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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SAF"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4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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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ysical AI × 세계 최초 기술(RCRA) ] AI·로봇 융합 제조·물류 'Next Standard'
■ AX & Robotics-Driven Manufacturing R&D  · SAFety Congress with LG Leaders and Global Experts  ■   ● 장소 : LG사이언스파크 E9동 B1층 프런티어홀 (마곡중앙 8로 71) - 발산역 도보 5분, 마곡나루역 도보 7분, 김포공항역 택시 15분   ● 일시 : 9월 18일 (목) 12시  30분 참석등록 시작 (1:00세션 시작 ~ 4:30 종료)   ● 참가료 : 600 명 한정 무료   ● 참가 신청 링크 :  [참가 신청하기]   ● 참가 신청 URL : https://forms.gle/3ywdEZeSJa7sRM4G9   ● 아젠다 상세 :   ① [ Track Keynote ] 고장·충돌·사고를 넘어: System Thinking과 Digital Thread로 보는 로봇 공정의 숨은 리스크   -  경희대학교 임성수 교수   · 세션 상세:  많은 기업이 로봇·AI를 도입해 스마트팩토리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기대하지만, 실제 운영에서는 고장·충돌·안전사고가 잦습니다. 이는 설계–생산–운영 전 과정의 데이터 단절과 의사결정 구조 분절에서 비롯됩니다. 본 세션에서는 System Thinking 과 Digital Thread를 통해 전사 차원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설계–생산–운영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문제를 예방하는 구체적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 연사 소개:  임성수 교수는 경희대 기계공학과 교수이자 대한기계학회 부회장으로, 로봇 안전 분야 권위자다. 산업용 로봇 ISO 국제표준 한국 대표 전문가이자 ISO 15066-3 프로젝트 리더를 맡아왔으며, 대통령 표창 (2024)과 산업부 장관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학계·산업계·정부를 아우르는 국제 표준화와 산업 발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②  Collision-Free Human-Robot Collaboration – AI SAFety Simulation and Global Compliance Cases   - 세이프틱스 김휘연 CSO   · 세션 상세: 로봇은 이제 일부 업종의 선택이 아니라 모든 제조 현장의 기본 인프라이며,  그 핵심은 안전성입니다. 안전 없는 자동화는 생산성·품질 모두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Biomechanical Injury Threshold Model과 Digital Twin SAFety Simulation을 활용해 자동화 설비의 실제 공정 안전성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잠재 위험을 정량화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ISO 10218, ISO/TS 15066  등 국제 안전 규격 대응 사례를 통해 사고 예방을 넘어 리드타임 단축, 품질 보증, 글로벌 납품 승인 및 파트너십 강화로 이어지는 실제 경험을 공유하며, 로봇 안전성이 스마트팩토리의 Next Standard임을 제시합니다.   · 연사 소개 : 김휘연 CSO는 SAFetics 전략총괄로, 공학 시뮬레이션 분야의 전문가다. 두산·한화·뉴로메카 등 국내 및 UR ·FANUC·KUKA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왔고, 삼성·현대·GM·P&G 등 세계 유수 기업에 안전 솔루션을 적용한 경험이 있다. 인간-로봇 협업 (HRC) 분야에서 차세대 안전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   ③ 위험성 평가는 이제 ‘공정 설계 도구’다 – Front Loading Engineering과  MBSD로 여는 로봇 스마트 팩토리 품질/안전 혁신 - 세이프틱스 임정호 박사   · 세션 상세 : 기존 스마트팩토리 안전 평가는 설비 설치 후 뒤늦게 이뤄져 설계 변경·추가 비용, 일정 지연, 품질 저하로 이어지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Front Loading Engineering 과 Model-Based SAFety Design(MBSD)을 적용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설계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위험성을 평가하고 안전 대책을 반영해 안전을 사후 점검이 아닌 설계의 일부로 통합한 접근법입니다. 이를 통해 설비 변경 비용 절감, 리드타임 단축, 안전·품질 동시 향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 위험성 평가가 스마트팩토리 경쟁력의 필수 설계 도구임을 보여드립니다.   · 연사 소개: 임정호 박사는 경희대 기계공학과 연구교수, 산업 자동화·물류 설비 기업과  KOTITI 시험연구원 경력을 바탕으로 수백 개 기업에 로봇 안전 컨설팅을 수행해 온 전문가이다. ISO 10218-2, ISO 13482 국제 표준 전문가로 산업 현장 요구를 깊이 이해하며, 한국로봇산업협회 전문위원과 산업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기획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④ 지능형 로봇 기술혁신과 스마트물류의 확산 - LG CNS  손명운 팀장   · 세션 상세: 지능형 로봇 기술은 AI 수준에 따라  1세대 고정형 로봇에서 센서 기반 2세대, 학습형 3세대를 거쳐, 물리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스스로 판단·학습하는 4세대 Physical AI 로봇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은 범용지능을 갖추어 물류·제조 현장의 복잡한 부가가치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Amazon과 BMW 등은 이미 현장 실증을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은 Robot Foundation Model(RFM)로,  방대한 시뮬레이션·원격제어 데이터 학습과 현장 파인튜닝을 통해 정교한 자율 동작을 구현합니다. Teleoperation 기반 원격작업으로 실시간 대응과 학습데이터 축적이 가능해 지속적 성능 향상이 이루어지며, 이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완전 무인화 스마트물류센터로의 전환을 가속화합니다. 본 세션에서는 Physical AI와 휴머노이드가 제공하는 혁신과 이를 활용한 물류·제조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합니다.   · 연사 소개: 손명운 팀장은 LG CNS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북미 의료솔루션 개발과 C 사 자동유도차량 자동화 등 다수의 글로벌·국내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디지털 혁신 전문가이다.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여러 DX 과제부터 미국 유수의 회사들의 솔루션 사업, 자동화 설비 구축까지 폭넓은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AX, RX 기술을 활용한 물류자동화를 구현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개발하고 있다.    ● 참가 신청 링크 :  [참가 신청하기]   ● 참가 신청 URL :  https://forms.gle/3ywdEZeSJa7sRM4G9   ● 참가 신청 QR코드:    ● 장소 : LG사이언스파크  E9동 B1층 프런티어홀 (마곡중앙8로 71) - 발산역 도보 5분, 마곡나루역 도보 7분, 김포공항역 택시  15분   ● 일시 : 9월  18일 (목) 12시 30분 참석등록 시작 (1:00세션 시작 ~ 4:30 종료)   ● 참가료 : 600명 한정 무료   ● 문의  : SAFetics   dblee0803@SAFetics.io 
작성일 : 2025-08-29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 개막… UE6 통합 비전과 산업별 활용 전략 제시
에픽게임즈가 8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 행사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제조·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3개 산업 트랙과 38개 세션을 통해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및 크리에이터 생태계 전략을 공유하며, 서울을 아시아 개발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 에픽게임즈 팀 스위니 CEO ▲ 언리얼 페스트 2025 행사장 전경 기조연설에서 에픽게임즈 팀 스위니 CEO는 차세대 엔진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언리얼 엔진의 강력함과 UEFN(언리얼 에디터 포 포트나이트)의 직관성과 접근성이 결합될 때, 그것이 차세대 언리얼 엔진(UE6)의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제작된 게임·콘텐츠를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배포하며, 나아가 서로 다른 게임 간 상호운용성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UEFN 생태계는 출시 2년 만에 급성장했다. 에픽게임즈에 따르면 지금까지 26만 개 이상의 아일랜드가 제작됐으며, 누적 플레이 시간은 112억 시간을 넘어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NPC 제작 도구, Verse 코드 어시스턴트, Scene Graph 베타 등 차세대 툴이 공개됐으며, LEGO·오징어게임·스타워즈 등 글로벌 IP도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에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 ▲ 언리얼 페스트 2025 행사장 전경 한편 EGS(에픽게임즈 스토어)의 정책 변화도 소개됐다. 에픽은 일정 매출 구간까지 수수료를 면제하고 이후 88:12 수익 배분 구조를 적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예고했으며, 웹샵(Web Shops) 도입과 인앱 리워드(5%) 제공, iOS(EU) 및 Android 진출 계획, 모바일 퍼블리싱 기능 등을 준비 중이다. 지금까지 EGS는 개발자와 퍼블리셔에게 21억 달러 이상을 지급하며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EOS(에픽 온라인 서비스)는 크로스플레이, 매치메이킹, 음성·텍스트 채팅, 업적 등 다양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왔으며, 올해 안에는 콘솔·PC·모바일을 아우르는 소셜 오버레이가 도입될 예정이다. 산업별 트랙에서는 ▲게임 분야(UE6 비전, UEFN·Verse 활용, 국내외 주요 게임사 사례 발표) ▲제조·시뮬레이션 분야(현대오토에버, 삼성중공업, KAI 등 실제 적용 사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디지털 휴먼, 애니메이션, 라이브 이벤트 사례) 등이 공유됐다. ▲ 언리얼 페스트 2025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가운데)와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오른쪽)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은 엔진·플랫폼·스토어·소셜을 아우르는 에픽 생태계 전략을 총체적으로 조망한 자리였다. UE6 비전, UEFN 확장, EGS 정책 변화, EOS 소셜 강화는 “창작 → 배포 → 수익화 → 커뮤니티”로 이어지는 창작 생태계 순환 구조를 이루는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이번 행사는 내일까지 계속된다.
작성일 : 2025-08-25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25’에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제조 혁신 위한 기술 소개
스트라타시스가 7월 17일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오토그래프 컬렉션 지하 1층 스페이스 볼룸홀에서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포럼에서 디지털 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3D 프린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라면서,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트라타시스의 다양한 산업군 내 글로벌 사례 소개와 국내 고객사가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을 통해 어떻게 디지털 혁신을 이루어내고 있는지 아낌없이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문종윤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하는 포럼은 스트라타시스 안드레아스 랭펠드(Andreas Langfeld) CRO의 ‘적층제조 기술의 트렌드 및 시장 전망 소개’ 기조 연설로 이어진다. 또한 스트라타시스의 얀 라겔(Yann Rageul) 부회장은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에서 쓰이는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의 글로벌 사례를, 다니엘 프린스(Dainel Princ) PJ/P3 디렉터는 ‘제조 부품 및 산업용 부품산업’에서의, 프레드 피셔(Fred Fischer) 디렉터는 ‘항공우주 및 국방산업’에서의 스트라타시스 활용 현황을 공유한다. 오후 세션은 국내 고객사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박인백 LG전자 AM Solution 팀 팀장, 박성환 현대모비스 책임, 유진광 충북 테크노파크 책임, 엄재용 TPC 메카트로닉스 수석은 각 산업별로 활용되고 있는 스트라타시스 제품과 활용 사례를 발표하며, 최승호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애플리케이션 개발팀장은 의료산업의 사례를 발표한다.     전 세계 제조업계는 지금 공급망 재편과 고부가가치화,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3D 프린팅은 미래 제조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최종 부품 생산을 위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고도화된 소재, 진화된, 플랫폼, 생산공정에 최적화된 적층제조 설루션을 내세우면서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제조 혁신을 추진해왔다. 스트라타시스의 설루션은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폴리젯(PolyJet), P3(Programmable PhotoPolymerization),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등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자동차·항공우주·소비재·교육·의료·패션 등 산업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문종윤 지사장은 “빠른 속도로 재편되고 있는 전 세계 미래 제조산업의 흐름 속에서, 스트라타시스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항상 고객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하며 디지털 제조 혁신을 실현해왔다”면서, “이번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은 전 세계적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최신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미래 제조 전략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7-14
삼성전자, OLED 탑재한 2025년형 스마트 모니터 M9∙M8∙M7 출시
삼성전자가 2025년형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 최초로 OLED 패널을 적용한 M9(32형)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이코닉한 슬림 디자인의 M8(32형) ▲새로운 무빙스탠드와 결합해 한층 강화된 이동성을 제공하는 M7(43형∙32형) 등 3종이다.     2025년형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 3종은 콘텐츠 유형을 감지해 최적의 화질을 구현하는 ‘AI 화질 최적화’ 및 콘텐츠 속 음성∙배경 소리∙모니터 주변 소음을 분석해 대사를 더욱 선명하게 들려주는 ‘액티브 보이스 Pro’ 등 콘텐츠 시청 편의성을 높이는 AI 기능을 갖췄다.  M9는 OLED 패널이 적용돼 깊은 블랙과 선명한 컬러를 구현한다. 글로벌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의 ‘팬톤 컬러 검증(Pantone Validated)’과 ‘팬톤 스킨톤 검증(Pantone SkinTone Validated)’을 받아 팬톤 컬러 표준의 2000여 개 색상과 110가지 피부 톤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삼성만의 번인 방지 기술인 ‘삼성 OLED 세이프가드+(Samsung OLED SAFeguard+)’를 적용해, 번인 현상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를 지원하고 최대 165Hz 주사율과 0.03ms의 응답속도를 갖춰, 고사양 게임시에도 끊김 없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동형 스크린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맞춰, 스마트 모니터 M7와 결합되는 ㄱ자형 암타입 무빙스탠드 신제품인 ‘무빙스탠드 스탠다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무빙스탠드 스탠다드는 제품을 가볍게 누르는 동작만으로 쉽게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다. 기존 I자형의 무빙스탠드는 ‘무빙스탠드 라이트’로 이름을 바꿨다.  무빙스탠드 스탠다드∙라이트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선반 탈착 옵션도 제공된다. 사용자는 인테리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색상과 선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두 스탠드 모두 90도까지 모니터를 기울이거나 완전히 세울 수 있는 피벗 기능을 지원해, 사용 환경과 공간에 맞게 자유롭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무빙스탠드 신제품을 스마트 모니터 M7과 결합해 ‘무빙스타일 M7’ 제품으로 판매하며, 무빙스탠드 신제품과 TV를 결합한 다양한 무빙스타일 제품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 모니터 M9은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99만 원이다. M8은 웜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0만 원, M7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색상과 크기에 따라 56~69만 원이다.  성전자는 2025년형 스마트 모니터 사전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삼성닷컴에서 출시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에게 7월 4일까지 2025년형 스마트 모니터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에 삼성닷컴에서 스마트 모니터 M9∙M8 신제품을 구매할 경우 한층 더 풍부한 사운드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하만카돈 LUNA 및 JBL FLIP 7 스피커를 각각 증정한다. 또 스마트 모니터 M7 모델 구매 시 최대 15만 원을 추가하면 무빙스탠드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작성일 : 2025-06-25
시노래 콘서트 ‘읽고 걷고 노래하고’ ... 최영미, 전경옥과 함께 하는 밴드여시 감성 무대
밴드여시, 시노래 콘서트 ‘읽고 걷고 노래하고’ 두 번째 공연 개최   밴드여시  시노래 콘서트(초대손님 : 최영미 시인, 전경옥 성악가) 오는 5월 16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밴드여시의 두 번째 시노래 콘서트 ‘읽고 걷고 노래하고’가 열린다. 이 공연은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어른들을 위한 감성의 무대로, 바쁜 일상 속에서 시와 음악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와 음악이 만나는 봄밤의 감성 무대 ‘읽고 걷고 노래하고’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콘셉트의 인문 콘서트로, 여성 시인들의 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결합된 시노래를 통해 깊이 있는 감성을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시와 함께 노래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공연의 구성은 세 가지 주요 순서로 나뉜다. 첫 번째는 노래로 먼저 다가온 시를 테마로 여성 시인의 시를 포크, 재즈, 가곡 형식으로 재해석한 시노래 무대가 펼쳐진다. 두 번째는 ‘시인과 함께하는 한 다발의 수다’로, 시인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작품과 창작 이야기를 관객과 나눈다. 마지막 순서는 여성 시인들의 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창작 시노래 발표로 이어지며, 한 편의 시집을 음악으로 엮은 듯한 무대를 완성한다. 독립 여성 뮤지션들이 이끄는 6인조 밴드여시 밴드여시는 독립 음악 활동을 해온 여성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한 6인조 밴드로, 멤버로는 싱어송라이터 윤미진, 포크 음악의 오소영, 재즈 감성의 한선희가 보컬을 맡고 있으며, 박혜민(건반), 조성환(기타), 최성은(바이올린)이 연주를 맡아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들은 여성 시인의 시를 매개로 다양한 지역 문학관, 한글박물관 등에서의 순회 공연도 계획하고 있어, 문학과 음악의 결합을 더욱 넓은 무대로 확장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윤미진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소릿길미디어 대표로, 지난 10여 년간 인문 콘서트를 만들어온 인물이다. 그는 “음악적 스타일이 다른 여성 뮤지션들이 시노래를 통해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아름다운 우리말과 시가 지닌 서정성과 감동을 음악으로 전달하는 과정 자체가 예술의 본질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최영미 시인과 전경옥 성악가의 특별 무대 이번 시노래 콘서트에는 특별한 게스트도 함께한다. 대표작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잘 알려진 최영미 시인이 이야기 손님으로 무대에 올라, ‘아도니스를 위한 연가’, ‘선운사에서’ 등의 시노래를 통해 자신의 시를 직접 소개하고 관객과의 교감을 시도한다. 그녀의 솔직하고 깊이 있는 문학 세계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작곡가 이건용의 연작 시가곡을 통해 최초의 아트팝 성악가로 주목받은 전경옥이 특별출연해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녀의 출연은 시노래 무대의 예술적 깊이를 더하며,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시와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학과 음악으로 숨 고르는 시간… 잊지 못할 봄밤의 기억 이번 시노래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첫 공연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 총 다섯 차례 기획된 공연 중 두 번째 무대다. 시와 음악, 사람의 이야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 공연은 삶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문학과 음악을 통한 치유와 여유를 전달하는 장이 될 것이다. 관객들은 단순한 청중이 아니라, 함께 이야기를 완성해가는 공감의 동반자가 된다. 공연은 5월 16일 금요일 저녁 7시에 벨로주홍대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문의는 소릿길미디어 이메일로 하기 바란다.  
작성일 : 2025-05-13
스트라타시스-건양대-TPC메카트로닉스, “3D 프린팅 교육 설루션으로 첨단제조 분야 인재 양성”
스트라타시스가 건양대학교 및 TPC메카트로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최첨단 3D 프린팅 인프라 구축에 대한 협력 및 관련 기술 자료 등 공유 ▲건양대학교 내 3D 프린팅 교육센터(겸 스트라타시스 전시홍보관) 운영 협력 ▲스트라타시스 인증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강사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생산 비용 절감, 짧은 리드타임, 낮은 진입장벽 등을 내세운 3D 프린팅 설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설루션은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폴리젯(PolyJet), P3(Programmable PhotoPolymerization),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자동차·항공우주·소비재·교육·의료·패션 등의 산업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3D 프린팅에 대한 접근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습에 사용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교육 설루션은 프로토타입에서 최종 사용 부품에 이르기까지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을 학교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강력한 서포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러한 교육 설루션의 일환으로, 스트라타시스는 지속적으로 국내 대학교와 협력하여 첨단 제조 분야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2024년 2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DSC)를 개소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3D 프린팅 분야 엔지니어 양성에 뜻을 모았다.     건양대학교의 김용하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글로컬대학사업 분야의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방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의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는 수십 년 동안 업계 리더들과 협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3D 프린팅 설루션을 통한 첨단제조 분야 인재양성에 뜻이 있는 대학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건양대학교의 3D 프린팅 교육센터가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장비를 기반으로 핵심 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R&D 허브이자 인재의 산실로서 도약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3-25
다쏘시스템, 폭스바겐 그룹에 차량 개발 최적화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공급
다쏘시스템과 폭스바겐 그룹은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 플랫폼 구현을 통해 폭스바겐 그룹의 최첨단 차량 개발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주요 엔지니어링 및 제조 플랫폼으로 선택했다.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브랜드의 엔지니어, 디자이너 및 기타 전문가들은 버추얼 트윈을 활용하여 차량 개발을 간소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팀은 실제 생산을 시작하기 전 협업 가상 환경에서 차량 개발의 모든 측면을 시뮬레이션, 테스트, 개선하는 동시에 글로벌 규제 및 지속 가능성 표준을 준수할 수 있다. 폭스바겐 그룹은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쏘시스템의 네 가지 산업 설루션인 ▲글로벌 모듈형 아키텍처(Global Modular Architecture) ▲스마트 세이프 앤 커넥티드(Smart SAFe & Connected) ▲효율적인 멀티 에너지 플랫폼(Efficient Multi-Energy Platform) ▲목표 차량 출시(On-Target Vehicle Launch)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그룹의 IT이사회 멤버인 하우케 스타스(Hauke Stars)는 “우리는 차세대 차량 IT 시스템 환경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다쏘시스템과의 파트너십 결정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폭스바겐은 일관된 데이터 스트림과 이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설루션을 통해 개발 및 공장 계획 팀을 위한 진정한 기술적 도약을 실현하는 동시에, 시스템 복잡성을 간소화하고 버추얼 트윈을 활용함으로써 IT 비용을 지속적으로 절감하고 개발 과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파스칼 달로즈(Pascal Daloz) CEO는 “생성형 경제의 흐름에서 산업의 진화는 자동차 기업들이 차량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혁신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면서, “혁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40년 간의 파트너십을 이어온 다쏘시스템과 폭스바겐 그룹은 이제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다쏘시스템의 AI 기반 버추얼 트윈과 클라우드의 강점 및 탄력성은 폭스바겐 그룹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합하고, 소프트웨어 기반의 변혁을 가속화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2-18
해외 플랜트 수주 2024년 전년대비 12.7% 성장한 341억 달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해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플랜트를 수주한 금액이 총 340.7억 달러(약 50조 원)라고 밝혔다. 이는2023년 총 수주 금액인 302.3억 달러 대비 12.7% 증가한 것으로, 2015년 364.7억 달러 이후 9년 만의 최대 기록이다.   이번 성과에는 우리 기업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중동 지역에서의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크게 기여하였다. 지난해 수주 금액 340.7억 달러 중 155.2억 달러(약 46%)가 중동에서 수주한 금액으로, 2022년 11월 이후 중동 국가와의 고위급 경제 외교 성과가 대형 프로젝트들의 실제 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4월 삼성E&A와 GS건설이 수주한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플랜트 증설 프로그램*(73억 달러)은 우리 기업이 수주한 역대 해외 프로젝트 중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191억 달러), 2012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77억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초대형 계약에 해당한다.   * 패키지 1, 4 : 삼성E&A(60.8억 달러) / 패키지 2 : GS건설(12.2억 달러) ** 원전을 제외한 ‘단일 플랜트 프로젝트’ 중에서는 역대 1위 규모 또한 작년 11월 삼성물산이 수주한 카타르 Facility E 담수 복합 발전소(28.4억 달러)는 국내 컨소시엄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여 국내 기업의 EPC(설계·조달·시공) 수주로까지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이다.   * 한국남부발전 6%,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6% (각 39백만 달러) 지분 투자 → 삼성물산 28.4억 달러 EPC 수주, 향후 국산 기자재 및 시공사 동반 진출 전망   한편 지난해 우리 기업은 동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도 여러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중동 중심의 수주에서 벗어나 플랜트 진출 시장을 한층 다변화하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소(16.8억 달러, '24.10월) 수주 등 동유럽 지역에서만 총 47.1억 달러를 수주*하면서 유럽에서의 수주 금액은 2023년 대비 250.6% 증가한 65.8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삼성E&A의 말레이시아 피닉스 바이오(SAF, 지속가능항공유) 정유 시설(9.5억 달러, '24.12월) 수주 등에 힘입어 동남아 지역에서도 2023년 대비 79.1% 증가한 33.9억 달러를 수주하였다.   플랜트는 기계·장비 등 하드웨어와 그 설치에 필요한 설계, 시공, 유지·보수가 포함된 융합 산업으로, 기자재 생산, 엔지니어링, 컨설팅, 파이낸싱, 인력 진출 등 사업 수주에 따른 전후방 효과가 큰 분야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2월 안덕근 장관이 주재한 제3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2024년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를 330억 달러로 제시하면서,지역별·분야별 맞춤형 지원, 해외 플랜트 수주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이 포함된 플랜트 수주 확대 지원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에 산업부는 ▲국내 플랜트 EPC 기업 간담회('24.2월)를 개최하여 업계 건의 사항을 듣고 민관이 함께 향후 수주 전략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대외경제장관회의」('24.2월, 7월) 등 범부처 회의체에서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는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기반을 확대해왔다.   또한 ▲반기별로 해외 공관을 통해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발주 현황을 파악하여 고위급 회담 계기 발주국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해외 플랜트 진출 확대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생산설비 수출의 경우에는 해외 플랜트 수주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주 상승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 해외 플랜트 산업 개요 및 수주 실적  
작성일 : 202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