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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Z북 울트라 G1a 리뷰 (1) - AI 크리에이터와 3D 작업을 위한 최적화
2025년형 HP ZBook Ultra G1a(Z북 울트라 G1a)는 휴대성과 고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신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AI 콘텐츠 제작, 블렌더 기반의 3D 작업,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디지털 휴먼 제작 등 실제 프로젝트 기반으로 테스트한 결과를 중심으로 제품의 성능을 살펴보았다.   HP Z북 울트라 G1a는 2025년 최신 모델로, 이 글에서는 AI 크리에이터 작업과 블렌더(Blender)를 이용한 3D 작업, 높은 컴퓨터 성능을 필요로 하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디지털 휴먼 작업을 통해 리뷰하고자 한다. 처음 노트북을 개봉할 때 느낌은 모던하면서 고성능 느낌의 노트북 디자인이 적용되어 보여 좋았다.   HP Z북 울트라 G1a의 제품 구성 Z북 울트라 G1a의 기본 성능 체크를 위해 내 컴퓨터 성능을 체크한다. 이 모델은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노트북에 담아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설계되었다. AMD 라이젠(Ryzen) AI MAX+ 395는 16코어 32스레드의 젠 5(Zen 5) 아키텍처와 40개 컴퓨트 유닛을 탑재한 라데온(Radeon) 8060S 통합 그래픽을 결합한 혁신적인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 : 가속 처리 장치)다. 이 프로세서는 50 TOPS의 XDNA 2 NPU를 통해 강력한 AI 성능을 제공하며, 별도의 독립 그래픽카드 없이도 RTX 4060에서 4070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구현한다. AI 크리에이터와 3D 그래픽 작업을 하는 휴대용 워크스테이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컴퓨터 성능이다. 이번 리뷰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AI 콘텐츠를 개발할 때 컴퓨터2025/7의 성능을 계속해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하여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을 때도 코파일럿+ PC(Copilot+ PC)를 적용하여 마치 비서처럼 쓸 수 있었다. AI 콘텐츠를 제작할 때 새로운 방법을 이용하여 접근할 때가 많은데, 이럴 때는 오류와 문제들이 많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 이 부분을 함께 해결할 협업자가 필요한데 문제 해결과 검색에 많이 활용되었으며, 음성인식을 지원하여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작업하는데 편했다.   ▲ HP Z북 울트라 G1a의 구성   AMD 최적화된 AI 모델로 온디바이스 AI 활용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로컬에서 AI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데이터 보안과 작업 속도 면에서 큰 장점을 보였다. 특히 실시간 AI 문제 해결과 정보 서치 작업에서 지연 시간이 거의 없어 원활한 작업 환경을 제공했다. AMD에 최적화된 모델 발표가 있어 그 부분을 테스트한 부분이 좋은 성과라고 생각된다. 어뮤즈(Amuse)는 AI 기반 이미지 생성 및 편집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텐서스택(TensorStack)에서 개발했으며, AMD와 협력하여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모델을 활용한 AI 이미지 생성, AMD XDNA 슈퍼 레졸루션(AMD XDNA Super Resolution)을 통한 고해상도 이미지 출력 등이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간편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 AMD에서 전문적인 생성형 AI 프로그램인 어뮤즈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다. 약 15초 정도 걸렸으며, 노트북에서도 이런 퀄리티가 가능했다.   ▲ 온디바이스 AI 활용   ▲ AMD에 최적화된 AI 모델   생성형 AI 이미지 작업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작업에서는 복잡한 프롬프트도 빠르게 처리하여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었다. 특히 AMD의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통해 일반적인 노트북 대비 2~3배 빠른 렌더링 속도를 보여 주었다. 생성 시간은 15초(2048×2048)였다. 콤피UI(ComfyUI)는 생성형 AI 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 AI를 이용하여 이미지와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는 오픈 소스다. 콤피UI보다 빨리 렌더링되는 느낌이었다.   ▲ 생성형 AI 이미지 작업   생성형 AI 비디오 작업 비디오 생성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었으나, 짧은 시간의 비디오 생성의 부분과 해상도가 높지 않은 생성형 비디오 생성이라서 한계는 있다. 하지만 비디오 생성을 노트북으로 테스트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자체가 놀라웠다.   ▲ 생성형 AI 이미지 작업   메타휴먼을 활용한 언리얼 엔진 작업 테스트 고사양의 컴퓨터 성능이 필요한 메타휴먼 작업에 활용해 보았다. 먼저 클라우드와 연결하여 디지털 휴먼을 만들어 보았다. 일반 노트북에서는 끊어지는 현상과 고사양의 노트북이 아닐 때는 화면이 끊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HP Z북 울트라 G1a에서는 자연스럽게 화면이 이어지며 움직임 테스트에서도 언리얼 엔진의 게임 템플릿에서 자연스럽게 리얼타임으로 실행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 메타휴먼을 활용한 언리얼 엔진 작업   언리얼 엔진 작업 테스트 실제 시네마틱 영상 제작 과정에서는 언리얼 엔진의 실시간으로 미리보기 기능 자체와 실제 렌더링을 할 때 컴퓨터의 성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노트북으로는 작업했을 때에는 실시간 미리보기는 화면이 끊어지는 현상이 있었지만, 이번 리뷰를 통해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언리얼 엔진에서 작업   블렌더 3D 렌더링 테스트 블렌더 3D를 셋업하고 샘플 신(scene)의 인테리어 부분을 이미지 렌더링해 보니 시간적인 면에서 17분 39초가 소요됐다. 이는 동급 노트북 대비 상당히 빠른 렌더링 속도로, 복잡한 3D 신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다른 작업을 하면서 멀티 렌더링할 때 다운되는 현상이 있었다. 메모리가 필요한 다른 작업 없이 블렌더 싱글 렌더링만 진행할 때는 큰 이상은 없었다.   ▲ 블렌더 렌더링 테스트   맺음말 결론적으로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정보 검색과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었고, AI 전문 작업에서 빠른 제작 시간과 렌더링 시간을 보여주었다. 실제 인터넷에서 서비스 페이지까지 들어가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보통 120초 이상 걸리는데, 바로 열어서 프롬프트를 입력하거나 대화하면 10초 정도면 바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D 작업과 리얼타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 작업에서도 노트북으로 편하게 시네마틱 영상 제작을 할 수 있었다. AMD의 그래픽카드이기 때문에 엔비디아 칩셋을 이용한 콤피UI는 테스트 설치가 되지 않아, 많이 사용하는 AI 오픈 소스로는 테스트하지 못해 아쉽다.   ■ 최석영 AI프로덕션 감성놀이터의 대표이며, 국제고양이AI필름페스티· 21벌 총감독이다. AI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7-01
HP Z북 울트라 G1a 리뷰 (1) - AI 크리에이터와 3D 작업을 위한 최적화
2025년형 HP ZBook Ultra G1a(Z북 울트라 G1a)는 휴대성과 고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신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AI 콘텐츠 제작, 블렌더 기반의 3D 작업,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디지털 휴먼 제작 등 실제 프로젝트 기반으로 테스트한 결과를 중심으로 제품의 성능을 살펴보았다.   HP Z북 울트라 G1a는 2025년 최신 모델로, 이 글에서는 AI 크리에이터 작업과 블렌더(Blender)를 이용한 3D 작업, 높은 컴퓨터 성능을 필요로 하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디지털 휴먼 작업을 통해 리뷰하고자 한다. 처음 노트북을 개봉할 때 느낌은 모던하면서 고성능 느낌의 노트북 디자인이 적용되어 보여 좋았다.   HP Z북 울트라 G1a의 제품 구성 Z북 울트라 G1a의 기본 성능 체크를 위해 내 컴퓨터 성능을 체크한다. 이 모델은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노트북에 담아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설계되었다. AMD 라이젠(Ryzen) AI MAX+ 395는 16코어 32스레드의 젠 5(Zen 5) 아키텍처와 40개 컴퓨트 유닛을 탑재한 라데온(Radeon) 8060S 통합 그래픽을 결합한 혁신적인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 : 가속 처리 장치)다. 이 프로세서는 50 TOPS의 XDNA 2 NPU를 통해 강력한 AI 성능을 제공하며, 별도의 독립 그래픽카드 없이도 RTX 4060에서 4070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구현한다. AI 크리에이터와 3D 그래픽 작업을 하는 휴대용 워크스테이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컴퓨터 성능이다. 이번 리뷰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AI 콘텐츠를 개발할 때 컴퓨터2025/7의 성능을 계속해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하여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을 때도 코파일럿+ PC(Copilot+ PC)를 적용하여 마치 비서처럼 쓸 수 있었다. AI 콘텐츠를 제작할 때 새로운 방법을 이용하여 접근할 때가 많은데, 이럴 때는 오류와 문제들이 많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 이 부분을 함께 해결할 협업자가 필요한데 문제 해결과 검색에 많이 활용되었으며, 음성인식을 지원하여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작업하는데 편했다.   ▲ HP Z북 울트라 G1a의 구성   AMD 최적화된 AI 모델로 온디바이스 AI 활용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로컬에서 AI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데이터 보안과 작업 속도 면에서 큰 장점을 보였다. 특히 실시간 AI 문제 해결과 정보 서치 작업에서 지연 시간이 거의 없어 원활한 작업 환경을 제공했다. AMD에 최적화된 모델 발표가 있어 그 부분을 테스트한 부분이 좋은 성과라고 생각된다. 어뮤즈(Amuse)는 AI 기반 이미지 생성 및 편집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텐서스택(TensorStack)에서 개발했으며, AMD와 협력하여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모델을 활용한 AI 이미지 생성, AMD XDNA 슈퍼 레졸루션(AMD XDNA Super Resolution)을 통한 고해상도 이미지 출력 등이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간편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 AMD에서 전문적인 생성형 AI 프로그램인 어뮤즈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다. 약 15초 정도 걸렸으며, 노트북에서도 이런 퀄리티가 가능했다.   ▲ 온디바이스 AI 활용   ▲ AMD에 최적화된 AI 모델   생성형 AI 이미지 작업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작업에서는 복잡한 프롬프트도 빠르게 처리하여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었다. 특히 AMD의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통해 일반적인 노트북 대비 2~3배 빠른 렌더링 속도를 보여 주었다. 생성 시간은 15초(2048×2048)였다. 콤피UI(ComfyUI)는 생성형 AI 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 AI를 이용하여 이미지와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는 오픈 소스다. 콤피UI보다 빨리 렌더링되는 느낌이었다.   ▲ 생성형 AI 이미지 작업   생성형 AI 비디오 작업 비디오 생성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었으나, 짧은 시간의 비디오 생성의 부분과 해상도가 높지 않은 생성형 비디오 생성이라서 한계는 있다. 하지만 비디오 생성을 노트북으로 테스트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자체가 놀라웠다.   ▲ 생성형 AI 이미지 작업   메타휴먼을 활용한 언리얼 엔진 작업 테스트 고사양의 컴퓨터 성능이 필요한 메타휴먼 작업에 활용해 보았다. 먼저 클라우드와 연결하여 디지털 휴먼을 만들어 보았다. 일반 노트북에서는 끊어지는 현상과 고사양의 노트북이 아닐 때는 화면이 끊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HP Z북 울트라 G1a에서는 자연스럽게 화면이 이어지며 움직임 테스트에서도 언리얼 엔진의 게임 템플릿에서 자연스럽게 리얼타임으로 실행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 메타휴먼을 활용한 언리얼 엔진 작업   언리얼 엔진 작업 테스트 실제 시네마틱 영상 제작 과정에서는 언리얼 엔진의 실시간으로 미리보기 기능 자체와 실제 렌더링을 할 때 컴퓨터의 성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노트북으로는 작업했을 때에는 실시간 미리보기는 화면이 끊어지는 현상이 있었지만, 이번 리뷰를 통해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언리얼 엔진에서 작업   블렌더 3D 렌더링 테스트 블렌더 3D를 셋업하고 샘플 신(scene)의 인테리어 부분을 이미지 렌더링해 보니 시간적인 면에서 17분 39초가 소요됐다. 이는 동급 노트북 대비 상당히 빠른 렌더링 속도로, 복잡한 3D 신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다른 작업을 하면서 멀티 렌더링할 때 다운되는 현상이 있었다. 메모리가 필요한 다른 작업 없이 블렌더 싱글 렌더링만 진행할 때는 큰 이상은 없었다.   ▲ 블렌더 렌더링 테스트   맺음말 결론적으로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정보 검색과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었고, AI 전문 작업에서 빠른 제작 시간과 렌더링 시간을 보여주었다. 실제 인터넷에서 서비스 페이지까지 들어가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보통 120초 이상 걸리는데, 바로 열어서 프롬프트를 입력하거나 대화하면 10초 정도면 바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D 작업과 리얼타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 작업에서도 노트북으로 편하게 시네마틱 영상 제작을 할 수 있었다. AMD의 그래픽카드이기 때문에 엔비디아 칩셋을 이용한 콤피UI는 테스트 설치가 되지 않아, 많이 사용하는 AI 오픈 소스로는 테스트하지 못해 아쉽다.   ■ 최석영 AI프로덕션 감성놀이터의 대표이며, 국제고양이AI필름페스티· 21벌 총감독이다. AI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7-01
PINOKIO : 스마트 제조의 실현 위한 물류 디지털 트윈 설루션
개발 및 공급 : 이노쏘비 주요 특징 : 제조 물류 전반에 걸친 시뮬레이터/디지털 트윈/AI 에이전시의 통합 플랫폼, 설계~운영 과정의 최적화 지원, 다양한 제조 운영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 및 처리, LLM/sLLM을 활용해 직관적인 데이터 분석 및 의사결정 지원 등 사용 환경(OS) : 윈도우 10/11(64비트) 시스템 권장 사양 : 인텔 i5 10세대 이상 또는 AMD 라이젠 5 이상 CPU, 최소 16GB RAM(32GB 권장), 엔비디아 RTX 4060 이상 GPU(AI 기능 사용 시 필요), 30GB 이상 여유 저장공간   최근 제조 기업들은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공장 도입과 더불어 급속한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과 몇 해전만 하더라도 그 실체와 사례에 대해 의문이 있었지만, 다양한 도입 사례와 성과가 공개되면서 이제는 DX에서 나아가 AI 기술 도입과 AI로의 전환(AX : AI Transformation)을 활발히 검토하고 있고, 적극적인 도입 의사를 밝히고 있다. ‘PINOKIO(피노키오)’는 최신 기술 흐름을 반영해 탄생한 차세대 물류 디지털 트윈 설루션으로, 기존 상용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제조 산업의 스마트화를 가속화하는데 최적화된 해답을 제시한다. 기술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기존의 전통적인 DX 설루션 기업들은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등 낮은 단계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DX 설루션으로 개선 및 확장하고 있다. 이와 달리, PINOKIO는 초기부터 현장의 대용량 데이터 기반 실시간 물류 모니터링 및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운영 시스템을 목적으로 출발하였다. 그 결과 SK 하이닉스, LG전자 등 대량의 혼류 생산 제조 현장에서 디지털 트윈의 정합성과 예측의 정확도 등을 검증받았고 도입 효과를 증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기존 상용 설루션보다 높은 성능의 시뮬레이터까지 라인업하여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상용 물류 시뮬레이션 설루션은 대부분 20~30년 전 개발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최신 IT/OT 시스템과의 연동과 AI 기술을 적용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한계가 있으며, 사용자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미제공으로 커스터마이징과 타 시스템 연계, 현장 실시간 운영에 필요한 유연성과 확장성에서도 제약이 있다. PINOKIO는 이러한 기존 설루션의 문제점을 개선해 제조 물류 관련 다양한 AI 모델을 지원하며, 기존 설루션 대비 높은 모델링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그리고 멀티 스레드, GPU 기반의 고속 시뮬레이션 연산 기능과 2차전지, AMR(자율이동로봇), OHT(오버헤드 트랜스퍼), 자동창고 등 다양한 제조 환경에 맞는 특화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특히,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대화형 어시스턴트(assistant) 방식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 API를 통한 고도화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MES(제조 실행 시스템), 센서,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운영 시스템과의 실시간 연동 기능도 갖췄다. 나아가, 전력 사용량 분석과 탄소세 예측 기능까지 탑재돼 지속 가능한 제조 환경 구축을 위한 의사결정도 지원한다. PINOKIO는 AI 기반 제조 혁신의 길을 여는 실질적인 도구로, 앞으로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핵심 설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요 기능 소개 PINOKIO는 시뮬레이터, 디지털 트윈, AI 에이전시(agancy)를 통합한 차세대 DES(이산 이벤트 시뮬레이션) 기반 플랫폼으로, 제조 물류 전반에 걸친 통합 설루션을 제공한다. PINOKIO는 세 가지 핵심 모듈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Pino SIM’으로, 공정 흐름 설계부터 시뮬레이션, 분석까지 수행하는 시뮬레이터다. Pino SIM은 도면 편집과 레이아웃 설계를 위한 Pino Editor를 내장하고 있어, 단순한 시뮬레이션을 넘어 제조 기준정보 입력, 물류 시나리오 구성, 시뮬레이션 실행 및 시각화 분석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설계 초기 단계부터 실제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최적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두 번째는 실시간 디지털 트윈 모듈인 ‘Pino DT’다. MES, IoT, PLC, 센서 등 다양한 제조 운영 시스템과의 실시간 연동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처리하며,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미래 상황 예측, 예지 보전 기반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이는 생산 현장의 가시성과 민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세 번째는 인공지능 기반의 ‘Pino AI’다. LLM(대규모 언어 모델)과 sLLM(전문 도메인 특화 언어 모델)을 활용한 대화형 UI를 통해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목적에 따라 강화학습, 파라미터 최적화 등 다양한 AI 기법을 적용할 수 있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PINOKIO는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와 같은 고급 시각화 플랫폼과 연동 가능하며, 파이썬(Python) 개발 환경 확장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 맞춤형 라이브러리 개발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제조 기업은 사전 공정 및 물류 최적화는 물론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 미래 예측, AI 기반 정확도 향상 등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대에 PINOKIO는 스마트 공장을 넘어 AI 전환을 실현하는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PINOKIO의 특징 PINOKIO는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엔진과 AI 통합 기능을 바탕으로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실시간 예측 분석을 지원하며 스마트 제조 시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PINOKIO는 이벤트 처리 기법 최적화 및 단순화된 시뮬레이션 엔진 설계로 빠른 연산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초당 60프레임(FPS) 기준으로 500만 개 수준의 대규모 3D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선택적 컴파일 방식(C# 기반 네이티브 코드)을 활용한 별도 계산 도구를 통해 집약적인 연산 작업도 고속으로 수행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 구축에서도 PINOKIO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MES, ACS, MCS 등 다양한 제조 운영 시스템과 연동과 IoT, 센서, PLC 등 생산 현장에서 수집되는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동시에 백그라운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타임 호라이즌(Time Horizon) 방식의 미래 예측 기술을 통해 병목, 이상 징후 탐지 및 알람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AI를 활용하기 위한 정상/이상 데이터 제공과 파라미터 최적화 및 시나리오별 분석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LLM과 sLLM, 챗GPT(ChatGPT), 메타 라마(Meta LLaMA) 등 다양한 AI 모델을 통합한 AI 에이전시 기능을 통해 대화형 데이터 분석, 자동 의사결정 지원, 데이터 해석 및 운영 최적화를 구현한다. 시뮬레이션 설계 및 모델링 측면에서도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Pino Editor를 활용해 레이아웃 도면을 직관적으로 확인 및 편집할 수 있으며, 제조 기준 정보 입력 및 템플릿 매칭 기능을 통해 모델링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 또한, 2차전지 및 반도체 공정에 특화된 전용 라이브러리도 제공되며,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시뮬레이터를 통해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분석 및 최적화가 가능한 유연한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이처럼 PINOKIO는 고속 시뮬레이션, 실시간 예측, AI 기반 의사결정, 그리고 유연한 모델링 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제조업의 지능화·자동화를 실현하는 설루션이다.   그림 1. PINOKIO UI 화면 – 반도체 FAB   사전 레이아웃 및 물류 검토를 위한 설루션 : Pino SIM 디지털 트윈 구축 시 미래 예측을 위한 시뮬레이터 역할과 기존 상용 설루션과 같이 공장 신축 또는 생산 라인 변경 등 제조 현장의 변화가 요구된다. 이런 상황에서 Pino SIM은 사전에 최적의 물류 계획과 레이아웃 구성을 지원하고 공정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핵심 도구이자 가상 공장 구현 설루션이다. Pino SIM은 제조 기준 정보(제품, 공정, 레이아웃, 물류 흐름, 작업 순서, 스케줄링 등)를 기반으로 공정을 시뮬레이션하며, 그 결과를 차트, 그래프 등 다양한 시각화 도구를 통해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레이아웃 검증 및 최적화, 생산성 향상 등 공장 운용 전반의 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다. 특히, OHT, AMR 등 신 산업군을 위한 특화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며, 이송 설비 구현을 위한 이동, 충돌 방지, 회피 제어를 위한 OCS, ACS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코드 작성 오류를 줄이고 디버깅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시뮬레이션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창고 모델링에 필요한 Stocker(Crane, Rack, Rail)를 그룹화 형태로 제공하여 빠른 모델링이 가능하다. 환경과 에너지 측면에서도 전력 사용량 및 탄소 배출량(탄소세) 분석 기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산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며, 제조업의 친환경화와 ESG 경영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처럼 Pino SIM은 공장 설계 단계에서의 의사결정 품질을 높이고, 새로운 제조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설루션이다.   그림 2. 라이브러리 제공 – Stocker   그림 3. 개발(코딩) 없이 기능 구현   그림 4. 시뮬레이션 결과 리포트 예제   디지털 트윈 설루션 : Pino DT 제조 현장에서 물류는 제품의 사이클 타임을 결정하는 요소 중에 하나이다. 물류 정체가 발생할 경우 제품의 사이클 타임이 길어지거나 라인이 정지되는 등 심각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통한 최적화된 운영 방식을 시스템에 적용하려는 노력이 이어져왔다. 기존의 물류 설루션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시뮬레이션에 반영하여 실시간으로 의사결정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현장 작업자의 개입과 같은 인간적 오류는 시스템이 예측할 수 없는 데이터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생산 계획 단계에서의 사전 분석 및 검증만으로는 시뮬레이션 정합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Pino DT는 최적화된 자체 개발 시뮬레이션과 모니터링 엔진을 탑재하여 이를 해결하였다. 시뮬레이션의 이벤트 횟수를 최적화하여 최소한의 이벤트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계산 속도에 이점이 있는 C, C++ 언어로 물류 경로를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을 구현하여 기존 설루션 대비 약 2만평 규모의 공장에서 약 70배의 향상된 성능을 검증하였다.   그림 5. Pino DT의 UI 화면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Pino DT는 시뮬레이션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써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고,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에 반영할 수 있다. 기존 물류 시뮬레이션 설루션에 비해 60~700배 뛰어난 가속 성능을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도구이다. 제조 현장과 동일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현장과 연동 후 데이터를 가공하여 디지털 트윈 모델로 표현하여 가시화하고,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 주기마다 미래를 예측하는 시뮬레이션(proactive simulation)을 백그라운드로 수행한다. 이는 제품의 공정 시간보다 짧은 시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AI를 통해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림 6. Pino DT의 모니터링 화면   디지털 트윈 실시간 시뮬레이션 : 미래 예측 실시간 현장 상황을 반영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시뮬레이션(proactive simulation)은 제품의 택트 타임(tact time)보다 짧은 시간 내에 결과를 도출해내지 못하면 현장에서 선제 대응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모니터링 엔진으로부터 라인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현재로부터 예측하고자 하는 시간 동안 발생하는 이상상황에 대해 피드백을 준다. 예를 들어 조립 라인의 경우에는 부품이 5분 뒤에 부족하다는 알람을 작업자에게 즉시 전달하여 선제적 대응을 가능케 함으로써, 라인 정지 등 비상 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PINOKIO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은 이러한 역할이 가능하도록 가속화한 고속 시뮬레이션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그림 7. 현장 FAB(왼쪽)과 PINOKIO에서 생성된 디지털 트윈(오른쪽)   제조 물류 현장에 특화된 AI 플랫폼 : Pino AI AI를 이용한 설루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제조 현장의 특성 상 여러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획득하기 어렵다. PINOKIO에서는 현장에서 획득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즉, Pino DT 모델이 AI를 위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AI가 최적 값을 도출하여 시뮬레이션에 반영한다. Pino DT에서 획득한 데이터를 파이썬, C, 자바(JAVA) 등 다양한 언어로 구현한 로직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측 정확도 향상,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Scheduling, Routing, Dispatching 등 목적에 따라 AI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LLM, sLLM, 챗GPT(ChatGPT), 메타 라마(Meta Llama) 등과 결합한 대화형 UI를 통해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그림 8. 대화형 UI 및 결과 리포트   그림 9. Pino DT와 AI 모델 활용 원리   Pino DT와 현장 데이터 인터페이스 디지털 트윈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현장과의 연결이다. 대부분의 물류 전문 설루션이 현장과의 연결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지만,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Pino DT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시뮬레이션 가속 성능이 뛰어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가능하다. <그림 10>은 현장에 있는 MES와 Pino DT가 인터페이스되는 과정이다. 현장에 있는 PLC가 MES에 데이터를 전달하고, MES는 그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다. 이를 Pino DT에서 외부 통신(IP)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시뮬레이션에 반영한다. 이 과정에서 현장 데이터의 상태가 중요하다. 불필요한 데이터가 있거나 로스 또는 시간 순서가 맞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Pino DT에서는 현장 데이터를 올바르게 정제하는 작업을 거쳐 현장과 동일한 디지털 트윈 모델을 만든다.   그림 10. 현장 데이터 인터페이스 과정   PINOKIO의 기대 효과 PINOKIO는 현장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디지털 트윈과 연동함으로써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전체 공장을 PC, 웹, 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로 여러 사용자와 함께 직관적으로 확인하면서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다. 또한 현장과 연결된 디지털 트윈 모델을 이용하여, 미래에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예지(predictive)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하기 위한 선제대응(proactive)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 때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사전예지는 온라인 시뮬레이션 기술에 기반하고, 선제대응은 AI 기술에 기반한다고 볼 수 있다. 디지털 트윈 기반 사전예지의 시간적 범위(time horizon)는 현장의 특성에 따라서 0.1시간~10시간으로 달라질 수 있으며, 문제점의 종류는 주로 생산 손실(loss), 부품의 혼류 비율 불균형, 설비 고장예지 및 물류 정체 등을 포함한다. 문제점이 예지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의사결정 AI 기술을 활용하여 최적 운영을 달성함으로써 생산성, 경제성, 안정성 및 경쟁력 향상 효과가 있다.   맺음말 생산 계획 단계에서 Pino SIM을 통해 레이아웃 검증과 물류를 최적화하고, Pino SIM 모델 데이터를 생산 운영 단계에서 PINOKIO와 연계하여 현장 데이터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과 미래 상황 예측 및 선제 대응함으로써 현실적이고 실제 활용 가능한 스마트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수 있다. 다음 호부터는 Pino SIM, Pino DT, Pino AI 등 각 제품별 소개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림 11. 디지털 트윈을 위한 플랜트 시뮬레이션과 PINOKIO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7-01
3D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주요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3D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개발 및 공급 : 엔비디아, www.nvidia.com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는 산업 디지털화와 물리 AI 시뮬레이션을 위한 3D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이다. 오픈USD(OpenUSD)와 RTX 렌더링 기술을 3D 산업 디지털화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서비스, API, SDK 등을 제공한다.  1. 제품 종류 (1)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Omniverse Enterprise)  기업을 위한 협업과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사용하기 쉬운 도구를 통해 고급 실시간 3D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제품, 에셋, 시설을 고충실도로 시각화하고 시뮬레이션한다. (2) 엔비디아 아이작 심(NVIDIA Issac Sim) 로봇 개발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플랫폼으로, 물리 기반 환경에서 로봇과 자율 머신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며 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산업, 엔터프라이즈, 크리에이터, 개발자들을 돕는 여러 옴니버스 솔루션들이 있다. 2. 주요 기능 (1)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 비파괴적 상호 운용성으로 데이터 전송 필요성을 줄인다. 맞춤형 워크플로우와 앱을 빠르게 개발하며, AI를 활용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한다. (2) 엔비디아 아이작 심 AI 기반 로봇을 개발을 위한 가상 환경을 제공하며, 센서 시뮬레이션, 탐색, 조작, 딥 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합성 데이터 생성, 도메인 무작위화, 강화 학습 기능도 포함된다. 3. 주요 이점 (1) 쉬운 맞춤화와 확장 옴니버스 SDK는 다양한 3D 개발에 활용되며, 로우코드나 노코드 샘플 앱, 수정이 용이한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구와 워크플로우를 기초 단계부터 개발할 수 있다. (2) 3D 애플리케이션 확장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를 통해 오픈USD, RTX, 가속 컴퓨팅, 생성형 AI 기술로 기존 소프트웨어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다. (3) 어디에나 배포 가능 RTX 지원 워크스테이션 또는 가상 워크스테이션에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하거나 옴니버스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고 스트리밍할 수 있다. 4. 도입 효과 (1) 산업 영상 제작사는 옴니버스로 사실적인 디지털 세트와 가상 환경을 구현해 몰입감 있는 영상 효과를 만들어낸다.  (2) 엔터프라이즈 다양한 지역과 소프트웨어 도구에서 협업해 실시간 공장 설계와 계획을 진행한다. 직원 능률과 공정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워크플로우로 생산 속도와 고객 경험을 향상한다. (3) 크리에이터 옴니버스 머시니마(Machinima) 애플리케이션으로 캐릭터와 소품 등에 애니메이션 클립을 적용한다. AI 기능을 기반으로 표정과 움직임을 더욱 생동감 있게 구현한다. (4) 개발자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와 SDK를 통해 고급 3D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며, 오픈USD 네이티브 앱과 확장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다. 5. 주요 고객 (1) 지멘스(Siemens) 클라우드 기반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소프트웨어인 팀센터 X(Teamcenter X)와 지멘스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플랫폼에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를 채택했다. 옴니버스 API에 연결된 팀센터 X 소프트웨어는 설계 데이터를 엔비디아 생성형 AI API에 연결한 다음, 옴니버스 RTX 렌더링을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 (2) 폭스콘(Foxconn) 생산설비와 장비 레이아웃을 가상으로 통합하는 데 옴니버스를 채택했다. 이러한 가상 통합은 실제 운영에서 비용이 많이 드는 변경 사항을 크게 줄인다. 폭스콘은 내년 초 가동 예정인 멕시코 공장 구축에도 옴니버스를 채택했으며, 연간 30% 이상의 전략 사용량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상세 내용은 <디지털 트윈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러가기
작성일 : 2025-06-29
HPE,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신규 AI 팩토리 설루션 공개
HPE는 모든 유형의 조직이 전체 AI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 도입 및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설루션을 발표했다. HPE는 서비스 제공업체, 모델 개발자 등을 위한 맞춤형 컴포저블 설루션과 엔터프라이즈용 턴키 AI 팩토리인 차세대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HPE Private Cloud AI)를 포함해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GPU를 탑재한 ‘HPE 포트폴리오 기반 엔비디아 AI 컴퓨팅(NVIDIA AI Computing by HPE portfolio)’ 설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AI 팩토리를 위한 통합형 엔드투엔드 설루션과 서비스는 고객이 최신 AI를 위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때 자체적으로 AI 기술 스택을 구성하는 데 따르는 복잡성을 줄여준다. HPE 기반 엔비디아 AI 컴퓨팅 포트폴리오의 대표 제품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AI는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올인원 AI 팩토리 설루션이다. 엔비디아 블랙웰 가속 컴퓨팅을 지원하는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Gen12 서버는 변조 방지를 위한 시큐어 인클레이브(Secure Enclave), 양자 이후 암호화, 랙 및 서버 수준의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역량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 H200 NVL 및 엔비디아 RTX PRO 6000 서버 에디션 GPU를 포함해 다양한 기업용 AI 워크로드(에이전트 및 물리형 AI 사례 포함)를 지원한다. 새로운 연합 아키텍처를 통해 리소스 풀링이 통합되어, 모든 AI 워크로드에 새로운 GPU와 리소스를 공유할 수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AI는 엄격한 데이터 프라이버시 요구사항을 갖춘 조직을 위한 폐쇄형 클라우드(air-gapped) 관리 기능 및 기업이 팀 간 협업과 리소스 분할을 가능하게 하는 멀티 테넌시 기능을 지원한다. 그리고, AI 에이전트 생성 및 워크플로에 특화된 엔비디아 AI-Q 블루프린트 등 최신 엔비디아 AI 블루프린트(NVIDIA AI Blueprints)를 제공한다. 고객은 구매 전 에퀴닉스(Equinix) 전 세계 고성능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AI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새로운 ‘트라이 앤 바이(Try and Buy)’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HPE는 자사의 AI 팩토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신규 검증 설루션도 선보였다. 이 설루션에는 액체 냉각 기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통합 제어를 위한 HPE Morpheus Enterprise Software 등이 포함됐다. HPE의 종단 간 컴포저블 설루션은 고객을 위해 사전 통합된 모듈형 기술 스택으로 제공돼, 구축 시간과 가치를 실현하는 속도를 높인다. HPE의 AI 팩토리 설루션은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의 검증된 설계를 활용함으로써 최신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엔비디아 스펙트럼-X(NVIDIA Spectrum-X) 이더넷 네트워킹, 엔비디아 블루필드-3(NVIDIA BlueField-3) DPU, 및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NVIDIA AI Enterprise software)를 통해 배포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차세대 AI 시대를 위한 고성능, 강력한 보안, 효율적인 저장 가속화, 및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HPE의 안토니오 네리(Antonio Neri)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피지컬 AI는 글로벌 생산성을 혁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을 품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AI의 성공은 결국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와 데이터의 역량에 의해 좌우된다”며, “조직이 AI가 제공하는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데이터, 인텔리전스, 비전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올바른 IT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HPE는 업계를 선도하는 AI 인프라와 서비스를 결합한 가장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조직이 AI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우리는 새로운 산업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 이는 대규모로 인텔리전스를 생성하는 능력으로 정의되는 시대”라며, “HPE와 엔비디아는 이 변혁을 주도하기 위해 전체 스택 AI 공장 인프라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하고 전례 없는 속도와 정밀도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6-25
레노버, AI 소프트웨어 및 고성능 냉각 기술 탑재한 ‘리전 10세대’ PC 신제품 출시
한국레노버가 인텔과 AMD의 최신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더욱 강력해진 게이밍 성능을 발휘하는 ‘리전(Legion)’ 10세대 게이밍 라인업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리전 프로 5i(Legion Pro 5i) ▲리전 5(Legion 5) ▲리전 7i(Legion 7i) ▲로크(LOQ) 15IRX10 ▲리전 타워 5(Legion Tower 5)이다. 레노버는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노트북과 데스크톱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입문자와 하드코어 게이머 모두가 만족하는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 레노버 리전 프로 5i   리전 프로 5i와 리전 7i는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9 275HX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리전 5는 최대 AMD 라이젠 7 26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빠른 속도와 반응성을 제공한다. 신제품 4종은 모두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Ti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AI 기반 고성능 연산과 몰입감 높은 그래픽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리전 7i는 84Whr, 리전 프로 5i 및 리전 5는 80Whr 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리전 10세대 라인업은 AI 기반 게이밍 성능을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를 기본 탑재했다. 레노버의 차세대 AI 성능 최적화 기술인 ‘레노버 AI 엔진+(Lenovo AI Engine+)’는 게임, 콘텐츠, 스트리밍, 학습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시스템 성능을 자동으로 조정해 최상의 사용 경험을 뒷받침한다. 통합 게임 소프트웨어 ‘리전 스페이스(Legion Space)’는 게임플레이 맞춤 분석, 콘텐츠 제작 도구, 장치 동기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기반 ‘게임 코치’, ‘게임 클립 마스터’, ‘게임 컴패니언’ 등의 사용자 편의 기능은 게이머의 실력 향상과 승리를 돕는다. 리전 5와 리전 7i는 WQXGA(2560×1600) 고해상도의 퓨어사이트(PureSight)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ms 수준의 응답 속도와 안티 번인(Anti-Burn-In) 기술을 적용해 화면의 잔상을 최소화한다. HDR 기술 중에도 고급으로 평가받는 ‘돌비 비전(Dolby Vision)’ 규격을 지원하며, 베사(VESA)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Trueblack) 및 엑스 라이트(X-Rite) 팬톤 인증을 받아 색상을 정밀하게 표현한다. 또한, 터보 팬, 3D 히트파이프, AI 기반 튜닝 기술이 결합된 ‘리전 콜드프론트 하이퍼(Legion Coldfront Hyper)’ 고성능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장시간의 고사양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온도와 성능을 유지한다. Fn 키와 Q 키를 사용해 상황에 따라 3가지 모드(게임, 절전, 밸런스)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Acoustic AI Sound Sync’ 기술은 조용한 환경을 유지한다. 로크 15IRX10은 인텔 코어 HX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6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노트북이다. 입문자부터 게이머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16GB메모리와 512GB 스토리지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및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60Whr 용량 배터리로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15인치 FHD 디스플레이는 144Hz 주사율에 최대 500 니트(nit) 밝기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USB-A 및 USB-C 단자, 디스플레이포트 1.4, HDMI 2.1등 다양한 확장 포트를 지원하며, 최대 100W까지 지원하는 USB PD로 보다 강력한 충전 및 연결도 가능하다.   ▲ 레노버 리전 타워 5   리전 타워 5는 최신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Ti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게이밍 데스크톱이다. 최대 150W 출력을 지원하는 ‘리전 콜드프론트(Legion Coldfront)’ 쿨링 시스템은 고사양 게임이나 스트리밍 시에도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시원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개인 맞춤화가 간편하고 확장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리전 타워 5는 별도의 장비 없이도 오픈 가능한 투명 측면 패널을 적용해 내부 부품을 손쉽게 보고, 필요시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리전 스페이스를 활용해 설치된 게임을 손쉽게 관리하거나, 리전 스펙트럼 RGB 기능으로 사용자 취향에 따라 조명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리전 10세대 노트북은 전화, 이메일, 채팅을 통해 연중무휴 24시간 전문 엔지니어의 신속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와 더불어, 문제 발생 시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수리하는 온사이트(On-site) 서비스를 포함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2년간 제공한다. 또한,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우발적 손상 보장(ADP)’ 서비스 역시 2년간 함께 제공한다. 한편, ‘리전 로크 15IRX10’ 모델은 ADP 및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각각 1년간 제공하며, ‘리전 타워 5’는 3년간의 온사이트 서비스를 지원해 데스크톱 사용자에게도 신뢰할 수 있는 사후지원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의 신규식 대표는 “리전 10세대 라인업은 최신 기술이 집약된 하드웨어는 물론 게이머의 사용성까지 고려한 강화된 AI 기능으로 개인별 최적화된 환경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어떤 게임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신제품과 함께 한 단계 높은 게이밍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6-23
엔비디아, “모델 양자화로 스테이블 디퓨전 성능 높였다”
엔비디아가 양자화를 통해 스테이블 디퓨전 3.5(Stable Diffusion 3.5)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생성형 AI는 사람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고, 상상하며,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AI 모델의 기능이 향상되고 복잡성이 증가면서 더 많은 VRAM이 요구되고 있다. 예를 들어 기본 스테이블 디퓨전 3.5 라지(Large) 모델은 18GB 이상의 VRAM을 사용하므로 고성능 시스템이 아니면 실행이 어렵다. 엔비디아는 이 모델에 양자화를 적용하면 중요하지 않은 레이어를 제거하거나 더 낮은 정밀도로도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RTX 40 시리즈와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세대 엔비디아 RTX PRO GPU는 FP8 양자화를 지원해 이러한 경량화된 모델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GPU는 FP4도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스태빌리티 AI(Stability AI)와 협력해 최신 모델인 스테이블 디퓨전 3.5 라지를 FP8로 양자화해 VRAM 사용량을 40%까지 줄였다. 여기에 엔비디아 텐서RT(TensorR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통한 최적화로 스테이블 디퓨전 3.5 라지와 미디엄 모델의 성능을 2배로 끌어올렸다. 또한, 텐서RT가 RTX AI PC 환경을 위해 새롭게 설계됐다. 높은 성능과 JIT(Just-In-Time), 온디바이스 엔진 구축 기능을 더하고 패키지 크기를 8배 줄여 1억 대 이상의 RTX AI PC에 AI를 원활하게 배포할 수 있게 됐다. RTX용 텐서RT는 이제 개발자를 위한 독립형 SDK로 제공된다. 엔비디아와 스태빌리티 AI는 인기 있는 AI 이미지 생성 모델 중 하나인 스테이블 디퓨전 3.5의 성능을 높이고 VRAM 요구 사항을 낮췄다. 엔비디아 텐서RT 가속과 양자화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엔비디아 RTX GPU에서 이미지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다. 스테이블 디퓨전 3.5 라지의 VRAM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이 모델은 텐서RT를 활용해 FP8로 양자화됐다. 그 결과, VRAM 요구량이 40% 줄어 11GB면 충분해졌다. 즉, 단 한 대의 GPU가 아닌 다섯 대의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가 메모리에서 모델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테이블 디퓨전 3.5 라지와 미디엄 모델은 텐서RT를 통해 최적화됐다. 텐서RT는 텐서 코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백엔드로, 모델의 가중치와 모델 실행을 위한 명령 체계인 그래프를 RTX GPU에 맞게 최적화한다.  FP8 텐서RT는 스테이블 디퓨전 3.5 라지의 성능을 BF16 파이토치 대비 2.3배 향상시키면서 메모리 사용량은 40% 줄여준다. 스테이블 디퓨전 3.5 미디엄의 경우, BF16 텐서RT는 BF16 파이토치 대비 1.7배 더 빠르다. FP8 텐서RT를 적용한 결과, 스테이블 디퓨전 3.5 라지 모델은 BF16 파이토치(PyTorch)에서 실행했을 때보다 성능이 2.3배 향상됐고, 메모리 사용량은 40% 감소했다. 스테이블 디퓨전 3.5 미디엄 모델도 BF16 텐서RT를 통해 BF16 파이토치 대비 1.7배 더 높은 성능을 발휘했다. 최적화된 모델은 현재 스태빌리티 AI의 허깅페이스(Hugging Face)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와 스태빌리티 AI는 스테이블 디퓨전 3.5 모델을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 형태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개발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보다 쉽게 모델을 접근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된다. 이 NIM 마이크로서비스는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5-06-18
레노버, 생산성 및 멀티태스킹 향상된 AI 데스크톱 PC 및 모니터 출시
한국레노버가 차세대 AI 데스크톱 ‘씽크센터 M 시리즈 6세대’와 새로운 ‘씽크비전 T 시리즈 모니터’를 출시하면서, 기업의 생산성과 멀티태스킹 극대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I 기반 씽크센터 M 시리즈의 6세대 데스크톱 PC는 타이니(Tiny), 소형(SFF), 타워형 등의 폼팩터로 출시돼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CPU, GPU, 독립형 NPU 카드의 조합을 통해 AI 모델 훈련, 3D 설계, 데이터 분석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 씽크센터 M90q 6세대   ‘씽크센터 M90q 6세대’와 ‘씽크센터 M70q 6세대’는 1L 용량의 사이즈로 설계된 초소형 데스크톱으로 의료, 기업, POS 등 다양한 환경에서 컴팩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씽크센터 M90q 6세대는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 씽크센터 M70q 6세대는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를 지원해 보안이 강화된 온디바이스 AI 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씽크센터 M90q 6세대는 최대 6대의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해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30TOPs(초당 30조회 연산)급 독립형 NPU 카드 옵션 또한 추후 지원 예정이다.  8.2L의 스몰 폼팩터형으로 설계된 ‘씽크센터 M90s 6세대’와 ‘씽크센터 M70s 6세대’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으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한다. 최대 엔비디아 GeForce RTX 3050그래픽카드와 128GB DDR5 메모리를 탑재해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창의적인 작업도 원활하게 지원한다. 노트북과 데스크톱 간 협업을 지원하는 스마트 케이블(Smart Cable) 옵션 선택 시 제어 권한 공유, 데이터 전송, 화면 미러링 등의 작업을 한층 간편하게 할 수 있다.   ▲ 씽크센터 M90t 6세대   높은 성능을 갖춘 타워형 데스크톱 PC인 ‘씽크센터 M90t 6세대’와 ‘씽크센터 M70t 6세대’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인텔 통합 그래픽 또는 외장 GPU 옵션으로 다양한 시각적 작업과 고부하 연산 작업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특히 씽크센터 M90t 6세대는 최대 10TB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를 지원해 산업별 맞춤형 확장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RAID(독립 디스크의 중복 배열) 구성을 통해 단일 드라이브 오류 발생 시에도 데이터 무결성과 접근성을 보장한다. 씽크센터 M 시리즈 6세대 데스크톱은 온디바이스 개인 비서 ‘레노버 AI 나우(Lenovo AI Now)’, 워크로드 기반으로 자원을 자동 분배해 성능을 최적화하는 ‘레노버 AI 터보 엔진’ 등 레노버 자체 AI 설루션을 갖췄다. 엔드 투 엔드 보안 설루션인 ‘씽크쉴드(ThinkShield)’를 통해 강력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인텔 v프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계층 보안과 용이한 PC의 원격 관리와 향상된 안정성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레노버가 함께 발표한 씽크비전 T 시리즈 모니터 신제품은 향상된 디스플레이 품질, 우수한 연결성, 편리한 관리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최대 UHD 해상도, 99% sRGB, BT.709 색 영역 지원으로 선명하고 정확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콘텐츠에 따라 48Hz부터 120Hz까지 자동으로 화면 주사율이 조정되는 가변 주사율 기능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씽크비전 T 시리즈 모니터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USB-C를 포함한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AI 기반 기능을 갖춘 모듈형 VoIP 원격 회의 기술이 내장돼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다. IT 관리자를 위한 ‘레노버 디스플레이 플릿 매니저(LDFM)’ 서비스를 활용해 자산 관리, 펌웨어 업데이트, 디스플레이 설정 등 원격 관리가 용이하다. 한국레노버의 신규식 대표는 “AI는 이미 비즈니스 및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새로운 씽크센터 M 시리즈 데스크톱과 씽크비전 T 시리즈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규모의 비즈니스에서 AI 기반의 생산성과 창의성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6-11
에이수스, 에지 컴퓨팅을 위한 RUC-1000G/D, PE2300U 출시
에이수스 코리아는 산업용 에지 컴퓨팅 및 데이터 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RUC-1000G, RUC-1000D, 러기드 에지 컴퓨팅을 위한 PE2300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에이수스 RUC-1000 시리즈   에이수스 RUC-1000 시리즈인 RUC-1000G와 RUC-1000D는 서버 랙에 장착 가능한 하프랙(Half-Rack) 폼팩터를 기반으로 한 임베디드 팬리스 AI 에지 컴퓨터이다.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와 최대 64GB 메모리를 지원하는 듀얼 DDR5-6400 SO-DIMM 슬롯을 갖추고 있다. IEC 62443-4-1 사이버 보안 표준을 준수하며, 통합형 iBMC 모듈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복구 및 운영을 지원하는 OOB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MIL-STD-810H 인증을 획득해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RUC-1000G는 표준화된 2U 19인치 랙 마운트 규격으로 제공된다. 600W GPU(최대 4000 AI TOP)를 지원하며 PCIe 5.0 인터페이스, 모듈형 냉각 설계, 그리고 엔비디아 RTX 프로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시리즈 GPU와의 호환성을 바탕으로 머신 비전, 자율 주행, 지능형 비디오 분석, 생성형 AI 및 스마트 공장 환경 구축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25℃~60℃의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뿐만 아니라, 모듈화를 통한 메인 시스템과 GPU가 분리된 냉각 시스템으로 혹독한 환경에서도 스로틀링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RUC-1000D는 하프랙 임베디드 팬리스 에지 컴퓨터로 RAID 지원 그리고 최대 6개의 2.5인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핫스왑 섀시를 지원하며, ▲10GbE LAN ▲듀얼 2.5GbE LAN ▲10개의 USB 포트 ▲6개의 COM 포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I/O 구성을 통해 산업 자동화 및 스마트 공장,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에 적합한 유연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한, -25℃~60℃의 작동 온도 범위를 지원해 실외 혹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 에이수스 PE2300U   팬리스 러기드 에지 컴퓨터인 PE2300U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PCIe 5.0을 기반으로 최대 4개의 COM 포트, 7개의 USB 포트, 3개의 독립적인 디스플레이 포트 등 다양한 I/O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PoE LAN, CAN-Bus, Com 포트 모듈을 추가하여 확장할 수 있는 설계 방식으로, 까다로운 환경에서 일관된 고성능과 팬리스 기반의 정숙한 작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작성일 : 2025-06-09
HPE,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팩토리 포트폴리오 강화
HPE는 전체 AI 수명주기를 지원하고 기업, 서비스 제공업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HPE 기반 엔비디아 AI 컴퓨팅(NVIDIA AI Computing by HPE)’ 설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와의 통합을 강화하고, 가속 컴퓨팅을 통해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HPE Private Cloud AI)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NVIDIA AI Data Platform)용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X10000(HPE Alletra Storage MP X10000)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와 함께 HPE는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NVIDIA RTX PRO 6000 Blackwell Server Edition) GPU 및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NVIDIA Enterprise AI Factory)의 검증된 설계에 기반한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제품도 출시했다.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턴키 방식의 클라우드 기반 AI 팩토리인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HPE Private Cloud AI)’는 통합된 AI 전략을 비즈니스 전반에 확산하고 수익성 높은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리스크를 대폭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용 개발자 설루션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는 AI 프레임워크, 사전 훈련 모델을 위한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NVIDIA NIM microservices) 및 SDK를 포함하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의 피쳐 브랜치(Feature Branch) 모델 업데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피쳐 브랜치 모델 지원을 통해 개발자는 AI 워크로드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능과 최적화 사항을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다.  가드레일이 내장된 프로덕션 브랜치 모델에 대한 기존 지원과 더불어,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개발자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프로덕션-레디 에이전틱 및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하는 한편, 기업 전반에 걸쳐 안전한 다계층 접근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X10000은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 레퍼런스 설계와 연동되는 SDK를 선보일 예정이다. HPE의 최신 데이터 플랫폼과 엔비디아의 맞춤형 레퍼런스 설계를 연결함으로써, 고객은 에이전틱 AI 구현을 위한 가속화된 성능과 인텔리전트 파이프라인 오케스트레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X10000 SDK는 HPE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전략 확대의 일환으로, 컨텍스트 기반의 AI-레디 데이터를 엔비디아 AI 생태계에 직접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엔비디아 가속 인프라 전반에서 수집, 추론, 훈련 및 지속적인 학습을 위한 비정형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간소화할 수 있다. HPE는 SDK 통합을 통해 데이터 가치 극대화, AI 데이터 플랫폼의 효율 향상, 워크로드 요구사항에 맞는 구축 최적화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엔비디아 H100 NVL, H200 NVL 및 L40S GPU를 탑재한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DL380a Gen12(HPE ProLiant Compute DL380a Gen12) 서버는 최근 MLPerf Inference : Datacenter v5.0 벤치마크의 GPT-J, Llama2-70B, ResNet50 및 RetinaNet을 포함한 10개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이 AI 서버는 곧 최대 10개의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를 탑재하여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향상된 기능과 함께 에이전틱 멀티모달 AI 추론, 피지컬 AI, 모델 미세조정 뿐만 아니라 디자인, 그래픽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AI 워크로드를 위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DL380a Gen12는 공랭식 및 직접 수냉 방식(DLC)으로 제공되며,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Gen12 포트폴리오에 탑재된 HPE iLO(Integrated Lights Out) 7은 실리콘 RoT(Root of Trust) 기반으로 한 내장된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HPE 컴퓨트 옵스 매니지먼트(HPE Compute Ops Management)는 사전 알림 기능 및 예측적 AI 기반 인사이트를 통해 서버 환경을 위한 안전하고 자동화된 수명 주기 관리를 지원한다. HPE 옵스램프 소프트웨어(HPE OpsRamp Software)는 AI 워크로드 모니터링을 위한 차세대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까지 지원할 수 있는 AI 인프라 최적화 설루션으로 확장됐다.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HPE GreenLake Platform)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성되는 이 설루션은 기업 내 IT 팀이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 분산된 AI 인프라를 모니터링하고, 최적화를 통해 AI인프라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 지원한다. HPE 옵스램프는 풀스택 AI 워크로드에서 인프라 옵저버빌리티, 워크플로 자동화, AI 기반 분석 및 이벤트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엔비디아의 모든 인프라를 정밀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AI 인프라의 성능과 복원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세분화된 측정 지표를 제공한다. HPE의 안토니오 네리(Antonio Neri)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HPE는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혁신과 실질적인 성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강력한 설루션을 기반으로 공동 개발한 첨단 AI 기술을 통해 기업이 AI 도입의 어느 단계에 있든 기업 전반에서 그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HPE는 오늘날의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AI 중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창립자 겸 CEO는 “기업은 HPE 시스템을 활용해 최첨단 엔비디아 AI 팩토리를 구축함으로써 생성형 및 에이전틱 AI 시대에 최적화된 IT 인프라를 준비할 수 있다”면서, “엔비디아와 HPE는 데이터센터부터 클라우드, 에지에 이르기까지 인텔리전스를 확장 가능한 새로운 산업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을 위한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