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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PLM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 내용 정리 (3)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가 지난 7월 7일~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한 이번 PLM 컨퍼런스는 제조산업에서도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PLM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PLM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경험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 정수진 편집장     행사 첫째 날인 7월 7일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적용 사례 및 DX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헥사곤 ALI(구 헥사곤 PPM)의 신병천 부사장은 ‘ESG&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 발표에서 ESG 환경의 지속가능 성장 전략과 이를 위한 산업시설 및 제조의 자율화 환경에 대해 소개했다. 헥사곤 ALI가 아태지역의 제조업체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국내 응답기업의 95%가 “탈탄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직 전체의 이니셔티브로 여기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규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의 필요성과 함께 운영 환경 및 인프라 측면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고민도 많았다. “위험을 줄이고 자산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예지정비 및 예측 결정에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주요한 해결책”이라고 짚은 신병천 부사장은 솔루션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산업 시설 및 제조의 자율화 환경을 소개했다. 자율화 공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드론, 로봇 센서, 모바일 모니터링, 3D 프린팅 등의 기술을 폭넓게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헥사곤은 디지털 리얼리티 백본 위에서 개념 설계, 상세 엔지니어링 설계, 부품 관리/구매, 자율화 건설, 환경 보전, 공급망/협력사 정보 관리, 데이터 무결성 확보, 프로젝트 스케줄 및 퍼포먼스 관리 등을 위한 솔루션 전반을 제공한다”고 소개한 신병천 부사장은 제조산업의 자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비용 및 내용 추적, 지식 기반의 유지관리, 자산 히스토리 및 문서 관리 등을 통해 다운타임을 줄이면서 사전정비나 운영 인사이트 제공 등을 지원하는 EAM(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 솔루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 헥사곤 ALI 신병천 부사장은 ESG 및 탈탄소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 제조 환경을 소개했다.   SAP코리아의 고건 파트너는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소비재와 바이오 산업은 인체에 직접 사용되는 제품을 개발하는 특성 상 규제가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연구개발 환경의 혁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건 파트너는 “CAD나 도면 중심의 제조산업 PLM에 비해 소비재/바이오 산업의 국내 PLM 도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 하지만 제품이나 재료물질 등에 관한 문서 관리, 제품의 레시피나 처방의 제조 이관 및 변경 요구사항의 설계 반영 등 일련의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디지털 기반으로 운영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소비재/바이오 산업에서 PLM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소비재/바이오 산업에서 PLM의 핵심 영역은 원료가 되는 물질 정보의 데이터베이스이다. 물질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동일한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의 정합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전반적인 업무 효율 혁신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고건 파트너는 “물질 정보 데이터베이스는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유연한 구조를 가져야 한다. 이에 기반해 레이블을 자동으로 제작하거나 규제 준수 여부를 자동으로 점검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또한, 레시피의 제조 이관이나 물질 구매 등 프로세스를 실행하기 위해 물질 정보를 활용하려면 ERP와 PLM의 물질 정보 연계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S/4 HANA 인텔리전트 ERP에 통합돼 단일 기준 정보 및 제품 정보 관리 체계를 지원하며 BOM-BOS 자동 변환 체계를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SAP PLM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 SAP코리아 고건 파트너는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을 위한 PLM에 대해 소개했다.   PTC코리아의 지수민 총괄상무는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개요와 PTC의 디지털 스레드 전략’ 발표를 진행했다. 지수민 총괄상무는 “노동력 부족, 거시적인 리스크 및 비용 압력, 디지털화에 따른 변화 등의 요인이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선택하는 배경에는 기업의 생존이 걸려 있는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제조기업은 콘셉트부터 제품 엔지니어링, 생산 등의 영역별로 핵심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이 시스템 사이에 CAD 데이터, EBOM, MBOM을 생성하는 과정은 잘 연결돼 있다. 하지만, 이 핵심 시스템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세스는 수작업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기업 시스템의 70%가 사일로화되고 수작업으로 운영되는데, 이를 디지털 스레드로 연결하면 디지털화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스레드는 제조기업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디지털 정보를 연결하는 것뿐 아니라 실제 제품과 사용 정보까지 디지털로 전환하고, 선순환을 구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선순환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정보를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대상에게 제공해 가치사슬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지수민 총괄상무는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중요한 정보를 관리하는 것이 디지털 스레드의 바탕이 된다. 정보를 재구성하면서 프로세스 단위의 폐순환 피드백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고, 폐순환 피드백을 위한 기간 시스템 단위의 물리적인 인터페이스도 연결해 데이터가 끊임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런 구조를 기반으로 미래의 비즈니스 상황이나 제조 트렌드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PTC코리아 지수민 총괄상무는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스레드의 구현 방안을 설명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의 김성윤 프로는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 발표에서 모델 기반 정의(MBD)를 소개하고, 기업들이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MBE)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MBD는 3D 모델 안에서 제품의 완전한 디지털 정의를 생성하는 작업으로 설명된다. 제품을 정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3D 모델에 포함시켜, 전통적인 도면을 대체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다. 김성윤 프로는 “많은 기업에서 설계 문서의 관리를 우선순위로 두면서  MBD를 활발하게 채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MBE(Model Based Enterprise)는 다운스트림 소비자가 전사적으로 MBD를 재사용하는 프로세스를 가리키며, 많은 인텔리전스가 추가된 모델을 이용해서 다양한 의사결정에 3D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한다. MBD는 데이터 신뢰성의 기반을 도면에서 모델로 옮겨감으로써 모든 업종, 규모의 기업에서 가치 측면에서 접근하는 프로세스 혁신을 이끌 수 있다. 그리고 기업이 MBE 전략을 도입하면 설계 및 제조 단계에서 제품과 프로세스 정보를 통합하고 이를 모델과 연계해 설계-생산-검증 등의 프로세스에서 의사결정 주기를 단축 및 개선할 수 있다. 김성윤 프로는 “MBD를 통해 수동 도면 제작을 줄여 전사적 협업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성공적인 MBE 전환을 위해서는 기본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디지털 스레드 전반에 걸친 통합을 준비해야 한다. 제품 레벨의 디지털 트윈뿐 아니라 제조 현장, 유지보수/수리/서비스까지 확장된 디지털 트윈이 되어야 하며, 제품-제조-서비스 등 모든 영역의 기본 데이터가 디지털 스레드에 걸쳐 표준화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 지멘스 DISW 김성윤 프로는 모델 기반의 제조 프로세스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   싱글톤소프트의 홍상훈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에 대한 발표에서 “제품 수명주기를 관리하기 위해 PLM 솔루션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정보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 PLM을 도입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만능의 PLM 솔루션은 없다”면서 도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부분을 현업에서 결정하고, 한 번에 완벽하게 구축하기보다는 작은 범위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고도화를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짚었다. PLM은 제품 정보를 중심에 놓고 있으며, 데이터의 축적과 이력 추적을 통해 제품 개발과 생산을 개선함으로써 매출을 높이는데 초점을 둔다. 홍상훈 대표는 “PLM 시스템에 데이터를 축적하는 긴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PLM 시스템은 구축이 끝난 시점부터 비로소 시작된다”고 짚었다. 또한, PLM은 한 번에 데이터 부하가 커지는 정보계 시스템의 특징을 갖고 있어, 대용량의 디지털 파일을 원활히 전송할 수 있는 네트워크 속도에 대한 고려도 중요하다. 최근 관심이 늘고 있는 클라우드에 대해 홍상훈 대표는 “사용자 측면에서 클라우드의 핵심은 사용자가 스스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장단점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클라우드가 비용 측면에서 초기 부담이 적거나 유연성을 제공하는 한편,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에서는 온프레미스가 여전히 강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홍상훈 대표는 “PLM은 구축부터 운영까지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든다. 솔루션을 구축한 이후에 현업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PLM의 ROI는 ‘0’이 되기 때문에, 활용방안을 충분히 고민한 이후 PLM을 도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는 중소 제조기업의 PLM을 위해 고려할 점을 짚었다.     같이 보기 : [포커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산업 디지털 전환의 다양한 가치와 비전을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미래 제조 혁신을 위한 플랫폼 전략 같이 보기 : [포커스] 경험과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클라우드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의 성공 위한 전략과 리더십을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PLM과 다양한 기술의 접목으로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다
작성일 : 2022-08-01
[포커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산업 디지털 전환의 다양한 가치와 비전을 짚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가 지난 7월 7일~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한 이번 PLM 컨퍼런스는 제조산업에서도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PLM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PLM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경험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 정수진 편집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KAIST 서효원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CAD 데이터 및 도면 관리로 시작한 PLM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으로 확장되어 왔으며, 디지털 전환(DX)이 큰 흐름이 되면서 PLM 기반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제품 개발, 제품 개발 환경, 제품 개발을 위한 정보 자원의 변화를 중심으로 PLM 기반의 디지털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기업의 조직구조가 수평적으로 네트워크화되는 디지털화에 맞춰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수용해야 하며, 시스템 간의 연결이나 가치 있는 정보의 효율적인 재활용 등 새로운 이슈에 대응하는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위해 많은 고려와 노력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개회사를 진행한 KAIST 서효원 교수   한국CDE학회 회장인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는 격려사에서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생산 및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즉 산업 DX는 스마트 제품·공장·물류·서비스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지속가능성·탄력성 등이 ESG와 함께 강조되면서 산업 인공지능의 적용과 디지털 트윈을 통한 제품·공정·장비·생산계획·운영 등의 스마트화 및 자율화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산업 디지털 전환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통한 데이터의 처리·분석·활용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융복합을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와 프로세스 혁신,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격려사를 진행한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   행사 첫째 날인 7월 7일에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 이수아 부문장의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제조 혁신 플랫폼 전략', 삼성SDS 이은주 부사장의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에 대한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또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적용 사례 및 DX 전략’을 주제로 ▲혝사곤 신병천 부사장의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 ▲SAP코리아 고건 파트너의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 ▲PTC코리아 솔루션 컨설팅 그룹 총괄 지수민 상무의 '기업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김성윤 프로의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 ▲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이사의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 이틀째인 7월 8일에는 KT의 신수정 부사장이 기조발표에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을 소개했다. 그리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을 주제로 ▲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 ▲버넥트 박근영 센터장의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김재성 본부장의 '멘딕스-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라이카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의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의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 ▲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 등 발표가 진행됐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미래 제조 혁신을 위한 플랫폼 전략 같이 보기 : [포커스] 경험과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클라우드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PLM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의 성공 위한 전략과 리더십을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PLM과 다양한 기술의 접목으로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다     ■ 전체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8-01
[칼럼] 최초의 질문에 대하여
책에서 얻은 것 No.13   “이제 모방이 아니라 창조, 추격이 아니라 개척을 통해 화이트 스페이스에 길을 만들어야 한다.” - 이정동 교수(서울대)   ‘최초의 질문’ 강의를 온라인으로 듣다. 어느 날 사단법인 도전과나눔 이사장이신 이금룡 회장님의 폐이스북에 6월 강사로 이정동 교수님의 강의 소식을 접했다. 그래서 도전과나눔 조찬포럼에 대해서 알아봤다. 매달 한 번씩 개최하는데 연회비를 내고 들어볼 생각으로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지인이신 클라우드나인 안현주 대표께서 1+1으로 초청 가능하다고 연락을 주셔서, 프로젝트 일정 때문에 오프라인 참석은 못하고 온라인으로 들었다. 이정동 교수님의 ‘축적의 시간’은 들었던 터라, ‘최초의 질문’이 많이 궁금했다. 축적의 시간과 연결된 최초의 질문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많은 분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로 언급하는 회사들의 시작점에서 접했던 최초의 질문을 통해서, 스케일업을 통해서 성장한 그들의 스토리가 가슴에 와 닿았다. 이 시대의 스토리텔러 중 한 분이신 이정동 교수님의 ‘최초의 질문’ 속으로 들어가 보자. “오늘 아침에 반가운 비가 뿌리는 가운데 제42회 도전과나눔 조찬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두 분의 강사들이 워낙 통찰력과 식견이 뛰어난 분들이어서 어둠을 뚫고 참석한 300명의 CEO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석학인 이정동 교수는 기술 선진국의 조건으로서 정답이 없는 ‘화이트 스페이스’의 최초의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조건으로 5가지를 제시하였습니다. 1) 최초의 도전적 질문 2) 스몰베팅 스케일업 3) 중심성 있는 네트워크 4) 축적과 학습 5) 탁월한 실행입니다. 모 중견 기업 회장은 문자 메시지로 ‘강의 듣고 반성 많이 했다’고 연락해 왔습니다.” - 이금룡 회장 페이스북에서 인용   ‘최초의 질문’ 책을 읽으며 밑줄 그은 내용들 이정동 교수님이 책에서 말하는 ‘최초의 질문’에 관한 내용이다. 최초의 질문이 왜 중요하고, 우리는 최초의 질문들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까… 출근길에 책 속에서 찾은 최초의 질문에 관한 내용 중 밑줄로 그어 놓았던 내용들을 정리하였다. 문제를 잘 푸는 사람과 문제를 내는 사람, 아니 범주 자체를 여는 사람은 다르다. 기술 혁신의 핵심 원리는 간단하다. 최초의 도전적 질문을 던지고 그 해법을 치열하게 스케일업해 가는 것이다. 이 암중모색 과정을 이끄는 등대가 바로 최초의 질문이다. 기존 분야에서 모범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과는 다른 규범을 제시하려는 뜻이 담긴 질문'이다. 최초의 질문은 ‘답이 정해지지 않는 질문’이다. 사업 면에서는 업계에서 통용되는 로드맵을 벗어나는 목표를 제시하거나 시장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 최초의 질문에 해당한다. 최초의 질문을 현실의 해법으로 옮기려면 기존 기술을 조합해야 한다. 이 조합이 기술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조합의 원리는 같다. 최초의 대담한 질문을 풀어가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아이디어로 만들기보다는 기존 기술과 경험의 조합을 통해 만들어야 한다. 꽃을 보고 씨앗을 알 순 없다. 좋은 글을 쓰는 길이 형편없는 초고 쓰기라고 한다. 시작이 반이라고 강조하는 말인데, 내가 보기에 그런 초고라고 쓰려면 질문이 필요하다. “왜 쓰고 싶은가?”, “무엇을 쓸 것인가?” 그리고 이런 최초의 질문을 품은 사람은 훌륭한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일단 써야 한다. 최초의 질문을 푯대 삼아 고지에 오르려고 노력하고, 장애물을 만나면 질문을 조금 바꿔 대응한다. 기회가 생기면 방향을 수정하고, 어렵게 오른 고지에서 다시 다음 질문을 생각하며 기어올라 가는 과정의 연속일 뿐이다. 벌레도 지향점이 있어야 한다. 높이 오르려고 하든 달콤한 것을 찾든 지향이 있어야 하고, 그 지향을 밝히는 등대 구실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초의 질문이라는 지향점이 있으면, 오늘 비록 성과가 없고 실패했어도 방향을 수정할 교훈을 얻지만, 지향점이 없으면 실패하는 순간에 뭔가를 배우기는커녕 짐 싸서 뜰 생각부터 하게 된다. 인공지능 서비스가 고도로 발달하면 우리 삶은 어떤 모습이 될까? 하염없이 달리는 기술의 마차에 넋 놓고 앉아 있기보다는 어려워도 다른 쪽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하는 질문이 필요하지 않을까? 진정한 기술 챔피언 기업을 지향한다면, 인간의 미래에 대한 고유한 전망이 있어야 한다.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최초의 질문이 있어야 한다. 기술혁신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최초의 도전적 질문을 던지고 위험 요소를 줄이면서 스케일업을 이어가야 한다. 기업은 창업 단계를 지나 조직이 커지면 외부의 시각보다 내부의 시각에 더 많은 관심과 시간을 쓰게 된다. 어윈 제이콥스는 52세에 퀄컴을, 애리아나 허핑턴은 55세에 허핑턴 포스트를, 서정진 회장은 45세 때 셀트리온을, 박현주 회장은 45세 때 미래에셋을 창업했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 바로 창업 전문가가 되었다는 점이다. 무엇이든 주어진 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능동적으로 해보려는 사람들의 성과가 더 좋았다고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의 영역과 과제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가능성을 열어 두고 최초의 질문을 던지며 끊임없이 다르게 시도하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피터 드러커는 열심히 탐색하고 준비하라고 하였다. 혁신적인 기업으로 비즈니스의 새로운 법칙을 세운 창업가들은 최초의 질문을 들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준비하고, 스몰배팅으로 질문을 다듬어 가면서 성공의 길에 이르렀다. 결과가 놀라울 뿐 과정은 더없이 신중하고 치열했다. 최초의 질문 하나를 들고 답을 찾아 첫 번째 버전을 만들고 교훈을 얻어 이 버전과 조금 다르게 만드는 집요함이 기업가 정신의 또 다른 본질이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로 작정하고 매일 조금씩 다른 목표를 세우며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 10년을 같은 방식으로 일하는지, 매번 조금씩 다른 방식과 방향으로 일하는지에 따라 오늘 하루가 스케일업의 시간이 되거나 퇴적의 시간이 될 것이다. 자신의 역사와 스스로 싸우면서 한 걸음씩 나가면 누구나 탁월한 기업가가 될 수 있다.   기술혁신에 국가의 소임이 있다. 슘페터는 시장경제 체제가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원리를 ‘발견’했다. 아주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다. 도전적인 최초의 질문을 가진 ‘기업가’가 기술혁신을 일으킨다. 이렇게 탄생한 새로운 기술과 기업은 낡은 기술과 기업을 시장에서 밀어내는 ‘창조적 파괴’를 일으킨다. 그 결과 산업 전반의 생산성이 올라가며 새로운 소비가 일어나고 경제가 성장한다. ‘기업가 정신’이라는 말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사람도 슘페터이다. 슘페터는 놀라운 통찰력으로 시장경제 체제가 ‘기업가 정신’과 ‘창조적 파괴’라는 성장 엔진을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다. 인간 본성에 내재한 기업가 정신이 혁신을 만들어내고, 낡은 기술과 기업을 몰아내는 창조적 파괴과정을 거쳐 경제가 성장한다는 것이다. 독일 공학한림원의 헤닝 카거만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한 스마트 공장의 선구자다. 선진국 정부가 공공의 문제를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민간의 해법을 세금으로 구매하는 것은 혁신기술의 탄생 비밀과 관련이 있다. 혁신적인 기술은 첫 번째 버전을 만들어 적용하고 다시 두 번째 버전으로 개선해 나가는 스케일업 과정, 즉 치열한 축적의 과정을 거쳐야 탄생한다.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과 위험을 모두 감당할 수 있는 기업은 많지 않다. 정부 구매는 기업에 매출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공공 부문에 쓰였다는 인증효과까지 더하면서 스케일업을 위한 결정적 도약대 구실을 한다. 불확실하고 도전적인 제품일수록 스케일업의 위험과 비용은 커지기 마련이다. 이렇게 민간 기업이 혁신에 뛰어들기를 주저하는 상황에서 정부 구매력의 혁신 유인 효과가 더욱 빛난다. 최초의 질문이 없으면 종이 밑에 아무것도 놓지 않고 연필을 긋는 것과 같아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발전 없는 제자리걸음에 난잡한 흔적만 퇴적된다. 우리는 최초의 질문이 이끄는 광막한 화이트 스페이스, 바로 기술 선진국의 문턱에 서 있다.   최초의 질문들 책에서 언급된 최초의 질문들을 모아봤다. 2022년 현 시점에서 바라볼 때 최초의 질문들은 어떤 느낌일까? 이정동 교수님은 책 ‘최초의 질문’에서 최초의 질문 후에 이어지는 스케일업에 의미를 두고 있다. 그 과정이 2년 혹은 심지어 12년동안 지속된 회사도 있다. 그들은 어떻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었을까? 이 책을 손에 잡는 순간 최초의 질문 스토리텔링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책과 <그림 1>의 서평 맵에서 한장으로 간략히 요약을 해 놓았다. “헤드의 숫자를 늘리기보다 헤드가 아예 없는 VTR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저장, 논리연산, 제어를 같이 수행할 수 있는 칩을 만들 수 있습니까?” “디스플레이 위의 움직임을 표시할 수 있을까?” “청바지 위에서도 움직이는 마우스를 만들 수 있을까요?” “컴퓨터로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을까?” “영화를 아마존에서 물건 사듯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내 집 탁자 위로(OTT, Over The Top) 가져올 수 없을까?”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보면 어떨까?” “생물을 인공적으로 합성할 수 있지 않을까?” “컴퓨터의 원리와 유전자의 원리를 이용해 볼 수 있을까?”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를 만들 수 있을까?” “데이터센터를 바닷속에 두면 자연스럽게 낮은 온도가 유지되지 않을까?” “저장, 논리연산, 제어를 같이 수행할 수 있는 칩을 만들 수 있습니까?” “모하비 사막의 240킬로미터 구간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달릴 수 있는가?” “1단 로켓을 다시 쓰면 어떨까?” “위성을 싸게 올릴 수 있다면 지구 궤도상에 수많은 위성을 뿌려서 오지까지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지 않을까?” “왜 사진은 찍고 나서 바로 볼 수 없어요?” “인사관리를 비롯한 여러 과업에 인공지능을 도입할 수 없을까?” “분산되어 있는 컴퓨터를 연결할 수 있을까?” “반도체를 전문적으로 위탁 생산하는 방식으로 사업할 수 있지 않을까?”   수요자와 시장 관점에서 최초의 질문 제임스 다이슨은 1979년에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최초의 질문을 하였다. 그리고 그 해결책으로 집진기와 원심분리기를 관찰하고, 진공청소기와 원심분리기 기술을 조합하였다. 10년이 넘도록 5127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스케일업을 하였고, 마침내 1993년 원심분리 방식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진공청소기 ‘DC01’이 시장을 석권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직원은 “데이터센터를 바닷속에 두면 자연스럽게 낮은 온도가 유지되지 않을까?”란 아이디어를 내었는데, 작은 실험으로 이어졌다. 이 교수님이 강연에서 하신 말씀은 “이 실험은 성공하지 못할 것 같다. 다만 이런 엉뚱한 생각(최초의 질문) 들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며, 그중 몇 개라도 성공한다면 엄청날 것이다. 우리는 이런 것이 두렵다”라고 하셨다.   스페이스X, ‘최초의 질문’으로 우주로 날아오르다. 2002년 31세인 일론머스크는 “1단 로켓을 다시 쓰면 어떨까?”라는 최초의 질문을 던졌다. 유례없는 질문의 답을 구하려면 기존지식을 조합해야 한다. 최초의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스페이스X는 TRW 출신 발사체 전문가 톰 뮬러, 보잉에서 델타 로켓과 타이탄 로켓의 생산을 담당했던 팀 버저, NASA 제트추진연구소에서 로켓 발사의 전과정을 조율했던 스티브 존슨을 영입했다. 최초의 질문이 도전적인 만큼 시행착오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 기술 혁신의 위험부담을 국가가 같이 져 준 대표적 사례다. 그 만큼 국가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이 교수님은 강조하셨다.   그림 1. ‘최초의 질문(이정동 저, 민음사)’ 서평 맵(by 류용효) (클릭하시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최초의 질문 서평 맵 이코노미조선 기사 ‘축적을 이끄는 ‘최초의 질문’…기술패권 전쟁 승자의 조건’에서 저자는 “한국이 문제 해결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질문을 제시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진정한 혁신은 도전적인 최초의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초의 질문은 업계에서 통용되는 로드맵을 벗어나는 목표를 제시하거나 시장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라고 했다. 저자는 “기술 패권 경쟁의 숨가쁜 전개는 기술 선진국들이 저마다 내놓은 최초의 질문이 충돌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혁신적 기업이 최초의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핵심 기술을 만들어 내면, 그것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구축된다. 고유한 최초의 질문이 없으면 전략 기술이 생길 수 없고, 전략적 자립성이 있을 수 없다. 전략적 자립성을 가진 국가들이 서로 등을 기대고 설 때 상호적 기술 주권이 생긴다. 이때 비로소 이인삼각처럼 서로 의지하지 않을 수 없는 관계가 형성되고, 그 안에서 경제 안보도 가능해진다. 최초의 질문 맵을 만들면서 많은 생각들이 스쳐갔다. 저자이신 이정동 교수님이 어떻게 ‘최초의 질문’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해 내셨는지 참 궁금하다. 왜냐면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교수님의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시대의 화두를 던지는 책들은 참 좋아한다. 도전과나눔의 강의를 듣고 바로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했다. 그리고 강연을 먼저 듣고 책을 본 터라 교수님의 스토리텔링이 그대로 책에 쓰여져 있어 너무 좋았다. 평소 강연이나 기고를 모아서 책으로 정리해서 나오는 경우에는 독자들이 보기에 참 편하다. 이 책도 많은 분들이 읽고 하루에 하나씩, 엉뚱하겠지만 자신의 일터에서 삶 속에서 최초의 질문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봤다. “스케일업은 힘겹게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창조적 축적의 과정이며, 우연과 행운이 겹치고 경로가 바뀌면서 질문 자체가 업그레이드되는 전형적 진화의 과정이다.” - 이정동 교수(서울대) “최초의 질문에 담긴 혁신의 지향은 유지하되, 매 단계의 목표는 바로 한 발 앞으로 정했다.” - 이정동 교수(서울대) “한국의 궁극적인 지향이 그저 돈이 많은 고소득 국가일 수는 없다. 저마다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역할을 스케일업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가야 한다.” - 이정동 교수(서울대) “지금 하고 있는 업무의 영역과 과제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가능성을 열어 두고 최초의 질문을 던지며, 끊임없이 다르게 시도하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 이정동 교수(서울대) “고유한 최초의 질문이 없으면 전략 기술이 생길 수 없고, 전략적 자립성이 있을 수 없다. 전략적 자립성을 가진 국가들이 서로 등을 기대고 설 때 상호적 기술 주권이 생긴다.” - 이정동 교수(서울대)   류용효 디원에서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 EF소나타, XG그랜저 등 자동차 시트설계업무를 시작으로 16년 동안 SGI, 지멘스, 오라클, PTC 등 글로벌 IT 회사를 거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했으며, 다시 현장 중심의 플랫폼 기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블로그)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8-01
크레오 9.0에서 향상된 주요 기능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9.0 (1)   PTC는 매년 크레오의 새 릴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4월 출시된 크레오 파라메트릭 9.0(Creo Parametric 9.0)은 사용자 제안 사항을 기반으로 다수의 기능을 개선하여 더욱 빠르게 최적의 설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크레오 파라메트릭 9.0에서는 설계 엔지니어들이 자주 사용하는 사용성 및 생산성 기능 향상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모델링, 모델 기반 정의, 제너레이티브 설계, 시뮬레이션 그리고 적층 및 절삭 가공 등 다양한 부분의 기능이 향상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9.0의 주요 향상 기능을 알아보자. ■ 김성철 |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이사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sckim@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사용성 및 생산성 향상 크레오 파라메트릭 9.0은 새로운 사용자 제안을 반영하여 일상 업무에서 작업을 간소화하고 설계를 더 빨리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델 트리는 유용성 및 사용자 경험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하였다. 트리 아이콘 및 도구 모음이 모델 트리 상단에 배치되어 트리 명령을 보다 빠르게 액세스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현대화된 트리 필터로 항목별로 명확한 필터 정의가 가능하다.       개선된 설계 트리와 새로운 퀼트/바디 진화 트리로 설계 의도를 보다 명확하게 구조화하고, 선택 항목에 대한 연관 관계를 더 빠르게 파악하여 기여 목록을 더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새로운 서피스 분할 기능은 서피스 영역을 분할하여 시뮬레이션에서 제약 조건과 하중을 적용하거나 제조 주석 참조로 지정하여 명확한 의미론적 참조를 정의할 수 있다.    
작성일 : 2022-08-01
미래 지향적인 설계로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8.0 (14)
GCRI   이번 호에서는 이전 버전의 Creo Parametric(크레오 파라메트릭) 응용 프로그램에서 최신 버전에서 생성된 파일을 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상호 운용성 커널인 GRANITE 기반의 GCRI(Granite Cross Release Interoperability : 교차 릴리스 상호 운용성)를 통해 사용자는 이전 릴리스를 사용할 수 있다. ■ 심미연 |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부장으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mysim@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GCRI 방법에서는 모델의 지오메트리, 속성 및 매개변수가 유지된다.  기존 기능은 모델 트리에 읽기 전용으로 표시된다. 모델 데이터를 이전 버전 형식으로 저장하는 호환성 모드는 파라메트릭 모델 데이터의 복잡성으로 인해 불가능하다. GCRI는 PTC의 GRANITE 상호 운용성 커널을 기반으로 한다. GRANITE 커널은 지오메트리, 지오메트리 속성, 레이어 정보, 사용자 정의 매개변수 및 크레오의 *.prt 또는 *.asm 파일에 대해 Pro/ENGINEER Wildfire 3.0 릴리스부터 PTC는 교차 릴리스를 지원하는 GRANITE 플러그인 모듈을 제공한다.  커널 부분은 최소한의 모델 정의이며, 모든 데이터 변환의 일부로 논리적으로 제한이 있지만 어셈블리, 연관성 및 피처 기록 정보를 유지하면서 모델 데이터로 교환할 수 있다. 도면, 레이아웃 및 제조 모델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GCRI를 사용하지 않는 한 이전 버전에서는 최신 버전에서 생성된 모델을 열 수 없다. 프로엔지니어 와일드파이어 3.0(Pro/ENGINEER Wildfire 3.0)부터 크레오 6.0까지 구현된 GRANITE 기반 GCRI 기능을 사용하고, 크레오 7.0부터는 새로 도입된 멀티보디(Multi Body) 기능으로 인해 GCRI가 제거되어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다. ■ 크레오 6.0 모델은 GCRI를 사용하여 크레오 5.0에서 열 수 있다. ■ 크레오 7.0 및 향후 릴리스 모델은 GCRI를 이용하여 이전 버전에서 열 수 없다.   크레오 7.0의 경우 중립 파일 형식인 *.neu를 사용하여 최신 버전의 파일을 저장하고 해당 중립 파일을 이전 버전에서 열 수 있다. 이 방법으로 모델 트리에서 피처 정보에 액세스할 수 없지만, 이러한 모델은 ATB(Associative Topology Bus) 기능으로 가져올 수 있다. 크레오 6.0 이하 버전의 GCRI를 이용하는 방법과 크레오 7.0 이상의 Neutral 파일 형식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각각 알아보자.  
작성일 : 2022-07-01
[포커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폭넓은 기술과 가치 제공할 것”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서울 오피스에 ‘고객체험센터(Customer Experience Center)’를 오픈했다. 고객체험센터는 스마트 공장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기술과 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솔루션뿐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 해결까지 폭넓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략이다. ■ 정수진 편집장   ▲ 로크웰 오토메이션 서울 오피스에 마련된 고객체험센터(CEC)   디지털 전환은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전략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자동화뿐 아니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공장 레벨과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통합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Connected Enterprise)'를 핵심 전략으로 놓고 있다. 이를 위해 솔루션 라인업 또한 공장제어 솔루션, 기계 제어설비 솔루션, 전력 제어 솔루션, 산업용 네트워크 인프라/이더넷 등 하드웨어뿐 아니라 분석/데이터 관리, 설계, 유지보수, MES(생산 실행 시스템), AR/VR 등 소프트웨어까지 넓히고 있다. 많은 제조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주목하고 있지만, 이를 실제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에는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부터 구성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쌓고, 사내 시스템의 표준화 및 IT와 OT를 연결하는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이용하 대표이사는 “기존에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제품 공급이 주된 사업 방향이었다. 하지만 고객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인식 아래, 고객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쪽으로 비즈니스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했다”고 소개했다.   ▲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이사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제조산업의 혁신을 위한 핵심 요소로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스레드에 주목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다양한 정보의 연결을 통해 빠른 시뮬레이션과 정확한 검증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디지털 스레드는 정보를 모아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이를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용하 대표이사는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을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이 꾸준히 호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을 이어가면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디지털 전환이 상당히 넓은 영역을 포괄하고 있어, 어느 한 기업의 역량만으로 디지털 전환의 가치를 제공하기가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기술 개발뿐 아니라 인수합병과 협력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설명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운영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플렉스 시스템(Plex Systems)을 2021년 인수했고, IIoT(산업 사물인터넷) 및 AR(증강현실) 기술을 가진 PTC와 협업을 지속하면서 제조현장의 디바이스와 정보를 묶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역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힘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이원석 소프트웨어&컨트롤 담당 본부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제공돼 클라우드의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시장에서는 SaaS 및 클라우드가 이제 열리고 있는 단계이지만,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SaaS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다. 앞으로 시장에서 SaaS 솔루션의 우위를 빠르게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스마트 모터 컨트롤 센터의 가동 상태를 AR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 기술과 비전을 만나볼 수 있는 고객체험센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롭게 오픈한 고객체험센터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폭넓은 기술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비전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모터 컨트롤 센터 ▲지능형 컨베이어 시스템 ▲IoT 플랫폼 관제 시스템 ▲분산 제어 시스템(DCS)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 등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최신 스마트 공장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총 5개의 전시존으로 이뤄져 있다. 고객체험센터에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체험 데모가 제공되며, 별도의 안내자 설명 없이도 방문자는 AR 앱을 다운받아 각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스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모든 솔루션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되어 방문자는 실제 설비 운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 I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현한 발전소 관제 시스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제품 공급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고객이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고객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맞춰 고객체험센터 또한 하드웨어 솔루션 중심의 전시에서 탈피해 공장 자동화 솔루션 및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원스톱 복합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설명이다. 이에 더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여러 나라에 있는 고객체험센터가 자사가 추구하는 테마에 맞춰 통일성을 갖추고 표준화되어 있어, 국내 장비 제조사가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현지 고객체험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공장 설비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실제 운영 상태를 VR로 확인할 수 있다.   이용하 대표이사는 “최근 제조 기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 및 강화하기 위해 제조 과정에 IT 기술이 통합된 스마트 공장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이 최첨단 솔루션을 직접 및 가상 체험을 통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원스톱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이번 고객체험센터 오픈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고객체험센터를 통해 많은 고객이 디지털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경험하고 당사와 함께 맞춤형 전략을 즉시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7-01
[칼럼] 사피엔스에서 포노 사피엔스~메타버스까지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12   ‘그곳’에서는 모든 규칙이 새로 쓰인다. - 최재붕(성균관대 교수) 작은 실험으로 연관성 있는 여러 개의 서평 맵을 연결해 보았다. 계기는 클라우드나인의 안현주 대표님 덕분에 도전과 나눔 기업가 정신 포럼 참석 기회를 얻어 ‘도전받는 한국경제, 위기를 기회로’ 주제 강연을 듣게 되었다. ‘축적의 시간’으로 유명한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이정동 교수께서 ‘한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술 선진국의 조건은?’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셨는데, ‘최초의 질문’에 대해 강조하셨다. “만든 순간 대박이 터지더라,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인텔은 10년을 버텼습니다. 무려 15년 동안 5127번 개선을 하였는데, 축적의 힘은 조금조금씩 개선의 힘이 모인 것입니다. 축적과 퇴적의 기준점은 새로운 개념, 답이 없는 세상에 없는 것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개선 반복을 하는 것을 축적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최초의 질문이 중요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최초의 질문, 어떤 것이 있을까?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와 최재붕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 그리고 ‘체인지나인’, 그리고 신간인 ‘메타버스 이야기’까지 연결해 보았다. 호기심에서 시작해서 연결해 보았는데, 사이즈가 커서 압축하고 또 요약해 보았다. 뭐가 보일까? 우리는 이미 알려진 사실에 너무 집착하여 이루려고만 하지는 않는가? 메타버스가 나온 순간 게임이 끝난 것은 아닌가? 메타버스 관련 주식이 각광을 받다가 떨어지는 것을 보니까 이미 메타버스의 광고 효과는 다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그림 1. 서평 맵 ‘사피엔스’(유발 하라리) - ‘포노 사피엔스’(최재붕) - ‘메타버스’(최재붕)(map by 류용효) (클릭하면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맵에서 어떤 어떤 최초의 질문이 나올 수 있을까? 몇 년 사이에 ‘사피엔스’ 서평 맵과 더불어 최재붕 교수님의 세 권의 책을 읽고 서평 맵을 만들었다. 서로 연결고리가 있지 않을까… 사피엔스가 포노사피엔스가 되기까지에는 ‘클릭’과 ‘스마트폰’이 있었다. 그 세계를 연결해 준 장본인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스티브 잡스이다. ‘클릭’의 의미가 갖는 파급력은 테크 기업의 부흥을 가져왔고, 이제는 코로나 팬데믹 세상에서 메타버스를 통해서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이정동 교수님의 ‘최초의 질문’처럼 우리도 최초의 질문들을 쏟아내면 어떨까? 엉뚱하면 어떤가? 틀에 맞지 않으면 어떤가? 맵을 보면서 최초의 질문꺼리는 못되더라도 유사한 질문이라도 찾아보고 싶다.   류용효 디원에서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 EF소나타, XG그랜저 등 자동차 시트설계업무를 시작으로 16년 동안 SGI, 지멘스, 오라클, PTC 등 글로벌 IT 회사를 거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했으며, 다시 현장 중심의 플랫폼 기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블로그)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7-01
[온에어] 헬스케어&의료기기 제조 산업의 비즈니스 트랜드 및 방향성 짚다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 PTC 코리아 김진상 이사   헬스케어&의료기기 제조 산업은 현재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후방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 유망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헬스케어&의료기기 제품 설계는 고려 사항이 많아 설계 단계에서 제품 품질 개선 및 출시시간 단축을 위한 설계 효율성 확보가 요구된다. PTC 코리아는 6월 7일 진행된 CNG TV에서 이를 위한 방안으로 적절한 시뮬레이션 해석 툴과 함께,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헬스케어&의료기기 설계 기법을 제안했다. PTC 코리아 김진상 이사는 “헬스케어&의료기기 제조 산업은 높은 수준의 품질과 많은 규제를 준수하도록 요구되고 있다”면서 “PTC는 이를 위한 방안으로 헬스케어&의료기기 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헬스케어&의료기기 산업을 위한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인 ‘PTC Windchill(윈칠)’은 제품 품질과 규정 준수 기반을 제공하여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규정 준수를 위해 쏟아야 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준다. 또한 Windchill은 제품, 문서 및 품질 기반을 생성하여 관계자들이 제품의 수명주기 전체에서 제품 상태를 완벽하게 파악하도록 하며, 리드타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고, 헬스케어 산업의 실패비용(COPQ) 및 규정 준수 비용을 절감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 CNG TV 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작성일 : 2022-07-01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7월 7일~8일 온라인 개최
캐드앤그래픽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 컨퍼런스)’가 7월 7일(목)~8일(금)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는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체 및 관련 벤더, 학계 등 관련 업계가 함께 모여 업계 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는 코로나19의 영향 아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고민하고 있다. 한편으로 물류와 원자재 등의 글로벌 위기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조,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을 기반으로 한 PLM과 제조를 융합하고자 하는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기술을 제조산업 및 PLM에 본격적으로 접목하려는 움직임도 강화되는 추세이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면서 고객경험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가치 및 이를 실현하기 위한 PLM 중심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먼저 PLM 컨퍼런스 기조연설에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이수아 부문장이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요구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디지털 전환 기반의 지속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글로벌 기업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삼성SDS의 클라우드상품기획팀장인 이은주 부사장은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이은주 부사장은 제조업계의 클라우드 활용 사례와 함께 클라우드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하는 한편, 제조산업에서 특히 중요하게 요구되는 보안을 포함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저서 <일의격>을 통해 삶에 대한 경험과 통찰로 직장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KT Enterprise 신수정 부문장(부사장)은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이 불가피한 시대적 요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전략 및 리더십을 어떻게 갖추어야 할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PLM 컨퍼런스에서는 2개의 전문 트랙을 통해 다양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첫째날인 7월 7일(목)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적용 사례 & DX 전략’ 트랙이 진행된다.  헥사곤 ALI(구 PPM)의 신병천 부사장은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탈탄소화 환경에서 녹색성장, 에너지 안보, 탈탄소화 신뢰지수, 제조협업 생태계 전략에 기반한 제조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전략 및 이를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SAP코리아의 고건 파트너는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소개한다. 여기에서는 소비재, 식음료, 생명과학 등 산업에서 레시피 및 포뮬라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동인과 다양한 글로벌 고객 사례가 소개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김성윤 프로는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 발표를 통해 MBD(모델 기반 정의)의 개념을 소개하고, 디지털 트윈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Model Based Enterprise)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PTC코리아 지수민 상무는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략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경쟁력 있는 디지털 혁신의 완성을 위한 PTC의 디지털 스레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산 PLM 솔루션 개발 업체인 싱글톤소프트의 홍상훈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홍상훈 대표이사는 중소 제조기업이 PLM을 도입 및 운영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 문제를 살펴보고, 클라우드와 SaaS(Software-as-a-Service) 등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의 활용방안을 짚을 예정이다. 둘째날인 7월 8일(금)에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트랙이 진행된다.  아비바코리아의 조영찬 부장은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기업이 직면하는 어려움과 해결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아비바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구현 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버넥트의 박근영 사업센터장은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근영 센터장은 산업 현장의 생산성 및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XR(확장현실) 솔루션을 제시하고, 산업용 메타버스의 비전에 대해 소개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김재성 본부장은 ‘멘딕스 -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로코드(low-code)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해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멘딕스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의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는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는 자율비행이 가능한 UAV 라이다 스캐너인 BLK2FLY와 로봇에 탑재해 자율주행 스캐닝이 가능한 BLK ARC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김건 매니저는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을 주제로, 분산 제어 시스템을 모델링하는 표준인 IEC61499 및 이에 기반한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솔루션을 소개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는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 이라는 제목으로, EPC 건설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도면과 자재, 시공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현장의 생산성을 향상 시켜주는 Platform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카이스트 서효원 교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는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꾸준히 진행될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과 실천방안을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을 위한 기술 트렌드와 비전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LM 컨퍼런스 2022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2021년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작성일 : 2022-06-28
PTC 코리아-현대무벡스, 디지털 트윈으로 제조/물류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 제공
PTC코리아가 현대무벡스와 제조/물류 부문 스마트 솔루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스마트 물류 자동화’ 솔루션의 고도화 및 다각적인 협력 계획을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 자동화, PSD(승강기안전문), IT 서비스 등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현대그룹의 계열사이다. 물류 자동화 설비 역량과 IT 기술 기반의 SI(시스템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의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PTC는 자사의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씽웍스(ThingWorx)’ 및 AR(증강현실) 플랫폼인 ‘뷰포리아(Vuforia)’를 접목해 데모센터를 구축하고, 현대무벡스가 주력하는 스마트 물류/IT 서비스 사업에 접목해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PTC 씽웍스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현대무벡스의 디지털 트윈 물류 환경은 데이터 센싱에서부터 통합 모니터링, 현장 점검 지능화, 자동예측진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현대무벡스는 최근 선보인 ‘물류·제조 자동화 및 클라우드 기반 예지정비(설비 고장/수명 예측) 솔루션’에 PTC의 IIoT 및 PLM(제품수명주기관리) 기술을 결합하여, 디지털 트윈이 적용된 모바일 화면 하나로 현장의 기계/설비 상태를 실시간 확인/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사업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양사는 AR 플랫폼인 뷰포리아 기반의 현장 안전 관리 플랫폼 구축도 진행한다.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가이드를 AR 콘텐츠로 제공하고, 각 설비별 안전 교육에 필요한 디지털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양사는 AR 기반 현장 관리 플랫폼이 디지털 작업 지시서를 통해 작업 숙련도를 향상시켜 에러율을 줄이고, 이러한 교육 콘텐츠를 표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PTC의 스마트 혁신 기술과 무벡스의 견고한 스마트 물류 및 제조 네트워크가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스마트솔루션은 잠재성이 무한한 만큼 스마트 물류/제조 자동화 사업을 견인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TC코리아는 “무벡스의 스마트 제조/물류 사업역량이 PTC의 예측진단시스템 등 우수한 미래기술과 만나면 혁신적인 협력의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 판로 확대를 비롯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