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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PL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06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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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채널 리스트(2021)
지멘스 솔루션 공급 업체 출처 : https://partnerfinder.PLM.automation.siemens.com/ CADIANS SYSTEM CORPORATION  Contact 이형복 대표 Email hblee@cadians.com Phone 1600-7805 Website www.cadians.com  Product Specialization  Platinum Solution Provider Partner   NX CAM Cloud Partner           KIMIES CORPORATION Contact 이상우 상무 Email leesw@kimi.co.kr Phone +82 2 2088 1830 Website www.kimies.co.kr  Product Specialization  Platinum Solution Provider Partner   NX CAM Cloud Partner           SPACE SOLUTION INC. Contact 김서균 부장 Email gyuni24@spacesolution.kr Phone +82 2 2027 5930 Website www.spacesolution.kr  Product Specialization  Platinum Solution Provider Partner   NX CAD Cloud Partner   Tecnomatix Plant Simulation       CITEK System Contact 김동률 상무 Email donkim@citek.co.kr Phone +82 2 2025 8740 Website www.citek.co.kr  Product Specialization  Gold Solution Provider Partner   NX CAD       TenergySoft Co., Ltd. Contact 한정수 이사 Email smp@tenergysoft.com Phone (031) 704-2545 Website www.tenergysoft.com  Product Specialization  Gold Solution Provider Partner   Simcenter 3D       YCDIS Corp. Contact 정진덕 이사 Email jdjung@ycdis.co.kr Phone +82 52 281 0243 Website www.ycdis.co.kr  Product Specialization  Gold Solution Provider Partner   Solid Edge Cloud Partner           JiKyung Solutec Co., Ltd. Contact 이동희 대표 Email dhlee@jikyung.co.kr Phone (022) 627-3200  Product Specialization  Silver Solution Provider Partner   Solid Edge       Work on Simulation Co., Ltd. Contact 지은덕 부장 Email edjee@workonsim.com Phone 82-2-2038-7738 Website www.workonsim.com    Platinum Solution Provider Partner           Delta ES Co. Ltd Contact 원영수 대표 Email young@deltaes.co.kr Phone 070-8255-6001 Website www.deltaes.co.kr    Silver Solution Provider Partner           Hyundai Autoever Corporation Location Name Main Office Mailing Address 417 Yeongdong-Daero, Gangnam-Gu Website www.hyundai-autoever.com  Silver Solution Provider Partner Seoul, 135-847          ISAAC Engineering Co., Ltd. Contact Cho, Wonseok Email wscho@isaac-eng.com Phone 82-31- 361-0800 Website www.isaac-eng.com    Silver Solution Provider Partner     Cloud Partner     JL Company Co. Ltd. Contact DongYeol Oh Phone +82-2- 488-5661  JL Company Co. Ltd. Silver Solution Provider Partner     NSOFT Co. Ltd.  Email dhchoi@nsoft.co.kr Phone 82-52-260-5535 Website www.nsoft.co.kr    Silver Solution Provider Partner           Sejoong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 Contact Kim, BeomJoon Email bjkim@sjit.co.kr Phone 82 2 3420 1114 Website www.sjit.co.kr/    Silver Solution Provider Partner           Taekwang Data System Co. LTD Contact 정득영 이사 Email dychung@t2group.co.kr Phone 82-2-2262-0621 Website tk-tds.com/    Silver Solution Provider Partner     Locations: 3     Uclick Co., Ltd. Contact 곽노성 Email nskwak@uclick.co.kr Phone +82-2-6320-0000 Website www.uclick.co.kr    Silver Solution Provider Partner     Cloud Partner     VMV-TECH CORPORATION Contact 정민기 대표 Email minki.jeong@vmv-tech.com Phone +82 31 623 9949 Website www.vmv-tech.com    Silver Solution Provider Partner           Youl Systems Inc. Contact Kris Kang Email kris@youlsys.co.kr Phone 82-31-266-6338 Website www.youlsys.co.kr    Silver Solution Provider Partner           3Pchain Co., Ltd. Contact Moo-lang, Noh Email lang@3pchain.co.kr Phone 070 4348 7100 Website www.3pchain.co.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AD SOLUTION CO., LTD. Email hschoi@adsolution.co.kr Phone 82 42 603 5621 Website www.adsolution.co.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ANFLUX Co., Ltd. Website www.anflux.com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ANYWIN CO., LTD.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CAD Research Co., Ltd. Email kyk@cadr.co.kr Phone 82-2-522-2393 Website www.cadr.co.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DAEJI HI-TECH SYSTEM CO., LTD. Email cwchoi@daejisys.co.kr Phone 82 51 329 8888 Website www.daejisys.co.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DELTA IT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EWAVE SOLUTION Co., Ltd. Website www.ewavesolution.co.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GES&Tech Co, Ltd. Email jhpark@ges-tech.co.kr Phone 82 32 363 3641~3 Website www.ges-tech.co.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GIGONGSYSTEM Co., Ltd. Email moon@gigongsys.co.kr Phone 82 62 973 7101 Website www.gigongsys.co.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Gunsolution Co., LTD. Contact Kim,Sam Sung Email kss@gunsol.com Phone 1899-7487 Website www.gunsol.com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Hancom Intelligence Inc. Contact Seol, JaeSung Email polarion@hancomit.com Phone 82 31 627 3139 Website www.hancomit.com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IS Co. Email bhkim@i-solution.kr Phone 82 51 337 7279 Website www.i-solution.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JAEWOO Technology Co., Ltd. Contact SungRyul Hwang Email sr@jaewoo.com Phone 02-515-2600 Website www.jaewoo.com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LINKTECH Co., Ltd. Contact Kim HeeChang Email hckim@linktech.kr Phone 82-52-275-6642 Website www.linktech.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Moldcare Co. Contact Choi, Hyun woo Email hwchoi@moldcare.kr Phone 070-8264-9062 Website www.moldcare.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NA-TECH Email pkj@natech.co.kr Phone 82 62 972 1769 Website www.natech.co.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NEXT E&S Co. Ltd. Email hmkim@nens.co.kr Phone 82-70-8796-3046 Website www.nens.co.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Nice Solution Co., Ltd.  Website www.ncass.net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NICETECH CO., LTD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S.Talks Co., Ltd. Contact Chang, YouHoon Email changstalks@naver.com Phone (822) 585-8505 Website www.stalks.co.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SORTECH CO., Ltd. Contact Chang-Yup Han Email cyhan@sortech.co.kr Phone 82-51-939-7770 Website www.sortech.co.kr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SYSTEMC4 CO., LTD. Email ysyoo@systemc4.net Phone 82 2 3397 3381 Website www.systemc4.net    Authorized Solution Provider Partner    
작성일 : 2021-01-22
지멘스, 다분야 시뮬레이션의 통합 강화한 심센터 3D 2021 발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심센터 3D(Simcenter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심센터 3D 2021을 출시했다.  심센터 3D 2021은 다양한 시뮬레이션 분야의 통합 및 공유를 위한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더욱 개선하였고, 이를 통해 사용자가 비용, 속도 및 혁신에 미치는 영향 측면에서 시뮬레이션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인공지능) 기반 사용자 경험, 새로운 시뮬레이션 유형, 정확도 및 성능 향상 등이 개선된 심센터 3D 2021은 제품 개발 프로세스 초기에 설계안의 퍼포먼스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많은 분야에서 제품에 사용된 첨단 소재의 엔지니어링이 중요한 혁신 요소로 꼽히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소재가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제품의 균열(crack)은 첨단 소재에서 매우 중요한 고려 사항이지만 고급 재료의 미세한 균열은 유한요소법으로 모델링하기가 어렵다. 심센터 3D 2021는 온전한 대표체적요소(Representative Volume Element: RVE) 분리와 재료의 균열 또는 응집 영역의 2D 및 3D 자동 삽입 기능이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매크로 및 마이크로 구조 모델은 이제 균열이 재료를 통해 완전히 전파되도록 전체 메시 분리(full mesh separation)를 허용한다.     심센터 3D 2021에는 압력 시뮬레이션 결과를 소리로 듣고 평가할 수 있는 청각화 후처리 도구(auralization post-processing tool)가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음향 엔지니어는 차트나 그래프를 통한 시각적 평가 대신 다양한 진동 구성요소 또는 제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실제로 들을 수 있다.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는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를 위해 심센터 3D 2021에서는 열 분석 기능을 금형 설계자와 설계 엔지니어를 위한 수직(vertical) 솔루션으로 확장했다. 새로운 NX 금형 냉각(NX Mold Cooling)은 심센터 3D의 기술을 사용하여 설계자가 금형을 설계할 때 NX에서 직접 사출금형 인서트의 열 성능을 빠르게 설정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전문 해석자의 피드백을 기다릴 필요 없이 사출 금형 설계자가 쉽고 빠르게 열 분석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심센터 3D 2021는 과거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다음에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명령을 보여 주는 다음 명령 예측(Predict Next Command)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한 작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케이블/호스의 수명 예측, 로터의 정렬 불량 해석, 적층제조를 위한 메싱, 전선/와이어 하네스의 빠른 설계, 리얼타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심센터 3D 모션(Simcenter 3D Motion) 모델 등의 기능이 향상 또는 추가되었다.
작성일 : 2021-01-18
[회사소개서]다쏘시스템코리아 (2020)
  다쏘시스템 소개                                                                                                 1981년에 설립돼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140여 개국 22만 고객사와 협력하여 경험의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다쏘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 세계를 비즈니스와 사람들에게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은 제품의 디자인, 생산 및 서비스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며, 가상세계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사회적 혁신을 촉진한다. 다보스 포럼 선정 2018년 세계 100대 가장 지속가능한(The Most Sustainable) 기업 세계 1위, 2014년 포브스 선정 소프트웨어 부문 ‘가장 혁신적인 기업’ 세계 2위에 선정되는 등 혁신성과 지속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7년 기준 다쏘시스템 전 세계 매출은 약 4.1조원, 매년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3D기술로 기업과 과학, 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통적 텃밭이던 자동차나 항공 등 제조 산업을 넘어 과감한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당장 수익과 거리가 먼 혁신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다쏘시스템은 인간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담아 과학에 기반을 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의 내외부를 3D로 구현해 연구 및 교육에 활용하는 ‘기자 3D’, 빙하를 이용해 아프리카 물부족 사태를 해결하는 ‘아이스드림’, 태양열 비행기 ‘솔라임펄스 2’, 심장질환 치료를 위한 인공심장모델을 만드는 ‘리빙하트’,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설계하는 ‘싱가포르 3D익스피리언스시티’ 등이 그 대표적 예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기자 3D’ 프로젝트에 이어 2012년에 파리의 역사(BC 52년 – 1889년)를 타임랩스 렌더링 형식의 3D로 구현하는 ‘파리 3D 사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취합된 노트르담 대성당의 정확하고 상세한 데이터는 화재로 소실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비롯해 3D 로봇 시뮬레이션 모델링 및 3D 협업 프로젝트를 향후 5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 솔루션은 이미 전 세계 과학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화학적 성질을 수학적 계산과 이론을 이용해 컴퓨터로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13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마르틴 카르플루스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해 연구활동을 했다.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아카사키 이사무도 이 제품을 활용해 ‘청색 발광다이오드’를 세상에 내놓았다. 다쏘시스템은 1929년 설립된 다쏘그룹에 속해 있는 기업이다. 다쏘그룹은 모기업인 다쏘 항공(Dassault Aviation)을 필두로 다쏘 팔콘 제트, 항공 관련 업체인 SABCA, Sogitec, 프랑스 일간지인 르피가로, 부동산, 미술품 경매, 샤또 다쏘 와이너리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명실 상부한 프랑스 대표기업이다. 다쏘 그룹 내에서도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솔루션은 널리 사용된다. 다쏘항공은 다쏘시스템의 초기 고객으로 팔콘 제트 항공기 제작에 CAD 디자인 툴 ‘카티아(CATIA)를 사용했다. 1955년에 설립된 샤토 다쏘 와이너리는 최상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포도밭의 배수 정비, 불량품 최소화, 병충해 관리 등 와이너리 운영 및 관리에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사용한다.     다쏘시스템 코리아                                                                                              1997년에 설립된 다쏘시스템 한국 법인은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 위치하며 26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삼성전자, POSCO, LG전자, 현대자동차, 두산인프라코어, 삼성디스플레이, STX,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KAI, 등 국내 11,000여 유수 혁신 기업들을 고객사로 지원한다. 2010년에 720여억원을 투자하여 대구 최초의 해외 기업 R&D 센터를 설립해 조선해양산업,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산업 그리고 에너지, 프로세스 및 유틸리티 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에 5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아낌없는 투자를 해오는 등 한국경제 발전과 기업 혁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0, 2012, 2014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5년 9월에는 대한민국국무총리가 프랑스 본사를 방문하여 한국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또한, 2017년 5월에 아시아 최초로 3D익스피리언스 랩을 개소하여 이노디자인, 서울시, 프랑스 테크 허브 등과 MOU를 맺고 국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들을 발굴 및 육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국내 산업의 비즈니스 혁신 및 산학협력에 대한 투자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가 수여하는 ‘한국-프랑스 비즈니스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2019년 6월에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 전 세계 6번째로 3D 디자인, VR(가상현실), 시뮬레이션, 3D 프린팅 등 최첨단 3D 가상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를 개소했다.     3DEXPERIENCE 플랫폼 소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제품수명주기관리(PLM)부터 디지털 목업(DMU), 컴퓨터 지원설계(CAD)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을 하나의 가상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디자이너부터 엔지니어, 마케팅 담당자, 세일즈 담당자 등 기업 내 모든 조직이 가치 창출 프로세스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이해관계자는 3D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별도의 데이터 변환을 거칠 필요 없이 하나의 연결된 소셜 엔터프라이즈 상에서 공통 데이터를 토대로 협업할 수 있다. 3D익스리피리언스 플랫폼은 온프레미스 방식 또는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스크톱, 태블릿 및 모바일 기기에서 구현된다. 자동차, 항공우주 및 국방, 건설,도시&국토, 홈&라이프스타일, 포장소비재, 비즈니스 서비스, 하이테크, 생명과학, 조선 해양, 에너지&소재 산업 등 11개 산업 분야에서 초기 제품 컨셉 개발부터 엔지니어링, 제조, 생산, 판매까지 아우르는 앤드투앤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법이 쉬운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양방향 협업환경에서 3D 모델링 앱, 소셜 및 협업 앱, 정보 지능 앱 그리고 시뮬레이션 앱을 제공한다. 고품질의 제품을 빠르게 납품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제품 생산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최근 제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스마트 매뉴팩처링은 단순 무인 자동화 기술이 아닌 효율적인 생산 계획을 통한 생산 최적화를 추구하는 기술이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안에는 3D CAD 프로그램인 카티아, 또는 솔리드웍스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시뮬리아, 델미아 등 12개의 강력한 브랜드 애플리케이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통합된 앱들은 11개의 주요 산업 고객들에게 85개 이상의 산업 특화된 솔루션 경험들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은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더욱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실제로 전체 매출의 20%에 육박하는 금액을 R&D 및 기업 인수에 투자한다. 적극적인 기술 관련된 투자 및 인수 활동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500년전, 생각을 전파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했다. 손으로 글씨를 옮겨 적던 시대에 지식을 학습하는 것은 일부의 특권이었다. 하지만 구텐베르크의 활판인쇄기술의 등장으로 르네상스 혁명은 촉발되었고, 대중들이 책과 지식을 접하게 되면서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디지털 시대에도 르네상스가 일어나고 있다. 21세기 인더스트리 르네상스의 새로운 ‘책’은 바로 ‘경험’이다. 인더스트리 르네상스는 현실과 가상세계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발명, 학습, 제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창출한다. 새로운 유형의 고객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과 새로운 범주의 혁신 기업이 만들어지며, 이는 단지 디지털화 및 자동화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를 주도하는 게임체인저들은 지식과 노하우의 문화를 창출한다. 밸류 네트워크와 경험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가 조성되는 것이다.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류애, 경험, 지속가능성이며 제품과 자연, 인간의 삶을 조화시키는 것이다. 경험을 원동력으로 삼는 것이 바로 21세기 인더스트리 르네상스의 핵심이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에게 최고의 지식과 노하우를 갖춰 미래인력들을 구축하고,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며, 혁신을 위한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하도록 다양한 솔루션과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오늘날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 생산능력이 아닌 고객 경험이 중요해진 시대인 만큼, 제품의 가치 창출은 현실과 가상 세계를 결합하여 지속가능한 경험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시티 사업                                                                                                  다쏘시스템은 도시의 기하학적/지형학적 요소, 인구 통계, 교통 및 자원 데이터 등 도시의 모든 정보를 3D 가상 환경에 구현하여 현실의 도시문제를 시험 및 검증하게 해주고, 시민과 정부, 기업간 협업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상의 ‘3D익스피리언시티(3DEXPERIENCity)’라는 버추얼 트윈(디지털 트윈) 기술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와 동일한 도시를 가상공간에 3D로 재현한다. 다쏘시스템에서 정의하는 ‘스마트시티’는 도시를 가상 환경에 동일하게 구축하여 교통, 공기흐름, 환경오염, 소음, 도로계획, 상하수도 시설, 인프라 구축 등을 실제로 미리 가상에서 테스트하여 설계하는 미래도시를 일컫는다. 3D익스피리언시티에는 도시의 건물, 사람, 도로, 교통정보, 지리, 풍향, 나무, 차량 등 모든 데이터가 담겨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머신 러닝,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가상 플랫폼 안에서 다양한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를 진행하고 도시의 문제를 예측하고 분석하며, 최적의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쏘시스템은 인간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부, 공공기관, 기업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앞으로 살아갈 도시를 직접 계획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도시를 만드는 것이 다쏘시스템의 미션이다. 다쏘시스템은 2015년부터 싱가포르 정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설계를 위한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2018년 도시 디지털화를 완료하고, 현재는 지하철, 배수관, 케이블선 등을 포함한 지하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이 외에도 프랑스 서북부의 렌(Rennes) 시, 인도네시아 빠당빠리아만시, 중국 광저우시, 인도 자이푸르시 등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시티를 이미 사용 중이다.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인도에 이어 6번째로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 개소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는 3D 기술을 통해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 사이의 경계가 없어지는 새로운 산업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험을 통해 인간 중심의 가치를 구현하는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의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와 솔루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디지털 언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3D 기반의 자유로운 창의성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은 국내 전문 교육기관과 정부 및 지자체 기관들과 협업해 장기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는 고객 대상으로 혁신을 향한 플레이그라운드 투어, 워크숍, 클라우드 및 VR 체험 등을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과 미래 혁신가들을 대상으로 3D 트레이닝, 3D 프린팅, VR 체험을 비롯해 스타트업 세미나, 유저 커뮤니티 미팅, 메이커 커뮤니티 대회 등 다양한 경험 프로그램들을 시행한다.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는 어린이용 3D 소프트웨어인 ‘솔리드웍스 앱스 포 키즈(SOLIDWORKS Apps for Kids)’를 소개하는 3D 메이커 교실을 개최하여 어린이들이 3D 가상세계 및 3D 창작과 친숙해지고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를 시작으로 지역별 발명교육센터와 협업해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상으로 방과후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별 진로직업체험센터를 통해 중학생들에게 미래 직업 경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3D 모델링에 대한 커뮤니티 교육 프로그램과 협업 콘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기적으로 메이커 커뮤니티를 구축해 다쏘시스템의 카티아 및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아이디어 개발, 창작, 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함으로써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작성일 : 2021-01-06
[칼럼] 2021년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올해도 많은 기업이나 개인들이 2021년의 기술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만 조사해 봐도 25가지가 넘는다. 이제는 너무나 많아서 혼란스러울 정도이다. 미래 예측 정보를 정리한 내용의 또 다른 정리가 필요한 것 같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가트너(Gartner)에서 매년 발표하는 기술전략 트렌드가 제일 유명할 수 있다. 우선 2021년 가트너의 9가지 기술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행동인터넷(Interner of Behaviors) 전체적 경험(Total experience) 개인정보보호 강화 컴퓨팅(Privacy-enhancing computation) 분산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 어디서나 운영(Anywhere operations) 사이버 보안 메시(CyberSecurity Mesh) 지능형 컴포저블 비즈니스(Intelligent composable business) AI 엔지니어링(AI engineering) 초자동화(Hyperautomation)   그림 1. Gartner Top Strategic Technology Trends 2021(출처 : Gartner)   지난 12년간의 발표를 보면, 주로 미디어에서 회자되는 트렌드 용어들을 정리하고 있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중복해서 사용하는 용어를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에 등장한다. 이 시점부터 디지털 변환의 기반에 클라우드 컴퓨팅이 자리를 잡았던 것 같다. 최근인 2020년과 2021년에서는 분산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라는 용어로 등장하고 있다.  그린 IT는 2008년, 2009년, 2010년에 나왔지만 아직도 진화하고 있다. 3D 프린팅은 2014년, 2015년, 2016년에 기술 전략으로 제시했고 최근 2020년과 2021년에 중복된 트렌드는 분산 클라우드와 초자동화(Hyperautomation)이다.  블록체인은 2017년, 2018년, 2019년에 주목을 받았으며 디지털 트윈도 2017년, 2018년, 2019년에 등재되었고 항공분야 뿐 아니라 기계 제조, 스마트 시티, 스마트 건설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정착되고 있다. 최근에는 의학이나 사람의 신체에도 디지털 트윈을 도입한다는 소식이 있다.  최근 필자가 관심이 있는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은 2019년에 발표되고 최근까지 조용하지만 수많은 IT 기업들이 회사의 사활을 걸고 발전시키고 있다. 이 기술은 10년 내 컴퓨터 기술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는 2012년에 등재되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은 2012년, 2013년, 2014년에는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2015년에 출현한 행동인터넷(Internet of Behaviors)이 2021년에 다시 돌아왔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2017년에 올랐고 2018년, 2019년에는 몰입 경험으로 등재되었다. 미래에는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한 공간컴퓨팅(Spatial computing)과 함께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평생 이러한 디지털 트렌드 기술을 그룹으로 모아서 디지털 지식 (Digital BoK)을 정리해 오고 있다. 최상위 분류도 수백 가지인데, 각 분류마다 수십 가지의 전문분야가 있고 각 분야에 수많은 키워드가 있다. <그림 2>는 2021년 인공지능 관련 키워드이다.   그림 2. 2021년 인공지능 관련 키워드(출처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이것을 모두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점점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개념과 지식을 필요로 한다. 이제는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 세부지식을 시장이나 개인의 가치을 빠르게 창출하는 유연한 이노베이션이 중요하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2021년에 초개인화기술(Hyper personalization), 초자동화기술(Hyperautomation), AI based X(인공지능 기반기술), 디지털 의학(Digital medicine), 공간컴퓨팅(Spatial computing),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ing) 등에 관심이 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제한된 시간과 자원으로 예측을 잘 하는 것이 최고이지만, 미래의 예측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의 우선 순위를 작성하고 집중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정보의 홍수가 아니라 선택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여기에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의 5/25 법칙을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선 2021년 기술 트렌드 25가지를 적은 다음에 상위 5가지에 집중해 보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반복되는 것과 반복되지 않는 것으로 양분되는데, 반복되는 것은 관리할 수 있고 반복되지 않는 것은 창의나 이노베이션이라고 한다. 그러나 2021년에는 이런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할 것이다.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2-30
[칼럼] 디지털 트윈을 통한 프레스 금형 공정의 발전 가속화
2021년에는 부디 모든 환경이 개선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  오토폼코리아는 2020년 약 2.5% 성장을 하였다. 지난 2020년을 돌이켜 볼 때 목표 달성은 고사하고 하향 매출까지 우려했던 것을 생각하면 다행스럽고 감사한 마음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오토폼은 2003년 한국지사 설립 이래 IMF 시기를 제외하고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견고한 성장을 해 온 바 있다. 이는 CAD 및 CAM에 이어 CAE도 프레스 금형 공정에서 필수적인 공정으로 확산된 데에 기인한다. 이와 같은 제조공정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라는 발전 테마 외에도 2000년대 초반 가속화된 자동차 제조업 분야의 고속 성장 등과 더불어 2011년~2016년에 걸쳐 글로벌 4위까지 도약한 국내 금형업계의 두터운 성장 덕분이다. 그러나, 2017년 이후 국내 금형 산업은 저성장 및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우선 외부적으로는 자동차 및 관련업계의 글로벌 저성장이 큰 원인으로 생각된다. 내부적으로는 그간의 꾸준한 성장 및 정부의 계속된 금형 산업 육성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기술 분야 및 품질 측면에서 독일, 일본 등 선진국의 경쟁이 아직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한편으로 국내 제조환경과 관련해서는 고령화 및 청년인력 유입 감소, 중국 및 동남아 국가와의 새로운 추가 경쟁 등이 최근의 업계 정체 및 후퇴의 배경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분석 혹은 반성과 더불어 국내 금형 업계, 특히 프레스 분야는 새로운 경쟁력을 위한 전자 분야의 슬림화 및 감성화, 자동차 산업의 경량화, 친환경 안전기술 개발 등 새로운 테마에 맞추어 고난도 금형기술, 고부가가치 기술로의 변화 및 발전이 요구된다. 탄소복합재, 고장력 강판, 핫 프레스 포밍 등 다양한 관련 기술의 고도화 노력은 이미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고객사들의 변화 요구 등에 맞춰 프레스 금형 가공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오토폼에서는 프레스 금형 가공에 관련한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제작비용 절감 및 품질향상이라는 명확한 과제를 맡아 조력하고자 한다. 단순한 프레스 금형 성형 공정의 재현 및 결과 예측을 넘어, 전체 제작 공정을 유기적이고 빠르게 개선하고자 도우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오토폼은 향후 발전 테마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라고 명명하고, 다음과 같은 발전 테마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이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잠재력을 파악해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비용 절감 및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창출하고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자사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단순히 신기술 적용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과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사람의 경험을 바꾸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몇몇 자동차 메이커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과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s)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하지만, 스탬핑 및 차체 조립(body-in-white)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며,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먼 것이 사실이다. 스탬핑 분야만을 놓고 보았을 때, 그동안 전통적인 기업의 수직적 조직 구조에서 각 부서의 개개인은 본인이 수행해야 할 업무의 일정과 목표만 달성하면 되었으며, 이를 위해 각 부서 간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각자의 경험에 의존하여 설계 및 제작 개념을 완성해 왔다. 이러한 개별적인 접근 방법은 조직 간의 이해상충을 일으키고 부서 간의 정보와 제한적인 데이터 교환으로 인해 상당한 낭비 요소가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오토폼은 이러한 정보와 데이터의 단절을 극복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품의 디자인부터 양산에 이르는 프레스 금형 개발 전 부문에 걸쳐 각 단계에서 엔지니어들이 활용할 수 있고, 모든 부서가 단일 플랫폼에서 하나의 프로세스 모델을 공유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해 왔다.  이는 궁극적으로 가상(digital world)과 현실(physical world)의 차이를 줄이고, 엔지니어의 의도가 반영된 디지털 데이터가 현실에서 그대로 구현될 수 있는, 즉 디지털 트윈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었다.(그림 1)   그림 1. 오토폼 디지털 트윈을 토대로 한 박판 성형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디지털 트윈은 동일한 플랫폼에 연결된 모든 조직의 협력과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서 진행되어야 점진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다. 현실세계는 가상세계를 기준(master)으로 제작되고 완성되어야 한다. 즉, 성형 해석의 모든 디지털 정보가 실제 금형에서 그대로 적용되고 구현되어야 하며,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프로세스를 구축해야만 디지털 트윈을 통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트윈의 구현은 완성도와 신뢰도가 높은 디지털 데이터를 요구한다. 이를 위해 오토폼은 오랜 기간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 왔으며, 이미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오토폼은 올해부터 이러한 박판 성형 분야의 디지털 트윈을 더욱 확장시켜 스탬핑 부품의 생산과 차체 분야로 확대해 고객지원을 강화해 나아가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요소 중 하나인 IoT와 센서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프레스 기계의 발전은 가상과 현실 세계의 융합을 더욱더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성형해석기술을 통해 차체 조립까지 포함하는 디지털 프로세스 트윈(digital process twin)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트라이아웃(tryout) 과정을 비롯해 스탬핑 부품의 생산과 조립과정에서도 가상세계를 기준으로 현실세계를 측정,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자동으로 조정과 제어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세스 트윈의 완성을 지원해 나가고자 한다.(그림 2)   그림 2. 물리적 프로세스(physical process)의 디지털 트윈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국내 사용자 확대를 위한 양적 성장을 목표로 노력해왔다. 국내 프레스 금형업체 중 50인 이상의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오토폼을 통한 가상 트라이아웃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금형 품질 개선 및 원가절감과 관련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오토폼코리아 및 자사 임직원들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글로벌 경제 위축 및 새로운 경쟁 환경에서 대한민국 금형 발전의 새로운 발전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한 질적인 성장을 새로운 목표로 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다.   얀 옐로넥(Jan N. Jelonek)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지사장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2-30
[칼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202x
책에서 얻은 것 No.8    “창조성은 아이디어가 충돌하면서 태어난다.” - 도나텔라 베르사체(패션 디자이너)   DT 전략의 길 -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 오랜만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 전략’의 끝판왕같은 책을 만났다. 글로벌 기업의 경영인(김종식 저자)과 경영학 교수(박민재 저자), 그리고 오랜 기간 대기업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경험을 쌓은 글로벌 IT 기업의 컨설팅 디렉터(양경란 저자) 3인이 쓴 책이다. 이 책의 특징은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을 제시하고 실제 회사에 적용한 케이스가 눈에 띈다. 단언컨대, 이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맥을 잡지 못해서 헤매는 일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들은 책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으로 우선 DT 기술에 대한 정확한 인식, 효율적인 응용 역량(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최우선으로 꼽는다. 그리고 ‘기술’보다는 ‘비즈니스 모델’을 강조한다. 힘주어 강조하는 것은 “디지털 역량은 외부의 파트너들에게 의존하는 것보다 내부적으로 축적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전략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획기적 높이는 역할을 위한 것이며, 한국은 제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산업구조로 이제 모든 기업은 디지털 생태계에 진입할 전략을 세워야 한다. 디지털 생태계가 점차 확대되면서 조만간 산업계 절반이 디지털 생태계에 포함될 것이다.  특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기업 문화를 위한 선행조건은 디지털 조직 문화 구축이며, 이를 위한 체크리스트는 기업의 조직원들과 조직의 문화, 최고경영자의 가고자 하는 방향 제시, 유연한 조직 문화, 빠른 결정, 제품과 서비스의 진화, 장기적인 안목과 의지에 바탕한 투자이다. 무엇보다 과거처럼 정해진 예산으로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하며, 이런 것들을 극복하여 이루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결과는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으로 보답할 것이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은 길고 힘든 여정이다. 특정한 기술을 적용해 구현하는 전환이 아니다. 조직의 최고 경영진의 인식 전환과 깊은 이해, 그리고 길고 복잡한 과정인 만큼 실험적이고 시행착오도 수반된다는 넓고 유연한 마인드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운 과정이다.”  이 책은 다음의 6가지를 차별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HOW) 지속 경쟁력을 유지하는 방법 (분석)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으로 DT를 쉽고 명확하게 수행 (인트로) 성공 및 지속적 성과 위한 건강한 조직 문화 리더십 소개 (인사이트) DT 성공국가나 리더십의 역사 (기회, 위험) 국가들의 4차 산업혁명 전략 (미래) 변화될 직장의 모습 이 책을 책꽂이에 보관하면서 가끔씩 꺼내 참고하면 좋겠다. 자주 봐야 할 책 중에 하나이다. 기업이 고려해야 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이 정도의 깊이로 자세하게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들의 경험과 사례연구가 돋보이는 책이다. “어떤 지적인 바보도 사물을 더 크고, 더 복잡하며, 더 격렬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 반대편으로 나아가려면 약간의 천재성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만약 당신이 어떤 것을 단순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분석하는 도구로 2010년 스위스의 알렉산더 오스터왈더가 발표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가 많이 사용된다. 저자들은 사례 연구를 통해 이 시대의 혁신은 디지털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하며, 이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시스템 및 플랫폼이 비즈니스 모델에 핵심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책에서 밝혔다.  하지만 저자들은 오스터왈더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로 디지털 기술 역량을 핵심자원과 핵심활동의 블록으로 적용하기에는 디지털 역량 요소를 적절하게 표현하는데 있어 모호함과 혼재라는 문제를 발견하고, ‘핵심 디지털 역량’을 추가하여 10개의 블록으로 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을 통해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한다.     그림 1.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 가이드 (출처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한 이유는 “디지털 기술 접목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회가 생기도록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디지털 변신과 변신을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리더십이 절실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리더십은 부품 하나를 추가로 만드는데 증가하는 변동 원가비용이 증가하지 않는 세계로 발전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선형이 아니라 기하급수적 변화의 속도, 사회 여러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현 시점은 3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의 과도기라고 볼 수 있으며, 아날로그의 바탕에 디지털 요소가 가미된 형태이다.  “모든 진보는 익숙하지 않은 영역에서 이뤄진다.” - 마이클 존 보박   혁신의 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이 바뀌다 인구 1만명 당 로봇 밀도는 우리나라가 세계 1위라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일하던 사람들은 새로운 스킬을 요구하는 일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기업에서는 신기술을 갖춘 직원을 채용하여 업무를 이어나가야 하고, 더불어 시스템이 바뀌고 기존 직원에게는 구조조정이 일어난다. 디지털 혁신은 고객에게 편리성을, 기업에게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가져다 준다.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의 고통을 감내하지 않으면 디지털 혁신은 일어날 수 없다. 역사는 ‘기술의 발전과 혁신의 진화는 우리의 복잡한 사정을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일깨워 준다. 글로벌 경쟁은 내 페이스로 달리는 마라톤이 아니다. 다카르 랠리처럼 사막 위에서의 자동차 경주와 비슷하다. 우리는 혁신의 주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니콜라이 콘드라티예프는 ‘경제 성장에는 주기적인 속성이 있다’고 하였고, 호황기/후퇴기/불황기/회복기를 거치며 50년 정도의 장기 파동이 발생한다고 했다. 다니엘 스미훌라는 산업혁명 이후 기술적 혁신의 주기를 상세분석 및 예측하였다. 조지프 슘페터는 기술적 변혁의 과정이 창조적 파괴라고 하면서, 혁신적인 기술은 기존의 기술보다 우월한 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에 기존의 기술을 대체하게 된다고 하였다. 기술적 혁신이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이다.  변화의 중심에는 디지털 기술이 있다. 그 예를 들면, 부품/제품에 디지털 태그를 부착해 매장 신발 재고 파악에 활용하거나, 의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미국의 사망 원인 3위는 의사 과실인데, 이는 디지털로 극복할 수 있는 기회이다.), 축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캡슐을 이용한 동물의 건강상태 모니터링), 농업 자율주행 트랙터(농기계 비즈니스에서 농업 스마트 시스템으로) 등을 통해 삶과 비즈니스를 바꾸어 놓을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의 중심에는 ‘디지털 트윈’이 있다. 디지털 트윈은 NASA가 우주선을 쌍둥이로 만들어 문제점에 대한 원인과 이슈, 개선방안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되었는데, 디지털 기술을 등에 업고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기반이 되었다. 그리고 전체 수명주기 관리에 걸쳐 소중한 자산의 태생부터 폐기 시점까지 수명주기에 걸쳐 디지털 이력이 되고, 기록의 시스템, 운영의 시스템이 되었다. “자신의 미래를 믿는 사람은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지 않아.”  - 메텔(‘은하철도 999’)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디지털 성숙 과정 중의 장애요인에는 전략 부재, 기술적인 스킬 부족, 리스크를 감내하는 기업가 정신 부족, 보안 문제, 우선순위가 너무 많음 등이 있는데, 그 중에 3가지를 꼽으라고 하면 전략부재, 기술적인 스킬부족, 보안이다. 볼보는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으로,  ‘기술’보다는 ‘비즈니스 모델’로, 경쟁에 대한 전략적 사고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다.  볼보는 차량을 친구나 가족들과 키 없이 휴대폰으로 공유, 차량까지 쇼핑한 상품들을 안전하게 키 없이 배달하거나, 자동차가 모바일 핫스팟의 기능을 수행하여 항상 원하는 정보와 연결되는 (connected) 기능을 DT 핵심 기능으로 추진하였다. ‘볼보온콜(Volvo on Call)’이란 서비스를 통해 핵심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키 서비스(아마존), 차 안으로 배달(in-car delivery), 공유, 배달, 연결 과정을 키 없이 스마트폰으로 동작하는 등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였다.  미쉐린(Michelin)은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에서 가치제안, 고객관계, 핵심자원, 핵심 활동, 핵심 파트너, 수익흐름에 집중하여 타이어 관리 노력 경감 및 연료 절감을 통해 이익 증대와 관리에서 오는 스트레스 경감을 통한 가치를 확대하고 있다.  할리 데이비슨(Harley Davision)은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에서 고객 세그먼트, 가치 제안, 마케팅 채널, 고객 관리, 핵심 자원, 핵심 활동, 핵심 파트너등에 집중하였다. 기능적 가치로는 좋은 품질, 다양성을 감성적 가치로는 미적요소, 즐거움, 매력, 남성다움의 이미지 등의 가치를 확대하고 있다.  책에는 다양한 사례와 디지털 비즈니스모델 프레임을 통해 분석한 내용들이 있으니 참조하면 좋을 것 같고, 도움이 될 만한 주요 내용을 모아서 <그림 2>와 같이 한 장의 서평 맵으로 만들었다.    그림 2.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 가이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서평 맵(by 류용효)   한 장의 서평 맵으로 전부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 가이드를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확실히 수립할 수 있는 기틀은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짜로 시작할 때이다.  “더는 못그리겠다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도 무조건 계속 그려보라. 그러면 이내 그 목소리는 들리지 않게 된다.” - 빈센트 반 고흐    2021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천의 해  화가 살바도르 달리는 “완벽을 두려워하지 마라. 어차피 완벽할 수는 없을 테니까”라고 했다. 그리고 빈센트 반 고흐는 “더는 못그리겠다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도 무조건 계속 그려보라. 그러면 이내 그 목소리는 들리지 않게 된다”고 했다. 조지 버나드 쇼는 “사람들은 존재하는 것 만을 보고 ‘왜 그럴까’ 생각하지만,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꿈꾸고 ‘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그리고 광고계의 거장 레오 버넷은 “모든 인생에 대한 호기심이 위대한 창조자들의 비밀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들은 그 시대의 변화를 먼저 체험한 사람들이다. 그 중에 고흐의 말이 더 마음에 새겨진다. 계속 그려보라. ‘못그리겠다’라는 말이 들리지 않을 때까지… 2021년을 시작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멘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류용효 디원에서 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EF소나타, XG그랜저 등 자동차 시트설계 업무를 시작으로 16년 동안 SGI, 지멘스, 오라클, PTC 등 글로벌 IT 회사를 거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했으며, 다시 현장 중심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블로그)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2-30
오토데스크, AI로 만든 '미래형 자전거' 공개
오토데스크가 제조 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데카트론과의 협력 사례와 기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 오토데스크는 세계 최대 스포츠 브랜드 유통사 ‘데카트론(Decathlon)’과의 AI 기반 제조 협력 사례를 공개했다. 데카트론은 제조 방식 재구상을 통해 제품 경량화 및 내구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소 절감으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데카트론은 기술로 미래 제조 방식을 테스트하는 ‘비전 프로젝트(Vision Project)’를 실시, 오토데스크 Fusion 360(퓨전 360)에서 지원하는 AI 기반 설계 기술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으로 제작한 미래형 자전거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데카트론은 이번에 선보인 자전거 프레임과 포크 설계에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활용했다. 특히 포크는 자전거 앞 바퀴와 손잡이를 연결해 라이더의 방향 조절, 균형 유지를 도와주는 중요한 요소로, 높은 안전성과 내구성을 필요로 한다. 데카트론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기반으로 포크 제동, 가속 시 발생하는 저항과 공기 역학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하는 동시에 포크 제작에 필요한 부품과 자재를 절감하는 방안을 살펴봤다.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무게, 소재 등 설계자의 입력 조건에 따라 수 천 가지의 설계 옵션을 단시간 내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데카트론은 재활용이 어려운 기존 탄소섬유 소재를 알루미늄으로 대체하고 3D 프린터로 제작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향후 자전거 부품에 불필요한 자재 사용이나 운송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제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이번 데카트론과의 협력을 비롯해 제조 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실현하고자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힘쓰고 있다. 제품 생산을 비롯해 운송, 서비스 지원 등 기존 비즈니스를 변화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오늘날 화두로 떠오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은 제조 공정과 산업 전체를 디지털 우선 프로세스로 전환하는 것으로 새로운 인프라 및 워크플로우 등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이에 오토데스크는 설계부터 생산까지 제조 프로세스를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 지원하는 더욱 강력해진 Fusion 360을 공개했다. 기존 Fusion 360은 설계, 시뮬레이션, 공동 작업 및 가공 등 복잡한 프로세스를 통합해 설계, 제조 간소화를 지원해 왔다.  오토데스크는 적층 제조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 자동화 및 최적화를 지원하고자 Fusion 360에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포함 새로운 기능을 대거 추가했다. 이를 통해 설계자와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제조 가능성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Fusion 360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익스텐션(Generative Design Extension): 주로 적층 제조(3D프린터 활용한 제조 방식)에 사용되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이 제조 전반에 걸쳐 확장되고 있다. 이에 오토데스크는 Fusion 360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능을 확대, 유체 흐름에 대한 설계 최적화를 지원하게 했다. 유체 흐름 최적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설계 옵션을 제공해 엔지니어가 유체 압력 강하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다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 기계 가공 익스텐션(Machining Extension): 어드밴스드 3축 및 5축 지원을 비롯해 툴패스(Toolpath) 최적화, 공정 자동화를 지원, 기존 Fusion 360의 CAM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프로그래밍 시간을 줄이고 머신 제어력을 높여 NC 프로그램 효율성을 개선해 준다. 또한 공작기계 시뮬레이션을 지원해 CNC 프로그래밍 시각화와 검증을 돕는다. 이로써 사용자에게 보다 정확한 결과물을 제공, 다운스트림 프로세스에서의 오류를 방지해 추가 비용 발생을 최소화한다.  • 적층 제조 익스텐션(Additive Build Extension): 적층 제조 설계를 3D 프린터에 더욱 손쉽게 내보내고 만들 수 있게 됐다.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필라멘트 제조 방식) 및 SLM(Selective Laser Melting, 선택적 레이저 응용 방식)에서 맞춤형 자동 설정을 지원하며, SLM에서 구조물 설정(Structures settings)을 지원한다. 이를 새로운 라이브러리 템플릿에 저장할 수 있어 향후 3D 프린트를 활용한 제조가 수월하다. 해당 기능은 적층 제조 워크플로우 지원 소프트웨어인 오토데스크 Netfabb(넷팹)을 통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오토데스크는 메탈 적층 제조 시뮬레이션, 판금 설계, 사출 성형 설계 평가, 데이터 자동화를 통한 보다 정교한 PDM(Product Data Management) 및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등을 지원하는 다수의 신규 기능을 내년 Fusion 360에서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오토데스크는 이번 데카트론과의 협력 사례와 업그레이드된 Fusion 360 등 한층 진보된 기술을 통해 제조 업계 제품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오토데스크는 국내 제조 업계에서도 AI 등 최신 기술로 정부의 디지털 및 그린 뉴딜을 실현하면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및 교육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0-12-21
PTC, 아레나 솔루션즈 인수하면서 SaaS CAD와 PLM 결합 추진
PTC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PLM 플랫폼을 제공하는 아레나 솔루션즈(Arena Solutions)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아레나 솔루션즈의 플랫폼은 PLM, 품질 관리 및 요구 사항 관리를 통합하고, 제품 설계 및 제조 프로세스와 확장된 공급망 전반에 걸쳐 모든 참여자가 안전한 고가용성 클라우드 환경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한다. 캘리포니아 포스터 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레나 솔루션즈는 뉴타닉스, 펠로톤(Peloton), 소노스(Sonos), 스퀘어(Square) 등 세계적 수준의 혁신 기업을 포함하여 전자, 하이테크 및 의료 기기 산업 전반에 걸쳐 1200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TC는 아레나를 인수하면서 SaaS 솔루션이 표준이 되고 있는 중소기업 시장에서 자사의 입지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SaaS 기반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CAD와 PLM을 결합한 SaaS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인수 금액은 7억 1500만 달러이며, PTC의 2021회계년도 2분기(2021년 3월 마감)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 이미지 : 아레나 솔루션즈 웹사이트 캡처   PTC의 짐 헤플만 CEO는 "PTC는 다른 소프트웨어 시장과 마찬가지로 제품 개발 분야에서도 SaaS 기술을 채택하려는 시도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시점이 가끼워지고 있다고 보았다. 코로나19의 영향은 이러한 불가피한 변화를 극적으로 가속화했고, PTC의 조사에서는 글로벌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SaaS PLM에 대한 기업들의 준비 수준이 25% 증가했다고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수는 산업 SaaS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한 PTC 전략의 다음 단계이다. 첫 번째 단계는 CAD 및 공동 설계 기능 분야의 SaaS 리더인 온쉐이프를 인수하는 것이었고, 이번에 아레나를 인수함으로써 전체 PLM 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완성하고 완전한 CAD+PLM SaaS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레나 솔루션즈의 크레이그 리빙스턴(Craig Livingston) CEO는 "SaaS PLM의 개척자로서 우리는 엔지니어와 제품 개발자가 협업하고 제품 혁신을 추진하는 방식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시장의 수용력과 수요가 가속화되는 것을 목격했다. 이번 인수는 우리의 비전을 입증하고 있으며,  SaaS로 더 빠르게 시장을 옮길 수 있는 CAD 및 PLM 분야에서 확고한 리더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