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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PCB"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8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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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헥사곤 MI, 스마트 제조를 위한 비즈니스와 기술 통합 로드맵 제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 MI)이 지난 7월 7일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를 진행했다. 헥사곤 MI는 CAD/CAM, CAE, 측정 등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넓히면서, 제조산업을 겨냥한 포괄적인 기술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선보였는데, 이번 행사에서도 헥사곤 MI의 솔루션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선보였다. ■ 정수진 편집장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위한 통합의 시너지 발휘 헥사곤 MI는 지난 몇 년간 엠에스씨소프트웨어, 베로소프트웨어, 로맥스, DP테크놀로지 등 소프트웨어 업체를 꾸준히 인수하면서 CAD/CAM/CAE 등에 걸쳐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왔다. 또한 작년에는 설계, 해석, 생산 및 계측/품질검사 솔루션을 헥사곤 브랜드로 통합하고, 제조 분야의 국내 조직을 통합하여 디자인&엔지니어링 BU(비즈니스 유닛), 생산 소프트웨어 BU, 측정 BU로 사업 조직을 개편하였다. 이런 변화의 바탕에는 솔루션의 연계와 비즈니스 일원화를 통해 ‘스마트 매뉴팩처링’의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전략이 있다. 헥사곤 MI의 한국·인도 아세안 지역 사업부를 총괄하는 임분춘(Boon choon Lim) 사장은 “이런 시너지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수합병한 기업들의 개발 팀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면서 솔루션 R&D 업무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커머셜 부분에서는 각 조직별 시스템을 헥사곤 MI의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해, 하나의 틀 안에서 전체가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헥사곤의 파트너인 고객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솔루션과 기술로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를 들어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을 필요로 하는 고객의 경우, 기존에는 3D 스캐닝과 리버스 엔지니어링 작업이 따로 이뤄졌는데, 헥사곤은 3D 스캐닝부터 파일 변환, 스캔 데이터를 생산 작업에서 확인하고 사용하기까지의 작업을 통합 솔루션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 제조기업의 워크플로 연결을 지원하는 넥서스 플랫폼   넥서스 플랫폼으로 제조 워크플로의 연결 돕는다 임분춘 사장은 “헥사곤의 변화는 세일즈 통합에 그치지 않는다. 제조기업의 단절된 워크플로를 연결하고 복잡한 제품을 설계, 생산하는 기업에게 혁신적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목표”라면서, 헥사곤이 최근 발표한 넥서스(Nexus) 플랫폼을 소개했다. 넥서스는 다양한 설계, 시뮬레이션 및 프로덕션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지원하고 통합 워크플로를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헥사곤의 소프트웨어와 계측 장치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오픈 플랫폼을 지향해 서드파티 솔루션 및 하드웨어도 연결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인데, 궁극적으로 디자인 단계서 나온 데이터가 생산 단계, 품질로 연결되고 그 데이터가 다시 디자인으로 피드백해 완벽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워크플로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목표이다. 헥사곤 생산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이강민 지사장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넥서스는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하는 PLM은 아니다. 단일 환경 안에서 해석, 가공, 측정 데이터를 함께 운영하고, 팀 협업 과정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엔드유저의 심리스한 프로세스 경험에 초점을 둔다”면서 “이미 많은 제조기업들이 갖고 있는 PLM 등의 관리 툴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과 연결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소개했다. 넥서스는 올 연말에 공식 릴리스될 예정이다. 헥사곤 MI는 자사의 기술 포트폴리오가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스레드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제조산업의 스마트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AE 시뮬레이션 결과를 가상으로 검토하고 제품 설계와 생산 단계에 반영할 수 있으며,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장비 센서 데이터가 시뮬레이션과 연동돼 향후 설계나 생산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제품 개발 초기에 간략화된 ROM(차수 축소 모델) 머신러닝 기반으로 운영하고, 이 데이터를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연결 및 예측 정비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다양한 도메인에 특화된 시뮬레이션 툴을 사용하는 환경을 통합하기 위한 1D 기반의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도 헥사곤 MI가 주목하는 영역 중 하나이다.   ▲ 헥사곤 MI의 임분춘 한국·인도 아세안 지역 사업부 총괄 사장은 자사의 세일즈, R&D, 솔루션 통합이 본격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제조산업의 성장과 혁신 뒷받침할 것 헥사곤 MI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두 자리수의 성장을 거두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국내 제조기업들이 해외 대신 국내에서 공장을 가동하는 ‘온쇼어' 추세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임분춘 사장은 “한국은 일본, 중국 등 아태지역의 주요 제조국가와 가까울 뿐 아니라, 많은 한국 제조기업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생산 공장을 운영하는 등 해외 비즈니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헥사곤 MI에게 있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은 글로벌 확장성에 있다고 짚었다. 한국의 제조기업이 채택한 기술과 솔루션이 해외 공장에서도 동일하게 쓰인다는 점에 주목해, 한국 기업 및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헥사곤 측정 사업부의 김성완 지사장은 “헥사곤은 통합 솔루션 공급사로 나아가는 길목에 있다. 국내 제조업체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제조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자동차, 전자, 우주항공 등을 핵심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현대.기아자동차,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에 납품하는 국내 한 중견기업에서는 전기차로 전환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개별 솔루션 대신 헥사곤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설계-생산-품질관리-데이터 관리 등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문제 해결에 적합한 솔루션을 찾는 수고를 덜고, 고객사 납품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김성완 지사장의 설명이다. 한편 헥사곤 MI는 국내 제조기업뿐 아니라 정부기관, 연구소 등과 협력하면서 중소기업에 제품개발 및 제조 기술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강민 지사장은 “제조 분야의 전체 솔루션이 헥사곤 브랜드로 통합 전개되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올해 하반기에도 산업별로 다양한 이벤트 및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면서, “공작기계, 3D 프린터, 클라우드 등 제조 관련 파트너와의 시너지 강화와 함께 학계와의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헥사곤 MI는 지역거점 대학과 제조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을 협의 중에 있으며, 협력업체와 함께 지역에 맞는 엔지니어링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전문 커리큘럼 개발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조업계의 당면과제를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매뉴팩처링 환경과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는 4년 만에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이면서 헥사곤 MI의 국내 사업부가 한자리에 모인 첫 번째 이벤트이기도 하다. 헥사곤 MI는 이를 시작으로 제조 부문의 비즈니스와 솔루션의 통합 행보를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말에는 흩어져 있는 사업부 조직을 한 곳에 모으는 작업도 마칠 예정이다.   ▲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는 헥사곤 MI의 전체 솔루션과 기술을 소개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8-01
앤시스, AI 기능 강화 및 GPU 솔버 향상된 앤시스 2022 R2 출시
앤시스코리아는 엔지니어링 조직이 복잡성을 해결하고 차세대 제품 혁신 제품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앤시스 2022 R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앤시스 2022 R2는 물리적인 환경, 엔지니어링 과제, 산업별 요구를 모두 아우르는 확장성과 호환성을 제공하여 최종 제품이 실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늘날 제품 설계 환경은 극도로 복잡해진 덕분에 반도체 칩의 미세한 결함에서부터, 우주 발사체에 실리는 글로벌 운영 환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 대한 통찰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발열, 빛, 소리, 구조적 하중, 전자파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는 것이 성공적인 제품 개발을 좌우한다. 앤시스 2022 R2는 이를 위해 예측 가능 범위의 정확한 분석, 인공지능/머신 러닝(AI/ML) 최적화 및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확장형 플랫폼을 제공한다.     앤시스 2022 R2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통찰 역량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앤시스 그란타(Ansys Granta) 솔루션은 엔지니어가 설계 프로세스 초기에 재료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뮬레이션 및 CAD 툴에 최신 지속 가능성 데이터를 표시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은 각자 속한 산업에 맞춰 친환경 설계 전략의 일환으로 재료 선택에 대한 최적의 관점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광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앤시스 스피오스(Ansys Speos)에는 렌즈 뒷면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새로운 광학 기능이 추가되어 설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자동차 조명 설계자의 경우 특정 빔 패턴을 생성하는 렌즈를 제작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조명 산업에서도 맞춤형 패턴을 만들어 빛 공해를 제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모델 기반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은 기업에서 통찰 역량 바탕의 간소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자 기계 해석 소프트웨어인 앤시스 맥스웰(Ansys Maxwell)은 유도 기기의 예측 정확도 향상을 위해 차수 축소 모델(ROM)을 제공하며, 앤시스 트윈 빌더(Ansys Twin Builder)에서 전기 차량의 구동 시스템 시뮬레이션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앤시스 2022 R2는 물리 해석과 다분야를 연결하는 확장성으로 기술 혁신을 지원한다. 앤시스 엘에스-다이나(Ansys LS-DYNA)는 자동차 충돌, 전자 장비 낙하 테스트, 에어백 전개 및 충격 해석 분야에서 사용하는 솔루션이다. 이번에 출시된 최신 릴리스에는 엔지니어가 광범위한 매크로 스케일 드롭 테스트 내에서 인쇄 회로 기판(PCB)의 솔더볼(solder ball) 피로도를 예측하는 데 사용하는 특허 출원 기술인 멀티 스케일 연계 시뮬레이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수만개의 위성으로 구성된 인공군집위성 내 하나의 위성에 탑재된 PCB의 경우, 앤시스 STK 2022 R2를 사용하면 엔지니어들이 위성 수집 개체를 연쇄 계산 내에 포함시켜 지상 자산을 연결할 때 복잡한 라우팅 옵션을 더 잘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다. 한편, 시뮬레이션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앤시스 2022 R2는 GPU의 이점을 활용한 HPC와 솔버(solver) 알고리즘을 통해 하드웨어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대규모 작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시스 2022 R2의 유동(Fluids) 제품군은 CFD(전산유체역학) 시뮬레이션이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플루언트(Fluent)의 Live-GX 솔버를 사용한 결과에 따르면 6개의 하이엔드 GPU가 2000개 이상의 CPU와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피오스(Speos) 광학 솔버는 다중 GPU, 다중 노드 배치를 활용한다. 단일 GPU는 32코어 CPU 머신보다 최대 8배 빠르며, 20개의 GPU는 5000개의 CPU 코어와 비슷한 성능을 제공한다. 스피오스의 새로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광선의 수를 늘려 시뮬레이션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센서 검증을 위해 야간 기상 조건을 고려하는 동시에 유광 효과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또한 앤시스 2022 R2에는 전력 무결성과 정전기 방전 신뢰성 승인을 위한 두 가지 새로운 반도체 제품인 앤시스 토템SC(Ansys Totem-SC)와 앤시스 패스파인더SC(Ansys PathFinder-SC)가 포함되어 있다.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탄력적인 컴퓨팅 플랫폼인 앤시스 씨스케이프(Ansys SeaScape)를 사용하여 최대 규모의 디자인에도 최적의 속도와 용량을 제공한다. 내부 테스트 결과,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더 작은 메모리 내에서 6배 빠르게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앤시스의 셰인 엠스윌러(Sheane Emswiler)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은 "앤시스 2022 R2는 엔지니어링 분야 전반에 걸쳐 서로 다른 관점을 결합하여 경쟁업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제품 성능을 재정의함으로써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다방면 엔지니어링 솔루션으로서 조직내 모든 팀에서 차세대 제품에 담긴 각각의 차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전례 없는 수준의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 및 성능 향상을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2-08-01
디스이즈엔지니어링, 해수욕장에 자율비행 드론 배송서비스 론칭
디스이즈엔지니어링(this is engineering Inc, 이하 TIE)이 휴가철을 맞아 동해 명소 해수욕장과 리조트를 무대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음식을 배달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TIE는 강원도와 함께 경포, 속초, 동해 등 강원 전 해안을 대상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며, 그 중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을 대상으로한 시범서비스를 7월 2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그간 휴가철 해수욕장에서는 휴양객들이 식사와 간식을 위해 인근 상가를 이용하거나 차를 타고 이동해 식사를 해야했으나,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평균적으로 500m~5km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시범서비스가 추진되는 망상해수욕장, 기곡해수욕장 인근 해변에서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드론 배송존’이 설치되어 있어 편의시설 이용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 상인들 역시 드론 배송의 도입을 반기고 있다. 상인들 입장에서도 배송비 절감, 매출 향상, 회전률 향상 등 여러 이점이 있으며 관광객들의 편의가 향상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광지 발전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TIE가 개발한 ‘시프트 제로랩(SHIFT ZEROLAP) 서비스’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높은 수준의 자율비행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이 매우 우수하며, 비용 효율적이다. 또한 오차범위 5cm이내의 정밀 착륙이 가능하여 드론 배송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IE는 철저한 서비스 검증 및 안전 테스트를 통해 배송 드론 서비스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검증하였으며, 본 서비스에 이어 더 많은 지역까지 라스트마일 배송(last mile delivery)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TIE 홍유정 대표는 “그동안 지상으로 이동하여 생활해왔던 것들을 3차원상으로 옮기는 것이 TIE의 미션이다. 드론 배송을 통해서 사람들이 물건을 주문하고 받는 일상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로랩 서비스를 준비했다. 또한, 이번 베타서비스로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드론의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드론 배송 서비스가 보다 빠르게 실 생활과 산업에 도입되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7-28
케이던스, 디지털 트윈으로 데이터센터의 성능 최적화 추구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는 퓨처 퍼실리티(Future Facilities)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퓨처 퍼실리티는 물리 기반의 3D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데이터센터의 설계 및 운영에서 전자 장비의 냉각 해석 및 에너지 성능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퓨처 퍼실리티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케이던스의 섭씨 열 솔버를 강화하는 전자 열 솔루션과 전력 소모가 많은 데이터센터의 성능 및 냉각 효율을 최적화하는 전산유체역학(CFD) 전자 냉각 시뮬레이션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술은 데이터센터를 가상화하고 3D 디지털 트윈을 구현해, 데이터센터의 구축 전이나 운영 도중에 다양한 변화의 영향을 예측, 시각화 및 정량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센터 시설의 설계 및 운영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목표를 최적화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의 설계 및 운영에는 효율적인 도메인 특화 칩과 냉각을 위한 PCB의 설계뿐 아니라 건설, 서비스, IT 및 전자장치와 같은 복잡한 공급망이 연관되어 있다. 퓨처 퍼실리티는 CFD 기술을 광범위한 DCIM(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도구나 전력 및 냉각 모듈과 통합함으로써 서버의 변경사항이 물리적 용량, 전력 인프라 및 냉각에 미치는 영향을 시뮬레이션한다. 이렇게 하면 핫스팟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측하여 가동 시간 및 용량 활용도를 높이고, 중복 전력 소비를 제거하여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 효율(PUE)을 높일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퓨처 퍼실리티   퓨처 퍼실리티의 6Sigma Digital Twin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플랫폼은 공기 흐름, 열 전달, 냉각, 전력 및 용량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모델링하고 해석할 수 있다. CFD 시뮬레이션을 통해 비용 프로파일과 용량 및 모델 개선 옵션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준다. 케이던스는 퓨처 퍼실리티의 인력과 기술을 추가함으로써 효율성 향상과 전력 절감 및 가동 중지 시간 최소화에 기여하는 칩, 패키지, PCB 및 시스템 레벨의 포괄적인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케이던스는 퓨처 퍼실리티의 기술과 전문역량을 추가함으로써 자사의 지능형 시스템 설계(Intelligent System Design) 전략을 강화하고,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이터센터 설계, 운영 및 수명주기 관리에 대해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케이던스의 톰 베클리(Tom Beckley) 커스텀 IC&PCB 그룹 수석 부사장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은 디지털 세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연간 2000 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퓨처 퍼실리티 인수는 전자 냉각 및 에너지 관리를 포함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케이던스의 피델리티(Fidelity) CFD 솔루션을 향상시켜, 기업이 용량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며 비용을 절감하고 중요한 인프라 위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퓨처 퍼실리티의 설립자인 하산 모에지(Hassan Moezzi) CEO는 "고급 CFD를 사용하면 데이터센터의 열 효율을 해석할 때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면서, "데이터센터 및 전자 기술 솔루션을 케이던스의 지능형 시스템 설계 전문 지식과 결합하여 칩 설계부터 데이터센터의 모든 요소, 데이터센터 설계 및 운영에 중요한 구성 요소인 냉각기까지 성능, 지속 가능성 및 에너지 효율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7-19
지멘스, NX 최신 버전에서 협업 및 제품 개발 지식의 활용 향상 지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가 자사의 제품 엔지니어링 솔루션인 NX 소프트웨어의 최신 릴리스를 통해 전기/전자/기구 공동 설계, 협업, 인텔리전스 캡처(intelligence capture) 재사용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엔지니어링 부서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보다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지멘스의 설명이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NX는 광범위한 기능에 걸쳐 생산성 및 사용자 경험 향상을 제공한다. NX의 최신 릴리스는 지멘스 EDA(구 멘토 그래픽스)의 전자/전기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성을 접목해, 리지드(rigid) 및 리지드-플렉스(rigid-flex) PCB 설계를 위한 워크플로를 강화하고, 전자 설계 협업 기능을 더욱 확장했다. 이러한 협업 기능은 제품 복잡성과 패키징 제약이 증가하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사용자는 설계 중 NX 데이터에 내장된 지식을 재사용하는 기능 템플릿에 대한 코드 없는(codeless) 새로운 접근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 정의 기능이 한 단계 향상되어 순수 파라메트릭 형상(parametric geometry) 기능에서 PMI, 요구 사항 검사 등을 포함하도록 데이터 재사용이 확장된다. 주요 이점은 효율적인 지식 재사용과 설계 및 엔지니어링 팀 간 협업을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산업 분야에서 미적 품질은 기능, 효율성 및 성능 못지않게 중요해졌다. NX의 최신 릴리스는 파라메트릭 기능을 사용한 곡선 생성 및 편집에 대한 업데이트이든, 복잡한 패턴과 모양을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능하게 하는 컨버젼트 모델링의 작업방식을 지원하는 NX 알고리즘 모델링이든 상관없이 설계자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양식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한다. NX 토폴로지 옵티마이저(Topology Optimizer, 위상 최적화)가 더욱 향상되어, 어셈블리의 흐름 내에서 부품 최적화는 설계 및 제조 제약 조건을 고려하고 독립 재료를 사용해 여러 설계 공간을 동시에 최적화할 수 있다. 다목적 최적 설계를 위해 최근에 도입된 NX 디자인 스페이스 익스플로러(Design Space Explorer)는 범위를 미세 조정하고 검색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중 실행 지원을 제공하며 심센터 히즈(Simcenter HEEDS) 소프트웨어 실행 옵션이 완전 통합되어 베이스라인, 랜덤 시드 및 정규화 요소를 다룬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제품 개발의 설계 단계에서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복잡한 최적화 작업의 자동화를 통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지멘스의 밥 호브록(Bob Haubrock) 제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수석 부사장은 "이번 최신 릴리스는 전반적으로 향상된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여러 분야의 팀들이 보다 똑똑하게 함께 작업하고, 더 많은 지식을 획득 및 재사용하고,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으로 최적의 설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기능과 함께 스케치 및 컨버전트 모델링(스캔데이터를 그대로 수정할 수 있는 모델링 방법)과 같은 핵심 기술에 대한 상당한 투자는 사용자 커뮤니티가 매일 사용하는 툴세트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6-23
다쏘시스템-케이던스, 전자 시스템의 엔드 투 엔드 개발 플랫폼 제공한다
다쏘시스템과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 Inc.)는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의 차세대, 고성능 통합 전자 시스템 개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하이테크, 운송 및 모빌리티, 산업 장비, 항공우주, 방위, 의료 산업 등에 속한 다양한 기업들을 위해 제공된다. 양사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케이던스의 알레그로 플랫폼을 결합하여 기업들이 복잡한 커넥티드 전자 시스템의 최적화, 시뮬레이션 및 다분야 모델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통해 설계, 성능, 안정성, 제조 가능성, 공급 탄력성, 규정 및 비용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엔드 투 엔드(end-to-end) 개발 프로세스 또한 가속할 수 있다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 또한, 다쏘시스템과 케이던스는 이번 솔루션이 글로벌 제조 환경에 적합하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수년간 일류 기업들과 협업해 왔다고 전했다. 협업이 가능한 버추얼 트윈을 통해 기업들은 전자 및 기계 제품의 수명주기 관리, 기업 프로세스 분석, 다분야 전자 시스템 모델링, 엔지니어링 그리고 추적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통합 가상 모델은 ‘What-if’ 분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자적, 기계적 시뮬레이션, 제품 수명주기를 위한 제조 및 공급망 실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의사결정 향상, 혁신 가속화 또한 가능하다. 양사는 "제품과 서비스의 상호연결성과 지능화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소비자, 시민, 환자들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개인화되고 매력적인 경험을 원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역동적인 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전자 시스템을 단 한 번의 시도로 빠르게 구축해야 한다"고 짚었다. 전자 시스템의 복잡성에 대한 이해와 제품이 판매되기까지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의 압박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전자공학, 기계역학 및 추가적인 기능을 통합하는 협업 혁신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케이던스의 커스텀 IC 및 PCB 그룹 총괄 책임자인 톰 베클리(Tom Beckley) 선임 부사장은 “현재 모든 산업에서 전기화, 보안, 연결성, 지속가능성, AI, 머신러닝, 클라우드, 공급망, 규제 등 다양한 이유로 문제를 겪고 있다”면서, “케이던스는 복잡한 IP, 반도체, 첨단 IC 패키징, PCB, 그리고 전자 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의 통합은 고객들에게 전자공학, 기계공학, 제조 그리고 제품 수명주기 관리를 포함한 기업 혁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쏘시스템의 필립 라우퍼(Philippe Laufer) 글로벌 브랜드 부사장은 “커넥티드 전자 시스템은 사용을 통해 가치를 얻는 경험의 경제에서 떠오르고 있는 표준이다. 기업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경험을 전달하고 오늘날의 경제에서 성공을 이루려면 ‘제품 중심 사고’에서 ‘경험 중심 사고’로 전환해야 한다”라며, “케이던스와의 협력으로 버추얼트윈 경험을 제공하고 고성능 전자 시스템 개발에 혁명을 불러올 것”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6-08
[포커스] 지멘스,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및 플랫폼 제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는 4월 7일 진행한 ‘자동차 부품사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세미나’에서 차세대 자동차 설계 환경을 위한 자사의 기술을 소개했다. 지멘스 DISW는 모듈화된 설계와 시스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등을 통합한 디지털 스레드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품질과 개발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 정수진 편집장   자동차 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전략 많은 산업에서 친환경은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고 있으며, 다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혁신 제품의 필요성도 꾸준히 커지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따라 전기자동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오는 2030년에 전기자동차의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엄격한 환경 규제를 진행 중인 유럽의 경우 2035년에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가 중단될 예정이다. 국내서도 자동차 기업 및 배터리, 전자 기업 등에서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등에 대해 활발히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지멘스 DISW 코리아의 오병준 대표이사는 “미래 모빌리티의 중심축이 될 전기자동차는 다양해지는 시장의 요구사항 및 꾸준히 강화되는 안전과 환경 등의 규제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편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부품 수가 크게 줄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전기자동차의 시장 경쟁력과 차별화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R&D 혁신이 생산 혁신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효율화가 필요하며, 기술/인력/프로세스의 전반적인 변화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멘스 DISW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미래 자동차 혁신 전략의 중심축으로 놓고 있다. 디지털 스레드란 개발과 생산 및 기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디지털 데이터 중심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지멘스 DISW는 제품 개발 효율을 높이는 모듈러 개발 방법론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시뮬레이션을 개발 초기에 적극 활용하는 가상 개발 환경을 대응 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사의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기차의 파워트레인(동력계) 개발부터 IoT(사물인터넷)를 통한 생산 현장의 효율 향상, 자동차 OEM과 부품 협력사의 협업 환경 혁신까지 커버하는 디지털 역량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지멘스 DISW 코리아의 오병준 대표이사는 자동차 산업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전략을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차세대 개발 환경의 밑바탕은 NX 현대자동차는 ‘2050 비전’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 및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작년에는 모빌리티 개발 프로세스 혁신 및 R&D 효율 향상을 염두에 두고 지멘스 DISW와 기술 협력을 공식화했다. 핵심은 기존 CAD 및 PLM 환경을 지멘스의 NX와 팀센터(Teamcenter) 중심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지멘스 DISW는 먼저 자동차 전 제품의 수명주기를 고려한 설계방법을 마련하고, 선후행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멘스 DISW는 모든 자동차 설계에 쓰이는 MCAD, ECAD, 소프트웨어 영역을 포괄하는 디지털 트윈을 중심으로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담을 수 있는 차세대 설계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지멘스 DISW에서 제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밥 호브록(Bob Haubrock) 수석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에서는 자율화, 전기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환경 문제 등 규제 요건도 강화되고 있다. 한편 자동차 시장의 하이엔드 고객은 개발 시장에 대한 정확한 요구를 갖고 있어서, 솔루션의 커스텀화가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짚었다. 지멘스의 설계 솔루션인 NX는 자동차의 콘셉트부터 상세설계 및 검증, 목업, 렌더링, 용접, 툴링까지 폭넓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파라솔리드(Parasolid) 커널을 중심으로 NURBS(넙스), 패싯, 픽셀 등 다양한 지오메트리 유형을 단일 패키지에서 제공해, 각 부품이나 제품에 적합한 설계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시스템 전반에서 AI(인공지능)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데, 신경망으로 사용자의 작업 패턴을 예측해 다음에 수행할 명령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게 했다. 또한 NX는 ▲고성능의 최적화된 부품 설계가 가능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기반한 실시간 시뮬레이션 및 검증 ▲GD&T 정보를 활용한 제조 가능성 확인 ▲ISO 표준인 JT 기술 및 팀센터와 연계한 협업 설계 및 데이터 관리 등을 이점으로 내세운다. 최근 자동차 회사에서도 하네스 배선이나 PCB(인쇄 회로 기판) 등 전기설계뿐 아니라 핵심 기능을 맡는 반도체 설계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지멘스는 자사가 갖고 있는 MCAD(기구설계)와 ECAD(전기전자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통합 제공하는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통해 복잡한 자동차 개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멘스 DISW는 차세대 자동차 설계를 위해서 혁신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하고 꾸준히 개선되는 방식을 구현해야 한다는 점을 내세운다. 호브록 수석부사장은 “NX는 각 기능 요소가 모듈화된 빌딩 블록(building block)으로 구성되어 있어 맞춤화가 쉽고,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 없이 구성 요소를 개선할 수 있다. 실제로 NX의 개별 빌딩 블록을 매년 변경해 왔고, 지금은 5년 전과 동일한 빌딩 블록이 하나도 없다”면서, “현대자동차의 솔루션 비교 분석에서 NX가 우위를 차지한 가장 큰 이유는, 지멘스가 지난 10년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및 협력사를 지원하면서 자동차 개발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솔루션을 향상하고 혁신해 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 NX는 자동차 설계와 생산의 전반에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유연한 기능 향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운다.   로코드 소프트웨어 개발로 복잡한 산업 요구에 대응 또한 지멘스 DISW는 갈 수록 복잡해지는 자동차의 개발과 생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핵심으로 멘딕스(Mendix)를 내세우고 있다. 코딩 작업을 크게 줄이는 로코드(low-code)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멘딕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용과 시간을 줄이면서 전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지멘스 DISW의 설명이다. 지멘스 DISW의 강철 프로는 자동차 산업의 멘딕스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토요타에서는 MBSE를 위한 전사 엔지니어링 포털을 구축하고 있는데, 멘딕스를 기반으로 CAD/PLM/시뮬레이션 등의 솔루션을 연결하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디지털 생산 플랫폼인 ‘MO360’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개발, 생산, 생산 모니터링, VOC(Voice of the Customer)를 연결해 운영 및 향후 신차의 개발과 생산 등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컨티넨탈는 전장 제품의 제조 및 설비 운영 관리 플랫폼에 멘딕스를 활용한다. CAD, 제조계획, 운영 등 데이터를 하나의 포털에서 운영하고 작업 지시가 가능하며, 데이터의 재입력을 없애고 업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및 협업을 구현하고 있다. 강철 프로는 “멘딕스는 로코드 플랫폼으로 코딩 작업을 최소화하면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및 개방형 표준 플랫폼을 통해 업무 및 비즈니스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멘딕스는 IT 개발자가 아닌 현업 엔지니어도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이른바 ‘시민 접근(citizen access)’을 통해 전사적인 디지털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멘딕스는 전문 개발자를 위한 UI, 사용자 맞춤 위젯, 콘텐츠 개발을 위한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사일로(silo)화되어 있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연계하기 위한 포털 등을 지원한다. 강철 프로는 “자동차 산업에서 멘딕스를 활용하면 자동차 부품 생산의 평균 객단가 절감, 제품 혁신을 통한 중량 감소, 신제품 개발/운영시간의 단축 등이 가능하다. 그리고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신규 구축 없이 연결해 업무를 혁신할 수 있다”면서, “성공적인 멘딕스 활용을 위해서는 우선 소규모의 과제부터 추진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전사 레벨로 확산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지멘스 DISW 코리아는 로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멘딕스를 통해 복잡한 자동차 설계·생산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협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5-03
알테어, ‘시뮬레이션 2022’에서 5G와 ADAS 등 시뮬레이션 기술 추가
알테어가 자사 시뮬레이션 제품군의 2022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신 버전은 총 51개 제품이 업데이트되었는데, 연결성에 중점을 두고 자동차, 전자 설계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적용 가능한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버전에는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핵심인 초음파 및 레이더 센서 관련 시뮬레이션을 강화했다. 자율주행차는 레이더 및 라이다 센서로 사물을 인식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새로 추가한 기능은 다양한 센서 유형을 고려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5G 무선 연결 기술도 강화했다. 계산 지원 범위가 더 넓게 병렬화되어 전파 안테나 및 어레이 특성을 빠르게 시뮬레이션함으로써, 무선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앞으로도 알테어는 ADAS 레벨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포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버전에는 전기 전자 산업에 필요한 기능의 업데이트도 포함한다. 전자 제품을 제조할 때에도 다양한 역학 해석을 선행할 필요가 있는데, 최신 버전은 PCB(인쇄회로기판) 모델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ECAD(전자캐드)를 바로 불러올 수 있다. 유동과 구조를 함께 해석하는 멀티피직스는 물론 선형, 비선형, 진동, 랜덤, 피로, 낙하 해석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에 알테어가 인수한 전력 전자 시뮬레이션을 포함하여 전원 공급 장치, 모터 드라이브, 제어 시스템 및 마이크로그리드에 대한 시뮬레이션 및 설계까지 지원한다. 알테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자사 소프트웨어의 활용 확산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알테어는 자사의 시뮬레이션 제품군에 유닛 기반 라이선스 방식을 채택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도 내세웠다. 사용자가 보유한 유닛 수량에 따라서 알테어의 전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개별로 구매하는 방식보다 경제적이라는 것이 알테어의 설명이다. 그리고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을 모두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한국알테어의 유은하 지사장은 “미래차와 전기 전자는 국내 기업들의 연구 개발 움직임이 활발한 만큼 신기술 요구도 높다. 알테어는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선제적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4-28
케이던스, 전산유체역학 솔루션 '피델리티 CFD' 출시
케이던스가 포괄적인 전산유체역학(CFD) 솔루션 제품군인 케이던스 피델리티 CFD(Cadence Fidelity CFD)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케이던스는 2021년 NUMECA(뉴메카) 및 Pointwise(포인트와이즈)의 인수를 바탕으로 CFD 엔지니어가 간소화된 워크플로에서 다중물리(멀티피직스) 시스템의 성능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술 통합을 진행해 왔다.  피델리티 CFD에는 폭넓은 유동 타입을 해석하기 위한 범용 유동 솔버와 함께 해양 및 터보 기계 분야를 위해 특화된 유동 솔버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NUMECA와 Pointwise의 기술을 활용한 통합 메시 생성 기술은 항공우주 분야의 주요 고객에게 핵심적인 역량을 제공한다. 케이던스는 "유체 난기류에 대한 고급 시뮬레이션을 갖춘 피델리티 CFD의 차세대 고차 유동 솔버는 기존 CFD 솔버보다 최대 10배 더 정확하게 자동차의 공기역학적 항력을 예측할 수 있으며,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위한 처리 시간을 몇 주에서 하루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터보 기계, 해양, 항공 우주 등 수직 시장을 겨냥한 피델리티 CFD는 고차 숫자, 스케일 분해 시뮬레이션 및 대규모 하드웨어 가속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유동 솔버를 도입하여, 정확도를 희생하지 않으면서 성능을 높이고 처리 시간을 단축한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케이던스는 피델리티 CFD가 ▲도로 차량 주변의 풍력 소음 해결 ▲차세대 항공기 설계의 비행 범위 확대 ▲풍력 및 가스 터빈에서 발생하는 전력 최적화 ▲해양 선박의 연료 소비 감소 등의 작업에서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돕는다고 소개했다. 케이던스의 커스텀 IC 및 PCB 그룹의 톰 베클리(Tom Beckley) 수석 부사장은 "피델리티 CFD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유체역학의 성능과 정확도를 향상시킨다"면서, "자동차, 터보 기계 및 항공우주를 포함해 난기류를 정확하게 모델링해야 하는 고급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피델리티 CFD 소프트웨어의 차세대 유동 솔버는 시스템 성능에 대한 엔지니어링 통찰력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2-04-26
지멘스 DISW, "현대자동차가 NX 선택한 이유는 디지털 혁신 역량"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는 4월 7일 진행한 '자동차 부품사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세미나'에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설계 환경을 위한 자사의 기술을 소개했다. 현대자동차는 '2050 비전'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 및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작년에는 모빌리티 개발 프로세스 혁신 및 R&D 효율 향상을 염두에 두고 지멘스 DISW와 기술 협력을 공식화했다. 핵심은 기존 CAD 및 PLM 환경을 지멘스의 NX와 팀센터(Teamcenter) 중심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지멘스 DISW는 먼저 자동차 전 제품의 수명주기를 고려한 설계방법을 마련하고, 선후행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멘스 DISW에서 제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밥 호브록(Bob Haubrock) 수석부사장은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NX와 팀센터를 제품 개발 환경의 중심으로 선택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그는 "자동차 산업에서는 자율화, 전기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환경 문제 등 규제 요건도 강화되고 있다. 한편 자동차 시장의 하이엔드 고객은 개발 시장에 대한 정확한 요구를 갖고 있어서, 솔루션의 커스텀화가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짚었다. 이런 고려사항은 자동차 설계 프로세스를 복잡하게 만드는 배경이 되고 있다. 지멘스 DISW는 모든 자동차 설계에 쓰이는 MCAD, ECAD, 소프트웨어 영역을 포괄하는 디지털 트윈을 중심으로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담을 수 있는 차세대 설계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NX는 자동차 설계와 생산의 전반에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유연한 기능 향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운다.   지멘스의 설계 솔루션인 NX는 자동차의 콘셉트부터 상세설계 및 검증, 목업, 렌더링, 용접, 툴링까지 폭넓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파라솔리드(Parasolid) 커널을 중심으로 NURBS, 패싯, 픽셀 등 다양한 지오메트리 유형을 단일 패키지에서 제공해, 각 부품이나 제품에 적합한 설계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시스템 전반에서 AI(인공지능)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데, 신경망으로 사용자의 작업 패턴을 예측해 다음에 수행할 명령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게 했다. 또한 NX는 ▲고성능의 최적화된 부품 설계가 가능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기반한 실시간 시뮬레이션 및 검증 ▲GD&T 정보를 활용한 제조 가능성 확인 ▲ISO 표준인 JT 기술 및 팀센터와 연계한 협업 설계 및 데이터 관리 등을 이점으로 내세운다. 최근 자동차 회사에서도 하네스 배선이나 PCB(인쇄 회로 기판) 등 전기설계뿐 아니라 핵심 기능을 맡는 반도체 설계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지멘스는 자사가 갖고 있는 MCAD(기구설계)와 ECAD(전기전자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통합 제공하는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통해 복잡한 자동차 개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멘스 DISW는 차세대 자동차 설계를 위해서 혁신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하고 꾸준히 개선되는 방식을 구현해야 한다는 점을 내세운다. 호브록 수석부사장은 "NX는 각 기능 요소가 모듈화된 빌딩 블록(building block)으로 구성되어 있어 맞춤화가 쉽고,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 없이 구성 요소를 개선할 수 있다. 실제로 NX의 개별 빌딩 블록을 매년 변경해 왔고, 지금은 5년 전과 동일한 빌딩 블록이 하나도 없다"면서, "현대자동차의 솔루션 비교 분석에서 NX가 우위를 차지한 가장 큰 이유는, 지멘스가 지난 10년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및 협력사를 지원하면서 자동차 개발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솔루션을 향상하고 혁신해 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지멘스 DISW 코리아의 오병준 대표이사는 "미래 모빌리티의 중심축이 될 전기자동차는 다양해지는 시장의 요구사항 및 꾸준히 강화되는 안전과 환경 등의 규제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편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부품 수가 크게 줄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전기자동차의 시장 경쟁력과 차별화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R&D 혁신이 생산 혁신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효율화가 필요하며, 기술/인력/프로세스의 전반적인 변화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 지멘스 DISW 코리아의 오병준 대표이사는 자동차 산업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전략을 소개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멘스 DISW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미래 자동차 혁신 전략의 중심축으로 놓고 있다. 디지털 스레드란 개발과 생산 및 기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디지털 데이터 중심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지멘스 DISW는 제품 개발 효율을 높이는 모듈러 개발 방법론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시뮬레이션을 개발 초기에 적극 활용하는 가상 개발 환경을 대응 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사의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기차의 파워트레인(동력계) 개발부터 IoT(사물인터넷)를 통한 생산 현장의 효율 향상, 자동차 OEM과 부품 협력사의 협업 환경 혁신까지 커버하는 디지털 역량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멘스 DISW는 클라우드 기반의 CAD 환경인 NX X(엑스)를 소개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종량제 서비스로 제공되는 NX X는 PC뿐 아니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개별 라이선스 없이 사용 가능하고, 업데이트된 부분의 그래픽 데이터만 전달해 속도를 높였다. 또한 암호화된 데이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보안도 강화했다. 지멘스 DISW는 NX X를 시작으로 SaaS 솔루션인 X 시리즈를 차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작성일 :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