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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Netcode"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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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 : 그래픽스 제작의 확장성 향상 및 플랫폼 최적화
개발 및 공급 : 유니티코리아 주요 특징 : 게임 제작 및 멀티플레이어 경험 개발 향상, 그래픽스의 확장성 및 생산성 향상, 확장 가능한 에디터 플랫폼 통합 및 최적화, XR 제작 간소화 등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가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Unity 2022.2 Tech Stream)’을 출시했다.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은 2022년 5월 출시한 ‘유니티 2022.1 테크 스트림’의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최신 개선 사항 및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2023년 출시되는 안정화 버전인 ‘유니티 2022 LTS(Long Term Support)’에 적용될 예정이다.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 릴리스의 주요 기능과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더욱 야심찬 게임 제작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에는 엔티티 컴포넌트 시스템(Entity Component System, 이하 ECS)가 제공된다. ECS는 높은 수준의 제어와 결정론적 분명성으로 더욱 야심찬 게임 제작을 지원하는 데이터 지향 프레임워크다. ECS와 데이터 지향 설계를 활용하면 복잡한 게임플레이 메카닉스와 풍부하고 역동적인 환경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 유니티 ECS는 정식 버전으로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부터 제공되며, 기본 패키지인 엔티티(Entities) 패키지를 비롯해 넷코드(Netcode), 그래픽스(Graphics) 및 물리를 위한 ECS 호환 패키지도 포함된다.   ▲ 스턴락 스튜디오는 ECS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브이 라이징’을 제작했고, 출시 첫 주 만에 100만 건 이상의 판매를 달성했다.   유니티의 ECS를 활용하여 제작된 게임으로는 스턴락 스튜디오(Stunlock Studios)의 브이 라이징(V Rising)이 대표적이다. 스턴락 스튜디오는 ECS로 전환한 덕분에 5㎢ 너비의 맵에서 상호 작용이 가능한 인게임 애셋을 16만 개 이상으로 크게 늘리고 35만 개가 넘는 서버 측 엔티티를 통해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모두를 위한 멀티플레이어 경험 개발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에는 로컬 협동 플레이를 비롯한 여러 게임 시나리오에서 보다 간편하게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넷코드 포 게임오브젝트(Netcode for GameObjects) 패키지가 포함됐다. 이 패키지는 익숙한 게임 오브젝트 기반의 프로그래밍 기법을 사용하며, 로 레벨 기능을 추상화하므로 원하는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작성해야 하는 코드 수를 줄일 수 있다.   ▲ 넷코드 포 게임오브젝트를 사용하여 제작된 Fika Productions의 ‘Ship of Fools’   보다 까다로운 대규모 게임의 경우, 넷코드 포 엔티티(Netcode for Entities)를 사용하면 성능 저하 없이 게임의 월드 규모, 플레이어 수와 복합적인 네트워크 인터랙션을 늘릴 수 있다. 최근 유니티는 유니티 게이밍 서비스(Unity Gaming Services, 이하 UGS) 내 멀티플레이어 솔루션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셀프 서비스 기반의 제품군을 활용하면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호스팅과 커뮤니케이션 등을 운영할 수 있다.   확장성이 뛰어난 그래픽스 유니티는 더욱 간소화되고 확장성이 뛰어난 워크플로를 통해 유니버설 렌더 파이프라인(Universal Render Pipeline, 이하 URP)과 빌트인 렌더 파이프라인(Built-in Render Pipeline)의 성능을 유사하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빌트인 렌더 파이프라인의 포워드 패스와 유사한 포워드+(Forward+) 등의 주요 툴을 개선했으며, 이제 포워드+의 광원 수 제한이 없어져 여러 플랫폼에서 최적의 품질로 확장할 수 있다.   ▲ 포워드+로 씬에 다량의 광원을 통합하고 확장할 수 있다.   또 다른 주요 기능인 데칼 레이어(Decal Layer)를 사용하면, 여러 오브젝트가 신(scene)의 다양한 데칼 프로젝터를 통해 받는 영향을 필터링하고 설정할 수 있다. 데칼은 신에 세부적인 텍스처를 추가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머티리얼의 반복성을 깨고 패턴을 세부적으로 표현할 때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 데칼 레이어를 사용하면 신의 특정 데칼 프로젝터에서 메시를 분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전환을 위한 LOD 크로스페이드(Crossfade)를 추가하고, 빌트인 렌더 파이프라인의 기존 프로젝트를 URP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빌트인 컨버터 개선 등 URP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두 렌더러 모두에서 셰이더 그래프 풀 스크린 마스터 노드 및 커스텀 포스트 프로세싱을 통한 렌더링 경험을 맞춤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HDRP(고해상도 렌더 파이프라인)는 물리 기반의 더 아름다운 환경과 디테일한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바다, 강, 수중 효과를 렌더링할 수 있는 새로운 HDRP 물 시스템을 활용하여 정확도 높은 환경을 확장할 수 있으며, 볼류메트릭 머티리얼을 사용해 셰이더 그래프로 절차적 로컬 포그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개선된 클라우드 레이어 동적 광원으로 더욱 사실적인 하늘을 구현하고, 여러 볼류메트릭 클라우드 조건을 블렌딩 하는 것도 가능하다.   ▲ 여러 날씨 상태를 원활하게 블렌딩하고 구름, 비, 조명 조건에 따른 실시간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시네마틱 렌더를 활용하면 커스틱 효과가 적용된 눈 시네마틱(Eye Cinematic)과 PCSS 그림자를 갖춘 사실적인 캐릭터를 렌더링할 수 있다. HDRP의 패스트레이싱(Path Tracing) 디노이저를 통해 엔비디아 옵틱스(NVIDIA Optix) AI 가속 디노이저와 인텔 오픈 이미지(Intel Open Image) 중에서 선택할 수도 있다.   생산성 향상 이번 릴리스에는 생산성과 속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저작 기능과 워크플로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 먼저, 프리팹 시스템의 경우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 씬의 프리팹 인스턴스나 중첩된 프리팹 인스턴스의 프리팹 애셋을 빠르게 교체할 수 있게 됐다.   ▲ 신 내 프리팹 인스턴스의 프리팹 애셋 교체   더 빠르게 환경을 제작하기 위한 지형 도구(Terrain Tools) 패키지의 페인트 디테일(Paint Detail) 브러시를 사용하면 여러 디테일 유형을 동시에 흩뿌리기할 수 있으며, 디테일 유형별 밀도 설정도 가능하다. 원하는 플랫폼의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품질 설정에서 디테일 밀도 설정 및 기타 몇 가지 터레인 설정을 오버라이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 지형 도구의 페인트 디테일 브러시로 여러 유형의 디테일 동시 흩뿌리기   이와 함께 스플라인에 개선된 툴 및 API 기능을 사용하여 환경 내에서 강, 도로, 카메라 트랙 및 기타 경로 관련 기능과 툴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AI 내비게이션을 사용하여 수동으로 규칙을 코딩할 필요 없이 3D 캐릭터에 빠르게 지능을 더해 게임 월드에서 움직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확장 가능한 에디터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 릴리스에서는 UI 툴킷이 에디터 커스터마이징에 있어 IMGUI와 기능상 동등해졌으며, 에디터 툴을 위한 솔루션으로 권장된다. 따라서 관심사를 더 효율적으로 분리하고, 더욱 유연한 레이아웃과 고급 스타일링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UI 툴킷을 사용하여 커스텀 에디터 툴 및 확장 기능을 구축할 수 있다.   UI 툴킷으로 만든 기본 인스펙터, 포팅된 빌트인 프로퍼티 드로어(Property Drawers), 다중 열이 지원되는 트리뷰(TreeView) 컨트롤, 새로운 벡터 드로잉 API와 같은 업데이트가 포함된 이번 릴리스는 IMGUI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런타임 사용 사례도 지원된다.   플랫폼 통합 및 최적화   ▲ 다이렉트X 11 및 다이렉트X 12에서 드로우 콜이 많은 경우의 CPU 성능 테스트 결과 비교   다이렉트X 12(DirectX 12)의 테스트 단계가 종료되고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 릴리스에 정식으로 포함됐다. 이제 일부 프로젝트에서는 특히 드로우 콜이 많은 씬의 경우 다이렉트X 11과 동등하거나 더 좋은 성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다이렉트X 12는 엑스박스 게임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과 같은 고급 그래픽스 기능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윈도우 및 엑스박스(Xbox) 개발에 대한 권장 그래픽스 API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인디 아티스트 사쿠라 래빗(Sakura Rabbit)은 레이트레이싱과 DX12를 함께 활용하여 풍부한 실시간 씬을 제작했다.   XR 제작 간소화 유니티 XRI 인터랙션 툴킷(XR Interaction Toolkit)으로 더욱 간편한 크로스 디바이스 XR 제작이 가능하다. XRI는 여러 컨트롤러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상호 작용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잡기, 마우스 오버, 선택, 오브젝트와의 가능한 상호 작용을 나타내는 시각적 피드백 등을 지원한다. 현재 최신 버전인 XRI 2.2에는 여러 오브젝트 잡기 지원 및 새로운 이동 방법이 추가되었으며, Starter Assets 샘플 패키지를 통해 즉시 사용 가능한 프리팹 컬렉션도 제공한다. AR 파운데이션(AR Foundation)도 버전 5.0으로 업데이트되며 개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두 가지 주요 기능이 포함됐다. 하나는 플레이 모드를 사용하여 에디터에서 AR 앱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금까지 AR 개발자들이 자주 겪었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AR 디버그(AR Debug) 메뉴도 새로운 프리팹으로 추가되며,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설정을 확인하고 평면 및 포인트 클라우드 위치와 같은 AR 하위 시스템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메타 퀘스트 프로(Meta Quest Pro), 플레이스테이션 VR2(PlayStation VR2), 매직 리프 2(Magic Leap 2) 등의 주요 플랫폼도 지원한다.   ▲ 빈치 게임즈(Vinci Games)의 ‘블랙탑 후프(Blacktop Hoops)’는 입력 컨트롤에 유니티 XRI를 사용했다.   테크 스트림 자세히 알아보기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릴리스 노트의 전체 기능 목록 및 유니티 매뉴얼 기술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테크 스트림 릴리스는 다음 테크 스트림 릴리스가 출시될 때까지 매주 업데이트되지만, 새로운 기능이 장기적으로 지원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작업물을 수시로 백업하는 것이 필요하다. 프로덕션 단계의 프로젝트에는 안정성과 지원이 제공되는 유니티 2021 LTS(Long Term Support, 장기 지원 릴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1-31
유니티, 최신 기능 반영한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 출시
유니티가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을 출시했다.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은 지난 5월 출시한 ‘유니티 2022.1 테크 스트림’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최신 개선 사항 및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2023년 출시되는 안정화 버전인 ‘유니티 2022 LTS(Long Term Support)’에 적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티 2022.2 테크 스트림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데이터 지향 기술 스택(Data-Oriented Technology Stack, 이하 DOTS)’ 기술 중 한 가지인 엔티티 컴포넌트 시스템(Entity Component System, 이하 ECS)의 도입이다. 기본 엔티티(Entities) 패키지를 비롯해 넷코드(Netcode), 그래픽스(Graphics) 및 물리를 위한 ECS 호환 패키지도 함께 포함돼 더욱 야심찬 게임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플랫폼 확장성과 고해상도 그래픽스에 초점을 맞춘 렌더링 기능도 제공한다. 유니티 2022.2에는 멀티플레이어 기능 구현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자를 위한 게임 오브젝트용 넷코드(Netcode for GameObjects)도 추가됐다. 이 패키지는 익숙한 게임 오브젝트 기반의 프로그래밍 기법을 활용하여 원하는 멀티 플레이어 경험을 훨씬 적은 코드를 사용해 보다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보다 까다로운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경우, 넷코드 포 엔티티(Netcode for Entities)를 활용해 게임의 월드 규모, 플레이어 수 및 복합적인 네트워크 인터랙션 등을 성능 저하 없이 확대할 수 있다. 또한 유니티가 최근 출시한 멀티플레이어 솔루션인 유니티 게이밍 서비스(Unity Gaming Service)를 통해서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게임 호스팅과 커뮤니케이션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유니티는 최근에 UGS(Unity Gaming Services, 유니티 게이밍 서비스) 내 멀티플레이어 솔루션 제품군을 출시했다. 셀프 서비스 기반의 이 제품군을 활용하면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호스팅과 커뮤니케이션 등을 운영할 수 있다. 유니티는 더욱 간소화되고 확장성이 뛰어난 워크플로를 통해 ‘유니버설 렌더 파이프라인(Universal Render Pipeline, 이하 URP)’과 ‘빌트인 렌더 파이프라인(Built-in Render Pipeline)’의 성능을 유사하게 제공하기 위해 주요 툴을 개선했다. 대표적으로 빌트인 렌더 파이프라인의 기존 프로젝트를 URP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빌트인 컨버터(Built-in Converter)를 개선하고, 부드러운 전환을 위한 LOD(Level of Detail, 디테일 수준) 크로스페이드(Crossfade)를 추가, 광원 수 제한을 해소한 포워드+(Forward+) 개선 등이 포함된다.  고해상도 렌더 파이프라인(High Definition Render Pipeline, 이하 HDRP)에서는 더 아름다운 환경과 디테일한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향상됐다. 먼저 새로운 HDRP 물 시스템(HDRP Water System)으로 바다, 강, 수중 효과를 렌더링할 수 있으며, 볼류메트릭 머티리얼(Volumetrics Material)의 셰이더 그래프(Shader Graph)로 절차적 로컬 포그를 형성함으로써 정확도 높은 환경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시네마틱 렌더를 활용하여 커스틱 효과가 적용된 눈 시네마틱(Eye Cinematic)과 PCSS 그림자(PCSS Shadows)를 갖춘 사실적인 캐릭터 렌더링도 가능하다.  간편한 크로스 디바이스 XR(확장현실) 제작이 가능하도록 Unity XR 인터랙션 툴킷(XR Interaction Toolkit, 이하 XRI)도 업데이트됐다. 현재 최신 버전인XRI 2.2에는 여러 오브젝트 잡기 지원 및 새로운 이동 방법이 추가되었으며, 스타터 에셋(Starter Assets) 샘플 패키지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프리팹(Prefabs) 컬렉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AR 파운데이션(AR Foundation)도 5.0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플레이 모드를 사용해 에디터에서 AR 앱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 및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설정을 확인하고 AR 하위 시스템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는 AR 디버그(AR Debug) 기능이 추가돼 개발 시간 단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메타 퀘스트 프로(Meta Quest Pro), 플레이스테이션 VR2(PlayStation VR2), 그리고 매직 리프 2(Magic Leap 2) 등 주요 플랫폼도 지원된다.   
작성일 : 2022-12-12
유니티, Unity 2022.1 테크 스트림 및 Unity 2021 LTS 버전 출시
유니티가 유니티 엔진의 최신 버전인 ‘Unity 2022.1 테크 스트림(이하 ‘Unity 2022.1)’과 안정화 버전인 ‘Unity 2021 LTS(Long Term Support)’를 출시했다. Unity 2022.1과 Unity 2021 LTS는 각 업데이트된 기능이나 사용 목적에 맞는 솔루션을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Unity 2022.1은 유니티가 지원하는 최신 개선 사항 및 기능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으며, Unity 2021 LTS는 전년도 테크 스트림과 LTS에서 출시한 기능의 완성도를 높여 안정적인 개발 경험을 제공한다. 유니티는 이번 최신 엔진 출시를 통해 장르나 아트 스타일의 경계 없이 모든 프로젝트 개발 과정에서의 품질, 생산성 향상을 주 목표로 했다. 특히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과 작업 시간 단축을 위한 워크플로 개선부터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플랫폼 확장성 등을 확보했다.   ▲ Unity 2022.1 테크 스트림의 통합 워크플로   최신 버전인 Unity 2022.1은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을 제공, 최신 기능 및 개선된 워크플로를 통한 생산성 증진과 성능 향상에 방점을 뒀다. 특히 개발 단계 내 신속한 협업을 위해 다양한 워크플로에 맞출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에디터를 제공, UI 위젯 및 커스텀 셰이프에 더 많은 기능을 추가했으며 새로운 스플라인 저작 프레임워크 등으로 UI 툴킷의 활용성을 높였다. UI 툴킷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능, 리소스, 툴로 구성된 통합 솔루션이다. 또한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머티리얼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머티리얼 배리언트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반복과 저작 실수를 줄일 수 있는 통합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애니메이션과 물리의 속도 개선 등 2D 크리에이터를 위한 생산성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프로파일링 툴 및 애널리틱스 개선과 데스크톱, 콘솔, 모바일과 VR 등 다양한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 및 최신 API 지원을 최적화했다. 이 외에도 유니티는 연내 발표할 테크 스트림을 통해 멀티플레이어 게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넷코드(Netcode) 패키지뿐 아니라 렌더링 파이프라인, 아티스트를 위한 사용성 등 다른 주요 기능도 개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 Unity 2021 LTS의 통합 비주얼 스크립팅 지원   안정화 버전인 Unity 2021 LTS의 핵심 기능은 통합 비주얼 스크립팅 지원으로, 프로그래머부터 비프로그래머까지 모든 크리에이터들의 접근성을 높인 워크플로를 제공함으로써 작업 속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반복적인 작업을 빠르게 설치하고 설정할 수 있는 기능 세트와 여러 기기에서 앱의 호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디바이스 시뮬레이터(Device Simulator) 등을 제공해 고품질 프로젝트 개발 시간을 줄였다. 이 외에도 최적화에 초점을 맞춘 유니버설 렌더 파이프라인(URP), 고해상도 렌더 파이프라인(HDRP)를 사용한 그래픽스 강화로 고품질의 비주얼 구현이 가능하다. 차세대 플레이어 확보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 지원은 콘솔과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모바일 개선 등에 더욱 집중했다. 크롬OS(ChromeOS) 및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 지원을 활용해 개발 기능 또한 더욱 확장했다. Unity 2021 LTS는 2024년까지 안정성과 생산성을 강화하고 성능 및 툴의 품질을 개선하는 등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는 주요 API가 변경되거나 기능이 추가 및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신뢰도 높은 워크플로와 안정적인 프로덕션을 제공한다. 유니티 코리아의 김인숙 대표는 “이번 엔진 출시는 장르나 아트 스타일, 개발 규모와 관계 없이 모든 크리에이터의 생산성 향상과 혁신적인 창작열을 지원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니티의 우수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기술과 함께 기존보다 향상된 최신 기능, 개선된 워크플로 등으로 혁신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창작의 경험을 누려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5-18
유니티, Unity 2021.1 테크 스트림 및 Unity 2020 LTS 버전 공개
유니티가 ‘Unity 2021.1 테크 스트림(이하 Unity 2021.1)’과 ‘Unity 2020 LTS(Long Term Suppor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Unity 2021.1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Unity 에디터에 통합된 비주얼 스크립팅이다. 비주얼 스크립팅이란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노드 기반의 시각적인 그래프를 사용해 게임과 앱에 사용되는 로직을 제작할 수 있는 워크플로다. 이는 프로그래머들의 작업 속도를 향상하고 비프로그래머들이 직접 로직을 설계할 수 있게 해 보다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머와 비프로그래머 간 협업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게임 시작부터 플레이어를 집중시키는 시네마틱 콘텐츠와 게임플레이 시퀀스를 만들 수 있도록 렌더 파이프라인 성능 및 2D툴을 개선하고, 최신 그래픽스 패키지를 핵심 엔진에 통합 제공한다.   이외에도 추후 엔진 업그레이드를 거쳐 멀티플레이어 게임 관리를 위한 넷코드(Netcode) 솔루션과 데이터 지향 테크기술 스택(DOTS) 기술인 엔티티 컴포넌트 시스템(Entity Component System)도 추가 적용할 예정이다. 유니티는 작년부터 테크 스트림 출시 횟수를 연 3회에서 연 2회로 줄여 더 긴 주기로 엔진 안정성을 확보하고 품질 기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Unity 2020 LTS은 URP, 셰이더 그래프, VFX 그래프, 시네머신, 애니메이션 리깅 등 다양한 기능 개선을 기반으로 중단 없이 작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복잡한 프로젝트 작업 시에도 생산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Unity 컴파일 엔진 내의 많은 하위 시스템을 정비해 빌드 시간을 최적화했다. 사용자들은 C# 8 지원과 로즐린(Roslyn) 분석기를 기반으로 코드 작성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안전 모드(Safe Mode)와 프로파일링 툴을 사용해 게임 성능과 코딩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는 크리에이터가 많아질수록 세상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믿음이 품질, 생산성,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제작 툴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의 원동력이 된다”고 전하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더욱 강력하고 안정적인 유니티 엔진을 선보이게 된 만큼, 유니티의 든든한 지원을 기반으로 플레이어를 위한 풍성한 경험을 더욱 자유롭게 구현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1-04-02
유니티, 'GDC 2021'에서 '유니티 엔진' 최신 기능 공개
유니티가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GDC(Game Developer Conference) 쇼케이스 2021'에서 키노트 연설을 통해 '유니티 엔진'의 신규 출시 기능들과 개선사항을 공개했다. 'GDC 쇼케이스'에서 발표 중인 캣 스트랫포드(Kat Strafford) 유니티 게임 부문 제너럴 매니저 유니티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GDC 쇼케이스 2021’에 참여해 Unity 2020 LTS(Long Term Support) 소개와 함께 곧 출시될 Unity 2021.1 테크 스트림의 주요 기능들을 최초 공개했다. 캣 스트랫포드(Kat Strafford) 유니티 게임 부문 제너럴 매니저는 연설을 통해 “이번 버전은 품질, 생산성, 성능 이 세 가지를 중점에 두고 개발자들을 위한 제작 기반을 다져줄 개선사항들을 적용했다”며 “특히 워크플로의 효율성과 기능 안정성 강화를 통한 사용자 경험 개선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Unity 2020 LTS에는 버그 수정, 정기 업데이트를 통한 향상된 안정성 확보, 2년 지원 기간이 적용되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배열 목록의 순서 재지정이 가능해졌으며, 플레이 모드 진입 속도를 크게 높인 점, 프리팹 워크플로가 강화되어 대규모 씬(scene)의 생산성 향상 및 속도 개선이 이루어진 점 등이 있다. 'GDC 쇼케이스'에서 발표 중인 애슐리 알리시아(Ashley Alicea) 유니티 게임 부문 시니어 개발자 애드보킷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유니티의 최신 엔진 Unity 2021.1은 비주얼 스크립팅(Visual Scripting), 넷코드(Netcode), 그리고 렌더 파이프라인(Render Pipeline)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코드 대신 노드 기반 그래프를 사용하여 게임 상호작용과 동작을 만들어낼 수 있는 비주얼 스크립팅은 유니티 에디터의 핵심 기능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코딩 지식이 없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도 프로그래머 도움 없이 에디터에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크립팅 로직에 쉽게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팀의 다양한 구성원 간 협업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다. 이번 출시 버전에는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네이티브 비주얼 스크립팅 워크플로를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멀티플레이어 게임 관리를 위한 유니티 자체 넷코드 솔루션 '유니티 트랜스포트 패키지'가 함께 지원되며, 렌더 파이프라인의 경우 그래픽 패키지가 코어 유니티 엔진에 통합되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그래픽스 기능 작업이 단순화되며, 최신 버전의 유니버설 렌더 파이프라인과 고해상도 렌더 파이프라인, 셰이더 그래프 및 VFX 그래프 활용이 쉬워진다. 유니티 비주얼 스크립팅 데모 영상 캡쳐본 이와 함께 차세대 2D 그래픽스 성능도 대폭 강화됐다. 새로운 카메라 정렬 레이어 텍스처를 통해 굴절되는 물과 아지랑이 효과 등을 만들 수 있으며, 조명 텍스처를 사전에 렌더링하여 모바일 기기의 메모리 대역폭과 프레임 시간 또한 크게 개선됐다. 이에 추가 작업 없이도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유니티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 유니티의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툴 아트엔진(ArtEngine)에 유프레스(Upres) 2.0이 새로 적용되었다. 유프레스 2.0를 사용하면 오래된 에셋을 최신 기준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차세대 콘솔과 플랫폼용 미래형 콘텐츠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인섬니악 게임즈(Insomniac Games)’의 책임 테크니컬 아티스트 나다니엘 벨(Nathaniel Bell)은 유니티 아트엔진을 새로운 워크플로 개발 과정에 사용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유프레스 2.0이 “현재 출시되어있는 리마스터링 툴 중 최고”라고 전했다. 유니티 아트엔진 유프레스2.0 적용 이미지 (오른쪽 오래된 에셋, 왼쪽 리마스터링한 에셋) 유니티는 GDC 쇼케이스 2021을 통해 유니티 성과와 개선 현황뿐만 아니라 ‘오드월드: 소울스톰(Oddworld: Soulstorm)’, ‘듀 프로세스(Due Process)’,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Subnautica: Below Zero)’, ‘휴먼카인드(Humankind)’ 등 유니티 엔진 기반의 게임 제작팀과 크리에이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유했다.
작성일 :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