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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KoreaGraphics"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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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SIMTOS 2024 - 캐드앤그래픽스 SNS 및 회원가입 이벤트
캐드앤그래픽스에서 SIMTOS 2024 '디지털 제조 및 뿌리산업 컨퍼런스' 개최 기념으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캐드앤그래픽스 홈페이지 회원가입이나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참여 후 이벤트 응모해 주신 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 경품(추첨) 치킨 기프티콘 3명 초고속 보조배터리 1명 인생프사 & SNS 프로필 사진촬영권(컨퍼런스 참가자 한정, 행사 당일 전문 사진작가 촬영 예정) 6명 캐드앤그래픽스 6개월 정기구독권  2명 * 경품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컨퍼런스 참여하지 않으셔도 응모 가능, 단 인생프사 촬영권은 컨퍼런스 등록자중 추첨 1. 이벤트 참여기간 : 4월 5일까지   2. 이벤트 참여방법  1) 캐드앤그래픽스 홈페이지 회원가입 또는 SNS 구독하기 등에 참여한다.  (택 1, 여러 가지 참여할 수록 당첨기회 UP, 댓글 등 게시글 남기면 당첨기회 UP)     캐드앤그래픽스 홈페이지  회원가입 또는 정보수정  http://www.cadgraphics.co.kr 캐드앤그래픽스 네이버 블로그 이웃 추가  https://blog.naver.com/caetoday 캐드앤그래픽스 페이스북 구독하기  https://www.facebook.com/cadgraphics 페북 그룹 - CAE 사랑방 회원가입  https://www.facebook.com/groups/caecafe/ 페북 그룹 - 스마트제조혁신(PLM사랑방) 회원가입 https://www.facebook.com/groups/plmcafe/ 페북 그룹 - 건축건설플랜트 회원가입 https://www.facebook.com/groups/aecplant/ 페북 그룹 - 코리아그래픽스 회원가입 https://www.facebook.com/groups/KoreaGraphics/ 캐드앤그래픽스 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cadgraphicspr 캐드앤그래픽스 Google 뉴스 팔로우하기 https://bit.ly/3O2uMXT   2) 참여 후에는 참여하기 링크에서 이벤트 응모한다. 3.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캐드앤그래픽스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 안내  4월 17일   컨퍼런스 상세 보기 및 등록하러 가기 경품 내용 및 참여방법 전체 보기
작성일 : 2024-03-04
캐드앤그래픽스 주최/주관 컨퍼런스 2024년도 일정 및 기타 사업 안내
2024 캐드앤그래픽스 주최/주관 연간 행사 일정 안내  일정은 예정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날짜 : 2024년 2월 21일(수) 장소 :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https://www.kapit.or.kr   2. SIMTOS 2024 –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 날짜 : 2024년 4월 4~5일 (디지털 트윈 & 뿌리산업) 장소 : 일산 킨텍스   3.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4  날짜 : 2024년 6월 13~14일  장소 : 온라인 http://www.plm.or.kr   3. 코리아 그래픽스 2024 날짜 : 9월 27일(금) 예정 장소 : AT센터 주요 분야 : 제조시각화, 산업디자인, 건축시각화, BIM, 메타버스. 3D 프린팅 http://www.KoreaGraphics.org   4. CAE 컨퍼런스 2024(오프라인) 날짜 : 2024 11월 8일(금), 예정 장소 : 수원컨벤션센터 http://www.cadgraphics.co.kr/cae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02-333-6900, event@cadgraphics.co.kr ------------------------------- 홍보/마케팅 담당자를 위한  캐드앤그래픽스 지원 서비스 안내  - 홍보/ 마케팅/콘텐츠/영상 서비스/광고/방송/취재     1. 캐드앤그래픽스 온오프 광고  - 캐드앤그래픽스 잡지 및 홈페이지 배너, 뉴스레터 배너 등 2. CNG TV 인터넷 방송    * CNG TV (웨비나) 연계약 4회 이상시 할인 혜택 * 온라인 컨퍼런스 등도 진행 가능(행사 기획 및 운영, 홍보) www.cngtv.co.kr 3. 캐드앤그래픽스 회원 이디엠   - 이메일 발송, 이메일 마케팅 - 리드 제너레이션, 리드 개런티(백서, 설문조사. 이북 등)  - 설문조사 패키지 진행 가능 4. 캐드앤그래픽스 공동 기획  (온오프 행사 진행 + 관련 기획 기사 + 책자 발간)   5. 케이스 스터디 발굴(취재, 동영상 제작, 잡지 지면 게재 및 별도 인쇄 가능)  6. 관련 서적 발간 - 자비 출판 외 7. 잡지 및 홈페이지 기고 및 취재, 보도자료   - 직접 문의 (보도자료 수신메일 : cadgraphpr@gmail.com )   문의 : 02-333-6900, event@cadgraphics.co.kr
작성일 : 2024-01-29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짚다 Ⅱ
  ‘코리아 그래픽스 2023’이 지난 9월 14~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에서는 현실과 가상공간이 결합한 초연결 디지털 세계로 풀이되는 메타버스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최근 흐름을 짚었다. 또한 이들 기술이 활발히 접목되고 있는 제조/건축/M&E 분야의 트렌드 및 사례를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생성형 AI와 메타버스가 만드는 새로운 미래 행사 이틀째인 9월 15일에도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K2G테크펀드의 정지훈 제너럴파트너는 ‘생성형 AI는 메타버스의 꿈을 꾸는가?’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비즈니스와 투자 관점에서 생성형 AI 및 메타버스의 이슈와 흐름을 짚었다. 최근 주목받는 딥러닝과 생성형 AI 기술은 데이터의 크기가 커질 수록 지속적으로 모델의 성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비용 투자가 계속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보한 기업이 AI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정지훈 제너럴파트너의 설명이다. 한편으로 한 업체가 단독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보다 생태계 기반의 협력 구도가 중요해진 것도 주요한 흐름이다. 정지훈 제너럴매니저는 “텍스트/언어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이 등장하면서 코딩과 이미지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비디오, 3D, 게임 등의 분야로 확산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한편, 메타버스에 대해 정지훈 제너럴매니저는 “게임, 가상 공간, 아바타, VR/AR 기술 등 다양한 관점이 있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깝게 만드는 산업 생태계의 구성요소로 볼 수도 있다. 이런 관점에서  하드웨어, 컴퓨팅 인프라, 네트워크, 플랫폼/표준화, 콘텐츠 등이 메타버스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짚었다. 그리고 “생성형 AI가 메타버스의 진흥을 이끄는 데에 도움을 주면서,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인터넷의 진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 K2G테크펀드 정지훈 제너럴파트너   제조/건축/M&E 산업의 기술 적용 사례와 전략 소개 버넥트의 조항래 매니저는 전문가의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는데 도움을 주는 확장현실(XR)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숙련 근로자가 업무에서 획득한 노하우는 기업의 암묵적 자산 중 하나이다. 근로자의 노하우를 기업의 자산으로 변환하고 기업이 효과적으로 관리 및  활용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XR 기술은 직관적인 시각화를 통한 정보 전달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암묵지를 명시적인 형태의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하는데 최적화된 기술이다. XR 기술로 숙련자의 노하우를 디지털 데이터화하고 기업의 자산으로 등록/관리할 수 있다. 또한 숙련자의 노하우를 신규 인력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업무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면 현장의 장비/시설을 가상 공간에 모사하고, 실제 데이터를 관리/모니터링/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기업 현장의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어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지원한다. 조항래 매니저는 “산업용 XR 솔루션은 안전 사고, 넓은 규모의 시설 관리, 설비 고장에 따른 손실, 비효율적 의사소통 등 산업 현장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의 이익을 늘릴 수 있게 지원한다”고 전했다.   ▲ 버넥트 조항래 매니저   희림건축 건축연구소CG팀의 이상준 책임은 AI 도입에 따른 건축 그래픽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건축 그래픽은 스케치 수작업에서 디지털 프로그램의 활용으로 변화해 왔다. 디지털 프로그램은 건축 설계의 작업물을 3D로 파악할 수 있게 했고, 산업의 성장과 함께 모델링, 리터치, 애니메이션 등으로 세분화되었다. 모델링은 점차 그래픽에서 건축의 영역으로 들어왔고, 설계자가 모델링에 참여하는 방식이 확산되는 한편 렌더링과 리터치 등 그래픽 작업에 더 높은 품질을 요구하게 됐다. 최근에는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하면서,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른 결과물의 변별력이 줄어들게 됐다. 분화된 작업 간의 간극이 좁혀지고, 초기 구상과 기획 단계에서 디자인과 렌더링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된 것도 변화이다. 이상준 책임은 “AI를 활용해 몇 분 안에 창의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렌더링이 가능해지면서,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도 AI는 화두가 되고 있다”면서, “건축 디자인 프로세스와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변화의 흐름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 희림건축 건축연구소CG팀 이상준 책임   에스엘즈의 정재헌 대표는 BIM 기반 MEP 자동 설계 방법의 AR 적용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혁신적인 반도체 생산과 함께 설비를 빠르게 구축하고 제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건설 영역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짚은 정재헌 대표는 “BIM 데이터의 정합성과 효력을 실시간으로 유지하기 위해 현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BIM 설계를 수행하고, 정합성 높은 BIM 데이터를 사무실로 빠르게 전달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엘즈는 유지보수 단계에서 현장의 설비를 파이프로 연결할 때 AR을 적용해 자동 설계를 진행한다는 비전을 마련했다. 건축 구조 데이터를 경량화된 AR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과 함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접목해 기존의 건축 구조물을 회피하면서 최단 거리로 라우팅을 자동 설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정재헌 대표는 “BIM 기반의 MEP 자동설계에 AR를 적용하면 현장에서 더 높은 퍼포먼스를 얻을 수 있다”면서, “현장 전문가에 의존하던 파이프의 드로잉과 연결이 BIM 기반에서 정확하게 설계되고, 현장과 사무실을 빠르게 연결해 유지보수를 효율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   증강지능의 조근식 대표(인하대 교수)는 항공기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교육과 서비스에 활용하는 확장현실의 산업화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기계/설비 분야의 유지보수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복잡성이 높은 작업이다. 특히 항공기 유지보수의 경우 백 만 개 단위의 부품과 작업 툴에 대한 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되는데, 매뉴얼의 양이 많고 2D 도면으로 되어 있어 직관적인 참조와 활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조근식 대표는 “항공기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인공지능과 XR을 융합해 교육과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R/XR 헤드셋으로 3D 콘텐츠를 확인하면서 직관적인 작업 내용 확인이 가능하고, 실제 항공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실습과 훈련을 디지털 트윈으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헤드셋을 착용했을 때 제스처나 음성으로 디지털 트윈과 상호작용하기 위해서는 신경망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조근식 대표는 “항공기의 디지털 데이터는 용량이 큰 편인데, 클라우드 기반에서 SaaS로 제공하면 현장에서도 원활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증강지능 조근식 대표(인하대 교수)   ISBC의 김완희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엔지니어링 VDI의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AWS의 eVDI 서비스는 웹 포털을 통해 백 엔드 렌더팜 및 HPC를 활용할 수 있으며, 원격 터미널의 사용자들이 공동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원격 스트리밍 영상은 픽셀 단위로 암호화 전송되기 때문에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기존 워크스테이션 환경에서는 독립적인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eVDI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자원과 리소스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하드웨어 기반의 인코딩 방식을 지원해 그래픽카드 자원을 필요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완희 대표는 eVDI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면서 “eVDI는 제조, 영상 제작, 게임 제작, 시각화, CAD 등 GPU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ISBC 김완희 대표   감성놀이터의 최석영 대표는 AI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제작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최근 스토리텔링 중심의 영상 제작 프로세스 대신 AI를 활용해 조형미를 강조한 미디어파사드가 등장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AI 트레이닝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미디어파사드로 기존의 틀을 깨고 있는 것이다. 최석영 대표는 “국내외 작가들이 AI와 미디어파사드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생성형 AI도 미디어파사드에 접목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를 미디어파사드에 활용하고자 하는 아이디어가 등장했다. 생성형 AI는 복잡한 머신러닝 기술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배경, 영상, 시각 효과의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석영 대표는 AI를 활용한 XR 공연 사례를 소개하면서, “아티스트나 인디 프로덕션에서도 미디어파사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 3D 분야에서도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 감성놀이터 최석영 대표   SOY.LAB의 최돈현 대표는 생성형 AI인 스테이블 디퓨전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 기술이 발전하면서 표현의 한계가 꾸준히 확장되어 왔는데, 디지털 기술의 등장 이후 컴퓨터 그래픽스는 2D에서 3D로 그리고 실시간 컴퓨터 그래픽스로 진화해 왔다. 최돈현 대표는 “올해 들어 짧은 기간에 다양한 AI 서비스가 등장했고, 생성형 AI 기반의 생태계 변화도 감지된다”고 짚었다. AI는 기계학습에서 딥러닝, 생성형 AI로 발전하고 있다. 학습된 데이터 기반에서 프롬프트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생성형 AI는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생성형 AI 서비스 중 하나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혼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오픈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용이 들지 않고 개인화 및 보안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 텍스트 프롬프트와 간단한 스케치를 입력하면 스테이블 디퓨전은 이를 결합해 이미지 결과물을 생성한다. 다양한 이미지 변형을 생성하거나, 학습된 모델의 일부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결과물을 다시 학습 데이터로 사용해 더욱 발전시킬 수도 있다. 최돈현 대표는 “기존의 파이프라인의 중간에 생성형 AI를 도입하면 프로세스를 단축하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격차가 줄어드는 한편, 전문가는 기존의 한계를 극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SOY.LAB 최돈현 대표   같이 보기 :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짚다 Ⅰ
작성일 : 2023-10-04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짚다 Ⅰ
  ‘코리아 그래픽스 2023’이 지난 9월 14~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에서는 현실과 가상공간이 결합한 초연결 디지털 세계로 풀이되는 메타버스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최근 흐름을 짚었다. 또한 이들 기술이 활발히 접목되고 있는 제조/건축/M&E 분야의 트렌드 및 사례를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제조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 이끄는 디지털 전환 행사 첫째 날인 9월 14일,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인 황성걸 전무는 ‘가상의 무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고객 경험’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제조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은 커다란 문화적 충격을 가져오고 있다. 제조기업이 일하는 방식과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에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고객 입장에서의 완성도가 중요해지면서 제조기업은 조직 단위나 기술 전문성보다 고객의 총체적인 경험을 추구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대량생산된 제품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누구나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고, 시장에서 변별력이 사라지는 것도 과제이다. 이런 상황에서 제조기업의 경쟁력은 희소성이 되었고, 제품의 구매와 사용으로 얻는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중요해졌다. 황성걸 전무는 “디지털 전환은 가상 플랫폼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확장하고,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제조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면서, “고객의 경험을 시작점으로 삼아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적합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짚었다.   ▲ LG전자 황성걸 전무(디자인경영센터장)   3D 콘텐츠의 효율적인 제작이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져 어도비코리아에서 3D사업부를 총괄하는 김태원 상무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 마케팅 프로세스의 3D 가상화 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효율적인 3D 콘텐츠 제작 공정을 위해 어떤 기술을 도입하고 활용할 것인지가 기업의 주요한 경쟁력이 되었다고 짚은 김태원 상무는 “몰입감 있는 3D 콘텐츠 제작이 중요해지면서, 콘텐츠 제작을 위해 효율적인 방법론과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해졌다”고 전했다. 영상 산업에서는 실시간 3D 렌더링과 가상 프로덕션 기술을 활용해 더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세스가 자리잡고 있는데, 제조 및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제조기업은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해야 한다는 과제와 함께, 콘텐츠 제작에서 병목 현상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이 3D 콘텐츠 제작 기술이라는 것이 김태원 상무의 설명이다. 시제품이나 세일즈 샘플의 제작을 3D 모델로 대체하면 촬영이나 운송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탄소배출을 절감해 지속가능성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디자인 및 리뷰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이 과정에서 제작된 3D 애셋을 마케팅에도 그대로 활용하면서 신속성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 어도비코리아 3D사업부 김태원 총괄 상무   제품 개발 과정을 혁신하는 클라우드, AI, 3D 프린팅 AWS코리아의 조상만 매니저는 AWS의 고성능 엔지니어링 VDI 기술과 HPC의 전/후처리에서 활용 가능한 NICE DCV를 소개했다. 제품 설계를 위한 CAD와 CAE의 전/후처리 등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시각화 작업은 고성능 그래픽 처리를 위한 워크스테이션에서 쓰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전통적인 워크스테이션 기반의 작업 환경을 운영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GPU 가상화 기술에 기반한 엔지니어링 VDI 솔루션이다. 하지만 이 또한 온프레미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빠른 프로비저닝이 어렵고 탄력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조상만 매니저는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한 NICE DCV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데스크톱 클라우드 시각화’의 줄임말인 DCV는 고성능의 원격 디스플레이 프로토콜이다. AWS에서 제공하는 NICE DCV는 원격 서버의 GUI 환경에 접속하고, 원격 서버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화면을 로컬에서 확인/제어할 수 있게 한다.   ▲ AWS코리아 조상만 매니저   에픽게임즈코리아의 진득호 과장은 디지털 트윈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소개했다. 탄소중립과 ESG는 제조기업의 생존 문제가 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ESG 달성을 위해 디지털 트윈을 추진하고 있다. 진득호 과장은 “국내서도 디지털 트윈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은 제품 설계 단계에서 만든 3D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거나, 기존에 보유한 3D 자산으로 ESG를 구현하기 위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진득호 과장은 언리얼 엔진을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트윈 개발 생태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언리얼 엔진 생태계는 ▲다양한 3D 설계 소프트웨어로 개발한 모델 데이터의 통합을 위한 파이프라인 ▲3D 데이터의 자동 경량화 및 최적화 ▲3D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3D 스캔 데이터의 통합 ▲사실적인 실시간 렌더링 ▲고품질 디지털 트윈의 배포를 위한 스트리밍 ▲향후 확장성과 데이터 통합을 위한 C++ 소스코드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에픽게임즈코리아 진득호 과장   나니아랩스의 강남우 대표는 제조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의 제품 설계/디자인 기술을 소개했다. 생성형 AI(generative AI)는 텍스트, 음악, 이미지 및 동영상, AI 학습용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기술로 쓰이고 있는데,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AI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내세우면서 생성형 AI의 접목을 모색하고 있다. 강남우 대표는 “제조산업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해 경험에 의존한 설계를 벗어난 새로운 설계 탐색, 해석/시험 시간의 절감 및 빠른 설계 피드백 획득, 목표 성능/조건에 맞는 최적 설계안의 빠른 도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짚었다. 나니아랩스는 국내 제조산업을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과 딥러닝을 결합한 기술을 개발했는데, 디자인 생성/디자인 평가/디자인 최적화/디자인 추천 등 네 가지 모듈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공학 성능뿐 아니라 타깃 시장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얻도록 돕는다. 강남우 대표는 “생성형 AI는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설계자, 엔지니어, 고객이 함께 모여 최적의 콘셉트를 선정하는 협업 툴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   현대자동차의 최경원 책임연구원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자인 버추얼 품평 시스템을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디자인 센터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 프로세스는 디자인 스케치부터 양산까지 디자인 개발의 전체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가상 품평 및 VR 품평을 진행한다. 디지털 품평은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나온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 콘텐츠를 만들고, 대형 스크린을 이용한 2D 디스플레이 솔루션과 HMD 고글을 활용한 VR 시스템을 통해 디자인 평가 및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홍보, 디자인 스토리 텔링, 프레젠테이션에 쓰이는 이미지 및 동영상 콘텐츠 제작 ▲VR/AR/HMD 등 기술의 선행연구 및 디자인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의 전체 과정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리뷰할 수 있는 서버 운영 등을 진행 중이다. 최경원 책임연구원은 “최근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VR 디자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고, 게임 엔진을 활용한 주행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품평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가상 공간에서 디자이너가 스케치와 모델링을 하는 메타 스튜디오와 AI를 활용한 자동차 렌더링 솔루션 등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현대자동차 최경원 책임연구원   쓰리디아이템즈의 이기훈 대표는 3D 프린팅의 최신 트렌드와 AI 데이터의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국내서는 올해 3D 프린터가 뿌리산업으로 선정되었고, 여러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추세가 이어진다. 장비의 대형화, 소재의 발전, 3D 프린팅 비용 인하, 로봇의 도입 등과 함께 공정의 고도화가 요구되는 것도 최근의 트렌드이다. 이기훈 대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3D 프린팅 공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기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로 꼽히는 3D 프린팅과 AI의 결합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3D 프린팅과 관련된 데이터를 가공하고 AI를 접목해 3D 프린팅 공정을 자동화 및 최적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기훈 대표는 “AI는 3D 프린팅 시 소재 소모량을 예측하고 적합한 재료 및 장비를 선택하는 데에 쓰일 수 있다. 그리고 신경망 기반 검색으로 3D 프린팅 시간을 더욱 정확히 예측하거나, 시스템과 공정의 최적화 및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도 있다”이라고 전했다.   ▲ 쓰리디아이템즈 이기훈 대표   같이 보기 :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짚다 Ⅱ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0-04
코리아 그래픽스 2023, '생성형 AI와 메타버스 적용 사례 및 트렌드' 주제로 9.14~15일 개최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컴퓨터 그래픽스 컨퍼런스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3’이 9월 14일(목)~15일(금)까지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생성형 AI와 메타버스 적용 사례 및 트렌드’를 주제로, 국내 제조 및 건축, DCC(Digital Content Creation)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각화, VR/AR/XR, AI(인공지능), 3D 프린팅, 메타버스 등 업계 핫이슈와 신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9월 14일(목), 첫째 날에는 '가상의 무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고객 경험'을 주제로 LG전자 황성걸 전무(디자인경영센터장)가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고객 중심이라는 개념은 제조업에 있어서 중요하다. 고객의 취향은 너무도 다양하고, 제조업은 일관된 ‘양산’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메타버스의 접목을 통해 제조업은 개인화를 지향할 수 있는 새로운 탈출구를 얻게 되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제조업도 물리적인 수집과 공감을 접점으로 사회, 문화, 경제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가상의 기회와 기술을 지향한다는 점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다.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3D 사업부 총괄상무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 마케팅 프로세스의 3D 가상화 전환’을 주제로, 디자인 프로세스로 시작하여 마케팅에 이르는 과정을 끊김 없이 3D 가상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기업에게 어떤 효율성과 확장성을 가져다주는지 어도비의 섭스턴스3D와 어도비의 에코시스템을 통해 소개한다. AWS Korea 조상만 매니저는 ‘High Performance eVDI On AWS Part 1 - AWS의 NICE DCV 소개’를 주제로, NICE DCV의 개요와 기술적 특징, 고객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디지털 트윈의 미래, 언리얼 엔진’을 주제로, 삼성물산,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건설, 제조 산업 및 공공기관의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구현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살펴보고, 혁신적인 리얼타임 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는 ‘제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제품 설계 및 디자인’을 주제로, 생성형 AI를 이용, 제조업의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자동차 최경원 책임연구원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대자동차 디자인 버추얼 품평 콘텐츠 및 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에서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영상 및 VR 품평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버추얼 기술 및 콘텐츠를 자동차 디자인 개발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쓰리디아이템즈 이기훈 대표는 ‘3D프린팅 최신 트렌드와 AI 데이터 활용 방안’을 주제로, 3D프린터 기술의 발전 동향 및 AI 데이터 활용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9월 15일(금), 둘째 날에는 미래학자로 잘 알려진 K2G테크펀드 정지훈 제너럴파트너가 '생성형 AI는 메타버스의 꿈을 꾸는가?'를 주제로, IT 기술 패러다임 시프트의 관점에서 생성형 AI 기술이 메타버스 및 Web3 등과 어떻게 연계가 되고, 이들의 상호작용에 의한 혁명적 변화가 어떻게 그려지게 될 것인지 조망해본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전문가의 작업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기 위한 확장현실(XR) 기술’을 주제로, 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전문가의 지식/노하우를 효과적으로 디지털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희림건축 건축연구소CG팀 이상준 책임은 ‘AI 도입과 건축 그래픽의 변화’를 주제로, 발전된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그동안에 실무 영역에서 일어났던 큰 변화를 상기하고 근래에 예상될 수 있는 현상과 시대의 변화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는 ‘BIM 기반 MEP 자동설계방법의 AR 적용기술’을 주제로, MEP 설계자동화 알고리즘 Auto Routing 기술과 이를 AR에서 구현하는 기술에 대한 개발 경험에 대해 소개한다. 증강지능 조근식 대표는 ‘지식기반 확장 현실(eXtended Reality)의 산업화 사례’를 주제로, 항공기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통해 고가의 항공기 정비 교육 및 훈련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해야 하는 현실적 제약 조건을 인공지능 기술과 확장 현실 기술의 융합을 통해 해결한 사례를 소개한다. ISBC 김완희 대표는 ‘High Performance eVDI On AWS Part 2 - USE Case’를 주제로, AWS Standard eVDI 사용자 환경의 상세 기술 소개를 비롯해 eVDI Demo 영상과 ISBC MSP에 대해 소개한다. 감성놀이터 최석영 대표는 ‘AI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미디어파사드에 사용되는 AI 부분을 실제 XR 공연기획 제작, 마케팅에 활용한 부분에 대한 사례 발표와 미디어파사드 융합공연콘텐츠 [대가들의 수다], [신령검]에 대한 제작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SOY.LAB 최돈현 대표는 ‘생성형 AI STABLE DIFFUSION,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생성형 AI 스테이블 디퓨전을 통해 AI 비주얼 테크닉의 변화하는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코리아 그래픽스를 주관하고 있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코리아 그래픽스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지난 10년 이상 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그래픽 분야의 축제이다. 올해는 생성형 AI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국내 제조 및 건축,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XR, AI, 3D프린팅 그리고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1일 '코리아 그래픽스 2023' 프리뷰 형태로 진행된 CNG TV 지식방송에서는 ‘생성형 AI와 메타버스 트렌드’를 주제로, 중앙대학교 장욱상 교수,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유훈식 교수가 참여해 보다 확장된 산업별 메타버스 트렌드, 그리고 생성형 AI와의 접목을 통한 발전방향 등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작성일 : 2023-08-30
코리아 그래픽스 2023 초대합니다 (9.14~15, 온라인) - 제품디자인/건축 및 엔터 시각화/3D프린팅
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코리아그래픽스 9/14 발표내용 [기조연설] 가상의 무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고객 경험 /  황성걸 전무(디자인경영센터장) LG전자     [기조연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 마케팅 프로세스의 3D 가상화 전환 /  김태원 3D사업부 총괄상무 어도비코리아  High Performance eVDI On AWS Part 1 - AWS의 NICE DCV 소개 /  조상만 매니저 AWS Korea     디지털 트윈의 미래, 언리얼 엔진 /  진득호 과장 에픽게임즈 코리아     제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제품 설계 및 디자인 /  강남우 대표 나니아랩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대자동차 디자인 버추얼 품평 컨텐츠 및 시스템 소개 /  최경원 책임연구원 현대자동차     3D프린팅 최신 트렌드와 AI 데이터 활용 방안 / 이기훈 대표 쓰리디아이템즈     - 코리아그래픽스 9/15 발표내용 [기조연설] 생성형 AI는 메타버스의 꿈을 꾸는가? / 정지훈 제너럴파트너 K2G테크펀드     전문가의 작업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기 위한 확장현실(XR) 기술 /  하태진 대표 버넥트     AI 도입과 건축 그래픽의 변화 /  이상준 책임 희림건축 건축연구소 CG팀     BIM 기반 MEP 자동설계방법의 AR 적용기술 / 정재헌 대표 에스엘즈     지식기반 확장 현실(eXtended Reality)의 산업화 사례 /  조근식 대표 증강지능     High Performance eVDI On AWS Part 2 - USE Case / 김완희 대표 ISBC     AI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제작 / 최석영 대표 감성놀이터     생성형 AI STABLE DIFFUSION, 현재와 미래 /  최돈현 대표 SOY.LAB   
작성일 : 202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