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로 도면 공유·협업 돕는 ‘지스타캐드 365’ 출시
모두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 도면 협업 플랫폼인 ‘지스타캐드 365(GstarCAD 365)’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스타캐드 365는 개인용 컴퓨터, 모바일, 웹 브라우저 등 다양한 환경에서 2D 및 3D 도면을 열람하고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설루션이다. 사용자는 시간과 장소, 사용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프로젝트 도면에 접근할 수 있다. 도면 동기화와 클라우드 문서 공유를 통해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건설 분야의 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지스타캐드 365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단순 도면 뷰어와 달리, 기업의 프로젝트 운영과 도면 협업 환경을 고려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관리자는 프로젝트별로 구성원을 관리하고 역할과 권한을 설정할 수 있으며, 승인된 사용자만 도면과 프로젝트 파일에 접근하도록 제어할 수 있다. 작업 기록을 확인할 수 있어 여러 부서와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에서도 도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권한 기반 파일 공유, 워터마크, 공유 제한 기능을 지원해 기업의 중요 설계 데이터를 보호하면서 내부 구성원이나 외부 협력업체와 필요한 도면을 안전하게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별도의 CAD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도 웹 브라우저나 모바일을 통해 도면을 확인할 수 있다.
지스타캐드 365 사용자는 동일한 도면에 글자,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주석을 추가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작성된 주석과 작업 내용은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공유되며, 프로젝트 구성원은 변경된 내용을 확인하면서 도면 검토와 피드백을 이어갈 수 있다. 도면을 이미지나 PDF로 변환해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반복 전달하는 방식과 달리, 프로젝트 구성원이 동일한 도면을 기준으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어 파일 버전 혼선과 소통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이 플랫폼은 DWG, DXF 등 2D 도면뿐만 아니라 STEP, IGES, 솔리드웍스, 크레오, 카티아, NX, 인벤터, IFC, 레빗, 스케치업 등 다양한 3D 형식을 지원한다. 2D 환경에서는 주석, 드로잉, 레이어 관리, 측정, 레이아웃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3D 환경에서는 뷰 제어, 어셈블리 트리 탐색, 단면 분석, 분해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국내 공급 서비스는 한국에 위치한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대용량 도면을 다루거나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기업 업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안 정책이나 내부 규정으로 공공 클라우드 사용이 어려운 기업과 기관을 위한 자체 클라우드 구축도 지원한다. 모두솔루션은 지스타캐드 365가 국내 공식 출시 이전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전사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지스타캐드 365 베이식(Basic)’과 ‘지스타캐드 365 스탠다드(Standard)’ 두 가지로 제공된다. 베이식은 클라우드 기반 도면 열람과 공유, 주석, 프로젝트 및 권한 관리 등을 중심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는 CAD 소프트웨어에 추가되는 형태로 동작한다. 설계자가 도면을 수정하면 변경 내용이 클라우드에 즉시 반영돼, 도면을 열람하는 사용자는 파일 재전송 없이 최신 수정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솔루션은 지스타캐드 365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두 에디션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할인 적용 시 지스타캐드 365 베이식은 1년 기준 9만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CAD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동일 라이선스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8월 21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모두솔루션 관계자는 “지스타캐드 365는 도면 열람과 공유를 넘어 기업이 구성원별 접근 권한과 프로젝트 파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면 협업 플랫폼”이라며, “국내 클라우드 환경뿐만 아니라 기업의 보안 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도 지원하는 만큼,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업무 환경에 맞는 도면 협업 체계를 구성할 수 있도록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