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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IBK기업은행"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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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업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다방면의 활동 강화”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지난 2월 28일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해 협회의 주요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협회는 산업 디지털 전환(IDX)을 중심으로 인력 양성과 R&D, 법제화 연구 등 폭넓은 활동을 밀도 있게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기술지주 자회사를 설립해 재정자립도를 높일 예정이다. ■ 정수진 편집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AI와 데이터 중심의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주변 환경 또한 급격히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2023년은 우리 협회가 특수법인 전환 이후 맞은 첫 해로서, 협회와 회원사의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우리 협회는 사람 중심의 협업과 공감을 통해 활발한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회원사 여러분께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내실 있는 사업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은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인력 양성부터 표준화 R&D까지 폭넓은 사업 진행 협회는 지난 해 인력 양성 및 교육, 세미나 및 콘퍼런스, 창업 지원, 국내외 전시 및 참관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인력 양성 및 교육 사업으로는 ▲산업혁신인재양성교육 ▲산업계 주도 청년맞춤형 훈련사업 ▲취약지역 공정전환 지원사업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웨비나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 교육과정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사업 ▲데이터팩토리구축 전문가 심화과정 등을 진행했다. 산업지능화 콘퍼런스, 제조 디지털 혁신 세미나 등 국내 세미나와 콘퍼런스 및 스마트공장 엑스포, 대한민국 탄소중립 엑스포, 창원국제 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 등 전시를 진행했으며, 독일 인더스트리 4.0 산업 시찰과 북미 세미콘 웨스트(SEMICON WEST) 등 해외 전시 및 참관단도 운영했다. 이외에 협회 보육 및 졸업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한국산업지능화협회 DX혁신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고, 유망 중견기업에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협회는 작년 다양한 표준연계 R&D 사업과 표준화 및 인증 사업을 진행했다. 표준연계 R&D 사업은 스마트 제조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개방형 서비스 플랫폼 및 데이터 표준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실증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그리고, 공정 상황별 운영 최적화를 지원하는 AI 기반의 제조 공정 물류 최적화 기술의 개발도 진행했다. 표준화 및 인증 사업으로는 ▲스마트 제조 분야 산업 표준 개발 및 정책대응 ▲AAS 적용 가이드라인 및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표준 기반 구축 ▲디지털 전환을 위한 KS 데이터 인증 제도 도입 기반 조성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 및 기반 구축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협업지원센터를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 사례 및 공통 기반 기술을 제공하고 산업 디지털 전환의 보급과 전파 사업을 수행했으며, 산업AI얼라이언스를 본격 발족시켰다. 그리고 ▲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플랫폼의 고도화 ▲제조 환경을 위한 AI(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글로벌 데이터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기반 구축 ▲공공 부문 산업 데이터 통합 활용 기반 구축 등도 진행했다.   밀도 있는 사업 진행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 주도 협회는 올해 예산을 작년보다 17% 줄어든 약 70억 원으로 편성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R&D 예산 축소의 영향으로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예산이 감축됐다”면서, “크게는 긴축 기조를 가져가면서 협회 자체 사업에 대해서는 공격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협회는 작년 사업을 대부분 승계하면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생성형 AI 활용능력’과 ‘Data Balancer’ 등 신규 자격검정사업을 시행하고, 작년에 진행한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웨비나의 경우 우수 기업의 디지털 전환 현장을 방문하고, 실제 기업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형태로 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그리고, 스마트 제조 구축 운영 전문가 자격증 교육,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교육,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사업, 스마트 공장 구축 운영 전문가 과정 및 데이터 팩토리 구축 전문가 심화과정도 올해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 지원과 관련해서는 스타트업 보육 공간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으로 초기창업기업 얼라이언스 구축, 탄소산업진흥원 창업도약기업 투자 IR 데모데이, 탄소산업진흥원 창업도약기업 쇼케이스 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DX혁신투자조합은 올해 2호 운영을 위한 출자금 모집 및 신규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산업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 및 표준 기술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과 인증 사업도 올해 지속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산업 디지털 전환 보급·전파 사업과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 사업을 지속하는 동시에, 산업DX지원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고도화, AI 솔루션 공급기업 지원 및 수요기업 연계와 함께 디지털 전환 협력 모델 확대도 추진된다.  이외에도, 협회는 올해 산업 인공지능 활용 촉진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서는 산업 인공지능의 활용과 산업 데이터 공유·연계를 촉진하기 위한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개선안을 도출하게 된다. 그리고 공공 부문 산업 데이터를 통합 활용할 수 있는 산업디지털플랫폼 구축 및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기술지주 자회사 설립 계획을 소개했다.   협회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기술지주사 설립 계획 이번 총회에서 협회는 기술지주 자회사의 설립 계획을 소개했다. 자본금 10억 원을 목표로 올해 20억 원, 5년 내 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디지털 전환 분야의 유망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투자 대상 기업은 협회 보육기업 및 회원사의 스핀오프 기업이 우선 투자 검토 대상이 될 예정이며, 투자를 결정하는 기술지주회사 투자심의위원회의 심의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을 회원사에게 주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협회는 4월에 가칭 ‘KOIIA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고 8월부터 펀드 결성과 투자를 진행한다는 로드맵을 소개했으며, 기술지주회사의 대표로는 IBK기업은행 IBK컨설팅센터의 김은준 수석 컨설턴트를 선임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기획본부의 장희복 창업지원단장은 “그간 협회가 양적 측면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한편으로 정책자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점은 고민거리였다”면서, “기술지주 자회사를 통해 수익 구조의 개선을 추진하는 동시에, 회원사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협회는 투자, 네트워크, 보육에 관한 충분한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KOIIA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공공+민간 지주사의 선도 모델을 창출하고, 10년 내 IPO(기업공개)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4-01
주식회사 21세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 수상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주식회사 21세기가 ‘2023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월 9일 산업통상자원부 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상품과 생산 기업에 대한 정부의 공식 브랜드 인증으로, 2001년 처음으로 도입되어 올해까지 957개 품목, 1073개사가 선정되었다. 세계일류상품 선정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IBK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공인검사원 등으로부터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 산업부는 73개 품목과 78개 업체에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수여식과 함께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바이어 50개사와 국내기업 150개사가 참여해, 상담회에서 4건, 64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주식회사 21세기는 1996년 창립 후 국내외 시장에서 핵심 정밀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창립 당시 PCD 인서트 및 공구류 생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부품 산업의 기술 자립 토대를 마련한 21세기는 2000년대에 블레이드 및 휠 커터류의 생산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였고, 2005년에는 레이저를 활용한 초정밀 부품 등 차세대 유망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였다. 주식회사 21세기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진공금형’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을 수상했다.  이번 세계일류상품 수행기관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이상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의 우수 상품을 발굴하여 판로확보에서 금융, 컨설팅, 포상 등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 향상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14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3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공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우리 수출을 주도할 대표 수출품목을 발굴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3년 서비스산업 분야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상품 및 생산기업에 대한 정부의 공식 브랜드 인증이다. 지난 2001년 120개 상품, 140개 기업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총 937개 상품, 1060개 기업으로 확대되었다. 중소·중견기업의 비중도 2001년도 37%에서 2022년도 76%로 증가하는 등 수출 품목의 다양화와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은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나뉜다. 현재 세계일류상품은 대한민국 기업이 생산하는 재화나 서비스로서,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전체 시장의 5% 이상을 차지하는 상품과 생산기업이어야 한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생산 제품 중에서 시장성 및 성장성을 평가해 향후 7년 내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생산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최우수 기업 선정을 위해 각 업종의 전문 간사기관이 추천심의위원회를 통해 기업을 추천하고 있으며,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및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발전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이 이루어진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면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IBK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신용보증기금(KODIT), 기술보증기금(KIBO), 한국공인검사원(KAIRI) 등으로부터 각종 판로 확보, 금융 자금 조달, 컨설팅, 포상 등의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계획 관련 보다 상세한 정보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 또는 혁신기획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8월 25일에 마감된다. 이번 세계일류상품 서비스 사업을 담당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김태희 팀장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면 지원 혜택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우수한 우리 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04
다우기술-IBK기업은행, 중소기업 디지털 경영 지원 확대를 위한 MOU 체결
다우기술이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영 지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영 지원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 생활을 제공하는 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금융 관련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다우기술은 이 금융 API를 이용해 다우오피스 경리회계 서비스 내에 실시간 계좌 조회 및 이체 기능 등의 디지털 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번 MOU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공동 마케팅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금융·비금융 서비스 신규 개발을 진행하며, 다우기술은 다양한 산업군의 신규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연계 기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홍보해 양사의 고객 저변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다우기술 Bizapplication 부문의 정종철 전무는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이 다우오피스 경리 회계 서비스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무 제휴를 통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의 박주용 그룹장은 “다우기술의 다우오피스와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에 쉽고, 편리한 디지털 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3-16
마이크로스트레티지, IBK기업은행, 한국은행, 친애저축은행 프로젝트 연이은 수주 금융권 시장에서 ‘두각’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www.microstrategy.co.kr)는 최근 금융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IBK기업은행의 ‘포스트 차세대-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구축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 한국은행의 ‘신외환전산망 구축’ 사업 및 친애저축은행의 ‘소비자e금융 구축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는 등 금융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프로젝트가 시작된 IBK기업은행의 ‘포스트 차세대-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구축 사업에는 전사적 통합 데이터 분석을 위한 OLAP 솔루션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MicroStrategy 9.3.1)’가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총 7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부산은행 차세대 프로젝트 이후 업계의 가장 큰 관심이 집중됐던 사업이다. 이 외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최근 한국은행의 ‘신외환전산망 구축’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이 사업은 한국은행에서 운영 중인 외환전산망을 재구축하는 사업으로 시스템적 리스크 점검환경 구축, 정보분석 환경 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도 BI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MicroStrategy 9.3.1)’이 도입되어 한국은행의 효율적인 정보분석 환경 구현에 기여하게 된다. 최근 잇따른 수주로 금융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MicroStrategy 9.3.1)’은 엔터프라이즈급 BI 플랫폼의 보안성, 성능, 확장성, 신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빠르고 사용편의성이 뛰어난 셀프서비스 분석을 지원하는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의 장점을 결합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친애저축은행은 모바일 BI 솔루션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데이터를 즉시 확보해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에 보다 기민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이혁구 지사장은 “최근 금융권 시장에서의 연이은 수주는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서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이며, 향후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 수주를 계기로 더욱 더 금융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금융 외에도 대용량 데이터 분석의 강점을 살려 제조, 유통, 공공, 통신 서비스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신규 고객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농협, 수협, 한국수출입은행, 부산은행, 삼성생명, 삼성카드, 현대캐피탈, 한국증권금융, 한국투자증권, KCB 등 금융권 시장에서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작성일 : 2013-11-06
티베로, 제일 금융권 차세대 핵심 업무 도입
티베로는 IBK기업은행이 포스트 차세대 IT시스템으로 티베로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관리 솔루션 ‘티베로 5’를 도입했다고 밝혔다.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차세대 시스템을 가동하며 24시간 365일 금융서비스 시대를 이끌었던 IBK기업은행은 최근 기능과 사용성 면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데이터 시스템 보안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포스트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추진했었다. 이와 관련해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포스트 차세대 IT시스템 도입에 있어 안정성과 가용성을 가장 크게 고려했다”며 “티베로5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뛰어난 성능과 서비스로 시스템 안정화를 높일 뿐 아니라 비용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으로, 이번 포스트 차세대 시스템의 채널 영역 DBMS로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핵심 기반 인프라에 외산만을 선호했던 금융권의 그간 관행을 깨고 IBK기업은행이 1금융권 차세대 핵심 업무에서는 국내 최초로 국산 DBMS 도입하여 국산 소프트웨어 발전에 기여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이는 곧 가장 진출이 힘들다는 금융권에서도 국산 SW 자생력이 강화됐음을 뜻한다.  티베로 장인수 사장은 “그 동안 금융 업계가 안정성이 높다는 이유로 외산 DBMS를 신뢰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IBK기업은행의 차세대 채널계 도입은 티베로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입증하는 사례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금융권 핵심 시스템 본격 진출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3-08-30
국내 주요 캐피탈사, 고객 개인정보 보안에 파수닷컴의 보안 솔루션 사용
파수닷컴은 자사의 개인정보유출방지솔루션이 국내 주요 캐피탈사의 보안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권의 잇따른 보안 관련 사고로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카드번호 등의 개인정보유출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권 전반에서는 보안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최근 일어난 정보 유출사고의 대부분이 내부 직원에 의한 유출이라는 부분에서 금융권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정보 보안교육을 강화하는 반면 내부유출 방지를 위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들이 검토되고 있다. 파수닷컴은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기 전인 지난 6월부터 발효된 이후인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캐피탈사를 중심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가인드라인 배포 등 집중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파수닷컴의 개인정보유출방지솔루션은 문서로 유통되는 개인정보가 내부자에 의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다. 파수닷컴이 보유한 암호화 및 권한관리기술 등 DRM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PC에서 생성되는 문서 또는 외부에서 PC로 저장되는 문서에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카드번호, 이메일 주소 등)가 탐지되면 개인정보 등급으로 자동 암호화되어 저장되며, 이메일, USB등을 통해 외부로 전달되는 문서에서 개인정보가 탐지될 경우 외부로의 발송을 차단해 준다. 파수닷컴의 개인정보유출방지솔루션은 사전에 지정해 놓은 개인정보보호등급에 따른 실시간 자동 암호화와 자동 권한관리가 가능하다. 파수닷컴의 개인정보유출방지솔루션을 도입한 IBK캐피탈의 서정오 과장은 “개인정보보호법의 법률안을 준수하면서 내부 보안통제 강화를 위해 어떤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야 할지 고민해왔다. IBK기업은행 등 다양한 금융권 보안 솔루션 도입사례를 검토한 결과 파수닷컴의 개인정보유출방지솔루션이 법률에서 요구하는 바를 충족하고 자동권한관리 등으로 활용성과 편리성이 높아 선택하게 되었다.”면서 "내부보안 교육을 함께 병행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IBK캐피탈, 외환캐피탈, 무림캐피탈, 한국캐피탈, KT캐피탈, NH캐피탈, 오릭스캐피탈코리아, BS캐피탈 등 8개 캐피탈사가 파수닷컴의 개인정보유출방지솔루션을 도입하여 고객정보의 보호 및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파수닷컴은 주요 캐피탈사 및 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의 성공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금융권 전반에 도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파수닷컴은 "화면 캡처 및 원격접속 등을 차단하는 화면보안솔루션(Fasoo Secure Screen)과 실시간 문서 사용 모니터링 및 패턴분석, 실시간 관리자 경보를 지원하는 문서보안 관제솔루션(Fasoo Usage Tracer)을 함께 적용할 경우 더욱 강력한 개인정보유출방지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