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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HD솔루션즈"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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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G CAM 기능을 이용한 3D CAM 작업 (6)
정삭 가공   지난 호에서는 NCG CAM에서 황삭과 황잔삭 및 황삭 툴패스의 종류에 대하서 알아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연재 마지막회로 정삭 가공에서 사용할 수 있는 툴패스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따라하기 형식으로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 김민관 HD솔루션즈 솔루션사업본부 기술팀의 수석 컨설턴트이다. 이메일 | mkkim@hd-solutions.co.kr 홈페이지 | www.hd-solutions.co.kr   정삭은 황삭으로 거칠어진 면을 정리하기도 하고 정 치수에 가깝도록 마무리하는 가공이다. NCG CAM에서 제공하는 정삭 가공의 종류는 등고선, 등고선 옵셋, 등고선 결합, 헬리컬, 래스터, 크로스 래스터, 일정 피치, 몰프드, 방사선, 나선형, UV 패스가 있다.   등고선 패스 생성하기 일정한 Z 절입량으로 가공해 내려가는 등고선 패스를 생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등고선 패스는 주로 가파른 경사를 가지는 측벽부의 가공을 위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일정한 Z 절입량(스텝다운)으로 가공해 내려가는 패스를 생성하게 된다. 이렇게 생성된 패스의 모양이 지도의 등고선과 유사해 ‘등고선 패스’라고 부른다. 등고선 패스는 중삭 및 정삭 시 래스터 패스, 일정 피치 패스와 더불어 가장 주로 사용되는 가공이다. 특히 기울기 바운더리 등을 생성해 완만한 구간은 래스터 패스나 일정 피치 패스로, 급격한 측벽 구간은 등고선 패스로 가공해 두 기능을 모두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같은 스텝다운일지라도 경사가 완만해지면 점점 피치(스탭오버)가 증가하기 때문에, 완만한 구간과 평면에는 등고선 가공이 사용되지 않는다.     등고선 패스 생성 실습   1. 예제 폴더에서 hsm.igs 파일을 선택하고 ‘열기’ 버튼을 클릭한다. 2. I 키를 누른 후 M 키를 눌러 뷰를 ISO 뷰로 최대화한다. 3. 화면 왼쪽의 콘텐츠 트리에서 Triangulated 서피스를 활성화한다. 4. 리본 메뉴의 ‘패스’ 탭에 들어가 등고선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그래픽 창에서 마우스 우클릭해 등고선 패스를 클릭한다.       5. 공구에 그림과 같이 값을 입력하고 대화상자의 왼쪽에서 ‘패스’ 탭에 들어가 XY 가공여유, Z 가공여유, Z 절입량, 최소 각도를 그림과 같이 수정한다.       6. ‘확인’을 클릭하고 그림과 같이 등고선 패스가 생성된 것을 확인한다.       ◼︎ 전체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3-03
NCG CAM 기능을 이용한 3D CAM 작업 (5)
황삭 가공 전략과 평면 영역 가공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 다뤘던 황삭 가공 방법 외에 NCG CAM에서 제공하는 다른 황삭 가공 전략과 함께, 평면 영역만 분류하여 슬라이스 툴패스가 생성되는 평면 가공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 호의 내용은 NCG CAM 프로그램을 이용한 따라하기 형식으로 작성되었으므로, 해당 부분을 보면서 작성해보면 손쉽게 NCG CAM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김민관 HD솔루션즈 솔루션사업본부 기술팀의 수석 컨설턴트이다. 이메일 | mkkim@hd-solutions.co.kr 홈페이지 | www.hd-solutions.co.kr   지그재그 황삭 NCG CAM은 지그재그 황삭(래스터 가공) 전략을 제공한다. 지그재그 황삭은 모델의 표면을 벡터 방향을 따라 가공한다. 지그재그 황삭 패스는 Z 높이가 서로 다른 서피스나 형상을 수평 분할해 내부 래스터 형태로 생성된다. 일반적으로 황삭 단계에서 사용되며, 많은 양의 소재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그재그 황삭 패스 생성하기 1) 예제 폴더에서 end_cap.dca 파일을 연다.   2) 콘텐츠 트리에서 Triangulated 서피스 1과 Bounding Box 1을 함께 활성화한다.   3) 리본 메뉴의 ‘패스’ 탭에서 ‘지그재그 황삭’을 클릭한다.     4) 지그재그 황삭 대화상자가 표시되면 그림과 같이 직경 25, 코너 반경 5인 코너 R형 공구를 입력한다.     5) 대화상자 왼쪽에서 패스를 클릭하고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XY 가공여유 : 1 Z 가공여유 : 1 공차 : 0.3 Z 절입량 : 10 ‘형상인식 Z 최적화’ 체크 ‘스무싱’ 기능 체크 ‘사선 패스’ 항목에서 가공피치 : 10, 각도 : 0 , 옵셋 : 1.5 적용   6) ‘확인’을 클릭한다.
작성일 : 2023-01-30
NCG CAM 기능을 이용한 3D CAM 작업 (4)
가공의 첫 단계 - 황삭 가공   이번 호에서는 가공의 첫 단계인 황삭 가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특히 NCG CAM을 이용하여 실제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공구를 생성하는지와 함께, 절삭 조건 및 설정해야 하는 파라미터의 의미와 적절한 조건값을 이용하여 황삭 툴패스가 생성되는 과정을 따라하기와 함께 진행해보도록 한다.    ■ 김민관 | HD솔루션즈 솔루션사업본부 기술팀의 수석 컨설턴트이다. 이메일 | mkkim@hd-solutions.co.kr 홈페이지 | http://www.hd-solutions.co.kr   황삭은 가공의 초기 단계로서, 일반적으로 정삭 가공을 하기 전에 가공 소재로부터 많은 양을 한꺼번에 제거하는 작업을 말한다. NCG CAM은 4가지 황삭 가공 전략을 제공한다. 첫 번째 황삭(일반적인 캐비티 형태) 전략, 두 번째 코어 황삭(일반적인 코어 형태) 전략, 세 번째 지그재그 황삭, 마지막으로 어댑티브(adaptive) 황삭이 있다. 각 황삭 가공 전략의 특징은 예제를 실습하며 확인할 수 있다. 황삭 가공을 위해서는 다양한 공구 사이즈가 필요하며, NCG CAM을 이용하면 스톡 모델, 툴패스 등을 참고해 황잔삭 툴패스 생성이 가능하다. 그리고 툴패스로 가공이 된 이후의 형상을 그래픽으로 확인해보고 싶다면 NCG에서 제공하는 스톡 모델을 활용하면 남은 소재 영역을 확인할 수 있다.  황삭 가공은 주로 등고선 형식의 가공법이 많이 사용된다. 일정한 스텝다운(stepdown) 값을 이용해 소재의 필요 없는 부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만약 주물 등을 가공하는 것이라면 굳이 위의 황삭 가공을 거치지 않고 바로 다음 과정으로 넘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반대로 복잡한 제품을 가공한다면 한 번의 황삭으로는 충분히 살을 걷어내지 못해 바로 정삭으로 들어가기에 무리가 따를 수 있다. 흔히 황잔삭이라고 불리는 가공법은 하나의 공구로 살을 걷어낸 후, 좀 더 작은 공구로 이전 공구가 걷어내지 못했던 부분만을 다시 걷어 내는 황삭법이다. 가공의 정확성과 얼마나 많은 살들이 가공 후 남아 있는가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치를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목적으로 미리 입력해 주는 값들은 가공여유(thickness)와 톨러런스(tolerance)이다. 톨러런스는 가공 시 얼마나 정확히 가공할 것인가에 관한 수치이다. 황삭에서는 다소 큰 공차가 쓰일 수도 있지만 정삭 시에는 정확히 가공하기 위해서는 작은 공차를 넣어야 한다. 가공여유(thickness)를 0보다 크게 줄 때에는 톨러런스를 가공여유보다 작게 주어야 한다.   1. NCG CAM에서 황삭 가공 툴패스 생성하기 (1) 황삭 1) IGS나 STEP 형식의 3D 모델링 파일을 연다.    2) 키보드의 I 키를 눌러 ISO 뷰로 정렬하고, M 키를 눌러 최대화한다.    3) 리본 메뉴의 ‘바운더리’ 탭에서 ‘바운딩 박스’를 선택한다.     
작성일 : 2022-12-26
NCG CAM 기능을 이용한 3D CAM 작업 (3)
가공 전 알아두어야 할 가공의 기초 지식   완성된 제품의 가공을 위해서는 여러 형태의 공구와 여러 종류의 툴패스를 응용하여 가공이 이루어져야 한다. 동일한 공구를 이용하여 단계를 구분하지 않고 가공하게 되다면 생산성, 경제성, 효율성 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가공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고, 그에 맞는 공구와 가공 툴패스를 사용하여야 한다. 이번 호부터 가공에 대한 간단한 기초 지식과 각 단계에 따라 사용할 가공 툴패스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 김민관 | HD솔루션즈 솔루션사업본부 기술팀의 수석 컨설턴트이다. 이메일 | mkkim@hd-solutions.co.kr 홈페이지 | http://www.hd-solutions.co.kr   가공 공정별 툴패스 생성 가공 공정별 툴패스 생성 작업은 황삭 → 황잔삭 → 중삭 → 정삭 → 잔삭 등의 단계를 거친다. 가공하고자 하는 모델에 따라 툴패스를 생성하는 과정은 다소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림과 같은 단계를 거쳐 가공할 수 있다.    황삭  황삭은 가공의 초기 단계로서, 정삭 가공을 하기 전에 많은 양의 가공 소재를 한꺼번에 제거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황삭 가공 패턴은 꼭 황삭 가공만을 위한 가공 방법은 아니며, 가공 조건이 정삭 조건이라면 이 툴패스는 정삭에 사용될 수 있다. 황삭 가공은 주로 등고선 형식의 가공법이 많이 사용된다. 일정한 스텝다운(stepdown) 값을 이용해 소재의 필요 없는 부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 툴패스  
작성일 : 2022-12-02
NCG CAM 기능을 이용한 3D CAM 작업 (2)
NCG CAM에서 제공하는 기본 바운더리 Ⅱ   지난 호에 이어 NCG CAM에서 툴패스 제작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바운더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NCG CAM에서는 지난 호에서 다룬 바운딩 박스, 실루엣, 사용자 정의 바운더리 외에 기울기 영역, 잔삭 영역, 공구 보정 영역 바운더리를 사용하여 좀 더 효율적인 툴패스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호에서는 기울기 영역, 잔삭 영역, 공구 보정 영역 바운더리를 어떻게 생성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 김민관 HD솔루션즈 솔루션사업본부 기술팀의 수석 컨설턴트이다. 이메일 | mkkim@hd-solutions.co.kr 홈페이지 | http://www.hd-solutions.co.kr   기울기 영역 바운더리 생성 실습 모델의 XY 평면 기준 각도를 계산해 선택한 공구로 가공할 영역을 지정할 수 있는 기울기 영역 바운더리를 생성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 콘텐츠 트리에서 Triangulated 서피스를 활성화한다.   2) 리본 메뉴의 ‘바운더리’ 탭에 들어가 기울기 영역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그래픽 창에서 마우스 우클릭해 기울기 영역을 클릭한다.   3) 기울기 영역 대화상자가 표시되면 그림과 같이 공구값을 입력한다.     대화상자에서 오른쪽의 이미지를 통해 공구의 전체적인 형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왼쪽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현재 입력하려는 값이 공구의 어떤 부분을 의미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4) 대화상자의 왼쪽에서 바운더리를 클릭해 바운더리 탭으로 이동한다.    
작성일 : 2022-11-02
[포커스] HD솔루션즈, “새로운 CAM 솔루션과 기술력으로 제조 시장에서 입지 강화 계획”
HD솔루션즈가 10월 20일 수원메쎄에서 ‘제30회 유저 그룹 콘퍼런스(UGC)’를 진행했다. 한국델켐에서 사명을 바꾼 이후 처음 열린 UGC에서 HD솔루션즈는 국내 제조시장에 공급할 신규 CAM 솔루션 및 스마트 제조 관련 기술 개발에 대한 비전을 선보였다. ■ 정수진 편집장     제조산업에서 쌓은 전문성으로 효과적인 고객 지원 추구 한국델켐은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영국 델켐(Delcam)의 CAD/CAM 소프트웨어를 국내에 공급해 왔다. 그리고 델켐이 오토데스크와 합병한 2014년부터는 파워밀(PowerMill), 파워쉐이프(PowerShape) 등 CAD/CAM 및 퓨전 360(Fusion 360), 몰드플로우(Moldflow) 등 오토데스크의 제조 솔루션 전반을 공급했다. 하지만 지난 7월에는 오토데스크 솔루션 공급 중단과 이를 대신하는 NCG CAM의 국내 공급 시작을 밝혔고, 이와 함께 회사명을 HD솔루션즈로 바꾸는 변화를 단행했다. 이번 UGC는 이런 변화의 배경과 앞으로의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HD솔루션즈의 양승일 대표이사는 UGC의 개회사를 통해 “제조산업 고객의 목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함께 추구하면서, 고객의 목표를 현실화하는데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솔루션 공급사의 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설계/가공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제조 프로세스 전반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맞춤화 솔루션 및 자동화 솔루션을 포함해 솔루션 전문가로서 가진 지식과 통찰력을 활용해 고객의 문제에 대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HD솔루션즈는 지난 33년간 제조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체 솔루션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양승일 대표이사의 설명은 이런 내적 자산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한국델켐은 오랜 기간 파워밀을 앞세워 국내 설계/제조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왔고, 그 기반에는 고객 중심의 철학이 있다”면서, “HD솔루션즈는 이 철학을 지킬 수 있는 합리적인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했고,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또한 NCG CAM 솔루션즈, 헥사곤, 지더블유캐드, 유니티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체와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HD솔루션즈 양승일 대표이사는 “33년간 축적한 제조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산업 고객의 문제 해결을 돕는 것이 변함 없는 비전”이라고 밝혔다.   NCG CAM 독점 공급 및 시장 입지 확대 기대 HD솔루션즈는 오랜 기간 국내에 공급해 온 파워밀/파워쉐이프 대신 NCG CAM을 선택했다.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시작한 NCG CAM은 윈도우 기반의 독립형 CAM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이번 HD솔루션즈 행사에 참석한 NCG CAM 솔루션즈의 에스텔 던즈미어(Estelle Dunsmuir)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NCG CAM은 현장 작업자가 개발한 현장 작업자 중심의 CAM 소프트웨어로, 가공 속도와 연산 시간에 강점을 가지면서 쉽게 익혀서 빠르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이점”이라고 소개했다. NCG CAM은 다양한 3D 가공 루틴과 3+2축, 동시 5축 가공 등을 지원한다. 병렬 포스트 프로세싱을 지원하는 멀티스레딩으로 가공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툴 라이브러리와 후처리 라이브러리의 기본 제공, 다양한 CAD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등도 특징으로 꼽힌다. 던즈미어 이사는 “NCG CAM은 표면 마감 품질이 높고 파워밀에 비해 가공 속도도 빠르다. 여기에 영구 라이선스로 공급되고 있어 파워밀을 대체하기에 충분한 CAM 소프트웨어”라고 강조했다. 또한, “NCG CAM은 고객사와 리셀러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14개월마다 메이저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부가 업데이트를 지속하는 개발 주기를 갖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34개 국가에 리셀러를 두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공작기계, 공구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 네트워크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D솔루션즈는 NCG CAM의 업데이트 과정에서 한국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는데, 이와 관련해 던즈미어 이사 역시 HD솔루션즈와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HD솔루션즈는 전문 엔지니어와 컨설턴트 인력을 갖추고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고객사의 작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역량을 갖고 있어, 향후 한국 시장에서 NCG CAM의 입지를 넓히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에서 점유율이 높지 않은 NCG CAM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해 HD솔루션즈와 손을 잡았다는 의미로 읽히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던즈미어 이사는 HD솔루션즈가 한국에서 NCG CAM의 독점 공급사가 될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   ▲ NCG CAM 솔루션즈의 에스텔 던즈미어 이사는 HD솔루션즈의 기술력과 경험이 향후 한국 내 시장 입지 확대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스마트 제조 실현하는 기술 개발 내용 소개 HD솔루션즈는 CAM 솔루션의 공급 외에 지난 2010년 기술연구소를 만들고 자체 기술 개발 노력도 진행 중이다. 퓨전 360 기반의 부품 가공 자동화 솔루션인 ‘HD-퓨전(HD-Fusion)’, 몰드플로우 기반의 사출성형해석 자동화 솔루션 ‘HD-엠플로우(HD-Mflow)’, 생산설비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HD-에임스(HD-AIMS)’, 제조현장관리 솔루션인 ‘HD-MES’, 데이터 수집 시스템인 ‘에임스(AIMS)’ 등을 통해 가공, 해석, 데이터 및 공정 관리 영역을 지원하고 있다. HD솔루션즈의 손진성 상무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플랫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이용해 기업의 전통적인 운영 방식을 혁신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이며, 자동화의 기반 위에 사물인터넷(IoT), 에지 컴퓨팅, 클라우드 등을 접목해 공장 전체를 제어할 수 있는 환경이 스마트 공장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HD솔루션즈가 보유한 솔루션은 CAD, CAM, CAE, 인스펙션, 모니터링, 생산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조기업의 디지털화 수준을 더욱 높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금형 산업에서는 ZW3D와 NCG CAM을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 ZW3D는 서피스와 솔리드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CAD 시스템으로, 외부 데이터 포맷에 대한 임포트/익스포트를 기본 제공하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그리고 NCG CAM은 빠른 데이터 로딩 속도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부품 산업 대상으로 손진성 상무는 HD-퓨전과 에스프릿(Esprit)의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HD-퓨전은 퓨전 360의 서드파티로 2D에서 3D 가공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에스프릿은 턴,밀, 턴-밀, 밀-턴, 스위스턴 등 다양한 가공의 후처리 및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HD솔루션즈는 숙련자의 노하우를 데이터화해서 초보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 기술도 선보이고 있다. 몰드플로우용 애드인으로 개발된 HD-엠플로우는 데이터베이스를 자동 축적해 알고리즘 학습에 사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사출 공정 조건값을 알려준다. 그리고 양질의 데이터 확보를 지원하는 데이터 수집 시스템 AIMS와 가공 설비의 모니터링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MES로 전달하는 HD-MES 등은 공정 관리 및 자동화에 활용할 수 있다. 손진성 상무는 “스마트 공장과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HD솔루션즈는 이를 고객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 제조 시스템의 고도화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HD솔루션즈는 다양한 부분에서 제조 기업의 디지털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과 기술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1-01
CAD&Graphics 2022년 11월호 목차
  17 Theme.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를 위한 산업별 메타버스 트렌드 CAD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워크플로 / 박우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를 실현하는 방법 / 진득호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와 홈트레이닝의 만남 / 곽태진   Infoworld   New Product 36 설계·해석·제조 성능 향상 및 협업 기능 강화 솔리드 엣지 2023 38 솔버 개선 및 다물체 동역학 해석 기능 강화 리커다인 2023 42 편안함과 강력한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VR 헤드셋 피코 4 80 이달의 신제품   Focus 44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웍스 2023로 클라우드 제품 개발을 더욱 확산시킨다” 47 HD솔루션즈, “새로운 CAM 솔루션과 기술력으로 제조 시장에서 입지 강화 계획” 50 크레아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한 3차원 측정 솔루션 공개 66 에픽게임즈 코리아, 언리얼 엔진의 혁신 기술과 개발 노하우 공유 68 인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향상시킨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국내 출시 70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혁신으로 향상된 속도, 협업, 몰입형 경험 지원   Case Study 52 현대중공업-메탈쓰리디, 조선 산업 위한 적층제조 기술 개발 선박엔진용 금속 3D 프린팅 프리챔버의 대량생산에 성공하다 55 도시의 초기 계획과 설계 연구의 커뮤니케이션 지원 부동산 개발사의 신속한 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언리얼 엔진 62 유니티를 활용하여 제작한 교육 프로그램 교육 및 학습 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혼합현실   On-Air 73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디지털 트윈과 DX 그리고 미래 모빌리티   Column 74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인공지능 GPT-3와 개인 지식 그래프 그리고 디지털 정원 77 현장에서 얻은 것 No.12 / 류용효 컨셉맵연구소 비전을 말하다   82    New Books 84    News   CADPIA   Analysis 88 양방향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플랫폼 / 박명성 버추얼 클래스 4.0의 특징과 활용 사례   AEC 92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디지털 트윈과 건축건설 이야기 96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3 (6) / 천벼리 기본 SAVE/OPEN 파일 폴더 위치 설정하기 98 새로워진 캐디안 2023 살펴보기 (1) / 최영석 새로운 기능 소개   Visualization 102 전략적 협업을 발표한 에픽게임즈와 오토데스크 / 에픽게임즈 코리아 몰입감 있는 리얼타임 3D 경험 강화   Reverse Engineering 105 우리의 감각과 인공적 감각(센서) (11) / 유우식 인공지능 : 누가 만들까?   Mechanical 114 스마트 모빌리티 섀시 설계하기 (11) / 김인규 스마트 모빌리티 섀시 어셈블리 Ⅱ 119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9.0 (4) / 심미연 Creo ReleaseLink를 통해 크레오 8.0에서 크레오 9.0 데이터 읽어들이기   Manufacturing 124 NCG CAM 기능을 이용한 3D CAM 작업 (2) / 김민관 NCG CAM에서 제공하는 기본 바운더리 Ⅱ       캐드앤그래픽스 2022년 11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2-10-31
NCG CAM 기능을 이용한 3D CAM 작업 (1)
NCG CAM에서 제공하는 기본 바운더리   이번 호부터 HD솔루션즈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NCG CAM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기능 중 가공 경로인 툴패스를 생성할 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 기본적인 바운더리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이번 호에서는 NCG CAM 상단의 리본 바를 이용하여 어떻게 바운더리를 생성하는지와 실제 모델에 적용하여 생성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    ■ 김민관 HD솔루션즈 솔루션사업본부 기술팀의 수석 컨설턴트이다. 이메일 | mkkim@hd-solutions.co.kr 홈페이지 | www.hd-solutions.co.kr   NCG CAM에서 바운더리를 생성하는 방법을 실습을 통해 알아본다.    2D 바운더리 생성 실습 서피스를 선택하거나 어떤 항목도 선택하지 않았을 때 생성 가능한 2D 바운더리의 특징을 실습을 통해 알아본다.   (1) 바운딩 박스 바운더리 생성 실습 선택된 모델의 크기를 계산해 생성할 수 있는 바운딩 박스 바운더리를 생성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 NCG CAM 좌측 상단의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을 선택한다. 2) ‘열기’를 선택한다. 3) 예제 폴더에서 hsm.igs를 선택하고 ‘열기’를 클릭한다. 4) I 키를 누른 후 M 키를 눌러 뷰를 등각 보기로 최대화한다. 왼쪽의 콘텐츠 트리에서 Triangulated 서피스를 활성화한다.    
작성일 : 2022-10-04
[피플] 오토데스크, "디지털 전환 시대의 제조산업 트렌드 위한 폭넓은 기술 소개"
오토데스크 스리나스 조나르가다 부사장   오토데스크에서 설계 및 제조(D&M) 업계 전략을 담당하는 스리나스 조나르가다 부사장이 자사 CAM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내한했다. 스리나스 부사장은 기계 설계 CAD 업계에서 24년 이상의 경험이 있으며, 오토데스크의 D&M 업계 전략 책임자로서 퓨전 360(Fusion 360)의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냈다. 스리나스 부사장으로부터 오토데스크가 바라보는 제조 업계 트렌드와 해결 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 최경화 국장     제조업 트렌드와 성장의 기회 제조업계는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3가지 경향이 있는데, 첫 번째는 인력 부족으로 2030년까지 한국에서는 제조업 일자리 50만개가 결원이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 번째는 원자재 등 공급망 차질이다. 세 번째는 비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가속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고객사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러한 변화를 잘 이용하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경쟁의 속도보다 앞서 공급망을 강화하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찾고, 디지털의 이점을 활용하고,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다른 분야로 확장되고 있으며 전기차가 그 한 예가 될 것이다. 두 번째는 제조 프로세스의 디지털화이다. 부품 제조시에도 밀링, 터닝, 3D 프린팅 등 다양한 프로세스가 필요하며, 문서로 관리하기보다는 디지털화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서 공급망 차질에 잘 대응할 수 있다. 시장에 현존하는 기회가 있으나 비효율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고, 분절된 소통, 여러 개의 파일 형식, 비효율성이 존재하고 있다. 여전히 오래된 방식을 고수하는 조직에는 어떠한 변화가 필요할까. 우선 제조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단일 소프트웨어 상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오토데스크가 지향하는 것은 분야에 상관없이 단일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고객과 협업을 하면서 최신 기술에 언제든지 접속해서 활용할 수 있고 클라우드 상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퓨전 360 퓨전 360은 CAD/CAM, PLM, PDM, MES의 어떠한 한 부분을 의미하지 않는다. 퓨전 360은 제품 설계 및 제조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3D 모델링, CAD, CAM, CAE, PCB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하나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퓨전 360은 3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첫 번째는 빠른 속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수익 실현이 빠르고 자동화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클라우드를 이용해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작업이 가능하며, 속도 측면에서 200~300% 빨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퓨전 360은 유연성을 갖고 있어서, 전체 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고객사가 원하는 만큼 조정하여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퓨전 360은 화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제품으로, 단순한 CAD/CAM 패키지가 아니라 모든 것의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퓨전 360을 공급하는 방식은 서브스크립션과 익스텐션 방식이 있는데, 서브스크립션 방식으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익스텐션을 추가 구입할 수 있어 니즈에 따라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오토데스크의 전체 매출에서 퓨전 360의 비중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그 근거는 시장 내 다양한 주체들이 액세스하기 쉽게 만들어줄 것이고, 서브스크립션 기반으로 성장 속도도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토데스크의 제조 제품군과 관련 시장 상황 오토데스크가 제공하는 제조 관련 제품에 대해 소개하면 밀링, 터닝, EDM, 레이저와 워터젯을 이용한 판금제작, 적층 및 하이브리드 제조, 머신 시뮬레이션, CMM 머신을 사용한 검사 및 품질 관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물론 금형 설계 및 제조, 생산현장 계획 및 일정 관리, 조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토데스크 본사의 분야별 사업 비중을 보면 제조 분야가 35%, AEC(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분야가 40~45%, M&E(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가 나머지를 차지한다. 한국의 경우 제조 분야의 비중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이며, AEC의 성장과 맞물려 향후 5년동안 제조산업 비중이 커질 것이다. 오토데스크는 동종 산업계에서 처음으로 클라우드로의 변화를 집도하고 투자를 해 왔다. 오토데스크는 연구 개발, 설계, 해석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대부분의 기업에 고객이 있다. 설계 쪽으로는 산업용 기계를 만드는 많은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고, CAM과 관련해서는 삼성전자 금형 부문, 현대자동차의 클레이 모델이나 금형 제작, 나이키 OEM인 태광산업 등도 사용하고 있다. 학생부터 스타트업, 중견 기업, 대기업까지 프로세스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대기업은 혁신적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고, 투자가 공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투자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 투자는 부족하다. 반면, 중소기업의 고민은 빠른 납기에 대응해야 하는데 인력 이탈 상황에서 생산성 확보가 필요하고, 누적된 지식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다. 플랫폼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투자 여력이 적어서 가능한 범위에서 고민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토데스크의 플랫폼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유연하며, 개방적이다. 타사의 ERP, PLM과도 구동이 가능하고, 여러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고객의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맞춰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타사의 솔루션과 차별성이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융합(convergence)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오토데스크 CAM 비즈니스의 변화 최근 CAM 관련 오토데스크 채널 비즈니스에 변화가 있었다. 파워밀(PowerMill)을 공급해 오던 HD솔루션즈(한국델켐에서 사명을 변경)의 오토데스크 제품군 사업 종료와 관련, 오토데스크코리아 오찬주 전무는 “오토데스크는 2014년에 델켐을 인수했고, 이후 한국델켐이 오토데스크 리셀러로 역할을 해 왔다. 오토데스크는 플랫폼 비즈니스로 드라이브해 왔고, 델켐은 다른 전략이 있어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CAM 시장은 한국델켐이 기여한 바가 있지만 종료 후에 다우데이타, 단군소프트 등 CAM 전문 파트너들이 기술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진행한 오토데스크 CAM 파워유저 세미나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찬주 전무는 “HD솔루션즈의 기존 고객 지원 부분은 회사 대 회사의 계약으로 유지될 것이고, 향후에는 오토데스크 전문 CAM 파트너로 이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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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