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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HD현대미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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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엔지니어링 데이터의 경량 시각화 솔루션, VIZZARDX
주요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대용량 엔지니어링 데이터의 경량 시각화 솔루션, VIZZARDX  개발 및 자료 제공 : 소프트힐스, 02-499-9998, www.Softhills.net 소프트힐스의 목표는 3D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터페이스 및 경량화, 실시간 시각화, 이기종 CAD 모델의 통합, 다양한 플랫폼과의 연계를 PC, 웹, 모바일 기반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플랫폼 간의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제공, 대용량 데이터 가시화를 위한 대표 형상 우선 처리 방식 적용, 3D 형상의 대표성을 기준으로 6단계로 원본 데이터 분류, 시야 범위, 모델과의 거리 등의 기준을 통해 최소 데이터로 3D 화면 처리 등 핵심 역량을 집약하여 가볍고 빠르면서 실제와 유사한 스마트 조선을 위한 디지털 트윈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1. 주요 특징  소프트힐스는 2025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에서 ‘대용량 엔지니어링 데이터의 경량 시각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광대역 지형정보 기반 3D 모델 통합 및 경량 가시화 기술을 선보였다. 소프트힐스는 3D 엔지니어링 데이터(모델, 속성)의 경량화 및 시각화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3D 엔지니어링 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대형 엔지니어링 데이터의 활용이 필요한 조선해양, 플랜트, 건설 산업 분야에 3D모델 경량화 및 가시화를 통한 리뷰, 공정 관리, 생산과 설계의 연계를 위한 솔루션을 공급하였다.  소프트힐스의 솔루션은 서버와 뷰어 계열로 나뉘는데 서버는 경량 변환 서버 VIZPub,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플랫폼 VIZOn, 간섭 체크 서버 VIZClash 등이 있고, 뷰어는 PC용 VIZZARD(비자드) / VIZZARDX(비자드엑스) / VIZDesign, 웹용 VIZWeb3D / VIZWide3D, 모바일용 VIZWing이 있다. 2. 주요 기능 소프트힐스의 솔루션은 서버와 뷰어 계열로 나뉘는데 서버는 경량 변환 서버 VIZPub,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플랫폼 VIZOn, 간섭 체크 서버 VIZClash 등이 있다. 뷰어는 PC용 VIZZARD / VIZZARDX / VIZDesign, 웹용 VIZWeb3D / VIZWide3D, 모바일용 VIZWing이 있다. 스마트 조선 분야에서 소프트힐스 솔루션은 다음과 같이 활용될 수 있다. • 경량 3D 모델의 설계, 생산, 시공, 운영, 유지보수 활용을 위한 기반 기술 구현  • 교통, 환경, 기상, 관광, 소방, 에너지 등 스마트 건설 분야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3D 엔지니어링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 • 기업, 발주처, 협력사의 설계 및 생산 간 3D 기반 소통, 협업 환경 구축 3. 도입 효과 설계, 생산, 시공 스마트 조선 제조산업과 대형 프로젝트 산업의 생산, 시공 부문의 3D 기반 프로세스로의 전환 산업 O&M 스마트팩토리/야드 3D 가상화 모델 기반의 운영, 유지보수 체계 확립 도시환경관리 스마트시티 도시 내 교통, 환경, 기상, 관광, 소방, 에너지 등 각종 정보를 3D 엔지니어링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 3D 기반 비대면 협업환경 기업내부, 발주사, 협력사, 설계 및 생산 간 3D 기반 소통, 협업 환경 구축 디지털 트윈 서비스 개발, 확장 개방형 서비스 API을 통한 산업용 디지털 트윈 응용 서비스 개발 환경 제공   5. 주요 고객 사이트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하이닉스, 방사청, LS인렉트릭, 퍼시스 등 조선해양 플랜트, 건설 분야외 도시 환경, 우주항공, 방위산업, 일반 기계, 소비재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여 10개국 250개 기업에 5,000개 이상의 라이선스와 11,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상세 내용은 <디지털 트윈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러가기
작성일 : 2025-07-29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트랙 발표 내용 정리
  지난 2월 14일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AI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여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 제조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한 플랜트·조선 산업의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와 전략이 공유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산업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 비전을 찾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에서는 세 편의 기조연설과 함께, 두 개의 트랙을 통해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과 스마트 십&스마트 테크에 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술과 사례 발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의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 트랙에서는 플랜트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아비바코리아의 김민규 프로는 ‘아비바 E3D의 AI 기술 소개’ 발표를 진행했다. 아비바는 ‘AI를 위한 AI’가 아니라, AI를 활용하여 자사의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더 나은 지능형으로 만드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김민규 프로는 아비바의 주요 엔지니어링 설루션인 E3D에 적용되고 있는 AI 기능과 함께, AI 기술을 설계에 어떻게 20 ·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 아비바코리아 김민규 프로   포스코이앤씨의 박종환 차장은 ‘플랜트 스마트 설비/공정 원격 진단 및 최적화 설루션 개발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박종환 차장은 플랜트 전 현장의 실시간 운전/설비 상태 데이터 수집과 원격 중앙 관리 기술을 개발/도입해 사전 리스크 추적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 포스코이앤씨 박종환 차장   현대건설의 박혜성 책임연구원은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새로운 도시 모델 연구’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여기서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하이퍼루프 등 모빌리티 중심의 미래 도시 마스터플랜 및 모빌리티 허브 개념 모델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도시 설계 방법론 등의 내용이 소개됐다.    ▲ 현대건설 박혜성 책임연구원   SK에너지의 박혜준 PM은 ‘SK에너지 스마트 플랜트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박혜준 PM은 SK에너지 울산CLX의 스마트 플랜트 추진을 위해 적용한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설루션 사례를 소개하고, 이 설루션의 성공적인 현장 정착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 SK에너지 박혜준 PM    PwC컨설팅의 신민용 파트너는 ‘프로세스 산업의 디지털 트윈 성공 전략과 도입 가속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신민용 파트너는 디지털 트윈의 개요 및 도입 과정에서 주요한 문제점(pain point)과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전략 등을 짚고, 디지털 트윈의 빠른 도입을 위한 기초 데이터 확보 기술 및 적용 사례에 대해서 소개했다.   ▲ PwC컨설팅 신민용 파트너   디지털 전환으로 만들어가는 스마트 조선 스마트 십&스마트 테크 트랙에서는 조선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 기술과 디지털 생산을 위한 전략에 관한 내용이 발표됐다. 팀솔루션의 송희삼 상무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플랜트 조선 업계의 자원 효율화 방안 제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송희삼 상무는 3D CAD를 이용한 디지털 트윈 모델링 방법과 함께 원격 현장 운영 및 비효율적 교육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매뉴얼을 제시했다. 그리고, 생산–운영–유지보수 차원의 디지털 트윈 확장 적용 사례도 소개했다.    ▲ 팀솔루션 송희삼 상무HD   HD현대미포의 김성민 부서장은 ‘HD현대미포 조선 특화 디지털 매뉴팩처링 구축 현황 소개’ 발표를 진행했다. HD현대미포는 HD현대에서 진행 중인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조선 특화 디지털 매뉴팩처링(DM)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HD현대미포 김성민 부서장   클루닉스의 박정환 이사는 ‘국내 대기업 사례로 보는 R&D 디지털 전환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박정환 이사는 현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고성능 컴퓨팅(HPC)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HPC 통합 설루션을 활용해 업무 환경을 자동화하고 가속화하여 디지털 전환을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 클루닉스 박정환 이사   삼성중공업의 윤시록 그룹장은 ‘삼성중공업 AI를 이용한 업무 자동화/무인화 사례 소개’ 발표를 진행했다. 윤시록 그룹장은 드론과 AI를 이용한 선박 흘수 측정 사례와 블록 물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적치장 입/반출 블록 자동 선정 사례를 소개했다.   ▲ 삼성중공업 윤시록 그룹장   세이브잡스의 장용진 대표는 ‘DX 전환의 마지막 퍼즐 – 성과제 시스템’ 발표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마지막 퍼즐 혹은 첫 번째 퍼즐을 맞추기 위한 ‘성과제’ 생산 관리 설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장용진 대표는 공정율 기반과 실적 중심의 성과제 생산 관리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 세이브잡스 장용진 대표
작성일 : 2025-03-06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2월 14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예정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신안식 회장, www.kapit.or.kr)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가 2월 14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는 21회째를 맞아 ‘AI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여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플랜트·조선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전환 사례를 통한 문제해결 방안 등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은 윤병동 서울대 교수이자 원프레딕트 CEO가 ‘산업AIX (AI Transformation) – 산업 생산성 관점에서 ‘파괴적 혁신’이 가능한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산업 AIX(AI Transformation) 기술과 구성요소를 정의하고, 제조 산업에 적용한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마지막으로 산업 AIX 기반으로 O&M 업무 프로세스를 파괴적으로 혁신하는 미래 방향성에 대해 제언한다. 두 번째 기조연설은 HD현대삼호 유영웅 상무가 ‘조선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CAD-PLM-DM의 부분적 연동을 통합 플랫폼으로 최적화하여 데이터 일관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환경 조성을 통해 지능형 자율운영 조선소 구현을 위한 노력과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한다. 세 번째 기조연설은 소프트힐스 최우영 부사장이 ‘인간과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현실 세계를 3차원 디지털 세계로 복제한 디지털 트윈 개념을 확장하여 인간과 인공지능 간 데이터의 입출력, 저장, 예측 결과의 시뮬레이션 시각화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진화해가는 전달 매개체로써의 디지털 트윈 활용 개념 및 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랙션(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비바코리아 김민규 프로는 ‘AVEVA E3D의 AI 기술 소개’를 주제로 AVEVA E3D에서 적용되고 있는 AI 기능과 AI 기술을 설계에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포스코이앤씨 박종환 차장은 ‘플랜트 스마트 설비/공정 원격 진단 및 최적화 솔루션 개발 성공사례’를 주제로 플랜트 전 현장의 실시간 운전/설비 상태 데이터 수집과 원격 중앙 관리 기술 개발 도입으로 사전 리스크(risk) 추적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건설 박혜성 책임연구원은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새로운 도시모델 연구(New Urban Model for Future Mobility)’를 주제로 UAM을 비롯해 자율주행차, 로봇, 하이퍼루프 등 모빌리티 중심의 미래도시 마스터플랜 및 모빌리티허브 개념 모델,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도시설계 방법론에 대해 소개한다. SK에너지 박혜준 PM은 ‘SK에너지 Smart Plant 추진 사례’를 주제로 SK에너지 울산CLX의 Smart Plant 추진을 위해 적용한 AI/DT Solution 사례를 소개하고, Solution의 성공적인 현장 정착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PwC컨설팅 신민용 파트너는 ‘Process 산업의 디지털 트윈 성공 전략과 도입 가속화 방안’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 개요 및 도입 과정의 Pain Point와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의 빠른 도입을 위한 기초 데이터 확보 기술 및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스마트십 & 스마트 테크(Smart Ship & Smart Tech) 트랙에서는 조선 플랜트 분야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팀솔루션 송희삼 상무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플랜트 조선 업계의 자원 효율화 방안 제시’를 주제로 3D CAD를 이용한 디지털 트윈 모델링 방법과 함께 플랜트 조선 업계의 ▲원격 현장 운영 및 ▲해외 노동자 고용으로 야기되는 비효율적 교육, 작업지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매뉴얼을 제시한다. HD현대미포 김성민 부서장은 ‘HD현대미포 조선 특화 Digital Manufacturing 구축 현황 소개’를 주제로 HD현대에서 진행중인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HD현대미포에서 진행 중인 조선특화 Digital Manufacturing(DM) 구축 현황을 소개한다. 클루닉스 사업본부 박정환 이사는 ‘국내 대기업 사례로 보는 R&D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현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컴퓨팅(HPC)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HPC 통합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 환경을 자동화하고, 간소화하며, 가속화하여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삼성중공업 윤시록 그룹장은 ‘삼성중공업 AI를 이용한 업무 자동화/무인화 사례 소개’를 주제로 드론과 AI를 이용한 선박 흘수 측정(Movable Device + AI)과 블록 물류 흐름 개선을 위한 사외 적치장 입/반출 블록 자동 선정(Digitalization + AI)에 대해 소개한다. 세이브잡스 장용진 대표는 ‘DX 전환의 마지막 퍼즐 - 성과제 시스템’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의 마지막 퍼즐 혹은 첫 번째 퍼즐을 맞추기 위한 ‘성과제’ 생산관리 솔루션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며 HD현대삼호,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SK에너지,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아비바코리아, 소프트힐스, 클루닉스, 팀솔루션에서 주요 플랜트 및 조선 기업의 적용 사례와 기술 특징,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아비바코리아, 소프트힐스, 클루닉스, 다우데이타에서는 부스로 참여해 최신 플랜트 조선 분야의 신제품과 기술들을 데모 시연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2월 3일까지 얼리버드 등록시 무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는 1월 20일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프리뷰 방송으로 ‘AI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여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조선 업계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정영수 교수(명지대), 박진형 수석연구원(중소조선연구원), 박정식 상무(헥사곤 ALI)가 참석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함께 플랜트 조선 업계가 살아 남을 수 있는 해법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볼 예정이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에서도 핫이슈로 떠오른 AI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최신 기술과 기술 트렌드, 디지털 전환 사례 등 플랜트 조선 분야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네트워킹과 기술 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플랜트, 건설,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플랜트 코드교육을 비롯해 글로벌PM교육, 리틀PM 보급을 통한 PM 대중화, 선진화된 전문기술교육 등 급변화는 산업의 기술 진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 협력해 협회 회원들에게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미국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와 관련 분야의 교육 정보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www.kapi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5-01-2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초대합니다(2/14 금, 백범김구기념관)
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행사 아젠다 소개 공통 세션 [개회사]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 [기조연설] 산업AIX (AI Transformation) – 산업 생산성 관점에서 ‘파괴적 혁신’이 가능한가? / 원프레딕트 윤병동 CEO(서울대 교수) [기조연설] 조선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트윈 / HD현대삼호 유영웅 상무  [기조연설] 인간과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으로 소통하다 / 소프트힐스 최우영 부사장       Track A (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AVEVA E3D의 AI기술 소개 / 아비바코리아 김민규 프로 플랜트 스마트 설비/공정 원격 진단 및 최적화 솔루션 개발 성공사례 / 포스코이앤씨 박종환 차장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새로운 도시모델 연구(New Urban Model for Future Mobility) / 현대건설 박혜성 책임연구원   SK에너지 Smart Plant 추진 사례 / SK에너지 박혜준 PM   Process 산업의 디지털 트윈 성공 전략과 도입 가속화 방안 / PwC컨설팅 신민용 파트너      Track B (Smart Ship & Smart Tech)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플랜트 조선 업계의 자원 효율화 방안 제시 / 팀솔루션 송희삼 상무 HD현대미포 조선 특화 Digital Manufacturing 구축 현황 소개 / HD현대미포 김성민 부서장 국내 대기업 사례로 보는 R&D 디지털 전환 전략 / 클루닉스 사업본부 박정환 이사 삼성중공업 AI를 이용한 업무 자동화/무인화 사례 소개 / 삼성중공업 윤시록 그룹장  DX전환의 마지막 퍼즐 - 성과제 시스템 / 세이브잡스 장용진 대표 #플랜트조선컨퍼런스2025 #플랜트조선컨퍼런스 #플랜트 #조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전환 #디지털트윈 #DT #DX #플랜트조선산업전망 #HD현대삼호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SK에너지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아비바코리아 #소프트힐스 #클루닉스 #팀솔루션 #다우데이타 #씨앤지소프텍 #세이브잡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캐드앤그래픽스 #플랜트조선산업동향 #도시설계 #미래모빌리티 #AI #인공지능 #생성형AI
작성일 : 2025-01-15
뉴타닉스, HD한국조선해양에 클라우드 플랫폼 공급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뉴타닉스는 HD한국조선해양이 비즈니스 시스템에 사용되는 일부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개선 및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타사 솔루션 대신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NCP)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미포 등 HD현대그룹의 조선 및 해양 사업을 총괄하는 중간 지주회사다. 뉴타닉스는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을 통해 HD한국조선해양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주요 IT 시스템의 복원력을 개선 및 최적화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중단없는 시스템 운영을 보장하고, 필요에 따라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단일 플랫폼으로 언제 어느 위치에서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단순함을 제공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이 기존 인프라의 제약 없이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내장된 이중화와 데이터 보호를 통해 높은 가용성을 지원해 시스템 복원력과 안정성을 높인다. HD한국조선해양은 기존 대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을 약 3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 DT혁신실의 채규일 상무는 “HD한국조선해양은 운영 중단 없이 다양한 요구 사항을 유연하게 충족할 수 있는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의 이점을 고려해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운영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자동화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러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비용 절감뿐 아니라 확장성, 보안성 강화를 이루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과 성공으로 이어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타닉스 코리아의 변재근 사장은 “한국의 많은 기업이 어느 위치에서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뉴타닉스를 선택하고 있다”면서, “HD한국조선해양이 뉴타닉스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하게 된 것은 이를 입증하는 사례이며,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을 위한 노력 과정 중 뉴타닉스를 신뢰하고 선택해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9-26
[포커스] 디지털 제조 컨퍼런스, 제조산업 혁신 전략과 디지털 트윈의 활용 방안 소개
캐드앤그래픽스는 SIMTOS 2024 행사 기간 중 4월 4일과 5일에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AI 제조 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다룬 ‘디지털 제조 컨퍼런스(4월 4일)’와 스마트 공장 및 뿌리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뿌리산업 컨퍼런스(4월 5일)’을 통해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짚고, 미래 혁신 전략과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 정수진 편집장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의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AI 기반 자율 제조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등 트렌드가 제조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생산 방식을 채택하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으로서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수요산업과 절삭, 가공 산업의 AI 자율 제조 구현을 살펴보는 동시에, 제조업의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방향성을 찾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4월 4일 ‘디지털 제조 컨퍼런스’에서는 ‘AI 제조 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테마로 5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DN솔루션즈의 이병곤 부사장은 ‘절삭 가공 산업의 AI 기반 자율 제조’에 대해 소개하면서, 절삭 가공 등 공작기계 산업의 자율 제조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모티베이션으로 반도체 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사례를 들었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지난 수십 년간의 노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무인 자동화를 이뤘으며, 2030년까지 공장 장비의 유지보수까지 무인화하는 자율제조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공작기계 산업에서는 자동화의 진행이 상대적으로 느린 상황이다. 이병곤 부사장은 “자율주행자동차의 발전 단계외 비슷한 아키텍처를 공작기계 산업의 자율 제조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병곤 부사장은 다수 장비의 자율 운영을 위한 표준화 및 공장 전체의 엔지니어링 데이터와 운영 시스템을 통해 공장의 자율제조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DN솔루션즈는 데이터 플랫폼, 제조 실행 플랫폼, 의사결정 플랫폼 등 세 가지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장의 디지털 트윈 및 표준 제어 솔루션 등 전체 아키텍처를 구성하고, 상향식(bottom-up)으로 필요한 기능을 갖추면서 AI 기반의 자율제조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 DN솔루션즈 이병곤 부사장   네이버 클라우드의 하정우 센터장은 ‘챗GPT 1년, 초거대 AI가 불러온 변화와 우리의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올해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주요한 트렌드로 ▲글/그림/영상/오디오 등 다양한 AI 서비스의 본격화 ▲스마트폰이나 로봇 등에 탑재되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AI의 안전성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실제 산업과 일상생활에서 의미 있는 성과 창출 ▲사람의 편향성이 투영된 합성 데이터의 문제 해결 등을 꼽았다. 하정우 센터장은 “제조산업은 생성형 AI의 도입이 상대적으로 늦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결국 모든 산업이 생성형 AI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 “현장 전문가의 지식과 노하우를 AI가 학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기술 공유 및 기업 능력 강화가 가능하며, 제조산업에 특화된 데이터를 활용해서 생성형 AI를 만들고 이를 로봇과 연계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처럼 아날로그 시대에 정의된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고려해 프로세스 자체를 새롭게 정의해야 디지털 전환의 효과를 크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네이버 클라우드 하정우 센터장   HD현대미포의 김희원 상무는 ‘조선산업의 설계-생산이 일관화된 디지털 생산 플랫폼 구축 전략과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글로벌 환경규제, 경쟁국가와의 격차 감소, 고숙련 인력의 부족 등은 조선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HD현대미포는 조선해양 산업의 미래 비전 수립하고 해양 모빌리티, 해양 디지털 솔루션, 해양 에너지 밸류체인의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희원 상무는 지능형 미래 조선소를 구현하기 위한 HD현대미포의 노력을 소개했다. HD현대미포는 네이버와 함께 대규모 AI 도입을 진행하는 한편, 지멘스와 협력해 4세대 조선 CAD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디지털 조선소를 구현하기 위해 설계와 생산이 일관화된 디지털 제조 환경을 마련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는데, 가상 공간에서 설계와 생산 검증을 진행하고 자동화 운영까지 단일 환경 기반으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김희원 상무는 BOM 자동 구축, 생산 공장의 시뮬레이션 기반 최적화, 시뮬레이션-생산 설비 연결, 생산 자동화 장비 개발 등 선박 블록 생산을 위한 디지털 매뉴팩처링 체계 구축 사례도 소개했다.   ▲ HD현대미포 김희원 상무   KAIST의 장영재 교수는 ‘AI 자율제조의 미래와 유연 공작셀 소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로봇이 자재를 갖고 필요한 공정으로 움직여 작업을 하는 셀(cell)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이 전통적인 컨베이어 벨트 생산 시스템을 대체하고 있다고 전했다. 셀의 개념은 1980년대에 등장했지만 최근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장영재 교수는 “최근에는 자동화를 넘어서 자율화, 무인화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면서, “컨베이어 벨트를 대신하는 로봇, 인식과 판단을 위한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기반의 가상 검증, 소프트웨어의 원격 구축 및 업그레이드를 돕는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을 기계가 스스로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판단, 행동하는 자율제조가 공장에 적용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장영재 교수는 이런 자율제조 유연셀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 사례도 소개했다. 여기에는 ▲디지털 트윈을 통한 로봇의 가상 검증 및 로봇 동선 자동 설계 ▲외국인 작업자가 생산 스케줄을 수립/운영할 수 있는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스케줄링 자율화 ▲이기종 로봇의 연결 및 단일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등이 있다.   ▲ KAIST 장영재 교수   포스코DX의 김미영 상무는 ‘제조 혁신의 미래, 디지털 트윈 추진 사례’를 주제로, 제조산업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화 전략을 제시했다. 김미영 상무가 꼽은 제조 디지털 전환 접근법은 ▲스마트한 현장의 센싱 ▲스마트한 현장 관찰 ▲스마트한 분석과 판단 ▲스마트한 시뮬레이션 ▲스마트한 제어 등 다섯 가지이다. “제조산업의 당면 과제 해결과 생존을 위해서는 기존 산업의 도메인 지식에 IT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환을 추구해야 한다”고 짚은 김미영 상무는 “포스코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철강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스마트화를 추진해 왔으며, 가상 환경에서 전체 가치사슬을 모니터링 및 시뮬레이션하고 실시간 원격 제어가 가능한 디지털 트윈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능화 공장을 통해 제조 현장의 폭넓은 문제 해결 및 최적의 의사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 김미영 상무는 전체 공장에 걸쳐 연결과 협업을 중심으로 하는 ‘초연결 메타 팩토리’로 나아간다는 포스코의 비전을 소개했다.   ▲ 포스코DX 김미영 상무   같이 보기 : [포커스] 뿌리산업 컨퍼런스,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 짚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