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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HCI"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0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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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024년도 시설공사 발주계획 공고
2024년도 시설공사 발주계획 공고(조달청 공고 제2024-51호)   조달청 공고 제2024-51호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92조의2 및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1조 제3항에 따라 2024년도 시설공사 발주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 2. 5. 조달청장 1. 정부조달사업에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 공공기관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시설공사 입찰참가 희망업체에 입찰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4년도 시설공사 발주계획을 “붙임”과 같이 공고하오니 업무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3. 본 공고 내용은 올해 1월 31일까지 각 기관이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에 등록한 자료를 집계한 것으로 사업계획조정 등의 사유로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 2024년도 시설공사 발주계획   -------------------   2024년도 시설공사 발주계획 분석자료   ‘24년도 시설공사 중앙․자체조달 발주계획(총괄) 1 수요기관별 증감 내용(‘23년 대비) 2 수요기관별 상위기관 발주계획 3 전년 대비 수요기관별 상위기관 발주계획 증감액 4 수요기관의 월별 발주계획 5 전년대비 공사규모별 증감현황 6 전년대비 낙찰자 결정방법별 증감현황 7 국가기관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8 지자체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9 기타 공공기관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24년도 조달청 발주계획(총괄) 1 수요기관별 조달요청 증감 내용(‘23년 대비) 2 수요기관별 조달요청 상위기관 발주계획 3 전년 대비 수요기관별 조달요청 상위기관 발주계획 증감액 4 조달청의 월별 발주계획 5 전년대비 공사규모별 증감현황 6 전년대비 낙찰자 결정방법별 증감현황 7 조달요청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작성일 : 2024-02-26
[무료다운로드] 생성형 AI 코딩으로 프로그램 만들어보기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반 생성형 AI 모델로 다국어 번역기, 문장 분류, 이미지 설명 텍스트 생성 프로그램의 개발 방법을 간략히 살펴본다. 트랜스포머는 텍스트, 이미지 등 데이터를 숫자로 표현한 토큰으로 인코딩한 후, 목표 라벨 데이터 결과와 차이가 적은 방향으로 가중치인 어텐션(attension) 벡터를 갱신하여 학습 모델을 만드는 기술이다.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메일 | laputa99999@gmail.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홈페이지 | https://dxbim.blogspot.com 팟캐스트 | http://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트랜스포머는 현재 문장 성격 및 특징 분류, 다국어 번역, 비전 이미지 설명 및 생성, 음성인식, Voice to Text, 음악 작곡, 글 분류, 글 자동 요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된다. 이번 호에서는 관련 기능을 트랜스포머로 간단히 구현해 본다.    그림 1. 트랜스포머 개념 및 아키텍처   트랜스포머의 이론적 개념 등은 다음의 링크를 참고한다. 머신러닝 딥러닝 신경망 개념, 종류 및 개발 : https://daddynkidsmakers.blogspot.com/2017/02/blog-post_24.html 어텐션 기반 트랜스포머 딥러닝 모델 이해, 활용 사례 및 파이토치(Pytorch)를 통한 간단한 사용방법 소개 : https://daddynkidsmakers.blogspot.com/2021/10/blog-post.html 간단한 트랜스포머 동작 원리와 파이토치 기반 비전 트랜스포머 ViT 소개 : https://daddynkidsmakers.blogspot.com/2023/02/pytorch-vit.html 오디오, 영상, 텍스트, 센서, 3D깊이맵 멀티모달 딥러닝 모델 페이스북 이미지바인드(imagebind) 설치 및 사용기 : https://daddynkidsmakers.blogspot.com/2023/05/imagebind.html   개발 준비 파이썬(Python), 쿠다(CUDA) 등이 설치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다음 명령어를 이용해 관련 패키지를 설치한다. pip install transfomers sentencepiece   간단한 텍스트 생성형 AI 개발 다음과 같이 트랜스포머 모델에서 사전학습된 distilgpt2를 사용해 간단한 텍스트 생성형 AI 코드를 개발해 본다. from transformers import AutoTokenizer, AutoModelWithLMHead tokenizer = AutoTokenizer.from_pretrained("distilgpt2") model = AutoModelWithLMHead.from_pretrained("distilgpt2") input_ids = tokenizer.encode("I like gpt because it's", return_tensors='pt') greedy_output = model.generate(input_ids, max_length=12) print(tokenizer.decode(greedy_output[0], skip_special_tokens=True)) 실행 결과 <그림 2>와 같이 ‘I like gpt because it's’ 이후 문장을 자연스럽게 생성한다.   그림 2   텍스트의 빈칸 단어 예측 다음은 MLM(Mask Language Model) 방식으로 학습된 모델을 이용해, [MASK] 토큰으로 정의된 단어를 문장 맥락을 고려해 예측하는 코드이다.  from transformers import pipeline unmasker = pipeline('fill-mask', model='albert-base-v2') unmasker("mlm and nsp is the [MASK] task of bert.") 결과는 <그림 3>과 같다. 빈칸의 단어가 잘 예측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3   이미지 설명 텍스트 생성 이제 주어진 이미지를 설명하는 텍스트를 생성해 본다. 목표는 입력 이미지에 대해 두 마리의 고양이가 누워있음을 표현하는 텍스트를 얻는 것이다.   그림 4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1-04
뉴타닉스, 현대엔지니어링에 뉴타닉스 서버·3D설계시스템 공급
뉴타닉스는 현대엔지니어링에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을 공급, 서버 가상화와 3D 설계 시스템 가상화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뉴타닉스는 화공플랜트, 전력·에너지플랜트, 건축, 인프라·산업, 자산관리 등 사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뉴타닉스 HCI 기반 가상화를 통해 신속한 비즈니스 대응, 관리·비용 효율성 제고 및 보안 강화를 할 수 있게 지원했다.  뉴타닉스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HCI 기반 가상화를 통해 클라우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물리 서버와 달리 신속한 구성이 가능해, 물리 장비 대비 약 3개월, 퍼블릭 클라우드 대비 약 일주일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도입 후에는 차후 프로젝트에도 반복 사용할 수 있고 추가 성능 필요시 한두 시간 이내로 노드 증설을 통해 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의 운영 효율성과 유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뉴타닉스는 인프라 자원의 과다 할당 및 사용 알림, 오토스케일링 등 기능을 통해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협력업체나 계열사 직원이 함께 일하는 프로젝트 현장 환경에서 HCI 기반 가상화를 통해 보안성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한승 뉴타닉스 SEATHK(동남아시아, 대만, 홍콩, 한국) 지역 총괄 사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업계에서 선제적으로 뉴타닉스 HCI 기반 가상화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운용·비용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뉴타닉스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유연성에 중점을 둔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인프라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01
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개발한 통합형 턴키 시스템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Dell APEX Cloud Platform for Microsoft)’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경험을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및 에지 환경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군의 첫 번째 오퍼링이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 HCI(Microsoft Azure Stack HCI)’를 위해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어 솔루션으로서, 빠른 시간 내에 애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더 많은 제어력과 일관된 운영 능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접목하는 솔루션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차세대 인프라이다. 델은 자동화된 인프라 관리와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차세대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보인 여러 혁신 기술을 결합해, 고객들이 더 큰 유연성을 확보하고 기존의 투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관리 간소화,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가치 실현 시간 단축 등의 우선 순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플랫폼은 애저 아크(Azure Arc)와 네이티브 통합을 통해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전반에서 일관된 애저 운영이 가능하다.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 파운데이션 소프트웨어(Dell APEX Cloud Platform Foundation Software)’를 통한 긴밀한 통합과 광범위한 자동화로 기존 솔루션 대비 이점을 제공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자동화된 구축 마법사를 통해 기존 통합 시스템에 비해 구축 단계를 88%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Azure Kubernetes Service)’를 최적의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제공하는 한편 아크(Arc) 지원 앱 및 데이터 서비스를 최적화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가속화할 수 있다. 긴밀한 통합과 친숙한 도구를 통해 관리를 간소화하는 한편 중앙 집중식 애저 관리 및 거버넌스 서비스와의 통합을 통해 애저 환경 전반에 일관된 보안 및 규정 준수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델 프로서포트 인프라 스위트(Dell ProSupport Infrastructure Suite)’ 서비스는 델의 하드웨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애저 HCI에 대한 솔루션 레벨의 지원을 제공해 가치 실현 시간을 앞당긴다. 현장 진단, 상주 지원,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폐기 및 교육 서비스 등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작업들을 지원해 기업 내부 구성원들은 다른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애저 스택 HCI를 위한 프리미어 솔루션 카테고리 내 오퍼링들은 높은 수준의 자동화 및 통합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릴리스 공개 후 4시간 이내에 새로운 릴리스 및 패치를 즉각적으로 제공한다. 단일 창의 풀스택 수명주기 관리를 통해 전체 인프라 스택이 항상 규정 준수 요건을 갖추도록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자동화된 클러스터 확장을 통해 워크로드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할 때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신속하게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델은 향후 에지 환경에 최적화된 ‘델 파워엣지 XR4000(Dell PowerEdge XR4000)’ 서버 기반의 특화형 노드를 오퍼링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애저 환경을 에지로 확장함으로써 비용과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고 복잡성을 낮출 수 있다. 이외에도 델은 향후 추가적인 델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구성을 통해 컴퓨팅 리소스와 독립적으로 스토리지 자원을 선형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객은 이를 통해 다양한 성능 및 확장 요구 사항을 가진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대표는 “IT 복잡성을 해결하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클라우드 환경의 예측하기 어려운 비용, 일관성의 부족, 제한적인 가시성 등을 해결하기 위해 델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경험을 간소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3-09-27
델,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 개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아이디어를 혁신으로 실현하는 IT 솔루션과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DTF 2023)’ 행사를 8월 22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보안, 모던 데이터 인프라와 엣지, 업무 환경의 미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사가 참여하는 세션 및 전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국내 IT 업계 리더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는 김경진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피터 마스(Peter Marrs)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총괄 사장의 기조 연설로 막을 연다. 기조 연설에서는 이 시대 혁신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AI에서 멀티클라우드, 엣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혁신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NHN 클라우드의 김명신 CTO가 ‘AI 시대로의 항해’를 주제로 AI 시대를 맞이하는 NHN 클라우드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서 비주얼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인 ‘자이언트스텝’의 김민석 부사장이 AI 기반의 버추얼 휴먼, 실시간 XR 콘텐츠, 영상 VFX 등에서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혁신을 소개하고, 델과의 협업 사례를 공유한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다양성 및 포용성(D&I)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포럼에서 진행되는 ‘우먼 인 테크놀로지(Women In Technology)’ 세션에서는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교수의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오후에는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업무 환경의 미래 ▲모던 데이터 인프라와 엣지 ▲보안을 주제로 델과 파트너 기업의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25여개 이상의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진행된다.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트랙에서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서비스형 오퍼링 ‘델 에이펙스(Dell APEX)’의 최근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델 에이펙스’를 통해 멀티클라우드 IT 운영 과제에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공유한다.  ‘업무 환경의 미래’ 트랙에서는 순환 경제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설계, 혁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의 미래를 소개한다.  ‘모던 인프라와 엣지’ 트랙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제품군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전하고, 생성형 AI 구축을 위한 간소화 및 가속화 전략을 공유한다. ‘보안’ 트랙에서는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사이버 전략 및 데이터 보호 방안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의 솔루션 엑스포(EXPO)에서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최신 IT 인프라 솔루션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스토리지 ▲네트워크 ▲서버 ▲데이터 보호 등 분야별 최신 솔루션을 눈으로 확인하고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델의 최신 PC와 노트북, 모니터 및 주변기기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1층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CSG) 전시 구역에서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 혁신에 특화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래티튜드(Latitude), 프리시전(Precision) 워크스테이션, 최상급 소비자용 노트북 XPS, 에일리언웨어(Alienware) 게이밍 노트북과 모니터 등 주목할 만한 다양한 PC 및 주변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DTF 2023 행사에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에스씨지솔루션즈, 다올티에스, 메가존클라우드, 오토데스크 등 델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 총판사 및 주요 협력사 50개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부스 또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 자사의 솔루션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8-08
[포커스]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의 현재와 미래 짚는 학술대회 진행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는 지난 7월 11일~14일 휘닉스 제주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30 Years of CG Innovation : Modeling the Past, Animating the Present, and Render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컴퓨터 게임, 영화/방송 특수효과, 가상/증강현실,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미디어아트, 로보틱스 등의 주제에 걸쳐 공유와 소통이 이뤄졌다. ■ 자료 제공 :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의 역사 1990년대 들어 국내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그 발전의 기폭제가 된 것은 1993년에 시작된 국제학술대회인 Pacific Graphics이다. Pacific Graphics는 KAIST의 신성용 교수와 일본의 Tosiyasu L. Kunii 교수에 의해 창설되었다. 국내 연구자들이 Pacific Graphics와 같은 국제학술대회를 조직한 것은 한국의 그래픽스 연구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었다.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KCGS)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국내에 강력한 그래픽스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하여 1993년에 설립되었다.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는 초창기부터 다수의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했다. 이들 학술대회는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의 주요 목표인 다양한 국내외 학술교류를 활성화하였고, 이를 통하여 한국의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가 급격히 성장할 수 있었다.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의 발전 방향 논의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의 학술대회는 학계와 산업계의 연구자들이 모여 향후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을 발표하며 미래의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광운대학교 최민규 교수와 숭실대학교 박진호 교수가 공동조직위원장을, 한양대학교 권태수 교수와 KAIST 이성희 교수가 공동프로그램 위원장을 맡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0주년 기념 패널토의, 그래픽스 대상 발표, 초청 강연, 교수급 연구자 발표, 창해신진 연구자 및 석사 논문상 후보자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그동안 학회의 리더 역할을 해 온 명예회장단, 학회임원, 관련기관, 회원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해 창립 30주년을 축하했으며, 학회의 창립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서울대학교 김명수 교수와 고려대학교 김창헌 교수가 공로패를, 오랜 기간 학술적 공헌을 해온 서울대학교 이제희 교수가 그래픽스 대상을 받았다.   ▲ 공로패 시상   ▲ 그래픽스 대상 시상   컴퓨터 그래픽스의 현재와 미래를 짚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한편으로 학회의 미래 비전을 조망하기 위해 ‘한국 그래픽스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의 패널토의가 세종대학교 최수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김명수 교수와 고려대학교 김창헌 교수는 학회 설립 초기의 노력을 회고했고, 인하대학교 신병석 교수는 초창기 학술대회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돌아보면서 “학술적인 교류도 중요하지만 네트워킹을 넓혀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최근의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는 게임, 영화,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과의 연관성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포스텍 이승용 교수는 “학문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비전/그래픽스/HCI가 융합되기도 하고, 이제는 그래픽스만 생각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 같다. 그래픽스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연구가 아니라 실제로 관련 분야에서 파급력을 발휘하는 연구도 많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짚었다. 포스텍 백승환 교수는 “그래픽스는 비주얼한 정보를 다루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가 가지고 있는 비주얼 데이터는 굉장히 복잡하면서 정보가 제한적이고, 물리적/데이터적으로 어떻게 표현되고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어려움도 있다. 그런 관점에서 학계 전체가 더 탐구해야 할 영역이 큰 것 같다”면서, “많은 방법론과 기술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파이프라인이 바뀌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느낀다. 비주얼 데이터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툴들이 생기고, 이를 익히고 적용함으로써 비주얼 데이터를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의 미래 발전 방향과 관련해 이화여대 김영준 교수는 “기존에 만들어진 템플릿을 잘 따라가면서 신진 연구자의 유입을 늘리고, 해외 교류 등 학회의 외연을 넓히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 창립 30주년 패널토의 : 한국 그래픽스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   ▲ 폐회식 후 단체 촬영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02
레노버, 기업용 스토리지 솔루션 '씽크시스템 D4390' 및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출시
레노버가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 ‘레노버 씽크시스템(ThinkSystem) D4390 고밀도 JBOD 스토리지’와 신규 소프트웨어 ‘레노버 씽크시스템 DM 시리즈 스토리지 9.12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신규 스토리지 솔루션은 데이터 관리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D4390은 전력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센터 공간을 절약하여 기업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또한, 새롭게 업데이트된 레노버 씽크시스템 DM 시리즈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한 고급 보호 기능을 통해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한다. 이번에 출시된 스토리지 솔루션은 레노버의 인하우스 설계 및 혁신적인 제조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주요 데이터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오늘날 더욱 까다로워진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요구 사항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기업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D4390 고밀도 JBOD 스토리지는 전력 및 공간 절약에 효과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이전 세대 대비 최대 62%까지 전력 소비량을 감축하고 데이터 센터 공간을 최대 60%까지 줄여 운영 비용(OPEX)을 낮춘다. 또한, 데이터 처리량을 늘리는 24G SAS 연결 등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DM 시리즈 스토리지 9.12 소프트웨어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위험성을 줄이는 한편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자동화된 랜섬웨어 보호 기능으로 ▲랜섬웨어 자동 방어 ▲원 클릭으로 악성 파일 보호 ▲변조 방지 스냅샷을 통해 랜섬웨어로 인한 파일 삭제 방지 등을 제공한다. 또한, 내부 위험으로부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보유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고급 멀티 팩터 인증 ▲변조 방지 기능의 로깅 시스템 ▲향상된 감사 기능 등이 있다. 이전 세대보다 33% 향상된 4:1 스토리지 효율성을 통해 더 적은 스토리지로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함으로써 자본적 지출(CAPEX)을 절감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레노버는 IDC가 발표한 2022년 4분기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조사를 인용해, 자사가 2만 5000 달러 이하 스토리지 부문에서 전 세계 1위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만 5000 달러 이하 부문은 전 세계 스토리지 시장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레노버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어레이 및 인프라,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트루스케일 서비스형 인피니트 스토리지(TruScale Infinite Storage As-a-service), ISV 파트너가 활용하는 버티컬 워크로드 솔루션 등 엔트리 레벨부터 하이엔드에 이르는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레노버는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비즈니스에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전년 대비 매출 138% 증가 ▲올 플래시 어레이(All-Flash Array, AFA) 부문 전년 대비 100% 이상 성장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부문 전년 대비 22% 성장 ▲레노버 트루스케일 서비스형 인프라(Lenovo TruScale Infrastructure as-a-Service) 전년 대비 올해 600%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 레노버의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데이터가 오늘날 새로운 통화지표로 사용됨에 따라, CIO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데이터를 경제적으로 관리, 활용 및 보호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출시된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솔루션은 높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고 데이터 센터 공간을 절약하며 랜섬웨어 공격에 맞선 고급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 코리아의 신규식 대표 이사는 "ESG 경영 트렌드에 따라 한국 기업은 IT 인프라의 전력 소비를 줄이는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토리지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화하여 기존에 비해 더욱 빠른 속도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엣지에서 클라우드까지 데이터를 쉽게 관리하며, 비즈니스 ROI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노버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에 2만 5천 달러 이하 스토리지 부문에서 전 세계 최고 스토리지 공급업체로 선정될 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에서도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었다. 레노버는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고객의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과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4-04
레노버, 한국조폐공사 디지털 혁신 사업 완료
레노버가 한국조폐공사의 디지털 혁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첫 번째 사업으로 민간 클라우드에 분산돼 있던 신뢰플랫폼을 한국조폐공사의 자체 데이터 통합센터로 이전 및 구축했다. 이 사업은 2020년 12월에 시작되어 2021년 6월 완료됐다. 또한, 신뢰플랫폼 이전과 함께 시스템 보안 및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레노버는 레노버 씽크애자일(ThinkAgile) VX7520 솔루션을 제공하여 한국조폐공사의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했다.   ▲ 레노버 씽크애자일 VX7520   레노버 씽크애자일 VX7520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를 위한 VM웨어 기반의 HCI 어플라이언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및 유연한 운영 환경을 지원하는 HCI 엔터프라이즈 키트(HCI Enterprise Kit) 등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각 클러스터 별 중앙 집중식 관리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어 통합 관리를 위한 유지 보수가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레노버는 2021년 8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한국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행했으며, 2022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재해, 재난 및 시스템 장애 발생 시 매끄러운 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한국조폐공사 신뢰플랫폼 재해 복구 운영 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참여했다. 레노버 코리아의 신규식 대표 이사는 “한국조폐공사와의 긴밀한 협업과 지속적인 IT 컨설팅을 통해 신뢰플랫폼 이전과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요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모바일 신분증 클라우드 구축 등 디지털 전환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레노버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더 나은 ICT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2-07
MWU 코리아 어워드 2022에서 AI 건축 편집 소프트웨어가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
유니티 코리아가 유니티 엔진 기반 콘텐츠 공모전인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2022(Made with Unity Korea Award 2022, 이하 MWU 코리아 어워드 2022)’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MWU 코리아 어워드는 유니티 엔진 기반의 우수한 국내 콘텐츠를 발굴하는 행사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유니티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400여 건을 접수받아 온라인 대중 투표와 유니티 내부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게임 및 인더스트리 분야 각 6개 부문과 특별상으로 신설한 유니티 픽(Unity Pick) 2개, 최고 우수작 2개 부문 등 총 16개 부문이다.   ▲ 인더스트리 분야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인공지능 건축설계 빌드잇 디자이너’(이미지 출처 : 유니티 스퀘어)   올해 공모전에서는 텐일레븐(TENELEVEN)의 ‘인공지능 건축설계 빌드잇 디자이너(BUILDIT DESIGNER)’가 인더스트리 분야 최고 우수작으로, 올림포스의 ‘하늘섬’이 게임 분야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고 우수작에는 상금 500만원과 유니티 코리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수상작 소개 등 다양한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인더스트리 분야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인공지능 건축설계 빌드잇 디자이너는 디지털 트윈 기반 건축 편집 소프트웨어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설계안 도출 시간을 5일에서 30분으로 단축하는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유용성과 실용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텐일레븐의 CTO인 김동철 기술이사는 “건축설계사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직접 관찰하면서 누구든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건축설계 솔루션을 만들고자 했다”며, “현재는 건설사와 건축설계사무소,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되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MWU 코리아 어워드 2022에서도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텐일레븐의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게임 분야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하늘섬은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과 숲의 정령 푸리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쿼터뷰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우수한 그래픽 퀄리티와 높은 완성도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번 공모전에서는 게임과 인더스트리 분야에 걸쳐 각각 6개 부문의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에게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가 다수 뽑혔다. 베스트 기대작 부문에서는 스튜디오코인과 EBS가 공동 제작한 ‘생태탐정 이브스’가, 베스트 이머시브 부문에서는 뉴베이스의 ‘의료 시뮬레이션 VR 콘텐츠, 널스베이스’가, 베스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문준용의 ‘증강 그림자(Augmented Shadow): 별을 쫓는 그림자들’이, 베스트 스튜던트 부문에서는 미니토피아의 ‘나만의 작은 방, 미니토피아(Minitopia)’가, 베스트 비주얼라이제이션 부문에서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주택옵션 실시간 시각화 디버추얼(D.Virtual)’이 각각 수상했다.   ▲ 인더스트리 분야 베스트 비주얼라이제이션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e편한세상 주택옵션 실시간 시각화 디버추얼’(이미지 출처 : 유니티 스퀘어)   게임 분야에서는 베스트 그래픽 부문에서 캣제랩스와 39스튜디오의 ‘트러블펑크’가, 베스트 이머시브 부문에서 비주얼라이트의 ‘울프 앤 피그스 멀티(Wolf and Pigs Multi)’가, 베스트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버프스튜디오의 ‘블루 웬즈데이’가, 베스트 모네티제이션 부문에서 플레이서(PLACER)의 ‘마이 리틀 밀키웨이(My Little Milkyway)’가, 베스트 PC/콘솔 부문에서 얼라이브(ALIVE Inc.)의 ‘베이퍼 월드: 오버 더 마인드(Vapor World: Over The Mind)’가 각각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신설한 유니티 픽에서도 인디 게임 부흥을 위한 ‘베스트 인디(Best Indie)’와 창의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마련된 ‘베스트 소셜 임팩트(Best Social Impact)’를 각 1개씩 선정했다. 베스트 인디에는 1인 개발자 아스테로이드제이(Asteroid-J)가 개발한 하이퍼 닌자 액션 게임 ‘닌자일섬(NINJA ISSEN)’이, 베스트 소셜 임팩트에는 더브릭스가 개발한 생명의 소중함을 소재로 한 멀티 엔딩 스토리 어드벤처 임팩트 게임인 ‘30일’이 수상했다. MWU 코리아 어워드 심사위원을 맡은 김범주 유니티 코리아 에반젤리즘 본부장은 “이번 MWU 코리아 어워드 2022에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된 만큼 심사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각 부문별 전문성과 대중성, 참신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니티 엔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이번 MWU 코리아 어워드 2022 심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유니티 크리에이터들이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니티 코리아의 김인숙 대표는 “매해 MWU 코리아 어워드에 대한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특히 이번 MWU 코리아 어워드 2022는 크리에이터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도전들이 더욱 돋보이는 한해였다”며, “게임을 비롯해 인더스트리 분야까지 유니티 엔진이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펼쳐질 더 많은 도전과 성공 사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