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FS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7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PTC, 김도균 본사 부사장 겸 한국 지사 대표 선임
  PTC코리아는 김도균 본사 부사장 겸 한국지사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도균 대표는 클라우드, IT,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업계 베테랑이다. PTC에 합류하기 전에는 클라우드플레어의 초대 한국지사 대표로서 조직을 설립하고 급속한 성장을 이끌었으며, 그 외에도 SAP, 델, 오토데스크, 아카마이, 데이터에이아이 등에서 프리세일즈, 컨설팅, 사업총괄 등 다양한 리더십 포지션을 역임했다. PTC는 이번 선임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 관계를 심화하는 한편 국내 SI, 기술 파트너, 연구 기관과의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공고히 하여 새로운 시장 기회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김도균 대표의 선임은 PTC가 한국 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 PTC의 로버트 다다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매출 책임자는 “김도균 한국 지사 대표가 PTC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는 비즈니스 및 기술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리더로, 고객이 제품을 더 잘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균 대표는 “디지털 혁신의 선두주자인 PTC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설계, 엔지니어링, 운영을 연결하는 디지털 스레드는 오늘날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며, PTC의 기술과 서비스는 고객이 국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PTC가 한국 시장에서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TC는 산업 및 제조 기업이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물리적 제품의 설계, 제조 및 서비스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크레오(Creo) CAD 설루션, 윈칠(Windchill) PLM 솔루션, 코드비머(Codebeamer)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솔루션, 서비스맥스(ServiceMax) 현장 서비스 관리(FSM) 솔루션 등이 있다.
작성일 : 2025-04-07
팀뷰어, PAC 이노베이션 레이다 ‘현장 작업자용 AR 플랫폼’ 부문 최우수 솔루션 선정
       팀뷰어가 영국 시장조사기관 PAC가 발표한 ‘PAC 이노베이션 레이다(PAC Innovation Radar) 2024’에서 ‘현장 작업자용 AR 디지털 플랫폼’ 부문 ‘최우수(Best-in-Class)’ 솔루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PAC는 팀뷰어를 ▲스마트 글래스와 기타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수작업 주문 피킹 분야에서 가장 관련성 높은 증강현실(AR) 사용 사례 구현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 ▲시장 진출(GTM) 전략 확대 ▲견고한 재정 건전성 유지 등에서 높이 평가했다. 팀뷰어의 현장 작업자용 AR 플랫폼인 팀뷰어 프론트라인(TeamViewer Frontline)은 산업 근로자에게 단계별 지시 사항, 시각적 안내, 원격 전문가 지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즉, 웨어러블 컴퓨팅 기술과 통합된 증강현실(AR) 솔루션의 엔터프라이즈 생산성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산업 현장 근로자의 작업을 디지털화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효율성을 개선해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멘스, SAP 등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통합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팀뷰어의 차별점으로 꼽혔다. 이러한 협업은 팀뷰어의 비전 피킹 솔루션(vision-picking solution)과 SAP 창고관리시스템(EWM) 및 현장서비스시스템(FSM)의 통합을 가능하게 했다. 팀뷰어는 “글로벌 입지를 바탕으로 이러한 혁신 솔루션을 전 세계에 공급하며 커넥티드 작업 환경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PAC의 아놀드 보그트(Arnold Vogt) 디지털 & IoT 총괄 책임자는 “현장 작업자용 AR 플랫폼 시장은 합병 단계를 거치는 동안 팀뷰어는 시장 선두 위치로 도약했다. 팀뷰어의 현장 작업자용 AR 플랫폼 비즈니스는 가장 관련성 높은 사용 사례와 전략적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춰 회복 탄력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팀뷰어의 메이 덴트(Mei Dent)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는 “팀뷰어가 PAC 이노베이션 레이다 2024에서 현장 작업자용 AR 플랫폼 부문 최우수 솔루션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번 발표는 팀뷰어가 끊임없이 혁신을 추진하고 업계 선두 기업들과 협업을 공고히 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증거”라며, “팀뷰어의 AR 솔루션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팀뷰어는 단순히 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가는 것을 넘어 이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7-29
PTC 제임스 헤플만 CEO, 13년만에 물러난다… 후임은 닐 바루아 사장
PTC는 제임스 헤플만(James Heppelmann) 회장 겸 CEO가 2024년 2월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후임 CEO는 PTC의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 사업부를 총괄하는 닐 바루아(Neil Barua) 사장이 맡게 된다. 헤플만 CEO는 PTC에서 26년간 근무했으며, 13년 동안 CEO를 맡았다. CEO 자리를 물러난 이후에는 PTC 이사회의 의장을 맡을 예정이다. 바루아 사장은 2023년 1월 PTC가 인수한 서비스맥스(ServiceMax)의 CEO였다. 서비스맥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제품 중심 현장 서비스 관리(FSM) 소프트웨어 기업이었는데, 인수 당시 PTC는 제품 정보의 디지털 스레드를 다운스트림 엔터프라이즈 자산관리(EAM) 및 FSM 기능으로 확장하고, 폐순환(closed-loop)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오퍼링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PTC 합류 후 바루아 사장은 PTC의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다. PTC는 "이번 CEO 승계는 리더십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PTC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비하기 위한 이사회의 포괄적인 승계 계획 프로세스에 기반한 것"이라면서, "헤플만과 바루아는 2024년 2월까지 긴밀히 협력하여 책임이 질서 있게 승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PTC 짐 헤플만 CEO(왼쪽)와 후임 CEO로 내정된 닐 바루아 사장(오른쪽) PTC 이사회의 밥 셰터(Bob Schechter) 의장은 "제임스 헤플만 CEO는 특유의 비전과 리더십으로 PTC를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 시장의 리더로 변모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기록적인 재무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닐 바루아 사장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산업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지원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헤플만 CEO는 "PTC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PTC가 다음 단계를 시작하면서 고객과 주주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위치에 있다고 확신한다. 서비스맥스 인수 이후 바루아 사장과 긴밀히 협력해 왔고, 고객과 직원의 성공에 대한 그의 집중력, 전체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 대한 PTC의 시장 기회에 대한 이해, 재무 및 운영 규율 원칙에 대한 이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바루아 사장은 "PTC는 훌륭한 고객과 유능한 직원,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장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러한 전환기에 경영진과 함께 일하며 고객, 직원, 파트너, 주주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7-28
아레스 커맨더 2024의 도구 팔레트 기능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4 (2)   DWG 호환 CAD인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 캐드(ARES CAD)는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ARES Commander), 모바일 기반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 클라우드 기반의 아레스 쿠도(ARES Kudo) 등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듈은 상호 간에 동기화되어 이를 삼위일체형(Trinity) CAD라고 부른다. 오토캐드와 호환되는 데스크톱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 2024 버전에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도구 팔레트(Tool Palettes)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게 해주며, 오토캐드에서 가져올 수도 있다. 이번 호에서는 달라진 도구 팔레트 기능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 천벼리 인텔리코리아 3D 솔루션 사업본부 대리로 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ares@cadian.com 홈페이지 | www.arescad.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aebert 유튜브 | www.youtube.com/GraebertTV   Example Palettes(예제 팔레트)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블록과 미리 설정된 개체를 결합한 도구 팔레트를 제공한다. 단순한 폴리선뿐만 아니라 특정 유형의 벽을 나타내기 위해 특정 색상과 레이어 속성을 가진 폴리선이다.   Preconfigured Entities(미리 구성된 요소)     모든 유형의 요소를 미리 구성한다. 이 경우, 선은 자동으로 특 정 레이어인 ‘A _Wall’에 할당된다. 색상, 선 가중치 또는 선 종류 와 같은 다른 매개변수를 미리 정의할 수 있다.   ARC+MECH(건축+기계)     건축 및 기계 도구 팔레트이다.   MEP + MAPS(MEP + 지도)     MEP 및 지도 도구 팔레트이다. MEP는 기계(Mechanical), 전기(Electrical), 배관(Plumbing)의 약자이다. 건물의 난방, 급배수, 조명, 전력 공급, 통신 시스템 등과 같은 시설 시스템을 설계하고 문서화하는데 사용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합하여 건물의 전체적인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6-05
PTC, 서비스맥스 인수로 폐순환 PLM에서 서비스 관리 역량 강화
PTC는 서비스맥스(ServiceMax)를 약 14억 6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맥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 중심 현장 서비스 관리(FSM)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PTC는 이번 인수로 제품 정보의 디지털 스레드를 다운스트림 엔터프라이즈 자산관리(EAM) 및 FSM 기능으로 확장함으로써 폐순환(closed-loop)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오퍼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2023년 1월 초에 종료될 전망이다. 서비스맥스는 세일즈포스(Salesforce) 플랫폼에 구축되는 포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FSM 기능 제품군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에는 제품 설명, 일련 번호, 서비스 기록 등 서비스 대상 제품에 대한 모든 관련 정보 관리, 작업 지시서 작성 및 관리, 기술자 예약 및 파견 등이 포함된다. 서비스맥스의 FSM 기능은 세일즈포스의 CRM(고객 관계 관리) 시스템과 통합되어 제품에 대한 이해와 고객에 대한 이해를 연결한다. 서비스맥스의 FSM 기능은 PTC 크레오(Creo) 및 윈칠(Windchill) 솔루션의 제품 정의 데이터, PTC 아보텍스트(Arbortext) 소프트웨어의 기술 문서 게시 기능, PTC 서비지스틱스(Servigistics) 소프트웨어의 서비스 부품 관리 기능, PTC 씽웍스(ThingWorx) 솔루션의 IoT 및 디지털 트윈 기능, 그리고 PTC 뷰포리아(Vuforia) 소프트웨어의 증강현실(AR) 기능 을 활용하는 PTC의 전체 디지털 스레드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  예를 들어, 씽웍스로 연결된 제품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고객은 서비스 필요성을 사전에 감지하고 서비스맥스에서 서비스 작업 지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서비스 기술자는 크레오에서 생성하고 윈칠에서 관리하는 제품의 디지털 제품 정의 정보를 기반으로 아보텍스트에서 2D로 생성하거나, 뷰포리아에서 3D AR로 생성한 작업 지시서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정비사는 서비스 활동을 보다 더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므로 서비지스틱스를 활용하여 예비 부품 재고를 최적화할 수 있다.     2015년 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PTC와 서비스맥스는 의료 기기, 산업 제품, 항공우주 및 관련 업계에서 고도로 복잡하게 구성된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들을 지원해왔다. 양사의 고객으로 함께해 온 제조업체들은 제품 성능 유지, 제품 수명 주기 연장, 고객 만족도 향상, 매출 증대 및 수익성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으로서 현장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서비스맥스의 닐 바루아(Neil Barua) CEO는 "서비스맥스와 PTC는 고객 프로파일, 제품의 자연스러운 시너지, 라이프사이클의 각 단계에 담긴 제품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파트너로서 오랜 기간 협력해 왔다”고 말하며, “PTC는 오랜 기간 강력한 성공을 거듭해왔고, 서비스맥스 또한 실버레이크와 협력하는 동안 혁신과 성장을 이어왔기 때문에 앞으로 PTC가 선보일 디지털 스레드 및 폐쇄 루프 PLM 서비스 오퍼링에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PTC의 짐 헤플만(Jim Heppelmann) CEO는 "PTC가 엔지니어링 부서와 제조 부서에 오랫동안 제공해 온 PLM 기능은 모든 제품 구성의 디지털 정의에 대한 기록 시스템의 역할을 해왔다. 서비스맥스는 제품이 공장을 떠나 고객의 사용환경으로 이동한 후에도 이를 모니터링하고 서비스하기 위한 기록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이를 보완한다"면서, "인수가 완료되고 나면 PTC는 CAD 및 PLM 솔루션의 전체 디지털 제품 정의에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에서 나오는 세부 사용 정보와 서비스맥스가 제공하는 전체 서비스 내역을 더할 수 있는 고유한 역량을 갖게 된다. PTC는 제조업체가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포괄적인 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2-11-21
[포커스]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새로운 PC 플랫폼 시대 개막
인텔코리아가 10월 10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출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된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2개의 플랫폼(아이스페이크와 코멧레이크)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인텔은 노트북 혁신 프로그램 ‘아테나 프로젝트’와 최상위 데스크톱용 CPU의 신규 라인업 제품들도 대거 공개했다. ■ 박경수 기자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아이스레이크 vs 코멧레이크 ‘아이스레이크(코드명, Ice Lake)’는 인텔의 10나노 공정 기반의 프로세서로 얇고 가벼운 폼팩터 내에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 AI 기술을 제공한다. 최신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을 탑재해 1080p 게이밍은 물론, 4K HDR 비디오 스트리밍에서부터 고해상도 사진 프로세싱과 4K 비디오 편집을 지원한다.  또한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 기반의 최대 1테라플롭(teraflop) GPU 엔진 컴퓨팅으로 비디오 편집 및 분석, 실시간 비디오 해상도 업스케일링 등 지속적이고 높은 대역폭의 추론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아이스레이크와 함께 공개한 ‘코멧레이크(코드명, Comet Lake)’는 14나노 공정 기반 프로세서를 최적화해 소비자의 생산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코멧레이크는 최대 6코어, 12쓰레드, 단일코어 기준 4.9 GHz의 터보 주파수를 지원하고, 인텔 와이파이 6(Gig+)와 썬더볼트 3포트도 지원한다. 인텔은 코멧레이크가 오피스365(Office 365)에서 이전 세대보다 최대 16%의 전반적인 성능 향상 및 40% 이상의 생산성 및 멀티태스킹 성능이 향상됐다고 소개했다.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은 인사말에서 “기존 PC 및 노트북 플랫폼을 새롭게 대체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텔은 PC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공급사와 협력해 왔다. 또한 완제품을 만드는 제조사까지 포함하는 생태계 협업을 통해 PC 사용 경험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새로운 PC 및 노트북의 세대교체 시대가 됐다. 폼팩터를 만들어내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인텔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PC 혁신의 가속화를 이끌기 위한 ‘프로젝트 아테나’ 인텔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전략을 소개한 잭 후앙(Jack Huang) APJ 필드 세일즈 매니저는 “인텔의 전략은 파트너의 성장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플랫폼인 아이스레이크와 코멧레이크가 노트북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인텔의 PC 전략은 ▲예측가능한 리더십 제품 공급 ▲PC 생태계에 다시 활기 불어넣기 ▲PC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에 대해 잭 후앙 매니저는 “이동성을 강조하는 현대의 노트북 사용 패턴에서는 더 가벼운 제품이 선호되고 있다”며,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 외에도 네트워크 연결성의 강화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잭 후앙 매니저는 새로운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아테나 프로젝트(Project Athena)’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는 “아테나 프로젝트의 핵심은 즉각적인 재시작, 이동 중 응답성, 배터리 사용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아테나 프로젝트는 새로운 노트북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텔과 벤더사, 그리고 제조사가 참여해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혁신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잭 후앙 매니저는 “PC 혁신의 가속화를 위해 탄생한 ‘프로젝트 아테나’는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아테나의 가속화를 위해 생태계, 공동 엔지니어링,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      인텔 코어 X-시리즈 vs 제온 W 프로세서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는 최신 ‘인텔 코어 X-시리즈’와 ‘제온 W 프로세서’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텔 제온 W-2200 프로세서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위해 제작된 프로세서로 4K 비디오 편집, 3D 렌더링 및 게임 개발 등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인텔 코어 X-시리즈는 프리랜서 및 마니아용 18코어 제품군이다.  새로운 제온 W-2200과 X-시리즈 프로세서는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를 추가해 AI 가속화를 구현하는 첫 번째 하이엔드 데스크톱 PC 및 메인스트림 워크스테이션용 제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2.2배 빠른 AI 추론 부스트를 지원한다. 인텔 터보 부스트 맥스 기술 3.0(Intel Turbo Boost Max Technology 3.0)을 통해 코어에 빠르게 워크로드를 할당, 시뮬레이션과 모델링 등의 소프트웨어 활용도를 높여 준다.  이주석 전무는 “증가하는 워크로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된 제온 W의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며 “4K 동영상 편집은 이전 세대 대비 11% 향상됐고, 3년 전 워크스테이션 대비 최고 97%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3D 아키텍처 렌더링은 이전 세대 대비에서는 10% 향상, 3년 전 워크스테이션 대비 최고 2X 향상됐다. 게임 개발 컴파일링도 이전 세대 대비 최고 10% 향상됐고, 3년 전 워크스테이션 대비 2.1X 향상됐다”고 전했다.  한편 인텔은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노트북 및 투인원 제품들을 함께 공개했다. 레노버, HP, 에이수스, 에이서, MSI 등 주요 PC 및 노트북 제조사들은 인텔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갖고 있는 특징인 썬더볼트3의 연결성, 향상된 그래픽 성능 및 게이밍 성능 등이 이전 모델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와이파이6를 지원하는 넷기어와 티피링크의 라우터 신제품과 아테나 프로젝트로 인증받은 노트북인 레노버의 요가 C940 제품도 공개됐다.   인텔은 새로운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하는 이 시점이 3~4년 전에 혹은 5년 전에 구입한 PC나 노트북들을 새로운 제품을 대체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들의 판매를 위해 협력 업체와 함께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