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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ESG"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9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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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 및 산업 트렌드 제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이 지난 3월 27일~29일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에 참가해 제품 및 솔루션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는 ‘산업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산업용 메타버스 ▲디자인 ▲리얼라이즈 ▲옵티마이즈 ▲지속가능성 및 에너지 효율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등 6개의 존을 구성하며 자사의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제시했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산업용 메타버스 존에서는 배터리 제조 공정 및 각종 산업군과 관련된 가상공장 솔루션은 물론 ESG 및 지속 가능성의 활용을 위한 솔루션이 전시되었다. 디자인 존에서는 보다 복잡해진 시장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적응형 생산공정의 새로운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리얼라이즈 존은 스마트 공장 구현의 핵심 요소인 IT와 OT를 통합하는 네트워크 기술 및 가상과 현실을 융합하는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옵티마이즈 존에서는 생산 현장의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제조 및 생산성 극대화를 실현하는 지멘스의 솔루션이 전시되었다. 지속가능성 및 에너지 효율 존에서는 공급망, 자체 운영 및 사용 단계에서의 탈탄소화를 위한 솔루션과 지속 가능한 경영이 소개되었으며,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존을 통해 지멘스의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이 강조되었다. 한편 지멘스는 3월 29일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를 통해 배터리, 전기차, 스마트 공장, 화학 공정 등 다양한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사례를 공유하며 제조업의 미래를 전망했다. 한국지멘스의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인 티노 힐데브란트 선임 부사장은 “이번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 전시회를 통해 현재 다양한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는 국내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선보였다”면서, “지멘스는 앞으로도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의 혁신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의 백광희 공작기계사업부 상무는 “지멘스는 고객사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강력한 디지털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4에서는 생산제조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할 방안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04-01
환경규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산학연 얼라이언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 발족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Digital ESG Alliance) 발대식이 3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의 산학연 연합체이다. 특히 공통의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기업 간 데이터 호환 생태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얼라이언스 내에서 공급망까지 포함한 수출 기업의 규제 대응 솔루션이 만들어지며, 이를 통해 국내 수출 기업 규제대응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다양한 ESG 관련 협단체가 존재하지만 이와 같이 표준 디지털 기술 기반의 ESG 대응 얼라이언스는 국내 최초이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Digital ESG Alliance)는 환경 규제 대응이 필요한 위너콤과 같은 수출 기업, 누빅스와 같은 플랫폼 및 솔루션 제공 기업이 다수 포함된다. 아울러 로이드인증원, TUV-NORD, 엔플래닛과 같이 규제에 필요한 인증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들도 참여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얼라이언스 내 사용 기술의 표준화를 지원한다. 스마트제조혁신 추진단과 스마트제조혁신 협회는 얼라이언스 내 중소/중견 기업을 다양한 형태로 지원해 갈 예정이다. 첨단은 29일 열리는 디지털 ESG 컨퍼런스와 같이 다양한 얼라이언스 이벤트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넥스트와 같은 다양한 투자사들도 포함되어 얼라이언스 ESG 선도 기업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 발대식에는 이 업체들을 포함해 산학연 총 41 기업, 기관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시작부터 강력한 얼라이언스로 자리매김했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단순히 참여 기업의 수익 창출에만 그치지 않고, 국내 디지털 기반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발대식에서 강명구(누빅스 부대표) 운영위원은 얼라이언스 차원의 디지털화된 서비스 생태계 구축과 확장 비전을 제시했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가 한국의 환경규제 대응 솔루션 확산의 기폭제가 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자 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안광현 단장, SDX재단의 전하진 이사장, 스마트제조혁신협회의 강철규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얼라이언스의 취지와 운영 전략,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해 공감하며 국내외 빠른 확산에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 기존 핵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빠른 영향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작성일 : 2024-04-01
DN솔루션즈 ‘심토스 2024’ 참가… 최첨단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소개
  DN솔루션즈가 ‘심토스 2024’(SIMTOS 2024)에 참가해 최첨단 공작기계 및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4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심토스 2024’는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DN솔루션즈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전시회 콘셉트를 ‘DN솔루션즈 유니버스(DN SOLUTIONS UNIVERSE)’로 정했다. 사람(Human Resource), 혁신(Innovation),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 자동화&자율제조(Automation & Autonomous Manf.)가 순환하는 형태로 전시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화 △스마트 테크놀로지 △수요·특수 가공 솔루션 세션을 통해 첨단 공작기계 15대와 공작기계 산업을 이끌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1. DN솔루션즈 유니버스 △자동화 세션에서는 AWC(Auto Workpiece Changer), LPS(Linear Pallet System), RPS(Round Pallet System) 등 팰릿 시스템이 DN솔루션즈의 최첨단 공작기계에 통합돼 다양한 콘셉트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DN솔루션즈의 협동로봇 코보솔(COBOSOL)을 활용한 인공관절 가공 솔루션을 시연하고(DVF 4000), 다품종 소형 부품 생산이 가능한 워크 자동화 솔루션(BVM 5700)을 선보인다. △스마트 테크놀로지 세션에서는 DN솔루션즈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PC베이스 컨트롤 시스템 CUFOS가 적용된 복합가공 터닝센터 PUMA SMX2600ST와 한층 업그레이드한 CNC D400이 구현된 수직형 머시닝센터 SVM 5100L을 전시한다. △수요·특수 가공 솔루션 세션에서는 세라믹 가공용 풀 옵션이 장착된 수직형 머시닝센터 DNM 5700 4세대, 티타늄과 같은 난삭재 가공이 가능한 5축 수평형 머시닝센터 DHF 8000ST 등 반도체, 전기차, 항공 등 수요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웨이퍼 등 난삭재 가공에 최적화된 레이저 워터젯 솔루션(FM 600-LW),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를 위한 마찰 교반 용접 기술(FSW, Friction Stir Welding) 솔루션, 절삭을 비롯해 적층까지 가능한 하이브리드 AML (Additive Manufacturing Laser) 솔루션(DVF 8000T) 등 특수 가공 솔루션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DN솔루션즈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메인 전시 외에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DN솔루션즈 부스에서는 부스 가이드 투어가 진행된다.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리얼 데모 커팅쇼를 비롯해 자동화 및 특수 가공 솔루션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CUFOS 체험존, 5축기 체험존, ESG존 등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해 참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신규 서비스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해 최근 론칭한 스핀들 서비스 솔루션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대한민국 공작기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모집을 위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배규호 수석 부사장(COO)은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자동화, 지능화, 효율화된 제조 환경의 관점에서 DN솔루션즈의 혁신이 반영된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심토스 2024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DN솔루션즈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공작기계를, 기계 자체를 넘어서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3-31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막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와 코엑스 주최로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Make Your Factory More Sustainable‘을 주제로, 전시회와 전문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제1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LS 일렉트릭,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 SK주식회사 C&C, 한화로보틱스 등 참여기업 대표를 비롯하여 유관기관 및 주최기관 장들과 함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스마트공장엑스포에서는 산업 AI 기술을 적용하여 디지털전환을 추진 중인 국내외 기업들의 수요·공급기업간 디지털전환 협업사례, 산업현장 중심의 최신 기술 및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지멘스에서는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디지털트윈, 인더스트리 엣지, SIMATIC 로봇 통합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FA기술과 IT를 활용하여, 개발·생산·보수의 토탈 코스트를 절감하는 FA-IT 통합솔루션 'e-F@ctory' 등 지속가능한 미쓰비시의 디지털 솔루션을 공개한다.  SK주식회사 C&C는 고객과 사회의 통합 디지털전환 파트너로서 AI/Cloud/Digital Manufacturing/Digital ESG 등 디지털 실행 가속화를 통한 SK의 미래전략을 선보이며, 메가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입시 컨설팅과 전략, 구축, 운영에 대한 라이프사이클의 체계적인 방법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I.P.A.D (Infrastructure, Platform, Application, Data) 오퍼링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어서 전시회 기간 중 3월 28, 29일 개최되는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에서는 'Sustainable DX, Discover Your Digital Potential'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산업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 아키텍처, △ESG 및 탈탄소 실현, △데이터 금융, △밸류체인 지능·고도화, △자율제조화 등 혁신적 변화를 가속화하는 기술·솔루션,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또한, 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KOIIA ENC 기업지원라운지'를 마련하여 대·중견·중소기업별로 참여가 가능한 지원사업 및 혜택 안내까지 패키지 상담을 지원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은 ”탄소중립과 디지털화에 따른 산업구조 전환은 기업의 사업전환을 촉발함에 따라 협회가 전문성을 보유한 디지털전환을 바탕으로 기업이 맞닥뜨린 고충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우리기업의 산업DX 및 사업전환에 필요한 기업 진단부터, 맞춤형 컨설팅, 인증 등 연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3-27
생성형 AI 데이터 학습에 사용되는 딥러닝 강화학습의 개념과 구조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생성형 AI 모델 학습과 같이 현재도 다양한 곳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강화학습 딥러닝 기술의 기본 개념, 이론적 배경, 내부 작동 메커니즘을 확인한다.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메일 | laputa99999@gmail.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홈페이지 | https://dxbim.blogspot.com 팟캐스트 | http://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강화학습은 바둑, 로봇 제어와 같은 제한된 환경에서 최대 효과를 얻는 응용분야에 많이 사용된다. 강화학습 코딩 전에 사전에 강화학습의 개념을 미리 이해하고 있어야 제대로 된 개발이 가능하다. 강화학습에 대해 설명한 인터넷의 많은 글은 핵심 개념에 대해 다루기보다는 실행 코드만 나열한 경우가 많아, 실행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어렵다.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없으면 응용 기술을 개발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강화학습 메커니즘과 개념 발전의 역사를 먼저 살펴보고자 한다. 강화학습 개발 시 오픈AI(OpenAI)가 개발한 Gym(www.gymlibrary.dev/index.html)을 사용해 기본적인 강화학습 실행 방법을 확인한다. 참고로, 깃허브 등에 공유된 강화학습 예시는 대부분 게임이나 로보틱스 분야에 치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는 CartPole 예제로 기본적인 라이브러리 사용법을 확인하고, 게임 이외에 주식 트레이딩, 가상화폐, ESG 탄소 트레이딩, 에너지 활용 설비 운영과 같은 실용적인 문제를 풀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그림 1. 강화학습의 개념(출처 : Google)   강화학습의 동작 메커니즘 강화학습을 개발하기 전에 동작 메커니즘을 간략히 정리하고 지나가자.   강화학습 에이전트, 환경, 정책, 보상 강화학습의 목적은 주어진 환경(environment) 내에서 에이전트(agent)가 액션(action)을 취할 때, 보상 정책(policy)에 따라 관련된 변수 상태 s와 보상이 수정된다. 이를 반복하여 총 보상 r을 최대화하는 방식으로 모델을 학습한다. 정책은 보상 방식을 알고리즘화한 것이다. <그림 2>는 이를 보여준다. 이는 우리가 게임을 하며 학습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방식이다.   그림 2. 강화학습 에이전트, 환경, 액션, 보상 개념(출처 : towardsdatascience)   강화학습 설계자는 처음부터 시간에 따른 보상 개념을 고려했다. 모든 시간 경과에 따른 보상치를 동시에 계산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DQN(Deep Q-Network)과 같은 알고리즘이 개발되었다. 모든 강화학습 라이브러리는 이런 개념을 일반화한 클래스, 함수를 제공한다. 다음은 강화학습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일반적인 개발 코드 패턴을 보여준다.   train_data, test_data = load_dataset()  # 학습, 테스트용 데이터셋 로딩 class custom_env(gym):  # 환경 정책 클래스 정의    def __init__(self, data):       # 환경 변수 초기화    def reset():       # 학습 초기 상태로 리셋    def step(action):       # 학습에 필요한 관찰 데이터 변수 획득       # 액션을 취하면, 그때 관찰 데이터, 보상값을 리턴함 env = custom_env(train_data)  # 학습환경 생성. 관찰 데이터에 따른 보상을 계산함 model = AgentModel(env)      # 에이전트 학습 모델 정의. 보상을 극대화하도록 설계 model.learn()                       # 보상이 극대화되도록 학습 model.save('trained_model')    # 학습된 파일 저장 # 학습된 강화학습 모델 기반 시뮬레이션 및 성능 비교 env = custom_env(test_data)  # 테스트환경 생성 observed_state = env.reset() while not done:    action = model.predict(observed_state) # 테스트 관찰 데이터에 따른 극대화된 보상 액션    observed_state, reward, done, info = env.step(action)    # al1_reward = env.step(al1_action) # 다른 알고리즘에 의한 액션 보상값과 성능비교    # human_reward = env.step(human_action) # 인간의 액션 보상값과 성능비교   ■ 상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5
[케이스 스터디] 디지털 트윈을 통한 벤쿠버 국제공항의 혁신
공항 전반의 운영 개선과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항공 여행의 양상이 빠르게 바뀌는 시대에 맞춰 공항은 운영 및 서비스를 개선하고 ESG(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 구조) 목표를 충족할 방안으로 디지털 전환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밴쿠버 국제공항(YVR) 같은 대형 공항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여 운영을 개선하고, 지속가능성과 화합 목표를 달성하며, 미래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유니티 코리아     공항은 물리적 애셋, 프로세스, 시스템, 환경의 동적 가상 사본인 디지털 트윈을 사용해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 운영 효율성을 대폭 높여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객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해 가장 필요한 곳에 리소스를 할당한다. 실제 환경에 구현하기 전에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하고 변경 사항을 적용해, 큰 비용이 들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한다. 항공편 및 수하물 정보, 보안 검색대 대기 시간 등 여러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운영을 최적화한다.   밴쿠버 공항 공사의 디지털 트윈 사용 사례 공항 운영을 재구성한다는 비전에 따라, 밴쿠버 공항 공사는 유니티의 프로페셔널 서비스 그룹과 협력하여 북미 공항의 실시간 3D 디지털 트윈을 시장 최초로 제작하고 배포했다. 공항의 일선 근무자, 디자이너, 커뮤니티를 위해 인간 중심의 기술로 제작된 밴쿠버 국제공항의 디지털 트윈은 과거 데이터와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하며, 2D 및 3D 시각화를 통해 주요 정보를 제시할 수 있다. 따라서 복잡한 운영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공항의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협업을 가속화할 수 있다. 밴쿠버 국제공항의 활주로와 터미널 디지털 트윈은 공항 운영을 전반적으로 향상할 뿐만 아니라 이들의 기후 및 화합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공항 전반의 운영 향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가장 큰 건물이자 북미에서 매우 분주하기로 유명한 공항인 밴쿠버 국제공항은 24시간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프로세스를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밴쿠버 국제공항은 유니티와 협업해 공항의 디지털 트윈과 통합되는 상황 인식 툴을 개발했다. 그 결과 공항 직원과 파트너들은 이 툴을 통해 승객, 항공기, 화물의 안전을 우선하면서도 선제적으로 빠르게 운영 문제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밴쿠버 공항 공사의 르넷 듀존 CIO는 “밴쿠버 국제공항은 직원들이 동적 환경에서 근무하는 데 필요한 툴을 갖추기를 원한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공항과 관련된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직원들이 상황을 인식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상황 인식 툴은 터미널 전체의 실시간 뷰를 제공하고, 정보를 통합하며, 경고를 통해 사용자에게 잠재적 안전 문제와 데이터의 이상 수치를 알린다. 밴쿠버 공항 공사의 직원들은 이 툴을 사용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보안, 날씨, 기타 잠재적 우려 사항에 관한 가상의 시나리오를 탐색해 볼 수 있다.     공항의 지속가능성 달성을 지원 항공 업계의 탈탄소화 목표에 다가서고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공항이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밴쿠버 국제공항은 디지털 트윈으로 시장 최초의 계산 모델과 측정 기준을 구축하여 착륙부터 이륙까지 항공기의 탄소 배출량을 시각적으로 추적하고 분석한다. 현재 밴쿠버 국제공항이 있는 시아일랜드의 탄소 배출량 중 95% 이상이 항공기 이동, 차량 통행, 공항 외부의 공사 시설에서 발생한다. 이제 밴쿠버 국제공항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자체 기후 목표와 항공사 파트너의 기후 목표 달성을 더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다. 듀존 CIO는 “탄소 중립을 2050년이 아닌 2030년에 실현할 것이므로 계획을 20년 앞당겨야 한다. 모든 시나리오를 모델링할 수 있는 역량은 효율성과 기후 주제를 완전히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 커뮤니티의 화합에 기여 밴쿠버 국제공항은 화합을 달성하기 위해 기술 및 혁신 분야에서 토착민의 참여와 리더십을 증진하고 있다. 밴쿠버 국제공항은 유니티와 협력하여 머스케엄 원주민 보호구역 출신 학습자에게 유니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습자들은 디지털 트윈 및 게임 업계에서 향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3D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밴쿠버 국제공항의 디지털 트윈 개발은 공항에 국한되지 않는다. 밴쿠버 국제공항은 유니티와 함께 전 세계 항공 업계를 위해 밴쿠버 국제공항의 디지털 트윈 모델을 상용화하여 다른 공항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도록 돕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4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학·연 지능화 플랫폼 구축과 산업 DX 고도화 이끌 것”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2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실적 보고 및 올해 사업 계획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KOIIA 기술지주회사 설립 발표 ▲컨설팅 사업 소개 ▲분과별 기술위원회 위촉 ▲권역별 지회장 임명 등을 진행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기술지주회사는 회원사를 비롯한 네트워크와 전문기관 인력을 통한 투자 시너지 창출 플랫폼을 구축하여, 디지털 전환과 ESG 분야 관련 우수 기업 발굴·선정 및 산업 대전환과 관련한 기업에 중점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회의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회원사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협회는 컨설팅 지원 사업을 올해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견기업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시대 맞춤 직무 전환과 재취업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과 ‘산업 일자리전환 지원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과별 기술위원회는 산업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요소 기술을 중심으로 ▲PLM기술위원회 ▲디지털트윈기술위원회 ▲디지털혁신기술위원회 ▲산업AI기술위원회 ▲산업데이터기술위원회로 구성하여 산·학·연 지능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권역별 지회는 거점 회원사를 중심으로 올해 경북과 경남에 2개 지회가 추가되어, 권역 중심의 특화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사업 활동을 추진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김도훈 회장은 “협회는 산·학·연 지능화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기술지주회사, 산업·일자리 컨설팅 사업, 분과별 기술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 향상과 국내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2-28
건설업 ESG 확산과 기업 거버넌스 대응 방향
건설업 ESG 확산과 기업 거버넌스 대응 방향 발행 : 2024. 1.  형식 : pdf 34 page 제작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http://www.cerik.re.kr/report/issue/detail/2820   건설업 ESG 확산과 기업 거버넌스 대응 방향  □ 본 연구는 ESG 경영의 핵심인 거버넌스(G, governance)를 정의하고, 건설업 거버넌스의 현황 파악 및 방향성을 설정함.          - 최근 세계적으로 ESG 논의가 확대됨에 따라 우리 정부도 ESG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등 ESG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건설업의               ESG는 그 중요성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 □ 거버넌스는 ‘이해관계자 모두를 위한 올바른 의사결정 체계’로 정의할 수 있으며, 환경(E), 사회(S) 분야와 긴밀히 연결된 ESG의 핵심 분야         임.         - 좋은 거버넌스는 지속가능성, 참여, 책임, 투명, 공평, 포용, 신뢰 등의 가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기업의 소유 및 통제구조를 의미하는 ‘기업             지배구조’보다 광의의 개념임. □ 기업의 거버넌스 수준을 계량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움. 이에 거버넌스 관련 제도는 ‘거버넌스’가 아닌 ‘기업지배구조’에 국한되어         있는 상황이며, 제도 마련의 초기 단계로서 일부 기업에 적용되고 있으나 점차 확산될 예정임.         -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제도는 2017년 자율공시 형태로 도입되고 2019년부터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의무공시로 전환             되었으며, 점차 대상기업을 확대하여 2026년부터는 코 스피 상장사 전체로 대상을 늘릴 예정임. □ 건설업은 산업의 특성으로 인해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타 산업보다 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위주의 ESG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소 및        중견기업의 대응은 미흡한 상황임.         - 수주나 자금조달 등 성공적인 사업 수행의 조건일 뿐 아니라 건설업에 연관되어 상호작용하는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권리를 지켜나감으로             써 건전하고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도 거버넌 스는 매우 중요함.         -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기업지배구조보고서 발간 건설기업은 약 20여 곳임. 전체 건설기업 수가 87,239개(2022년 기준)라는 것을 고려             할 때 극히 소수의 대기업만이 ESG 경영을 시행하고 있으며 중견 및 중소기업의 ESG 활동이 미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건설업 거버넌스 중요성에 따른 대응 방향은 다음과 같음.        - ① ESG 경영추진 및 성과공유 : ESG 경영추진에 대한 리더의 의지와 경영 추진체계 마련이 필요함.        - ② 기업지배구조 개선 : 주주의 권리 보호, 이사회와 감사기구의 투명성과 건전성이 확립되어야 함.        - ③ 준법·윤리경영 : 기업 내 준법·윤리경영 추진체계를 마련하여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구축해야 함.        - ④ 리스크 관리 :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예방 및 대응체계 마련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함.  □ 기업의 효율적 시스템 마련도 물론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건설업에 속한 기업과 개인 모두가 거버넌스에서 추구하는 배려와 존중의 가치          를 공유해야 함.- 한 명의 개인이 공동체 속에서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기업도 혼자서는 살아남을 수 없음. 이해         관계자를 배려 및 존중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성숙한 법인격으로의 변화가 필요함.       - ESG 경영은 건설업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임.
작성일 : 2024-02-26
멀티피직스 해석, 전기전자 해석, 플라스마 해석, VizGlow
멀티피직스 해석, 전기전자 해석, 플라스마 해석, VizGlow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ESGee Technologies, www.ESGeetech.com ■ 자료 제공 : 경원테크, 031-706-2886, www.kw-tech.com VizGlow는 비평형 플라스마 해석을 위한 소프트웨어이다. VizGlow는 전자기장, 유동, 파티클 등의 여러 해석 모듈을 사용하여 복잡한 다중물리(Multiphysics) 문제에 대해 다양한 방법의 해결방법을 제공한다. VizGlow는 수십 mTorr의 저압 영역에서부터 대기압 부근, 고압 스트리머까지 다양한 범위의 압력 영역에서의 플라스마 현상을 해석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VizGlow는 완전한 병렬 연산 모듈을 제공하여 복잡한 형상의 3D 모델 플라스마 해석에도 사용될 수 있다. 1. 제품의 주요 특징 (1) 1-D/2-D/3-D 비평형 플라스마 해석 제공 (2) 완전한 병렬 연산(MPI Parallel) 모듈 제공 (3) 정렬/비정렬 혼합 격자(Mesh) 작성 모듈 제공 (4) 복잡한 격자(Mesh)에서의 가속화된 강력한 솔버 제공 (5) 통합 개발 환경 GUI 제공 (6) 다양한 조건에 따른 플라스마 계산 옵션 제공 1) Self-consistent/quasi-neutral 2) Multi-species, Multi-temperature formulation (7) 공정용 화학반응 데이터 다수 구축 (8) 표면 화학반응인 식각(etching), 증착(Deposition) 제공 (9) 광범위한 압력 영역에서 플라스마 해석(수 mTorr~수 atm) (10) 전자기장, 유동, 파티클 등의 모델이 결합된 다중물리(Multiphysics) 해석 (11) 표면에서의 이온 에너지 및 입사각 분포 확인 기능 (12) 외부 회로 모델(전원 및 전압 제어) 2. 주요 활용 분야 (1) 반도체 비평형 플라스마 해석 툴인 VizGlow를 사용하여 반도체 장비 및 집적회로(IC) 제조 산업의 장비를 분석하고 공정을 개선하며 새로운 장비를 개발하는 업무에 VizGlow를 활용할 수 있다. IC 제조업체는 VizGlow를 사용하여 제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프로세스 이상을 식별 및 수정하여 필요에 따라 새로운 장비를 설계할 수 있다. (2) 디스플레이/태양전지 디스플레이/태양전지 분야에서는 VizGlow, VizGrain 등을 사용하여 전자기학, 유체흐름, 입자모델링 등을 해석할 수 있다. 이 분야에서는 기존 장비 설계를 분석하고 공정의 균일성, 필름 품질 등을 개선하고 새로운 장비 개념을 개발하는데 VizGlow, VizGrain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최근 대형화되는 디스플레이/태양전지 분야의 플라스마 해석에 대응하기 위해, VizGlow에서 제공하는 병렬 연산 모듈을 활용하는 것은 신제품 개발에 커다란 이점이 될 것이다. (3) 자동차 자동차 분야에서는 비평형 플라스마, 열 플라스마, 전자기학, 연소 및 열 반응 등의 분야를 활용할 수 있다. VizGlow, VizSpark 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현재 점화장치의 설계 점검 및 차세대 점화장치 설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4) 항공우주 항공우주 해석에는 다양한 물리 현상에 대한 해석이 필요하다. VizGlow 시뮬레이션은 이러한 다양한 물리 현상을 다각도로 해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VizFlow를 통해 외부 기류 해석, VizGrain을 통한 희박기체 거동 해석 및 Charge-up 해석, VizGlow/VizSpark를 통한 추진기 해석 등 다양한 각도의 해석을 지원한다. 3. 주요 고객 사이트 ■ 삼성전자, SK hynix, 명지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작성일 : 2024-02-12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터배터리 2024’에서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과 RE100 달성 등 ESG 경영 수립에 대한 관심이 산업 전반에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및 자동차 업계에서도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친환경과 탄소중립을 기조로 한 전기차 수요가 배터리 산업의 급성장을 이끌고 있다.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은 효율적인 생산 공정과 지속가능한 산업 경쟁력을 위해 디지털 환경 구축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배터리 공정에 있어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점을 살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로 임팩트 기가 팩토리(Zero Impact G.I.G.A Factory)’를 콘셉트로 주제에 따라 4개의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선보인다.     ‘그린 프리미엄 지속가능성’ 존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그린 솔루션을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Resource Advisor), 현장 중심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 및 친환경 디지털 고압배전반 제품을 선보이며, 탄소중립을 위한 PPA(전력 구매 협약) 계약 및 ESG/지속가능성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 디지털 통합 플랫폼’ 존에서는 높은 데이터 가시성 확보를 기반으로 한 멀티 사이트 원격 관리 지원이 가능한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통합 디지털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포함하여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아비바(AVEVA)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이들 솔루션은 고객의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및 리소스 활용 집약도를 낮추는 변화와 개선을 이끌고,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고도화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한다. ‘전력의 디지털화’ 존에서는 IoT 기반 지능형 전력 시스템 구축을 통한 신뢰도 높은 전력 공급으로 운영 중단을 방지하고, 화재 사고 예방을 보장하는 디지털화된 전력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전력 시스템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이탭(ETAP)과 직류 배전을 구성하기 위한 AC/DC양방향 컨버터, 모터 예지 보전의 혁신을 이끄는 EOCR 엣지(Edge)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첨단 자동화’ 존에서는 머신 자동화 솔루션과 혁신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과정을 자동화하여 수익성 높은 제조 환경 실현을 이끈다. 협동로봇인 렉시엄 코봇(Lexium Cobot)과 범용 산업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모터 제어에 최적화된 기둥 토크 및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ATV 인버터 파노라마(ATV Inverter Panorama) 등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솔루션 및 제품의 전시와 함께, 부스 내에서 전문가들의 현장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세미나에서는 ▲북미&유럽 시장 규제 및 표준화 방안 ▲차세대 데이터센터 솔루션 ▲PPA 계약 및 전력 구매 ▲디지털 트윈(DX) 등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전망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 기간 동안 전문가들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실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다각화를 실현할 예정이며,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미래 비즈니스 성장 견인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배터리 및 완성차, OEM 고객사의 미래 성장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