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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일상의 공유부터 콘퍼런스까지 기능 확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협업 플랫폼인 팀즈(Teams)의 기능을 업데이트하면서, 일상 생활부터 대규모 웨비나까지 그 활용 영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에 개인용 기능을 추가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데스크톱, 모바일, 웹 등에서 팀즈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팀즈의 개인용 기능은 사용자들이 친구, 가족 등과 함께 더 즐겁게 대화하고 온라인 통화, 그룹 채팅, 계획 수립 등 일상의 크고 작은 일들을 편리하게 함께하도록 지원한다. 팀즈의 개인용 기능을 사용하면 화상 통화에서 패밀리 라운지, 카페, 피서지 등 가상의 공간으로 배경화면을 전환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모두가 함께 있는 느낌을 주는 ‘투게더 모드(Together Mode)’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대화 도중 재미있는 라이브 이모티콘이나 GIF를 공유할 수 있고, 할 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작업 목록 만들기’와 채팅과 관련된 모든 공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 등도 활용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개인용 기능은 iOS, 안드로이드 또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고, 기존 팀즈 사용자는 사용자 프로필을 선택한 후 개인 계정을 추가하면 된다. 1:1 통화는 24시간까지, 3인 이상의 그룹 통화는 최대 100명이 하루 60분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가 있기 전까지 최대 300명까지의 그룹 통화를 24시간 동안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 팀즈의 투게더 모드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니스용 팀즈에 웨비나 기능, 파워포인트 라이브(PowERPoint Live), 발표자 모드(Presenter mode) 등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를 쉽고 전문적으로 호스팅하도록 돕는 새로운 기능도 추가했다. 팀즈의 웨비나 기능은 구독 중인 비즈니스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플랜에 따라 최대 1000명의 참석자를 수용하는 대화형 미팅이나 웨비나를 지원한다. 기업은 이를 활용해 소규모 회의부터 대규모 온라인 콘퍼런스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웨비나 기능은 ‘사용자 지정 등록 페이지’, ‘참석자 이메일 확인’, ‘프레젠테이션 옵션’, ‘참석자 채팅 및 비디오 비활성화’, ‘사후 보고’ 등 포괄적인 구성을 통해 보다 편리한 온라인 이벤트 개최를 지원한다. 파워포인트 라이브 기능을 활용하면 발표자가 발표를 하는 동안 다음 슬라이드, 메모, 채팅창, 참석자 등을 한 화면에서 제어할 수 있다. 한편 참석자는 자신의 속도에 맞춰 이전 또는 다음 슬라이드를 탐색하고, 고대비 모드, 화면 판독기 등을 통해 발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다. 또 발표자 화면과 콘텐츠 노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발표자 모드’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발표자는 콘텐츠 앞에 자신의 모습을 실루엣 형태로 보여주거나, 방송 뉴스처럼 발표자 어깨 위로 콘텐츠를 표시하는 등의 연출이 가능하다.   ▲ 팀즈의 발표자 모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성미 모던워크 비즈니스 담당 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람들이 서로 만날 수 없어도 함께 협업하고, 즐거운 순간을 나누고,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발견했다”면서, “새롭게 출시된 팀즈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개인은 가족 및 친구와 더 자주 소통하고, 기업은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으로 대규모 온라인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1-06-11
스트라타시스 오리진 원/H350/F770 : 최종 부품의 적층제조를 위한 3D 프린터
개발 및 공급 : 스트라타시스 주요 특징 : 소량~대량의 최종 부품 생산을 위한 적층제조 기술 제공, 높은 정확성/디테일/마감/반복 가능성 및 빠른 제작 시간(오리진 원), SAF 기술 기반으로 수천 개 규모의 부품 생산 제어(H350), 대형 부품 제작을 위한 반복성과 정확성 향상 및 후처리 단순화(F770)    스트라타시스가 적층제조(AM) 기술 기반 최종 부품 시장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3D 프린터 3종을 발표했다. ▲오리진 원 ▲H350 3D 프린터 ▲F770 FDM 3D 프린터 등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시스템은 기존 방식의 제조 기술로 완벽히 소화하기 힘들었던 소량 및 중간 규모의 최종 사용 부품 제조를 적층제조 기술로 전환시키기 위한 제품이다.   세밀하고 복잡한 부품 생산을 위한 오리진 원   ▲ 스트라타시스 오리진 원 3D 프린터   오리진 원(Origin One)은 스트라타시스가 3D 프린팅 스타트업인 오리진을 인수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최종 사용 부품 제조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설계됐다. P3 기술과 소프트웨어 우선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오리진 원은 폭넓은 서드파티 인증 재료를 지원하며, 높은 정확성, 디테일, 마감, 반복 가능성, 제작 시간을 빠르게 구현해 최종 부품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스트라타시스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와 결합된 이 기술을 통해, 새 버전의 제품에서 거의 모든 측면을 최적화함으로써 신뢰성과 성능을 개선했다. 또한, 클라우드 연결 지원을 통해 추가적인 기능 개선을 받을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자동차, 소비재, 의료, 치과, 툴링 애플리케이션 등 오리진 원에 적합한 생산-지향(production-oriented) 산업이 2025년까지 37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AF 기술로 생산 능력 높인 H350   ▲ 스트라타시스 H350 3D 프린터   신규 H 시리즈 생산 플랫폼(H Series Production Platform)의 첫 주자인 H350 프린터는 선택적 흡수 융합(Selective Absorption Fusion: SAF) 기술을 기반으로 최종 사용 부품의 생산 수준 처리량을 제공한다. H350은 생산의 일관성 및 경쟁력 있고 예측 가능한 부품당 비용을 제공하며, 수천 개에 달하는 부품 생산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H350 프린터의 내부에는 SAF 기술로 3D 프린팅된 약 12개의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온디맨드(주문자 제조) 방식으로 부품을 판매하고 있는 스트라타시스 다이렉트 매뉴팩처링(Stratasys Direct Manufacturing)을 포함해 유럽, 이스라엘, 미국의 시제품 제작 센터 및 몇몇 제조 업체들과 함께 2021년 초부터 H350 프린터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나아가 2021년 3분기부터는 더욱 많은 고객에게 H350 3D 프린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350 프린터 적용 분야는 커버, 커넥터, 힌지(hinges), 케이블 홀더, 전자 하우징(housings), 덕트(ducting) 등 최종 사용 부품을 포함한다. H시리즈 프린팅 시스템은 인증된 타사 재료를 지원한다. 초기 재료로는 피마자유에서 추출해 지속가능한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소재인 스트라타시스 고성능 PA11이 있다.   대형 부품 제작을 위한 F770   ▲ 스트라타시스 F770 3D 프린터   스트라타시스 F770 3D 프린터는 높은 반복성과 정확성을 제공하는 스트라타시스의 산업 등급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FDM 3D 프린터 신제품은 대형 부품 제작에 적합하며, 시중에서 가장 긴 가열식 빌드 챔버와 13 제곱피트(약 1.2 제곱미터)가 넘는 빌드 용량을 갖췄다. 기존 대형 부품 제작용 3D 프린터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의 F770은 열가소성 수지가 필요한 프로토타입 제품, 지그(jigs) 및 고정 장치, 툴링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수용성 서포트 재료를 사용하여 후처리를 단순화하고, 그랩캐드 프린트(GrabCAD Print) 소프트웨어로 워크플로를 간소화했다. MTConnect 표준 및 그랩캐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GrabCAD SDK)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연결성도 지원한다.   제조산업에서 적층제조 기술의 확산 기대 스트라타시스는 작년 한 해 제조 관련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전체 글로벌 매출의 25% 이상을 거두었다. 3D 프린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재료 및 서비스 솔루션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통해 2022년부터는 연간 20%의 성장률을 거두는 한편, 제조 분야 매출 성장이 타 분야의 매출 성장을 앞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는 폴리머 소재, 강성 소재, 내화학성 소재, 탄성 소재, 의료용 및 생체적합성 소재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터는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와 연결되며, ERP·MES·PLM 등 제조기업의 IT 시스템과 통합 운영할 수도 있다”면서, “이번 신제품 3종은 적층제조 기술에 기반한 최종 부품 생산의 니즈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으며, 기존 방식으로 생산하기 힘든 부품을 제조하는 솔루션으로서 제조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스트라타시스의 요아브 자이프(Yoav Zeif) CEO는 “스트라타시스는 적층제조 2.0 시대의 진입을 앞당기고 있다. 이제 전 세계 제조 업계 리더들은 프로토타입 제작에서 나아가 3D 프린팅이 제조 가치 사슬 전체에 제공하는 민첩성을 완전히 수용하고 있다”며, “적층제조 기술은 기업들에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부품을 생산할지에 대한 유연성을 준다는 이점이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제조산업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폴리머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6-01
[칼럼] 디지털 트윈 수명주기 관리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새롭게 부상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디지털 트윈 수명주기 관리(digital twin lifecycle management)란 디지털 트윈을 전체 수명주기 관점에서 통합해서 관리하자는 것이다. 현재처럼 필요한 부분마다 부분적으로 적용한다면 비용 대비 효과의 측면에서 시장의 호응을 얻을 수 없다.    그림 1. 디지털 트윈 수명주기 관리   디지털 트윈은 산업 디지털 전환(industrial digital transformation)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이다. 산업 디지털 전환의 분야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산업 가상현실(industrial VR), 산업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 산업 인공지능(industrial AI), 산업 빅데이터(industrial big data), 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industrial software service)로 나눌 수 있다. 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기존의 전산설계기술(CAx),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전사적 자원 관리(ERP), 공급망 관리(SCM), 제조 실행 관리(MES)의 통합 클라우드 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설계개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트윈 기술로 CAx나 PLM 기술만 생각한다. 그러나 디지털 트윈은 신 정보기술(new IT) 또는 디지털 기술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 분야도 PLM이 지향했던 제품과 서비스의 전체 수명주기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건설 분야와 스마트 시티 분야에도 디지털 트윈의 도입이 활발하다. 어떤 면에서는 건설 분야가 더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림 2. 디지털 트윈 스마트 시티 모델   과거 정보화 시대의 핵심이 데이터 모델(data model)이라면 디지털 시대의 핵심 모델은 디지털 모델(digital model)이다. 디지털 시대의 디지털 트윈은 근본적인 디지털 지식의 이해가 필요하다.    그림 3. 디지털 모델, 디지털 섀도, 디지털 트윈   물리적 개체와 디지털 개체 간에 자동화된 데이터 교환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모델이다. 디지털 섀도(digital shadow)는 디지털 모델의 정의에 따라 해당되는 경우 기존 물리적 개체의 상태와 디지털 개체 간에 자동화된 단방향 데이터 흐름이 있다. 이것은 건설 단계에서 가능하다. 더 나아가 기존 물리적 개체와 디지털 개체 간의 데이터 흐름이 양방향으로 완전히 통합되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러한 조합에서 디지털 객체는 물리적 개체에 대한 제어 권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디지털 개체의 상태 변화를 유도하는 물리적 또는 디지털 개체가 있을 수도 있다. 물리적 개체의 상태 변경은 디지털 개체의 상태를 변경하도록 직접 연결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림 4. 디지털 트윈과 수명주기   디지털 트윈과 함께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와 디지털 섀도(digital shadow)라고 하는 개념이 시작되고 있다. 디지털 스레드와 결합된 디지털 트윈은 고품질 미러 및 시뮬레이션을 위해 전체 수명주기에서 최상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스레드에서 가져온 데이터는 설계 모델, 프로세스 및 엔지니어링 데이터, 생산 데이터 및 유지 관리 데이터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 시스템뿐만 아니라 제품 체인, 가치 사슬 및 자산 체인의 여러 단계에서 가져온다. 당분간은 기존 IT 시스템을 이용하는 디지털 트윈 환경으로 시작될 것이지만, 결국은 디지털 트윈 수명주기 환경이 중심이고 나머지 모든 시스템은 기반 정보와 디지털 모델만을 제공할 것이다. 이것은 클라우드 환경의 디지털 트윈 수명주기 시스템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림 5. 디지털 트윈과 기존 IT 시스템의 공존   디지털 트윈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각적이고 직관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디지털 트윈의 가장 큰 잠재력은 디지털 트윈으로 전체 수명주기(lifecycle)에서 모든 제품에 대한 모든 결정을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제품의 디지털 자료는 시각적이고 직관적이어야만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정확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트윈 수명주기 관리(DTLM)는 진정한 경영전략이 될 것이고, 이러한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는 엔지니어의 창조적이고 경영 마인드의 인사이트가 더욱 필요할 지도 모른다.  그 동안 제품 정보의 핵심 시스템이지만 최고 경영진의 무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가 디지털 트윈 수명주기 관리와 연동해 새로운 변신을 할 수도 있다.   ■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6-01
워크데이, 가트너 클라우드 코어 재무관리 스위트 부문 리더로 선정
워크데이가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중견 및 대기업, 글로벌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코어 재무관리 스위트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2020년 기업들은 재무 부문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야 했고, 많은 재무 책임자들은 계획, 실행, 분석을 모두 하나의 시스템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워크데이에 요청해왔다. 워크데이의 광범위한 클라우드 기반 재무 오퍼링 포트폴리오는 전통적 ERP 시스템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차원의 가시성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기업은 워크데이 재무관리,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어카운팅 센터,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 워크데이 지출 관리 등을 통해 기록에서 보고까지, 보고에서 예측까지, 계약에서 입금까지, 소싱에서 지급까지의 과정을 포함한 모든 재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전사적 계획 및 분석을 위한 고도의 포괄적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워크데이는 지속적으로 CFO 조직을 위한 비전을 실현하고 조직의 민첩성을 최적화하며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왔다. 워크데이는 120여 개 국가에서 1천 여 개의 워크데이 재무관리 고객, 5천500여개의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머신러닝 및 고도화된 애널리틱스를 기반으로 꾸준히 세계적인 혁신을 추진하면서 다음과 같이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워크데이의 테런스 웜플러(Terrance Wampler) 재무관리 총괄 제너럴 매니저는 “가트너가 지속적으로 워크데이를 클라우드 코어 재무관리 스위트의 리더로 인정하는 이유는 우리가 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면서 CFO 조직의 위상을 높이는 혁신에 주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재무 조직이 기존 및 최신 재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검증된 솔루션을 갖게 되면 분명한 경쟁 우위가 생긴다. 우리의 고객들은 워크데이를 통해 모든 데이터에서 액션을 취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보다 쉽게 확보하고 재무 프로세스의 마찰을 신속하게 제거하며 지속적인 플래닝으로 기업이 재무팀에 요구하는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5-18
[포커스] 지멘스, “전기자동차 시대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 기술은?”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를 맞아, 제조산업에서는 제품 개발과 생산 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관심과 도입이 점차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맞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코리아는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력의 확보를 강조하면서, 자사의 기술 방향을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전기자동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오는 2040년에는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AMR(Allied Market Research)은 2027년까지 전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이 8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이런 성장세에 주목해 완성차 업계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 업계, 전기/전자 기술업계, IT업계 등에서 많은 기업들이 전기자동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코리아는 4월 6일~7일 진행한 ‘지멘스 전기차/자율주행차 기술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전기자동차 시대를 맞아 제조산업의 주요한 기술 혁신 이니셔티브로 디지털 트윈,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CLQ(폐순환 품질 관리), 로코드(low-code)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꼽았다.   제품에서 퍼포먼스까지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 지멘스는 제품(product)을 디자인하고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트윈뿐 아니라 생산(product)과 제품 작동(performance)까지 포함하는 넓은 범위의 디지털 트윈을 내세우고 있다. 설계-생산-작동의 모든 과정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각 분야의 디지털 트윈이 서로 데이터를 교환하면서 분석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다시 제품 개발과 제조 단계로 피드백해 더 나은 설계와 생산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지멘스가 내세우는 ‘포괄적 디지털 트윈(comprehensive digital twin)’ 이다. 오병준 사장은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인 개발과 테스트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에 더 빨리 제품을 내놓고, 더 많은 혁신을 달성하는 것이 디지털 트윈의 핵심 가치”라면서, “설계와 생산 과정에서 많은 데이터가 나오는데, 이를 디지털 트윈에 접목하면 제품 개발과 생산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시대에 효과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체계 또한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제품·생산·퍼포먼스의 디지털 트윈   시스템 모델 기반의 엔지니어링으로 제품 개발의 문제 감소 디지털 트윈을 R&D 분야의 혁신과제로 접목한 것이 MBSE(Model Based System Engineering)이다. 포괄적이고 정확한 시스템 모델은 제품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문제점을 찾아 최적화하고, 생산 단계에서 문제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제품을 출시한 이후 리콜을 진행할 경우 생기는 비용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MBSE를 위해서는 CAD, CAE, 전기 요소,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영역이 서로 연결되고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기존의 엔지니어링 협업 체계에서는 각각의 영역이 서로 단절되고 다른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포맷을 사용하고 있어서, 협업의 속도와 효율이 떨어지는 점이 문제로 꼽혀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MBSE는 모델 기반의 시스템 최적화를 먼저 매듭지은 다음에 기계 CAD, 전기 CAD,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동시에 진행하고, 모델 기반의 요구사항 관리를 엔드 투 엔드로 수행함으로써 제품의 문제를 최소화하려는 개념이다. 특히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와 모터 등 전기전자 장치의 중요도가 기존의 자동차에 비해 더 높고, 전체 기능을 제어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또한 적극적으로 쓰이는 것이 특징이다. 오병준 사장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타임투마켓(시장에 제품을 내놓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려면 MBSE로 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짚었다.   ▲모델 기반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투자 우선순위 높아지는 폐순환 구조의 품질 관리 개발, 생산,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폐순환(closed-loop) 구조의 포괄적 디지털 트윈은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중요하다. 생산과 판매 이후 발생하는 제품의 품질 문제는 대규모의 리콜로 이어져 제조기업의 이익 감소를 가져오기도 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와 생산 준비 과정에서 문제점을 찾고 최소화해 타임투마켓을 줄이면서 비용도 최소화하는 것이 CLQ(Closed-Loop Quality)의 개념이다. 제조산업에서는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 판매하기까지 비용과 생산지시 등을 관리하는 ERP(전사 자원 관리), 제품 개발 사이클을 관리하는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생산을 실행하는 MES(제조 실행 시스템), 품질 관리 시스템,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이 연계된다. CLQ는 이들 시스템을 연결하고, 통합 데이터 모델을 기반에서 폐순환 구조로 피드백할 수 있는 프로세스에 기반을 둔다. 오병준 사장은 “국내 제조업계에서는 아직 CLQ 환경을 구축한 사례가 적지만, 향후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갖고 투자해야 할 분야”라고 전했다.   ▲ 폐순환 구조의 품질 관리   시스템 통합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폐순환 프로세스에는 설계와 제조 등 다양한 시스템이 통합되어야 하는데, 단일 아키텍처나 단일 패키지로 통합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시스템 통합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필수이다. 이 때문에 제조산업에서도 R&D와 생산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지멘스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론으로는 현업이 요구하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적기에 제공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대신 지멘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코딩 작업을 크게 줄이는 ‘로코드 플랫폼(low-code platform)’을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통합하고, SSO(싱글 사인 온)나 협업·소셜 통합 등을 통해 신뢰성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으면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해 유연성과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오병준 사장의 설명이다. 오병준 사장은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는 비즈니스와 IT 분야가 더 쉽게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10배 이상 높이면서 비용은 60% 이상 줄일 수 있는 로코드 인프라는 인더스트리 4.0과 초연결 시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 로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클라우드에서 오픈 아키텍처까지 디지털 혁신 지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이번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사의 기술을 소개했다. 제품 개발과 시뮬레이션, 협업과 애플리케이션 통합 환경, IoT 및 애널리틱스 등을 아우르는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IT 리소스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이는 클라우드 및 기존의 소프트웨어 및 IT 환경을 통합할 수 있는 오픈 아키텍처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지멘스 전략의 중심이다. 특히, 클라우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중요한 환경으로 꼽히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은 기업이 직접 IT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과 비교해 더 많은 리소스, 앱,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도 클라우드로 많이 제공되고 있어서, 제조기업에서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환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전에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지멘스 역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투자를 늘리고 있는 모습이다. 오병준 사장은 “지멘스는 기업의 기존 소프트웨어 및 IT 환경을 통합하는 오픈 아키텍처를 제공하면서 개방적인 솔루션 기업을 추구한다. 업무에 맞춰서 개인화된 앱과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얻기 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5-03
[포커스] 엔비디아, GPU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전방위 확산을 꿈꾼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데이터 처리로 시작한 GPU 기술을 인공지능에 적극 활용하면서 더욱 넓은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달 열린 ‘GTC 2021’ 이벤트에서 엔비디아는 메타버스에서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기술 스택을 전방위로 제공한다는 비전을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이벤트인 GTC는 ‘GPU 기술 콘퍼런스’의 줄임말이다. ‘그래픽 처리 유닛’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GPU는 높은 연산 능력을 바탕으로 그래픽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4월 12일 열린 ‘GTC 2021’의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등 ‘풀 스택(full stack)’ 컴퓨팅 플랫폼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특히 소프트웨어 분야의 최적화를 가속화하면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확장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해 올해 GTC 2021에서는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엔비디아의 컴퓨팅 기술과 활용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실시간 협업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메타버스 젠슨 황 CEO는 “컴퓨터가 학습을 하고, 소프트웨어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클라우드에서 AI 서비스가 이뤄지는 시대이다. AI와 5G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었고, 전세계 어느 곳이든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을 배포할 수 있게 했다. 다음 단계는 현실의 디지털 트윈인 가상세계, 바로 메타버스(metaverse)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젠슨 황 CEO가 바라보는 메타버스는 ‘3D 공간을 공유하고 가상으로 확장된 물리 공간을 결합한 세계’이다. 이런 개념의 메타버스는 게임 분야를 중심으로 꾸준히 시도되고 있는데, 엔비디아는 메타버스를 다양한 분야에서 구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옴니버스(Omniverse)’를 소개했다. 작년에 엔비디아가 소개한 옴니버스는 3D 가상세계를 만들고 물리 공간을 확장하는 플랫폼이다. 이 가상세계에서 실시간으로 디자인 협업을 하거나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또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로 확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옴니버스는 픽사가 개발한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를 3D 데이터 포맷으로 사용해 실시간 협업을 구현했다. 설계나 시각화 소프트웨어를 위한 ‘옴니버스 커넥터’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공유 데이터를 관리하는 ‘뉴클레스(Nucleus)’ 서버와 연결하면, 각 소프트웨어에서 작업한 데이터가 자동으로 USD 포맷으로 변환되어 뉴클레스 서버로 전달되는 형태이다.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은 옴니버스를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서로의 작업 내용을 공유하고, 수정 사항을 반영할 수 있다. 여기에 엔비디아의 물리엔진인 피직스(PhysX)와 재료 정의 언어인 MDL(Material Definition Language)를 더해 입자, 유체, 재료 등의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뉴클레스 서버는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뿐 아니라 워크스테이션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옴니버스 커넥터는 현재 3ds 맥스, 마야, 섭스턴스 디자이너, 언리얼 엔진, 포토샵 등 시각화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여기에 아키캐드, 레빗, 온쉐이프, 스케치업, 솔리드웍스 등 설계 소프트웨어를 위한 옴니버스 커넥터 역시 제공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다.  엔비디아는 옴니버스가 작년 12월 베타테스트를 시작해 지금까지 1만 7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 여름에는 옴니버스의 엔터프라이즈 라이선스를 출시해 제조, 건축, 미디어 등 다양한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번 GTC에서 옴니버스를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BMW는 옴니버스로 디지털 트윈 공장을 시험하고 있다. BMW와 엔비디아는 레빗과 카티아 등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동차 공장 전체를 가상으로 만들고, 새 모델의 출시에 맞춰 생산 라인을 조정하는 과정을 옴니버스를 통해 가상 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벤틀리 시스템즈는 자사의 인프라스트럭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인 아이트윈(iTwin)을 옴니버스와 통합해 실시간 시각화 및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위한 그래픽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 옴니버스로 구현한 BMW의 가상 공장   GPU 컴퓨팅의 가능성 극대화하는 데이터센터 엔비디아는 GPU 기반의 가속 컴퓨팅이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요구한다고 보았다. AI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많은 양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기술과 데이터센터의 성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등의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에뮬레이션하는 데이터센터 가상화도 이슈로 떠오른다. 젠슨 황 CEO는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를 위한 ‘블루필드-3(BlueField-3)’ DPU(데이터 처리 유닛), 데이터센터용 CPU인 ‘그레이스(Grace)’ 등 새로운 프로세서를 소개했다. 가상화나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으로 컴퓨팅 아키텍처가 발전하고 인공지능의 활용이 확산되면서 데이터의 양이 크게 늘고 있다. CPU를 대신해 서버 간의 데이터 전달을 수행할 수 있는 DPU로서 엔비디아가 내세운 블루필드는 Arm 코어를 기반으로 한 SoC(시스템 온 칩)이다. 젠슨 황 CEO는 “AI가 확산되면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을 위한 새로운 유형의 컴퓨터가 필요해진다”면서, “블루필드는 18개월마다 새로운 세대가 선보일 계획인데, 차세대 DPU인 블루필드-3는 400Gbps의 네트워크 속도와 새로운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GPU 컴퓨팅은 많은 코어를 가진 GPU가 CPU의 연산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기본 개념인데, 기존 x86 아키텍처에서는 메모리와 GPU 사이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속도가 느려서 병목이 생긴다. 그레이스 CPU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GPU와 DPU를 결합했다. NV링크(NVLink)를 지원해 메모리와 GPU 사이의 병목을 해소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효율을 높인다.   ▲ GPU와 DPU를 통합한 엔비디아 그레이스 CPU   더 강력한 인공지능을 더 쉽게 사용한다 지난 몇 년간 엔비디아는 AI를 위한 컴퓨팅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폭넓게 지원한다는 전략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통합 컴퓨팅 시스템인 엔비디아 DGX와 관련해서, 이번 GTC 2021에서는 소형 데이터센터를 위한 DGX 스테이션(DGX Station)과 대규모의 AI 컴퓨팅을 위한 데이터센터 솔루션인 DGX 슈퍼팟(DGX SupERPOD)의 업그레이드가 소개됐다. 신제품인 DGX 스테이션 320G는 초당 8TB의 메모리 대역폭으로 A100 GPU 4개를 연결한다. 대형 AI 모델을 훈련시킬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면서 전력소비량은 1500W에 그친다. DGX 슈퍼팟은 새로운 80GB 엔비디아 A100 GPU와 90TB 메모리, 블루필드-2 DPU를 탑재하고, 초당 2.2EB(엑사바이트)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네이버가 인공지능 서비스인 클로바를 위한 한국어 인식 훈련에 DGX 슈퍼팟을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엔비디아는 강력한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면서, 코딩 작업이 필요 없는 다양한 NGC(NVIDIA GPU Cloud) 사전학습 모델을 오픈소스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소개된 AI 애플리케이션에는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사전학습 모델을 조정할 수 있는 타오(TAO) ▲음성인식과 번역을 위한 딥러닝 대화형 AI를 제공하는 자비스(Jarvis) ▲다양한 분야를 위한 추천 시스템 프레임워크 멀린(Merlin) ▲AI로 화상회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맥신(Maxine) ▲대량 데이터 기반의 추론 서버를 위한 트라이톤(Triton) 등이 있다.   ▲ 엔비디아 DGX는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성능을 데이터센터에 제공한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플랫폼 기술 또한,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AI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도 소개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그 알고리즘이 정교해지면서 컴퓨팅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동시에 기능 안전성과 사이버 보안 등에 대한 규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게 꼽힌다. 엔비디아 드라이브는 이런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술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엔비디아의 8세대 하이페리온(Hyperion) 자동차 플랫폼은 센서와 중앙 컴퓨터 등의 하드웨어와 3D 실측 자료, 네트워킹 등의 소프트웨어를 포함한다. 핵심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할 프로세서이다. 젠슨 황 CEO는 “앞으로의 자동차는 중앙 컴퓨터 1대가 클러스터, 인포테인먼트, 승객과의 상호작용, 자율주행의 신뢰도를 위한 컨피던스 뷰(confidence view) 등의 기능을 모두 처리하게 될 것”이라면서, 프로세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2022년 오린(Orin), 2025년 아틀란(Atlan) 등 자율주행차 프로세서 로드맵을 소개했다. 오린은 볼보의 차세대 XC90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며, 아틀란은 새로운 Arm CPU와 차세대 GPU 아키텍처뿐 아니라 딥러닝과 컴퓨터 비전 가속기를 포함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젠슨 황 CEO는 “자동차 산업은 기술산업이 되고 있으며, 비즈니스 모델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옴니버스 기반의 물리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을 엔비디아 드라이브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 공정 전반을 위해 디지털 트윈을 만들 수 있는 드라이브 Sim(Drive Sim)을 올 여름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 엔비디아의 차세대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세서인 아틀란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5-03
[케이스 스터디] 글로벌 첨단 장비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필옵틱스
솔리드웍스 3D CAD 및 PDM 기반으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선진화   필옵틱스는 2008년 설립한 광학설계 기술 기반의 장비 제작기업으로, 노광기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OLED 디스플레이의 레이저 가공 표준 설비를 양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필옵틱스는 솔리드웍스의 3D 설계와 PDM 기반 설계 데이터 관리, BOM-ERP 자동 전송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정합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전기차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품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자료 제공 : 다쏘시스템코리아   그림 1. 필옵틱스 오산 사옥   과제 : 2D CAD를 3D CAD로 전환하고 부서별로 다르게 사용하던 3D CAD의 전사 통합, 설계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 유관부서의 자료 공유 및 설계도면의 최종본 관리, BOM의 체계적인 관리와 설계의 기준 데이터 관리체계 마련, 설계 데이터 및 기술자료의 승인/변경절차 마련 솔루션 : SOLIDWORKS, SOLIDWORKS PDM, SOLIDWORKS Flow Simulation 효과 : 설계 데이터의 이력 관리로 원가 절감, 최종 데이터 및 설계변경 데이터를 BOM·ERP로 자동 전송, 동일장비 발주시 불량률을 5% 미만으로 관리해 비용 절감, 설계 데이터의 재활용률 증가로 구매부서의 관리 부품 감소 및 비용 절감   필옵틱스는 OLED 디스플레이 공정용 장비, 이차전지 공정용 장비, 반도체 공정용 장비, OLED 소재 등을 중심으로 첨단 스마트 기기 부품을 제작하기 위한 다양한 공정 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용 고효율 고용량 이차전지 제조 장비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그림 2. 디스플레이 장비   그림 3. 자동차 이차전지   필옵틱스는 2D 설계에서 3D 설계로 전환하면서 3D 설계의 표준을 마련하고자 했다. 그리고 설계·해석 관리, 설계 데이터의 이력 관리, ERP와 BOM의 연계 관리를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서 장비 분야 3D CAD에서 높은 인지도와 사용자 기반을 갖춘 솔리드웍스와 솔리드웍스 PDM(SOLIDWORKS PDM)을 도입해 단일 소스의(single source)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솔리드웍스를 사용하는 인력이 많아서, 향후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설계 인력의 수급이 용이하다는 점도 고려했다.   그림 4. 시스템 구축 단계별 적용 로드맵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는 다쏘시스템의 국내 파트너인 솔코가 시스템 구축 업체로 참여했다. 솔코는 솔리드웍스의 3D CAD 모델링 표준화와 모델링 방법론뿐 아니라 솔리드웍스 PDM 시스템 구축 부분에서 경험을 다져 왔고, PDM 시스템의 안정화뿐만 아니라 ERP, MES 등 시스템과의 연계 등 전반적인 IT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그림 5. 도입 배경 및 도입 효과   필옵틱스의 PDM 시스템 구축은 단계별로 진행되었다.   1단계 : PDM 기반 구축 및 3D CAD 설계 표준화 2016년 말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1단계에서는 솔리드웍스 프로페셔널/프리미엄과 솔리드웍스 PDM을 전체 사용자의 70% 범위에 걸쳐 도입했다. 동시에 필옵틱스 설계자의 레벨에 맞는 맞춤 교육을 통해 PDM 시스템을 구축하기 전 3D CAD의 안정화를 진행하였다. 필옵틱스의 설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솔리드웍스 기반의 템플릿을 작성하고, 솔리드웍스와 PDM의 연계 설정, 승인 프로세스 정립, 설계 변경 프로세스 정립, ERP-BOM 연계 프로그램 개발, ERP 품번 연계 개발 등이 진행되었다.   그림 6. 설계자 스킬 분석 결과   이외에도 필옵틱스 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 LLO(Laser Lift-Off)의 3D 모델링 및 2D 도면 작성부터 PDM 결재까지의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PDM 시스템의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림 7. LLO의 3D 모델링   1단계를 안정화하는 과정에서는 필옵틱스 임원진의 적극적인 지원, PI(Process Innovation) 및 현업 변화 관리와 PDM 시스템 관리부서의 지속적 지원 및 교육을 병행하면서 설계자를 설득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림 8. PDM 시스템 승인 프로세스   2단계 : PDM 고도화 진행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진행된 2단계에서는 솔리드웍스 프로페셔널 및 솔리드웍스 컴포저(SOLIDWORKS Composer), 솔리드웍스 PDM을 추가로 도입하면서 PDM 시스템의 고도화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는 제조부서에서도 PDM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3D 설계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오조립을 방지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얻었다. 구매부서는 PDM의 BOM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ERP로 연동되는 BOM의 정보를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메일링 기능을 적용하여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결과적으로 구매팀의 본래 업무인 구매 효율화와 협력사 관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림 9. 유관부서에 승인 메일 발송   설계팀에서도 설계 변경 프로세스를 안정화했다. 반도체 장비회사의 BOM은 세 개의 레벨로 정리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부품 발주의 단위와 장비의 조립, 생산관리의 주단위 계획과도 연관되어 있다. 이를 위해 BOM을 ERP로 전송하기 전에 PDM에서 BOM 레벨을 3 레벨로 정리하고 BOM 속성값 검증과 BOM 수량을 계산하여 자동으로 전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ERP BOM 전송정보는 설계, 구매팀 및 관련자에게 자동으로 전달되어, 업무의 공백을 없애고 절차를 자동으로 처리하도록 하였다.   그림 10. ERP-BOM 전송   3단계: 사용자 편의성 프로그램 개발, 연관 시스템 연계 개발 및 해석 적용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진행된 3단계에서는 솔리드웍스 프로페셔널과 솔리드웍스 플로 시뮬레이션(SOLIDWORKS Flow Simulation)을 도입했다. PDM 시스템이 내부적으로 안정화되었다는 판단에 따라, 이 단계에서는 ERP나 뷰어 등 연관 시스템의 연계 개발과 함께 VOC(Voice of Customer)를 반영하는 사용자 편의성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설계부서와 구매, 제조, 영업 등 유관부서가 통합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였다.   그림 11. 유동해석 결과   설계팀은 제품 및 부품 개발에서 안전성을 판단하기 위해 유동해석 프로그램인 솔리드웍스 플로 시뮬레이션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신뢰성 있는 해석 결과를 얻고, 고객으로부터 제품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림 12. Laser Cell Cutting의 3D 모델링   한편, 필옵틱스의 ERP 시스템이 변경됨에 따라 검증 및 속성 정의, 레벨 정의, BOM 총합 일괄 전송 등 PDM-ERP BOM 자동 전송 기능의 추가 개발이 진행되었다.  3단계에서 안정화된 개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BOM 엑셀 업로드 기능 : 납품기간이 오래 걸리는 부품은 CAD 도면을 우선 등록하여 선 발주 처리하고, 전장품 중 CAD 연계가 안 된 부품에 대해서는 엑셀로 BOM을 작성하여 PDM에 BOM 등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PDM에서 기구와 전장품을 하나의 BOM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였다.  BOM 품번 자동 생성 : PDM에서 ERP의 아이템 마스터 정보와 연계하여 품번을 자동으로 발행하고, 속성 정보로 저장 관리하여 품번의 중복 발행을 방지하였다. DWG 변환 모니터링 : PDM에서 3D 모델링 결재 승인시 솔리드웍스의 2D 도면을 PDF/DWG 등으로 자동 변환한 결과를 모니터링한다. 승인 도면의 수량과 자동 변환 도면의 수량이 다른 경우, 추적하여 변환 도면의 성공 여부를 사용자와 관리자(admin)에게 자동 통보한다. 이를 통해 2D 도면 변환의 누락으로 생기는 구매 발주의 문제를 방지하였다. 업데이트 자동 배포 : PDM, 솔리드웍스에서 사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자동 배포를 관리하는 기능이다. PDM과 ERP 등 기준 정보 연동을 위한 기준 정보 업데이트 관리를 자동으로 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ERP와 PDM의 기준 정보 관리를 실시간 동기화할 수 있다. Single Browser(중복 파일명 자동 대체) : 중복 파일 자동 대체 기능으로 PDM 저장 전 중복된 파일명 체크, 중복된 파일에 대해 PDM 파일로 일괄 대체처리, 중복된 파일에 대한 신규 파일 파일명 일괄 처리와 같은 기능을 프로세스로 정의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용자의 편의성과 단일 소스 데이터의 안정적인 관리 및 공유가 가능하게 되었다. 설계자들이 PDM 사용 시 PDM의 파일과 로컬 파일이 중복되거나 혼동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 PDM의 사용을 원활하게 한다.   그림 13. 품번 자동 생성   그림 14. 중복 파일명의 자동 대체   PDM 시스템의 안정화 및 확산 필옵틱스와 솔코는 매년 임원진 간 정기 미팅을 진행하면서, 필옵틱스의 IT 정책과 요구사항을 시스템 지원에 반영하고 있다. 시스템 관리를 위해서 정기적인 방문 지원과 VOC 정취를 위한 현업 정기미팅을 진행하는 등 최신 자료와 기술 지원 내용을 공유하는 지원체계를 통해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필옵틱스는 2021년 시스템 확산 계획에 따라, 전장 BOM(3D BOM)의 PDM 시스템 통합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한 개발을 시작하였다. 사내 도면 배포 및 사내 시스템이 안정화되어, 이후 단계로 외주 협력사를 위한 도면 자동 배포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MBD(Model Based Definition)를 활용한 3D 도면 치수작업과 3D 모델링의 가공장비 직접 인터페이스 프로세스도 구상 중이다.   맺음말 필옵틱스의 PDM 시스템은 3D 모델링 작성 → 도면 작업 → PDM → 시스템 관리 → 유관부서(구매, 제조) 공유 → ERP BOM 전송으로 이뤄지는 기본적인 내용을 구축해 유지하고 있다. 필옵틱스의 솔리드웍스 및 PDM 시스템은 기획관리팀의 프로세스 정리와 설계팀의 노력이 합쳐져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설계팀에서 도면을 가지고 제조 현장을 누비는 일도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었다. 현재도 설계팀에서는 PDM 시스템의 사용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PDM 시스템의 적용은 새로운 업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만 했던 업무를 이제야 절차대로 진행하는 것이라 믿고 설득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적용으로 필옵틱스 제품의 신뢰도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설계팀이 추가로 얻게 된 시간은 인력의 감축 대신 설계팀 본연의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채워져 제품 개발과 안정성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고 있다. 필옵틱스는 끊임 없는 혁신과 기술 개발로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경쟁력 있는 장비회사로 자리잡았다. 앞으로 필옵틱스는 ‘미래를 밝히는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및 반도체 산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글로벌 장비 기업으로 새로이 도약할 계획이다.   “가성비 좋은 3D 설계 툴인 솔리드웍스의 특화된 기능을 활용하고 신뢰성 있는 해석 결과를 제공하는 것, 솔리드웍스 PDM의 쉬운 적용성, 프로젝트 관리 및 클라우드 등의 시스템 확장성 등은 PDM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활용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 필옵틱스 문경숙 수석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4-30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 : 클라우드 기반 BIM 협업 솔루션
개발 및 공급 :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주요 특징 : 간편해진 출하요청, 스마트폰 앱으로 신속한 의사소통 가능, QR 코드를 통한 송장 스캐닝 및 간편한 송장 생성, 기간별 기성 요청서 자동생성 가능, 대시보드의 데이터 서버와 연계할 수 있도록 맞춤화 기능 제공    ▲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에서 부재의 제작부터 출하, 설치 등을 포함한 모든 과정을 색상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트림블 커넥트(Trimble Connect)는 특별한 장비 없이 쉽고 간편하게 안드로이드, iOS, 데스크톱, 웹, 혼합현실(MR) 등 다양한 기술 플랫폼에서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모든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트림블 커넥트를 통해 BIM 모델을 기반으로 미리보기, 메시지 관리, 파일 관리 등 간편 기능부터 측정, 간섭체크, 마크업 등 전문 기능까지 PDF, MS 워드, 엑셀, 이미지, 영상 파일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2D 및 3D 파일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며 데이터 히스토리를 관리할 수 있다.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Trimble Connect Dashboard)는 트림블 커넥트 사용자들이 프로젝트의 현황과 진행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솔루션으로, 부재 출하요청, 출하, 현장 입고 등을 포함한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 스캐닝을 통해 3D 모델에 반영한다.  또한,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기성요청서와 같은 다양한 공무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공장 발주, 제작, 출하, 현장 입고에 대한 정확한 주문과 실행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필수적이다. 그러나 프로젝트 담당자들은 공간적 제약, 빈번한 설계 변경, 그리고 정보 누락 및 낮은 가시성과 같은 2D 기반 도면이 가진 여러 단점들로 인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결국 주문·제작오류, 입고지연 등의 문제로 이어져 프로젝트의 일정이 지연되고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를 사용하면 건설 주기의 모든 단계에 걸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델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며 안전하게 보호되는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는 상세설계 단계에서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를 통해 제작된 3D 모델을 활용해 건설 담당자들이 설계의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항상 최종 모델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토록 한다. 또한 최적화된 그래픽 엔진을 적용해 철근과 볼트까지 자세히 표현된 대용량 모델도 운영 가능하며, 위치에 관계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해 데이터 중심의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는 공장과 현장 간 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 수송 요구서 자동생성으로 보다 간편해진 출하요청 현장에서 공사 일정에 따라 공장에 각 부재의 출하를 요청할 경우, 3D 모델에서 해당 부재를 선택 후 출하일을 지정하면 자동으로 제품 수송 요구서가 생성된다. 기존에 출하 요청이 완료된 부재는 노란색으로 표현되며, 동일한 부재의 출하가 중복으로 요청되지 않아 중복 오더를 예방할 수 있다.    ▲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의 3D 모델에서 부재 선택 후 출하일을 지정하면 제품 수송 요구서가 자동 생성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보다 신속한 의사소통 공장에서는 출하 요청일에 맞춰 생산계획을 세우고 이에 따라 각 제작 담당자에게 일별 제작 지시를 내린다.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를 사용하면 3D 모델을 통해 각 제작 담당자들에게 작업 분배가 가능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각 제작 담당자가 해당일에 작업할 부재 리스트를 송부할 수 있다.  또한 제작 담당자들은 작업 완료 후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업 완료상황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처럼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는 스마트폰을 통한 업무지시와 완료보고를 지원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소통과 업무 처리를 보장한다.    ▲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의 3D 모델에서 각 제작 담당자들에게 작업 분배가 가능하다.   간편한 송장생성 및 QR 코드를 통한 송장 스캐닝 현장에서 요구한 출하일을 선택하면 출하돼야 할 부재의 리스트가 자동 생성되며, 이를 기반으로 차량의 허용 운송 중량을 감안한 배차 및 출하 송장이 생성된다.  공장의 출하 담당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송장의 QR 코드를 스캐닝해 해당 부재가 출하되었음을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현장의 입고 담당자는 송장을 스캐닝해 해당 부재가 입고되었음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각 담당자의 스캐닝에 따라 부재들의 출하 및 입고 상황이 3D 모델에 서로 다른 색으로 표현되며, 이는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해 각 담당자가 부재의 상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에서 출하 송장 생성이 가능하며, 부재의 출하 및 입고 상황이 3D 모델에 서로 다른 색으로 표현된다.   기간별 기성 요청서 자동생성 및 ERP 시스템과의 연동 현장에 입고된 부재들을 기준으로 기성금을 산출할 경우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에서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면 해당 기간에 입고된 부재들이 리스트업 되며, 이에 대한 기성 요청서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자동 생성된 기성 요청서는 모델에 기반하므로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기성금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각 공장 및 건설사에서 사용 중인 ERP 시스템과 연동을 원할 경우, 대시보드의 데이터 서버와 연계할 수 있도록 맞춤화 기능을 제공한다.   ▲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에서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면 해당 기간에 입고된 부재들에 대한 기성 요청서가 자동 생성된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4-30
지멘스-SAP, 인텔리전트 서비스 및 자산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제공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SAP는 새로운 서비스 및 자산 수명주기 솔루션 제공을 위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용 장비 제조업체가 주요 자산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을 방지하며, 자산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의 설계 주기를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품/서비스/자산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고 제조사와 운영사 간에 새로운 협업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다. 지멘스는 먼저 이산 제조(discrete manufacturing)에 중점을 두고 SAP 자산 인텔리전스 네트워크(SAP Asset Intelligence Network), SAP 자산 전략 및 성능 관리(SAP Asset Strategy and Performance Management) 애플리케이션, SAP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 및 프로젝트 관리(SAP EntERPrise Portfolio and Project Management) 패키지 제공을 시작한다. 한편, SAP는 지멘스 팀센터(Teamcenter)의 서비스 수명주기 관리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통합된 서비스 엔지니어링 및 자산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멘스와 SAP는 2020년 7월 PLM-공급망-자산 관리 등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새로운 솔루션의 이점에 대해 "산업용 장비 제조업체는 설치된 장비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할 수 있고, 장비 소유업체 및 운영업체는 운영 통찰력을 통해 자산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 자산을 설계, 엔지니어링, 운영 및 서비스하는 기업은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을 방지하며, OEM사와 자산 운영사 간의 복잡한 관계를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멘스와 SAP는 closed-loop 디지털 트윈의 일환으로 서비스 설계 콘텐츠를 운영 단계에 공유하고 다시 제품 설계 단계에 반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은 네트워크 파트너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장, 플릿, 장비에 대한 서비스 운영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지멘스 솔루션은 팀센터 포트폴리오, 서비스형 산업용 IoT 및 자산 성능 관리 솔루션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 멘딕스(Mendix) 로코드 플랫폼과 데이터허브(DataHub)를 포함한 지멘스의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요소와 SAP 인텔리전트 자산 관리 및 SAP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의 세드릭 나이케(Cedrik Neike) CEO는 "지멘스는 IT와 OT 사이의 폐순환 구조(Closed loop)를 제공해 제조 기업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멘스와 SAP는 양사의 구성요소를 활용해 실시간 운영 기반 데이터를 가상 제품 및 자산 모델과 통합하여 운영 통찰력을 제공하는 진정한 디지털 스레드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 산업용 장비의 소유업체, 운영업체, 제조업체가 성능 및 사용량 기반 비용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SAP의 토마스 사우어레식(Thomas Saueressig)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은 "지멘스와 SAP는 제조 기업의 미래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 설계, 생산 및 운영에서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생산 및 공급망 전반에 걸쳐 디지털 스레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비교할 수 없는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기업들이 전반적인 비즈니스 성과와 자산 수익률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멘스와 SAP는 SAP 자산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와 같은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해 협업 및 정보 교환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인더스트리 4.0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4-19
지멘스, 전기자동차 개발 위한 디지털 기술 전략 짚어
전기자동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오는 2040년에는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AMR(Allied Market Research)는 2027년까지 전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이 8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이런 성장세에 주목해 완성차 업계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 업계, 전기/전자 기술업계, IT업계 등에서 많은 기업들이 전기자동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코리아의 오병준 사장은 4월 6일~7일 진행한 '지멘스 전기차/자율주행차 기술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짚었다. 또한 전기자동차 시대를 맞아 제조산업의 주요한 기술 혁신 이니셔티브로 ▲디지털 트윈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CLQ(폐순환 품질 관리) ▲로코드(low-code)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꼽았다.     지멘스는 제품(product)을 디자인하고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트윈뿐 아니라 생산(product)과 제품 작동(performance)까지 포함하는 넓은 범위의 디지털 트윈을 내세우고 있다. 설계-생산-작동의 모든 과정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를 다시 제품 개발과 제조 단계로 피드백해 더 나은 설계와 생산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지멘스의 관점이다.  디지털 트윈을 R&D 분야의 혁신에 접목한 것이 MBSE(Model Based System Engineering)이다. 포괄적이고 정확한 시스템 모델은 제품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문제점을 찾고 최적화하고, 생산 단계에서 문제 발생을 줄일 수 있다. MBSE를 위해서는 CAD, CAE, 전기 요소,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영역이 서로 연결되고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오병준 사장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타임투마켓(시장에 제품을 내놓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려면 MBSE로 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짚었다. 개발, 생산,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포괄적 디지털 트윈은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중요하다. 설계와 생산 준비 과정에서 문제점을 찾고 최소화해 타임투마켓을 줄이면서 비용도 최소화하는 CLQ(Closed-Loop Quality)는 ERP(전사 자원 관리),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MES(제조 실행 시스템), 품질 관리 시스템,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등을 연결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통합 데이터 모델을 기반에서 폐순환 구조로 피드백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CLQ의 기반이 되는 것이다. 오병준 사장은 "국내 제조업계에서는 아직 CLQ 환경을 구축한 사례가 적지만, 향후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갖고 투자해야 할 분야가 CLQ"라고 전했다. 이런 폐순환 프로세스에는 설계와 제조 등 다양한 시스템이 통합되어야 하는데, 단일 아키텍처나 단일 패키지로 통합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하려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필수이다. 지멘스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론으로는 현업이 요구하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적기에 제공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대신 지멘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코딩 작업을 크게 줄이는 '로코드 플랫폼'을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이번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사의 기술과 사례 등을 소개했다. 제품 개발과 시뮬레이션, 협업과 애플리케이션 통합 환경, IoT 및 애널리틱스 등을 아우르는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IT 리소스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이는 클라우드 및 기존의 소프트웨어 및 IT 환경을 통합할 수 있는 오픈 아키텍처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지멘스 전략의 중심이다.
작성일 :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