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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EPCC"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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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현대건설, 플랜트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
아비바코리아가 현대건설의 플랜트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비바코리아와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랜트 디지털 트윈과 통합 플랫폼의 운영전략 및 수행방안 도출을 위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양사의 상생 발전을 위해 플랜트 현장에 대한 디지털 기술 적용 및 사업화를 위해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상호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면 물리적인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 구축하고, 운영 표준 정보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데이터, 오퍼레이션 데이터 등을 취합하여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통해 운영 가시성을 얻고, 예상하지 못한 위험에 미리 대응하며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현대건설은 플랜트 사업분야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여 EPC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하고, 또한 수행 현장에서의 각종 데이터 수집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업무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AI 분석 및 예측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아비바의 제품군은 EPCC(설계, 구매, 공사, 시운전) 통합 플랫폼으로서 플랜트의 기본 설계에서부터 시공, 가동 등 단계별 솔루션을 포함한다. 이를 바탕으로 플랜트 건설에 선진 프로젝트 관리 공법을 적용해, 공정에 맞춰 필요한 구성 요소를 미리 준비하고 작업에 방해가 되는 간섭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아비바코리아의 설명이다. 아비바코리아의 오재진 대표는 “아비바는 EPC 시장의 디지털 트윈 프로바이더로서 플랜트 산업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국내외 레퍼런스를 통해 다져온 전문성을 고객의 고유 환경에 맞춤화 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03
배관 아이소메트릭 자동 작성 솔루션, Ez-ISO
  ■ 개발 : 휴엔시스템, 02-861-0216, www.huensystem.com ■ 사용 환경 : 오토데스크 레빗 2015/2016/2017 ■ 시스템 사양 : 윈도우 7 64비트 이상 ■ 공급 : 엠티엠디지털컨스트럭션, 02-565-0989, www.mtmdc.co.kr / 휴엔시스템, 02-861-0216, www.huensystem.com   휴엔시스템은 플랜트 건설/엔지니어링 IT 분야에 특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플랜트 EPCC 전체단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기반으로 데이터/도면/BM/3D/매니지먼트 등의 처리 분야에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들어 일반 건축물 설비, 전기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환경 플랜트 분야에서의 오토데스크 레빗의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환경 플랜트에서는 건축, 구조보다 배관부분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요구하는 산출물이 다양하다. 이에 산업/환경 플랜트 배관에서도 레빗을 활용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는데, 프로젝트의 규모가 점차 대형화, 복잡화됨에 따라 도면 제작과 물량 산출 작업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여 배관 공사의 효율성이 저하되고 공기 지연을 초래하고 있어 Ez-ISO를 개발하게 되었다.   Ez-ISO 개요   Ez-ISO는 오토데스크 레빗에서 작성한 배관 모델을 이용하여 Non Scale의 아이소메트릭 캐드 DWG 도면을 추출하는 레빗 Addin 소프트웨어이다. Alias사의 ISO 엔진이 아닌 휴엔시스템 독자 ISO 엔진으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배관자재관리(Ez-PIMM), 배관스풀도면제작(Ez-Spool), 배관용접관리(Ez-Weld) 등의 시스템과 연계하여 프로젝트의 전체 배관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Ez-ISO는 배관 모델에 포함되어 있는 속성정보와 Piping Material Spec 테이블의 값들을 조합하여 단일라인 아이소메틱(Single Line Isometric) 작성과 치수 및 태그 기입, 물자표(Bill of Material)를 자동으로 작성한다.   Ez-ISO 구성요소   ■ Ez-ISO Add-in : 레빗 모델을 아이소메트릭 도면으로 자동으로 작성하는 프로그램 ■ 배관 재료 사양서(Pipe Material Specification Table) : 배관 사양을 정의한 테이블 ■ 레빗 모델 : 아이소메트릭을 추출하기 위한 기본 속성이 포함된 레빗 모델 파일   Ez-ISO의 주요기능   ■ 배관 아이소메틱 도면 자동 추출 ■ OM 리포트 생성 및 출력 ■ 도면 이력 관리 및 비교 기능 ■ 심벌(Symbol) 추가 및 관리 기능 ■ 클라우드(Clouds) & Rev No. Marking ■ DWG 파일 변환   Ez-ISO 추출 다이어그램(Diagram)       Ez-ISO 추출 기준   Ez-ISO는 레빗 매개변수(Revit Parameter) 속성 중 EZ_라인번호(EZ_LINE NO) 속성을 기준으로 추출한다. 한 개의 라인번호이지만 배관이 복잡하여 1개의 시트에 모두 작성하기 어려운 경우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나누기하여 2개 이상의 시트로 작성한다.   Ez-ISO의 장점   오토캐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독자 개발된 ISO 엔진을 사용하여 별도의 추출 변환 과정을 거치지 않아 속도가 빠르고, 레빗 ADD-in 형태로 제작됨으로써 프로그램이 가볍다.  또한 ISO Dwg용 뷰를 함께 제공하여 오토캐드 프로그램 없이 ISO 도면을 검토할 수 있고 Ez-ISO 뷰어를 이용하여 아이소메트릭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z-ISO는 20개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 수행하였으며 40만장 이상의 스풀-아이소메트릭(Spool-Isometric) 도면 작성 경험을 확보함에 따라 Alias의 아이소젠(ISOGEN) 또는 스풀젠(SpoolGEN)과 비슷한 수준 또는 이상의 아이소메트릭 도면을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레빗 모델 전체 또는 일부분만 선택하여 아이소메트릭을 추출할 수 있다.   배관 라인이 길거나 복잡할 경우에는 아이소메트릭 추출 시 자동으로 분할하며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추가로 분할할 수 있다. 레빗 모델 패밀리(Revit Model Family)에는 아이소메트릭 추출을 위한 최소한의 기본 정보와 일반적인 방법으로 모델링을 하면 아이소메트릭을 추출 할 수 있다. 또한 레빗에서 추출한 아이소메트릭을 이용하여 배관 스풀(Ez-Spool), 용접 포인트 매니지먼트(Ez-Weld) 솔루션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Ez-ISO는 심벌(Symbol), 태그(Tag), BM, 시트 커스터마이징(Sheet Customizing)이 용이하며 추출된 아이소메트릭은 오토캐드를 이용한 터치 작업이 필요 없다. ISO에 사용되는 도곽은 사용자가 쉽게 정의할 수 있고 배관의 레벨을 EL, FL 기준을 선택하여 표기할 수 있다.    추출된 ISO는 전체 또는 일부분만 선택하여 Dwg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Ez-ISO에서 생성되는 Output 종류   ■ 아이소메트릭 드로잉(Isometric Drawing) ■ 물자표 보고서(Bill of Material Report)   Ez-ISO는 플랜트 배관 3D 데이터 파일인 IDF와 PCF 파일로 20개 이상 대형 프로젝트와 40만장 이상의 아이소메트릭 도면 작성 경험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독자 개발한 ISO 엔진으로 각 업체에서 요구하는 사용 환경에 맞게 배관 ISO 표현방식, 심벌, 태그를 각각 사용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건축물 배관에서도 기계실 배관, 스프링쿨러 배관처럼 공장 제작 스풀도면을 작성해야 하는 경우 Ez-ISO를 이용하여 빠른시간 내에 BIM 모델을 이용하여 스풀도면을 작성할수 있다. 현재 휴엔시스템에서는 일반 건축물에서 ISO를 활용할 수 있도록 EZ-ISO Lite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06-05
업무 능률을 높이는 CATIA 길라잡이 (12)
Alt, Shift, Ctrl 키를 알면재미있어요 이번 호에서는 카티아(CATIA)에서 작업 능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트리와 스케치/파트/어셈블리 화면을 보기 쉽게 정리하는 팁을 살펴보도록 한다. 유주환E-mail | yoofan@empal.com블로그 | http://blog.naver.com/savedmz 출판사 나무매뉴얼의 대표이다.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졸업 후 항공기 설계자, 카티아기술자를 거쳐 지금은 항공기 설계와 책 짓기를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하나 짚어주는카티아 에센샬', '하나하나 짚어주는 카티아 스케쳐' 등이 있으며 카티아 블로그'레이지카티아'를 운영 중이다. 다스름짤랑 짤랑 주머니를 흔들며 노산공원을 올랐다. 백 원짜리가 여덟 개. 그 묵직함과도 바꿀 수 없는 아이스크림 하나. 그렇게 허탕을 치고 올라온 공원 벤치. 바다가 보이고 빨간 등대가 보이고, 아스라이 섬이 보인다. 항구의 짜고 비린 냄새가 뱃고동 소리를 타고 오른다.이 곳을 처음 찾은 것은 일 년 반 남짓. 그 때 공원 앞에 가만히 웅크리고 앉았던 노산 여인숙을 나는 기억한다. 오르던 길 멈추고 뒤돌아서 찍었던 그 사진. 사진 속 쓸쓸하고 고요한그 눈빛과 표정을 나는 기억한다. ‘여인숙’이라는 기능은 상실했지만‘ 여기노산 여인숙이 있다’라는 사실만은 오가는이들에게 각인시키고 있었는데, 시대의 유물처럼 버티고 섰던 그 건물에 나는 이끌렸다. 사실 이 곳은 사천을 찾는 이들에게 사천의 보물 같은 곳으로 조용히 입소문이 난곳이었다.시인 안도현 님은 이곳을 두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숙이라고도했다. 그러나 언제였던가. 그곳은 헐려버리고 없다 . 빈 터에 자란 무성한 잡초와 그 속에 은신한 길고양이들만이 파괴와 창조 사이 그 어디쯤을 차지했다. 그리고 나 같이과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이들의 씁쓸한 회상만이 한 번씩 잡초의 이슬처럼 흩날릴 뿐. 이후 난 공원을 찾을 때면 차라리 반대편 대포항 쪽 진입로를 이용하거나 좁다란 계단이 나있는 보조 진입로들을 즐겨 이용한다. 여인숙이 헐려버린 공원의 입구는더 이상 운치가 없기 때문이다.변화되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 그리고 현대적 기술을 접목하여 변형시켜야 할 것들을 올바로 구분하는 것은 누구의 몫인가. 과거와 현대를 잇고 또 미래로 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과학과 공학을 기반으로 탄생하는 21세기의 아름다운 기계와 건축물들이 생활의 편의를 가져다 주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인간의 철학과 정신을 견인할 수는 없다. 편리함과 행복은 엄연히 다른 것이며, 국민총생산과 문화적 부강은 절대 비례하는것은 아닐 터. 기계를 다루는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투자자들과 고용주들이 이끄는 방향은 맞는 것인가. 그 무엇을생각하든, 당장 돈이 안 되는 것들은 헐릴것이고 그린벨트는 해제될 것이다. 가만히 안 두려는 자와 가만히 놔두라는 자. 치고 들어오려는 자와 버티려는 자. 가진 자와 덜 가진자. 가지려는 자와 가지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 자. 법과 양심. 근시안적 방편과 원시안적 사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옳고 그름. 그 어디쯤인가. 카티아의 보조 키 활용이번 호는 연재의 마지막 종착지로 보조 키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여기서 말하는 보조키란 Alt, Shift, Ctrl 키를 말하는데, 카티아를 다룰 때 이러한 키들은 때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자, 그럼 크기가 가장 작은 Alt 키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Alt필자는 Alt 키를 꽤나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Alt 키는 알다시피 알파벳과 조합하여 프로그램의 주요 메뉴를 펼치는 기능을 한다. 일종의 단축키로 볼 수 있는데, 가령 Alt와 T를 함께 누르면 Tools 메뉴가 펼쳐진다.(정확히 말하면 Alt 키를 먼저 누른 상태에서 T키를누르는 것이다.) 다른 주요 메뉴들도 이런 식으로 펼칠 수 있는데, 어떤 철자를 눌러야 할지는 밑줄을 보면 알 수 있다. 가령 Tools를 보면 Tools의 T밑에 밑줄이 그어져 있다. 이것은 Alt와 T를 누르면 이 메뉴가 펼쳐진다는 의미이다. 같은 원리로 Alt + F를 누르면 File 메뉴가 펼쳐질것이다.여기서 한 걸음만 더 나가보자. Alt + T를 눌러 Tools 메뉴를 펼친 다음에 보이는 메뉴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밑줄이 그어져 있다. 가령 Options는 첫 글자 O 밑에 밑줄이 그어져 있다. 이것은 메뉴가 펼쳐진 상태에서 이 알파벳 키를 누르면 해당 메뉴가 실행될 것이라는의미이다.즉 Tools 메뉴가 펼쳐진 상태에서 O 키를 누르면 옵션 메뉴가 실행된다. 이러한 원리로 필자는 옵션을 불러올 때 별도의 단축키를설정하지 않고 Alt + T + O 키를 누른다. 마찬가지로 사용자 정의창을 띄우고 싶을 때는 Alt + T + C를 누른다. 그러나 Alt 키가 진정한 빛을 발하는 순간은 지금부터다. 언젠가 지면을 통해 소개한 기능이기도 한데, 다음 그림을 한 번 보자. 포인트가 네 개인 것 같지만 <그림 4>에는 여섯 개의 포인트가 있다. 둘레에 세 개, 가운데에 세 개. 가운데 세 개는 정확히 겹쳐 있다.만약 포인트 1과 포인트 4를 잇는 직선을 생성하고자 한다면 어떻게해야 할까?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필자는 Alt 키를 이용한다. Alt 키와 함께 대상을 선택하면, 즉 Alt 키를 누른 채로 화면을 클릭하면 클릭한 지점을 관통하는 지점에 걸쳐 있는 모든 요소가 밑과 같이 화면에 표시된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PDF를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