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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EPC"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0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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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으로 선박의 에너지 절감 지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선박의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한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으로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를 소개했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는 국제 해운업계의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총량을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전략(GHG Strategy)을 발표했고, 2023년부터는 에너지효율지수(EEXI)와 선박이 운행하면서 배출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등급으로 구분하는 탄소집약도지수(CII)를 시행한다. 국내 해운 업계도 탈탄소화 작업에 속도를 올려야 한다. 해양수산부 조사에 따르면 국적선 중 EEXI를 충족하지 못한 선박은 약 72.4%이며, CII 규제를 충족하지 못하는 D-E등급 선박 비율은 34.2%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선박 기업들의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시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PME)는 선박의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는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 시스템과 쉽게 연동이 가능해 대대적인 장비 교체가 없이도 바로 적용 가능하고, 친환경 선박에도 적합하다. PME는 선박 내 디지털 보호계전기, 차단기, 디지털 미터, 무선 온·습도 센서 등 전력설비 인프라 장비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대시보드(Dash board)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과 상태를 가시화하여 보여준다. 이를 통해 선박 내의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에너지 효율성이 낮은 기기를 파악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의사결정을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누설 전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사전 경보와 문제 진단으로 전력 문제가 생길 경우에 빠르게 복구할 수 있어, 전력 계통에서 가장 우려하는 사고인 블랙아웃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ISO(국제표준화기구) 에너지 관리 표준에 대한 인증 획득과 함께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사이버 보안 인증을 준수한다. PME는 ISO50001, ISO50002, ISO50006 인증과 사이버 보안 인증 IEC62443을 획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필드서비스 사업부의 하승목 매니저는 “지난해 열린 국제해사기구의 제78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에 따르면,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면 CII 등급 측정 시에 모니터링 시스템이 없는 회사와 비교해 50% 이상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EEXI와 CII 규제로 인해 해운업계에서 에너지 모니터링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PME는 선박의 에너지를 모니터링하고 전기 시스템의 상태와 에너지 효율성을 점검할 수 있어 선박 업계의 친환경 규제 대응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3-04-03
오토데스크-SK에코엔지니어링, 플랜트 설계 효율화를 위한 기술 협약 체결
오토데스크와 SK에코엔지니어링은 플랜트 BIM(플랜트 빌딩 정보 모델링)을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에 확대 적용 및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의 핵심인 플랜트 BIM은 BIM을 활용해 플랜트 산업의 3D 설계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 프로세스 및 기술의 집합체다. 양사의 MOU는 ▲플랜트 BIM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 석유·가스 사업의 혁신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EPC 사업에서 오토데스크 기술 및 솔루션을 활용해 BIM 적용을 확대 및 활성화하며 ▲클라우드 기반 EPC 엔지니어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심 내용이다. 양사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플랜트 BIM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설계 자동화, 디지털, 모바일, 로봇, IoT 등 신기술과 추가 혁신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 기회를 모색하여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고객의 가치 창출과 EPC 사업 선도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오토데스크의 하레시 쿱찬다니 부사장은 “SK에코엔지니어링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오토데스크는 EPC 분야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호 발전을 위해 SK에코엔지니어링에 오토데스크의 기술 및 솔루션 지원은 물론, 국내외 전문가와의 협업과 함께 다양한 성공사례도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의 김동현 대표는 “선도적인 AEC(건축·건설·엔지니어링) 기술력을 자랑하는 오토데스크와 EPC 및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SK에코엔지니어링의 시너지를 통해 플랜트 산업의 중심 축인 EPC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더욱 전문적이고 편리한 플랜트 BIM 기술을 개발해 고객 뿐만 아니라, 국내 AEC 업계의 DX 가속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K에코엔지니어링의 박진용 부사장은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오랫동안 유지해온 오토데스크와의 협력관계가 양사의 가시적인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SK에코엔지니어링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플랜트 EPC 전문업체로서 오토데스크와 기술협력을 통해 BIM 기반 플랜트 설계 프로세스의 성공 사례를 확보하고, 데이터 기반의 플랜트 업무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2-23
응력 해석 소프트웨어, CAESAR II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응력 해석 소프트웨어, CAESAR II   ■ 개발 : HexagonPPM, http://hexagonppm.com ■ 자료 제공 : 이노액티브, 02-6249-4307, www.innoEPC.com 배관응력 해석은 복잡한 작업이며, 하나의 프로젝트에는 많은 수의 배관 시스템이 있다. 이러한 배관 시스템의 응력 해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자중, 내압, 열응력, 바람, 지진 등의 다양한 조건에서 배관계의 안정성을 검토하는 정확하고 빠른 솔루션인 CAESAR II를 사용하여 응력 해석을 진행하기 위한 시간을 줄여주고, 정확한 해석 결과를 얻음으로써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1. 주요 특징   HexagonPPM의 CAESAR II는 1984년 소개된 이래 폭넓게 사용되는 배관응력 해석 소프트웨어이다. CAESAR II는 새로운 배관 시스템을 미리 점검하거나 기존 시스템의 문제 점검, 특수한 아이템을 가진 배관 시스템을 해석할 수 있다. 설계한 배관 시스템이 반복적인 사용에도 무리가 없는지에 대한 피로해석 부분이나, 실제 운영될 때에 배관 시스템의 문제 발생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작업이 Stress Analysis(배관응력 해석)의 가장 큰 필요성일 수 있다. 이를 체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CAESAR II이다. 2. 주요 기능 (1) 정적, 동적 해석 ■ 해당 코드 또는 장비 공급 업체 허용에 따라 규정된 노즐 부하 준수가 필요한 라인(열교환기, 압력용기, 펌프 연결 시스템). ■ 동적 부하가 적용되는 라인(relief lines, line with large pressure drop at control valves, surge pressure, slug flow, water hammer, modal, harmonic, response spectrum 등) ■ 모든 배관 시스템(강철, FRP, GRP, Fiberglass로 이루어진 모든 배관계) ■ 바람, 파도, 지진, 서포트 해석 (2) 다양한 배관 및 기기, 재질 국제 코드 지원 ■ Piping Codes • ASME B31.1/ B31.3/ B31.8/ B31.9 • BS7159/ ISO 14692 ■ Equipment Codes • API 560/ 610/ 617/ 661 • NEMA SM 23/ WRC 107/ 537/ 297 ■ Wind & Seismic Codes • ASCE/ IBC/ UBC/ KHK ■ Material Databases • 광범위한 배관 재질을 지원하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재질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물성치를 입력하여 새로운 재질을 쉽게 생성, 관리할 수 있다.   (3) 최신의 그래픽 기술로 쉽고 빠른 모델 생성 CAESAR II는 배관응력 해석을 위하여 데이터를 쉽게 입력하고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입력한 데이터를 각 요소별로 변경하거나, 데이터 세트를 선택하여 쉽게 변경할 수 있다.(배관, Flange, Valve, Equipment etc.) 최신 그래픽 모듈은 해석 결과로부터 문제가 되는 곳을 신속하게 나타내고 배관 시스템을 변경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어떠한 하중조건에서도 해석 모델을 만들어내고 동적인 배관 애니메이션이 가능하다. (4) 데이터 오류검사와 사용자 정의 리포트 생성 오류검사 기능을 통하여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의 정확성을 판별하여 Human Error를 최소화한다.  리포트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엑셀 또는 워드로 출력하여 문서화한다.  (5) Expansion Joint, Spring Support Database & 설계 Expansion Joint 11개와 Spring Support 38개의 제조사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쉽고 빠른 모델링과 최적 설계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6) 매립배관 해석 몇 가지 토양 데이터 입력만으로 자동으로 빠르게 매립배관 모델을 생성하고, 해석을 수행할 수 있다.  (7) Steel Structure 모델링 지원  배관 뿐만 아니라 스틸(Steel) 구조물 또한 고유의 강성을 가지고 있어, 배관모델과 연결하여 보다 정밀한 해석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8) Isometric 자동화 해석한 모델을 기반으로 Stress Isometric 도면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3. 도입 효과 (1) 공정변수(운전변수)를 고려한 배관 시스템 최적화 지진의 가속도와 하중에 대한 여러 조건에 따라 발생되는 최대 응력을 해석한 결과에 따르면, 항상 동일한 지점에서 최대 응력이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가속도의 크기와 하중에 대한 여러 케이스에 따라 다른 지점에도 발생할 수 있다. 발생하는 응력을 각 절점에 따라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구간이 아닌 전체 배관에 대하여 응력이 집중되는 여러 절점의 해석이 가능해 응력이 집중되는 지점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국제기준에 맞는 안정적인 배관 시스템 설계 1900년대 이후로 수행한 작업을 기반으로 전세계 엔지니어들에게 신뢰받는 공식이 적용된 설계 코드와의 빠른 비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의 국제코드를 기반으로 해석을 수행할 수 있다. (3) 배관 장비의 대형사고 예방 CAESAR II의 배관응력 해석 통하여 설계된 배관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하여 안전성을 검토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02-13
삼성엔지니어링, 싸토리우스와 송도 바이오 원부자재 플랜트 초기업무 계약
삼성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Sartorius Korea Operations LLC)와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초기업무(Early Work)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약 784 억원이며, 삼성엔지니어링은 부지 정지, 파일 공사, 기초 공사, 인허가 지원업무 등 프로젝트 초기공사업무를 내년 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싸토리우스는 1870년 독일에서 설립되어, 생명과학 분야 연구 및 공정 관련 제품, 장비 등을 공급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는 바이오 연구·공정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이며, 지난해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발표한 바 있다. 인천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건설될 이번 플랜트는 바이오 제약의 원부자재 생산 및 부대 시설이며, 완공되면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일회용 백(Bag), 제약용 멤브레인 필터(MembraneFilter), 세포 배양 배지를 생산하게 된다.   사진 : 삼성엔지니어링 제공   삼성엔지니어링은 ‘FEED to EPC 전략’으로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해 기본설계와 상세설계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발주처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또한 송도 지역에서의 풍부한 바이오 상품 경험과 기술 경쟁력 기반의 차별화된 공사 전략을 발주처에 제안한 것이 이번 수주에 큰 영향을 끼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11년 바이오 플랜트 분야에 첫 진출한 이후, 송도, 평택 등지에서 잇따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바이오 플랜트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신규 고객 확보와 함께,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 소재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면서, 추가 투자 사업 등 연계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관계자는 "바이오 분야에서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통해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 초기업무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발주처 신뢰를 얻고, 본공사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12-23
아비바-삼성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간 데이터 통합 모델 수립 위한 MOU 체결
아비바가 삼성엔지니어링과 손잡고 양사 소프트웨어의 데이터 통합 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데이터 통합 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는 2024년까지 시스템 도입, 시험 운용, 통합 시스템 적용 단계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함으로써, EPCM(설계·자재구매·시공 일괄 관리) 프로세스를 모두 통합하여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다.      특히, 아비바 엔지니어링, 아비바 자산 정보 관리, 아비바 인포메이션 스탠다드 매니저 솔루션을 삼성엔지니어링 플랫폼에 적용함으로써 양사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를 통합해 엔지니어링 유휴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프로그램간 데이터 흐름도를 표준화하고, 기존 레거시 시스템에 있던 데이터를 재사용하는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할 예정이다. 아비바코리아 오재진 대표는 “아비바는 삼성엔지니어링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엔지니어링 플랫폼에 아비바의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적용하여 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효율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과의 이번 협업이 엔지니어링 플랫폼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11-30
슈나이더-SK에코엔지니어링, 스마트 공장 에너지 효율화 사업 위한 MOU 체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SK에코엔지니어링과 ‘스마트 공장 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에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SK에코엔지니어링 박진용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SK에코엔지니어링의 EPC 역량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관리 및 지속가능성 컨설팅을 결합해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구축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시설물에 맞춤형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해외 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SK에코엔지니어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사업부는 에너지 및 탄소 관리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 캐나다, 폴란드 등의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를 위한 200건 이상의 전력구매계약(PPA) 거래에 자문을 제공하는 등 재생 가능 에너지 조달에 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고객사의 공장 및 건물 설계 단계부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컨설팅을 적용해 고객사 비즈니스 현장에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고객사들의 해외 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SK 에코엔지니어링은 고객사의 RE100 달성을 지원해 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SK에코엔지니어링 박진용 부사장은 “SK그룹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RE100 가입을 선도하고 있다. SK에코엔지니어링도 하이테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배터리 및 기타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전 세계적인 경영화두인 ESG경영의 필수요소 꼽힌다. SK에코엔지니어링의 PPA 구매 및 에너지효율 달성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국내·외 사업장의 RE100달성 및 기업의 ESG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10-06
아비바-포테스큐, 재생가능한 설계 프로젝트 위해 협업
아비바가 호주의 그린 에너지 기업인 포테스큐 퓨처 인더스트리(Fortescue Future Industries, 이하 포테스큐)와 재생가능한 분야 개발을 위해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비바는 포테스큐와의 협업을 통해 아비바가 지원하는 재생 에너지 전환의 대상을 아시아, 유럽, 미주 및 호주까지 전세계 지역으로 넓힐 예정이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그린 수소 및 그린 수소 기반 연료 사용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 행동 변화 및 전기화를 불러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풍력·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를 통해 생성되는 그린 수소가 205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수요의 최대 25%를 충족하고 2050년에는 10조 달러(약 1경 4,336조 원)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그에 맞춰, 산업체들은 재생 에너지원 산업을 중심으로 시설 설계와 운영을 재고하기 위해 전문 지식 및 디지털 기술 연구에 힘쓰고 있다. 포테스큐는 100% 재생가능한 자원으로부터 탄소 제로 그린 수소를 만들어내는 데에 전념하는 글로벌 그린 에너지 기업이다. 재생가능한 그린 수소 및 그린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한편,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군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포테스큐는 정보 수집 및 시각화를 위해 아비바의 솔루션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상에서 활용, 운영 전반에 걸친 성능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아비바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AVEVA Unified Engineering), 아비바 엔터프라이즈 자원 관리(AVEVA Enterprise Resource Management), 아비바 자산 정보 관리(AVEVA Asset Information Management)와 같은 아비바의 산업용 소프트웨어가 사용된다. 포테스큐는 아비바의 내장(built-in) 템플릿과 시각화 툴을 통해 운영을 최적화하고, 효율성 및 협업 역량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넷제로 목표 달성에도 가까워질 수 있다. 또한, 아비바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고 궁극적으로는 성공적인 프로젝트 운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아비바의 이러한 기능은 간단한 사용법과 소비 모델을 제공하는 아비바 플렉스(AVEVA Flex) 라이선스 구독 프로그램을 통해 포테스큐와 EPC(설계, 조달, 및 시공) 파트너에게 제공된다. 이번 포테스큐와의 협력은 플랫폼으로의 프로젝트(Project as a Platform, PaaP) 개념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하나의 중앙화된 호스팅 환경에서 사전에 합의된 기준에 따라 설계, 조달, 및 시공 파트너가 특정 시스템 도메인에 접속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아비바와 포테스큐는 올해 초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된 글로벌 FMC(First Movers Coalition : 선도그룹연합)의 파트너들이다. FMC 회원들은 파리 기후 협약에 명시되어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환경 관리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탄소 제로 또는 제로에 가까운 솔루션을 사용하는 공급자들로부터 산업 자재와 장거리 운송의 일부를 구매해야 한다. 아비바의 피터 허웍(Peter Herweck) CEO는 “이번 협업은 아비바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우리의 신념과 잘 맞아 떨어진다. 아비바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끌어내고 우리가 일명 ‘기술 손자국’이라고 부르는 것을 줄일 수 있다”면서, “우리는 포테스큐의 그린 수소 비전에 더욱 기여하고 넷제로를 목표하는 모든 고객의 여정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10-05
[PLM컨퍼런스 2022 Q&/A]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
[PLM컨퍼런스 2022 Q&/A]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  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    [질문 1]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관련 최근 이슈와 해결사례가 궁금합니다.   [답변 1] 최근 이슈는 대형프로젝트 발주처가 IT를 활용한 AWP 기반 프로젝트 관리를 요구 한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상용 프로젝트 관리 Tool을 사용한다해도 운영 시스템 정보를 다운받아 다시 Tool을 사용해야 함으로 이중 업무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방대한 데이터로 인하여 실질적인 운영이 어렵고 간접 인력의 증가가 발생함. 그래서 운영시스템 기반으로 AWP Platform을 만들어 AWP 운영은 물론 발주처 보고용으로 사용함으로써 간접 인력 증가를 최소화함.   [질문 2]  EPC 프로젝트 진행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은 어떤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2]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단기간에 방대한 데이터가 집중적으로 발생함. 따라서 사전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한 데이터 기준 정보화가 필수임.   [질문 3]  EPC 프로젝트는 대형프로젝트에만 적합한 것인지 소형이나 중형 프로젝트에도 적합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EPC 프로젝트에 적합한 프로제트를 선정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답변 3]  다수의 사람이 참여하여 거대한 시스템을 셋업하고 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는 간접 업무 증가를 수반합니다. 따라서 이 간접 업무의 증가가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직접비을 줄이는 효과를 발생시켜야 하는데, 이 부분은 프로젝트의 규모에 따라 다를 것으로 봅니다. 다만 데이터가 방대하고 참여자가 많을수록 시스템의 효용성이 증가함으로 중소형 프로젝트보다는 대형 프로젝트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함.    [질문 4]  EPC가 설계부터 자재조달, 시공까지 일괄 진행하면서 효과도 많을 것 같지만 실제 조달할 때 공급망문제로 조달이 적기에 되지 않으면 EPC도 무용지물일 것 같은데 그래서 SCM과 연계가 되면 좋을 것 같은데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4]  SCM을 연계해야 진정한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의 역할을 함. 플랫폼을 통해서 조달 업무의 과정과 현황을 조율함으로써 업무 자체의 지연을 예방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조달 지연의 문제는 프로젝트 진행 중에는 이미 발생한 사실임. 그런 경우 플랫폼은 그 지연된 상황을 절대 조건으로 받아들이고 임팩트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연된 자재를 제외하고 다른 공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른 정보를 제공해주어야 함.    [질문 5]  오 히트맵으로 보니 정말 한눈에 들어오네요...이 히트맵은 용도에 따라 다른 차트로 바나 파이로 변경도 가능한 것인가요?    [답변 5]  히트맵은 리스크 레벨에 따라 구분하고 보여주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그래픽으로 선정한 것이고 다른 차트 형식을 제공하지 않음    [질문 6]  삼성s-wap 가 해외성공하기위해서 국내에서 얻은 lesson learned 는 어떤것이 있는지요?   [답변 6]  국내와 해외를 별로도 구분하지 않았고, EPC 프로젝트의 상품군을 기준으로 나누었음.   [질문 7]  25% 절감...어마어마하네요~   [답변 7]  AWP가 적용되는 공종에 한하여 입니다.   [질문 8]  타 회사도 플랫폼 사용가능한가요? 사용가능하다면 비용은 얼마정도 될까요?   [답변 8]  회사의 기준 정보와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동되는 플랫폼입니다. 따라서 타사가 사용하기에는 여려움이 있습니다.   출처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http://www.plm.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12
작성일 : 2022-10-04
[포커스] 산업별 메타버스 활성화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 내용 정리 (1)   첫째 날인 9월 15일에는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를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라는 주제로 경쟁력 있는 조선 생태계 구성을 위해 클라우드를 이용한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삼성중공업은 기존 2D 종이 도면 없이(Paperless) 디지털 형태의 3D 모델 기반으로 설계 검증과 승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선박 건조 과정에서의 리스크는 낮추고 품질과 안전성은 더욱 높였다.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은 “조선업과 같은 EPC(설계·조달·시공) 산업은 설계가 끝나기 전에 구매와 생산이 시작되기 때문에 설계 계정 등 변경관리를 진행하기 어렵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중공업은 3D 모델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 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다양한 모빌리티 디자인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구상 교수는 “디자인 분야에서는 모더니즘의 심플하고 미니멀리즘한 디자인 경향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딱딱한 직선과 입방체 구조를 기본으로 했던 모더니즘 디자인에서 벗어나, 곡선과 유기적 구성이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표적인 예로 포스트모더니즘 건축가인 ‘자하 하디드’가 있다”면서, “다만 그녀가 설계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지만, 사람들이 이 건물을 통해 또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 내며 오늘날의 디자인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에픽게임즈의 제작/개발을 위한 에코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진득호 과장은 “팬데믹으로 인한 뉴노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화두로 진화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요구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술을 지렛대로 삼아서 비즈니스의 근본적인 전환과 기존 사업과의 접목을 이루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에는 건설 및 제조업을 비롯한 전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화두가 되면서, 리얼타임 3D 창작툴인 언리얼 엔진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진득호 과장은 “한 예로 기아자동차는 온라인 론칭쇼 ‘카니발 온 AR(Carnival on AR)’을 통해 카니발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면서 “온라인 론칭쇼는 현장에서 자동차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기존의 오프라인 론칭쇼를 진행하기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에서도 카니발의 특징과 장점들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간접 경험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격변의 시대를 맞아 데이터 연결성을 통해 현실과 가상이 실시간으로 연결될 진정한 메타버스에 대해 소개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 화두는 점차 세계화에서 디지털화로 이행하고 있다. 이주석 부사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연결성, 생산성, 공감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메타버스를 여기에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면서 “최근 메타버스는 스포츠, 에너지, 교육, 여행,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급속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메타버스 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내에서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다양한 산업과 끊김 없이 연결되고 실시간으로 구현될 수 있어야 하며,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가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SCK 박상철 과장은 ‘서브스턴스 3D의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서브스턴스 3D에 대한 소개와 서브스턴스 3D 도입 사례에 대해 전했다. 박상철 과장은 “서브스턴스 3D는 4개의 애플리케이션과 3D 애셋이라고 하는 방대한 라이브러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소개했으며, “서브스턴스 3D는 사용자 경험과 워크플로를 고려해 접근성을 높이고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여러 앱을 이동하지 않아도 단일 도구에서 크리에이티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 SCK 박상철 과장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는 ‘유니티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워크플로’라는 주제로 유니티가 메타버스를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는지에 대한 소개와 디지털 트윈의 5가지 단계에 대해 전했다. 최근 VR,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실시간 3D 등 IT 기술의 발전과 빅테크의 적극적인 진출,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화로 메타버스 경제 생태계가 활발하게 구축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유니티는 크리에이터들이 창의적으로 메타버스 미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엔진 업데이트는 물론 주요 기술업체 인수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는 “유니티가 실시간 3D 엔진으로서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 중에 하 나는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것”이라며, “개인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지 않았던 환경에서 이제는 협업이 가능하고, 만들어진 모델링 파일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인천국제 공항의 첨단 ICT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인천국제공항은 여객서비스 및 운영을 위한 대규모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여객수용 능력과 화물운송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인천공항이 스마트 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8년 스마트 공항 100대 과제, 2020년에는 ‘스마트 공항 2030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확장현실, 로봇 등 신기술을 통한 여객 서비스, 공항 운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인천국제공항공 사는 9개 기관과 ‘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 주요 지역 7곳에 3D 맵을 구축하고 측위 기반의 XR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의 운 영 및 서비스 분야에 XR,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여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   같이 보기 :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산업별 메타버스 및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트렌드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시각화 및 3D 프린팅을 위한 메타버스의 활용 및 사례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