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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ELN"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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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화학,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연구개발 데이터 시스템 구축
다쏘시스템이 에폭시 기업인 국도화학과 협력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연구개발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국도화학은 1972년에 설립된 화학 소재 기업으로 에폭시 수지, 폴리우레탄, 아크릴 수지 등 고기능성 화학 제품을 생산한다. 전자, 자동차, 건축,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첨단 소재를 공급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과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연구개발 데이터 시스템 구축은 국도화학이 신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고, 향후 AI를 활용하기 위한 고품질의 데이터셋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과정의 일환이다. 국도화학은 PLM 설루션을 활용하여 원료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원료 물성 평가 관리, 제품 물성 평가 관리, 기준 정보 관리 및 화학 구조식 기반의 검색 엔진 등 체계적인 연구개발 데이터 관리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자연구노트(ELN : Electronic Lab Notebook)를 통해 실험 데이터의 작성과 관리를 표준화하고 연구 산출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데이터 품질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국도화학은 이를 통해 데이터의 연결성과 추적성을 확보하고, 연구 정보의 디지털화 및 자산화를 촉진하여 연구개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구개발 자산의 디지털화를 통해 데이터 축적과 활용을 극대화하고, 중복 실험을 줄이며 연구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국도화학과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실행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PLM을 넘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토털 플랫폼 설루션으로 발전해 온 다쏘시스템의 시너지가 결합하며 성사됐다. 국도화학 IDT 사업부의 조현수 상무는 “국도화학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다쏘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구축하는 연구개발 데이터 시스템은 우리의 연구 자산을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하고, 생산성과 혁신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운성 대표이사는 “국도화학과의 협력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연구개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혁신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다쏘시스템은 앞으로도 화학 및 소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4-01
코리아그래픽스 컨퍼런스 모음(영상 다시보기 & 발표자료 다운로드)
캐드앤그래픽스에서 진행하는 코리아그래픽스 컨퍼런스 발표자료와 영상 모음입니다. 컨퍼런스 발표 내용중 정보 공개 가능한 것들을 모아두었습니다. 오래전 자료는 일부 유실된 것들도 있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리아그래픽스2024 [코리아 그래픽스 2024] 발표자료 다운로드 ​[코리아 그래픽스 2024] 영상 다시보기 [코리아그래픽스 2024] 관련 기사보기   ​#코리아그래픽스2023 (온라인)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발표자료 다운로드 ​[코리아 그래픽스 2023] 영상 다시보기   ​#코리아그래픽스2022 [코리아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코리아그래픽스 2022] 영상 다시보기    ​#코리아그래픽스 2021 [코리아그래픽스 2021] 발표자료 다운로드 [코리아그래픽스 2021] 영상 다시보기 ​ #코리아그래픽스 2020 [코리아 그래픽스 2020] 발표자료 다운로드 ​[코리아그래픽스 2020] 영상 다시보기   #코리아그래픽스 2019 [코리아그래픽스 2019] 발표자료 다운로드   #코리아그래픽스월드 2017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 2017] 발표자료 다운로드   #코리아그래픽스월드2014  아젠다와 이디엠 보기   #코리아그래픽스월드2013 코리아그래픽스월드 2013 발표자료 다운로드 [코리아그래픽스 2013] 영상 다시보기   #코리아그래픽스월드2012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 2012 컨퍼런스 발표자료 
작성일 : 2025-02-16
HPE, 복잡한 AI 모델 학습 가속화를 위한 AMD 기반 신규 서버 출시
HPE는 5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와 AMD 인스팅트(Instinct) MI325X 가속기를 탑재한 복합 AI 모델 학습용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XD685(HPE ProLiant Compute XD685)’ 서버를 출시했다. 새로운 HPE 시스템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학습, 자연어 처리 및 멀티 모달 학습을 위한 고성능의 에너지 효율적 인공지능(AI) 클러스터를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XD685는 HPE가 설계한 새로운 모듈형 섀시를 통해 대규모 AI 모델 학습 및 조정 프로젝트에 신속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듈형의 컴팩트한 5U 섀시는 솔루션의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시키고 다양한 GPU, CPU, 구성 요소, 소프트웨어 및 냉각 방식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수십 년간 축적된 HPE의 직접 수냉 방식(DLC) 노하우와 HPE iLO의 보안 혁신을 결합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고성능 솔루션을 구현한다.     AMD CDNA 3 아키텍처로 구동되는 AMD 인스팅트 MI325X 가속기는 학습 및 추론 작업에서 더 적은 GPU로 향상된 AI 성능과 효율을 제공한다. MI325X 가속기는 초당 6 테라바이트(TB)의 메모리 대역폭을 갖춘 HBM3e 메모리 용량을 통해 성능을 최적화하고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한다. HPE가 설계한 5U 서버 섀시는 랙당 8노드 구조로 컴팩트하게 구성되어 8웨이 GPU 시스템의 랙 집적도를 높인다.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XD685는 8개의 AMD 인스팅트 MI325X 또는 AMD 인스팅트 MI300X 가속기, 최신 AMD 에픽 9005 시리즈 프로세서 2개, 공랭 혹은 직접 수냉 방식 방식을 지원한다. HPE 서비스는 대규모 AI 클러스터를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안정적이고 우수한 운영으로 설치 및 배포할 수 있도록 모든 범위의 맞춤형 유연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서비스 팀이 공장에서 솔루션을 구축, 통합, 검증, 테스트 및 맞춤화하여 현장 배포 시간을 단축시킨다. HPE iLO는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XD685 시스템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공급망에서부터 시작해 실리콘에 내재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혁신과 원활한 관리를 제공한다. HPE 퍼포먼스 클러스터 매니저(HPE Performance Cluster Manager)는 완전 통합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로, 베어메탈에서 자동화된 설정으로 복잡한 시스템을 빠르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상세한 텔레메트리, GPU 스트레스 테스트 등을 통해 클러스터를 안정적으로 유지 및 운영한다. HPE의 트리시 댐크로거(Trish Damkroger) HPC 및 AI 인프라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 및 책임자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효율적으로 학습하려면 뛰어난 확장성, 대규모 병렬 컴퓨팅 성능, 그리고 HPE의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선두 기업으로서, AMD와 협력해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XD685로 이 혁신을 확장하고, AI 모델 개발자 시장의 수요에 부응하며, 산업 전반에서 과학과 공학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MD의 포레스트 노로드(Forrest Norrod) 데이터센터 솔루션 그룹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최신 AMD 에픽 프로세서와 인스팅트 가속기의 강력한 조합을 통해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XD685 고객들은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AI 성능과 효율성에서 진정한 리더십을 경험할 수 있다. HPE와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언어 모델 학습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며, AI 노력을 극대화하고, 업계의 경쟁력 있는 혁신을 촉진하는 유연하고 고성능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XD685는 2025년 1분기부터 다양한 구성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10-16
[신간] 쓸모 있는 AI 서비스 만들기
김경환 지음 / 27,000원 / 한빛미디어   오늘날 AI 서비스들은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작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시장이 커지고 있다. 리서치 전문 기업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전 세계 AI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2,054억 달러(약 267조 원) 규모에서 2030년에는 1조 3,452억 달러(약 1,800조 원)로 6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글로벌 AI 시장이 연평균 36.8%의 성장률을 보인다는 예측이다.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 『쓸모 있는 AI 서비스 만들기』는 AI 이론 학습한 후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쉽고 빠르게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법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OCR 기술(약 185억 달러), △이미지 세그멘테이션 기술(약 50억 달러), △자연어 처리 기술(약 345억 달러), △음성 인식 기술(약 268억 달러), △이미지 생성 기술(약 67억 달러) 등 여러 기술 중에서도 시장 규모가 크고 쉽게 상용화가 가능한 5가지 핵심 AI 서비스의 개발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특히 사전 학습된 AI 모델을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이론에서 실제 구현까지의 간극을 좁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책은 현업 AI 서비스 개발자, AI/머신러닝 분야 취업준비생, 생성형 AI의 빠른 변화를 따라잡고자 하는 개발자를 주요 독자층으로 삼고 있다. 이들을 위해 각 주제별 시장성과 전망 분석을 제공하여 AI 서비스 트렌드를 읽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머신러닝 엔지니어인 김경환 저자는 "AI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이 실제로 작동하는 AI 서비스를 구현해 보면서 저와 같은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서는 이 책이 여러분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AI를 활용해 여러분만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7-22
[온에어] 챗GPT 최신 트렌드와 자기주도 AI 활용법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챗GPT는 생성형 AI 비즈니스를 촉발하는 트리거가 되었다. 하지만 넘쳐나는 각종 생성형 AI 서비스와 활용 정보는 오히려 실용적이고 지속가능한 AI 활용법을 익히는데 어려움을 주고 있다. 지난 8월 7일, 캐드앤그래픽스 CNG TV에서는 줌(ZOOM) 라이브 방송을 통해 ‘챗GPT 최신 트렌드와 자기주도 AI 활용법’을 주제로 LG CNS 안무정 책임이 출연하여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 시대에 자기주도적인 AI 활용 전략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LG CNG 안무정 책임은 27년간 개발자로 근무하면서 지금도 코딩을 하고 있다며, 현재는 Cryptocurrency처럼 최신 기술을 가지고 신사업을 개발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IT 기술은 테크놀로지 웨이브(Technology Wave)로 불리고 있다며, 비즈니스에서 활용되는 모습은 패션처럼 엄청나게 뜨거웠다가 사라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2009년에 개봉된 영화 '아바타'는 3D 입체영상의 붐을 일으켰다. 이후 3D프린팅도 큰 관심을 모았지만 커피머신처럼 집안에 하나 정도 있을 정도의 범용적인 모델로 성공하진 못했다. 2015년에는 VR과 AR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게임 쪽에서만 관심을 끌었을 뿐 산업 분야로 연결되진 못했다. 그러다 2020년 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VR과 AR이 화두가 되었다. 메타버스는 2000년에도 나왔지만 확장 동력이 없어 사라졌다가 다시 급부상했다.   ▲ ‘챗GPT 최신 트렌드와 자기주도 AI 활용법’에 대해 소개한 LG CNS 안무정 책임   안무정 책임은 “메타버스는 소셜 메타버스, 리모트 오피스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3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며, “소셜 메타버스는 게임 영역이고,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지금은 메타버스 안에서 액티비티를 하진 않지만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는 버추얼 트윈이란 이름으로 중요한 기술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메타버스와 AI는 DX(디지털 전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10년생인 알파 세대들이 향후 10년 내에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한편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챗GPT의 경우 초거대 AI에 1750억개의 파라미터가 드는 등 고비용에 CO2 발생, ESG의 도전을 받고 있다. 하지만 LG전자에서 개발한 엑사원(EXAONE)의 경우 직접 사용하고 싶다고 해도 틸다(TILDA) 같은 AI 기반의 패션 아티스트와 같은 거대 이벤트를 하지 않는 이상 일반인이 AI를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를 해결해 준 것이 있는데, 바로 챗GPT이다. 챗GPT가 나오기 전에는 일반인들은 파파고나 구글의 번역기 정도를 사용할 수 있었다. 챗GPT에서 구현된 기능들로 인해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안무정 책임은 “이제 AI는 24시간 나의 질문에 응답할 수 있는 친구 같은 협업 동료라고 할 수 있다”며, “AI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큰 역량이라면 바로 ‘조합’이다”라고 말했다. 창의성이란 기존 것을 색다르게 재해석하거나 재정의하는 것으로 조합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이제 AI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영역은 없어졌다. AI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녹아 들면서 업무는 물론 자동화 등 모든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AI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자기주도적으로 더 멋진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31
슈나이더 일렉트릭, ‘하노버메세 2023’에서 에너지 수요 대응 및 넷제로 달성 위한 솔루션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산업 혁신 전시회인 '하노버산업 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하노버 메세 2023에서 전세계 산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보안, 자원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 과제 해결을 위한 신기술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발표한 제품들은 IoT 기반의 개방형 아키텍처 및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 V23.0(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이하 EAE)’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 EAE는 IEC61499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범용 자동화 제품으로,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EAE V23.0은 아비바 시스템 플랫폼(AVEVA System Platform)과의 향상된 통합 기능이 포함되어 더 빠른 시스템 설계를 지원하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그래픽 편집기가 포함됐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터 관리 제품 Altivar ATV320, GM AirSeT, 3상 UPS 모듈러(Easy UPS 3-Phase Modular), 파워로직(PowerLogic) P7 보호 계전기 등의 커넥티드 프로덕트 라인업을 전시한다. 새로운 Altivar ATV320 솔라(Solar) 드라이브는 온/오프 그리드 호환성을 통해 모터 관리 솔루션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보장하며,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친환경 펌핑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데이트된 솔루션은 50% 이상의 추가 정적 중량을 처리하여 TeSys 모터 스타터 및 장비 솔루션을 수용할 수 있다. GM AirSeT은 육불화황(SF6)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디지털 배전반 AirSeT 제품군 중 40.5kV까지 지원 가능한 고사양의 고압배전반이다. 배전반 제작과정 중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서 탈탄소를 달성함으로써 고객사의 넷제로 달성 및 ESG 경영에 기여할 수 있다. 더불어 산업용 플랜트 및 데이터센터 등 중요 인프라 시설의 사고 방지 및 설비 보호 등을 위하여, 스마트 센서를 통한 화재 감지 및 온도 모니터링 기능까지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디지털 수배전반이다. 3상 UPS(무정전원공급장치)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이중 변환 모드뿐만 아니라 고효율 운전 모드인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에서도 IEC CLASS-1을 준수해, 중요한 부하에서 높은 출력 보호 수준을 제공한다. 또한 전원 모듈을 추가하거나 교체 시 UPS 전원 공급을 중단하지 않고 사용자의 안전까지 보장하는 라이브 스왑 기능을 도입했다. 이 제품은 중요 비즈니스 빌딩, 산업 현장 및 중소형 그리고 대형 데이터센터에 적합하다. 특고압 디지털 보호 계전기 파워로직(PowerLogic) P7은 차세대 전력 계통 보호 및 제어 플랫폼에 기반을 둔 제품으로 동작 효율성, 전력 가용성 및 전기 보안을 최대화하기 위해 복합적이고 수요가 많은 고위험 산업 분야를 타깃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수명주기의 복합 요소를 줄이기 위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신규 애플리케이션 펌웨어와 인입-인출형 이더넷 통신 모듈 및 I/O 보드를 통해 요구 사항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기 디지털 트윈 플랫폼 ETAP을 활성화한다. ETAP는 설계 및 엔지니어에서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전체 전기 시스템 수명 주기를 관리하는 새로운 통합 전기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ETAP를 통해 생산성, 협업 및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전환 여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와 함께 기업의 비즈니스 및 자산 운영을 디지털화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및 리소스 활용 집약도를 낮추는 큰 폭의 변화와 개선을 이끌고,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고도화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바바라 프리(Barbara Frei) 산업 자동화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탄소 중립이라는 글로벌 목표가 에너지 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단기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역사상 독특한 순간에 있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하노버 메세 2023에서 선보일 디지털화, 자동화 및 전기화 기술과 제품은 우리가 직면한 기후 변화 등의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 가까이에 있다는 증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해결하고, 산업계가 넷제로(Net-Zero) 약속을 충족하도록 돕는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부스 내에서 전시 외에도 라이브 스트림을 통한 스마트 공장 경험 기회, 각 주제별로 전문가와 최신 동향과 기술 논의, 가이드 투어 등을 마련했다.
작성일 : 2023-04-17
DJI, 1인치 센서 갖춘 'DJI Air S2 드론' 출시
DJI가 우수한 이미징 기능을 갖춘 고사양의 DJI Air 2S를 출시했다. 이 휴대용 카메라 드론은 견고한 비행 성능, 업그레이드된 첨단 카메라 사양, 콘텐츠 크리에이션 툴을 갖춘 올인원 카메라 드론이다. DJI Air 2S는 더 큰 크기의 드론에만 적용되던 1” 센서를 동급 기종 최초로 탑재해 20MP 스틸 이미지와 5.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졌다. DJI는 새로운 ‘마스터샷(MasterShot)’ 기능을 추가하여 멋진 장면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고급 기능은 자동 비행 경로 설정을 하며 동영상을 촬영하는 기능도 포함한다. 비행 완료 시, DJI Air 2S는 선택한 테마로 영상을 자동 합성해 이색적이고 특별한 영상을 간편하게 제작해준다.   최대 비행시간은 31분이며, 4방향 장애물 감지 센서를 포함한 스마트한 안전 시스템은 비행 중 장애물 감지 시 경고 알림을 제공해 파일럿이 촬영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 APAS (Advanced Pilot Assistance System) 4.0은 DJI 드론에 탑재된 최첨단 자동 파일럿 시스템으로 활성화 시 물체 주변을 자동으로 매끄럽게 비행할 수 있다. DJI 오큐싱크(OcuSync)의 3세대 버전인 ‘O3’는 드론 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인 전송 기술로 DJI Air 2S 휴대용 접이식 드론에 적용되어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한다. 업그레이드된 ‘포커스트랙(FocusTrack)’ 모드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2.0,’ ‘액티브트랙(ActiveTrack) 4.0’ 및 ‘POI(관심지점) 3.0’을 포함해 전문 동영상 제작자가 사용하는 포커스 및 컨트롤을 더 쉽게 구현할 수 있다. DJI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드론을 처음 사용했을 때 느꼈던 그 황홀함과 신기함을 기억할 것이다.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비행 성능과 눈을 뗄 수 없는 이미지 화질로 무장한 DJI Air 2S를 통해 처음 드론을 날리고 촬영을 했을때의 희열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출시 의의를 밝혔다. “DJI Air 2S는 훌륭한 올인원 드론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서부터 드론 애호가, 여행가 등 다양한 사용자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인치 센서로 20MP 스틸 이미지, 5.4K 30fps 또는 4K 60fps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어 고화질의 촬영이 가능해졌다. 기존 매빅 Air 2 모델 센서보다도 큰 1인치 센서, 2.4μm의 더 큰 픽셀 크기를 자랑해 더 많은 이미지 정보 수집이 가능해져 사진과 동영상 모두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피사체에 굳이 가까이 접근하지 않아도 새로운 디지털 줌을 통해 4K 30fps 동영상은 4배, 2.7K 30fps적용 시 6배, 2.7K 60fps 적용 시4배, 1080p 60fps 적용 시6배, 1080p 30fps 적용 시 8배 줌 촬영이 가능하다. DJI의 안정적인 3축 전동식 짐벌은 동영상의 흔들림을 잡아줘 전문가 수준의 매끄러운 영상 촬영을 돕고, 8GB 내부 저장 장치도 추가되어 편의를 돕는다. 사용자는 이미지 디테일과 저장 공간 효율성 등의 필요에 따라 H.264 또는 H.265 코덱을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3가지 컬러 프로파일 (노멀 8 bit, D-log 10 bit, HLG 10bit) 선택도 가능하다. 타이머 모드, AEB, 파노라마 모드에 더해 ‘스마트포토(SmartPhoto)’ 모드가 추가되어 고급 장면 분석과 딥러닝을 통한 ‘HDR,’ ‘하이퍼라이트(HyperLight),’ ‘장면 인식’ 등12MP의 가장 매력적인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HDR’ 모드는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합성해 더 생생한 장면을 연출하고, ‘하이퍼라이트(HyperLight)’는 저조도 촬영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장면 인식’ 모드는 일반적인 환경 설정을 인식해 카메라 매개변수를 조정해 선명하게 눈에 띄는 장면으로 촬영해준다. DJI Air 2S는 동급의 모든 DJI 드론 중 사전 프로그래밍된 비행 모드와 이미지 촬영 모드를 가장 많이 제공한다. 마스터샷(MasterShot) : 마스터샷을 활성화하면, 드론이 비행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또, 근접 촬영, 세로 촬영 또는 풍경 촬영을 포함한 세 가지 이미지 촬영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항공 영상 촬영을 시작한다. 파일럿은 다양한 테마를 선택할 수 있으며 DJI Fly 앱에서 개성 넘치는 동영상을 바로 생성해 바로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포커스트랙(FocusTrack) : 피사체 주변을 자동 비행경로에 따라 비행하는 POI 3.0, 피사체를 프레임에 두고 매끄럽게 추적하는 ActiveTrack 4.0, 프레임은 피사체에 고정되고 파일럿이 드론 움직임을 제어하는 스포트라이트 2.0을 선택할 수 있다. 퀵샷(QuickShot) : DJI 주요 기능인 퀵샷 촬영 모드에는 ‘드로니(Dronie),’ ‘로켓(Rocket),’ ‘서클(Circle),’ ‘헬릭스(Helix),’ ‘부메랑(Boomerang),’ ‘아스테로이드(Asteroid)’가 있다. 하이퍼랩스 : 최대 4K 해상도로 하이퍼랩스 영상도 가능하다. 4K 이하 해상도로 촬영된 콘텐츠는 매끄러운 영상을 위해 디지털 안정화 시스템이 적용된다.   DJI Air 2S는 고사양 안테나 4개와 DJI ‘오큐싱크(OcuSync)’의 최신 버전인 O3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신호가 많은 곳에서도 최대 12km 까지 안정적인 피드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31분 비행시간을 자랑해 파일럿이 원하는 영상을 마음껏 촬영할 수 있으며, 4방향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충돌 위험도 줄여준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상/하, 전/후 장애물 감지 센서는 양안 센서 줌 기술을 포함해 먼 거리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물체를 인식할 수 있다. DJI Air 2S는 가장 최신의 ‘APAS 4.0’을 적용해 드론이 장애물 주변, 하단, 위로 자율적으로 부드럽게 비행한다. 표준 속도로 비행 시, 업그레이드된 APAS 4.0은 더 넓은 FOV로 장애물을 감지한다. 더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경우, 드론 각을 좀 더 전방으로 잡으며 새롭게 추가된 상향 장애물 센서가 장애물 감지에 필수적 역할을 한다. DJI Air 2S의 ‘에어센스(AirSense)’ 시스템은 ADS-B 신호를 송신하는 인근 항공기 또는 헬리콥터의 존재를 드론 파일럿에게 알림을 보내 빠르게 안전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DJI가 자랑하는 다양한 안전 기능 또한 DJI Air 2S에 포함되어 있다. 리턴-투-홈(RTH) 기능은 조종기 신호 유실 또는 심각한 배터리 부족 상태 도달 시 드론이 이륙했던 지점으로 돌아오도록 돕는다. 또한, GEO 2.0 지오펜싱 시스템은 공역 제한 관련해 파일럿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공항과 같은 민감한 지역을 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 DJI Air 2S는 최신 버전의 DJI Fly 앱을 사용하며, 풍부한 교육 자료 및 튜토리얼이 포함되어 있어 초보자도 비행 및 촬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한편, DJI Air 2S는 DJI 스토어(store.dji.com)와 공인 리테일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1,269,000원이며, 드론, 조종기, 배터리 1개, 관련 케이블 및 부품을 포함한다. ‘플라이모어 콤보’는 1,639,000원으로 스탠더드 콤보 구성품 외에 추가로 배터리 2개 (총 3개), ND 필터, 충전 허브 및 숄더 백을 포함한다. DJI Air 2S에 대한 ‘DJI 케어 리프레시(DJI Care Refresh)’ 서비스도 추가로 구매가 가능하여 침수 피해, 충돌 등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작성일 :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