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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DR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4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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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2월 올해 첫 신입 공채 시작
파수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를 포함, 수차례 청년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아 온 파수는 2월에 올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기존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 강소기업’ 제도에서 발전된 형태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선정한다. 청년 고용률과 기업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구체적으로는 청년고용유지율과 증가율, 일과 삶의 균형, 초임 등은 물론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고용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실제 올해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청년고용 증가와 평균임금, 매출액 증가율 등에서 일반 기업보다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여러 해에 걸쳐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파수는 새롭게 변경된 제도에서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파수는 지난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했으며, 이 외에도 산학협력 인턴십, 글로벌 인턴십 등 다양한 채용 제도를 운영하는 등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파수의 올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2월 24일에 시작된다. 지원서는 3월 9일까지 파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면접 과정을 거친 합격자는 4월부터 3개월 간의 채용연계형 인턴십 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해외 대학교 재학생(3, 4학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인턴십 모집도 동일하게 2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통해 글로벌 인턴십에 선발된 인원은 6월부터 약 10주간 서울 파수 본사에서 개발 및 마케팅 등 프로젝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올해로 창사 25주년을 맞는 파수는 올해를 포함해 수차례 청년친화기업으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청년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특히 올 한 해는 파수가 글로벌 AIž보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인 만큼,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설립된 파수는 세계 최초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해 글로벌 데이터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등, 혁신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온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AIž보안 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지난해 엔터프라이즈 LLM(sLLM)을 출시하는 등, 기업 고객의 생성형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작성일 : 2025-02-09
마이크로소프트, 국내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 및 혁신 사례 소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고객 및 파트너를 공개하면서, 국내 전 산업 분야의 AI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사례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성형 AI가 모든 산업의 혁신과 성과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DC 2024 AI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의 생성형 AI 사용률은 지난해 55%에서 올해 75%로 급증했으며, 1달러당 평균 3.7배의 투자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의뢰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00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와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과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통해 고객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강력한 보안 체계를 통해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현재 포춘 500대 기업 중 85%가 자사의 AI 설루션을 사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설루션을 도입하는 국내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활용해 일상 업무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협업 문화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통해 실험 설계 최적화, 리스크 관리,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고도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설루션을 도입한 국내 기업은 위협을 신속히 탐지하고 대응해 더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LS ITC는 AI 전문 스타트업 AI3와 협력해 애저 오픈AI 서비스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인 'LS GPT'를 개발했다. ‘LS GPT’는 LS그룹의 애저 인프라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저 정보 보호(Azure Information Protection) DRM 환경에 최적화됐다. LS그룹은 정보 유출 등의 보안 리스크 해소 및 기존 상용 서비스 대비 9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직원들이 필요한 GPT 챗봇을 직접 생성해 회사 및 그룹 차원으로 확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그룹 전체 지식 공유와 AI 기반 생산성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SK디스커버리는 애저 오픈AI 서비스 기반 생성형 AI 설루션을 도입해 생산 현장에서 작업 위험성 평가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사내 홍보팀은 AI를 활용해 기사를 선별하고 검토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70% 줄였으며 재무회계, 마케팅, IT 등의 부서에서도 AI 챗봇으로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애저 오픈AI 서비스 기반 생성형 AI 설루션을 도입해 건설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계약 문서 검토 시스템 ‘POS-DOC’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해 방대한 계약 문서를 자동으로 검토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사람의 실수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건설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약 분쟁과 손실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도입 후 3개월간의 변화 관리 과정을 통해 물류 사업 부문의 생산성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성과를 냈다. 임직원 대상 워크숍과 챔피언 선정을 통해 개인별 코파일럿 활용 시나리오를 수집 및 분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자산화하고 AI 기반 업무 문화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KT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도입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업무 문화를 구축, 임직원들은 문서 관리, 데이터 분석, 부서 간 협업에서 개선된 성과를 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시범 도입한 결과, 임직원의 85%가 업무 만족도 향상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미팅 관리, 회의록 작성, 이슈 관리 부문에서 효율성 체감이 높았다. 성균관대학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도입해 연구 및 학사 업무에 AI 협업 문화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연구 분야의 아이디어 정리와 논문 작성 효율성을 높였으며, 약 800명의 교직원이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크래프톤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도입 후 이메일, 문서, 회의록 처리 속도가 빨라졌으며, 57%의 직원은 콘텐츠 생성 업무에서 매일 10분 이상의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애저 오픈AI 서비스 기반 암 정보 플랫폼을 개발해 암 환자들에게 개인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은 애저 오픈AI 서비스 기반 RAG 설루션과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그룹 내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CTR 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넬(Microsoft Sentinel)을 도입해 보안과 유지보수를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위협 탐지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나아가 내부 시스템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품과의 완벽한 호환성으로 전반적인 보안 체계도 강화했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포 엔드포인트(Microsoft Defender for Endpoint)를 사용한 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 서비스(Managed Detection & Response) 서비스를 개발 및 런칭함으로써 해킹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조원우 대표는 “최근 2년간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기업들이 실질적 활용 방안과 성공 사례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신뢰할 수 있는 AI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AI 기술의 활용 사례와 상용화 방안을 적극 공유하며 한국 산업 전반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4-12-17
파수, 로컬-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통합된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 새 버전 출시
파수가 플래그십 데이터 보안 설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 새로운 FED는 문서가 로컬과 클라우드 환경 그 어디에 있든, 철저한 보호와 일원화된 정책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로컬 DRM 문서도 손쉽게 클라우드 AI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FED는 파일의 생성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속적인 암호화를 적용하는 설루션이다. 설정된 권한에 따라 열람, 편집, 인쇄 등을 제한하며, 파일 사용내역 및 이력을 제공해 문서의 생성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추적, 관리할 수 있다. 파수는 클라우드 확대에 발맞춰 차세대 FED를 통해 문서 환경과 애플리케이션, OS 등에 제한 없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새로운 FED는 클라우드 보안 정책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로컬과 클라우드에서 일원화된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 로그 또한 통합 제공해 문서 사용 내역을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DRM으로 암호화된 문서는 간편하게 로컬과 클라우드를 오가며 정책과 보안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FED와 마이크로소프트 M365의 보안 기능(MIP)을 함께 사용할 경우, 로컬의 DRM 파일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M365 보안 파일로 자동 변환된다. 이때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문서나 기밀 문서는 클라우드 문서로 변환되지 않고 DRM 문서로 유지되는 등, 세부적인 정책 설정으로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FED의 클라우드 연동 기능은 DRM 문서의 AI 서비스 활용도 가능하게 한다. 로컬의 DRM 문서를 M365 문서로 자동 변환해, 손쉽게 MS 코파일럿(Copilot)에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조직의 AI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차세대 FED는 클라우드 보안 기능만 사용하는 조직에 발생되는 보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 업무 환경에서는 클라우드 문서를 로컬에 다운받아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한데, 이때 기본적인 열람이나 편집, 인쇄 제어는 물론, 화면 캡처 통제, 클립보드 암호화, 워터마크 인쇄, 보안등급 변경, 반출 결재 등 FED의 세부적인 권한 제어 기능을 적용해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보안을 적용하지 못하던 도면(CAD) 파일이나 PDF, 이미지, 한글 파일(HWP) 등에 DRM을 적용할 수 있어 지적재산권(IP) 등의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맥 환경도 지원한다. 신규 FED는 현재 M365와 연동이 가능하며, 향후 순차적으로 구글 드라이브와 AWS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파수의 조규곤 대표는 “로컬과 클라우드을 함께 쓰는 업무 환경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대부분 이를 아우르는 보안을 갖추지 못해 보안 사각이 생기거나 문서 사용∙관리에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로컬과 클라우드의 통합적인 보안 관리를 지원하는 새로운 FED는 데이터가 어떤 환경에서든 어떤 형태든 안전하게 보호해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보안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1-19
파수, AI 개인정보 관리 기능 더한 기업 데이터 백업 솔루션 ‘FC-BR’ 출시
파수가 기업 데이터 백업 솔루션 ‘FC-BR(Fasoo Content Backup and Recovery)’에 AI 기능을 더한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 새로워진 FC-BR은 AI를 기반으로 백업 데이터의 민감 정보를 식별해 개인정보 등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고 데이터의 활용도 또한 높인다. 파수의 FC-BR은 파수의 문서 보호 솔루션과 연동해 랜섬웨어 공격 등의 데이터 유실에 대비할 수 있는 파일 중심의 백업 솔루션이다. 필요한 문서만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백업하고, 원클릭으로 간단하게 복구가 가능하다. 파수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 및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등의 보안 등급이나 분류 라벨은 물론, 부서나 사용자, 문서 확장자 등을 기준으로 자동 백업 대상을 설정할 수 있어 효율성과 경제성이 높다는 것이 파수의 설명이다.     AI 기능을 접목한 새로운 FC-BR은 AI를 기반으로 백업된 문서 내에 포함된 개인정보 등의 민감한 정보를 식별한다. 일반 텍스트 문서 외에 이미지 또는 PDF 내의 민감정보까지 탐지한다. 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을 통해 복잡한 문장에서도 맥락을 파악하고 성별, 이름, 주소 등 다양한 유형의 개인정보를 검출할 수 있다. 검출 결과 또한 파일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별도의 앱 설치나 다운로드 없이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FC-BR의 이번 신규 버전에는 AI 기반의 의미 검색(시맨틱 검색) 기능도 추가했다. 검색의 의미를 이해하고 단어의 뜻과 문맥을 고려해서 정확한 검색 결과를 연관성이 높은 순서대로 제시한다. 한편, 파수는 이번 FC-BR의 업데이트가 기업용 LLM ‘엘름(Ellm)’을 출시하는 등 AI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자사의 AI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파수는 AI 비전 중 하나인 ‘AI 기반(AI-Powered) 애플리케이션’ 전략 하에 기존 솔루션에 포트폴리오에 순차적으로 AI 기능을 더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서 요약과 시맨틱 검색 등이 가능한 ‘AI어시스턴트’ 기능을 더한 문서 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을 선보인 바 있다. 파수의 조규곤 대표는 “백업 및 복원 효율을 높이면서 비용을 절감하는 파수의 백업 솔루션 FC-BR은 급증하는 랜섬웨어의 공격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데이터를 지키는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AI 기능으로 더 똑똑해진 FC-BR은 개인정보 관리라는 핵심 역량은 물론, 단순한 데이터 백업에서 나아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데이터의 가치를 높여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8-27
파수, 미국 글로벌 에너지 기업에 데이터 보안 솔루션 공급
파수가 미국의 대형 글로벌 에너지/엔지니어링 기업 S사와 데이터 보안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파수는 지난 미국의 대표적 제조기업인 G사 사례에 이은 이번 공급 계약을 토대로, 글로벌 고객들의 데이터 중심 IP(지적재산권) 보호를 적극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파수는 미국에 소재한 글로벌 에너지 및 엔지니어링 기업인 S사에 데이터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을 공급한다. 100여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S사는 재생에너지 등의 에너지 사업과 관련 엔지니어링 사업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다. S사는 설계도면(CAD) 등 기업의 핵심 경쟁력인 IP와 중요 문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파수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 S사가 도입한 FED는 문서가 관리 되는 모든 상황에 암호화 상태를 유지하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이다. 설정된 권한에 따라 열람, 편집, 인쇄 등을 제한하며, 사용내역 추적 및 여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일반 문서뿐 아니라,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보안 적용이 까다로웠던 CAD 파일도 지원해 기업의 IP가 축적된 설계도면 등을 보호하려는 국내외 기업이 선택하고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 따라 데이터 중심 보안의 중요성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DRM을 통해 IP를 보호하고 추적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CAD 파일 보호를 포함해 가장 선도적인 기술력으로 전 세계 데이터 보안 시장을 이끌고 있는 파수는 이번 S사 사례를 시작으로 2024년에 큰 폭의 해외 사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1-01
파수, 고효율/저비용의 백업 솔루션 ‘FC-BR’ 출시
파수가 랜섬웨어 공격 등의 데이터 유실에 대비하기 위한 백업 솔루션 ‘FC-BR(Fasoo Content Backup and Recovery)’을 출시했다. 파수의 문서 보호 솔루션 고객을 위한 ‘FC-BR’은 중요도에 따라 백업 대상을 설정해 백업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한다. 막대한 비용과 리소스를 소모시키고 기업 경쟁력에 치명타를 주는 랜섬웨어 공격은 최근 모든 규모의 조직과 산업을 대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와 함께 임직원 실수나 장비 등의 오류 및 고장으로 인한 데이터 유실도 꾸준하게 발생하면서 데이터 백업과 복원 대책이 필수 과제로 자리잡았다. 이에 맞춰 파수는 문서 보호 솔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과 연계해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및 보안을 완성하는 FC-BR을 출시했다.     FC-BR은 높은 백업 효율성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특징이다. FC-BR의 차별점은 중요도에 따른 데이터 중심의 백업이다. 조직 내 FC-BR 관리자는 조직 특성에 맞춰 FED의 문서보안 등급이나 파수의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로 분류된 라벨 외에도 부서나 사용자, 문서 확장자 등으로 자동 백업 대상 파일을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백업 효율성을 높였으며, 파수의 독자적인 MLB(Micro Log Block) 기술을 기반으로 정교하게 중복 문서를 구분, 중복 저장을 최소화함으로써 스토리지 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FC-BR은 또한 단순한 데이터 수집이 아닌 감사 목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백업 데이터에 대한 관리자 기능을 제공한다. 관리자는 파일별로 문서 속성 정보는 물론, 어떤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 백업 혹은 복원했는지는 등의 이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파일은 삭제 가능하다. 파일 미리보기 기능도 제공해 관리자는 별도의 앱 설치나 다운로드 없이 부정 수집된 데이터나 컴플라이언스에서 벗어난 파일은 없는지 효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파수는 FC-BR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 보다 경제적으로 백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수의 조규곤 대표는 “랜섬웨어 피해를 포함, 데이터 유실이 주는 막대한 손실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각심이 확대되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비용과 효율성, 효용성 등으로 고민한다”며, “백업 및 복원 효율을 높이면서 비용을 절감하는 파수의 백업 솔루션 FC-BR은 파수의 기존 솔루션과 시너지를 내 문서 보안 및 관리 역량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06
파수, 문서추적 및 로그관리 솔루션 ‘FILM 3.0’ 출시
파수가 문서 추적 및 통합 로그 관리 솔루션 ‘FILM(Fasoo Integrated Log Manager) 3.0’을 출시했다. 파수의 FILM은 조직 내 데이터 보안 수준을 가늠할 수 있게 해 줄 뿐 아니라, 문서의 생성부터 모든 변경 및 사용 이력을 제공해 데이터 전체의 현황과 흐름을 가시적으로 쉽게 관리하고 추적하도록 돕는다. 파수의 FILM은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실현하는 ‘파수 데이터 보안 플랫폼’에서 통합 로그 관리로 가시성을 제공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파수 데이터 보안 플랫폼은 다수의 솔루션에 걸쳐 고유의 식별 코드, 일관된 정책, 연계된 로그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역량을 극대화한다. FILM은 파수의 문서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등 다양한 솔루션에 걸친 통합 로그를 제공한다. FILM의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은 기업이 보유한 수많은 비정형 데이터의 위치와 암호화 여부 등의 정보를 제공해 기업이 스스로 데이터 보안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FILM은 FED, FDR 외에도 인쇄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프린트(Fasoo Smart Print, FSP)’, 화면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스크린(Fasoo Smart Screen, FSS)’ 등 파수의 모든 솔루션의 로그를 한 화면에서 가시적으로 제공한다. 통합적인 로그 관리를 지원하므로 로그 분석 또한 편리하다. 또한 FILM은 암호화된 데이터의 생성 위치와 사용 애플리케이션 등의 사용 현황을 보기 쉽게 제공한다. 암호화된 데이터의 생성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연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이를 누가 언제 어디서 사용했는지 추적할 수 있다. 데이터 중심으로 권한별 사용자 또는 부서별 통계 정보도 제공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FILM은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위한 파수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 전체를 아우르는 로그 가시성을 제공하는 핵심 솔루션”이라며, “기업의 보안 수준을 확인하고 추적 기능까지 제공하는 대체불가 솔루션인 FILM으로 데이터 관리를 혁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6-21
파수, 문서·도면에 이어 소스코드까지 보호하는 보안 DRM 기술 발표
파수가 소스코드의 개발부터 유통까지의 과정에서 지적재산권(IP)을 보호해 소스코드 유출로 인한 보안 위협을 막는 새로운 DRM 기술을 발표했다. 파수는 기존 소스코드 보안의 문제를 개선한 기술을 통해 문서부터 도면(CAD) 파일에 이어 소스코드까지, 여러 영역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DRM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파수가 이번에 발표한 소스코드 보안은 문서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이하 FED)’의 확장형으로 지원되며, FED 5.9버전부터 적용 가능하다. FED는 문서가 생성되는 시점부터 자동 암호화하고 설정된 권한에 따라 열람, 편집, 인쇄 등을 제한하며, 사용내역 추적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문서보안 솔루션이다. 파수는 지속적인 FED 개발을 통해 일반 문서 뿐 아니라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응용 프로그램이 다양해 보안 적용이 어려웠던 CAD 파일에도 DRM을 도입했다. 이번에는 소스코드까지 DRM 적용을 확장하면서 다양한 콘텐츠 종류와 디바이스, 환경의 보안을 지원하게 됐다.     제품 및 솔루션 등의 핵심 기술을 담고 있는 소스코드는 유출되면 기업 경쟁력에 심각한 손해를 야기하고, 보안 취약점 또한 노출돼 해킹 위험성도 높아진다. 그간 소스코드에 보안을 적용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소스코드는 편집기나 컴파일러 외에도 형상관리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산업이나 기업, 개발자에 따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또한 달라 일괄적인 보안 지원이 어려웠다. 또한 하나의 소스코드가 많게는 수천 개의 파일로 구성돼 보안 솔루션 적용시 속도 저하 등의 사용성 문제도 발생한다. 파수는 "이번에 발표한 소스코드 DRM은 이러한 기존의 문제를 해결한 기술로, 암호화를 유지한 상태로 개발 및 편집이 가능하며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속도 저하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파수의 소스코드 보안 기술은 개발 단계뿐 아니라 형상관리까지 지원한다. 자바, C/C++, C# 등의 다양한 개발언어와 인텔리J(IntelliJ),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 등을 포함한 편집기, 컴파일러, 비교/머지툴 등 다양한 환경과 프로그램에서 모든 소스코드를 실시간으로 자동 암호화한다. 또한 깃허브 데스크톱(GitHub Desktop)을 포함한 다양한 형상관리 솔루션과 연동돼 소스코드 유통 과정에서도 암호화를 유지한다. 파수는 "파일 사용시 속도 저하가 적고, 사용권한 통제 및 사용이력 기능 등을 제공한다"면서, "사용 애플리케이션의 변동이나 업그레이드 시에도 간편한 등록으로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해 유지관리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수의 조규곤 대표는 “파수가 선보이는 소스코드 보안은 강력한 DRM이 소스코드 유통 전 과정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사용성 또한 뛰어나, 전세계적으로 수요는 높지만 해결책이 마땅찮았던 글로벌 소스코드 보안 시장을 새롭게 개척할 수 있게 됐다”며, “문서보안으로 시작해 도면 파일과 소스코드까지 영역을 넓힌 파수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자회사인 스패로우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 전체의 보안을 제공하는 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3-07
파수, 기존 IT시스템 효과 극대화하는 ‘랩소디 5.7’ 발표
파수가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Wrapsody)’를 대대적으로 개편한 신규 버전 ‘랩소디 5.7’을 공개했다.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토대로 사용성과 UI, UX 등을 대폭 개선한 랩소디 5.7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IT 시스템과 어우려져 문서관리 및 협업 효과를 극대화한다.  파수의 랩소디는 문서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문서가 분산저장돼도 하나의 문서로 백업 및 관리하는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이다. 문서 생성시 자동으로 랩소디 서버에 업로드돼 빈틈없는 문서자산화가 가능하며, 문서 작업 후 저장만 하면 해당 문서에 권한이 있는 사용자들이 각자 어디에 저장했든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한다. 모든 문서는 암호화 저장되며, 문서 사용이력 및 버전 현황, 유통경로 등을 제공한다.  새로운 랩소디 5.7은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에 더해져 문서자산화와 문서관리, 협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세부 기능을 강화했다. 먼저 랩소디 드라이브 개선으로 기존 시스템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평소 PC 드라이브를 사용할 때와 같은 사용성을 제공하며, 폴더에 사용자별 접근 권한 설정이나 변경이 가능하다. 고객은 다양한 기존 업무 시스템, 즉 공유폴더 중심의 문서관리 및 협업이나 ERP 시스템 게시판 또는 이메일 기반의 문서공유 등의 기존 방식에 랩소디만 더해 문서가상화의 이점을 누리면서 시스템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문서의 모든 세부 정보를 제공하는 ‘타임라인’도 달라졌다. 문서의 버전과 사용이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문서별 및 버전별로 조직 전체의 사용 현황을 도식화해 보여준다. 타임라인 내 검색필터도 새로 도입해 쉽게 사용로그와 문서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와 문서를 공유하거나 버전을 관리하는 세부 편의 기능도 고객 요청을 반영해 추가됐다. UI 및 UX도 완전히 달라졌다. 메뉴 재배치는 물론, 사용도가 높은 문서 검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문서 내 텍스트를 포함한 세분화된 검색 필터를 제공한다. 윈도우 트레이에서도 문서탐색기로 서버의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없이 웹을 통해 바로 문서의 내용을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파수의 랩소디는 파수가 제로 트러스트를 위한 방안으로 제시한 ‘데이터 보안 플랫폼’의 핵심 솔루션으로, 다양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걸쳐 고유의 식별 코드, 일관된 정책, 연계된 로그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랩소디는 파수의 문서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 등 다양한 솔루션과 연계해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기존의 문서관리 시스템만으로는 문서 누락과 파편화, 중복저장, 버전관리의 복잡성, 사용 편의성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 및 기관이 많다”며, “랩소디는 기존의 공유폴더나 사내 게시판을 통한 문서관리, 이메일 기반의 협업 등 어떤 업무 시스템이든 쉽게 어우러져 불완전한 문서관리와 문서자산화를 완성시키고 시스템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2-22
시놀로지, 비즈니스 탄력성 위한 신규 솔루션 공개
네트워크 스토리지 기업인 시놀로지가 연례행사인 ‘Synology User Day Seoul 2022’와 함께 팬데믹 이후 기업들이 주목하는 ‘비즈니스 탄력성(Business Resiliency)’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했다. 시놀로지가 이번에 공개한 솔루션은 기업이 탄력성을 높이고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놀로지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이에 긴밀하게 통합된 솔루션으로 확장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은 기업이 맞닥뜨린 여러 IT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놀로지는 ‘비즈니스 탄력성’을 갖추기 위한 핵심 요소로 스토리지의 확장성, 유연성, 보안 등 3가지를 꼽았다. ‘비즈니스 탄력성’은 기업이 갑작스러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거나 중대한 사고 발생 시 즉시 복구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환경에 맞게 운영 전략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시놀로지가 이번에 선보인 혁신은 데이터 관리, 데이터 보호 및 IT 인프라 보안을 아우르며, 확장성, 유연성, 보안에 대한 기준을 한 층 더 높였다.     2023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 7.2(DSM 7.2)는 전체 볼륨 암호화(Full-volume Encryption) 기능을 도입했으며, 공유 폴더 기반 암호화에 비해 스토리지 성능을 48% 향상시켰다. DSM 7.2는 정해진 기간 동안 데이터를 수정 또는 삭제할 수 없도록 하는 'WORM(Write Once Read Many)' 기능이 있는 폴더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생성 후 변경 사항을 방지하는 하이퍼 백업(Hyper Backup) 솔루션과 마찬가지로 랜섬웨어 및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한다. DSM 7.2에서는 SMB(Server Message Block)를 통한 데이터 공유를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SMB 파일 공유와 시놀로지 드라이브 간의 크로스-프로토콜 파일 잠금(Cross-protocol file locking) 기능을 통해 사용 중인 파일 편집 및 덮어쓰기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SMB 다중 채널 전송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에 사용 가능한 모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SMB 파일 전송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다. 시놀로지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인 시놀로지 드라이브(Synology Drive)의 보안도 강화했다. 파일이 공유되는 동안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워터마크와 새로운 다운로드 정책을 도입했다. 특히 원격 삭제 기능을 통해 도난당한 윈도우나 맥OS 클라이언트에 동기화된 폴더를 제거해 보안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파일 대량 배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백업 권한 설정 및 동기화 작업과 더불어 AD 자격 증명을 활용해 자동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시놀로지는 파일 및 객체 스토리지용으로 설계된 차세대 스토리지 서버인 스케일 아웃(Scale-out) 시스템을 2023년 출시한다. 시놀로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케일 아웃 클러스터는 더 많은 장치가 추가됨에 따라 빠른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1세대 스케일 아웃 시스템은 12PB 이상의 유효 스토리지, 60GB/s 이상의 순차 쓰기 성능, 8만 개 이상의 동시 연결을 위해 최대 60대의 서버 클러스터를 지원한다. 클러스터는 99.99% 이상의 가용성을 제공하고 시놀로지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하이퍼 백업(Hyper Backup) 및 액티브 백업(Active Backup)을 지원한다. 고급 모니터링 및 관리 플랫폼인 시놀로지 액티브 인사이트(Active Insight)는 데이터 보호를 위해 의심스러운 사용자 활동을 자동으로 방지하도록 개선됐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 손실 방지 기능은 업로드 및 공유된 파일의 체크섬(Checksum)을 확인함과 동시에 로그인, 파일 액세스, 공유 작업 생성 등 사용자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관리한다. 간소화된 계정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놀로지 C2 아이덴티티(Synology C2 Identity) 플랫폼은 편의성과 보안 기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됐으며, 2023년에는 온라인 및 로컬 서비스와 장치에 패스워드 없이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 및 애플의 페이스 아이디(Face ID)/터치 아이디(Touch ID) 등과 통합되어 C2 아이덴티티가 관리하는 엔드포인트에서 쉽게 인증할 수 있다.   ▲ 시놀로지 500 시리즈 카메라   시놀로지 500 시리즈 IP 카메라는 높은 성능과 보안을 제공하며, 서베일런스 스테이션(Surveillance Station)에서 모든 설정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침입 감지 영역 보호와 같은 에지(edge) AI 기능은 녹화 서버 리소스를 확보하여 더 큰 AI 기반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카메라 비디오 프레임 내 사람과 차량을 검색하는 전용 프로세싱을 통해 감지 속도가 향상됐다. 시놀로지 라우터 시스템(Synology Router System : SRM) 1.3 운영 체제를 탑재한 신제품인 WRX560은 시놀로지 최초의 Wi-Fi 6 인증 라우터인 RT6600ax의 고성능 네트워크 관리 기능을 동일하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 WRX560 Wi-Fi 6 라우터  
작성일 :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