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DDP"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44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비브스튜디오스, 사우디 ‘네옴시티’ 공략 나선다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의 버추얼 아바타 비브스튜디오스가 7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디스커버 네옴 프라이빗 미팅’에 참석,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디스커버 네옴 프라이빗 미팅’은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네옴 전시회’에 앞서 네옴 프로젝트 참여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 대표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자 별도로 마련됐다. DDP에서 진행된 ‘디스커버 네옴 프라이빗 미팅’에 참석한 비브스튜디오스는 행사 기간 중 별도 부스를 마련, 버추얼 프로덕션 통합운영 솔루션 VIT와 AI 버추얼 휴먼 제작 솔루션 VIPLE 등 최고 수준의 최첨단 미디어 제작 기술들을 선보였다. 또한 네옴시티 미디어 분야 총괄 담당자와의 1:1 미팅을 통해 회사 및 미디어 제작 기술과 관련 역량 등을 소개하며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전달, 그 가능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도 했다. 특히 25일 국내 대표기업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 자리에서는 미디어 섹터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받으며 특별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비브스튜디오스의 소개 발표에서는 자체 AI 연구소 ‘비브랩’의 AI Clone 기술과 TTS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아바타가 연사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영상 미디어 기술혁신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AI 버추얼 프로덕션과 AI 버추얼 휴먼 등 최첨단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술과 이를 활용한 구현 사례들을 쇼케이스로 소개, 네옴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혁신적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인프라 기술과 역량을 알리며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허브 도시 ‘네옴(NEOM)’ 구축에 있어 비브스튜디오스의 역할을 적극 제안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현장의 오퍼레이션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버추얼 프로덕션 오퍼레이팅 전문 솔루션 VIT를 아시아 내 최초로 자체 개발, 상용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구현한 실시간 리에이징과 페이스 스왑 등 비교 불가한 높은 기술 수준의 생성형 AI 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압도적 제작 역량과 기술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6월 버추얼 프로덕션 관련 기업으로는 최초로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버추얼 프로덕션은 물론 AI 버추얼 휴먼 등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초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통해 그 경쟁력을 입증해 온 비브스튜디오스는 네옴시티가 지향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허브로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여정에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향후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브스튜디오스는 첨단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CGI(Computer Graphic Image) 등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제작 역량을 갖춘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이다. AI 기반 버츄얼 휴먼 ‘질주’를 비롯,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 및 실감형 콘텐츠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방송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키스 더 유니버스’ 등을 제작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체 AI R&D 연구소 ‘비브랩’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3D 모델링 솔루션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나드미 네옴 CEO 외 관계자들이 ‘디스커버 네옴 프라이빗 미팅’ 행사장에 마련된 비브스튜디오스 부스에서 기술 시연을 체험하고 있다  
작성일 : 2023-07-30
[무료다운로드]ChatGPT-3 인공지능 기반 자동 프로그래밍 사용기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최근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ChatGPT-3를 이용한 인공지능 기반 자동 코딩 사용기 및 GPT의 장단점을 정리한다.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메일 | laputa99999@gmail.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홈페이지 | https://dxbim.blogspot.com 팟캐스트 | http://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일부 언론에서는 챗GPT(ChatGPT)를 이용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이번 호에서는 실제로 챗GPT가 어느 정도 수준의 개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해보도록 한다. 실제 몇 가지 테스트를 해보면, 잘 알려진 특정 분야(코드 개발 패턴이 정형화되어 있는 알고리즘)에 한해 사용할 만한 코드를 만들어 낸다.   챗GPT 테스트 BIM(빌딩 정보 모델링) 표준 파일인 IFC 파서로 주로 많이 사용되는 IfcOpenShell을 이용해 특정 속성을 검색하는 코드를 챗GPT에서 생성해 보겠다. 챗GPT의 사용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https://chat.openai.com/chat에 로그인, 접속한다.   2. 다음 문장을 프롬프트에 입력한다. load BIM.ifc using IfcOpenShell and return the element which project name is 'DDP' in python   3. 챗GPT가 학습된 소스코드를 바탕으로 유사한 패턴의 코드가 다음과 같이 생성한다. import ifcopenshell   # open the IFC file ifc_file = ifcopenshell.open("BIM.ifc")   # access the building elements in the IFC file building_elements = ifc_file.by_type("IfcBuildingElement")   # iterate over the building elements for element in building_elements:    # access the properties of each element    properties = element.IsDefinedBy    for property in properties:       # check if the property name is "Project" and the property value is "DDP"       if property.Name == "Project" and property.Value == "DDP":       # return the element if the condition is met       print(element)       break   4. 이 코드를 직접 입력해 실행해본다. 결과는 <그림 1>과 같다. 실제로는 사용되는 API 등이 정확하지 않아,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1. 챗GPT 생성 코드의 실행 에러     이 기사는 한시적으로 무료 다운 가능합니다.(~5.31)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3-31
다쏘시스템, 강이연 작가와 미래 도시의 비전을 3D 매핑으로 구현
다쏘시스템은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쏘시스템이 제시하고 있는 ‘오직 사람이 만들어 나간다(The Only Progress is Human)’라는 이니셔티브의 일부로 진행됐다. 2020년에 발족된 이 이니셔티브는 인류가 직면한 사회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가상 세계를 사용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인 ‘활동(act)’을 특징으로 한다. 도시 르네상스(Urban Renaissance) 이전에는 ‘버추얼 하모니(Virtual Harmony)’를 통해 가상 세계가 우리가 감정을 경험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독특한 음악 및 시각적 경험을 선보였다. 두 번째 활동으로는 산업이 더 혁신적으로 소비하고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도록 돕는 이니셔티브인 ‘생명을 위한 물(Water for Life)’을 발표했다. 세 번째는 6개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가상세계를 통해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혁신기술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독려하는 ‘살아있는 유산(Living Heritage)’ 프로그램이었다.     다쏘시스템은 지난 1월 31일 생중계 토크쇼를 통해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선보였다. ‘지오퓨처(Geofuture)’라는 제목으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선보인 이번 캠페인의 3D 비디오 매핑 영상은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인 강이연 작가가 제작했다. 강이연 작가는 “지오퓨처는 서울의 DDP를 지도에 그려놓은 작품이다. ‘오직 사람이 만들어 나간다(The Only Progress is Human)’ 캠페인은 인류가 다음 세대를 위한 진정한 진보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미래 도시는 시민이 이끌어가야 하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하면서도 진보적인 집단적 사고방식을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쏘시스템의 빅투아 드 마제리(Victoire de Margerie) 기업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우리 사회는 현재 아주 중요한 해결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환경 보존, 건강, 도시 공간 관리 등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담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면서, ”가상 세계를 통해 현실 세계를 확장할 수 있는 동시에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다면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3-02-09
다쏘시스템, 한국의 미래 도시 3D 프로젝트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 선보여
다쏘시스템은 ‘오직 사람이 만들어 나간다(The Only Progress is Human)’는 비전으로 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선보였다. 인구증가와 점증하는 기후 문제로, 모두를 위한 수준 높은 삶을 추구하면서도 모든 측면에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도시에 대한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건물, 재활용 가능한 재료 사용, 미래도시 시민 참여 독려, 포용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모빌리티, 농업, 청정에너지 도입과 같은 새로운 해법을 통해 달성 가능하다. 다쏘시스템은 모델링, 시뮬레이션, 분석, 시각화 등의 기술을 통해 가상세계 내에서 완전한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제 세계에서 도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볼 수 있게 한다.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 경험을 통해 시각적 모델 및 디지털, 3D 모델이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구현되며 실제 사용 용도와 맥락에 맞게 실증된다"면서, 도시 환경 및 인프라, 또 이를 활용하기 위한 자재 등을 폭넓게 고려함으로써 시민, 기업, 도시 공무원들이 협력하여 더욱 지속 가능한 선순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으며, 최적의 해법을 적용하기 전 결정된 사항의 사회적 혹은 생태적 영향을 시뮬레이션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3D 매핑으로 구현된 미래도시   이번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은 다쏘시스템이 그리는 미래도시를 3D 비디오 매핑 영상으로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영상은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인 강이연 작가가 제작하였다. 강이연 작가는 영국 왕립예술학교의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과대학 산업디자인 학과의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KAIST 산하 Experience Design Lab의 파운딩 디렉터로서, 예술, 디자인 기술의 깊이 있는 융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이연 작가는 “지오퓨처(Geofuture)는 서울의 DDP를 지도에 그려놓은 작품”이라고 언급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설계하는 다쏘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미래의 삶과 도시의 모습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다쏘시스템의 빅토아 드 마제리 대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미래도시가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회복력이 있어야 한다.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해 시민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국가는 실제 도시가 구현되기 전 가상세계에서 먼저 테스트해 철저하게 검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통해 도시화가 심화되는 현재, 어떻게 지속 가능한 도시를 실현할 수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생기 넘치는 도시인 서울을 선택하고,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이연 작가와 콜라보하여 미래도시 대한 다쏘시스템의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3-01-16
[포커스] 산업별 메타버스 활성화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 내용 정리 (1)   첫째 날인 9월 15일에는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를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라는 주제로 경쟁력 있는 조선 생태계 구성을 위해 클라우드를 이용한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삼성중공업은 기존 2D 종이 도면 없이(Paperless) 디지털 형태의 3D 모델 기반으로 설계 검증과 승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선박 건조 과정에서의 리스크는 낮추고 품질과 안전성은 더욱 높였다.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은 “조선업과 같은 EPC(설계·조달·시공) 산업은 설계가 끝나기 전에 구매와 생산이 시작되기 때문에 설계 계정 등 변경관리를 진행하기 어렵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중공업은 3D 모델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 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다양한 모빌리티 디자인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구상 교수는 “디자인 분야에서는 모더니즘의 심플하고 미니멀리즘한 디자인 경향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딱딱한 직선과 입방체 구조를 기본으로 했던 모더니즘 디자인에서 벗어나, 곡선과 유기적 구성이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표적인 예로 포스트모더니즘 건축가인 ‘자하 하디드’가 있다”면서, “다만 그녀가 설계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지만, 사람들이 이 건물을 통해 또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 내며 오늘날의 디자인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에픽게임즈의 제작/개발을 위한 에코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진득호 과장은 “팬데믹으로 인한 뉴노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화두로 진화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요구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술을 지렛대로 삼아서 비즈니스의 근본적인 전환과 기존 사업과의 접목을 이루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에는 건설 및 제조업을 비롯한 전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화두가 되면서, 리얼타임 3D 창작툴인 언리얼 엔진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진득호 과장은 “한 예로 기아자동차는 온라인 론칭쇼 ‘카니발 온 AR(Carnival on AR)’을 통해 카니발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면서 “온라인 론칭쇼는 현장에서 자동차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기존의 오프라인 론칭쇼를 진행하기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에서도 카니발의 특징과 장점들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간접 경험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격변의 시대를 맞아 데이터 연결성을 통해 현실과 가상이 실시간으로 연결될 진정한 메타버스에 대해 소개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 화두는 점차 세계화에서 디지털화로 이행하고 있다. 이주석 부사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연결성, 생산성, 공감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메타버스를 여기에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면서 “최근 메타버스는 스포츠, 에너지, 교육, 여행,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급속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메타버스 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내에서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다양한 산업과 끊김 없이 연결되고 실시간으로 구현될 수 있어야 하며,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가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SCK 박상철 과장은 ‘서브스턴스 3D의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서브스턴스 3D에 대한 소개와 서브스턴스 3D 도입 사례에 대해 전했다. 박상철 과장은 “서브스턴스 3D는 4개의 애플리케이션과 3D 애셋이라고 하는 방대한 라이브러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소개했으며, “서브스턴스 3D는 사용자 경험과 워크플로를 고려해 접근성을 높이고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여러 앱을 이동하지 않아도 단일 도구에서 크리에이티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 SCK 박상철 과장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는 ‘유니티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워크플로’라는 주제로 유니티가 메타버스를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는지에 대한 소개와 디지털 트윈의 5가지 단계에 대해 전했다. 최근 VR,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실시간 3D 등 IT 기술의 발전과 빅테크의 적극적인 진출,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화로 메타버스 경제 생태계가 활발하게 구축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유니티는 크리에이터들이 창의적으로 메타버스 미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엔진 업데이트는 물론 주요 기술업체 인수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는 “유니티가 실시간 3D 엔진으로서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 중에 하 나는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것”이라며, “개인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지 않았던 환경에서 이제는 협업이 가능하고, 만들어진 모델링 파일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인천국제 공항의 첨단 ICT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인천국제공항은 여객서비스 및 운영을 위한 대규모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여객수용 능력과 화물운송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인천공항이 스마트 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8년 스마트 공항 100대 과제, 2020년에는 ‘스마트 공항 2030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확장현실, 로봇 등 신기술을 통한 여객 서비스, 공항 운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인천국제공항공 사는 9개 기관과 ‘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 주요 지역 7곳에 3D 맵을 구축하고 측위 기반의 XR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의 운 영 및 서비스 분야에 XR,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여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   같이 보기 :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산업별 메타버스 및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트렌드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시각화 및 3D 프린팅을 위한 메타버스의 활용 및 사례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0-04
유니티 코리아, 메타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2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 참여
유니티 코리아가 ‘2022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에 참여해 메타버스가 도시와 시민들의 삶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은 스마트시티를 지향하는 서울시가 글로벌 도시와 기업, 학계 등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과 함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2022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은 ‘디지털 소외를 넘은 연결시대 Meta, 그리고 서울’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서울 서밋’, ‘리더스포럼’ 등이 진행된다.  도시세션과 기업세션, 청년세션으로 마련된 이번 리더스포럼은 런던, 싱가포르 등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한다. 각 세션에서는 ▲도시의 메타버스 변신 ▲시민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 ▲미래형 메타버스 인재들의 정책 제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니티는 넵튠, 롯데정보통신와 함께 기업 세션에 참여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범주 유니티 코리아 에반젤리즘 본부장이 좌장으로 참여한다. 특히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메타버스 기술’을 주제로 메타버스가 시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 메타버스와 ESG 경영의 연관성 등을 글로벌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김인숙 대표는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과 함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에 연사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깊다”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메타버스의 기술적 발전과 영향력을 소개할 예정인 만큼 스마트시티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은 9월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2-09-26
이플랜 플랫폼 2022 : 전기 설계의 사용자 경험 향상
개발 및 공급 : 이플랜코리아 주요 특징 : 사전 플래닝부터 전기 엔지니어링, 유체 동력 엔지니어링, 패널 구현, 제어 캐비닛 제조까지 포괄하는 엔지니어링 환경 제공.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워크플로 개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협업 향상 등   새로운 EPLAN Platform 2022(이플랜 플랫폼 2022)에서 이플랜은 숙련된 사용자와 이 소프트웨어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 모두를 위한 전기기술 엔지니어링 솔루션의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이미 익숙한 사용 개념에 기반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높은 수준의 인식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새로운 이플랜 플랫폼은 새롭게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개선된 워크플로를 비롯해 상호 보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추가 기능을 갖추었다. 새로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는 전반적으로 사용 편의성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통합 리본 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백스테이지 뷰(Backstage View) 사용자는 기존의 다른 많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에서도 인식이 가능하며, 사용자 인체공학적 기능 또한 향상되었다. 보다 직관적인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일반적인 국제적 사용자 개념을 반영하여 보다 쉽게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플랜 플랫폼 2022는 보다 직관적이고, 유연하며, 기업의 전반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이플랜 파트너 프로그램(EPLAN Partner Program) 및 이플랜 클라우드 추가 소프트웨어 제품 등 다양한 관련 조치와 솔루션을 채택한 기업들은 고객 및 파트너, 공급업체와 보다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다.   그림 1. 이플랜 플랫폼 2022는 사용 편의성 및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디지털화 시대의 워크플로 이플랜 개발자들은 워크플로 주제에 중점을 두고, 산업 가치사슬에 따라 협업을 개선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설계했다. 이는 이플랜 플랫폼과 같은 CAE 솔루션이 기업들의 엔지니어링 및 제품 개발의 백본(backbone)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고객 인프라 및 전략과 매우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으며, 투자 측면에서도 수 년을 앞서 계획되었다. 이플랜은 이플랜 플랫폼 2022를 개발하면서 기업 생태계의 개별 이해당사자들 간의 데이터 교환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플랜 이빌드(eBuild) 및 이매니지(eManage : 현재 정식 버전으로도 제공됨)와 이뷰(eView)와 같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이플랜 플랫폼의 맥락에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협업이 가능하도록 원동력을 제공한다.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부가가치는 기업들과 고객, 파트너 및 공급업체 간의 협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테스트를 통한 성능 검증 표면 마감을 위한 혁신적인 코팅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제조업체 중 하나인 바그너 그룹(J. Wagner GmbH)의 전기 엔지니어인 마커스 소머(Markus Sommer)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유용성에 대해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날 작업 환경에서 확립된 개념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이플랜 플랫폼 2022의 일관된 사용자 지침은 특히 신입 직원들도 소프트웨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이플랜이 제공하는 수많은 기능은 구성이 탁월하고, 명확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통합 리본 기술은 사용이 매우 흥미롭다”고 언급했다. 독일 코블렌츠에 위치한 제어 캐비닛 제조업체인 KSV의 이플랜 관리자인 마이클 노크(Michael Noack)는 보다 세부적인 사항에서 부가가치를 발견했다. 노크는 마스터 데이터를 관리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그는 베타 테스터로 이플랜 플랫폼 2022를 세밀하게 검토했으며, 모든 장치 속성을 각기 다른 변형에 따라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장치관리 기능의 유용성을 확인했다. 마이클 노크는 “새로운 이플랜 플랫폼 2022를 통해 기술적 특성을 보다 다양하고,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예를 들어, 라우팅을 사용하여 하부 구조에 따라 연결의 물리적 위치가 변경되는 접촉기의 보조 접점 블록을 올바르게 매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연결 블록도를 훨씬 더 정밀하게 구현하고, 전기 엔지니어링을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 제어 캐비닛 내부의 추후 라우팅 작업을 훨씬 쉽게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림 2. 사전 플래닝에서 전기 엔지니어링 및 유체 동력 엔지니어링, 패널 구현 및 제어 캐비닛 제조에 이르기까지 복합 엔지니어링이 이제 더 쉽고 명확해졌다.   구독 모델로 전환 이플랜 플랫폼 2022는 구독 모델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낮은 진입 비용으로 보다 유연하게 개별 소프트웨어 사용 계획을 지원함으로써 투자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구독 모델을 통해 이플랜은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일상적인 작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10-29
CADvizor MFG: 하네스 전장 설계를 위한 전용 CAD
개발 및 공급: 유라 주요 특징: 하네스 제조를 위한 전용/전문 CAD, 초보 설계자도 빠르게 학습 및 사용 가능, CADvizor Logic과 연계하여 회로의 논리적 연결을 제조도면으로 자동 반영, 고객사 특화된 요구 사항을 협의 하에 개발 및 공급하는 Customized CAD 시스템   그림 1. CADvizor   CADvizor(캐드바이저)는 국내에서 개발된 클라우드 CAD로서 사용자 중심의 설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합리적인 전장 시스템 및 하네스 설계 CAD이다. CADvizor는 UI/UX의 최적화 및 Advanced Logic Analysis 기반의 특허 기술을 통해 불량률은 최소화하고 설계 속도는 높여준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인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설계 환경을 제공한다.   CADvizor MFG의 특징   그림 2. CADvizor MFG의 설계 화면   설계 데이터 공유 회로설계(CADvizor Logic) 데이터를 연계하여 더 빠르고 안정적인 제조도면 제작을 지원한다. 커넥터 및 와이어 정보가 리스트업되어 설계되어야 하는 목록 및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회로 정보 동기화를 통해 회로도와 제조도 사이의 유기적 연동이 가능하다.   그림 3. CADvizor 데이터의 공유   다양한 형태의 하네스 도면 제작 설계 목적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심벌을 적용하여 도면을 제작할 수 있다. 정면 심벌: 커넥터 내부의 회로 삽입 위치 확인 측면 심벌: 커넥터의 실제 형상으로 표현 텍스트 심벌: 레이아웃 강조를 위해 부위명만 표현 테이블 심벌: 회로의 부가정보 표현에 용이(색상, 도금, 길이 등)   그림 4. CADvizor MFG의 심벌 표현방법   그림 5. CADvizor MFG의 측면 심벌을 이용한 도면   설계 정보의 실시간 업데이트 데이터 수정 시 변경된 정보가 도면에 실시간 반영된다. 레이아웃 구성을 변경할 때마다 와이어 사용량이 자동 업데이트된다. 또한, 실시간 길이 산출 기능을 바탕으로 최적 조인트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그림 6. CADvizor MFG의 레이아웃 설계   원가 분석 Advanced Cost 특허 기술을 이용한 원가 분석을 통해 최적 원가 설계를 실현할 수 있다.   그림 7. CADvizor MFG의 원가 분석   손쉬운 사용법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기능으로 별도의 교육이 필요 없이 도면 제작이 가능하다. 복잡한 절차나 설정 없이 초보자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림 8. CADvizor MFG의 설계 방법 (자재 선택 → 원 클릭 삽입)   사용자 등록 및 권한 관리 마스터(Master) 권한을 가진 사용자는 엔지니어에게 도면 생성 및 편집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승인된 BOM, 도면 및 설계 중요 정보는 유관 부서와 공유가 가능하다.   그림 9. CADvizor의 권한 관리   다양한 포맷의 산출물 생성 산출물은 다른 모듈이나 수작업 없이 도면 검증 후 자동화 출력이 가능하다. DWG, DXF, XML, 엑셀, PDF등 다양한 포맷으로 출력 및 공유가 가능하다. BOM(제조용 자재 리스트) 제조 도면 심벌 도면 기타   그림 10. CADvizor의 산출물   라이브러리 관리 전장품 라이브러리의 일원화 관리를 통해 설계 오류 방지 및 불필요한 데이터 저장 관리 문제를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한다. 자재 정보의 효율적 공유 생성, 수정, 삭제의 이력 및 형상 관리 자재 정보의 변경 관리 리비전(revision), 단종 제품 관리   그림 11. CADvizor 라이브러리 및 상세정보   CADvizor 솔루션 설계 요구사항 → 설계 → 검증 → 매뉴얼까지 CADvisor는 최소의 데이터 변환을 통해 정확한 설계 정보를 전달하는 최신의 클라우드 전장 설계 솔루션이다. CADvizor의 V 사이클은 각 회사에 최적화된 설계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림 12. CADvizor 플랫폼 1   CADvizor는 설계 전 영역을 지원하기 위한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림 13. CADvizor 플랫폼 2   CADvizor MFG가 필요한 이유 도면 및 라이브러리 데이터 보안 및 자동 백업: CADvizor는 클라우드 서버 기반으로 암호화 적용 및 분산 서버 시스템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도면 정보의 효율적 공유 기반 마련: CADvizor는 서버에서 도면 및 라이브러리 정보를 관리하기 때문에,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정보를 공유하고 동시 설계를 할 수 있다. 또한, 권한 프로세스를 제공하여 사용 목적에 따라 공유, 생성, 삭제, 편집, 복사, 뷰어 기능 및 이력 관리가 가능하다. 전장 BOM의 체계적인 관리: CADvizor는 Advanced Logic 특허 기술을 통해 특정 사양의 회로도만 추출하여 체계적인 분석 및 전장 BOM 산출이 가능하다. 복잡한 도면 설계의 불편함 개선: CADvizor는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UI/UX를 적용하며, 신속 정확한 설계 및 산출물을 제공한다. 타사 도면 호환: DWG, DXF, XML, 엑셀, PDF 등 다양한 포맷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고,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따른 추가 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