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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DCI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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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AI 시대 사이버 보안을 위한 DCIM의 중요성 강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AI 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이터의 생성 및 활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방대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관리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과 IoT 기기의 확산으로 인해 기업의 데이터센터 환경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복잡한 IT 환경에서는 보안 강화를 위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전 세계 평균 데이터 유출 비용이 445만 달러에 이르고, 2025년까지 사이버 범죄 비용이 10조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내의 모든 인프라 구성 요소를 전체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설루션은 AI 및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DCIM 설루션은 데이터센터 내에 구성되어 있는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뿐만 아니라 랙, 항온·항습기, UPS, PDU 등 다양한 시설 장비를 통합 관리하여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와 자산의 이동, 장애, 보안 등 전체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으로 IT 인프라를 관리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DCIM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해결책을 제공하는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설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에코스트럭처 IT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유연한 대시보드 및 고급 분석 기능을 통해 IT 자산의 상태를 파악하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 기반의 예측 분석 기능을 통해 잠재적인 문제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기여한다. 에코스트럭처 IT는 손쉬운 통합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기업이 기존 IT 관리 도구와 원활하게 연결하고 IT 인프라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의 IT 팀은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으며, 안전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시큐어파워 사업부의 케빈 브라운(Kevin Brown) 에코스트럭처 IT 부문 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 시대의 변화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에서 기업이 크리티컬 인프라를 보호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DCIM 설루션의 도입과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면서, “최신 DCIM 설루션의 도입을 통해 기업은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사전에 예방하고, 데이터 관리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혁신적인 DCIM 설루션은 기업이 AI 및 데이터 중심의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5-02-11
슈나이더 일렉트릭,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솔루션에 지속가능성 보고 기능 도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에 새로운 자동 지속가능성 보고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는 벤더 중립적인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솔루션으로, 탄력적이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IT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단일 IT 랙에서 하이퍼스케일 IT,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및 에지에 이르기까지 안전한 모니터링, 관리, 계획 및 모델링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데이터센터 비즈니스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가속화할 수 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에코스트럭처 IT의 지속가능성 보고 기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가진 지속 가능성, 규제, 데이터센터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지식과 인사이트를 결합한다. 이용자는 새로운 보고 기능을 통해 보다 쉽게 데이터 모니터링 및 분석이 가능하다. 데이터센터 구역별 PUE를 시간 경과에 따라 추적 및 계산할 수 있으며, 위치별 현재 전력 소비량을 과거와 비교하여 평가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IT의 새로운 모델은 빠르고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쉬운 보고 엔진을 제공하여, 고객이 유럽 에너지 효율 지침(EED)과 같은 임박한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는 EED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대부분의 지표에 대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으며,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데이터를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자는 과거 데이터 및 동향 분석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측정하고 보고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AI) 및 실시간 모니터링과 결합하여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힘든 수동 작업 대신, 데이터의 힘을 더 빠르고 쉽게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의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에코스트럭처 IT 솔루션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그린 IT(Green IT) 프로그램의 일부로 기업 내에서 먼저 사용됐으며, 실제로 2023년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에 위치한 스마트 팩토리에서 에너지 소비를 30%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시큐어파워 사업부의 케빈 브라운(Kevin Brown) 에코스트럭처 IT 부문 수석 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가능성 여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고객이 탄력적이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IT 인프라를 더 빠르고 간단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에코스트럭처 IT에 도입된 새로운 보고 기능을 통해 고객은 복잡한 데이터를 좀 더 쉽게 의미 있는 정보로 전환하고, 주요 지속가능성 지표에 대해 보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플랫폼 구성 중 하나인 에코스트럭처 IT는 사물인터넷(IoT)이 지원되는 전체적인 물리적 인프라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갖췄으며, 벤더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안전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24/7 상시 모니터링과 전문가의 제안, 리포트를 통해 통찰력이 제공되는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포함한다.
작성일 : 2024-08-27
슈나이더 일렉트릭,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를 위한 AI 기반 솔루션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의 열풍 속에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도 중요한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I 혁신 : 데이터센터 설계에 대한 과제와 지침(The AI Disruption:Challenges and Guidance for Data Center Design)’ 백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연평균 증가율은 11% 수준이다. 하지만 AI 서버를 적용한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연평균 26~3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집약적인 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기존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율보다 최대 3.3배 높은 증가가 예상된 것이다.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의 증가로 인해,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전반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불규칙한 전력 공급 사태를 방지해주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소개했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솔루션은 데이터센터를 모니터링 및 측정하고 관리하며, IT 장비, 전력 및 냉각 시스템 등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기본적인 장치 모니터링 수준을 넘어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전력 및 냉각 장치 상태를 포함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존의 DCIM 솔루션보다 더욱 개방적인 데이터센터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DCIM 3.0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단일 IT랙에서 대규모 IT,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및 에지에 이르기까지 안전한 모니터링, 관리, 계획 및 모델링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는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데이터센터를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연결된 수백만 개의 장치에서 수집한 데이터 레이크를 통해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선별 및 분석해 실행 가능하고 유효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고급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모니터링으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인프라의 가용성과 높은 보안을 보장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DCIM 3.0 소프트웨어는 고객 맞춤형 대시보드 및 보고서 등을 통해 고객의 업무 편의를 위해 필요한 작업을 정확히 수행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데이터센터 관리자 및 운영자가 IT 장비와 인프라를 모니터링 및 관리하여 고장을 방지하고, 에너지 효율성과 용량을 극대화하면서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력 품질을 실시간으로 분석 및 모니터링하는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도 선보인다.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는 IoT 및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문가 풀(Pool) 및 기술 지원이 결합된 예지 보전 솔루션이다.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무정전전원장치(UPS) 등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중대한 사고 발생 시 즉각적으로 알려주며, 문제 발생 이전에도 이를 예측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안전상 위험도를 감소시켜준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 시간을 방지해주고, 운영 손실 및 유지보수 비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선보이는 전력 관리 디지털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지원 기능이다. 데이터센터 관리자가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니터링하는 대상의 실시간 현황을 받아볼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빠른 대처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단순히 발생한 문제를 파악하는 것 외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제 원인에 대해서도 파악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의 최성환 본부장은 “AI의 성장으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지금,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끊임없는 전력 모니터링은 필수적”이라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관리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3-19
유동해석 프로그램, 6SigmaDCX
  ■ 개발 : Future Facilites, www.futurefacilities.com ■ 자료 제공 : 신한무역, 031-714-6303, http://shtrd.co.kr   현대 산업 환경에서 데이터 센터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에 따라 데이터 센터의 가용성을 증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또한 사업성에 따라 유연하게 변경 가능하고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변화하려면 이에 따르는 위험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IT 자산관리, 배치 계획, 전력, 환경 등 가용한 모든 정보를 반영하여 작은 변화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다. 6SigmaDCX(식스시그마디시엑스)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예측 가능한 운영을 위해 데이터 센터 산업을 위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사용자 친화적인 데이터 센터를 위한 모델링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발진의 경험과 노하우를 6SigmaDCX의 자동화에 집중했다. 사용자는 마법사의 안내에 따라 지능형 개체 모델을 손쉽게 생성하고 계산 버튼만 누르면 다양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수십 혹은 수백개의 랙과 ACU에 대한 정확한 모델링을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캐비닛, 서버, CRAC, PDU, 그릴 등 4500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 라이브러리를 보유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히 모델링할 수 있다. 직/간접 외기 도입형 데이터 센터를 고려하여 외기 온도 및 습도에 따른 변화도 계산 가능하다. 또한 냉각탑, 태양열 부하, 계절풍 등의 외풍, 발전기 배기 가스 오염도 등 다양한 영향에 대비할 수 있다. 2. 호환성 데이터 센터 설계를 위해서는 다양한 설계 도구와의 호환 그리고 다른 부서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기존 2D 도면 및 3D 형상을 이용할 수 있으며, 완성된 모델링을 2D로 내보낼 수 있다. 그리고 15개 이상의 DCIM 툴과 동기화가 가능하여 모델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DCIM이 아니더라도 CSV 형태로 매핑 마법사를 통해 장비 정보를 불러올 수 있다. 또한 BIM(빌딩정보모델링)을 바로 불러와 신속히 모델링을 구현할 수 있다. 1D 시뮬레이션인 Flownex와 연동하여 해석 수행도 가능하다. 3. 격자생성 및 솔버 격자 형태 중 수치적으로 가장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Cartesian 격자를 사용한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복잡한 형상에 대한 격자를 효율적으로 생성하도록 자체 개발한 격자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정확도와 속도를 최대화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설정이 없어도 자체 내장된 격자 규칙이 개체 기반으로 동작하여 필요한 격자를 적재적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따라서 한번의 클릭으로 누구나 최적화된 격자를 생성할 수 있다. 솔버는 지난 15년 이상 데이터 센터 해석을 위해 특화되어 개발되어 왔다. 고유의 격자 시스템과 병렬처리 기술을 접목하여 탁월한 속도로 해석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대 128Core까지 병렬 처리를 지원하며, 다양한 플랫폼(Local PC, HPC, Cloud 등)으로 해석을 진행할 수 있다. 4. 냉각 솔루션을 위한 제어 데이터 센터 내 유속, 압력, 온도, 습도 제어를 통해 설비를 변경하지 않고 제어 전략을 수정하는 것 만으로도 Room 내의 냉각효율을 높이고 PUE를 감소시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데이터 센터 내 냉방기, 댐퍼, 팬 등의 개별 개체에 대한 제어가 가능하며, 여러 개체에 대한 그룹제어도 가능하다. 그리고 제어기를 여러 개 추가하여 고급제어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최적의 제어 전략을 미리 검증할 수 있다. 머신러닝 및 AI 등 사용자 고유의 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다. 5. 후처리 기능 데이터 센터 내 그림자 및 광 표현을 통해 모델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0fps를 지원하여 복잡한 모델을 보다 자연스럽게 컨트롤할 수 있다. 구성한 모델을 오큘러스 리프트 장치를 통해 VR로 체험할 수 있다. 미리 구성되어 있는 뷰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센터 내 IT 장비 온도, 그릴 유량, 이중마루 압력 분포 등을 한번의 클릭으로 쉽게 생성할 수 있다. 또한 The Green Grid에서 제시한 데이터 센터의 냉각 성능을 보다 폭넓게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지표인 PI도 제공한다. 지금까지의 데이터 센터 설계는 축적된 경험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데이터 센터 설계에 필요한 기술의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더더욱 경험에만 설계를 의존할 수는 없다. 설계 단계에서 시뮬레이션을 적용한다면 데이터 센터 구축 후 시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문제들에 대한 사전 대책 수립이 가능하다. 신규 데이터 센터를 설계하는 것이든, 기존의 Room을 확장 및 개선하는 것이든 6SigmaDCX를 통해 제대로 설계안이 수립되었는지 미리 검증할 수 있다.   출처 : CAE가이드 V1
작성일 : 2023-01-03
케이던스, 디지털 트윈으로 데이터센터의 성능 최적화 추구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는 퓨처 퍼실리티(Future Facilities)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퓨처 퍼실리티는 물리 기반의 3D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데이터센터의 설계 및 운영에서 전자 장비의 냉각 해석 및 에너지 성능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퓨처 퍼실리티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케이던스의 섭씨 열 솔버를 강화하는 전자 열 솔루션과 전력 소모가 많은 데이터센터의 성능 및 냉각 효율을 최적화하는 전산유체역학(CFD) 전자 냉각 시뮬레이션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술은 데이터센터를 가상화하고 3D 디지털 트윈을 구현해, 데이터센터의 구축 전이나 운영 도중에 다양한 변화의 영향을 예측, 시각화 및 정량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센터 시설의 설계 및 운영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목표를 최적화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의 설계 및 운영에는 효율적인 도메인 특화 칩과 냉각을 위한 PCB의 설계뿐 아니라 건설, 서비스, IT 및 전자장치와 같은 복잡한 공급망이 연관되어 있다. 퓨처 퍼실리티는 CFD 기술을 광범위한 DCIM(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도구나 전력 및 냉각 모듈과 통합함으로써 서버의 변경사항이 물리적 용량, 전력 인프라 및 냉각에 미치는 영향을 시뮬레이션한다. 이렇게 하면 핫스팟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측하여 가동 시간 및 용량 활용도를 높이고, 중복 전력 소비를 제거하여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 효율(PUE)을 높일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퓨처 퍼실리티   퓨처 퍼실리티의 6Sigma Digital Twin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플랫폼은 공기 흐름, 열 전달, 냉각, 전력 및 용량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모델링하고 해석할 수 있다. CFD 시뮬레이션을 통해 비용 프로파일과 용량 및 모델 개선 옵션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준다. 케이던스는 퓨처 퍼실리티의 인력과 기술을 추가함으로써 효율성 향상과 전력 절감 및 가동 중지 시간 최소화에 기여하는 칩, 패키지, PCB 및 시스템 레벨의 포괄적인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케이던스는 퓨처 퍼실리티의 기술과 전문역량을 추가함으로써 자사의 지능형 시스템 설계(Intelligent System Design) 전략을 강화하고,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이터센터 설계, 운영 및 수명주기 관리에 대해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케이던스의 톰 베클리(Tom Beckley) 커스텀 IC&PCB 그룹 수석 부사장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은 디지털 세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연간 2000 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퓨처 퍼실리티 인수는 전자 냉각 및 에너지 관리를 포함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케이던스의 피델리티(Fidelity) CFD 솔루션을 향상시켜, 기업이 용량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며 비용을 절감하고 중요한 인프라 위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퓨처 퍼실리티의 설립자인 하산 모에지(Hassan Moezzi) CEO는 "고급 CFD를 사용하면 데이터센터의 열 효율을 해석할 때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면서, "데이터센터 및 전자 기술 솔루션을 케이던스의 지능형 시스템 설계 전문 지식과 결합하여 칩 설계부터 데이터센터의 모든 요소, 데이터센터 설계 및 운영에 중요한 구성 요소인 냉각기까지 성능, 지속 가능성 및 에너지 효율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7-19
슈나이더 일렉트릭,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관리 통합 솔루션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의 안전한 전력 공급과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 사물인터넷, 모바일 디바이스, 모빌리티, 비디오스트리밍, 인공지능, E-스포츠 등의 발전으로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폭증하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의 확장세가 가속화되면서 기업에서는 사내 데이터센터를 증설하고, 코로케이션(Colocation) 및 기타 아웃소싱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데이터센터 시설 운영을 위해서는 전력 및 인프라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용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는 사물인터넷(IoT)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설계와 실시간 운영, 분석을 통해 향상된 신뢰성, 안전성,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 향상, 낮은 설비 투자 및 운영, 위험 완화 등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시설의 저전압 및 고압배전 시스템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는 데이터센터 내의 전력 사용에서 고효율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 시스템 내 비정상적인 온도 상승의 조기 감지가 가능해 데이터센터의 전기 화재 위험을 줄임과 동시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열화상 검사 횟수를 줄이거나 생략할 수 있어 최대 60%까지 전체 수명주기에서 소유비용(TOC: Total Ownership Cost) 감소가 가능하다. 또한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MCCB, ACB 차단기인 MasterPact MTZ, Compact NSX, 초정밀 전력 품질 미터기, 업계 표준으로 손꼽히고 있는 Easergy P3 보호계전기, 부스덕트, 고체절연방식이 특징인 고압 배전반 프림셋(Premset) 등의 고압, 저압 제품부터 고성능 UPS, 쿨링,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와 같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제품군까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의 어떠한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는 데이터센터의 다양한 규모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여러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메가와트 데이터 센터에 특화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Galaxy V 시리즈부터 중소형 데이터 센터에 특화된 Easy UPS 3시리즈까지 높은 가용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간편성과 높은 운영 효율성을 지원하며, 또한 데이터 센터 쿨링 관련하여 실내를 냉각하는 항온항습기와 근접 냉각방식인 InRow 쿨링, 간접 외기방식의 에어 이코노마이저, 프리쿨링냉동기 및 이중마루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어, 열의 계층화를 제거하는데 매우 효율적이다.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xpert)와 어드바이저(Advisor)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관리자는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서 원격으로 설비의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데이터센터의 수익성, 효율성, 가용성을 모니터링하고 미리 대응, 개선해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문제 발생 시 공간과 시간의 제약없이 실시간으로 확인 및 대응이 가능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급증하는 데이터 요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통합솔루션은 데이터센터 현장의 작업자가 어디서나 하나의 화면을 통해 데이터센터를 운영 및 관리할 수 있어 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비용을 낮출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6-25
슈나이더 일렉트릭, ‘가트너 매직 쿼드란트 DCIM 부문 리더’에 3년 연속 선정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글로벌 IT 분야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Gartner)가 발표하는 매직 쿼드란트 리포트에서 자사의 데이터센터용 에너지관리 소프트웨어 ‘스트럭처웨어(StruxureWare)’가 3년 연속 DCIM 솔루션 부문 리더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란트는(Magic Quadrant)는 ‘실행 능력’과 ‘비전의 완전성’, 2가지 평가 부문으로 각 산업 분야의 유망한 기업을 분석하는 보고서이다. 가트너는 기업들을 평가하기 위하여 15가지의 세부적인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평가를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트럭처웨어는 우수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아 3년 연속 리더로 채택되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트럭처웨어(StruxureWare) DCIM 솔루션은 다운타임 위험성과 유지 비용을 감소시키고,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빌딩, 전력 및 냉각 설비와 완벽하게 통합되어 고객이 간편하게 인프라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코로케이션(colocation) 또는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데이터센터의 설계, 구축부터 운영, 평가 및 계획에 이르는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최적화된 효율성을 제공한다. DCIM의 한 모듈인 쿨링 옵티마이즈의 경우,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제어하는데, 다양한 환경의 수를 고려하여 최적의 쿨링 운전을 24시간 자동 실행한다. 스스로 습득하고, 최적화를 이루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로 실시간 학습을 지속해 가며 최대의 효과를 만들어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킴 포블슨(Kim Povlsen) 디지털 서비스 및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코로케이션용 스트럭처웨어 데이터센터 오퍼레이션 v8.0을 비롯한 DCIM 솔루션이 전문성과 통합성을 높이 인정 받아 3년 연속으로 매직 쿼드란트 DCIM부문 리더에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은 사물인터넷을 바탕으로 IT와 기반시설들의 간극을 줄여 데이터센터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확장 계획, 위험 관리와 예지 정비 기능을 제공하여 데이터센터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고한다. 사물인터넷, 컨버전스와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산업 변화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대한 비즈니스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연결성과 유연성, 데이터 중심의 운영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이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16-12-29
데이터 센터 구축, 이제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
■ 김준래 / 한국 지멘스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솔루션사업부문장 이사E-mail : junlae.kim@siemens.com 2015년 세계 경제의 화두는 무엇일까? IT 업계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IoT(사물 인터넷)가 단연 눈에 띈다. 과거 몇 년 동안 차세대 먹거리를 찾지 못하던 글로벌 IT 기업들도 올해부터는 이러한 키워드와 관련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초기 단계이고 어떤 구체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전환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대부분 기업들이 소위 콘셉트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 와중에서도 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은 이미 구체화되고 있는데,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에 있어 아마존의 선점은 전통의 글로벌 IT 기업들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왔고 초기에 사업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차세대 경쟁이 본격화되는 느낌이다. 데이터센터는 전통적으로 초기 구축 비용이 매우 많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IT 관련 장비들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여 지금까지는 IT 영역으로만 분류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초기 투자 비용뿐 아니라 구축 후 운영 비용의 비중이 커지면서 데이터센터라는 중요 시설에 대한 생애 주기 관점에서의 시각이 대두되었고 이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도 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최근 데이터센터 추세와 관련해서 세 가지 중요한 키워드에 대해서 언급해 보고자 한다. 우선, 새로운 관리 솔루션의 대두를 들 수 있다. 시설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인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이 부각되고 있다. 이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은 데이터센터에 대한 통합 관제이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클레임은 어느 한 영역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유형을 띄는 경우가 많다. 현재 한국의 데이터센터는 IT 쪽과 시설 쪽이 구분 관리되고 있고, 복합적인 클레임에 대응 역량을 가진 담당자도 드물다. 이러한 운영시스템으로는 빠른 초기대응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IT 장비가 과열되었다고 하자. 이 현상에 대한 원인은 장비 자체의 결함일 수도 있지만 시설 쪽의 냉각 장치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만약 통합관리 시스템이 구축되었다면 데이터센터의 모든 관리자들이 같은 눈높이를 가지고 한 눈에 종합적인 상황을 신속하게 인지하여 빠른 초기 대응으로 그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데이터 센터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의 인프라를 관리하기 위하여 웹을 통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멘스의 DCIM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내 관리자뿐 아니라, 외부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관리자에게도 단일 플랫폼으로 IT 및 설비 모니터링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자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받는 고객도 같은 수준으로 인프라 관리 운영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 데이터센터 운영비용(OPEX)으로 정의되는 생애 주기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 모 기업의 전산센터는 10층 빌딩에서 총 2개 층을 사용하는데 전력 사용량은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최근 IT 장비의 고도화, 집적화로 인해 관련 인프라의 개보수 및 유연한 대응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단순한 구축 수준에서의 접근이 아니라 생애주기 관점에서 안정적인 유지보수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 있는 파트너의 선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화재에 대한 인식 변화다. 대부분의 건축물에 있어 가장 최악의 상황은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자산의 손실이다. 최근 잇따른 대형 화재 참사를 겪으면서 관련 법에 대한 개정도 활발하게 논의되고 일부는 개정이 진행되었다. 안타깝게도 여전히 대부분의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에 있어 소방은 그다지 조망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현실적 검토 속에서 모양새 갖추기에 급급한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가스계 소화설비의 경우 화재 시 분사되는 소화약제가 온실효과나 오존층 파괴에 해당하는 환경 문제가 야기될 수 있어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친환경 소화약제 설비를 갖출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 최근 글로벌 IT 기업들이 한국 진출을 꾀하고 있고, 국내 사업자들도 글로벌 기준에 준한 데이터센터 건립을 요구 받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데이터센터를 구축함에 있어 오랜 기간 가져왔던 전통적 관점은 변화의 기로에 놓여 있다. 앞서 언급된 세 가지 요소들뿐만 아니라 구축과 운용에 있어 수반되는 모든 요소들에 대해 초기 투자 비용만을 보는 단기적인 관점이 아니라 생애주기 비용을 고려한 보다 장기적인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경쟁력과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고 이는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 한국의 데이터센터 시장이 세계 최고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5-05-04
CA 테크놀로지스, 페이스북에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솔루션 제공
한국 CA 테크놀로지스(www.ca.com/kr)는 오늘 페이스북이 자사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솔루션 ‘CA DCIM(CA 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에 제공된 CA DCIM은 데이터센터 내 각종 설비와 IT 시스템의 전원•냉각•환경 요인을 한 곳에서 모니터링하는 웹 기반 중앙집중식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수명주기와 사용 공간 등을 관리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를 위해 10여 개 벤더의 제품을 검토하고 만 평 규모의 데이터센터에서 대규모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공급업체로 선정된CA테크놀로지스는 페이스북과 함께 에너지 관련 DCIM 요구사항 실행을 위한 연간 목표 및 세부 사항 조정을 마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CA 테크놀로지스 인프라 관리 사업부 수석 부사장인 테런스 클라크(Terrence Clark)는 “매일 7억 2800만 명이 페이스북을 이용한다. 서비스 품질, 가용성, 신뢰도에 대한 고객 기대가 매우 높아 오류가 발생하지 않고 가성비가 좋은 IT 인프라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라며 “CA DCIM을 통해 페이스북은 전반적인 시스템 상태를 보다 완벽하게 모니터닝하는 한편,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최상의 고객 경험 제공과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기회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페이스북은 CA DCIM의 초기 운영 결과를 ‘2014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서밋(Open Compute Project Summit 2014)’에서 발표한 바 있다. CA DCIM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http://www.ca.com/DCI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