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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CG"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50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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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빅, CNC 시뮬레이션 기업 씨지텍 인수
샌드빅(Sandvik)은 가공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씨지텍(CGTech)의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씨지텍은 수치 제어(NC/CNC) 시뮬레이션, 검증 및 최적화 등을 위한 베리컷(Vericut)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180여 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샌드빅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씨지텍은 약 4억 7000만 크로나(약 625억 5000만 원)의 매출을 거두었다.   ▲ 씨지텍의 가공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베리컷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샌드빅은 절삭 가공, 광업용 장비 및 공구, 스틸 및 합금 소재, 적층제조 등 제조와 관련한 비즈니스 부문을 갖고 있다. 인수 후 씨지텍은 금속 절삭 및 디지털 생산 기술을 제공하는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에 속하게 된다. 샌드빅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샌드빅의 전체 매출은 약 1032억 크로나(13조 7300억 원)이며, 이 가운데 샌드빅 가공 솔루션(Sandvik Machining Solutions) 부문의 비중은 40%이다. 샌드빅은 최근 몇 년간 가공 공구뿐 아니라 측정 소프트웨어 및 적층제조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인수합병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씨지텍을 인수하면서 가공 관련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작성일 : 2021-01-07
2020년 조선업 수주, 세계 발주물량의 42.6% 달성하며 1위 기록
2020년도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 세계 선박발주 1924만CGT 중 우리나라가 819만CGT를 수주하면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부진했던 상반기 대비 하반기 집중 수주를 통해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0년 12월에는 대형 LNG운반선 21척 중 21척(100%), VLCC 6척중 6척(100%), 대형 컨테이너선 16척 중 10척(62.5%)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서 높은 경쟁우위를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글로벌 발주가 부진한 상황에서 LNG 운반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초대형유조선(VLCC) 등 고부가가치 선종분야에서 우리 업계가 보여준 기술력과 품질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은 2021년 글로벌 발주가 2020년 보다 23.7% 증가한 2380만 CGT에 이를 것으로 전망(20.9월 클락슨 Forecast Club)했으며, 선종별로 LNG 운반선은 320만CGT, 컨테이너선 630만CGT를 예상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 조선사들이 친환경, 스마트화라는 조선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미래시장에서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율운항선박, 친환경 선박, 스마트 한국형 야드 등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1-06
인스파이어 몰드 : 플라스틱 성형 불량 줄이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 알테어 주요 특징 : 사출성형에 대한 빠른 이해를 돕는 직관적인 결과 제공, 가상 테스트를 위한 5단계 워크플로를 통해 다양한 성형 불량 사전에 확인 가능, 알테어의 재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시뮬레이션 정확성 향상     사출성형을 위한 제조 시뮬레이션 알테어가 플라스틱 성형 공정을 평가하는 사출성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인스파이어 몰드(Inspire Mold)’를 출시했다. 인스파이어 몰드는 플라스틱 성형 시 발생하는 부품 변형을 설계 단계에서 미리 예측하고 불량을 최소화하는 소프트웨어로, 빠른 속도의 3D 솔버를 기반으로 사출성형 부품이나 금형 설계자가 활용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스파이어 몰드는 판재성형, 주조, 압출 및 적층 제조를 제공하는 알테어의 제조 시뮬레이션 제품군에 포함된다.      인스파이어 몰드의 특징 손쉬운 학습과 사용 : 직관적이면서 프로세스 중심의 사용 환경을 통해 제품의 생산성을 검토하고 향상시킬 수 있다.  속도와 정확성 : 새로운 3D 적응형 기술을 채택해 전통적인 2.5D 솔버의 경험적 추정(heuristic approximations)이 필요 없고, 해석 속도를 높였다.   ▲ 알테어의 제조 시뮬레이션 제품군   사출성형 테스트를 위한 5단계 워크플로 플라스틱 사출성형은 녹은 플라스틱 재료를 금형 안에 주입해 고화 또는 경화시켜 성형품을 얻는 가공 방법을 말한다. 인스파이어 몰드를 활용하면 사출 전문가가 아니어도 금형이 어떻게 채워지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부품의 성형성을 평가하고 효율적인 제품 개발을 할 수 있다.  성형 불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을 사전에 확인하여 부품의 상태를 살펴보아야 한다. 인스파이어 몰드는 5단계의 워크플로를 통해 성형 설계의 가상 테스트, 검증, 공정 조건 수정 등의 내용을 제공한다. 변형, 싱크마크 및 미성형과 같이 자주 발생하는 성형 불량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인스파이어 몰드의 워크플로 파트 선택 또는 컴포넌트 자동 설정 게이트 지정/추가 컴포넌트 지정/생성 프로세스 셋업 해석 실행/결과 분석   ▲ 인스파이어 몰드의 5단계 워크플로   재료 데이터베이스와 통합 플라스틱은 무엇보다 원료의 강도와 한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알테어는 최근 구축한 재료 데이터베이스인 ‘머티리얼 데이터 센터’와의 통합 환경을 통해 다양한 플라스틱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알테어는 2020년 10월 플라스틱에 중점을 둔 재료 데이터베이스 전문 업체 ‘엠베이스’를 인수하고 재료 데이터베이스인 ‘머티리얼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등 재료 분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인스파이어 몰드는 머티리얼 데이터 센터와 통합을 지원한다.    한국알테어의 문성수 대표이사는 “적은 비용으로 튼튼하고 가벼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많은 제조업에서 플라스틱을 활용하고 있다. 이 점을 고려해 알테어의 제조 시뮬레이션 기술을 녹여낸 인스파이어 몰드를 개발했다”며 “알테어는 폴리우레탄 발포 성형 시뮬레이션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2-30
[피플&컴퍼니]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 
캐드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3D 프린팅 교육까지 사업 다각화 나선다     1990년 설립된 인텔리코리아는 캐드(CAD) 소프트웨어 및 3D 프린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1998년 고가의 유지관리비 부담을 안고도 캐드 선택의 폭은 적은 국내 기업들을 위해 캐드 소프트웨어의 국산화를 실현, 자체 솔루션인 캐디안(CADian)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면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2013년에는 3D 모델러인 캐디안 3D(CADian3D)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3D 프린팅 시장에 뛰어들었다. ■ 이예지 기자   회사에 대해 소개한다면 인텔리코리아는 1990년대부터 캐드 엔진 개발에 주력했으며, 이후 1998년 6월 국산 캐드 소프트웨어인 ‘캐디안’을 국내에 출시했다. 캐디안은 오토캐드와 거의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오토캐드 모든 버전과 양방향 호환, DWG 파일 확장자 사용, 오토캐드와 동일한 명령어 체계 등 오토캐드에 익숙한 엔지니어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디안은 현재 16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으며, 130여개국에 직간접적으로 수출되고 있다.   그림 1. 인델리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캐드 소프트웨어 ‘캐디안 2021’   또한 인텔리코리아는 캐드 산업 분야에 30년의 업력을 갖고 있는 안정적인 벤처기업이다. 내부에 연구개발 조직이 있기 때문에 외국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와 달리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언제라도 신속하게 개발 및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 실제로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2주 단위로 반영하여 Patch 형식으로 업데이트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인텔리코리아에서 공급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 소개한다면 인텔리코리아에서 공급하고 있는 ‘ARES CAD(아레스 캐드)’는 데스크톱, 모바일 및 클라우드 각각의 장점을 종합하여, 고유한 단일 캐드 생태계로 통합한 캐드 소프트웨어이다. ARES Commander를 사용하면 평소와 같이 PC에서 오프라인으로 작업할 수 있고, ARES Kudo 및 ARES Touch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와 모바일 캐드의 장점들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누구나 쉽고 빠르게 3D 모델링이 가능한 저가형 소프트웨어인 ‘캐디안3D’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 인텔리코리아에서 공급하고 있는 ‘아레스 캐드’   최근 10여년간 관련 산업 발전 트렌드는 어떠했는지  최근 10년간의 산업의 흐름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것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경되는 과정 속에서 등장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라고 할 수 있다.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융합(CPS: Cyber Physical System)으로 이루어진 4차 산업혁명은 산업 전체의 지형을 변화시켰고, 그중에서도 3D 프린팅 기술은 기술 검토 및 적응 단계를 지나 현재 각 산업별로 특화되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3D 프린팅에 대한 인식은 이미 넓어졌고, 이제는 구체적인 사용 목적에 따른 3D 프린팅의 적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에 3D 프린팅 분과가 신설되는 등 3D 프린팅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노력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산업 트렌드에 맞춰 인텔리코리아는 두 가지 큰 대응을 선택했다. 첫 번째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디지털 제조(Digital Manufacturing)의 핵심 요소인 3D 프린팅 기술을 선도하기 위하여 ‘3D 프린팅 사업부’를 발족하여 그 역량을 키워온 것이며, 두 번째로는 캐드 프로그램의 고도화의 일환으로 데스크톱, 모바일, 클라우드에서 비대면으로 동작하는 삼위일체 기반의 협업 캐드를 출시함으로써, 도면 설계와 제조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 카이스트 CEO 교육 현장   인텔리코리아에서 진행한 주요 프로젝트 사례가 있다면 인텔리코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캐디안을 국방부에 납품하며 국내 공급망을 확장하고 있다. 외국산 캐드 사용에서 국산 툴로 변경됨에 따라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방부 시설본부를 포함하여 도면설계와 관련된 직무를 맡고 있는 육·해·공군 장병을 위해 인텔리코리아에서는 캐드 기본 교육, 외산 툴과의 차이점, 응용 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집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텔리코리아에서는 국군 장병을 위한 별도의 캐드 및 3D 프린팅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제대한 군인을 포함한 군장병들이 전문자격증(전산응용 건축/토목/기계/조선 제도기능사)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제대 후 사회로 복귀 시에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군부대 교육 현장   향후 비즈니스 계획 및 사업방향이 있다면 인텔리코리아는 캐디안3D라는 범용 3D 모델링 저작도구 외에 위상최적화를 위한 DfAM 툴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인텔리코리아는 인공지능(AI)과 DfAM 기술을 접목한 3D 프린팅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3D 프린팅 기술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학생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더 나아가 이를 활용해 시제품 제작 서비스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텔리코리아는 자체 캐드인 캐디안과 독일산 캐드인 아레스 캐드의 장점을 조화시켜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글로벌 3D 저작도구 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로 태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2-30
[케이스 스터디] 언리얼 엔진으로 렌더링한 단편 영화 ‘미어캣’
헤어 & 퍼 시스템을 이용해 실사같은 장면 구현    ▲ '미어캣' 영상 캡처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웨타 디지털(Weta Digital)은 헤어와 퍼 CG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비주얼 이펙트 스튜디오이다. 킹콩과 정글북, 혹성탈출 시리즈 등 많은 대작 영화 제작에 참여해 수차례 오스카상을 받은 바 있다.  리얼타임 기술이 프리비즈부터 최종 픽셀까지 영화 제작 과정에서 점점 더 중요한 부분이 됨에 따라 웨타 디지털은 선형적 스토리텔링을 위해 리얼타임 툴을 사용하여 영화 품질의 헤어, 퍼 및 페더를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구현할 수 있을지 실험하고 있다. 그 결과, 언리얼 엔진만으로 렌더링한 단편 영화 미어캣(Meerkat)이 탄생했다. ■ 자료제공 : 에픽게임즈   ▲ '미어캣' 영상   웨타 디지털은 2019년 언리얼 엔진의 스트랜드 기반 헤어와 퍼(fur) 시스템이 첫 출시된 이래로 에픽게임즈와 긴밀히 협업하며, 시스템을 정의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팀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미어캣 제작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는 언리얼 엔진 4.26의 리얼타임 시뮬레이션 및 렌더링 툴세트 정식 버전을 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미어캣 프로젝트가 대단한 이유는 소수의 아티스트들이 상용 툴을 사용해 제작했기 때문이다. 미어캣은 재능 있는 스토리텔러와 디지털 아티스트가 모이면 어떤 수준의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 '미어캣'의 제작 비하인드 영상   지난 4~5년 동안, 웨타 디지털은 몰입형 리얼타임 인터랙티브 공간을 연구하고 언리얼 엔진에서의 콘텐츠 제작을 실험했다. 웨타 디지털은 버추얼 프로덕션 연구에도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고 있지만, 미어캣의 목표는 최신 표준 언리얼 엔진 툴로 선형적 콘텐츠를 얼마나 수월하게 제작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었다.  처음에 미어캣은 주요 작품으로 만들려던 영상은 아니었다. 신을 작업하는 워크플로와 프로세스에 초점을 두면서, 어떤 수준까지 도달하는지 알아보려는 일종의 테스트 용도였다. 웨타 디지털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헤어와 그루밍 작업을 해왔으며, 전통적인 장편 영화에서 사용되는 헤어와 퍼 애셋을 개발했다. 웨타 스튜디오의 전용 파이프라인을 사용하지 않고 표준 언리얼 엔진 툴을 실험한 것과 더불어 리얼타임 워크플로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이 프로젝트와 다른 프로젝트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작팀은 퍼가 구현되어야 하는 캐릭터를 제작하면서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샷을 반복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애니메이터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알아내고 싶었다.  팀은 2019년에 영화 ‘혹성탈출’의 두 캐릭터인 시저와 모리스로 첫 테스트를 시작했는데, 이들 캐릭터는 디지털 퍼로는 최상급의 퀄리티를 보여줬다. 하지만 팀은 복잡한 기존 애셋 대신 상용화된 소프트웨어로 처음부터 새로운 캐릭터를 제작하면서 파이프라인을 시험해보기로 했다.   ▲ 이미치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웨타 디지털   캐릭터는 마야에서 모델링됐고, 캐릭터의 퍼 그루밍은 페레그린 랩스(Peregrine Labs)의 마야 플러그인인 Yeti로 만들었다. 그 후 그룸을 얼렘빅 파일로 익스포트하고 언리얼 엔진으로 임포트했다. 첫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자 팀은 몰리라는 이름의 미어캣과 그 몰리를 위협하는 독수리가 등장하는 새로운 단편 영화 스토리를 만들기로 했다. 특별 프로젝트팀은 정확한 참고자료를 얻기 위해 웨타 디지털과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는 웰링턴 동물원을 방문해 미어캣을 실제로 관찰하기도 했다.  제작팀은 전통적 스토리보드로 스토리 아이디어를 전개한 후, ‘체스 피스 프리비즈/모션 스테이징’이라고 부르는 간단한 퀄리티 수준의 스케치 작업을 했다. 이는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환경 작업에도 영향을 미쳤다. 굴 자체는 커스텀 모델이었지만 배경과 주변 바위는 언리얼 엔진에서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퀵셀 메가스캔으로 제작했다. 이러한 애셋은 환경을 조정하거나 특정 카메라 각도로 ‘드레싱’할 때를 대비해 언리얼 엔진에서 활성화되었다.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에 애니메이션을 구현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반복작업이 가장 큰 요인이다. 웨타 디지털의 애니메이터는 마야와 언리얼 엔진, 양쪽에서 신을 열어 두고 마야에서 몰리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한 후 언리얼 엔진에서 리얼타임 렌더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언리얼 엔진의 라이브 링크 기능 덕분에 가능했는데, 이 기능은 외부 소스의 애니메이션 데이터를 언리얼 엔진으로 스트리밍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통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제작팀은 라이팅, 머티리얼, 애니메이션과 관련하여 모든 각도에서 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제가 있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볼 수 있고, 일반 영화 파이프라인의 추가 없이 빠르게 반복작업을 할 수 있었다. 이 프로젝트가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라이브 링크이다. 마야에서 애니메이션 컨트롤을 조정하고 언리얼 엔진에서 어떤 모습인지 확인함으로써 매우 잘 통제된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애니메이터는 장면별 작업 외에도 몰리와 독수리의 올바른 퍼포먼스에 필요한 애니메이션 릭을 개발했다. 독수리 날개는 특히 복잡했는데, 정확히 몸 안으로 접혀야 했고 하늘을 날 때는 완전히 펼쳐진 모습도 보여줘야 했다. 제작팀은 독수리 스켈레탈 메시의 일부로 지오메트리 기반의 깃대를 정교하게 설정함으로써 깃가지를 스트랜드로 바인딩하여 독수리의 아름다운 페더를 만들 수 있게 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애니메이터가 페더에 콜리전 이슈 없이 리얼타임으로 동작하는 독수리를 만드는 것은 엄청나게 복잡한 작업이었다. 몰리는 40만 개의 스트랜드로 그루밍되었지만, 독수리는 370만 개 이상의 스트랜드로 그루밍되었다. 예전에는 아티스트가 게임 엔진에서 조류의 날개를 처리하려면 카드를 사용해야할 수도 있었지만, 언리얼 엔진 4.26의 새로운 헤어 렌더링 및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매우 정확하게 페더가 구현된 날개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감독 루도빅 샤일로(Ludovic Chailloleau)가 만든 몰리의 턴테이블 워크 사이클은 대다수 팀원들에게 전환점이 되었다. 그들은 자신감있게 프로젝트에 착수했지만 프로젝트 성격상 끊임없이 새로운 헤어와 퍼 기술을 추진해야 했는데, 카베자스의 셰이더와 결합한 샤일로의 절묘한 애니메이션은 팀원들에게 인상적인 최종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이 방식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언리얼 엔진의 셰이더는 지금까지 팀에서 사용하던 셰이더와 매우 비슷했기 때문에 제작팀이 원하던 수준의 리얼리즘을 구현할 수 있었다. 이 정도의 리얼리즘을 구현하려면 전반적인 콘셉트를 잘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령 몰리는 건조하고 거친 사막 땅을 돌아다니면서 굴을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모습을 표현하려면 애니메이션을 보고, 컨텍스트를 살펴보고, 이를 염두에 두고 그루밍해야 한다. 그 결과 몰리의 발 주변에 털이 뭉치고 엉킨 부위가 추가되었다. 팀은 몰리가 흙먼지 속에서 움직이다 보면 이 작품의 사막 설정을 고려했을 때 몰리의 퍼가 더 건조하고 덜 기름질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이런 요인들을 그루밍에 포함하면 해당 환경 속 몰리를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환경과의 연관성을 지을 수 있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몰리가 알 위에서 균형을 잡는 애니메이션과 라이팅은 쉽지 않았다. 앰비언트 오클루전에 라이트매스를 사용했고, 라이트매스 임포턴스 볼륨을 사용하여 간접광을 그려냈다. 여기에 직접광의 다이내믹 라이팅을 결합함으로써 원하는 퀄리티의 라이팅을 만들고, 땅에서부터 몰리에게 부드럽게 바운스되는 라이팅과 백라이트가 근사하게 구현되는 독수리 페더를 표현할 수 있었다. 웨타 디지털의 담당자는 본격적인 작업 전에 언리얼 엔진에서 물리적 현실부터 작업했는데, 포토메트릭 라이팅 퀄리티가 제대로인지, 태양이 10만 럭스 정도인지, 카메라 노출을 현실적으로 설정했는지 등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현실 조건을 일대일로 일치시킨 후에는 팀에서 ‘영화 조명(movie lighting)’이라고 하는 것을 도입한다. 예를 들어, 독수리가 공격할 때 몰리가 굴속에 숨으며 카메라를 쳐다보는 장면이 있는데, 작업자에게는 이 장면이 라이팅을 설정하기가 가장 힘든 장면이었다. 언리얼 엔진의 라이팅은 극도로 사실적이고 물리적으로 타당하게 구현되지만, 실제로는 몰리의 표정을 보기에 굴 속이 너무 어두울 것 같아 이 장면에선 이펙트에 약간의 트릭을 가미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이런 ‘영화 조명’을 진짜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술은 웨타 디지털을 돋보이게 하는 기술이다. 미어캣에서는 붉은 간접 반사광과 미묘한 눈빛으로 미어캣의 생각과 반응을 나타낸다.  최종본을 제작하기 위해 제작팀에서는 언리얼 엔진의 3D 비선형 에디터인 시퀀서에 있는 애니메이션 기능을 활용했고, 마지막으로 무비 렌더 큐를 사용해 최종 프레임을 출력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누적된 안티 에일리어싱과 모션 블러를 통해 최대 퀄리티로 렌더링할 수 있지만, 리얼타임보다는 약간 느리다. 그럼에도 기존의 오프라인 렌더링보다는 비교도 안되게 빠르기 때문에 선형 출력에 이상적이다. 온라인용으로 제작된 영화라 1920x1080으로 마스터링했지만, 4K로도 테스트 샷을 출력했는데 그 결과는 정말 놀라웠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미어캣을 제작한 소규모 팀은 언리얼 엔진 4.26의 새로운 표준 툴을 제대로 활용하면 높은 퀄리티의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미어캣을 제작한 담당자들은 언리얼 엔진이 있다면 누구든지 자신의 집에서 멋진 크리처를 만들 수 있고, 창의력과 기술력, 예술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2-30
존슨콘트롤즈,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서 기후 행동 부문 리더십 인정 받아
최근 기후 리더십의 중요성은 더해지고 있으며, 투자자와 고객은 기업이 기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해 투명성을 지니고 행동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존슨콘트롤즈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로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행동 및 전략의 리더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존슨콘트롤즈는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리더십 A- 등급을 받았고, 위험공개 및 거버넌스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는데, 이는 지난 몇 년간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과 기후 변화 완화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존슨콘트롤즈는 CDP로부터 기후 행동 리더십을 인정받은 전 세계 기업 중 상위 12% 내에 속한다. 2020년 CDP가 공개한 기업은 9600여 개로 사상 최대 규모이며, 이는 2015년 파리협정 체결 이후 70%, 지난해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존슨콘트롤즈 회장 겸 CEO 조지 올리버(George Oliver)는 "존슨콘트롤즈가 CDP를 통해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리더로 인정받았다. 이는 세계가 저탄소 경제로 나아가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려는 존슨콘트롤즈의 열정을 잘 보여준다. 다가올 10년은 지속 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다. 전 세계 10만 명의 존슨콘트롤즈 임직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DP는 지속 가능한 경제를 추구하는 독립적인 비영리단체로,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관련 정보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작성일 : 2020-12-29
메탈3D, 타이어 금형제작시 AM(3D 프린팅)시뮬레이션 사례 해외 잡지에 소개
메탈3D는 타이어 금형 적층 해석 논문이 세계적인 시뮬레이션 잡지인 Engineering Reality 겨울호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대표적인 AM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Ansys-additive, MSC-additive 가 있다. 메탈3D는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와 공동으로 진행을 하였는데,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는 Ansys 소프트웨어 파트너, MSC 소프트웨어를 보유하여, 각 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어 금형 제작 공정은 고도의 정밀도를 요하는 부분으로 메탈3D 프린팅시에 열변형이 일어나는 것을 AM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사전에 인지를 하여, 역변형을 주어서, 치수 정밀도를 맞추는 과정으로, MSC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구현을 하여, 성공을 한 사례이다.   이 논문은 메탈3D의 CTO 가 쓴 미국 메탈3D 프린팅 교과서 Additive Manufacturing Applications for Metals and Composites (IGI Global,2020.1) 에도 일부 언급이 되었으나, 자세히 소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ngineering Reality 는 사용자 사례 연구, 투자수익에 대한 정보, 애플리케이션 및 산업 정보, 설계 및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사례 등을 포함한 CAE 시뮬레이션의 최신 정보를 담고 있는 잡지이다.  MSC Software Corporation의 한국지사로 1994년 설립된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는, 고객이 보다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CAE 소프트웨어, 기술지원과 엔지니어링 회사이다. AM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보급하는 회사로, 국내에 많은 업체에 설치되어 사용되고 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달 탐사 계획에 따라,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우주선(아폴로)의 구조 안정성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범용 유한요소해석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Nastran(NAsa STRuctural ANalysis)으로 잘 알려진 유한요소해석 프로그램이 탄생했고, 이를 상용화하면서 개발자 2명의 이름을 딴 MSC(MacNeal-Schwendler Corporation) Software가 1963년 설립되었다. 유한요소해석 소프트웨어를 초석으로 이후 MSC는 선형, 비선형 유한요소해석, 다물체 동역학, 컨트롤 시스템과 그 외 많은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다중통합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MSC의 Patran, Adams, Marc, Dytran, MSC Fatigue, SimXpert, SimDesigner, SimManager, Easy5, Sinda, Actran 등은 자동차, 항공, 방위산업, 조선, 전자 등 대다수 산업 분야에서 산업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는 AM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부분까지 확장하여, Ansys-additive 와 같이 쌍벽을 이루고 있다. MSC Software는 전세계 20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0여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다.  메탈3D는 금속  3D 프린팅 전문업체로 현대중공업 납품 업체로 선정이 되었고, AM 시뮬레이션 개념을 도입해서 생산 관리를 하는 업체이다. 다운로드 : Simulating Reality    
작성일 : 2020-12-27
「2020년 중견기업 실태조사」결과 발표
∎ ’19년 중견기업 신규채용 21.1만명 (청년채용 13.9만명, 65.7%) ∎ 수출 실적이 있는 중견기업 40.4%, 전년대비 4.2%p ⇑ ∎ 중견기업 총 투자(R&D+설비) 중 R&D투자의 비중은 지속 증가 (24.9% ('18) → 27.3% ('19) → 29.7% ('20e))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4,635개 중견기업(’18년 결산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2020년 중견기업* 실태조사(’19년말 기준)」결과를 발표함 * 중견기업 : 중소기업 및 대기업(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에 소속되지 않은 기업으로 중견기업법 제2조 제1호의 요건을 갖춘 기업   ㅇ 동 조사는 중견기업 경영실태를 파악하여 중견기업 육성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정부 승인통계로 산업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함께 ’17년부터 실시하고 있음 ㅇ 이번 조사는 중견기업 4,635개 중 응답한 1,400개 표본을 대상으로 ’20.5∼7월 사이에 실시하였으며 분석을 거쳐 12월에 발표함 < 2020년 중견기업 실태조사 개요 > ◇ 대상·표본 : 중견기업 4,635개(’18년 결산기준) 중 1,400개사 표본조사 ◇ 기준시점 : ’19.12.31(‘19년말 기준) ◇ 조사기간 : ’20.5.21. ~ 7.31. ◇ 조사방법 :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 팩스, 이메일, 방문조사 ◇ 조사내용 : 중견기업 일자리, 수출, 기술혁신, 투자 등 경영전반에 관한 사항   출처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63639&bbs_cd_n=81¤tPage=11&search_key_n=title_v&cate_n=&dept_v=&search_val_v=
작성일 :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