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BrI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교량 및 토목 구조물을 위한 정보 모델링 솔루션 , 테클라 브릿지 크리에이터 
■ 개발 및 공급: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070-4940-4600, www.tekla.com/kr ■ 주요 특징: 설계 형상부터 시공 가능한 모델링 및 상세 설계까지 교량 설계의 전체 워크플로 통합, LOD 100부터 LOD 500에 이르는 교량 정보 모델(BrIM) 생성 및 사용 가능   트림블이 BIM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의 새로운 확장판으로, 설계 형상 및 시공 가능한 모델링부터 상세 설계에 이르기까지 교량 설계의 전체 워크플로를 통합하는 ‘테클라 브릿지 크리에이터(Tekla Bridge Creator)’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아키텍처와 엔지니어링, 시공(AEC) 작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접근법인 트림블의 ‘시공 가능한 프로세스(Constructible Process)’를 바탕으로 한다. 새롭게 확장된 소프트웨어는 도로 설계 선형 데이터를 바로 불러올 수 있으며, 교량 상판이나 교대를 정의하는 하나 이상의 키 섹션 작성, 쉽고 효율적인 보강용 철근 모델링 및 상세 설계 등이 가능해 교량 설계자들이 흔히 겪는 문제를 해결해준다. 테클라 스트럭처스에 브릿지 크리에이터(Bridge Creator) 확장이 추가되면서 개념 설계(LOD 100)부터 정확성을 갖추고 제작 준비가 완료된 단계(LOD 400), 시공 가능한 최종 준공 모델(LOD 500)에 이르는 교량 정보 모델(BrIM)을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엔지니어링 컨설팅 전문 업체인 WSP 그룹의 일부인 WSP 핀란드는 사용자 피드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브릿지 크리에이터 테스트에 참가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WSP 핀란드의 브릿지 프로젝트 엔지니어인 하누 수오야넨(Hannu Suojanen)은 “브릿지 크리에이터는 이제까지 그 누구도 선보인 적 없는 전체 교량 설계 작업을 위한 도구로, 지능적이며 효율적이다. 이는 도로 선형을 자동으로 가져오며, 교량 형상을 쉽게 생성한다. 심지어 복잡한 상판 형상 작업 시에도 놀라운 정확성으로 상판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오야넨 엔지니어는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이미 교량 상세 설계에 사용하기 적합한 솔루션이다. 기존의 복잡한 형상을 위한 콘크리트 교량 보강 도구에 브릿지 크리에이터 확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트림블의 테클라 솔루션은 시장 내 최첨단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 트림블은 전체 교량 설계와 시공, 작업 흐름에 가치를 창조해 교량 설계 효율성과 질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교량 설계 문제에 대한 해법 특수 용도 교량 설계 작업을 통해 교량 설계 및 시공 시 흔히 발생하는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초기 설계 단계에서 도로 선형을 자주 변경하면 불가피하게 작업이 지연된다. 이로 인해 이후 시공팀에서 시공 가능한 모델이 포함되지 않은 설계로 인한 문제를 종종 발견하게 된다. 트림블 스트럭처스 부문의 파이비 푼틸라 교량 사업개발 총괄은 “이 솔루션은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현장 오류를 방지해 불필요한 클레임을 피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공 모델을 만들어 낸다. 또한 도로 선형을 읽어냄으로써 다양한 폭과 깊이, 심지어 외측경사면을 가진 복잡한 상판 형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제 이중 곡선 교량 상판을 모델링하는 작업이 어렵다는 것은 옛날 일이 됐다. 새로운 브릿지 크리에이터는 설계자를 위한 모델링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브릿지 크리에이터 확장 버전 브릿지 크리에이터 확장 버전 1.0은 3월부터 테클라 웨어하우스(Tekla Warehous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확장 버전은 소프트웨어 유지 보수 계약이 유효한 테클라 스트럭처스 고객에게 제공된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3-03
이제이텍 BIM사업본부 백영인 부사장
이제이텍 BIM사업본부 백영인 부사장 다양한 BIM 소프트웨어 기술로 통합과 협업 향상 및 국가 경쟁력 제고 본지에서는 ‘BIM 전문가와 함께하는 BIM 리더 인터뷰’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지반설계, 지반 및 구조물 계측, 조사 및 실험, 안전진단, 계측기기 제작 등 전통적인 건설분야와 최신 IT 기술을 융합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이제이텍(www.ejtech.net)의 백영인 부사장을 만나 국내 및 국외에서 진행 중인 토목, 건축 BIM 프로젝트에 대한 현황을 들어본다. ■ 인터뷰 진행 | 코스펙빔테크 신경수 전무 ccsks2300@naver.com■ 정리 | 김태현 기자 kth@cadgraphics.co.kr BIM 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본인은 발주처(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하여 시공사(대림산업), 설계업체(동성엔지니어링), IT업체(센서웨이)를 거쳐서 현재, 지반관련 설계 및 계측과 새로이 BIM을 주 업무영역으로 하는 이제이텍에서 근무하고 있다. BIM을 간략하게 Integration(통합)과 Collaboration(협업)으로 정의한다면, 본인은 BIM 업무를 하는 데에 최적화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각 참여 주체를 두루 경험해봐서 발주처 또는 시공업체 등 한 근무지에서만 근무했던 사람보다 BIM에 대한 이해와 적용을 위한 경험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본인이 BIM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06년 말 즈음이었는데, 그보다 훨씬 전인 1981년 쿠웨이트의 distillation plant 현장에서 일할 때, PERT/CPM에 관심이 있어서 직접 CPM을 작성해 본 적이 있었다. 그 후 프리마베라(Primavera)를 알게 되었는데, 이를 실제 현장에서 써보고 싶었지만, 국내 건설시장은 구조적으로 프리마베라를 쓸 필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지금도 실질적으로 프리마베라를 활용하고 있는 현장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컴퓨터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을 접하면서 IT 기술과 프리마베라를 접목하고 스마트폰을 매개체로 이용하면, 실제 현장에서의 진행공정과 컴퓨터 안의 프리마베라를 동기화할 수 있는 매우 혁신적 툴이 탄생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에 BIM을 알게 되었고, 그 툴에 3D 모델링이 합쳐지면 시각화까지 커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2007년 말 대림산업에 재직할 때, 청풍대교 현장을 대상으로 코스펙정보통신과 함께 국내 토목 BIM 프로젝트로는 최초로 Revit을 이용하여 3D 모델링을 진행했다. 2008년에는 대림산업을 나와서 IT 업체인 센서웨이로 자리를 옮겼다. 센서웨이에서는 국토교통부의 RND 과제인 ‘첨단센서 기반의 대형 건설현장의 시공관리기술 개발’의 연구단장으로서 센서와 BIM 및 LiDAR를 이용한 시공관리 기술개발을 주도하였다. 그 후 동성엔지니어링으로 옮기면서, BIM의 활성화를 위하여는 발주처의 BIM 도입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2010년 한국도로공사에 수 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통하여 설계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게 됨으로써 고속도로의 BIM 기반 설계기준을 구축하는 용역을 수행케 되었으며 현재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BIM 현황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는가?BIM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 사람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았다. 당시 합리적 도입 방법이나 비용 등을 진지하게 고려했다기보다 막연하게 새 것이니까 좋겠다고 생각해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다. 기대효과가 생각보다 적은 이유는 우리나라에 1983년 프리마베라가 도입되었으나 지금까지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이유와 맥을 같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많은 사람들이 BIM을 하면 구조해석이 되며, 4D(공정관리)/5D(견적관리), 간섭체크가 가능하다는 등 BIM의 장점을 언급하지만, 실상 BIM 소프트웨어를 구입했다고 해서 이런 장점을 자동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런 불완전한 이해와 더불어 언론매체 등을 통해서 마치 BIM이 만능의 도구인 양 앞다투어 언급하다 보니, 오히려 BIM 도입을 위한 결정권자들의 판단력을 오도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다. 그래서 BIM 관련 연구라든지 발주 및 정책을 집행하는 주체 입장에서는 BIM 관련 투자에 회의적인 상황에 이른 것이 아닌가 싶다. 저조한 국내 생산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BIM의 역할 기대는?건설 프로세스의 문제와 관련해서는 미국 등 선진국도 자유롭지 않다. 미국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미국은 연간 전체 건설 투자액이 약 1,300조에 이르는데 미국 통계국은 그 중 약 57%가 부가가치가 없는 노력의 낭비(Non Value-added Effort)라고 발표했다. 이와 같이 미국,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건설 산업은 낙후된 산업이 되고 말았는데, 그 원인을 조사한 결과, 각 건설공사 참여 주체들 간의 정보 공유가 단절(fragmentation)되어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시설물의 생애주기 가운데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각 단계에서 고민했던 정보들이 다음 단계로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 생기는 손실로, 미국의 경우 연간 16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이 물 흐르듯이 각 단계에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BIM이 필요하고, 손실된 가치를 만회할 수 있는 대안도 BIM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 건설시장은 아직도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경계를 명확하게 한정하여 칸막이를 두고 각자의 영역에서만 일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고착화되어 있는 것은 BIM의 도입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이다. 토목 BIM의 현황은?BIM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통합이 중요한데, 국내에는 통합이 가장 중요하다는 그룹이 많지 않다. 토목 분야에서는 최근 BIM에 대한 화두가 ‘과연 실시설계에 반영이 되느냐’이다. 현재, 엔지니어링 회사 대부분은 BIM으로 설계를 하지 않는다. 설계단계에서 최초로 BIM으로 모델링이 되어야지 그 데이터로 시공단계, 유지관리에서 쓰일 텐데, 엔지니어링 회사는 BIM 인력 확보도 어렵고, BIM을 할 수 있는 예산도 받지 못 하는 등 척박한 환경에 놓여 있다. 건축과 토목 분야의 BIM은 어떻게 다른가?토목 분야에서는 BIM을 건축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보수적인 토목 분야에서 3D 설계를 도입하기 위해 일본에서 유래된 용어인 CIM(Civil Information Modeling)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개념이 같기 때문에 둘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또한 미국에서 유래된 BrIM(Bridge Information Modeling)도 마찬가지이다. 이름이야 아무러면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다만, 건축 모델은 다품종 소량인데 반해, 토목은 소품종 다량이다. 수량산출로부터 공사비 산출을 하고자 할 때, 토목시설물의 경우가 건축의 경우보다 훨씬 BIM을 적용하기 쉽다. 대략 추정을 해보면 건축의 경우, BIM 적용 대상이 될 만한 40~50층에 달하는 고층 빌딩의 수량산출 대상 항목의 숫자는 40만 ~ 50만 개 정도에 이르게 될 터인데, 이들을 전부 모델링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런데 토목은 1,300억원 정도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 공사의 수량산출 대상 항목을 분석해보면 5,000개 정도에 불과하다. 그 중에서 현장별로 실제 산출해야 하는 것은 1,500~2,000개 이하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 견적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토목시설물에 대한 BIM의 적용 효과가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건축도 수량산출과 자동견적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입찰설계가격 결정을 위한 개산공사비를 산출할 때 사용하는 것인 반면, 토목의 경우에는 모델링 가이드에 따라 작성된 BIM 모델로부터 설계예산서의 총괄공사비 작성 및 그 문서화에 이르기까지 자동 non-stop 수행이 가능토록 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업범위와도 일치한다.토목분야 BIM 기반의 설계자동화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건축에 비하여 공사비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큰 토공의 굴착, 운반, 고르기, 다짐 등의 공정에 관련한 수량산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Civil3D라는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사용해야 한다. 그 동안 참여했던 프로젝트는?2008년 청풍대교(사장교), 세종시 금강2교(사장교), 현수교, 황금2교 등에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카타르 도하 메트로와 Lusail Expressway 건설공사에서 BIM 용역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목 구조물 중 교량이 가장 먼저 BIM을 적용하게 된 이유는 항만, 도로, 터널, 댐에 비해 교량은 건축과 비슷한 속성을 갖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시설물의 총 생애주기 동안 BIM을 적용으로 기대되는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금전으로 환산하면 총 생애주기 비용의 5~12%라고 보고되어 있다. 해외 공사 입찰에서 BIM을 요구한 사례는?지난 반년 동안 카타르, 터키, 쿠웨이트를 다니면서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카타르 도하 메트로 프로젝트의 경우 Civil, Structural, Architectural 및 MEP의 모든 disciplines에 BIM 기반의 설계로 시방이 규정되어 있다. 중동 산유국들은 막강한 재력을 배경으로 ENR의 글로벌 설계사 순위 40위권 이내의 세계 굴지의 설계사들을 고용하는데 주로 영국과 미국의 설계사들이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된다. 이미 이들은 BIM 기반으로 설계와 시공을 규정하고 있으며, 모델링 소프트웨어는 물론 협업(collaboration)과 프로젝트 관리(project managing) 소프트웨어까지 현장 적용을 위한 상용화가 완료된 상태이다. 영국은 2016년까지 BIM 기반의 설계기준 정립을 BS 표준으로 완료하고, 그 이후로는 모든 건설공사에 있어서 manuallydrafted 2D CAD 도면은 승인을 받지 못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우리 건설시장에서는 간섭체크 및 조감도를 대체하는 수준으로 BIM의 10% 정도만을 활용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현재 카타르의 도하 메트로를 수주한 삼성물산, SK건설, GS건설, 쌍용건설 등도 공구별로 벤틀리시스템즈의 마이크로스테이션, 오토데스크 레빗 등으로 사용키로 결정한 상황이지만, 우리가 능동적으로 결정하였다기보다는 Lead Designer인 외국 설계사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BIM 관련 기술을 제대로 습득할 수 있는 여건을 스스로 물리치는 것밖에 안 된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서는 프리마베라 P6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이 소프트웨어를 실질적으로 현장에 적용해서 제대로 쓸 수 있는 인력이 전무한 상태라고 판단되는 점도 또 하나의 문제점이다.공사비 대비 설계비의 비율도 BIM의 활성화에 장애가 되고 있다. 가령, 한국에서 1,000억원 정도 규모의 토목 시설물 공사의 경우 설계비가 2.5%이지만, 영국은 6%, 미국은 5~8%에 이른다. 영국이나 미국 정도의 수준에는 못 미친다고 하더라도 2.5%는 너무 힘든 수치이다. 이런 점은 정부를 비롯한 발주처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모델을 활용하는 데 있어 관련 시스템의 활용에 대한 생각은?BIM이라고 하면 모델링 툴인 Revit, ArchiCAD, Microstation이나 Allplan 등을 생각하겠지만, 이는 BIM을 적용하는 데 있어 첫 걸음을 뗀 것뿐이다. 간섭체크 소프트웨어, 설계가 적정한지 확인해보는 이스펙(E-Spec), 그리고 Civil, Structural, Architectural과 MEP 파트를 연결하는 협업 소프트웨어와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등도 필요하다. 가령, 오피스 또는 현장의 협업을 위해 설계 모델(model)을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BIM 매니저가 수정사항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면, 이를 위해서는 오토데스크 BIM glue 360이나 Aconex 또는 Tekla BIMsight와 같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BIM 전망은 어떠한가?T자, 삼각자가 캐드로 대체된 것과 마찬가지로 이미 3D 모델링으로의 전환점을 지난 것이다. CAD의 도입은 단지 도면 작성을 전산화로 바꾸는 것에 불과하였지만, 현재의 BIM은 건설 과정의 모든 프로세스를 바꿔야 하기 때문에 CAD 도입처럼 쉽지가 않다. 획기적인 사건으로 인해 반드시 통합이 되어야 한다는 절박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공유되지 않는 이상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국내에서는 아직 BIM의 투입 대비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이해도가 극히 저조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투자를 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대처방안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회사에서는 어떤 BIM 툴이 쓰이고 있는가?우리 회사에서는 레빗과 올플랜, 아키캐드와 같은 기본적인 BIM 툴에 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오토데스크 BIM 360과 Aconex(아코넥스)를 더해서 쓰고 있고, 시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는 오토데스크 Navisworks(나비스웍스)와 벤틀리시스템즈의 AECOsim(이코심)이 있다.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징을 위해 비코(Vico Office)와 립 아이투(RIB itwo)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통합 및 협업 환경에 대처하고 있다. 그밖에 벤틀리시스템즈의 마이크로스테이션(Microstation),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다쏘시스템즈의 카티아(CATIA) 등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제이텍 BIM 프로젝트 소개 청풍대교 BIM 적용■ 발주처 : 대림산업■ 현장위치 : 충청북도■ 과업기간 : 2008. 01 ~ 2008. 09(09개월)■ 비고 : 국내에서 최초로 사장교를 대상으로 한 BIM 적용 프로젝트로서 사장교의 3D full 모델링과 간섭체크, 가시화 및 n-D management 구현 과업개요■ 계약 금액 : 70,000 달러■ 생애주기 중 적용 단계 : 시공단계■ 과업 내용 : 사장교 57.5+327+57.5 m 구간 3D 객체모델링, 간섭체크, 시공성 검토 및 시공순서의 가시화 표현, 공정관리용 4D 시뮬레이션 BIM 적용■ 2D CAD 도면을 이용한 사장교 구간의 3D 객체모델링 수행■ 92개의 앵커블록과 철근 사이의 간섭을 사전 검토, 확인하여 선 조치함으로써 공사기간의 지연을 방지함■ 크레인과 트레일러 등 교량 위에서의 작업차량 workability 검토■ Revit으로 작성된 모델링을 3ds Max와 Virtool 프로그램을 통해 시공순서를 가시적으로 표현함■ 가시화된 시공순서를 현장 근로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비 숙련자의 업무 이해도를 향상을 통하여 Health & Safety 측면에서 교육효과를 극대화함.■ Navisworks를 이용한 4D 및 5D 관리 simulation 수행  
작성일 : 2014-03-27
CAD&Graphics 2010년 9월호 목차
    Theme 77 토목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Civil BIM Part 1. Civil BIM의 현재와 향후 전망 BIM 통한 전략적 건설 서비스의 시도 / 이광명, 김인석  BIM, 설계 패러다임 변화로써의 지향점 / 강태욱  토목 엔지니어를 위한 BIM의 현재와 미래 / 맹영완  Part 2. Civil BIM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성균관대학교 이광명 교수, 중앙대학교 심창수 교수  오토데스크코리아 김해진 차장  Part 3. 토목 BIM의 국내 적용 현황  교량 BIM 기술 적용 현황과 전망 / 심창수, 백영인    설계 수준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BIM 기술 / 김인원, 김성훈   IT 융합기술을 통한 토목분야의 발전 / 조병구, 양종호   Part 4. Civil BIM을 위한 솔루션 소개 토목 엔지니어링을 위한 BIM 솔루션 AutoCAD Civil 3D 2011  건축/토목 가시설 설계자동화 소프트웨어 ABimTemp 2010  벤틀리 교량정보모델링    BrIM           28  PLM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엔지니어의 작문노트 70  News  66  New Products  68  New Books 고광빈의 이야기가 있는 서재 외    50  PTC코리아, 대학생 모델링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프로엔지니어 모델링 경진대회로 대학생들에게 실무경험 및 검증된 이력 제공 53  엔비디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센터 오픈        비주얼 컴퓨팅 기술 공유… IT 인력양성 도울 터 62  다우데이타, ‘건축과 함께하는 토목 BIM 솔루션 세미나’ 개최   Autodesk 토목 BIM 솔루션 및 적용사례 소개 Hot Window 54  새로운 협업의 장을 여는 소셜 미디어          ‘전달’을 넘어 ‘공유’의 시대로… 소셜 네트워크와 PLM의 활발한 결합 트렌드             59  캐드잡코리아, 2010년 상반기 등록 채용 정보 분석 / 구승회    캐드 사용 일반화, 캐드 및 전문지식 경험 요구            26  생기연, 하천 수중환경 감시에 uPrint 사용 로봇 물고기 익투스 개발에 3D 프린터 이용 40  LCD 글래스 가공∙검사 장비 생산 기업, 케이엔제이 효과적인 2D-3D 설계 체계 마련… 조립과 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확대 Interview 35  스페이스솔루션 주은덕 사장 중국 제조업 시장 진출--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 및 중국 고객 확보 노력할 것  36  다쏘시스템 미셸 테리에 에노비아 브랜드 CEO 클라우드 컴퓨팅과 소셜 이노베이션이 에노비아의 미래    온에어 63  캐드앤그래픽스 C&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스마트 PLM의 이해와 구축 방안 짧은 만남! 긴 얘기!  38  한양대학교 김재준 교수 BIM이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를 탄다  DVD Review  44  AutoCAD 동영상 교재의 새로운 대안 / 이명렬 Speed-up 동영상 트레이닝 DVD : AutoCAD 2011 2D  유학기  32  미국 애틀랜타의 명문 공과대학 / 김준하 조지아텍  Tour  46  ‘올레~’를 부르는 아름다운 우리의 섬 / 이기명  제주도    탐방 42  한국폴리텍Ⅰ대학 성남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과 설계부터 가공, MES까지 커리큘럼 강화…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 위한 선도학과로 발돋움 162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146  오토캐드 라이프(4) / 맹영완 이미지 파일로 출력하기     109  구글 스케치업 실무 따라하기(15) / 한정훈 스타일 적용하기  116  BIM을 위한 도구, Revit(1) / 김호중  내 생애 마지막 툴, 레빗  118  BIM & Sustainability(1) / 고동환 BIM과 친환경 건축물  System 48  사파이어 ATI FirePro 전문가용 그래픽카드 디스플레이 기술의 이해 풍부한 컬러를 지원하는 30비트 디스플레이 그래픽카드 기술  64  스마트폰 유저 가이드 내 손안의 PC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자!    123  TopSolid 7으로 시작하는 손쉬운 3D 설계(6) / 한재석 형상 따라하기 Ⅱ  135  새로워진 NX 7 해부 / 지멘스PLM소프트웨어 NX 7, 무엇이 달라졌나?  142  SolidWorks와 함께 Let’s Go Design(3) / 김태순 3DVIA를 이용한 제품 홍보  126  PowerSHAPE 모델링 따라하기 / 최고나 주전자 모델링 Ⅱ  130  가공 작업 속도 향상을 위한 NCG CAM / 장대훈 NCG CAM V10의 새로운 기능 활용  150  앤시스 유동 해석 사례 / 김태현 ANSYS AIRPAK을 이용한 Data Center의 해석 155  아바쿠스를 이용한 해석 / 한혁섭 탄소성 해석  
작성일 : 2010-08-30
벤틀리, 2008 BE컨퍼런스 등록 개시 및 기반시설전문가 기조연설 계획 발표
벤틀리, ‘2008 BE컨퍼런스’ 참가등록 개시 및 기반시설전문가 기조연설 계획 발표 -- ‘기간시설 유지 우수사례’ 소개 -- -- 기조연설자로 베스트셀러 '녹색황금'(Green to Gold)의 공동저자 앤드류 윈스턴(Andrew Winston) 확정 -- 벤틀리 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는 인터넷(www.bentley.com/BEconference/registration)을 통해 ‘2008 BE컨퍼런스’(BE Conference 2008)의 참가등록을 시작했다고 10일 발표했다. ‘2008 BE컨퍼런스’는 오는 5월 28~30일 미국 메릴랜드 주 발티모어에 있는 발티모어 컨벤션센터(Baltimore Convention Center)에서 ‘기간시설 유지 우수사례’(BEst Practices for Sustaining Infrastructure)를 중심 주제삼아 개최된다. 이틀 반 동안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시설물 소유·운영자와 AEC(건축·시공·건설) 업체를 비롯해 세계 기간시설 관련 업계 의사결정자와 유수 건축관계자들이 참석해 벤틀리 솔루션의 혁신적인 활용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세션은 경영진, 관리자, 건축가, 엔지니어, 설계사, 건설업자 및 그 밖의 기간시설 전문가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BIM/비욘드(BIM & Beyond) △교각정보모델링(Bridge Information Modeling, BrIM) △토지대장 및 토지개발(Cadastre and Land Developmen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s) △석유/가스(Oil and Gas) △광업/금속(Mining and Metals) △전기/가스 유틸리티/발전(Electric and Gas Utilities and Power Generation) △철도/운송(Rail and Transit) △도로(Roads) △수자원/폐수(Water and Wastewater) 등 10개 ‘솔루션 커뮤니티’(solutions communities)의 지원아래 사용자들이 직접 만드는 컨텐츠와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2008 BE컨퍼런스’의 기조연설은 윈스턴 환경전략(Winston Eco-Strategies) 설립자이자 베스트셀러 ‘녹색황금’(Green to Gold)의 공동저자인 앤드류 윈스턴(Andrew Winston)이 맡았다. 이 밖에 세계 유수 기관의 일류 전문가 발표도 마련된다. 주요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 워커 리 이비(Walker Lee Evey), 미국 설계-시공연구소(Design-Build Institute of America) 소장 겸 CEO: ‘통합형 프로젝트 시행 경향 및 도전과제'(Trends and Challenges to Integrated Project Delivery)’ -- 레베카 L 플로라(Rebecca L. Flora), AICP, LEED AP(미국 친환경 건물인증시스템 인증 전문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 집행위원회 위원장, 그린빌딩연맹(Green Building Alliance) 전무이사: ‘친환경 건축물을 넘어: 건축환경 변화를 위한 로드맵’(Beyond Green Buildings: A Road Map for Transforming Our Built Environment) -- 마크 라이하르트(Mark Reichardt), OGC(Open Geospatial Consortium, Inc.) 사장 겸 CEO: '열린 지리공간 컨소시엄의 비전'(The Open Geospatial Consortium (OGC) Vision) -- 톰 원(Tom Warne), 톰 원 앤 어소시에이츠(Tom Warne & Associates) 설립자 겸 사장: '노후된 현대 운송시스템의 과제와 대처'(Meeting the Challenges of Modern and Aging Transportation Systems) -- 존 영(John Young), 아메리칸 워터(American Water) 최고운영책임자(COO): ‘지속가능에 대한 의무 – 수자원 및 폐수업계의 도전과 기회, 그리고 책임'(The Sustainability Mandate - Challenges, Opportunities, and Responsibilities Facing the Water and Wastewater Industry) -- 안쿠슈 크리샨(Ankush Krishan), IRCON(인도철도(Indian Railways) 자회사) 경영이사: ‘지속가능한 세계 철도 기간시설 구축’(Delivering Sustainable Rail Infrastructure Around the World) -- 피터 다이데릭스(Pieter Diedericks), 페트로-캐나다(Petro-Canada) 에드먼튼 정유 전환 프로젝트(Edmonton Refinery Conversion Projects) 수석 프로젝트 디렉터: ‘소유·운영자 시각에서 본 거대 프로젝트 시행’(Managing Mega Projects - an Owner-Operator Perspective) -- 묵티 다스 박사(Dr. Mukti Das), 벡텔파워 코퍼레이션(Bechtel Power Corporation) 수석 토목기사: ‘벡텔사의 STAAD.PRO 활용현황’(Use of STAAD.Pro in Bechtel Corporation) -- 에이든 번(Aiden Byrn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버추얼어스(Virtual Earth) 사업부 수석 프로그램 매니저: ‘새로운 지리공간 패러다임: 기술 간 융합’(The New Geospatial Paradigm: A Convergence of Technologies) -- 리처드 H.F. 잭슨 박사(Richard H.F. Jackson), 피아텍(FIATECH) 이사: ‘피아텍의 ISO 15926 인증 시행’(FIATECH, Delivering ISO 15926) -- 앨런 에드거(Alan Edgar), 미국건축가협회(AIA) 회원, 부동산 오픈 스탠더드 콘소시엄(Open Standards Consortium for Real Estate) 워크그룹 프로그램 매니저, NBIMS 수석위원회 위원장: ‘BIM 변환의 이모저모’(Surfing the BIM Transformation) -- 브라흐트 박사(Dr. Bracht), 독일엔지니어협회(Verband Deutscher Ingenieure) 회원, 클라우스탈 젤러펠트(FH Clausthal Zellerfeld) 교수: ‘디지털 팩토리의 개념’(The Digital Factory Concept) 벤틀리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에드 뮐러(Ed Mueller)는 이번 행사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BE 컨퍼런스 준비에 참여한 내겐 관계자들이 행사준비에 쏟는 열정과 노력이 놀랍기만 하다.벤틀리의 전 직원들이 참가자들이 감탄할 만한 알찬 행사를 만들기 위해 전력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건축을 위한 회사측의 열정이 반영된 덕분이다. 벤틀리는 건축업계 실무자들이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기간시설 건설시 자재사용량과 에너지 사용강도는 줄이면서도 각종 재해에 견디는 내구성은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E컨퍼런스에서는 기간시설 전문인력들이 나아갈 방향도 다룬다. 기간시설 전문가들은 엔지니어링 자원이 점차 희소해지는 상황에서 줄기차게 늘어나는 기간시설 건설 수요를 충족시켜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업 고위임원 및 매니저, 현장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만들고 벤틀리 솔루션 커뮤니티가 개발한 실용적인 혁신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이러한 난제를 풀어가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뮐러는 이어 말했다. “2008 BE컨퍼런스 행사는 여러 가지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것이다. 참신한 접근방식과 독창적인 시각으로 특정 유형의 기간시설 프로젝트에서 벤틀리 솔루션을 활용한 우수 사례를 폭넓게 제시하는 한편, BE우수상 시상식 및 축하연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행사를 열 계획이다. 행사 개막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개인적으로도 가능한 많은 컨퍼런스 참가자들과 만나고 싶다.” 참가자들은 ‘2008 BE컨퍼런스'의 주요 의제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프로젝트 질을 개선하는 한편, 기간시설 유지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요컨대, 신규 기간시설 수요가 급증하고 기간시설 전문가 양성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이중의 도전에 직면한 환경에서 보다 지능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될 것이다. ▲ BE 우수상(BE Awards of Excellence) ‘BE 우수상’(BE Awards of Excellence)은 BE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다. 이 상은 벤틀리 소프트웨어 사용자 중 세계 기간시설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이에게 수여된다.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 심사위원회가 수상자를 선정, 컨퍼런스 당일 저녁 만찬회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업계에 모범이 되는 프로젝트로 시행사의 상상력과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는 프로젝트가 수상 대상이다. ▲ 전시관(Exhibit Hall) ‘2008 BE 컨퍼런스’에 마련될 전시관은 올해 한층 새로워진 면모를 과시한다. 전시장에는 학습 및 약식 미팅을 위한 장소가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솔루션 마당’(Solutions Areas)에서 벤틀리 전문가들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HP, 레이카(Leica), 맥그로힐(McGraw-Hil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벤틀리 소프트웨어를 구동,확장하며 그 가치를 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을 만날 기회도 제공된다. ▲ BE컨퍼런스 참가자 ‘2008 BE컨퍼런스’에는 건축·시공업체, 건축업체, 설계-건축업체, 시공전문가, 구조공학 업체, 시설물 소유·운영자, 교통당국 및 교통부 관계자, 철도회사, 부지공학 업체, 통신 및 유틸리티 기업, 정부 기관 및 관련 입찰업체, 지방정부, 토지 관련 당국, 공공건설 기관, 플랜트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엔지니어링·구매·건설) 입찰업체, 플랜트 소유·운영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8~30일 미국 메릴랜드 주 발티모어의 발티모어 컨벤션 센터(Baltimore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릴 ‘2008 BE컨퍼런스’참가신청은 온라인(www.bentley.com/BEconference/registration)으로 할 수 있다. 컨퍼런스 관련 상세정보는 해당 홈페이지(www.bentley.com/BEconfere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벤틀리(Bentley)에 대하여 벤틀리 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는 전세계 기간시설의 라이프사이클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빌딩, 플랜트, 토목, 지리공간 부문에 걸친 벤틀리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는 AEC(architecture·engineering·construction: 건축·시공·건설) 및 운영분야를 아우르고 있다.벤틀리의 연 매출은 4억 달러를 상회하며, 전 세계적으로 24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벤틀리는 미국의 엔지니어링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Record)이 선정한 우수 설계회사와 유수 시설물 소유·운영자에 AEC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라테크(Daratech) 조사 결과에서 세계 GIS(지리정보체계)·지리공간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계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벤틀리가 배포하는 보도자료를 바로 받아보려면 관련 사이트(www.bentley.com/bentleywire)를 방문하기 바란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bentley.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벤틀리(Bentley), ‘B’ 벤틀리 로고, BE, BE우수상(Awards of Excellence)은 벤틀리 시스템즈 또는 벤틀리 시스템즈가 직·간접적으로 전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의 등록·비등록 상표 또는 서비스마크다. 기타 모든 브랜드 및 상표명은 각각의 소유권자의 상표다.
작성일 :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