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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BI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56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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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건축·건설산업의 미래는 BIM 데이터 연결과 AI 기능의 강화”
오토데스크가 자사의 연례 행사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2024’을 열고 AECO(건축·엔지니어링·건설∙운영) 산업의 새 시대를 위한 BIM 데이터 연결과 강화된 AI 기술을 발표했다. 오토데스크는 “AECO 산업 전반에서 지속가능성과 성장을 위해 디지털 혁신과 전환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성과 기반의 BIM이 이를 위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성과 기반 BIM의 핵심은 데이터이며, 더 나은 데이터 연결을 기반으로 한 AI를 통해 생산성, 창의성 및 지속 가능성 향상은 물론 리스크 감소를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토데스크는 올해 초, 오토데스크 독스(Autodesk Docs) 사용자에게 세부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요한 단계인 AEC 데이터 모델 API를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이제는 오토데스크 포마(Autodesk Forma)와 오토데스크 독스를 연결함으로써 더욱 강화된 워크플로와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오토데스크의 디지털 화이트보드 및 협업 도구인 포마 보드(Forma Board)는 오토데스크 독스에서 시각 자료를 가져온다. 이를 통해 건축가, 엔지니어 등 이해관계자들은 실시간으로 디지털 개념을 공유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나아가 향후에는 오토데스크 독스뿐 아니라 레빗(Revit), 오토데스크 워크숍 XR(Autodesk Workshop XR) 등으로 확장 연결한다. 이를 통해 한층 강화된 레빗의 설계 및 문서화 기능, 오토데스크 워크숍 XR의 3D 모델 검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데이터를 정확하게 다루는 것은 성과 기반 BIM을 발전시키고, AI를 통해 고객의 워크플로를 개선하는 데 필수이다.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에서는 생산성, 창의성,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오토데스크 AI(Autodesk AI)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포마의 탄소 발자국 분석 기능이 이 중 하나인데, 오토데스크는 설계 초기 과정에서 건축 자재의 탄소 발자국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다. 이 기능은 AEC 컬렉션의 건축가를 위한 총 탄소 분석의 일환으로, 조명, HVAC, 건축 요소 및 건축 자재와 같은 요소로부터 탄소 영향을 측정해 성과 달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오토데스크 AI는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Autodesk Construction Cloud) 내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오토데스크 어시스턴트(Autodesk Assistant)는 자연어 프롬프트를 사용해 특정 질문에 답변하고, 항목 목록을 생성하거나,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요약을 작성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시간을 절약하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오토데스크는 에스리(Esri)와의 전략적 제휴에 계속 투자하고 있으며 포마 내에서 에스리의 데이터 가용성을 확장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에스리의 지형 데이터에 대한 접근 외에도 ArcGIS의 맥락 지리 데이터(건물, 구역, 도로, 재산 경계, 이미지 등)가 포함될 계획이다. 이러한 확장된 통합은 건축가와 계획자가 포마를 사용해 위치를 고려한 설계를 하고, 더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으며 지역 사회를 더 잘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오토데스크는 AECO 산업의 전환 진행에 따라 고객의 비즈니스 회복력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오토데스크 독스와 연결된 핵심 제품 포트폴리오(레빗, 오토캐드, 시빌 3D 및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와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캐드 2025는 2024 버전보다 파일 열기가 두 배 정도 빨라진다. 오토데스크는 거의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의 비공개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시빌 3D 협업을 위한 오토데스크 콜라보레이션(Autodesk Collaboration)에서는 핵심 인프라 측정, 단면 작업, 3D 모델 통합 기능이 향상됐다. 또한, 웹용 시트 세트 매니저(Sheet Set Manager)가 데스크톱 버전과 더욱 일치하도록 업데이트됐다. 레빗 2025는 고객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문서 세트를 관리하기 위한 시트 콜렉션(Sheet Colletion) 및 PDF 업그레이드, BIM에서 더 개방적인 워크플로를 위한 상호 운용성 개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성능, 개인화 및 통찰력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오토데스크는 최근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샘플 프로젝트 템플릿(Sample Project Templates), 예산 스냅샷(Budget Snapshots), 빌딩커넥티드 프로(BuildingConnected Pro), 오토데스크 빌드(Autodesk Build)의 비용 관리 기능 등을 통해 팀 전체 의사 결정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걸러내 사용자가 의사결정에 필요한 핵심 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데스크는 “포마는 하나의 도구만으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 설계 과제를 보다 창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하며, ”데이터, AI, 그리고 포마는 혁신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이와 함께 설계부터 건설까지의 과정을 효율화하고 산업폐기물이나 지식 손실을 줄이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0-17
LH BIM 적용지침(단지분야 토목부문)
  목   차 1. 개요 1.1 일반사항 1.2 용어의 정의 1.3 인용의 표기 2. BIM 데이터 및 성과품(설계) 작성 2.1 BIM 적용절차 개요 2.2 BIM 기술환경 확보 2.3 BIM 데이터 교환 2.4 BIM 데이터 작성 2.5 BIM 성과품(설계) 작성 3. BIM 성과품(설계) 납품 3.1 제출원칙 3.2 대상 및 형식Format 3.3 납품기준 4. BIM 성과품(설계) 품질검토 4.1 일반사항 4.2 품질검토 방법 4.3 품질검토 기준 4.4 품질검토 절차 5. BIM 활용방안 5.1 일반사항 5.2 안전관리 부문 5.3 LH 도시 디지털트윈 서비스 부문 6. 보칙 부칙 □ 부속서(법규정보시스템『』에서 다운로드)     부속서-01        단지분야 BIM 작업분류체계(WBS) 설명서 및 목록서,                객체분류체계(OBS) 목록서     부속서-02        단지분야 BIM 속성정보세트(Pset) 설명서 및 목록서     부속서-03        단지분야 BIM 수행계획서(BEP) 양식(예시)     부속서-04        단지분야 BIM 결과보고서 양식(예시)     부속서-05        단지분야 BIM 라이브러리 작성기준, 작성대상 및 정의서(예시)     부속서-06        단지분야 BIM 설계도면 작성기준 및 설계도면(예시)     부속서-07        단지분야 BIM 수량산출 기준 및 수량산출서 양식(예시)     부속서-08        단지분야 BIM 요구정의서 양식(예시)     부속서-09        단지분야 BIM 성과품 품질검수 방법(품질검수 S/W 활용기반)     부속서-10        단지분야 BIM 성과품 품질검수 체크리스트     부속서-11        단지분야 BIM 모델 표준 예시     링크 LH 건설산업 BIM 적용지침서(단지분야 토목부문) 제정 전문.hwpx  LH 건설산업 BIM 적용지침서(단지분야 토목부문) 부속서 1식.zip      출처 : 한국토지주택공사  
작성일 : 2024-10-16
LH 공동주택 BIM 적용지침
LH 공동주택 BIM 적용지침 발행 : 2024. 6.  형식 : hwpx 164 page 제작 :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혁신처   공동주택 BIM 적용지침 제정 1. 제정 사유 건설 분야 BIM 상위지침(기본지침, 시행지침)에 따라 公社가 시행하는 주택 건설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BIM 업무 세부 지침과 이의 실행에 필요한 참조문서를 마련하고자 하위지침인 공동주택 분야 BIM 적용지침을 제정함. 2. 주요 골자 공동주택 사업에서 BIM 발주 업무와 수행 절차를 명시하고, 수급인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BIM 요구사항을 정의하여, BIM 발주, 입찰, 평가 및 관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세부 기준을 정함. 목   차 1. 개요 1.1 일반사항 1.2 지침의 구성 1.3 BIM 데이터 책임과 권한 1.4 용어 2. BIM 발주 절차 2.1 BIM 발주 절차 개요 2.2 사업착수 전 단계 2.3 사업 준비 단계 2.4 발주 서류 준비 및 작성 단계 2.5 사업 공고 단계 2.6 제안 평가 및 선정 단계 2.7 계약 및 보완 2.8 사업수행 및 관리 단계 2.9 납품 성과품 품질검토 단계 2.10 성과품 관리 단계 2.11 사후평가 단계 3. 단계별 BIM 요구사항 3.1 BIM 요구사항 개요 3.2 현상설계 공모단계 BIM 요구사항 3.3 설계단계 BIM 요구사항 3.4 시공책임형 CM 사업관리 단계 BIM 요구사항 3.5 시공 단계 BIM 요구사항 3.6 감독권한대행 건설사업관리 단계 BIM 요구사항 부칙 □ 별첨     별첨-01        시공책임형 CM 입찰단계 BIM 평가표                   감독권한대행 건설사업관리 입찰단계 BIM 평가표 □ 부속서     부속서-01        BIM 수행계획서(BEP)-설계단계, 시공단계     부속서-02        BIM 결과보고서     부속서-03        BIM 수행보고서     부속서-04        As-Built 모델 정보입력 대상 □ 부록      부록-01        BIM 상세 수준 정의     부록-02        BIM 활용 분야 목록    
작성일 : 2024-10-16
그라피소프트, BIM 설계와 협업을 위한 2024년 최신 제품 라인업 발표
건축 및 다분야 설계를 위한 건축 정보 모델링(BIM)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그라피소프트는 아키캐드(Archicad), 빔클라우드(BIMcloud), 빔엑스(BIMx), 디디에스캐드(DDScad)의 주요 기능 업데이트를 포함한 최신 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새로운 버전은 건축가와 엔지니어가 보다 지속 가능하고 성능이 우수한 건물 설계 및 분야별 협업을 지원한다. 아키캐드는 강력한 내장 도구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춘 BIM 소프트웨어로, 높은 효율과 직관성을 내세운다. 즉시 사용이 가능한 설계 문서화, 원클릭 출판, 극사실적 렌더링, 동급 최고의 분석 기능을 제공하여 건축가는 본연의 업무인 건물 설계에 집중할 수 있다. 이번 버전에는 ‘키노트(Keynotes)’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이는 사양과 범례를 통합해 주는 자동화된 데이터베이스 기반 문서 및 주석 시스템으로, 문서 워크플로의 효율성을 한층 강화시키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전체 문서 세트에 일관된 주석을 달아야 할 때 우회적 방법을 찾을 필요가 없다.  라이노-그라스호퍼-아키캐드의 연결 기능도 개선됐다. 파라메트릭 설계 워크플로를 강화하고 내장된 핫링크 모듈과 확장된 보 및 기둥 지원으로 설계 변경 사항을 보다 신속히 평가할 수 있다.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Archicad AI Visualizer)’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됐다. 데스크톱에 별도의 설치 없이 즉각적인 액세스가 가능해졌으며 렌더링 시간도 훨씬 빨라졌다. ‘원클릭 LCA(One-Click LCA)’와 결합된 아키캐드의 생애 주기 평가(Lifecycle Assessment) 도구는 건축가가 더 나은 정보에 기반해 의사 결정을 내리고 보다 지속 가능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빔엠툴(BIMmTool)의 향상된 포인트 클라우드 기능은 개보수 및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수행을 한층 수월하게 만든다. 건축가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보다 빠르게 관리해 워크플로를 최적화할 수 있다.     빔클라우드는 다분야 설계 협업을 위한 견고한 플랫폼으로 건축가와 엔지니어들이 신뢰할 수 있는 도구다. 사용자는 빔클라우드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업체들이 지원하는 안전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협업을 경험할 수 있다. 빔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설계 프로젝트의 규모나 사무실 위치, 인터넷 연결 속도에 관계 없이 프로젝트 팀원들이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다. 표준 하드웨어의 개인 및 공용 클라우드 구성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덕분에 소규모 사무실에서도 공유 프로젝트에 빠르고 안전하게, 효율적으로 실시간 액세스할 수 있다. 빔엑스는 협업 및 프레젠테이션 플랫폼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기기에서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단순한 3D 뷰어를 넘어 생산적인 작업 공간이자 모바일 협업 솔루션 으로서 기능을 발휘한다. 빔엑스의 새 기능인 '3D 내 안티엘리어싱(Anti-aliasing in 3D)'은 3D 모델의 시각화 성능을 향상시켜 모서리를 보다 매끄럽고 세련되게 표현해 줌으로써 전체적인 디자인 품질을 높여준다.  빔엑스 3D 모델의 상호 작용성도 더욱 향상되어 클라이언트와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다. 사용자는 요소를 개별 또는 그룹으로 보여주거나 숨길 수 있으며 요소들의 가시성을 간편히 조정할 수 있다. 또 상황에 따라 디자인 옵션, 리노베이션, 구조 표시와 같은 다른 3D 모델로 쉽게 전환할 수 있어 설계 검토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특히 빔엑스는 애플의 비전 프로도 지원해 이해관계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몰입형 3D 환경을 제공한다. 아키캐드 콜라보레이트는 직관적인 3D 설계, 오픈빔 협업, 고품질의 문서화를 통해 향상된 가치를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강화된 협업 기능과 클라우드 안전성, 몰입형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일부 시장에서 그라피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는 디디에스캐드는 다양한 건물 시스템을 위한 지능형 MEP(기계∙전기∙배관) 설계 도구와 통합 계산, 종합 문서화 솔루션을 통해 향상된 설계와 최적의 건물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사용자는 BIM 프로젝트 이해관계자와 원활하게 협업하는 가운데 고품질의 MEP 프로젝트를 정해진 예산 범위 안에서 적시에 설계하고 제공할 수 있다. 디디에스캐드의 최신 버전은 향상된 협업 옵션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MEP 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워크플로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빌딩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다. 업데이트된 ‘디알룩스 에보 디디에스캐드 전기(DIALux evo-DDScad Electrical)’ 연동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는 최첨단 조명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전기 엔지니어들은 혁신적이고 계획하기 용이하며 유연한 버스바 트렁킹 시스템(busbar trunking systems)'을 모델링해 설계 수준을 높일 수 있다. 그라피소프트는 파라메트릭 디자인 분야에서 맥닐(McNeel)의 ‘라이노 그라스호퍼(Rhino Grasshopper)’ 솔루션과 오랜 기간 협력해 왔으며 이번에 더욱 개선된 워크플로를 새롭게 선보였다. 네메첵 그룹(Nemetschek Group) 안에서는 긴밀한 통합을 통해 일상적인 설계 및 시공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도구 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디자인 검토를 위한 ‘솔리브리 인사이드(Solibri Inside)’나 PDF 기반의 협업을 지원하는 ‘블루빔 커넥션(Bluebeam Connection)’ 등이 포함된다. 한편, 그라피소프트는 새로운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오픈빔(OPEN BIM)을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 그라피소프트는 올 초 빔엠툴(BIMmTool)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캔 투 BIM(Scan-to-BIM)’ 및 포인트 클라우드(점군) 워크플로를 개선해, 아키캐드를 통한 리노베이션과 재사용 프로젝트 수행이 한층 원활해졌다. 또한, 카오스 그룹(Chaos Group)의 엔스케이프(Enscape) 솔루션과 통합을 통해 맥OS와 윈도우 OS에서 실시간 시각화 워크플로를 제공하며, 아키캐드와 엔스케이프 간의 통합을 더욱 강화했다. 그라피소프트의 마르톤 키쉬(Márton Kiss) 최고제품책임자는 “그라피소프트는 지난 2년간 공개 로드맵에 따라 주요 기능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왔으며,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기술 파트너십도 강화했다”면서, 새롭게 도입된 ‘기술 프리뷰 프로그램(Technology Preview Program)’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아키캐드의 향상된 기능을 테스트하고 평가할 기회를 가졌으며,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한 기능이 새 버전에 포함되었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4-10-14
이에이트, "홍콩 및 콜롬비아에 디지털 트윈 기술 수출"
이에이트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 참여를 확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홍콩, 콜롬비아 기업과 협력하며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이에이트는 스마트시티 콜롬비아(SmartCity Colombia)와 협력하여 도시 계획 및 인프라 관리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수출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콜롬비아는 스마트시티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시 내의 스마트 인프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이트는 스마트시티 콜롬비아와 함께 도시 개발 계획을 시뮬레이션하고, 도시 성장에 따른 인구 변화, 교통 흐름, 환경 영향 등을 예측하여 최적화된 도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의 도로, 교량, 상하수도 등 인프라 시설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여 시설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인 유지보수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 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여 피해 규모를 예측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콜롬비아 정부 및 도시 관계자들에게 스마트시티 구축 및 운영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을 지원하며 콜롬비아 도시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이트는 홍콩의 맨리 테크놀로지 그룹과도 손잡고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권 디지털 트윈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맨리 테크놀로지 그룹은 건축 정보 모델링(BIM)과 전기 및 기계 설비(E&M)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홍콩, 호주,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에 지사를 두는 등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이트는 맨리 테크놀로지 그룹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스마트시티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이트 관계자는 “2024년은 이에이트의 디지털 트윈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원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해당 국가별 맞춤형 솔루션 개발로 글로벌 디지털 트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0-10
LLM RAG의 핵심 기술, 벡터 데이터베이스 크로마 분석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 Large Language Model)의 검색증강생성(RAG :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구현 시 핵심 기술인 임베딩 벡터 데이터베이스로 유명한 크로마(Chroma)의 핵심 구조를 간략히 분석한다. RAG는 생성형 AI의 환각현상을 줄여 전문가적인 정보를 생성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크로마의 동작 방식을 이해하면 LLM 기술 개발 시 이해도와 응용력을 높일 수 있다. 참고로, 벡터 베이터베이스는 다양하게 있으나 크로마는 사용하기 쉽고 오픈되어 있어 현재 많이 활용되고 있다.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블로그 | http://daddynkidsmakers.blogspot.com 홈페이지 | https://dxBIM.blogspot.com 팟캐스트 | 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그림 1. 벡터 데이터베이스의 종류   크로마는 AI 지원 오픈소스 벡터 베이터베이스로, RAG를 처리할 때 필수로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이다. 크로마를 이용해 LLM 기반의 다양한 앱(지식 서비스 등)을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각종 건설 규정, BIM 관련 지침 등을 요약하고 설명해주는 전문가 시스템을 개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그림 2   크로마는 임베딩 벡터를 메타데이터와 함께 저장하고, 질의를 통해 해당 임베딩 도큐먼트를 검색할 수 있다. 크로마는 독립적인 서버로서 동작할 수 있다.   설치 및 사용 윈도우 명령창이나 터미널을 실행한다. 크로마 설치를 위해 다음과 같이 터미널에 명령을 입력한다.    pip install chromadb   벡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단위는 다음과 같다.    collection = client.create_collectoin(name='test', embedding_function=emb_fn) collection.add(    embeddings=[       [1.1, 2.3, 3.2],       [4.5, 6.9, 4.4],       [1.1, 2.3, 3.2]    ],    metadatas=[       {"uri": "img1.png", "style": "style1"},       {"uri": "img2.png", "style": "style2"},       {"uri": "img3.png", "style": "style1"}    ],    documents=["doc1", "doc2", "doc3"],    ids=["id1", "id2", "id3"], )   여기에서 보는 것과 같이, 벡터 좌표계에 위치할 임베딩 벡터, 벡터에 매달아 놓을 메타데이터와 도큐먼트, ID를 하나의 컬랙션 단위로 저장한다. 이를 통해 벡터 간 유사도, 거리 등을 계산해 원하는 도큐먼트, 메타데이터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임베딩 벡터는 미리 학습된 임베딩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질의해서 원하는 벡터를 얻으려면 벡터 공간에서 거리 계산이 필수적이다. 이 때 사용하는 함수는 <그림 3>과 같다.    그림 3   컬렉션에 벡터 추가와 질의는 다음과 같다.    collection.add(    documents=["doc1", "doc2", "doc3", ...],    embeddings=[[1.1, 2.3, 3.2], [4.5, 6.9, 4.4], [1.1, 2.3, 3.2], ...],    metadatas=[{"chapter": "3", "verse": "16"}, {"chapter": "3", "verse": "5"}, {"chapter": "29", "verse": "11"}, ...],    ids=["id1", "id2", "id3", ...] ) collection.query(    query_texts=["doc10", "thus spake zarathustra", ...],    n_results=10,    where={"metadata_field": "is_equal_to_this"},    where_document={"$contains":"search_string"} )   여기서, where의 metadata_field를 이용해 다음과 같은 조건 비교 연산이 가능하다.   $eq, $ne, $gt, $gte, $lt, $lte   그리고, 논리 연산자인 $and, $or를 지원한다. 크로마는 향후 워크플로, 가시화, 질의 계획, 분석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0-07
[온에어] 옴니버스를 통한 MEP 자동설계 AI 운용사례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8월 29일 CNG TV는 'Omniverse를 통한 MEP 자동설계 AI 운용사례'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MEP 자동설계 소프트웨어인 스마트 라우팅 AI(Smart Routing AI)와 레빗(Revit)의 BIM(건설 정보 모델링) 정보교환 체계에 대해 소개하고, 엔비디아의 옴니버스(Omniverse)를 통한 BIM의 확장성 확보와 건설제조 분야의 디지털 트윈 운용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   이번 CNG TV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고,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해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이용한 MEP(기계, 전기, 배관) 자동설계 AI의 운영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이 기술이 건설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에스엘즈 정재현 대표는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디지털 트윈 콘셉트를 기반으로 산업 확장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으로, 에스엘즈에서 개발한 MEP 자동 설계 AI 제품인 스마트 라우팅 AI라는 라우팅 기술을 활용하여 설계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실시간 편집 기능을 통해 라우팅 결과를 수정하고 적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BIM의 확장성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트윈을 통해 건설 및 제조 분야에서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이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3D 설계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도구를 통합하고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에서 실시간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데, 특히 BIM과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설계 및 시뮬레이션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재헌 대표의 설명이다. 정재헌 대표는 MEP 시스템의 자동 설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MEP는 건설 산업에서 필수인 혁신 도구로 자리잡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높이고 오류를 줄이고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IT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더 나은 설계 품질과 결과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헌 대표는 건설/제조 분야의 디지털 트윈 운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소개하면서, “AI와 디지털 트윈의 결합으로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지면서, 건설 현장의 의사결정은 보다 데이터 중심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트윈은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며,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에 기여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비용 절감, 일정 준수, 품질 향상 등 다양한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0-04
트림블코리아, “빌딩스마트협회 BIM 어워즈 공모전에 트림블상 신설”
트림블코리아는 빌딩스마트협회가 주최하는 ‘BIM 어워즈 2024’에 특별상으로 ‘트림블상’이 신설됐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 산업의 BIM 기술 적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BIM 어워즈는 2009년 시작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하며 트림블, 그라피소프트, 아키소프트가 후원한다. 공모전 출품작은 BIM 기술 중 하나 이상을 사용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하며, 하나의 작품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개인이나 기업이 제출할 수 있는 제출 개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하나의 프로젝트를 다양한 부문에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 제출한 작품을 다시 제출할 수 있지만 과거에 수상한 동일 부문에 다시 제출할 수 없다. 이번에 신설된 트림블상은 일반과 학생 두 가지 부문에서 트림블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된다. 트림블상은 일반 분야 ▲설계 ▲시공 ▲건설관리 ▲엔지니어링 ▲응용기술 ▲유지관리 ▲중소규모 프로젝트 ▲연구 부문 출품작, 학생 분야 ▲설계 ▲시공 ▲연구 부문 출품작 중에서 선정된다. BIM 어워즈 2024는 9월 27일 참가 신청이 마감됐으며,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작품을 제출하게 된다. 수상 발표는 10월 18일, 시상식은 11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트림블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국내 건설산업에서 BIM 기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기여해 온 BIM 어워즈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트림블은 선도적인 구조 BIM 소프트웨어인 테클라를 기반으로 스마트건설과 BIM 기술 발전을 가속하고 있다. 이번 트림블상 신설이 국내 BIM 인재들에게 트림블 기술의 이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2024 테클라 글로벌 BIM 어워즈에서 수상한 핀란드 헬싱키의 리라 서비스 센터 BIM 프로젝트(출처 : 트림블)
작성일 : 2024-10-04
CAD&Graphics 2024년 10월호 목차
  INFOWORLD   Editorial 17 AI 시대, 한국 제조 산업의 과제는?   Case Study 18 3D 프린팅으로 휴머노이드를 제작한 글룩 로봇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적층제조 20 영화감독이 채택한 언리얼 엔진 버추얼 프로덕션 포토리얼리즘의 장벽 낮추고 영화 제작의 비용 효율 향상   People&Company 23 한국IBM 이은주 사장 AI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디지털 혁신 지원 26 아비바코리아 김상건 대표 산업 디지털 전환 위한 포괄적 소프트웨어 기술 제공 28 AI & 자율제조 전문기업 인터엑스 제조 데이터 스페이스 플랫폼을 통한 AI 자율제조 생태계 조성   Focus 30 알테어, ‘ATC 2024’에서 최신 AI/시뮬레이션/HPC 기술 공유 32 태성에스엔이, “CAE와 AI의 융합으로 제품 개발 혁신” 35 3D시스템즈, 제조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비전과 기술 소개 38 언리얼 페스트 2024, 콘텐츠 융합 시대를 위한 시각화 기술의 생태계 비전 선보여 51 IBM, 산업 혁신을 돕는 AI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 소개   Column 54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디톡스에서 디지털 안식년까지, 인간의 조건 56 현장에서 얻은 것 No.18 / 류용효 PLM에 AI를 품다   New Products 40 효율 높이고 다운타임 줄인 CN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베리컷 9.5 43 무선 통신 및 신호 처리 앱의 개발 간소화 지원 매트랩 2024b / 시뮬링크 2024b 44 멀티 머티리얼 산업용 3D 프린터 FX10 46 클라우드에서 회로도 자동 생성 이빌드 2025 48 AI PC 시대를 위한 성능 및 효율 제공 인텔 코어 울트라 200V 시리즈 프로세서 50 고정밀 3D 프린터와 후가공 시스템의 결합 오리진 2 / 오리진 큐어 65 이달의 신제품   On Air 68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옴니버스를 통한 MEP 자동설계 AI 운용사례 69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생성형 AI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의 융합   60 New Books 62 News   Directory 12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7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LLM RAG의 핵심 기술, 벡터 데이터베이스 크로마 분석 74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10) / 최영석  가져오기 기능 소개 Ⅱ 78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5 (6) / 천벼리 더 나은 도면 작업을 위한 CAD 협업 기능   Visualization 83 AI로 실시간 3D 경험 만드는 유니티 뮤즈 / 유니티 코리아 LLM 통합으로 뮤즈 챗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방법   Reverse Engineering 86 문화유산 분야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와 활용 사례 (10) / 유우식 근대 서지 데이터베이스   Analysis 97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14) / 나인플러스IT 항공 음향 시뮬레이션을 위한 엔지니어 가이드 Ⅲ 102 설계자를 위한 해석 프로그램, 앤시스 디스커버리 / 김현재 디스커버리 익스플로어 스테이지의 유동해석 주요 업데이트 및 활용법   Mechanical 108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1.0 (5) / 김주현 EZ 톨러런스 어낼리시스 알아보기   Manufacturing 115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버추얼 트윈 (5) / 박태준 혁신을 위한 MOM 솔루션의 필요성   PLM 120 영업 성공 리더십 - 솔루션/가치 영업 활동 프로세스 (1) / 홍승철 성과 중심의 가치 솔루션 영업 프로세스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책자 구입하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PDF 구입하기  
작성일 : 2024-09-30
생성형 AI와 함께 한 '코리아 그래픽스 2024' 성황리 개최
국내 최대 컴퓨터 그래픽스 행사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4’가 9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코리아 그래픽스 2024에서는 ‘생성형 AI와 제조/건축 시각화 기술과 트렌드’를 주제로, 제조 및 건축 분야에서 사용되는 최신 시각화 기술과 XR, AI, 공간컴퓨팅, 3D 프린팅,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술 동향 등이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각화 기술을 통해 제조 및 건축 업계의 다양한 스토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되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AI, XR(확장 현실),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신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신기술들이 어떻게 제조 및 건축 산업에서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혁신을 꾀하고 있는지 사례들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거나, 가상세계에서 몰입적인 스토리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전환 방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AI와 결합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스토리 전개가 향후 산업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시각화 기술이 제조는 물론 건축, 산업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도 스토리텔링을 통해 미래를 새롭게 선도해 나갈 전망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사례들이 공유됐다. 국회미래연구원의 이승환 연구위원은 ‘공간 컴퓨팅 혁명의 가져올 변화 : 디지털 공간과 AI의 만남’을 주제로 공간컴퓨팅과 AI 융합의 미래와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는 ‘생성 AI와 제조/건축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이 제조 및 건축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사례를 소개했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멀티모달이 열어가는 세상과 AI PC’라는 주제로, AI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활용과 최신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의 트렌드를 설명했다.  어도비코리아 3D 사업부 김태원 총괄상무는 ‘Adobe 생성형 AI와 3D 기술이 몰고온 디자인 프로세스의 변화’를 주제로, 어도비의 생성형 AI인 파이어플라이(Firefly)와 서브스턴스(Substance) 3D 기술의 통합이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에 미친 변화와 어도비 에코시스템의 사례를 소개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윈을 위한 강력한 리얼타임 렌더링’을 주제로, 건축과 자동차, 제품 디자인 등에서 포토리얼한 경험을 쉽고 빠르게 제작하는 방법을 트윈모션의 최신 기능을 소개했다.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는 ‘AEC에서 AI를 활용한 만들기와 의미하기’라는 주제로, 고도화된 가상현실 기술과 AEC(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조태용 AXLab 본부장은 ‘건축설계 업무효율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 실무 사례’를 통해 BIM과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방안을 소개했다. 아키페이스건축사사무소 정은길 소장은 ‘건축 시각화, AI, BIM, VR 적용으로 건축설계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건축 설계 단계별 시각화와 홍보 최적화 방법을 제시했다.  KAIST Move Lab 박현준 교수는 ‘Beyond image generation : 모빌리티 디자인과 생성형 AI’를 주제로, 모빌리티(자동차) 디자인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방안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고성찬 프로는 ‘AI-driven Design : 프로세스와 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와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아키페이스, KAIST, 국회미래연구원,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인텔, 어도비, 에픽게임즈, 에스엘즈, 스트라타시스, 플러스플라스틱, 씨이랩, 인코스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발표와 부스로 참여해 최신 기술과 동향 등을 공유했다.
작성일 : 202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