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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ASK"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0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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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코리아, 의왕시 유니콘로드 입주사대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세미나 진행
앤시스코리아가 8월 28일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에서 ‘앤시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앤시스코리아와 의왕시 유니콘로드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유니콘로드 입주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앤시스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과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인 ASK(Ansys Startup Korea)에 대한 안내로 구성됐다. 특히 스타트업 프로그램 및 AEC(Ansys Elastic Currency)을 통한 라이선스 할인 혜택, 전시회 참여·영상 홍보 등 마케팅 협업 방안 그리고 앤시스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통한 네트워킹 기회가 소개됐다. ASK 프로그램은 창업진흥원과 앤시스코리아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으로 선발 기준과 참여 혜택, 수요조사 및 합격을 위한 컨설팅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이어졌다. 앤시스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니콘로드 입주 기업 중 ASK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선발하고 실질적인 시뮬레이션 컨설팅과 라이선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 기간 단축 및 제조 프로세스 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시스코리아의 박주일 대표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8-29
IBM, “아태지역 기업의 AI·인더스트리 4.0 도입 의지에 비해 준비는 미흡”
IBM은 최근 ‘아태지역 AI 기반 인더스트리 4.0 : 미래 산업을 위한 준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IBM이 의뢰하고 기술 리서치 기업 에코시스템(Ecosystm)이 2025년 3월에 수행한 연구 결과를 담았으며,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제조 및 에너지·유틸리티 산업 내 기술, 데이터, 비즈니스 리더 135명의 관점을 반영하였다. 중국, 인도, 한국, ASEAN, 호주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하여 인더스트리 4.0 도입의 도전과 기회를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은 AI와 인더스트리 4.0 역량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반면, 많은 기업이 자사의 기술 성숙도 수준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기술 도입 측면에서 근본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특히 제조 및 에너지·유틸리티 산업 내 대기업의 준비 상태를 평가하는데 집중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기업이 설계와 공급망 등 일부 영역에 디지털 도구를 조기에 도입했지만, 디지털 기술의 가치를 실현하려면 전사적 가시성, 강력한 협업, 그리고 AI 중심의 디지털 기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5%가 자사를 ‘데이터 기반’ 또는 ‘AI 우선’ 조직이라 평가했지만, 분석 결과 실제로 높은 성숙도 단계에 있는 기업은 11%(데이터 기반 9%, AI 우선 2%)에 불과했다. 보고서는 이렇게 기업의 리더들이 자사의 성숙도를 과대평가할 경우 전략적 투자가 잘못된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이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병목 현상이나 정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짚었다. 또한 보고서는 전략 불일치, 인재와 도입에 대한 사각지대, 부서 간 단절된 접근, 핵심 디지털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지연, 제한적인 AI 통합 등의 문제점을 실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10%의 기업만이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전사적으로 내재화하고 있으며, 70%는 실행력 없는 전략, 단절된 계획, 또는 고립된 파일럿 프로젝트에 머물고 있다. 이는 단편적이고 비효율적인 진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직원 저항에 대해 우려하는 기업은 19%에 불과하며, 26%만이 공식적인 재교육 또는 변화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부 전문성에 자신이 있는 기업도 16%뿐이었다. 인재 역량 강화와 참여 유도를 위한 집중된 투자가 부족하면 AI 도입은 시범 단계에서 정체될 수 있다. 또한, 약 67%의 기업이 부서 단위로 단편적으로 사례를 도입하고 있으며, 73%는 부서 간 지식 공유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측 유지보수를 광범위하게 도입한 기업은 40%, 실시간 공급망 가시성을 확보한 기업은 37%에 그쳐, 중단이나 운영 차질의 위험에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AI를 개별 프로세스에 한정해 적용하고 있는 기업은 63%, AI/ML을 전략적 핵심으로 간주하는 기업은 10%에 그쳤다. 보고서는 이로 인해 지능형 운영이 조직 전반에 걸쳐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편, IBM의 이번 보고서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더스트리 4.0을 현실화하고 있는 기업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한국의 동진쎄미켐은 IBM 왓슨x.ai(watsonx.ai) 기반의 온프레미스 생성형 AI 플랫폼 ‘ASK’를 구축해 R&D 및 운영 전반의 의사결정을 AI로 가속화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스마트 모듈러 테크놀러지스는 IBM 맥시모 비주얼 인스펙션(Maximo Visual Inspection)을 활용해 품질검사를 자동화하고, 고위험 제조 환경에서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중국의 폭스바겐 FAW 엔진은 구조화된 데이터 중심 리더십을 통해 5G, AI, 자율 로보틱스를 통합하여 리드타임을 40% 단축하고 있다.   보고서는 기업이 의지와 현실 간의 간극을 해소하고, 인더스트리 5.0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 도입을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 및 투자수익률(ROI)과 연계하는 가치 중심의 기술 전략 수립 ▲전사적 가시성과 지식 공유를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 활용 및 핵심 플랫폼 강화 ▲데이터를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고 조직 내 단절 제거 및 부서 간 데이터 통합을 통해 전사적 인사이트를 창출할 수 있는 AI 도입 기반 마련 ▲기존 인프라에 새로운 기술을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민첩한 접근 방식 개발 ▲인간 중심, 지속가능성, 회복탄력성을 전환의 중심에 두고 미래지향적 조직을 구축하는  인더스트리 5.0 사고방식 도입 등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작성일 : 2025-07-30
[칼럼] AI 스터디그룹(데이터공작소)에서 답을 찾다
현장에서 얻은 것 No. 20   피곤했지만 놓칠 수 없는 기회, AI 스터디그룹(데이터공작소)에서 답을 찾다.”   AI 시대, 배움과 연결에서 찾은 성장 동력 일상에 지쳐 몸은 천근만근이었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뒤쳐질 수 없다는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했다. 특히 AI 기술이 단순한 효율성 도구를 넘어 업무 방식과 산업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통찰 앞에 서니, 피로감은 부차적인 문제로 느껴졌다. 이러한 변화의 파고를 헤쳐나갈 답을 찾기 위해, 필자는 주말에 스터디하는 데이터공작소 TFT, 데이터 공작소의 매주 월요일 줌강의, 매달 모임과 자율주행 회사들의 특별한 만남인 미모셀,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도움을 주는 네트워크 모임인 한국미래융합연구원 등 AI 및 관련 기술 스터디 그룹의 문을 두드렸다. 이곳에서 만난 전문가들과의 지식 공유와 토론은 필자가 가진 궁금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배우는 법을 배우라.” − 데미스 허사비스(Demis Hassabis) CEO, 구글 딥마인드   ▲ 피곤했지만 놓칠 수 없는 기회, AI 스터디그룹   AI 에이전트와 MCP : AI의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연결 고리 탐색 스터디 그룹에서 가장 주목받는 개념은 AI 에이전트였다. AI 에이전트는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결정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소프트웨어 개체로 정의된다.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개선하는 특징을 가진다.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최적의 행동을 선택하여 실행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질문에 대한 하위 질문을 생성하고 리서치한 후 포괄적인 답변을 제공하거나 AI 요약 결과를 자동화하고 개선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일부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완전 자율 시스템으로 정의되기도 하고, 미리 정의된 워크플로를 따르는 규범적인 구현을 설명하기도 한다. 이러한 AI 에이전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소개되었다. MCP는 LLM(Large Language Model) 애플리케이션과 외부 데이터 소스 및 다양한 도구 간의 원활한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개방형 프로토콜이다. 마치 USB-C가 다양한 전자기기를 연결하듯, MCP는 웹 서비스와 AI 에이전트를 연결하여 AI가 서비스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기술이다. 이를 통해 LLM은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것을 넘어 현실의 도구들과 연결되며 이메일 작성 및 전송, 캘린더 약속 등록, 슬랙 메시지 전송, 파일 저장 및 정리, 소셜 미디어 검색 및 게시, 스프레드시트 데이터 정리, 줌 회의 예약 및 회의록 작성, 노션 자료 활용 등 다양한 작업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발전의 중요한 요소로 강조되었다. 또한, MCP는 프레임워크나 벤더에 관계없이 에이전트 간 상호 운용 가능한 통신을 안전하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PI와 MCP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API 연결은 개발자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며 권한 부여 문제 등이 있기 때문에, MCP가 이를 더 쉽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 − 정종기 박사, AI 비즈니스 전문가   바이브 코딩과 커서 : AI를 개발 동료로 활용하는 방법 AI 스터디에서는 개발의 패러다임 변화인 ‘바이브 코딩’에 대한 논의도 활발했다. 전통적인 코딩이 ‘개발자가 자신의 작업을 대신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면, 바이브 코딩은 ‘AI가 자신의 작업을 대신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AI에게 개발을 외주로 맡기는 것과 유사한 개념으로 설명된다. 좋은 바이브 코더는 좋은 외주 의뢰자가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역량을 AI에게 적용해야 한다. 내 문제를 풀기 위한 작업 정의(PRD, 유저 플로) AI가 잘 이해할 수 있게 의사소통(프롬프트, 지침) 프로그램을 잘 만들기 위한 리소스 지원(데이터, API, 실행/배포 환경) 프로그램이 의도대로 동작하는지 검수(자동화 테스트) 이 과정에서 모르는 것을 배워 점차 스스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커서(Cursor)는 이러한 ‘LLM-assisted IDE’ 개념을 제시하는 도구로 소개되었다.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 문서, 오류 메시지 기반의 학습 곡선이나 사전 설계 중심의 신중한 개발 문화, 툴과 언어, 개발 환경의 복잡성 같은 문제 속에서 커서는 아이디어를 즉각 코드로 구현하고 비전문가의 접근성을 폭발적으로 증대시키며 LLM 기반의 빠른 실험과 피드백 루프를 가능하게 한다. 문법 대신 의도 전달과 맥락 중심으로 전환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지원한다. 데이터공작소 개발TFT(서울팀) 관련 세션에서는 커서를 활용한 실질적인 개발 프로세스가 시연되었다. 혼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솔로프리너’ 관점에서 기획부터 개발, 테스트, 배포, 모니터링,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AI와 함께 진행하는 방법이 제시되었다. 커서를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기획 문서 작성(PRD,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프로젝트 관리(TASK Master MCP를 활용한 작업 목록 생성, 복잡도 계산, 하위 태스크 분해), 실제 코드 작성, 그리고 문서화(Obsidian 연동) 등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특히 개발 경험이 있는 발표자인 어니컴의 최성훈 팀장은 커서를 통해 불편하고 반복적인 작업의 상당 부분을 자동화하고, 단계별로 명확한 지시를 내리며 태스크 관리를 통해 AI가 맥락을 이해하도록 유도하는 장점을 강조했다. 그는 커서를 쓰면서 처음에는 AI가 코딩을 짜는 것을 도와주는 정도라고 생각했고, 코드를 다 안 봐도 알아서 다 짜 주는 줄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 해 보니 절대 그렇지는 않았고, 다만 불편하거나 반복적인 작업에서는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음을 느꼈다고 했다. AI와 소통하며 생각을 체계화하고 문서화하며 원하는 것을 구체화하고 실행 계획을 짜서 이뤄가는 과정을 보였다고 했다. 그는 커서 하나로 A부터 Z까지 다 해 볼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고, 솔로프리너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연구해 볼 만하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였다. AI에게 외주를 맡기는 개념이기 때문에 사람이 명확하게 문제 정의를 하고, 의사소통하며, 검수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커서가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개발자는 커서를 통해 코드의 문제점이나 개선 포인트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혼자 개발하면서 보조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 효과적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자동 PR 요약이나 커밋 메시지 작성 등 깃(Git)과의 연동도 잘 되는 장점이 있었다. 오랜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양선희 대표는 필자의 숙원 고민거리를 반나절만에 해결해 주었다. 디자인씽킹 기법 중 첫 번째인 공감대 형성의 템플릿을 시스템화시켜 주었다. 클로드(Claude)로 대화하듯이 고민거리를 얘기하고 프로그램 기획, 개발, 테스트 등을 통해 언제든지 실행 가능한 설루션으로 만들어 주었고 소스도 공유했다. 보안 분야를 다루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항상 정리를 잘 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NSHC 장주현 이사와 AI인터시스 신동욱 대표는 AI 일타 강사이다. 항상 새로운 기술, 주제를 뚝딱 만들어내고 강의도 잘 한다. 최근에는 개발, 교육을 병행하느라 전국을 일일 생활권으로 두고 있다. 신동욱 대표의 회사에서 핵심 인재인 정성석 상무는 차세대 유망주인데, 알고 보니 고등학교 후배였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지만, 오늘 이 모임이 있기까지 도움을 준 데이터마이닝 이부일 대표는 유튜브 R릴에오를 통해 데이터 통계 분석 기법을 유튜브로 알렸다. 2022년 콘셉트맵 캘린더 9월호의 주인공으로 모신 인연으로 SNS에서 자주 소통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실행되는 지식만이 힘이다.” − 데일 카네기   노트북LM : 개인 맞춤형 학습 및 연구 파트너 활용 또 다른 유용한 AI 도구인 노트북LM(NotebookLM)은 맞춤형 AI 리서치 어시스턴트이자 AI 기반 학습 및 연구 파트너로 소개되었다. 노트북LM의 가장 큰 강점은 사용자가 제공한 소스 내에서만 정보를 검색하고 답변을 생성하여, 환각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PDF, 구글 드라이브 문서, 웹사이트 링크, 유튜브 링크, 마크다운 등 다양한 형태의 소스를 학습할 수 있으며, 특히 유튜브 공개 동영상 URL을 소스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챗GPT에서 제공하는 프로젝트 기능과의 차별점으로 언급되었다. 노트북LM의 주요 기능으로는 학습 자료(소스) 내 정보 검색 및 답변 생성, 소스 요약(핵심 내용 추출), 추가 탐색, 메모 추가 및 소스 전환, AI 오디오 오버뷰(팟캐스트 형태의 요약 청취), 오버뷰, 마인드 맵(소스 기반 개념 및 관계 구조화), 생성 맞춤 설정, 학습 가이드, FAQ 생성, 브리핑 문서, 타임라인(시간적 순서 정리), 소스 검색, 심화 질문 및 분석 등이 있다. AI 오디오 오버뷰 기능은 두 명의 팟캐스트가 대화 형식으로 소스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6~7분 분량의 팟캐스트로 만들어 주며, 원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생성할 수도 있다. 시각 장애인에게도 좋은 서비스로 생각된다고 언급되었다. FAQ 기능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을 많이 만들어 준다고 했다. 마인드 맵 기능은 주어진 소스를 기반으로 개념과 관계를 시각화하는 데 상당히 잘 작동한다고 했다. 타임라인 기능은 소스에 있는 여러 이벤트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주는데 정말 훌륭하다고 했다. 활용 사례로는 새로운 개념 이해, 핵심 자료 수집, 스터디 메이트 역할(학습 계획 관리, 질문/답변 학습, 복습, 약점 보완, 동기 부여), 모의 시험 및 문제 풀이, 창의력 및 사고력 훈련, 논문 관련 작업(주제 선정, 배경 탐색, 선행 연구 정리, 개념 정립, 논리 구성, 글쓰기 초안, 피드백) 등이 제시되었다. 특히 장비 매뉴얼 이해나 유튜브 영상 내용 파악에 유용하며, 논문 작성을 위한 참고 문헌 제안 및 형식 정리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했다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고 싶을 때나 중요한 질문에 대한 핵심 자료를 만들고 싶을 때 소스 검색 기능이 유용하다고 했다. 다만 노트북LM은 과제나 태스크를 대신해주는 도구가 아니라 도와주는 어시스턴트라는 점과 좋은 소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쓰레기를 집어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는 ‘Garbage In, Garbage Out’이라는 말이 있듯이. 노트북LM만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챗GPT, 제미나이(Gemini) 등 다른 툴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른 툴로 좋은 소스를 만들어서 노트북LM에 넣어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잘 활용하면 좋다고 했다.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면, 실패 따위가 나를 압도할 수 없다.” −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다양한 스터디 그룹의 시너지 : 연결과 성장의 기회 한국미래융합연구원은 정기적인 지식 공유 모임을 통해 AI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정종기 박사는 AI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AI 대중화 시대에 지속 가능한 미래 준비, AI 활용 능력의 중요성, 그리고 AI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멤버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는 AI가 기업 경영의 효율화와 비용 절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한다. AI에게 일을 잘 시키는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미모셀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 동향 공유와 네트워킹을 하는 그룹이다. 자율주행 기술, 센서(라이다, 레이다),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등 모빌리티와 AI가 접목되는 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 힘이 되고 지지하는 관계를 형성하며 연결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미모셀의 목표는 대표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다양한 스터디 그룹은 AI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기술이 비즈니스, 커리어, 그리고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있다. 유발 하라리 교수는 초지능 AI가 인류를 파멸로 이끌 위험이 있지만 경쟁 때문에 개발 속도를 늦추지 못하며, AI는 단순 도구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주체(agent)라고 했다. AI는 인간과 달리 휴식이 필요 없어 지속적으로 활동 가능하며, 알고리즘 속도를 인간의 속도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AI는 인간을 대체해 불평등한 사회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러한 예측 속에서 AI 활용 능력은 개인과 기업의 생존에 필수라는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강조된다. “AI 활용 능력이 당신의 생존입니다.” − 정종기 박사, AI 비즈니스 전문가   맺음말 : 배움과 연결을 통한 미래 준비 AI 시대는 불확실성이 높지만 지속적인 학습과 유연성 개발, 광범위한 역량 개발을 통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기술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개인적인 열정을 바탕으로 오픈소스 도구 등을 활용해 실습하고 실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공작소와 같은 AI 스터디 그룹, 데이터공작소 개발TFT(서울팀)에서의 실질적인 기술 학습, 미모셀에서의 산업 지식 공유, 그리고 한국미래융합연구원에서의 비즈니스 및 트렌드 통찰은 이러한 미래를 준비하는 강력한 기반이 된다.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참여했던 이 스터디 그룹들에서 필자는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더불어 그것이 어떻게 실제 업무와 비즈니스에 적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개인의 역량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답과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용기를 가지고 AI를 경쟁 상대가 아닌 협업 파트너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 그리고 배움과 연결을 멈추지 않는 것이 이 급변하는 시대에 생존하고 번영하는 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류용효 디원의 상무이며 페이스북 그룹 ‘컨셉맵연구소’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업의 관점으로 컨설팅, 디자인 싱킹으로 기업 프로세스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1장의 빅 사이즈로 콘셉트 맵을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블로그)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7-01
BPMN은 무엇일까?
BPMN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의 소통과 협업 극대화하기 (2)   지난 호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Business Process Modeling)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는 최근의 제품 개발이 복잡한 절차와 다양한 참여자, 그리고 광범위한 자원의 투입으로 시장의 변화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주요 참여자들이 정보를 빠르게 추적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환경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동안 익숙하고 편하게 사용해온 오피스(문서) 기반, 특히 엑셀을 활용한 WBS 관리 및 간트(Gantt) 차트 작성으로는 이러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정리해 보았다. 이번 호부터는 BPMN(Business Process Modeling Notation)에 대해 알아보고, 어떠한 특징과 장점이 있는지 파악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요구되는 최근의 제품 개발 환경에 어떻게 적용해 나갈 수 있는지 차근차근 파악해 보도록 하자.   ■ 연재순서 제1회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이 필요한 이유 제2회 BPMN은 무엇일까? 제3회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을 배워보자 제4회 간단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자인해보기 제5회 클라우드 서버 환경에서 BPMN을 연결하는 설루션 탐구   ■ 윤경렬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 가브리엘 데그라시 이탈리아 Esteco사의 프로젝트 매니저   BPMN은 비영리 컴퓨터 산업 표준을 연구하고 제정하는 OMG(Obejct Management Group)에서 개발하여 오픈소스로 배포하는 개방형 정보 표준 체계이다. BPMN 1.0은 2006년에 릴리스되었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2011년에는 BPMN 2.0이 발표되었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중요한 기능들의 모습이 이때부터 갖추어지게 되었는데, ISO(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및 IEC(International Electotechnical Commisson)는 BPMN 2.0을 2013년 ISO/IEC 19510:2013로 명시하여 국제 표준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BPMN이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BPMN의 구성 요소   그림 1. BPMN의 기본 구성 요소 1   그림 2. BPMN의 기본 구성 요소 2   우선 BPMN의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participants(참여자 또는 행위대상의 구별), sub-process(하부 프로세스), tASK(수행업무), gateways(논리적 선택), data(데이터 객체 및 스토리지), events(이벤트) 등 종류도 많고 다양한데 활용하는 방법 또한 무궁무진하다.  우리는 BPMN의 구성 요소를 하나하나 상세하게 분석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므로, BPMN의 간단한 작성 예제를 통해 주요 기능과 특징을 개괄적으로 파악해 보고자 한다.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BPMN 모델링 간단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요구사항 – CAD 입수 – 해석 모델링 – 베이스 해석 – 민감도 해석 – 최적화 해석)에 대한 BPMN 모델링을 <그림 3~4>와 같이 구성하였다.    그림 3.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모델링 1   그림 4.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모델링 2   이 프로세스는 사용자가 요구사항 태스크(enter requirement)를 처리한 이후 도면 준비 태스크(prepare CAD design)를 수행하고, 해석 모델링 태스크(prepare FEA design)와 비용 계산 모델 태스크(prepare cost model)를 병행 게이트웨이(parallel gateway)로 처리한다. 다음에는 베이스 해석 태스크(run baseline design)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는 시스템 또는 자동화가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 태스크로 정의할 수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4-02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 통해 AI 기반 생성형 경제 탐험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및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 사용자 커뮤니티를 위한 글로벌 연례 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월드(3DEXPERIENCE World 2025)’가 2월 23일~26일(현지시각)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에는 수천 명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기업가, 비즈니스 리더, 제작자 및 학생이 참가해 현재의 생성형 경제에서 제품 및 경험 개발을 혁신하는 기술, 트렌드 및 전략을 발견할 수 있다.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는 패널, 제네럴 세션, 발표, 학습 및 네트워킹 기회 등을 통해 설계 및 제조 전반에서 글로벌 리더, 업계 전문가, 고객 및 다쏘시스템 경영진과 함께 새로운 단계의 생산성과 혁신을 이끄는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통합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창업자인 마크 라이버트(Marc Raibert) AI 연구소 전무이사와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ès) 회장 및 파스칼 달로즈(Pascal Daloz) CEO가 강연을 통해 ‘3D UNIV+RSES’가 미래를 어떻게 형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의 마니쉬 쿠마(Manish Kumar) 솔리드웍스 CEO 및 지앙 파올로 바씨(Gian Paolo Bassi) 고객 경험 부문 수석 부사장은 생성형 AI 기반 기능을 포함한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업데이트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설계, 엔지니어링, 거버넌스, 시뮬레이션, 제조 및 학계를 위한 250개 이상의 워크숍, 교육 및 분과 세션 등이 진행되며, 기술을 강화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무료 인증 기회가 제공된다. 솔리드웍스 사용자가 요청한 기능 및 개선 사항에 관한 연간 ‘톱 10 리스트’도 발표된다. 이외에도 교육, 스타트업, 제작자 및 작업 현장을 위한 기술 및 혁신의 장인 ‘3D익스피리언스 플레이그라운드(3DEXPERIENCE Playground)’에는 솔리드웍스 인증 소프트웨어 설루션 파트너가 참여하며, ‘모델 매니아 익스트림(Model Mania Xtreme)’ 디자인 경연대회와 알텍(Altec), 아르마다(Armada), 그라인드 배스킷볼(Grind BASKetball), 모빌리티 독립 재단(Mobility Independence Foundation) 및 프로테우스 모션(Proteus Motion)의 제품 쇼케이스 등도 진행된다. 다쏘시스템의 지앙 파올로 바씨(Gian Paolo Bassi) 고객 경험 부문 수석 부사장은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버추얼 트윈과 생성형 AI를 통해 협업과 혁신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면서, “이번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에서는 사용자가 생산성을 향상하고 지적 재산을 보호하며 생성형 경제에서 더욱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2-24
앤시스코리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ASKASK SPACE 참여 기업 모집
앤시스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2025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ASK(애스크)’와 ‘ASK SPACE(애스크 스페이스)’의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대기업이 협력해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중기부가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총 13개 사의 글로벌 기업이 분야별 전문 서비스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 제공한다. 올해로 6년 연속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앤시스코리아는 참가 주관기간 중 유일하게 2개의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다 폭넓은 산업군의 창업을 지원하게 됐다. ASK(Ansys/Startup/Korea)는 미래 전략 분야인 자율주행, 전기차, 수소차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와 반도체, 통신을 비롯한 전자전기 분야 그리고 헬스케어, 에너지, 로봇, 하이테크, 산업장비, 기계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창업 기업에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패키지를 지원해 생산성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2월 8일 이후에 창업한 유관 분야 업력 10년 이내의 창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는 작년 25개사 대비 약 5개사가 증가한 30개사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ASK SPACE는 국내 우주산업 스타트업 육성과 상용기술 R&D 지원을 통한 민간 주도의 대한민국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작년 ASK 진행 당시 우주항공 분야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한 바 있는 앤시스코리아는 “올해부터 위성 시스템, 발사체 및 추진 시스템, 우주 탐사 및 플랫폼 기술, 지상 지원 시스템 등 미래 우주산업 핵심 기술 분야의 기업을 지원하기 워한 별도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5년 2월 8일 이후 창업한 유관 분야 업력 10년 이내의 기업 중 15개사 내외의 기업이 선정 대상이다. 앤시스코리아는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 ▲공학해석 설루션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를 비롯한 서비스 지원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실시 ▲온라인 홍보 및 글로벌 콘퍼런스, 박람회 참여 기회 제공 ▲투자자 초청 기술 시뮬레이션 데모 ▲앤시스 주최 마케팅 행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앤시스코리아의 박주일 대표는 “올해로 5년 연속으로 ASK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내 유망한 창업기업과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특히 올해는 우주항공 분야 기업들을 위한 ASK SPACE 프로그램을 신설해 작년 보다 더 폭넓은 산업군의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앤시스코리아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참가 기업의 역량 강화는 물론 그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주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2-13
한국넷앱, 유재성 신임 대표 선임
한국넷앱, 유재성 신임 대표 선임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기업 넷앱이 유재성 한국넷앱 대표(Managing Director for Korea)를 선임했다. 한국은 신규 기술 수용도가 높은 국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약 70%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고 40%가 빅데이터 분석을 사용하고 있다. IT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복잡성을 해결하고 새로운 데이터 및 인텔리전스 시대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유 신임 대표는 넷앱의 지역 파트너 및 고객 생태계를 강화하고 한국 내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헨리 코(Henry Kho) 넷앱GCASK(Greater China, ASEAN and South Korea) 지역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한국은 디지털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국가로, 넷앱에게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유 신임 대표는 깊은 업계 전문성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넷앱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하고, 한국의 기업들이 AI 기반의 미래로 나아가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 신임 대표는 “넷앱이 지난 30년간 이뤄온 혁신의 유산에 감명받아 합류하게 되었다”며, “세계 3대 AI 강국 중 하나로 도약하려는 한국의 강력한 추진력에 발맞추어, 넷앱만의 독창적인 데이터 인프라 지능화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넷앱과 함께라면 기업을 성공적으로 혁신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신임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VM웨어(VMware), CA, 마이크로포커스(Microfocus),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 등 다수의 글로벌 기술 기업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해당 기업에서 비즈니스 리더십, 영업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으며, C-레벨 임원 및 스타트업의 고문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특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16년 간 재직하며 영업 담당자로 시작해 대표까지 역임한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작성일 : 2025-01-31
마이링크 제조솔루션, LinkBiz
주요 PLM 소프트웨어 소개 마이링크 제조솔루션, LinkBiz   개발 및 자료 제공 : 마이링크, 042-826-1055, https://my-link.co.kr   마이링크는 국내외 제조업을 위해 자체 설계 및 개발한 제품수명주기관리(Link PLM)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1. 주요 특징  ■ Link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제공으로 타 시스템(메신저, 타 ERP 시스템, 협업 툴 등)들과 편리한 시스템 연동 및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다. ■ 일정관리 시스템(PMS)으로 업무/프로젝트는 물론 워크플로우 단계별 일정 관리 제공으로 제품 주기에 맞는 실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 제품 및 자재의 로트(LOT)를 개별 및 그룹별로 설정 가능하며 유효성 검증 기능을 통해 이상 유무 체크가 가능하다. ■ 설계 변경관리(ECR/ECO)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 정의에 의한 업무관리 및 공유가 가능하고 일정관리 시스템(PMS)과 연동하여 업무 진행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 드라이브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문서 및 도면관리의 활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뷰어(CAD, PDF, MS OFFICE 등) 제공과 이력 및 변경에 대한 사항을 체크할 수 있다. ■ 시스템 대시보트를 통해 위젯으로 각 기능별 요약정보를 차트 형태로 빠르고 쉽게 확인 가능하다. ■ 통합검색엔진을 통해 각 자료의 제목뿐만 아니라 첨부된 자료의 이미지(OCR 활용) 및 자료까지 검색하여 활용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 제품 제조 과정에 필요한 기획부터 설계, 제품 요구사항, 품질검사, 물류 절차까지 추적 관리가 가능하다.  ■ 신제품 개발 절차 다이어그램인 WBS(Work Breakdown Structure)를 설정하고, 유효성 검증 진행이 가능하다. ■ 제품 개발을 위한 공정 표준 및 레시피, 제품 및 자재 사양 관리 등 제조에 필요한 표준 정보 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2. 주요 기능  (1) 제품/자재/공정/설비 등 표준 관리 기능 ■ 제품, 공정, 자재, 설비 등 다양한 표준 관리 ■ ECR/ECO(설계 변경 관리)와 연계하여 표준 정보 변경 관리 ■ 다양한 항목의 데이터 및 정보를 통해 표준 항목 관리  ■ 계산 툴(tool)을 통해 사용자 정의 화면 및 관련 내용의 계산식 변경 관리 (2) 자재/제품 관리 기능 ■ 제품 및 자재, 로트(LOT)의 생성 체계를 사용자가 관리 ■ 사용자 정의 그룹별 자재 속성 관리, 코드 규칙 관리 ■ 제품 및 자재를 스펙별로 그룹화 관리하고 설비 및 검사 장비 연동 (3) 도면 관리 기능 ■ 다양한 도면/설계 정보의 연계를 통한 이력 관리  (4) 설계 변경관리(ECR/ECO) 기능 ■ 변경 관리 프로세스를 통한 설계 및 공정 정보 변경 관리  ■ 변경 시 영향이 있는 프로젝트 및 제품, BOM 등의 항목 도출 관리  ■ 사용자 정의 변경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변경 관리 (5) 프로젝트 일정관리(PMS) 기능 ■ 업무(tASK) 단위로 워크플로를 생성 후 해당 업무에 맞는 양식 생성 및 관리 ■ DM(도면 관리 솔루션)업무와 사용자 정의 업무 연계 ■ 엑셀 및 워드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업무를 그대로 시스템화 ■ PMS업무와 워크플로를 연동하여 수행 (6) 설계/제품 추적 관리 기능 ■ 부모 및 연계 프로젝트가 있는 경우, 관련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추적 관리 ■ 제품 생산 이벤트 및 마일스톤을 관리하며 이벤트와 연계된 활동을 연결하여 볼 수 있음 ■ 제품 생명주기에 따른 일정 및 활동 연계 관리 (7) BOM(Bill of Materials) 관리 기능 ■ E-BOM(Engineering Bill of Materials), M-BOM (Manufacturing Bill of Materials), P-BOM(Product Bill of Materials), S-BOM(Sales Bill of Materials) 등의 다양한 BOM 관리 ■ BOM비교 이력 관리 3. 도입 효과  ■ 제품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Link PLM은 제품 정보와 프로세스를 단계별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어, 협업과 의사결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 제품 품질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Link PLM은 제품의 설계, 제조 등 각 단계별 품질계획, 검증, 분석, 규정 준수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제품의 결함이나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 제품 혁신과 차별화를 촉진할 수 있다. Link PLM은 고객의 요구사항, 피드백, 시장 동향 등의 외부정보를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도와주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 제품 생산성과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다. Link PLM은 제조 및 공급망 프로세스와의 연결을 개선하여 생산 계획, 자재 관리 등의 작업을 최적화할 수 있다. ■ 제품 매출액과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Link PLM은 제품 개발 및 출시 속도를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비용을 절감하고, 혁신과 차별화를 추구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게 해준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러 가기 
작성일 : 2025-01-21
도면 및 기술정보관리 솔루션, TeamPlus 
주요 PLM 소프트웨어 소개 도면 및 기술정보관리 솔루션, TeamPlus(팀플러스)  개발 및 자료 제공 : 에스더블류에스, 02-6954-4700, www.sws.co.kr 1. 주요 특징 ■ 웹 표준 개발 : 웹 표준으로 개발 된 TeamPlus는 다양한 브라우저(Internet Explorer, Microsoft Edge, Chrome 등)를 지원하여 국내 및 해외의 어떤 지사에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보안에 취약한ActiveX를 사용하지 않아 웹 보안취약점을 사전에 방지한다.   ■ 보안 강화 : 자체 보안 기능을 통해 도면 및 문서의 보안성을 강화한다. 시스템 접근제어 및 사용자/조직별 권한제어, 이력 추적 등의 보안기능을 통해 도면 및 기술문서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관할 수 있다.  ■ 시스템 연동 및 확장성 : 기업 內 엔터프라이즈 시스템(ERP, FMS, ALM 등)과 연동이 가능하며, 연동을 통해 다양한 도면 및 기술문서의 활용성과 업무 효율성을 증대 시킬 수 있다. ■ 영구 라이선스 : 영구라이선스를 제공하여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고정비용이 발생하지 않아서 도입기업의 비용적인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2. 주요 기능 (1) 자료 관리 ■ 자료 라이프 사이클 관리 : 도면 및 기술문서의 생성부터 폐기까지의 전반적인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며, 버전이력 및 작업이력을 자동으로 관리한다.  ■ 검색 : 자료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검색조건으로 활용하여 검색이 가능하며 필터링 방식의 결과내 검색을 통해서 원하는 자료는 손쉽게 찾아 확인할 수 있다.  ■ 도면 유형 및 속성 관리 : 도면의 유형을 분류하고 유형별 속성정보를 구성할 수 있으며, 관리자 기능을 통해 유형 및 속성을 관리할 수 있다. ■ 일괄 등록 : 다량의 도면 및 문서를 개인 PC나 파일 서버에서 편리하게 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는 일괄 등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등록할 수 있다. ■ 응용프로그램 연동 : TeamPlus 내에 제공하는 Add-in을 통해 사용자PC에 설치되어 있는 응용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하며 응용프로그램에서 수정한 파일을 간편하게 시스템에 업로드 할 수 있다. (2) BOM 관리 BOM 구조를 생성하고 계층 구조 확인이 가능하며, CAD연계 및 ERP 연동을 통하여 BOM 정보를 추출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관리되고 있는BOM정보로 목적에 따라 E-BOM, M-BOM, P-BOM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타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서 일원화된 BOM 정보 관리가 가능하다. (3) 프로젝트 관리 ■ 프로젝트 일정 관리 : 프로젝트 일정을 등록하고 관리하여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일정과 단계를 계획할 수 있다. 또한, 일정 휴일과 공휴일을 지정하여 작업 진척도를 산출할 수 있다.  ■ TASK 및 업무 관리 : 프로젝트의 주요 일정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TASK별 업무 성과를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여 프로젝트 진행을 조율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중 이슈 발생시 처리과정을 추적하고 기록하여 이슈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임원, PM, 작업자 등의 구분에 따라 대시보드의 타입을 다양하게 구성이 가능하다.  ■ 산출물 및 프로세스 관리 : TASK별 산출물 을 지정 및 관리하고 산출물 등록에 따른 프로젝트 진척률이 자동 산정되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특징을 정의하고 가중치를 적용하여 정확한 작업의 진척도를 산출할 수 있다. (4) 전장정보 관리 Operator와 협력사 간의 전장 표준 배포, 도면 승인, 도면 관리 등을 시스템 표준 프로세스 기능을 제공하며, 전장 도면 검도 및 오류체크, 설비 운영 및 보전 파트 Data 공유를 구축하여 Operator 내부 시스템과 I/F 통해 설비 운영 및 보전에 활용할 수 있다. (5) 배포 관리 도면 배포 및 반입/반출 관리를 통해 결재 및 최종 승인된 도면을 업체에 배포 가능하며, 협력사 접속 시 배포한 자료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보안 및 외부 업체가 중요 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통제할 수 있다. 배포 받은 자료를 선택하여 배포권한에 따라 뷰어, 출력, 다운로드 등 활용이 가능하며 모든 활용내역은 작업이력으로 자동 이력이 생성된다. 전문 보안 모듈을 탑재하여 2차 재배포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6) Viewer 뷰어를 통해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자료에 대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사용자PC에 저장되지 않아서 원본 자료의 유출없이 자료를 활용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자료 확인용도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비중을 감소시켜 프로그램의 라이선스 절감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7) 도면 링크 뷰어에서 2D 도면 내 정보를 통해 관련된 다른 도면목록을 조회하고 뷰어로 확인 할 수 있다. P&ID 도면과 같이 연관된 도면을 계속 확인하며 업무수행이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뷰어 내 텍스트 검색 조회, 도면에 대한 객체, 형상 비교, 마크업 등록 수정 및 이력관리 기능을 통해 의사 소통 및 명확한 업무 파악이 용이하다. (8) CAD 연계 CAD 내 도면관리 메뉴를 생성하여 편리하게 도면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도면 내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여 도면을 기준으로 하여 도면과 데이터의 정합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반대로 외부데이터를 도면에 삽입하여 양방향 관리가 되도록 구성할 수 있다. 3. 도입 효과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관련된 모든 정보와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써 신속하게 변화에 대응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협업을 도모하여 의사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다.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중복 및 오류를 줄이고 일관성을 유지하며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 및 개발 기간을 단축하며 제품의 정확성 및 품질을 확보할 수 있고 프로젝트 및 제품의 개발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노하우 축적하여 업무 효율 및 생산성 향상을 증대시킬 수 있다. 4. 주요 고객 사이트 LG에너지솔루션, 코닝정밀소재, SKC, 동국제강, 서울교통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우진산전, 우정사업본부 등 약 50여 개의 업체에 자체 개발 솔루션인 TeamPlus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였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활용성을 확장해가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러 가기 
작성일 : 2025-01-19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Visual Components
주요 PLM 소프트웨어 소개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Visual Components 개발 : Visual Components(핀란드), www.visualcomponents.com 자료 제공 : 알씨케이, 02-575-0877, www.rckorea.net 비주얼 컴포넌츠(Visual Components)는 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된 가상의 공간에서 자동화 설비 공정, 물류 라인 구축 및 로봇 OLP를 위한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의사결정 지원 및 최적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1. 주요 특징 및 장점 ■ 공정 설비, 물류 라인, 로봇 OLP 등 시뮬레이션 동시 수행 가능 ■ 디지털 트윈을 위한 다양한 연동 제공 및 실 데이터 사용 시뮬레이션 ■ 다양한 eCatalog (3000+ 개) 제공, 지속적인 Update 및 자체 컴포넌트 등록 가능 ■ ABB, Fanuc, KUKA, YASKawa, Nachi, Doosan 등 40+ 여개 로봇 브랜드 OLP 시뮬레이션 지원 ■ 쉽고 빠른 사용법 및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 다양한 시뮬레이션 레포팅 기능 ■ VR/모바일 연동 가능 및 포토 리얼리즘 ■ 최고의 교육, 기술지원, 개발 지원 서비스 2. 쉽고 빠른 디지털 트윈 구축 다양한 PLC, 로봇 브랜드와의 다이렉트 연결과 OPC-UA, MQTT 등 통신 기능 제공 3. 국내 주요 고객사 삼성전자, 현대위아, LG전자 등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국내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설비 공정, 물류 라인 시뮬레이션, 로봇 프로그래밍은 물론, 영업 자료 및 디지털 트윈 구축 플랫폼으로 Visual Components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연구원, 인력개발원, 대학교 등에서 Smart Factory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규 교육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여러 고등학교에서도 Visual Components를 정규교육 과정으로 채택했으며, 대학원에서 내부연구 및 외부 연구 플랫폼으로 채택되어 연구가 진행 중이다. 4. 최근 소식 Visual Components의 오랜 파트너이자, 역사 깊은 OLP 전문 소프트웨어 Delfoi Robotics가 Visual Components에 인수되었다. 이에 따라, Visual Components는 기존의 설비 공정 및 물류 라인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에서 로봇 OLP 기능이 추가된 통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발전하였다. Visual Components 단일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제조 및 OLP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Welding, Processing, Spraying 모두 Visual Components Robotics를 통해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Visual Components Robotics는 17개 브랜드 로봇의 프로그래밍을 지원하여 로봇의 종류 및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가상의 환경에서 로봇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더 나은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되기 위해 Visual Components 는 Missions와 같은 새로운 기능 출시와 함께 Process Modeling, Statements 등에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며,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3년도에 FBX Exporter, MQTT, Doosan Robot 커넥터를 출시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PLC, 로봇 브랜드는 물론 VDA5050과의 직접 연동 역시 계획하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러 가기   
작성일 :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