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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AI 중심의 산업 혁신 가속화”
다쏘시스템이 3월 31일 종료된 2026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총매출은 15억 920만 유로(약 2조 576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하며 당초 목표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프트웨어 매출은 13억 7490만 유로를 기록하며 3% 증가했고, 연간 반복 매출(ARR)은 전년 대비 6% 성장한 43억 7000만 유로에 도달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입증했다. 비국제회계기준(Non-IFRS) 영업이익률은 30.3%를 기록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30유로로 4% 증가했다. 영업 현금 흐름은 9억 4880만 유로로 전년 대비 22% 급증했다. 제품군별로는 센트릭(CENTRIC), 3D비아(3DVIA), 솔리드웍스(SOLIDWORKS) 브랜드를 포함하는 메인스트림 이노베이션 부문이 14%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솔리드웍스가 탄탄한 모멘텀을 보였고, 센트릭 또한 다각화 전략의 진전으로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카티아(CATIA), 에노비아(ENOVIA), 시뮬리아(SIMULIA), 델미아(DELMIA), 지오비아(GEOVIA), 넷바이브(NETVIBES), 3D익사이트(3DEXCITE) 브랜드가 포함된 산업 이노베이션 소프트웨어 매출은 카티아의 기저 효과로 인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생명 과학 부문은 메디데이터(MEDIDATA)의 지속적인 역풍으로 인해 매출이 3% 감소했다. 다쏘시스템은 소프트웨어 매출의 85%가 반복 매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매출이 8% 성장하면서 전체 소프트웨어 매출 성장률을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 플랫폼 기반의 매출 비중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는 다쏘시스템의 장기적인 수익성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모델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7%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아시아 지역은 3% 성장했는데, 한국과 일본, 인도를 중심으로 핵심 산업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중국의 소폭 감소를 상쇄했다. 미주 지역은 전년의 높은 기준치 영향으로 매출이 1% 소폭 감소했다. 다쏘시스템은 1분기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전체 재무 목표를 재확인했다. 2026년 연간 매출 성장률은 3~5%, 비국제회계기준 영업이익률은 32.2~32.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쏘시스템의 파스칼 달로즈(Pascal Daloz) CEO는 “고객들이 AI를 실험하는 단계에서 산업 규모의 배치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짚으면서, 단순한 생성형 AI를 넘어 산업 노하우가 결합된 에이전틱 AI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과학 기반의 ‘산업용 월드 모델(Industry World Models)’과 가속 컴퓨팅을 결합한 산업용 AI 아키텍처를 통해 시장에서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작성일 : 2026-05-07
PTC, ‘윈칠 AI 어시스턴트’ 출시… 생성형 AI로 제품 데이터 활용 혁신
PTC는 윈칠(Windchill) PLM 설루션에 구축된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인 ‘윈칠 AI 어시스턴트(Windchill AI Assistant)’를 출시했다. 이 기능은 자연어 채팅 인터페이스를 통해 윈칠에 생성형 AI를 도입한 것이다. 사용자는 플랫폼에 저장된 중요한 제품 정보를 더 쉽게 찾고 이해하며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검색 시간을 줄이고 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PTC의 설명이다. 제품 데이터의 복잡성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엔지니어링 및 제조 팀은 방대한 문서 세트에서 특정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윈칠 AI 어시스턴트는 사용자가 일상적인 언어로 질문하고 윈칠 문서 내용을 바탕으로 맥락에 맞는 답변이나 요약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이러한 과제를 해결한다. 사용자는 긴 파일을 빠르게 검토하고 관련 세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보고서나 표준 탐색 방식으로는 찾기 어려운 수년간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리뷰, 기술 문서에 포함된 통찰력에 접근 가능하다. 모든 응답은 정보의 출처를 명확히 참조하며 액세스 제어 규칙을 준수한다. 이는 설루션에 대한 투명성, 보안 및 신뢰를 제공한다. 이 기능은 플러그인 형태로 배포되어 고객이 운영 중단 없이 신속하게 새로운 AI 기능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PTC는 사용자가 윈칠 데이터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확장하여 윈칠 AI 어시스턴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향후 개선 사항으로는 부품 및 변경 관리를 포함한 추가 제품 영역에 AI 에이전트를 추가하고 문서 정보에 대한 통찰력을 심화하며 AI 기반 작업을 워크플로에 직접 포함하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 사용자가 윈칠에서 작업을 완료할 때 안내를 돕기 위해 광범위한 프로세스 및 도메인 지식을 통합할 예정이다. PTC는 이러한 기능 강화를 통해 고객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제품 데이터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효율, 사용성 및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윈칠은 PTC의 다른 포트폴리오와 함께 ‘인텔리전트 제품 라이프사이클’ 비전을 지원한다. 이는 제조업체가 엔지니어링에서 강력한 제품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전사적으로 확장하며 AI 기반 혁신을 추진하도록 돕는다. 윈칠 AI는 크레오(Creo) AI, 코드비머(Codebeamer) AI, 서비스맥스(ServiceMax) AI, 온쉐이프(Onshape) AI, 아레나(ARena) AI 등 PTC의 다른 AI 설루션과 함께 기업이 AI 도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TC의 존 할러(John Haller) 윈칠 부문 제너럴 매니저는 “많은 고객에게 과제는 제품 데이터의 부족이 아니라 과거 엔지니어링 작업에서 학습한 내용을 찾고 재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윈칠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팀이 윈칠의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더 빠르게 접근하도록 AI를 실용적으로 적용했다”면서, “이를 통해 답변을 찾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이고 통찰력을 업무에 적용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6-05-07
뉴타닉스−넷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현대화 위한 설루션 통합
뉴타닉스와 넷앱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넷앱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기반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를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NCP) 및 뉴타닉스 AHV 하이퍼바이저(Nutanix AHV hypervisor)에 통합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통합 설루션은 2026년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뉴타닉스와 넷앱은 고객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컨테이너 환경에서 가상화 및 데이터 전략을 최적화하도록 돕는다. 신규 통합 설루션은 지능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기반을 제공하는 넷앱 온탭(NetApp ONTAP)의 관리 기능과 NCP의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운영 기능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양사의 협력은 고객에게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을 더 쉽게 현대화하는 경로를 제공한다. 스토리지를 최적화하면서 향후 현대적인 컨테이너화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유연성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NCP와 넷앱 온탭 간의 NFS 기반 통합은 뉴타닉스로의 VM(가상머신) 마이그레이션을 간소화하고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한다. 고객은 넷앱 시프트 툴킷(NetApp Shift toolkit)과 뉴타닉스 무브(Nutanix Move)를 활용해 수 분 내에 VM의 데이터를 변환하고 운영 정상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운영 측면에서도 간소화를 꾀했다. 넷앱 온탭과 NCP 설루션 전반에 걸친 직관적인 관리는 엔터프라이즈 가상화 환경의 운영 부담을 덜어준다. 데이터 관리를 온탭에 이관해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도 있다. 고객은 넷앱 온탭의 보안과 성능, 복원력 기능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가상 환경을 VM 단위로 관리한다. 통합 관리 뷰를 통해 성능과 스토리지 용량, 복구 방식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사이버 복원력도 강화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서 워크로드를 보호하기 위해 AI 기반 자율 랜섬웨어 차단 기능인 넷앱 온탭 ARP/AI와 넷앱 랜섬웨어 복원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협 및 데이터 유출 시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에이전틱 AI 도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스택인 뉴타닉스 에이전틱 AI 설루션에도 넷앱 온탭을 통합해 AI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넷앱의 산딥 싱(Sandeep Singh)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넷앱과 뉴타닉스는 가상화 환경의 현대화를 간편하고 안전하며 빠르게 실현하도록 지원한다”면서, “가상화 계층이나 데이터 운영을 혁신하려는 고객에게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는 필수 기반이다. 양사의 결합으로 고객이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가상화 워크로드를 손쉽게 운영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뉴타닉스의 헬더 케이로스(Helder Queiros) APJ 지역 OEM 및 얼라이언스 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아태 지역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 성장과 AI 도입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파트너십이 핵심 기반을 제공한다”고 설명하면서, “한국 기업이 최고의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도록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자유롭게 배치하는 아키텍처적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5-07
매스웍스-기초과학연구원, 슈퍼컴퓨팅 기반 기초과학 연구 지원 강화
매스웍스는 기초과학연구원(IBS)과 국내 기초과학 연구를 위한 고성능 컴퓨팅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호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은 국내 매트랩(MATLAB) 사용자들이 기초과학연구원의 공유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통해 대규모 워크플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매스웍스는 이를 통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연구중심 대학의 연구자들이 다양한 기초과학 분야에서 대규모 매트랩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연구자들은 기초과학연구원의 고성능 컴퓨팅(HPC) 시스템인 올라프(Olaf)와 알레프(Aleph)에서 매트랩 패러렐 서버(MATLAB PARallel Server)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고성능 연산 및 연산 집약적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매트랩의 병렬 컴퓨팅 기능을 활용해 대규모 데이터 분석, 모델링, 알고리즘 개발 등 복잡한 연구 워크플로를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수행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기초과학 분야의 대규모 연산 및 시뮬레이션 연구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의 김경훈 리서치설루션센터장은 “매스웍스와 협력해 연구자들이 매트랩을 대규모 환경에서 더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협력이 현대 기초과학 연구에 필수적인 연산 중심 연구 워크플로를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스웍스코리아의 김광식 영업 매니저는 “이번 협약은 공유 HPC 환경을 통해 첨단 연산 도구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려는 매스웍스의 의지를 보여준다”면서, “연구자들이 이미 신뢰해온 도구를 기반으로 필요한 규모의 컴퓨팅 환경을 활용해 연구의 한계를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5-07
드롭박스, 설루션으로 건설 현장의 협업 혁신한 설루션 도입 사례 소개
드롭박스는 뉴질랜드 건설사인 사우스베이스 컨스트럭션(Southbase Construction)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AEC(건축·엔지니어링·건설)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우스베이스 컨스트럭션은 BIM(건설 정보 모델링), 드론 기반 AR(증강현실) 및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건설 프로젝트에 적극 도입해 왔다. 크라이스트처치 스타디움 건설 프로젝트에서는 드론 촬영 데이터를 4D BIM 모델에 결합해, 시공 상황을 시각화하고 AR 기술로 정확도를 검증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전역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사우스베이스 컨스트럭션은 전체 인력의 85% 정도가 각 건설 현장에 분산되어 근무한다. 기존의 VPN(가상 사설망) 및 원격 데스크톱 기반 데이터 운영 방식은 데이터 접근 유연성과 보안성 측면에서 한계를 보였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는 대용량 CAD 및 BIM 모델과 설계 도면을 열람하는 데 제약이 있어, 사무실과 현장 간 협업은 물론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 효율에도 영향을 미쳤고 프로젝트 지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다. 사우스베이스 컨스트럭션은 분산된 근무 환경에서도 프로젝트 데이터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협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드롭박스 설루션을 도입했다. 그 결과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보안 가시성과 데이터 복원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드롭박스 도입 이후 건설 현장에서의 데이터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분산된 팀 간 협업도 한층 효율화되었다. 또한 이메일, 채팅, 타사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다양한 업무 도구와의 연동을 통해 여러 곳에 분산된 엔지니어링 파일과 프로젝트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에 통합했다. PC(피씨), 태블릿, 모바일, 웹 환경과 다양한 파일 형식에 대한 지원 덕분에 건설 현장에서도 BIM 모델과 드론 데이터 등 대용량 산업 특화 파일에 쉽게 접근하게 되었다. 실시간 동기화를 통해 분산된 업무 환경에서도 팀원들과 동일한 최신 버전 자료를 기반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보안과 거버넌스 체계도 강화했다. 사우스베이스 컨스트럭션은 파일 활동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누가 파일에 접근했고 어떻게 공유했으며 어떤 작업이 이루어졌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세분화된 접근 권한 설정을 통해 내부 팀과 외부 파트너 간 안전한 협업 환경도 구축했다. 또한 드롭박스 사인(Dropbox Sign)을 활용해 계약 절차를 간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인쇄량을 30% 줄여 비용과 환경 영향을 모두 낮출 수 있었다. 강력한 데이터 복원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연속성도 확보했다. 드롭박스의 파일 복구 및 버전 관리 기능을 통해 사건 이전 상태로 되돌리거나 파일을 특정 작업 버전으로 복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수로 삭제된 콘텐츠도 복원이 가능해졌다. 나아가 사우스베이스 컨스트럭션은 드롭박스 대시(Dropbox Dash)를 도입해 데이터의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드롭박스 대시는 AI 기반 유니버설 검색 및 지식 플랫폼으로, 드롭박스뿐만 아니라 연동된 다양한 업무 도구의 데이터까지 통합 검색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 가운데 필요한 도면, 프로젝트 문서 및 엔지니어링 지식을 더욱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컨텍스트 인식 AI를 기반으로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사우스베이스 컨스트럭션의 렘 프레스티지 그룹 IT 매니저는 “모든 의사소통 오류는 건축물의 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를 바로잡는 데에는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면서, “드롭박스 덕분에 분산된 인력들이 동시에 동일한 파일을 기반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드롭박스 대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설루션”이라고 전했다. 드롭박스의 신재용 한국 비즈니스 총괄은 “국내 AEC 산업이 생산성과 보안을 강화하고 AI 활용을 준비하는 가운데, 사우스베이스 컨스트럭션은 데이터 관리 및 활용 방식의 전환에 있어 중요한 참고 사례”라고 전했다. 또한 “드롭박스는 단순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넘어 데이터를 저장하고 찾고 공유하며 협업과 업무 수행까지 가능한 스마트 워크스페이스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사우스베이스 컨스트럭션과 같은 선도 기업을 지원하고 국내 AEC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6-05-07
데이터 온톨로지 기반 3D 모델의 지능화
산업을 위한 AI와 버추얼 트윈 기술 (3)   이번 호에서는 AX 시대를 맞아 제조 기업이 축적한 방대한 도메인 지식과 3D 설계 데이터를 AI가 이해하고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다쏘시스템의 시맨틱 3D(Semantic 3D) 기술과 데이터 온톨로지(data ontology)를 활용해 중복 설계를 방지하고, 파편화된 정보를 비즈니스 맥락과 연결된 지식 개체로 지능화하는 기술적 원리를 살펴본다. ■ 이종혁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인더스트리 프로세스 컨설턴트로, 3DEXPERIENCE(구 NETVIBES) 테크 세일즈를 맡고 있다. 홈페이지 | www.3ds.com/ko   AX 시대, 제조 데이터의 새로운 정의 글로벌 제조 산업은 바야흐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단계를 넘어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 AX)’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을 혁신하고 있는 현재, 엔지니어링 도메인에서의 핵심 과제는 명확하다. “어떻게 우리 기업이 지난 수십 년간 축적해 온 방대한 도메인 지식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AI가 이해하고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의 자산으로 바꿀 것인가?”이다. 대부분의 제조 기업은 수만, 수십만 장의 2D 도면과 3D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엔지니어는 필요한 부품을 찾는 데 수많은 시간을 허비하거나, 이미 존재하는 설계를 중복으로 수행하는 ‘디지털 피로(digital fatigue)’에 시달리고 있다. 데이터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 데이터가 가진 ‘의미(semantics)’와 ‘관계(relationship)’가 구조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데이터의 파편화는 단순히 설계 효율을 떨어뜨리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부품 가짓수의 기하급수적 증가로 이어져 구매 단가 상승, 재고 관리 비용 증가, 그리고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 약화라는 전사적 위기를 초래한다. 이번 호에서는 3D 모델링의 진화가 형상의 정밀함을 구현하는 단계를 넘어, 비즈니스 맥락과 지능이 결합된 ‘시맨틱 3D (semantic 3D)’로 나아가야 함을 제언한다. 다쏘시스템의 원파트(OnePARt), 서플리멘탈 커넥터(Supplemental Connector), 그리고 데이터 사이언스 익스피리언스(Data Science Experiences : DSE)를 필두로 한 하이브리드 지능형 플랫폼이 어떻게 데이터 온톨로지를 통해 설계 자산을 지능화하고, 기업의 공급망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극대화하는지 상세히 고찰해보고자 한다.   그림 1. The Transition to ‘Semantic 3D’ in the AX Era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 데이터 주권과 클라우드 지능의 공존 국내 제조 기업이 클라우드 기반 AI 설루션 도입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데이터 보안’과 ‘데이터 주권(data sovereignty)’에 대한 우려다. 핵심 설계 자산인 3D CAD 데이터는 기업의 기밀 중의 기밀로 간주되며, 이것이 외부 서버로 나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기술적인 문제를 넘어 기업 생존의 문제로 인식된다. 하지만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강력한 분산 연산 능력과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AI 분석 엔진을 포기하는 것은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 매우 위험한 선택이다.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는 핵심 아키텍처가 바로 서플리멘탈 커넥터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 모델의 핵심은 데이터의 물리적 위치를 ‘통제된 온프레미스’와 ‘고성능 클라우드’로 이원화하는 데 있다. 이 아키텍처의 중심에는 ‘에지 에이전트(Edge Agent)’라는 전용 미들웨어가 존재한다. 에지 에이전트는 기업 내부의 로컬 파일 서버, CSV 기반의 레거시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솔리드웍스 PDM 프로페셔널(SOLIDWORKS PDM Professional)과 같은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직접 연동된다. 여기서 중요한 기술적 포인트는 에지 에이전트가 원본 CAD 파일(source file)을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대신, 설계에 포함된 메타데이터와 형상의 특징을 수치화한 ‘3D 서명(signature)’, 그리고 시각적 확인을 위한 가벼운 썸네일(thumbnail)과 CGR 데이터만을 추출하여 클라우드의 ‘시맨틱 그래프 인덱스(Semantic Graph Index : SGI)’로 전송한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접근법은 두 가지 결정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첫째, 데이터 주권은 기업이 완벽하게 통제한다. 원본 설계 데이터는 사내 보안망 내부에 머무르기 때문에 유출 우려가 없다. 둘째, 클라우드는 오직 ‘지능형 인덱스’와 ‘분석 엔진’의 역할만을 수행한다. 클라우드의 Data Science Experience(DSE)는 이 SGI에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전사적인 부품 사용 현황을 360도 뷰로 관찰하고, AI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특히 카티아 V5(CATIA V5)와 같은 온프레미스 기반의 강력한 설계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클라우드 기술의 혜택을 즉시 누릴 수 있는 현실적이고 안전한 가교 역할을 한다.   그림 2. Hybrid ARchitecture and Edge Agent   원파트와 AI 형상 지능 : 중복 설계의 늪에서 벗어나는 방법 엔지니어링 현장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낭비는 이미 사내에 존재하는 부품을 찾지 못해 다시 설계하는 ‘중복 설계’다. 다쏘시스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장 표준 부품(예 : 단순 브래킷이나 고정용 볼트 등) 하나를 불필요하게 신규 생성할 때 발생하는 전사적 비용은 부품당 약 1만 1000유로(한화 약 1600만 원)에 이른다. 이 비용에는 설계자의 시간뿐만 아니라 부품을 위한 테스트 및 시뮬레이션 비용, 금형 제작 등 제조 공정 셋업 비용, 신규 구매처 등록 및 관리 비용, 그리고 물류 및 창고 재고 유지 비용이 누적된 결과다. 원파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의 ‘형상 유사도 검색(AI-Powered Component Signature)’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전통적인 키워드 기반 검색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AI는 3D 모델을 기하학적 특징(shape), 단면 형상(section), 구멍 배치 패턴(hole pattern), 그리고 외곽선(silhouette)이라는 네 가지 핵심 기준을 바탕으로 분석하여 부품별로 고유한 ‘디지털 지문’을 생성한다. 설계자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백지 상태에서 모델링을 시작하는 대신 간단한 형상 아이디어를 스케치하여 업로드하면 AI가 수초 내에 사내 라이브러리 및 외부 공급업체 카탈로그에서 가장 유사한 부품을 찾아 제안한다. 또한 지능형 클러스터링(clustering) 엔진은 방대한 부품 데이터베이스를 기하학적 유사성에 따라 자동으로 군집화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5-06
크레오 파라메트릭 12.0에서 애니메이션 생성하기
제품 개발 혁신을 돕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2.0 (10)   이번 호에서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2.0(Creo PARametric 12.0)에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는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애니메이션 기능은 분해(Explode), 스냅샷(Snapshot), MDO(Mechanism Design Option)에서 가져오기 세 가지의 뷰 조건을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특히 뷰 관리자에서 미리 만들어둔 단계별 분해 뷰(Explode View)를 타임라인의 원하는 시간대에 키 프레임(Key Frame)으로 배치하기만 하면, 복잡한 어셈블리가 스스로 조립되거나 분해되는 애니메이션을 빠르고 정교하게 완성할 수 있다.   ■ 박수민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과장으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애니메이션의 기초 : 연속적인 분해 뷰 준비하기     애니메이션 작업을 시작하려면 응용 프로그램 &rARr; 애니메이션을 선택한다.     화면 왼쪽에는 모델 트리와 애니메이션 트리가 위치하며, 위쪽 리본 메뉴에는 애니메이션 설정, 분해, 키 프레임 시퀀스, 보기 및 투명도 설정 등 동영상 제작에 필요한 모든 도구가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각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자.   모델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설정 : 애니메이션 설정 변경  애니메이션 보간 : 투명도 및 뷰에 대한 보간 설정 정의  애니메이션 디스플레이 : 모델의 아이콘 디스플레이를 제어  분해 : 분해 뷰를 사용하여 애니메이션 생성  스냅샷 : 스냅샷을 사용하여 애니메이션 생성  MDO에서 가져오기 : Mechanism 애니메이션 생성   재생  재생 : 애니메이션 재생 내보내기 : 애니메이션 내보내기   애니메이션 생성  키 프레임 시퀀스 : 키 프레임 시퀀스를 생성  이벤트 : 이벤트를 생성  제거 : 타임라인에서 선택된 항목 제거  키 프레임 시퀀스 관리 : 키 프레임 시퀀스 생성 및 편집 관리  선택됨 : 타임라인에서 선택된 항목 편집  하위 애니메이션 : 하위 애니메이션으로 포함   그래픽 설계  보기 @ 시간 : 애니메이션 중 모델의 보기 방향 정의  투명도 @ 시간 : 애니메이션 중 모델의 투명도 정의  유형 @ 시간 : 애니메이션 중 모델의 유형 정의   타임라인  시간배율 확대 : 타임라인을 확대  시간배율 전체 표시 : 전체 타임라인 보기  시간배율 축소 : 타임라인을 축소  시간 영역 : 애니메이션 시간 영역을 설정   Mechanism Design  컴포넌트 끌기 : 해당 어셈블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  서보 모터 : 새 서보 모터를 생성  서보 모터 관리 : 서보 모터를 정의  연결 상태 : 새 연결 상태를 생성  강체 잠금 : 모델의 보디를 잠금  강체 정의 : 모델의 보디를 정의     가장 먼저 애니메이션에 사용할 분해 뷰를 생성하기 위해 위쪽 메뉴에서 새 애니메이션 &rARr; 분해를 선택하여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시작한다.     애니메이션에 사용할 분해 뷰를 생성하기 위해  보기 관리자를 선택하여 분해 탭으로 이동한다.     전체가 조립되어 있는 기본 상태의 뷰를 ‘새로 만들기’를 통해 생성한다. 이 뷰는 애니메이션에서 조립되어 있는 상태를 표현할 때 사용된다.     처음 생성한 뷰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특성 &rARr; 위치 편집을 선택한다.     각 방향의 팬 블레이드와 볼트를 선택해 몸체와 떨어진 방향으로 각각 분해시킨다. 분해가 완료되면 ‘확인’을 눌러 두 번째 분해 뷰를 완성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5-06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모델링 도구
가상 제품 개발을 위한 MBSE 및 SysML의  이해와 핵심 전략 (7)   최근의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환경은 개별 도구를 연계하던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요구사항부터 시뮬레이션, 형상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디지털 스레드’ 기반의 통합 환경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모델링 도구인 ‘랩소디(Rhapsody)’와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Cameo Systems Modeler)’의 특징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설계 환경 구축 전략을 짚어본다.   ■ 오재응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시뮬레이션 랩 CTO   모델링 도구 여기에서는 모델링 도구로서 랩소디(Rhapsody)의 특징과 기능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와 모델 일관성 유지에 있어 랩소디가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설명한다. IBM의 랩소디는 UML 및 SysML 기반의 시스템 모델링 도구로, 아키텍처 모델을 통해 시스템 설계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동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정의한 각 모델 객체(예 : 블록, 컴포넌트 등)는 한 번 정의되면 그것이 표현되는 모든 다이어그램 상에서 동일한 특성과 속성을 유지한다. 이를 통해 전체 모델의 일관성과 추적성이 자연스럽게 보장된다. 또한 랩소디는 요구사항과 직접 연계된 설계 모델을 지원함으로써, 요구사항-설계 간의 정합성 확보를 용이하게 한다. 이를 통해 설계 변경이 요구사항과의 연동 하에 즉시 반영될 수 있어, 시스템 개발 전 과정에서 신뢰성 있는 모델 기반 설계를 실현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랩소디는 다양한 UML/SysML 도구 중 하나로, 특히 복잡한 시스템의 모델링, 시뮬레이션, 코드 생성까지 연결 가능한 통합 모델링 환경을 제공한다.   랩소디 보기   그림 1. 랩소디 도구의 대표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 요소   <그림 1>은 랩소디 도구 환경을 보여주며, 시스템 모델링 또는 소프트웨어 모델링을 수행할 때 사용되는 대표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 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랩소디 보기는 사용자가 랩소디에서 모델을 어떻게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조작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전체 인터페이스 구성은 랩소디가 모델 기반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설계를 위한 도구로, 브라우저 영역과 그리기 영역 등의 주요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1>의 화면 왼쪽에는 브라우저 영역(Browser View)이 위치해 있다. 이 영역은 프로젝트 내에 정의된 모든 요소를 계층적 트리 구조로 정리하여 보여주며, 클래스, 패키지, 상태도, 시퀀스 다이어그램 등 다양한 모델링 요소를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 영역에서 모델 구조를 확인하고, 필요한 항목을 선택하여 편집 창으로 열 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항목은 모델 구성요소(예 : 클래스, 컴포넌트, 상태 등)이다. 설계 계층 구조는 각 요소의 속성 및 동작이 연결되어 있다. <그림 1>의 화면 오른쪽에는 그리기 창(Drawing Window)이 위치하며, 사용자가 실제로 다이어그램을 작성하고 편집하는 작업 공간이다. 이 영역은 선택된 모델 요소의 시각적 표현을 위한 공간으로, 예를 들어 상태 다이어그램, 블록 다이어그램, 시퀀스 다이어그램 등을 작성하고 구성 요소 간의 연결 관계를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의 활동 예는 상태 전이 정의, 신호 흐름 연결, 동작 논리 시각화, 모델 요소 간 연결 구성이 있다. 랩소디는 모델 탐색과 시각적 설계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좌측 브라우저 영역과 오른쪽 그리기 창을 중심으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설계 구조와 논리를 직관적으로 접근하고 조작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인터페이스는 SysML, UML, 자동차 및 항공 우주 분야의 MBD 등 다양한 모델링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랩소디 vs.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 비교 IBM 랩소디와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Cameo Systems Modeler)는 모두 SysML 기반의 시스템 모델링 도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도구는 설계 접근 방식, 사용자 인터페이스, 시뮬레이션 및 협업 방식에서 차별점이 존재한다. 도구의 철학과 접근 방식 : 랩소디는 임베디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특화된 도구로, 주로 상태 기반(state-based) 모델링과 코드 생성(code generation) 기능이 강력하다. UML 기반의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개발, 상태 머신 구현 등에 많이 활용되며, 특히 자동차, 항공, 방위 산업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반면에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MagicDraw 기반)는 시스템 아키텍처 및 요구사항 중심 설계에 중점을 둔 MBSE 도구이다. RFLP(Requirement, Functional, Logical, Physical) 구조와 트레이스 기능이 강력하며, PLM·SPDM 시스템과의 통합이 잘 되어 있어 디지털 스레드 구축에 적합하다. 대부분의 대기업 MBSE 전환 프로젝트에서 선택되고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작업 구조 : 랩소디는 전통적인 IDE 스타일의 인터페이스(<그림 1>처럼 왼쪽 탐색기 + 오른쪽 다이어그램 편집기)를 가지고 있으며, 실시간 코드 시뮬레이션 및 상태 전이 구현에 용이하다.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는 모델 요소 중심 탐색 트리, 다중 다이어그램 탭, 자동 연결 도우미, 속성 창 기반 작업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직관적인 GUI로 인해 다양한 다이어그램 작성이 빠르고 정확하게 이루어진다. 사용자 친화성이 높은 편이다. 시뮬레이션 및 해석 기능 : 랩소디에는 UML/SysML 상태 머신을 기반으로 한 StatechARt Simulation이 내장되어 있어, 논리적 동작 검증이나 이벤트 시퀀스 분석에 유리하다. C/C++ 코드 생성 및 디버깅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소프트웨어 통합 단계까지 연결하기 좋다.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는 카메오 시뮬레이션 툴킷(Cameo Simulation Toolkit :CST)을 통해 SysML 모델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 파라메트릭 다이어그램(PARametric Diagram) + 수식 기반 계산 + 외부 FMU 연동을 지원한다. 특히 시뮬링크(Simulink), 모델리카(Modelica) 등과의 코시뮬레이션(co-simulation) 및 FMI 기반 연동이 강력하다. 협업 및 형상 관리 연동 : 랩소디는 RTC, CleARCase, GIT 등과 연계가 가능하지만, 협업 기능이 독립적으로 강력하지는 않다. 기업 내부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는 팀워크 클라우드(Teamwork Cloud : TWC)라는 중앙 저장소 기반 협업 서버를 통해 모델 단위 버전 관리, 권한 제어, 변경 추적, 분기 관리(branching) 기능을 지원하며, 팀 단위 협업 및 모델 기반 리뷰에 적합하다. PLM, SPDM 및 외부 툴 연동 : 랩소디는 외부 연동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며, 별도 게이트웨이 또는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다.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는 3D익스피리언스(다쏘시스템), 윈칠(PTC), 팀센터(지멘스) 등의 PLM 시스템과 연계가 용이하며, MBSE–PLM–SPDM 간의 디지털 연계(traceability)가 수월하게 이루어진다. 정리하면 랩소디는 코드 생성, 상태 머신 중심이고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는 요구사항–기능–물리 구조 연계 중심이다. 사용 분야는 랩소디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제어 시스템에 사용되며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는 시스템 아키텍처, MBSE를 총괄하는데 사용된다. 시뮬레이션에는 랩소디가 상태 기반 시뮬레이션에 사용되며,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는 파라메트릭, 시퀀스, 코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협업 관점에서 랩소디는 RTC/파일 기반으로 이용되며,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는 팀워크 클라우드 기반 모델 협업에 활용된다. 외부 툴과 연동은 랩소디는 제한적이며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다. 반면에 카메오 시스템 모델러는 FMI, PLM, 시뮬링크 등과 강력하게 연동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5-06
앤시스 아쿠아를 이용한 LNG 운반 선박의 운동 해석 방법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 사례   이번 호에서는 앤시스 아쿠아(Ansys Aqwa)를 활용하여 해상 환경 조건을 반영한 LNG 운반 선박의 하이드로 다이내믹(hydrodynamic) 해석 방법을 모스형 LNG 운반선 모델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 황정필 태성에스엔이 AE4팀의 수석매니저로, 앤시스 구조 해석 및 Aqwa(Hydrodynamic) 해석에 대한 기술지원, 교육, 프로젝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tsne.co.kr   국제해사기구(IMO :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국제 해운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선박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단계적인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2008년 대비 국제 해운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최소 20%, 2040년까지는 최소 70%까지 줄이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규제 강화에 따라 글로벌 해운 산업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요구를 받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존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무탄소 또는 저탄소 연료로의 전환이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해운업계는 기존 석유 기반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현실적인 중간 단계의 대안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LNG는 상대적으로 온실가스 및 대기 오염 물질 배출이 적은 연료로 평가되며, 친환경 선박 연료로 분류되어 관련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 LNG 운반 선박은 이러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LNG가 친환경 연료로 자리잡으면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효율적인 운송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LNG 운반 선박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LNG 운반 선박 LNG(liquefied natural gas) 운반 선박은 액화천연가스를 운반하는 특수 선박으로, 극저온(-162℃) 상태의 가스를 저장하고 운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림 1. LNG 운반 선박(출처 : 철강금속신문)   LNG 운반 선박의 구조는 크게 선체(hull), 화물창(cARgo tank), 단열 시스템(insulation system), 재기화 시스템(regasification system), 추진 시스템(propulsion system), 연료 저장 및 공급 시스템(fuel gas supply system), 화물 처리 시스템(cARgo handling system), 안전 시스템과 내비게이션 및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2. LNG 운반 선박 구조(출처 : Wikipedia)   LNG 운반 선박의 주된 선종은 모스형(Moss type)과 멤브레인형(membrane type)으로 분류된다. 모스형은 탱크가 선체로부터 독립되어 있고 스커트 구조에 의해 선체에 지지되는 방식이며, 탱크 내부에 LNG를 싣기 위한 압력과 LNG 중량을 견디고 탱크 내부 열침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형으로 설계되었다. 입열이 작기 때문에 LNG 증발 가스(BOG)가 적으며, 열 응력 집중을 완화할 수 있고, 슬로싱(sloshing) 충격이 작고 충돌, 좌초 등의 사고 발생 시 멤브레인형 대비 안정성이 좋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구형이어서 선창의 공간 이용 효율이 떨어지고 상갑판상의 돌출부에 의해 선체 전방에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풍하 면적이 넓어 운항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반면 멤브레인형은 탱크의 외벽인 방열재가 선창 내벽과 밀착되어 있어 탱크 내부의 LNG 압력과 중량이 선체에 전달되는 구조이다. 선창 공간을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상갑판의 돌출이 작으므로 풍하 면적이 작아 선박 운항 성능이 좋으나, LNG 운반 선박의 횡요 주기가 화물창 내부의 LNG 유동과 공진하게 되면 매우 큰 슬로싱 하중이 가해져 화물창 손상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현재 더 많은 화물을 싣기 위한 대형화에 멤브레인형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용이하므로 주로 제작 및 사용되고 있다.   그림 3. LNG 운반 선박의 종류(출처 : 삼성중공업 블로그)   LNG 운반 선박은 일반적으로 대형화되는 추세이며, 경제성과 환경적 이점을 고려하여 최신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선박은 극저온 상태의 LNG를 안전하게 저장 및 운송할 수 있도록 고급 단열 기술 및 구조 안정성, 운항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설계가 필요하다.   LNG 운반 선박의 하이드로 다이내믹 해석 LNG 운반 선박은 대량의 LNG를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 특수 설계된 선박으로, 해양 환경에서의 동적 거동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박이 해상에서 파랑, 바람, 해류 등의 외부 환경 하중을 받을 때 발생하는 운동 응답을 예측하고, 선박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이다. 특히 LNG 운반 선박은 내부에 액체 화물이 존재하기 때문에 내부 유체의 운동이 선박의 전체적인 운동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정확한 해석을 하기 위해 선박 내부 탱크 내 유체의 슬로싱 거동을 반영할 수 있는 모델링 기법이 요구된다. 현재 해양 구조물 및 선박의 유체와 구조 상호 작용을 고려한 해석에 다양한 수치해석 기법이 적용되고 있으며, 그 중 앤시스 아쿠아는 해양 및 조선 공학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강력한 해석 툴 중 하나이다. 이번 호에서는 앤시스 아쿠아를 이용한 LNG 운반 선박의 해석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5-06
홀더의 지속 가능한 해상풍력 설치 접근법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해상풍력 산업은 현대 사회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꼽히지만 복합적인 설치, 운영, 그리고 유지보수상의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번 호에서는 피델리티 CFD(Fidelity CFD) 플랫폼 내의 피델리티 파인 마린(Fidelity Fine MARine)을 활용하여 홀더(Houlder)가 이러한 과제 중 일부를 해결하는 포괄적인 접근법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한 해양 파력에 대한 모노파일의 내구성을 주제로 한 사례 연구를 통해 홀더의 전문성을 조명한다.   ■ 자료 제공 : 나인플러스IT, www.vifs.co.kr   해상풍력 에너지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해상에서 발생하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바람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보다 청정하고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해상풍력 발전 설비 용량은 약 75기가와트(GW)에 이르며, 2030년에는 200기가와트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은 해상풍력 산업이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과 함께, 메가와트시(MWh)당 약 40달러 수준의 발전 단가로 기존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원보다 우수한 경제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해상풍력 산업은 복합적인 설치, 운영, 그리고 유지보수상의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유한요소해석(FEA)과 전산유체역학(CFD)을 비롯한 첨단 전산지원공학(CAE) 도구를 활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고, 해상풍력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채택하는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   홀더에 대하여 홀더는 그 역사가 18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다학제적(多學際的) 해양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해양 기술 분야에서의 엔지니어링, 설계, 그리고 혁신 역량으로 알려져 있다. 홀더는 전 세계 해운 산업의 탈탄소화를 선도하는 최적의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홀더의 핵심 운영 부문 중 하나는 선박 분석 팀(Vessel Analysis Team)이다. 이 팀은 계측된 해상 시운전(instrumented sea trials)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같은 첨단 기법을 활용하여 선박의 설계와 성능을 개발 및 최적화한다. 이들의 연구는 에너지 절감 장치나 풍력 보조 추진 기술(wind-assist technologies)과 같은 설루션의 개념 설계 및 성능 평가를 지원하며, 해양 산업의 지속가능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해상풍력 설치의 현재 과제 해상풍력 터빈의 설계와 설치는 복잡한 구조적 과제를 수반한다. 터빈은 극한의 기상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하며, 그 핵심은 기초(foundation) 설계에 있다. 해저 지반 조건과 수심에 따라 모노파일(monopile), 중력식(gravity base), 트라이포드(tripod) 등 적절한 기초 형식을 신중히 선택해야 하며, 이는 측면 하중(lateral forces)과 퇴적물 이동(sediment movement)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또한 파랑(wave action)과 해류(ocean currents) 같은 유체역학적 힘(hydrodynamic forces)을 이해하는 것은 기초 구조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이다. 염수 부식(saltwater corrosion) 문제 역시 중요하며, 부식 분석(corrosion analysis)을 통해 취약점을 파악하고 보호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구조물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한편, 해저 케이블(subsea cable)의 설치와 관리도 또 다른 주요 과제이다. 케이블은 설치 과정에서 손상되지 않도록 신중히 취급하고 매설해야 하며, 악천후 속에서 유지보수를 위해 터빈에 접근하는 일 또한 큰 운영상의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요소를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것이 해상풍력 터빈의 성공적인 설치와 운영의 핵심이다.   해상풍력 설치 과제 해결을 위한 CFD 및 FEA 도구 CFD와 FEA 도구는 해상풍력 설치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점점 더 널리 활용되고 있다. FEA는 특히 모노파일이나 재킷(jacket) 등 기초 구조물 설계에서의 응력(stress)과 변형(deformation)을 시뮬레이션하는 데 유용하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파랑과 해류의 영향을 평가하고, 응력 집중 영역을 식별하며, 재료 선정과 보호 코팅과 같은 설계 결정을 보다 정교하게 내릴 수 있다. CFD는 변화하는 해양 조건에서의 케이블 성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설치 계획 및 터빈 유지보수용 선박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CFD는 퇴적물 확산(sediment dispersion)과 수질 변화(water quality change)를 모델링함으로써,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도 기여한다. CFD와 FEA를 효과적으로 병행 활용함으로써 해상풍력 산업은 설치 안전성과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보다 지속가능한 풍력 에너지 활용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