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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5D"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0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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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데이터 패브릭' 전문 기업 케임브리지 시맨틱스 인수
알테어가 기업 내 분산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패브릭’ 솔루션과 데이터를 그래프 형태로 모델링하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업 ‘케임브리지 시맨틱스(Cambridge Semantics)’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케임브리지 시맨틱스는 2007년 IBM 첨단기술그룹 출신의 혁신/엔지니어링 팀이 설립한 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알테어는 IBM 네티자(IBM Netezza)와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 데이터웨어하우스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케임브리지 시맨틱스의 기술 인력도 영입하게 됐다.  알테어의 샘 마할링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인수로 알테어의 분석/데이터 사이언스 팀에 탁월한 데이터웨어하우징 전문성을 보유하게 됐다”면서, “데이터 생성에서 실제 비즈니스 영향까지, 전체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완벽히 이해하는 엔지니어링 그룹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케임브리지 시맨틱스의 지식 그래프, 데이터 거버넌스, 가상화, 검색 기술은 알테어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래피드마이너’에 통합돼 기존 데이터 준비, ETL, 데이터 사이언스, BI, MLOps, 워크로드 관리 등의 기능과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알테어의 짐 스카파 CEO는 “지식그래프는 데이터 패브릭의 핵심 요소로서 기업의 분산 데이터를 통합해 통찰력 있는 의사결정과 혁신적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면서, “케임브리지 시맨틱스 인수로 대규모 데이터와 복잡한 질의 처리,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제공하여 AI의 단점인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 환각현상) 문제의 해결이 가능한 최고 수준의 지식 그래프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4-19
트림블-현대엔지니어링, BIM 공정관리 프로그램 개발 협력
트림블 코리아가 현대엔지니어링과 BIM 공정관리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건설 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철골 및 PC 공사 공정관리 기능 등을 구현하는 ‘BIM 공정관리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BIM(빌딩 정보 모델)은 3D 모델링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설계·조달·시공·유지관리·운영 등 건설 전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건설 기술이다. 트림블은 전 세계적으로 채택되고 있는 3D 구조(structural) BIM 소프트웨어인 테클라(Tekla)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최신 테클라 솔루션 제품군은 숙련된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가 모두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의 일정과 예산 범위 내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림블 코리아에서 개발한 BIM 공정 관리 프로그램은 현대엔지니어링의 일부 현장에 적용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트림블 프로그램 운용 경험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하며, 현장의 공정관리 업무를 표준화하고 관련 정보를 취합해 제공한다. 트림블은 이를 활용해 기존 BIM 공정 관리 프로그램을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의 특성에 맞춰 고도화한다. 트림블 코리아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현장 정보와 피드백을 통해 맞춤형 BIM 공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향후 현장에 적용해 기존 대비 공기단축, 비용절감 등 시공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4D 수준의 BIM을 운용 중이다. 2D 도면을 3D 도면으로 전환 설계해 도면 검토, 간섭 검토, 사전 시공성 검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3D 설계와 각종 공정 정보를 결합한 4D BIM을 통해 공정 시뮬레이션을 함으로써 최적의 공사 계획 수립, 공정 지연 리스크 제거 등도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는 설계-조달-시공-유지관리-운영 등 건설 공정 전 과정에서 BIM을 활용할 계획이며, 골조 부분에서는 이미 물량 및 비용 산출이 가능한 5D BIM을 도입 중에 있다. 앞으로 전체 공정에 5D BIM을 넘어 공장 자동화와 자재 조달 및 관리가 가능한 6D BIM, 시설물 유지 관리 기능을 포함하는 7D BIM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트림블 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건설업계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은 BIM”이라며, “현대엔지니어링의 공정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도화·맞춤화된 BIM 공정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에 보급함으로써 국내 BIM 기반 공정 관리 표준화를 촉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04
매스캐드 프라임 9.0 사용하기 Ⅰ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 (11)   PTC 매스캐드 프라임(PTC Mathcad Prime)은 엔지니어링 계산을 수행하고 분석 및 공유하는 엔지니어링 수학 소프트웨어이다. 매스캐드 프라임은 수학적인 표기법, 강력한 호환 기능 그리고 개방적인 구조로 사용하기 쉽고, 엔지니어의 극단적인 설계와 공학 프로세스에 최적화하게끔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호에서는 매스캐드 프라임 9.0에 대해 예제를 통해 배워보자.   ■ 김주현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차장으로 크레오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sskim@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매스캐드 프라임의 UI 매스캐드 프라임은 다음과 같이 리본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성하고 있다.   수학 사용자가 직접 수학 계산에 필요한 입력 값과 연산자 입력/활용할 수 있다.     입력/출력 작업 시트나 엑셀 같은 문서의 가져오기/내보내기 기능을 할 수 있다.      함수 복잡한 수학 함수 미적분 방정식, 벡터/행렬 함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행렬/표 행렬, 표 테이블, 벡터의 생성과 편집을 할 수 있다.     도표 계산 결과에 대한 도표를 생성할 수 있다.     계산 서식 지정 계산 값 서식에 대한 폰트, 소수점 자리 수 등을 편집할 수 있다.     텍스트 서식 지정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에 대한 폰트, 배치 등을 편집할 수 있다.     계산 계산 서식 틀이나 내용에 대한 에러 처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문서 텍스트 입력 창, 프레임 표시, 머리글/바닥글 등 작업 시트 상의 전체 양식을 편집할 수 있다.     리소스 매스캐드에 대한 자습서 및 도움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방정식 입력 및 계산 그럼 지금부터 예제를 통해 매스캐드에서 기본적인 방정식(수학식)을 입력해보자. 새로운 빈 워크시트에서 마우스를 클릭하면 파란색 십자선이 표시된다. 이 십자선은 계산 영역이나 텍스트 영역을 표시해주는 것으로, 격자선을 클릭하거나 화살표 키를 누르면 위치가 변경된다. 예제를 통해 다음의 식을 삽입해보자.     먼저 빈 공간에 ‘19’를 입력한다. 입력한 숫자에 그림과 같이 박스가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박스가 계산 영역이 된다. 다른 곳을 클릭한 후에도 다시 ‘19’를 클릭하면 계산 영역이 활성화된다.     ‘19+5’를 입력한 후 연산자 아이콘을 클릭하여 거듭제곱을 사용해보자. 연산자를 활성화하여 거듭제곱근을 클릭한다. 괄호 안의 값은 단축키이므로 자주 사용하는 기호는 단축키를 확인해둘 수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4-01
[케이스 스터디] 해외 소장 문화재의 ‘디지털 귀향’ 프로젝트
언리얼 엔진과 에픽 에코시스템으로 이뤄낸 문화유산 디지털 경험   문화유산은 우리의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와 미래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존하고 전해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자산이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문화유산 중 약 23만 점은 합법 또는 부당하게 반출되어, 이를 아카이빙하여 관리하고 가능한 경우 국내에 환수하려는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최근 디지털 기술과 장비들의 발전에 힘입어 복잡하고 어려운 물리적 환수를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공유’라는 개념을 생각해 냈다. ■ 자료 제공 : 에픽게임즈   ‘디지털 공유’의 개념은 해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한국 예술품의 디지털 원형 데이터를 매우 정밀하게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물 예술품을 감상하는 것과 같이 디지털로 실감 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한국과 현지에 동시에 전시해 그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 이 개념을 처음으로 구체화한 프로젝트가 바로 ‘클리블랜드미술관(CMA) 소장 한국문화재 디지털 귀향 프로젝트’이다.   TRIC 및 CMA 소장 한국문화재 디지털 귀향 프로젝트 소개 이 프로젝트를 수행한 TRIC(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문화와 유산을 위한 디지털 기술 R&D와 그 활용 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지난 10년 동안 인도네시아, 라오스,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일본, 이집트 등 전 세계의 주요 유산을 대상으로 디지털 아카이빙 및 콘텐츠를 개발해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얼타임 콘텐츠의 발전 덕분에 언리얼 엔진을 중심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클리블랜드 미술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TRIC가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CMA 소장 한국문화재 디지털 귀향 프로젝트는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 문화유산의 디지털 원형 데이터를 구축하고 디지털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여 올 3월부터 한미 양국에서 동시에 전시하는 국제 협력 프로젝트다. 총 3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1차년도인 2022년에 클리블랜드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 유물 대표 13점을 디지털 아카이빙했고, 2차년도인 2023년에는 13점의 유물 중 대규모 전시 연출에 가장 적합한 칠보산도를 선정해 몰입적인 실감 콘텐츠로 제작했다. 그리고 3차년도인 올해 3월에는 한미 양국에 그 결과물을 선보이는 공동전시를 개최했다.    ▲ CMA 소장 한국문화재 디지털 귀향 프로젝트 : 칠보산도(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언리얼 엔진을 작업 파이프라인에 도입한 이유 예술품 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구축 프로젝트는 디지털 버전의 예술품을 얼마나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하는지 그 사실성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메시와 텍스처가 정밀할수록, 그리고 단일 예술품이 아닌 건축물을 구현할수록 데이터가 무거워지는 것은 필연적이기 때문에 기존에는 데이터 경량 및 최적화 작업에 많은 리소스를 투입했다. TRIC는 설립 초창기부터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통한 관람객과 예술 사이의 상호작용(인터랙션)을 중요하게 생각해 왔고, 물리적 센싱 기반의 콘텐츠나 VR 및 AR 등 실시간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을 주로 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최적화 작업이 반드시 필요했다. 이 때문에 퀄리티를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최소한의 작업으로 실시간 구동이 가능한 언리얼 엔진을 도입했다.   ▲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한 높은 정밀도의 디지털 유물(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언리얼 엔진 5의 루멘과 나나이트를 활용하면 데이터의 디테일을 높은 비주얼 퀄리티로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얼타임 제작에 필수였던 장시간의 최적화 작업에 대한 부담을 줄여 주었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도 목표한 퀄리티의 결과물을 빠르게 도출할 수 있었다. 또한, 언리얼 엔진을 도입한 덕분에 기본 영상부터 복잡한 계산과 시뮬레이션을 요구하는 몰입형 다면 영상, 아나몰픽 영상 등 새로운 출력 방식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작업 파이프라인까지 TRIC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전반의 파이프라인을 단축할 수 있었다.   ▲ TRIC가 제작한 아나몰픽 영상(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의 파이프라인 CMA 소장 한국문화재 디지털 귀향 프로젝트는 크게 13점의 유물을 스캔하여 디지털화하고, 칠보산도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는 2가지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스캔 작업에서는 리얼리티캡처를 전면적으로 활용하였고, 칠보산도 실감 콘텐츠 제작에서는 언리얼 엔진 중심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먼저 프로젝트 1차 연도에 진행한 디지털 데이터 구축 작업의 경우, 칠보산도를 포함하여 클리블랜드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 유물 13점에 대한 초정밀 디지털 데이터를 구축했다. 일반적으로 정밀한 3D 스캔은 라이다 또는 구조광 스캐너 등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유물이 해외에 있어 장비의 반입과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기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사진 측량 기반의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TRIC가 예술품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대부분의 공간 및 오브젝트의 3D 데이터를 구축할 때 사용하는 리얼리티캡처를 사용했다. 유물마다 수천 장의 사진을 촬영한 후 리얼리티캡처로 메시를 생성했는데, 덕분에 높은 정밀도의 텍스처와 메시가 적용된 애셋을 구축할 수 있었다. 리얼리티캡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독일 국경이 봉쇄된 상황에서 베를린의 건축사진가와 협업을 통해 샤를로텐부르크성 도자기 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주었던 핵심 툴이기도 하다.   ▲ 스캔된 13점의 실제 유물(위)과 디지털 버전(아래)(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프로젝트 2차 연도에 진행한 실감 콘텐츠 제작 작업에서는 길게 펼쳐진 병풍 속에 그려진 칠보산을 3면으로 구성된 몰입형 스크린으로 옮겨, 전통 회화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입체적인 공간감을 더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먼저 카메라 로데이터를 활용해 폭당 수천 장의 이미지를 연결하여 방대한 기가픽셀 데이터를 구축했다. 모든 요소들을 객체별, 색역별, 층별로 분리해 별도의 레이어로 제작하고, 여기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3차원 공간에 재배치한 후 촬영하는 방식을 통해 평면의 전통 회화 유물인 칠보산도에 입체감과 역동감을 부여하여 3D 콘텐츠로 재탄생시켰다.   ▲ 2D 병풍화를 레이어화하여 언리얼 엔진에서 3D 공간에 재배치(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입체감 표현에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캐릭터의 윤곽선을 따라 붓 선의 느낌이 나도록 표현하는 것이었다. TRIC는 언리얼 엔진의 머티리얼 에디터를 통해 셰이더를 제작했고, 그 위에 종이 질감의 고퀄리티 텍스처를 메가스캔에서 다운로드 후 가공하여 캐릭터에 포스트 프로세싱 재질을 입혀주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그리고 역동감을 살리기 위해서 필요했던 포그는 언리얼 엔진의 나이아가라 플루이드로 제작했다. 덕분에 다른 오브젝트와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시뮬레이션이 가능했고, 원하는 타이밍에 시퀀서를 통해 제어할 수 있었다. 또한, Open VDB를 활용했던 기존 방식보다 가볍고 필요한 수정을 즉시 작업할 수도 있었다. 이렇게 잘 만들어진 캐릭터와 이펙트를 3면으로 구성된 스크린으로 보여주기 위해 세 개의 카메라를 하나로 묶은 카메라 리그를 사용해 애니메이션을 효과적으로 한 번에 처리했고, 렌더링 역시 시퀀서에 배치된 세 개의 카메라를 동시에 렌더링할 수 있는 무비 렌더 큐로 개별 영상을 한 번에 출력했다.   ▲ 3개의 카메라로 동시에 렌더링하는 장면(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언리얼 엔진과 에픽 에코시스템의 역할  칠보산도 실감 콘텐츠처럼 전통 회화 리소스를 활용한 콘텐츠에서는 동양 회화 특유의 심미적 감각과 화풍이 모든 요소와 장면에 일관적으로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과정에서 정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제작 툴이 필요하다. 언리얼 엔진은 퍼포먼스의 제약 없이 콘텐츠 자체의 비주얼 퀄리티를 최대한 올리면서 나이아가라, 시퀀서 등으로 그 구성 애셋을 세밀하면서도 정확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와 메가스캔의 라이브러리에서 구름, 달, 안개, 바람, 비 등 다양한 자연 현상을 구현할 때 적합한 리소스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고, 리깅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전통 회화 스타일로 완전히 새롭게 입체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원화의 캐릭터 질감을 구현하는 데 적합한 고퀄리티의 셰이더, 텍스처 등도 제공하여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 전통 회화의 붓 선 셰이더 적용 여부 비교. 투명도 0.2(위), 투명도 0.8(아래)(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무엇보다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렌더링이 프로젝트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이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콘텐츠 제작 기간이 2개월도 주어지지 않아 시간이 촉박했다. 그에 반해 3개의 스크린이 사다리꼴 모양으로 배치된 몰입형 스크린에서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3개의 버추얼 카메라로 촬영하여 매우 높은 해상도로 렌더링해야 했다. 이런 경우 관람객의 위치 및 화각에 따라 몰입도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며 반복적이고 섬세한 조정이 필요했다. 특히, 한국과 미국이라는 지구 정 반대편에 있는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다 보니 실시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세부 의견을 주고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언리얼 엔진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조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소통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최종 결과물의 퀄리티도 이미 제작 과정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나 재작업 리스크가 거의 없었다. 만약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했다면 회의만 하다 정해진 프로젝트 기간이 다 되거나, 겨우 합의에 이르렀다 해도 퀄리티는 물론 기간 내에 제작하는 것조차 불가능했을 것이다.   ▲ TRIC가 해외 전문가들과 컨퍼런스 콜을 진행하는 모습(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문화유산기술연구소의 향후 목표 및 나아갈 방향 단기적으로는 현재 수행하고 있는 CMA 소장 한국문화재 디지털 귀향 프로젝트와 이집트 문화유산 ODA(공적개발원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이 TRIC의 목표다.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확보된 수많은 데이터와 리얼타임 콘텐츠를 연결하는 메타버스와 유사한 개념의 시대별 리얼타임 월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언리얼 엔진과 에픽 에코시스템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도시의 시대별 모습을 입체적으로 복원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우선 8세기 서라벌 전체를 리얼타임 월드로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여 진행하고 있다. 신라의 왕경인 서라벌의 지형, 식생 등이 복원된 환경에서 건축, 도로, 사람, 역사적 사건 및 사회 등의 방대한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마주하고, 발굴 및 연구 결과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체험하며 교류할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로서, 실사 수준의 퀄리티로 영화나 다큐멘터리 속의 장면도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다.   ▲ 서라벌 리얼타임 월드(위)와 나나이트 트라이앵글 시각화(아래)(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4-01
한국트럼프, 판금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통합 솔루션 제시
한국트럼프가 SIMTOS 2024에서 레이저 가공의 신기술,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포함해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를 통한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트럼프의 신기술을 통해 판금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을 할 수 있는 솔루션들로, 트럼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공 전/후 프로세스의 간소화 및 각 비즈니스 상황별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위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판재 종류 및 품질 걱정 No! 유연성 증가된 높은 절단 품질 – FlexLine(플랙스라인)   2023년 11월에 개최된 BlechExpo 2023에서 TRUMPF가 새롭게 선보인 FlexLine은 TruLaser 3000 fiber 12kW이상의 제품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이다. FlexLine은 다양한 판재 종류 및 표면 처리 상태에도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기술로, 장비에 탑재된 파라미터를 활용하여 판재 절단 시 철판 등급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품질 절단이 가능하다. 이는, 판재 품질에 따른 절단 불량률을 감소시키고 낮은 입열량으로 세밀한 가공에도 안정적이고 높은 절단 품질을 가능케 한다. 또한, 최근 철강 가격 상승으로 고품질 자재를 구매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FlexLine은, 레이저 절단에 최적화되지 않은 녹슨 철판이나 중국산 수입 철판, 쇼트 철판 등을 사용해야 하는 고객들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최대 30%의 소재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적은 투자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24시간 자동화 솔루션 –  Material Buffer(머터리얼 버퍼) 한국트럼프는 앞으로의 판금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의 기능뿐만이 아닌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SIMTOS 2024 전시회에서는 가성비 장비인 TruLaser 1030 fiber에 무인 자동화 작업을 가능케 하는 소형 판재 저장소인 Material Buffer와 콤팩트한 로딩/언로딩기인 LiftMaster Linear Basic(리프트마스터 리니어 베이직) 제품을 결합하여 자동화 제품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적은 투자 비용으로 자동화 제조 공정을 도입할 수 있는 Material Buffer는 설치 공간 절약이 가능하며, 판재 교체로 인한 비생산 시간 감소를 통해 빠른 물류 프로세스를 가능케 하고, 생산 계획에 따른 간편한 시스템 조작과 종류별로 원자재를 구분 적재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다.  생산 프로세스를 보다 더 심플하고 간편하게,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 Oseon(오션)   Oseon 소프트웨어는 생산 공정 및 자재 흐름을 디지털화하여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는 통합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솔루션이다.  기존의 생산 현장은 복잡한 공정과 소재 흐름 등으로 인해 설비 효율 및 생산성 등에 대한 정보 파악이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 Oseon이다.  Oseon은 크게 생산 관리, 현장 제조, 물류 관리, 분석 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TRUMPF 장비 외에도 3rd party 장비까지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Oseon을 활용하면, 작업자뿐만 아니라 관리자 또한 태블릿 사용만으로 실시간 생산 공정을 간편하고 투명하게 관리 가능하며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창고 관리 자동화 솔루션WMS(Warehouse Management Software)를 통해 수동 창고부터 자동 창고, 대형 물류센터까지 원자재 및 제품의 수량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비생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입문자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신제품 포트폴리오 출시 –  TruLaser 1030 Basic Edition // TruBend 1000 series   한국트럼프는 이번 SIMTOS 2024 전시회에서 새롭게 출시된 ‘입문형’ 레이저 절단기 및 절곡기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그동안 가격 부담 때문에 TRUMPF장비 도입을 망설였다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입문형 절단기 및 절곡기를 합리적이고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새로 출시된 입문형 장비는 다른 TRUMPF 고성능 장비와 동일한 제조 라인에서 생산되어 공정 안정성을 보장한다.  TruLaser 1030 Basic Edition은 Easy Programing을 통해 숙련된 프로그래머 없이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장비에서도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시트 두께 및 판재 종류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TRUMPF 표준에 따른 적합한 절단 파라미터가 적용되며, 품질이 보장된 가공이 가능하다.  TruBend 1000 series의 경우 RA Control를 통해 직관적인 시뮬레이션을 보여주어 누구나 손쉽게 절곡 가능하며 반복 절곡에 있어서도 일관되고 정밀한 절곡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트럼프는 입문형 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단계별 솔루션을 제시하며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트럼프는 어떤 회사?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기술 공급 기업인 트럼프(TRUMPF)는 머신툴, 레이저 기술, 일렉트로닉스 분야에 있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컨설팅, 플랫폼, 소프트웨어 제공을 통해 제조 분야의 디지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TRUMPF 그룹은 약 18,4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회계연도 22/23기준 약 7조6,017억원(약54억 유로)의 연매출을 달성하였다. 유럽, 북미, 남미 및 아시아 지역에 80개 이상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폴란드, 체코, 미국, 멕시코 및 중국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작성일 : 2024-03-07
네패스, 지멘스의 설계 솔루션으로 IC 패키징 역량 확장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는 아웃소싱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OSAT) 서비스 분야의 국내 기업인 네패스가 첨단 3D-IC 패키지 개발과 관련된 광범위하고 복잡한 열 및 기계적인 문제를 포함하는 IC 패키징 설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멘스 EDA의 솔루션을 활용했다고 발표했다. 네패스는 글로벌 전자 산업 전반에 걸쳐 패키징, 테스트 및 반도체 조립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웨이퍼 레벨 패키징, 팬아웃 웨이퍼 레벨 패키지 및 패널 레벨 패키징을 포함한 패키징 설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과제인 ‘칩렛 이종 집적 초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위해 AI 반도체 설계 기업인 사피온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사피온이 AI용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하고 다수 소자를 네패스가 칩렛 패키지로 구현한다. 네패스는 지멘스의 캘리버(Calibre) 3DSTACK 소프트웨어, 전기적인 룰(rule) 검증을 위한 PCB 설계 검증 솔루션 하이퍼링스(HyperLynx) 소프트웨어, 엑스페디션 서브스트레이트 인티그레이터(Xpedition Substrate Integrator) 소프트웨어 및 엑스페디션 패키지 디자이너(Xpedition Package Designer)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캘리버 nmPlatform 등 지멘스 EDA의 폭넓은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지멘스의 기술을 활용해 네패스는 급증하는 글로벌 IC 고객을 위한 2.5D/3D 기반 칩렛 설계를 포함한 빠르고 안정적인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사피온 코리아 R&D 센터의 서웅 부사장은 “네패스는 첨단 패키징을 위한 지멘스의 EDA 기술 도입과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성장에 필요한 혁신적인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AJ 인코르바이아(AJ Incorvaia) 전자 보드 시스템 부문 수석부사장은 “지멘스는 네패스와 같은 공급망 파트너에게 업계를 선도하는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제공하여 디지털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네패스의 기존 파트너이자 공급업체로서 양사 고객의 이익을 위해 협력 관계를 확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3-07
캐디안 2024의 슈퍼해치, SetZ 기능 소개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3)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국산 CAD인 캐디안(CADian) 2024 버전에서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캐디안 2024 버전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 중 슈퍼해치(SuperHatch)와 SetZ(모든 Z 값 수정)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 최영석 인텔리코리아 기술지원팀 부장으로 기술지원 업무 및 캐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cad@cadian.com 홈페이지 | www.cadian.com 카페 | https://cafe.naver.com/ilovecadian   슈퍼해치 기존에 제공되던 해치(Hatch) 기능의 경우 지정된 무늬만 이용이 가능하지만, 캐디안 2024에서 새로 추가된 슈퍼해치(SuperHatch) 기능은 이미지, 블록, 텍스처, 외부참조 등 다양한 객체를 무늬로 이용하여 해치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슈퍼해치 기능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무늬로 이용하여 해칭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메뉴에서 Express Tools → 슈퍼해치를 클릭하거나, 명령창에 ‘superhatch’를 입력하여 슈퍼해치를 실행한다.     2. 슈퍼해치 창이 표시되면 해치에 사용할 이미지를 선택하기 위해서 위쪽의 ‘이미지’ 버튼을 클릭한다.     3. 이미지 파일(JPG, BMP 등)이 저장된 폴더로 이동한 뒤, 해치에 사용할 이미지 파일을 클릭하여 선택한다. 그 후 아래쪽의 ‘열기’ 버튼을 클릭한다.     4. 오른쪽 상단의 이미지 미리보기를 확인한 후 왼쪽 하단의 ‘삽입점’ 항목을 확인한다. 화면에 지정 항목을 체크할 경우, 이미지를 삽입할 때 마우스 클릭이나 좌표 입력으로 이미지의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체크하지 않을 경우 이미지가 삽입될 위치(좌표)를 즉시 지정할 수 있다.     ■ 상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5
SIMTOS 2024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캐드앤그래픽스 주관, 4.4~5, 킨텍스)
캐드앤그래픽스 컨퍼런스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SIMTOS 2024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 아젠다 (캐드앤그래픽스 주관, 4.4~5, 킨텍스)  1일차 (4월 4일, 목) 디지털 제조 – AI 제조 혁신과 디지털 트윈 개회사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AI 자율제조의 미래와 유연 공작셀 소개 / KAIST 장영재 교수 ChatGPT 1년, 초거대 AI가 불러온 변화와 우리의 전략 / 네이버 클라우드 하정우 센터장 조선산업의 설계-생산 일관화된 디지털 생산 플랫폼 구축 전략과 현황 / 현대미포조선 김희원 상무 절삭 가공 산업의 AI 기반 자율제조 / DN솔루션즈 이병곤 부사장 제조 혁신의 미래, 디지털 트윈 추진 사례 / 포스코DX 김미영 상무 폐회사 & 경품추첨 /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2일차 (4월 5일, 금) 뿌리산업 – 뿌리산업 대전환, DX와 스마트팩토리   미래 산업환경 대응 지능화 뿌리기술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태훈 연구소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 여정과 사례 / LG전자 송시용 상무 현대자동차 HMGICS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례 / 현대자동차 최영태 상무 공작기계의 역사와 제조업의 과거와 미래 / 에스엔에이치 민태기 연구소장, 작가 산업 R&D 정책 방향 / 산업통상자원 임영목 MD 폐회사 & 경품추첨 /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작성일 :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