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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2,83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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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나스, 엔지니어링 플랫폼 강화 위해 키엔스 그룹과 합병
  카데나스(CADENAS GmbH)가 산업 자동화 및 검사 장비 개발 및 제조 기업인 키엔스 그룹(KEYENCE Group)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1992년 독일에서 설립된 카데나스는 현재 약 1000만 명의 사용자를 부품 공급업체와 연결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3D CAD에 주력하고 있다. 카데나스는 3D CAD, CAE 및 BIM 모델을 위한 지능형 검색 엔진이자 엔지니어링 플랫폼인 3D핀딧(3Dfindit)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키엔스 그룹과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키엔스 그룹은 산업 자동화 및 검사 장비를 개발/제조하는 일본 기업으로,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센서, 측정 시스템, 레이저 마킹기, 마이크로스코프, 비전 시스템을 제공한다. 2024년 3월 기준으로 시가총액 기준 일본 상위 5대 기업 중 하나로 46개국 35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5년간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보였다. 카테나스는 기존 조직을 유지하면서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업에 관계 없이 모든 제조업체와 기업에게 중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에 대해 카데나스는 “우리는 역동적인 시장에서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혁신을 주도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사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전략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제공하려는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5-05-30
이에이트, 향상된 디지털 트윈 구현하는 NFLOW 3.0 출시
이에이트(E8)는 자사의 유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FLOW 3.0(엔플로 3.0)’을 출시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트윈 구현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NFLOW는 그동안 스마트시티, 수자원 관리, 이차전지 제조, 재난재해 대응, 군중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왔다. 폭우로 인한 데이터 센터의 침수 예방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이차전지 핵심소재 제조 공정에 적용하여 제조 공정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으며, 지하철역과 같은 복잡한 건축 공간에서 발생하는 고밀도 군중 이동 패턴을 분석하여 군중 밀도가 높을 때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에이트는 최신 버전인 NFLOW 3.0이 기존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기능이 대폭 향상되어,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시뮬레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NFLOW 3.0은 CAD 기반 시뮬레이션 기능을 강화해 건축 및 설비 구조가 복잡한 스마트빌딩 내에서도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기존의 표면 격자만 표현되던 형식 외에 치수, 계층 구조, 부품 구조 등 설계 정보가 세밀히 들어간 CAD 파일을 직접 불러올 수 있어, 설계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구조물의 형태에 따라 필요한 부위만 고해상도로 세밀화할 수 있는 멀티 레이어(multi-layer) 격자 기능을 통해 냉난방 덕트, 배관, 기계실 등 주요 구간을 정밀하게 해석할 수 있다.   스마트빌딩의 에너지 흐름을 고려한 공조 시스템(HVAC) 해석에도 최적화된 기능이 추가되었다. NFLOW 3.0은 비압축성 유동의 밀도 변화와 체적 팽창률을 제어해 더 정밀한 흐름 해석이 가능하며, 온도·농도·속도 등 다성분 유동 해석이 가능해 실내 온열 환경 예측에 효과적이다. 또한, 모니터링 기능도 탑재해 시뮬레이션 과정 중 데이터 형태만으로 수렴 상태 및 물리량 변화를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하여 효율적인 시뮬레이션 관리와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NFLOW 3.0이 내세우는 또 다른 강점은 회전체 및 자유 표면 유동에 대한 정밀 해석 능력이다. 오버셋 그리드(overset grid) 기능을 활용하면 프로펠러, 믹서, 교반기 등 회전 구조물을 포함한 산업용 시스템을 격자 재생성 없이도 정교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계산 안정성과 속도 모두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조선해양, 화학 플랜트, 중장비 설계 등 회전체 중심의 산업에서 생산성과 설계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프리 서피스(free surface) 해석 기능은 기체 영역을 계산하지 않고도 유체 표면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어 댐 붕괴, 도시 침수, 슬로싱 및 파동 해석 등에 적합하다. 실제 지형 기반 시뮬레이션에서도 높은 정합성과 예측 정확도를 보여주며, 도시 인프라와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에도 핵심 기술로 작용할 수 있다.   NFLOW 3.0은 이러한 기능 개선을 통해 기존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시뮬레이션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이트는 NFLOW 3.0을 기반으로 산업별 디지털 트윈 도입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제조와 재난 대응, 에너지 효율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이트 관계자는 “피지컬 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디지털 트윈 공간 상에서 수행하는 시뮬레이션의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고, 요구하는 정확도 및 정밀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NFLOW 3.0은 당사의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집약한 설루션으로서 곧 AI CFD 설루션도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한층 진화한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5-30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코리아 2025’에서 AI 버추얼 트윈 비전 제시
다쏘시스템은 5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코리아 2025(3DEXPERIENCE CONFERENCE KOREA 2025)’를 열고,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생성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비전과 함께 AI 기반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한 산업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쏘시스템의 모든 제품 브랜드를 아우르는 연례 콘퍼런스이다. 올해 콘퍼런스의 오전 세션에서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LG전자 황윤제 기술고문의 ‘모델 기반 가상화 R&D 를 통한 디지털 혁신 : AI시대의 도전과 미래’, PWC 컨설팅 문홍기 대표의 ‘Beyond Digital | Virtual Twin’, 다쏘시스템 마시모 프란도(Massimo PRANDO) 3D익사이트 사업 및 영업 총괄의 ‘Virtual Twins in Action : The Experience Engine Across Industries’, 델 테크놀로지스 오리온 상무의 ‘Unleashing the Future of AI Development with Dell Pro Max Workstation’ 등 발표가 진행됐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2040년을 향한 다쏘시스템의 비전인 ‘생성형 경제(Generative Economy)’를 소개하면서, 경험 경제와 순환 경제를 통합하는 개념으로서 제품 중심에서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그리고 환경 및 리사이클링을 고려하는 산업 모델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이는 제품의 제조 – 소비 – 폐기로 이어지는 일직선 방식에서 생성-  경험 - 재생이 순환하는 생성형 모델로의 변화를 뜻한다. 또한, 정운성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은 3D 기술을 시작으로 디지털 목업(DMU), 제품 데이터 관리(PDM),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를 거쳐 제품 및 인간 영역의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을 선보였으며, 이 모든 기술을 바탕으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구축했다”면서, 버추얼 트윈에 생성형 AI를 탑재한 7세대 기술인 ‘3D 유니버스(3D UNIV+RSES)’를 소개했다. 3D 유니버스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는 ▲꾸준히 고도화되는 버추얼 트윈 ▲버추얼 트윈 기반의 경험 축적 ▲생성형 AI를 통한 생성형 경험 ▲가상의 AI 동반자 기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지원하는 센스 컴퓨팅 기술 등을 꼽았다. 마시모 프란도 총괄은 3D익사이트(3DEXCITE)가 엔지니어링 데이터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면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잇는 버추얼 트윈에 생성형 AI를 접목하여 혁신적인 경험을 창출한다는 다쏘시스템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리고 항공우주, 반도체 제조, 산업 장비, 철도, 가전제품,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버추얼 트윈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황윤제 기술고문은 LG전자의 R&D 디지털 혁신 여정을 공유하면서, AI의 발달로 디지털 혁신은 최적기를 맞았다고 짚었다. 그리고, R&D 분야에서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의 중요성과 AI를 활용한 가상화 설계 및 복잡한 문제 해결 사례를 제시했다. 문홍기 대표는 디지털 전환을 넘어서는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버추얼 트윈이 한국 제조업의 게임 체인저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선도 기업들이 버추얼 트윈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리온 상무는 인공지능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스테이션 등 컴퓨팅 기술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바이오비아(BIOVIA), 에노비아(ENOVIA), 넷바이브(NETVIBES), 카티아(CATIA), 3D익사이트(3DEXCITE), 델미아(DELMIA), 시뮬리아(SIMULIA) 등 다쏘시스템의 주요 브랜드 및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주제로 한 트랙별 브레이크 아웃 세션에서 다양한 기술 정보와 고객 사례가 소개됐다. 이외에도 AI 포토 부스, VR 부스, 플레이그라운드 등 현장에 마련된 체험존은 참가자들이 다쏘시스템의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기술 비전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생성형 경제 시대에 다쏘시스템은 3D 유니버스 기술 비전을 통해 사용자의 업무 혁신, 지적 재산 보호, 그리고 지속 가능한 혁신을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5-29
IBM, AI 및 보안 기술 제공하는 차세대 리눅스 플랫폼 ‘IBM 리눅스원 5’ 공개
IBM이 차세대 리눅스 컴퓨팅 플랫폼인 IBM 리눅스원 5(IBM LinuxONE 5)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인공지능(AI)을 위한 고성능 리눅스 환경을 제공하며, AI 가속 기능이 내장된 IBM 텔럼 II 프로세서(IBM Telum)로 구동된다. IBM은 이번 신제품이 기업의 보안 강화, 비용 효율성 개선, AI의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통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BM 리눅스원 5는 IBM의 사이버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접근 방식을 전반적으로 확장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원칙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복잡한 규정을 준수하는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밀 컴퓨팅, 고성능 암호화 대역폭,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양자내성 암호 알고리즘, 그리고 최첨단 하드웨어 보안 모듈을 통해 워크로드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IBM은 이러한 보안 기능이 AI 모델과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컨테이너 플랫폼을 활용한 기밀 컨테이너는 AI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 활용 시나리오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기여한다. IBM 볼트 셀프 매니지드(IBM Vault Self-Managed)와의 통합을 통해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서 강력한 보안 설루션을 제공하며, 비밀 관리 기능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비용 절감 측면에서 IBM 리눅스원 5는 여러 서버에 분산된 워크로드를 단일 고용량 시스템으로 통합함으로써, 운영 복잡성을 줄이고 IT 인프라를 최적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를 x86 기반 설루션에서 IBM 리눅스원 5로 이전하면 5년 동안 총 소유 비용을 최대 44%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는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가용성 측면에서는 99.999999%의 안정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고 운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데이터 집약적이고 AI를 활용하는 비즈니스의 증가하는 워크로드 수요를 충족하는 데도 적합한 기술”이라는 것이 IBM의 설명이다. 이번 플랫폼의 핵심 기술은 IBM 텔럼 II 프로세서다. 2세대 온칩 AI 가속기를 포함한 텔럼 II는 실시간 대량 거래 처리에서 예측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더 높은 정밀도와 정확도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IBM 스파이어 가속기(IBM Spyre Accelerator)가 2025년 4분기부터 지원될 예정으로, 생성형 AI 기능을 추가해 텔럼 II 프로세서를 보완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은 사기 탐지, 이미지 처리, 리테일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 사례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IBM 리눅스원은 탄탄한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는 리눅스원의 AI와 암호화 기능을 활용해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며,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도구를 통해 통합을 지원한다. IBM 리눅스원은 우분투(Ubuntu), 수세(SUSE) 등과 협력해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을 지원하고 있다.
작성일 : 2025-05-29
CAD&Graphics 2025년 6월호 목차
  INFOWORLD   Editorial 17 챗GPT 이후, 생성형 AI는 어디로 가는가   Case Study 18 산업 제조 전문 기업 뵐링거 그룹의 금속 3D 프린팅 혁신      서포트 구조 최적화로 설계 자유도 확장 및 지속 가능한 제조 실현 20 실시간 3D 엔진 기반의 전기자동차 HMI 개발      별에서 영감을 받은 지리 갤럭시 E8의 스마트 콕핏 24 디지털 트윈으로 어트랙션 디자인하기      몰입형 협업을 위한 3D 시각화 및 애셋 관리 간소화   Focus 28 아비바코리아, 산업 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전략과 미래 제시 33 AWS 서밋 서울 2025,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혁신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36 오토폼, “한국 금형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AI 기반 혁신 도울 것” 38 트림블코리아, AI와 기술 혁신으로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 제시 40 한국BIM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AI 전환과 미래의 BIM’ 조망   People&Company 30 아비바 그레그 파다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 데이터 중심의 효율적인 협업 및 산업 디지털 전환 이끈다   On Air 45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제조 산업의 미래를 바꾸는 PLM 혁신과 AX 전략 제시 46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설계를 바꾸는 솔리드웍스의 AI 전략 58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디지털 기술이 이끄는 치과 혁신과 교정 치료의 미래   Column 4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온톨로지와 디지털 트윈화 54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 25 / 류용효 데이터 연결이 곧 경쟁력이다 – 팔란티어의 미래 플랫폼 전략   New Products 42 이달의 신제품   54 New Books 56 News   Directory 115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59 새로워진 캐디안 2025 살펴보기 (7) / 최영석 유틸리티 기능 소개 Ⅴ 62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인공지능 AI 에이전트 표준 프로토콜 MCP의 사용, 분석 및 개발 69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6 (3) / 천벼리 2D & 3D CAD 기능 업데이트   Reverse Engineering 72 시점 –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눈 (6) / 유우식 개별 관찰   Visualization 78 AI 크리에이터 시대 : 영상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 (3) / 최석영 소셜 미디어 최적화 AI 영상 제작 전략   Mechanical 82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1.0 (13) / 김성철 클리어런스 및 크리피지 분석 소개   Analysis 88 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버추얼 트윈 (3) / 황하나 CFD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공력 성능 예측 프로세스 개발 91 앤시스 SI웨이브를 이용한 MTTF 해석 / 배현진 DC 전류 밀도 분포를 이용한 PCB 수명 계산 94 최적화 문제를 통찰하기 위한 심센터 히즈 (4) / 이종학 산포특성을 가지는 매개변수의 상관성 및 신뢰성 분석 104 MBSE를 위한 아키텍처–1D 모델 연계의 중요성 및 적용 전략 (2) / 오재응 사례로 살펴 보는 아키텍처 모델과 1D 모델의 연계 112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22) / 나인플러스IT 피델리티 LES로 터보 기계의 정확도 및 설루션 시간 향상   PLM 100 BPMN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의 소통과 협업 극대화하기 (4) / 윤경렬, 가브리엘 데그라시 간단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자인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책자 구입하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PDF 구입하기
작성일 : 2025-05-28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통합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설루션 ‘VSP 360’ 출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고객의 데이터 인프라 운영을 간소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설루션 ‘VSP(Virtual Storage Platform) 360’을 출시했다. VSP 360은 블록, 파일, 오브젝트,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모두 지원하며 다양한 스토리지 관리 도구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스토리지 전문 인력이 부족한 환경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AIOps(AI Operations) 기반 예측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데이터 수명주기 전반에 걸친 거버넌스를 간소화한다.     오늘날 기업은 여러 종류의 스토리지 시스템, 분산된 데이터 사일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의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동시에 제한된 IT 인력, 각종 규제, 사이버 복원력 확보, AI 대응 등 복합적인 요구까지 맞물리며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AI 도입으로 기업의 데이터 저장 수요가 급격히 늘어 2026년까지 데이터 양이 1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IT 리더가 데이터 인프라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AI를 도입해야 하는 상황이며, 투자 비용 회수를 위해 여러 실험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VSP 360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반에 걸쳐 데이터 관리 도구를 통합하고 스토리지 용량 사용률과 시스템 전반의 상태 등 주요 성능 지표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최적의 성능과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를 지원한다. AIOps 기반 관찰가능성(Observability) 기능을 통해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고 인프라 전반에 대한 엔드 투 엔드 가시성을 강화한다. 또한 각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VSP One 데이터 서비스 배포를 간소화한다. VSP 360의 핵심 기능은 제어 ▲관찰 ▲거버넌스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블록, 파일, 오브젝트,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전반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조율하고 운영함으로써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의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포∙관리할 수 있다. SaaS, 모바일, 온프레미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 가능한 AIOps 분석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환경의 가시성과 함께 시스템 성능, 용량, 상태,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배출 현황에 대한 지능형 관찰가능성을 제공한다. 데이터 정책 적용, 규제 준수, 수명 주기 관리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VSP 360은 AI, 사이버 보안, 개인 식별 정보(PII) 분류 등 포괄적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강력한 거버넌스 체계를 구현한다. IaC(Infrastructure as Code) 기능은 인프라 전반의 관리 단순화와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 검증된 앤서블 모듈 및 쿠버네티스 오케스트레이션, 표준화된 API를 지원한다. VSP 360의 이러한 핵심 기능을 통해 기업은 복잡해지는 데이터 환경에서도 운영 부담을 줄이고 제한된 자원으로 데이터 관리를 효율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 여기에 VSP One의 100% 데이터 가용성 보장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운영 환경을 구축하며, 성능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보증으로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양정규 대표는 “VSP 360은 오늘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설루션으로, 스토리지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기업의 핵심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장한다”며,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 중심 시대에 요구되는 뛰어난 기술력, 민첩성, 안정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5-28
마이다스아이티, ‘슬기로운 CAE 생활’ 반디통 구독 이벤트 진행
마이다스아이티가 자사 CAE 지식채널 ‘반디통’ 구독자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CAE 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계 해석 엔지니어가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콘텐츠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반디통 채널은 CAE 용어 해설, 해석사례 및 기술자료, 전문가 칼럼 등 실질적인 설계 해석 업무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지식 채널로, 전문 기술 콘텐츠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구독자와 기존 구독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구독자의 경우, 반디통 홈페이지에서 ‘구독하기’ 폼을 제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신규 구독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에어팟 (1명) ▲BBQ 치킨 세트 (1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 (100명)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기존 구독자는 지인에게 반디통 채널을 추천하고, 추천 받은 지인이 구독을 완료할 경우 함께 응모된다. 추천자와 추천 받은 신규 구독자 모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6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반디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관계자는 “CAE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반디통 채널이 더 많은 고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CAE를 필요로 하는 해석 엔지니어와 설계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엔지니어링 지식을 습득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다스아이티의 해석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석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복잡한 메시 작업 없이 분석이 가능한 메시프리(MeshFree) 제품부터 유동 및 구조해석을 지원하는 NFX(CFD/STR) 등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현재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도 제공하고 있다.
작성일 : 2025-05-26
알테어, 'ATC Korea 2025' 성료… AI 기반 디지털 전환 전략과 산업별 혁신 사례 조명
알테어가 지난 5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알테어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코리아 2025(ATC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현대모비스, HD현대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G이노텍, HD현대미포조선 등 전자, 자동차, 항공우주, 조선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엔지니어 및 오피니언 리더 1천여 명이 참석해 첨단 기술과 실제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ATC 2025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및 AI ▲구조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전기화 및 전자 시스템 설계 ▲기업 솔루션 ▲유체 역학 ▲다중 물리학 등 총 8개 트랙에서 61개의 발표가 진행되며, 엔지니어링 및 설계 과정에서의 혁신과 최적화 방안이 소개되었다. 한국알테어 김도하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ATC 2025는 알테어의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자리였으며, 특히 올해는 실제 적용 사례와 인사이트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술적 도전 과제를 함께 해결하며,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알테어는 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선도기업 지멘스(Siemens)에 인수되며, 시뮬레이션 및 산업용 AI 분야의 기술력을 더욱 확장하게 되었다. 알테어의 기술은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포트폴리오에 통합되고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오병준 한국 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멘스와 알테어의 전략적 통합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양사의 협업을 통해 전 제품 수명주기를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연결하는 AI 기반 디지털 트윈을 실현하고, 모든 산업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테어 샘 마할링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는 더 이상 미래의 개념이 아닌 지금 당장의 필수 전략이며, 이러한 기술들이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알테어의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 기술이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에 통합되면서, 시뮬레이션과 산업용 AI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ATC 2025는 산업별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엔지니어링 혁신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알테어와 지멘스의 협업이 가져올 산업 전반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었다.
작성일 : 2025-05-23
HPE,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팩토리 포트폴리오 강화
HPE는 전체 AI 수명주기를 지원하고 기업, 서비스 제공업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HPE 기반 엔비디아 AI 컴퓨팅(NVIDIA AI Computing by HPE)’ 설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와의 통합을 강화하고, 가속 컴퓨팅을 통해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HPE Private Cloud AI)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NVIDIA AI Data Platform)용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X10000(HPE Alletra Storage MP X10000)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와 함께 HPE는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NVIDIA RTX PRO 6000 Blackwell Server Edition) GPU 및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NVIDIA Enterprise AI Factory)의 검증된 설계에 기반한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제품도 출시했다.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턴키 방식의 클라우드 기반 AI 팩토리인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HPE Private Cloud AI)’는 통합된 AI 전략을 비즈니스 전반에 확산하고 수익성 높은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리스크를 대폭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용 개발자 설루션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는 AI 프레임워크, 사전 훈련 모델을 위한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NVIDIA NIM microservices) 및 SDK를 포함하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의 피쳐 브랜치(Feature Branch) 모델 업데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피쳐 브랜치 모델 지원을 통해 개발자는 AI 워크로드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능과 최적화 사항을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다.  가드레일이 내장된 프로덕션 브랜치 모델에 대한 기존 지원과 더불어,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개발자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프로덕션-레디 에이전틱 및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하는 한편, 기업 전반에 걸쳐 안전한 다계층 접근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X10000은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 레퍼런스 설계와 연동되는 SDK를 선보일 예정이다. HPE의 최신 데이터 플랫폼과 엔비디아의 맞춤형 레퍼런스 설계를 연결함으로써, 고객은 에이전틱 AI 구현을 위한 가속화된 성능과 인텔리전트 파이프라인 오케스트레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X10000 SDK는 HPE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전략 확대의 일환으로, 컨텍스트 기반의 AI-레디 데이터를 엔비디아 AI 생태계에 직접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엔비디아 가속 인프라 전반에서 수집, 추론, 훈련 및 지속적인 학습을 위한 비정형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간소화할 수 있다. HPE는 SDK 통합을 통해 데이터 가치 극대화, AI 데이터 플랫폼의 효율 향상, 워크로드 요구사항에 맞는 구축 최적화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엔비디아 H100 NVL, H200 NVL 및 L40S GPU를 탑재한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DL380a Gen12(HPE ProLiant Compute DL380a Gen12) 서버는 최근 MLPerf Inference : Datacenter v5.0 벤치마크의 GPT-J, Llama2-70B, ResNet50 및 RetinaNet을 포함한 10개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이 AI 서버는 곧 최대 10개의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를 탑재하여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향상된 기능과 함께 에이전틱 멀티모달 AI 추론, 피지컬 AI, 모델 미세조정 뿐만 아니라 디자인, 그래픽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AI 워크로드를 위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DL380a Gen12는 공랭식 및 직접 수냉 방식(DLC)으로 제공되며,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Gen12 포트폴리오에 탑재된 HPE iLO(Integrated Lights Out) 7은 실리콘 RoT(Root of Trust) 기반으로 한 내장된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HPE 컴퓨트 옵스 매니지먼트(HPE Compute Ops Management)는 사전 알림 기능 및 예측적 AI 기반 인사이트를 통해 서버 환경을 위한 안전하고 자동화된 수명 주기 관리를 지원한다. HPE 옵스램프 소프트웨어(HPE OpsRamp Software)는 AI 워크로드 모니터링을 위한 차세대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까지 지원할 수 있는 AI 인프라 최적화 설루션으로 확장됐다.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HPE GreenLake Platform)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성되는 이 설루션은 기업 내 IT 팀이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 분산된 AI 인프라를 모니터링하고, 최적화를 통해 AI인프라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 지원한다. HPE 옵스램프는 풀스택 AI 워크로드에서 인프라 옵저버빌리티, 워크플로 자동화, AI 기반 분석 및 이벤트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엔비디아의 모든 인프라를 정밀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AI 인프라의 성능과 복원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세분화된 측정 지표를 제공한다. HPE의 안토니오 네리(Antonio Neri)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HPE는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혁신과 실질적인 성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강력한 설루션을 기반으로 공동 개발한 첨단 AI 기술을 통해 기업이 AI 도입의 어느 단계에 있든 기업 전반에서 그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HPE는 오늘날의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AI 중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창립자 겸 CEO는 “기업은 HPE 시스템을 활용해 최첨단 엔비디아 AI 팩토리를 구축함으로써 생성형 및 에이전틱 AI 시대에 최적화된 IT 인프라를 준비할 수 있다”면서, “엔비디아와 HPE는 데이터센터부터 클라우드, 에지에 이르기까지 인텔리전스를 확장 가능한 새로운 산업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을 위한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