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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3D"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65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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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경제연구소, "에너지 위기 대응 노력이 CAE 시장 성장으로 이어질 것"
야노경제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2022 CAE 시장의 실태와 전망' 보고서에서 작년 일본 내 MCAE 시장 규모를 846억 5400만 엔(약 8275억 원)으로 추산했다. 이번 보고서는 구조 해석, 열유동 분석, 사출 성형 해석 및 주조 해석 등 전통적인 기계 CAE(MCAE) 분야를 주로 다루었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MCAE 시장은 2020년에 전년 대비 1.7% 감소한 822억 5500만 엔(약 8040억 원)이었으나, 2021년에는 2.9% 증가해 회복세를 나타냈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올해도 MCAE 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일본 MCAE 시장에 준 영향은 그리 크지 않았다고 보았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 제한 등의 조치가 이뤄지면서 경제활동이 크게 줄었지만, 재택근무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등 ICT에 대해 일본 제조업계가 투자를 지속하면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및 유지보수/서비스 관련 수익은 크게 줄지 않았다는 것이다. 2022년 일본 MCAE 시장은 작년 대비 5.4% 성장해 891억 8500만 엔(약 8716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엔화 약세가 이어지는 한편 자동차, 전기기계 등 수출 중심 제조산업의 실적이 회복되는 경향을 보이면서, MCAE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 일본 내 MCAE 시장 규모 추이 및 예상(이미지 출처 : 야노경제연구소 보도자료 재구성)   야노경제연구소는 보고서에서 최근의 전세계 에너지 가격 급등이 MCAE 시장에서 일정 부분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세계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일본은 자국 내 에너지 확보 방안을 찾고 있는데,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안이 에너지 대책의 하나로 고려되고 있다. 일본은 지난 2019년 '해양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정비를 위한 해양지역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면서, 해상 풍력발전 시설을 더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야노경제연구소는 향후 해상 풍력발전 시설의 설계 및 개발과 관련된 CAE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마찬가지로 파력발전이나 지열발전 등에 대한 설비 설계 및 개발과 관련해서도 CAE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했다. 한 쪽에서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중지돤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만약 이런 조치가 실현될 경우에는 규제 당국의 새로운 규제 표준을 통과하기 위해 CAE 해석 결과를 포함해 대량의 기술문서를 제출할 필요성이 생기는데, 야노경제연구소는 이를 위한 설계 및 개발 관련 CAE의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았다. 이외에도 석유 정제 및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이 활발해지면서 열유동 해석, 구조 해석, 1D CAE 및 화학 분야의 CAE 등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건설 산업에서는 건물의 3D 모델을 기반으로 조사, 설계, 건설 및 유지보수를 폭넓게 관리하는 BIM(빌딩 정보 모델링)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이에 따라 건설 산업에서도 CAE의 활용 기회 및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작성일 : 2022-08-04
맥스트,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의 클로즈 베타 시작
맥스트가 XR(확장현실)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인 ‘맥스버스(MAXVERSE)’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맥스버스는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하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클라이언트를 한번에 개발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맥스버스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하게 될 공간맵 구축 도구와 XR 소프트웨어 개발 툴 키트(XR SDK)의 본격적인 실전 검증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맥스트가 주관하고 있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컨소시엄 사업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맥스트는 공간맵 생성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고, 공간맵 CMS/저작도구, 공간맵 생성 서버, AR/VR 서버, POI/내비게이션 기능을 포함하는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맥스트는 "특히 현실 기반 가상 공간인 ‘틀뢴’을 만드는 핵심 요소이기도 한 공간맵 생성 파이프라인이 완성됨으로써, 현실 공간을 카메라로 촬영하여 업로드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구축되는 메타버스가 현실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맥스버스는 3D Reconstruction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 공간을 메타버스 공간화하고, 맥스트가 보유한 VPS(Visual Positioning Service) 기술을 통하여 현실 공간과 가상 공간 모두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맥스트는 맥스버스를 이용하여 디지털 트윈, AR 사용자와 VR 사용자가 마치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상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XR 텔레프레즌스, XR 광고, 교육, 관광,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스트 관계자는 “이번 맥스버스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최종적으로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의 성능 검증과 개선을 완료하고 10월 말부터는 샘플 애플리케이션 제공과 함께 일반 개발사들이 참여하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8-04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 32GB 프로덕션 모듈 출시
엔비디아가 새로운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 32GB 프로덕션 모듈(NVIDIA Jetson AGX Orin 32GB production modul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모듈은 새로운 AI와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 및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거나 기존 제품을 지원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개발자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됐다.     젯슨 오린은 엔비디아 쿠다(CUDA)-X 가속 스택이 포함된 젯팩(JetPack) SDK 외에도 로보틱스를 위한 아이작(Isaac), 컴퓨터 비전을 위한 딥스트림(DeepStream), 자연어 이해를 위한 리바(Riva), 사전 훈련된 모델로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는 TAO 툴킷(Toolkit),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시각 데이터와 AI를 결합하여 산업 전반에 걸쳐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개발자 도구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 세트와 같은 여러 엔비디아 플랫폼과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전통적으로 개발자와 엔지니어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쉽게 관리할 수 있어야 했다. 하지만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여러 개의 동시 데이터 스트림을 처리하는 능력이 제한적이었다. 또한 엄격한 지연 시간 요구사항, 에너지 효율성 제약, 고대역폭 무선 연결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더불어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리소스를 활용하기 위해 설계에 여러 칩을 포함해야 했다.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초당 최대 275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젯슨 AGX 오린 개발자 키트는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GPU, 차세대 딥 러닝 및 비전 가속기, 고속 I/O 및 빠른 메모리 대역폭을 통해 여러 개의 동시 AI 애플리케이션 파이프라인을 지원한다. 프로덕션 시스템은 엔비디아 젯슨 소프트웨어 스택에 의해 지원되며, 이를 통해 수천 개의 기업과 수백만 명의 개발자는 완전히 가속화된 AI 솔루션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다.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을 통해 고객은 크고 복잡한 AI 모델을 사용해 자연어 이해, 3D 인식 및 다중 센서 융합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GTC에서 발표된 4개의 젯슨 오린 기반 생산 모듈은 고객에게 모든 범위의 서버급 AI 성능을 제공한다. 젯슨 AGX 오린 32GB 모듈은 현재 구매 가능하며, 64GB 버전은 11월에 구입할 수 있다. 올해 말에는 두 개의 오린 NX 생산 모듈이 출시될 예정이다. 고객은 젯슨 AGX 오린 개발자 키트에서 젯슨 오린 기반 생산 모듈을 에뮬레이트함으로써, 차세대 엣지 AI 및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을 훨씬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100만 명 이상의 개발자와 6000개 이상의 기업이 엔비디아 젯슨 엣지 AI 및 로보틱스 컴퓨팅 플랫폼에서 상용 제품을 구축하여 자율 머신 및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배포하고 있다. 15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젯슨 파트너 에코시스템은 AI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설계 서비스, 카메라, 센서 및 주변기기, 개발자 도구 및 개발 시스템 전문 회사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고객은 주변 기기 옵션이 포함된 생산 준비 시스템을 통해 제조, 소매 및 건설에서 농업, 물류,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최종 배송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전 세계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VIDIA Partner Network)의 약 36개 기술 제공업체가 이전 세대에 비해 최대 6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듈로 구동되는 상용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젯슨 파트너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개발자는 카메라, 센서, 소프트웨어 및 엣지 AI, 로보틱스, AIoT 및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연결 기능을 갖춘 오린 기반 시스템을 구축 및 배포할 수 있다.
작성일 : 2022-08-04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디자인 공모전 결과 발표, 완공은 2028년으로 예정
프랑스 파리 시가 노트르담 대성당 주변을 재구상하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의 우승자를 발표했다. 파리 시는 지난 2019년 화재로 일부가 소실된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원과 함께 대성당의 앞마당과 지하 공간 및 세느 강 유역 등 주변 도시 경관을 재구상하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을 2021년 진행했다. 이 공모전에서는 건축가, 도시 계획가 및 조경 건축가가 이끄는 네 개의 팀이 설계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파리 시는 벨기에의 바스 스메츠(Bas Smets)가 이끄는 팀을 우승자로 결정했다.   ▲ 노트르담 대성당 및 주변 지역의 조감도(Copywrite Studio Alma for the BBS Group)   공모전의 기술 파트너로 참가한 오토데스크는 기술 전문 지식을 제공했으며, BIM(빌딩 정보 모델링) 솔루션을 통해 공모전에 참가한 네 팀이 노트르담 대성당 주변 공간의 3D 모델을 만들고 현장의 제약조건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오토데스크는 참가 팀과 협력해 설계 제안서의 사실적인 시각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공모전과 관련된 디지털 문서 및 3D 모델은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Autodesk Construction Cloud)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협업에 활용됐다. 파리 시는 2024년에 건설을 시작해 2028년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모든 프로젝트를 3D로 시각화함으로써 오류를 줄이고 협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모든 디자인은 대중이 볼 수 있도록 제공해, 파리 시민을 대상으로 노트르담 주변의 미래 발전상을 설명하는 데 쓰일 전망이다. 공모전에 출품된 네 가지 디자인은 파리의 파비용 드 라르스날(Pavillon de l' Arsenal)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파리 시의 엠마누엘 그레구아르(Emmanuel Grégoire) 부시장은  "오토데스크의 기술을 사용하여 공모 프로젝트를 3D로 시각화했으며, 심사위원단은 이를 통해 파리의 역사적인 지역에 대한 재개발 제안을 살펴보고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할 수 있었다. 향후 건설이 완료되면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이 특별한 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토데스크의 니콜라스 맨건(Nicolas Mangon) AEC 산업 전략 부사장은 "파리는 도시의 현대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의 중심에 디지털 기술을 배치함으로써 최초의 '미래의 도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변을 재구상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서 지능형 3D 모델, 몰입형 3D 시각화 도구 및 협업 방법론을 구현함으로써 심사위원의 수상작 결정 과정이 상당히 가속화되었다. 또한, 이 도구를 사용하면 파리 시민과 관광객이 프로젝트 완료 전에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적 유산과 주변의 풍요로움을 경험하고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8-02
[3D 프린팅 전문인력양성 교육 안내]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 (AE) 과정_8월 8~12일
                   22년도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진정한 비즈니스는 판매 후부터 시작됩니다! 안녕하십니까,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 (주)한국기술입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모든 일 이루시는 힘찬 8월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기술이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2022년 첫 강의인, AM 오퍼레이터 과정과 역설계 과정에 등록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 교육 안내드립니다. ※ 본 교육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의 지원으로 제공됩니다.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 (Application Engineer) 과정 ※ 교육 목적 - 산업용 S/W를 활용하여 3D 프린팅용 데이터 전/후처리 프로세스 이해 - 데이터 최적화 숙달을 통해 3D 프린팅에 맞는 제품 설계 가능 ※ 교육 개요 - 3D프린팅용 데이터의 원리 이해(STL파일 확장자의 기본지식 이해) - 3D프린팅 산업용 S/W인 Magics를 활용한 STL파일의 기본 이해 - STL파일(3D프린팅용 확장자 파일)의 데이터 전/후처리 이해 - 3D프린팅에 맞는 기본 설계 이해(파라메트릭 설계 이해) - 3D데이터 설계후 STL데이터 확장자 변환 및 데이터 전/후처리 이해                                   ※ 일정     2022년 8월 08일(월) ~ 12일(금) 교육시간 10시~18시 (총 35시간/5일) ※ 교육장소  (주)한국기술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15, 두산벤쳐다임 611호 (평촌역 1번출구) ※ 참가비  무료(교재 & 중식 & 다과 제공) ※ 교육대상 - 3D 프린팅 활용 기업 재직자 (플라스틱 및 금속 적층제조가공 관련분야)  ※ 선수능력 - 기본 설계 능력 필요 (예시 : Fusion360 / CATIA / Rhino3D 등 설계/디자인 툴의 기본UI 이해 및 단순 형상 설계 능력) ※ 간단한 회원가입 후, 교육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기술을 통해서도 직접 신청 가능합니다      교육신청 (Tel) : 031-478-4950                (Email) : matthew@ktech21.com / sales@ktech21.com ※ 교육참가신청 후 교육생으로 선발된 분께는 SMS로 개별안내 드립니다. ※ 주차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등록하기   위 강의로 부족하신가요? 역설계 교육이란? : 산업용 3D 스캐너 장비에 대한 기본 원리 및 전반적 사용법 이해 : 3D 스캐닝 S/W를 활용하여 데이터의 수정, 편집으로 역설계 데이터 획득 역설계 (Reverse Engineering) 과정 :   교육 개요 - 산업용 3D스캐너 장비의 방식별 프로세스 - 산업용 3D스캐닝 S/W 활용 - 산업용 3D스캐닝 장비 활용 - 3D스캐닝 데이터 후처리 S/W 활용  교육대상 - 3D 프린팅 활용 기업 재직자 (플라스틱 및 금속 적층제조가공 관련분야)    및 미취업자 (3D 프린팅분야 취업희망자)  교육기간     2022년 8월 22일(월) ~ 26일(금) 교육시간 10시~18시 (총 35시간/5일)    장소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12, 프론트윈 7층)    강의 등록      교육신청 (Tel) : 031-478-4950                     (Email) : sales@ktech21.com / matthew@ktech21.com
작성일 : 2022-08-02
트윈모션 2022.2 : 리얼타임 몰입형 3D 시각화 솔루션
개발 및 공급 : 에픽게임즈 주요 특징 : 렌더링 향상, HDRI 백드롭 기능, 스케치팹 통합 및 수백 개의 기본 애셋 제공, 피직스 기반 애셋 배치, 트윈모션 클라우드 향상, 향상된 임포트 및 익스포트 작은 신 처리 지원   건축 시각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의 리얼타임 3D 시각화 툴로 거듭난 트윈모션 2022.2가 새롭게 출시됐다. 리얼타임 몰입형 3D 시각화 솔루션인 트윈모션의 최신 버전 ‘트윈모션 2022.2’는 실용성을 더하고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능들과 개선 사항들을 제공한다. 트윈모션은 20222.2 출시를 기점으로 건축, 도시 계획, 조경뿐만 아니라 제품, 운송 및 패션 등의 산업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고퀄리티 이미지, 파노라마, 표준 또는 360도 VR 영상 및 인터랙티브 프레젠테이션을 빠르고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리얼타임 시각화 툴로 진화됐다.     이번 버전에는 렌더링 향상과 새로운 HDRI 백드롭 기능, 스케치팹 통합 및 수백 개의 기본 애셋 제공, 피직스 기반 애셋 배치, 트윈모션 클라우드 향상, 향상된 임포트 및 익스포트 작은 신(scene) 처리 지원 등의 기능 제공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의 시각화를 위한 생산성과 호환성,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다음의 하이라이트를 살펴보자.     렌더링 향상 사실적인 라이팅이 적용된 환경으로 프로젝트의 신을 구성하는 것은 실감나는 시각화의 핵심이다. 이번 버전에 추가된 새로운 HDRI 백드롭 기능은 환경 또는 스튜디오 세팅에 맞춰 모델을 배치하고 모델의 라이팅에 사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HDRI 스카이돔과 달리, 이 기능에는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는 바닥 표면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모델에 배경과 라이팅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HDRI 환경 258개와 제품 샷에 적합한 새로운 스튜디오 HDRI 20개를 제공하며, 이미지의 수평선, 스케일, 회전을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트윈모션 2022.2의 또 다른 새로운 기능으로, 타일링 렌더링 기술을 통해 최대 64K의 초고해상도 이미지와 비디오를 렌더링할 수 있다. 전광판, 비디오 월 등 대형 디스플레이용 콘텐츠에 적합하며, GPU 메모리 제한을 우회하여 사양이 낮은 컴퓨터에서도 고해상도로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이제 파노라마 및 파노라마 세트를 16K 해상도로 익스포트하여 보다 높은 퀄리티와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기존의 최대 해상도인 8K에서 늘어난 새로운 최대 해상도는 로컬 및 클라우드 익스포트 모두 지원된다.   스케치팹 통합 및 수백 개의 기본 애셋 제공 소품과 캐릭터를 직접 모델링하여 신을 채우고 생동감을 더하는 작업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이번 버전부터는 필요한 콘텐츠를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제 트윈모션 라이브러리에 선도적인 웹 플랫폼 스케치팹이 통합되어, 4개의 크리에이티브 라이선스 카테고리에 걸쳐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66만 개 이상의 무료 애셋을 제공한다. 한편, 새로운 트윈모션의 기본 애셋이 이제 매달 클라우드에 출시된다. 트윈모션 2022.1 이후로 총 660개의 신규 애셋이 추가되었다. 첨단 기기, 악기, 뒤뜰 오브젝트, 엔터테인먼트 오브젝트, 스포츠 장비와 더불어 겨울(Winter), 쇼핑(Shopping), 어린이(Children) 및 스포츠(Sport) 카테고리에는 200개 이상의 새로운 포즈 휴먼(Posed Humans) 애셋이 추가되었다.     피직스 기반 애셋 배치(얼리 액세스) 울퉁불퉁한 지면에 자동차 애셋을 배치하거나 아이들의 방에 장난감들을 마구잡이로 쌓아놓거나 또는 폭포 주변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돌무더기를 제작할 수 있지만 그저 이동 및 회전 툴만으로는 결코 빠르고 쉽게 구현할 수 없다. 그래서 새로운 툴을 추가했다. 뷰포트 내에서 충돌 및 중력 시뮬레이션을 실시간으로 사용하여 오브젝트를 배치할 수 있고 현재 새로운 툴에 대한 얼리 액세스를 제공한다. 신에 자연스럽게 오브젝트를 떨어뜨리면, 바운딩 박스에 따라 충돌하고 구르게 만들 수 있어 간편하다.     관련 영상 : https://cdn2.unrealengine.com/physics-02-d8dd849d1bc4.mp4   트윈모션 클라우드 향상 트윈모션 클라우드 업데이트는 주요 트윈모션 출시 일정과 별개로 진행됐다. 트윈모션 2022.1 이후로 수많은 새로운 기능과 개선사항이 추가되어 고퀄리티의 프로젝트를 누구든지, 어디서나, 그 어느 때보다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우선, 복잡한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 RAM 사용량 제한을 4배, VRAM 사용량은 1.5배로 늘렸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텍스처 압축 알고리즘(추후 설명)이 적용되어,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뛰어나고 디테일한 프레젠테이션을 클라우드에서 만들고 배포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이나 모바일 디바이스로 프레젠테이션 또는 파노라마 세트를 확인하는 경우 디바이스를 단순히 움직이는 것만으로 신을 살펴볼 수 있다. 이는 트윈모션 클라우드에서 자이로스코프 및 가속도 센서 입력을 해석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모션 센서 지원으로 가능해졌다. 이제 외부 웹사이트에 프레젠테이션 또는 파노라마 세트를 손쉽게 넣을 수 있는 코드를 생성하여, 하나의 URL을 통해 커스텀 웹페이지에 여러 개의 프레젠테이션 및 파노라마 세트를 표시할 수 있다. 새로운 트윈모션 클라우드 페이지에서 사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관련 사례 : https://www.twinmotion.com/ko/twinmotion-cloud 또한, QR 코드가 동적으로 생성되므로 프레젠테이션과 파노라마 세트를 확인하고, 파노라마 세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생산성 향상 때로는 사소한 기능이 일상의 생산성에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이번 버전에서는 더 나은 트윈모션 경험을 위해 다양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한 번에 여러 파일을 임포트하여 콘텐츠를 신속하게 통합할 수 있다. 그리고 클릭 한 번으로 새 컨테이너로 여러 오브젝트를 그룹화하거나 오브젝트의 모든 참조 인스턴스를 선택할 수 있다. 정확한 크기의 오브젝트를 만들려면, 이제 트랜스폼 패널에서 XYZ 값을 시각화하고 수정할 수 있고, Shift, Tab, 위아래 방향 키로 필드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로컬 축과 월드 축 사이를 전환하고 선택된 오브젝트의 피벗 주변을 회전하는데 사용하는 단축키도 추가했다. 한편, 보다 쉬운 식별을 위해 기즈모에 RGB 색상이 적용된 축이 추가됐다. 마지막으로, 여러 내비게이션 스타일들을 전환하면서 사용해야 했던 분이라면 손이 기억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려져 있다. 궤도 회전, 패닝, 줌에 대한 다른 3D 소프트웨어의 내비게이션 스타일에 맞게 새롭고 더 정확한 단축키를 만들었고, Alias AutoStudio, Blender, CET Designer, Fusion 360, Maya, Modo, Vectorworks 등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지원도 추가했다. 또한, 뷰에서의 궤도 회전은 왼쪽 마우스 버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 설정됐다.   향상된 임포트 및 익스포트 기능 트윈모션의 오랜 강점 중에 하나는 업계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파일 포맷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번 버전을 통해 파일 포맷 지원을 확장했다. 이제 트윈모션에 바로 glTF 포맷(또는 바이너리 버전인 glB)의 모델을 임포트할 수 있게 됐다. 이 포맷은 스케치팹을 포함한 수많은 애셋 라이브러리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언리얼 엔진에서 애셋을 glTF 포맷으로 익스포트할 수도 있다.     이제 이미지 및 파노라마를 PNG와 더불어 JPEG 또는 EXR 포맷으로도 익스포트할 수 있다. JPEG는 PNG보다 파일 용량을 더 작게 할 수 있으며, EXR로 렌더링하면 더 많은 컬러 정보(RGB 채널당 16비트, 다른 포맷은 8비트)를 익스포트할 수 있어 색 보정이나 이미지 그레이딩 시 결과물의 퀄리티가 더 높다. 또한, 데이터 스미스 신의 라이트를 이제 트윈모션 라이트로 임포트할 수 있어 불필요한 반복작업을 피할 수 있고 원본 신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신 그래프에서 여러 라이트 유형을 시각적으로 구분할 수 있어 알맞은 라이트를 찾아 선택하기가 쉬워졌다.   퍼포먼스 및 확장성 향상 복잡도와 디테일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번 버전에서는 대형 신 작업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기능을 개선했다. 메모리 사양을 낮추기 위해 텍스처에 텍스처 압축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비주얼 퀄리티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약 75%의 텍스처 메모리를 절약을 기대할 수 있다. 즉, 더 복잡한 신을 처리할 수 있고, 특히 퀵셀, 스케치팹 등 클라우드 애셋이 포함된 신의 경우, 파일 크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로드 및 저장 시간이 빨라진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 VRAM 사용량을 관리하고 복잡도를 줄이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이제 VRAM 사용량 정보가 60%, 70%, 80%, 90%와 같은 단계별 알림과 함께 논 블로킹 경고로 알 수 있게 되고, 이 정보들은 통계(Statistics) 패널에 표시된다.   작은 신 처리 지원 헤드폰과 같은 소비재를 시각화하는 것은 공항이나 스포츠 경기장의 시각화와는 다른 요구사항을 갖게 된다. 이제 어떤 규모의 신도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항을 업데이트했다.     우선, 기존의 단위 설정 옵션인 미터 및 인치에 센티미터를 추가하여 스케일이 작을 때도 훨씬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인치가 아닌 피트로 작업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뷰포트에 두 가지의 새로운 내비게이션 속도가 추가되어, 작은 오브젝트 주변을 탐색하는 것도 더 쉬워졌다. 인스펙트 속도(키보드 단축키 1) 및 핸들 속도(키보드 단축키 2)는 이전의 가장 느린 보행 속도(현재 키보드 단축키 3)보다 느리다. 마지막으로, 신에서 작은 오브젝트를 가지고 작업할 때 클리핑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카메라 설정에서 근거리 클리핑(Near Clipping) 값을 변경할 수 있고, 필드 오브 뷰 각도를 5도까지 낮춰 아이소 메트릭 뷰에 가깝게 만들 수 있다.   플랫폼 지원 확대 트윈모션 2022.2에서는 윈도우 11 및 맥OS 몬터레이(Monterey)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여 운영체제의 선택폭이 넓어졌다. 트윈모션 2022.2의 모든 향상된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서 전체 출시 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출시 노트 : https://www.twinmotion.com/docs/ko/twinmotion-release-notes/twinmotion-2022-2-release-notes/ 참고 : 트윈모션을 애플 M1 칩셋 디바이스에서 실행할 수 있지만, 현재 M1 칩셋을 완전히 지원하고 있지 않은 점을 유의 바란다.   다양한 산업의 리얼타임 시각화를 위한 생산성과 편의성 제공 에픽게임즈 코리아에 따르면 건축을 넘어 제품 디자인, 자동차, 패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트윈모션 2022.2는 초고해상도 렌더링, 스캐치팹 통합과 수백 개의 무료 애셋, glTF 지원 등 다방면으로 개선된 실용성과 각종 신기능을 제공하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더 많은 산업에서 멋진 인터랙티브 시각화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에픽게임즈는 트윈모션 영상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하는 개발자들의 사례도 제공 중이다.   ▲ 크리에이터 만나보기 - Julian Hartinger | 콘셉트 아트를 위한 트윈모션   ▲ 크리에이터 만나보기 - Raha Rodriguez | 세트 디자인을 위한 트윈모션   ▲ 크리에이터 만나보기 - Pierre-Andre Biron | 항공 시각화를 위한 트윈모션   ▲ 크리에이터 만나보기 - Olli Huttunen | 단편 영화를 위한 트윈모션   트윈모션 2022.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윈모션 2022.1의 기존 사용자라면 에픽게임즈 런처에서 트윈모션 2022.2를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처음이라면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링크 : https://www.twinmotion.com/ko/license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8-01
PINOKIO : 생산 계획·운영 단계에서 스마트 제조 혁신 실현
개발 및 공급  : 카를로(CARLO) 주요 특징 : 디지털 트윈 제작 도구, 대규모 시뮬레이션, 상용 시뮬레이션 대비 검증된 가속 성능, AI 플랫폼 제공 사용 환경(OS) : 윈도우 환경 권장 시스템 권장 사양 : 인텔 코어 2 듀오 또는 AMD 애슬론 X2 CPU 이상, OS 디스크의 4GB 여유공간   최근 스마트 공장, 디지털 트윈이라는 용어가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조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물리적 객체, 프로세스, 행동 등을 가상 세계에 똑같이 구현한 기술로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formation)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변화 속도에 맞춰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기업들은 산업, 업종의 경계를 넘어 DX를 도입, 추진해 나가고 있다. 물류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대부분 숙련자 또는 전문가의 의존도가 높은 가정 분석(what-if) 방식을 활용하고, 생산 계획 단계에서 주로 사전 분석 및 검증용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시뮬레이션에 현장 데이터를 반영하는데 있어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시뮬레이션 가속 성능 등의 한계로 다양한 제약 조건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은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데 있어 생산 운영 단계까지 연계하는 과정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스마트 공장을 위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 : PINOKIO 제조 현장에서의 물류는 제품의 사이클 타임을 결정하는 요소 중에 하나이다. 물류 정체가 발생할 경우 제품의 사이클 타임이 길어지거나 라인이 정지되는 등 심각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통한 최적화된 운영 방식을 시스템에 적용하려고 꾸준히 노력해왔다. 기존 물류 솔루션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시뮬레이션에 반영하여 실시간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 있어 다양한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 또한, 현장 작업자의 개입과 같은 인간적 오류는 시스템이 예측할 수 없는 데이터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생산 계획 단계에서의 사전 분석 및 검증만으로는 시뮬레이션 정합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PINOKIO(피노키오)는 최적화된 자체 개발 시뮬레이션과 모니터링 엔진을 탑재하여 이를 해결하였다. 시뮬레이션의 이벤트 횟수를 최적화하여 최소한의 이벤트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계산 속도의 이점을 가진 C, C++ 언어로 물류 경로를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을 구현하여, 약 2만평 규모의 공장에서 기존 솔루션 대비 약 70배의 향상된 성능을 검증하였다.   그림 1. PINOKIO의 UI 화면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PINOKIO는 시뮬레이션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써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고,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에 반영할 수 있다. 기존 물류 시뮬레이션 솔루션에 비해 60~700배 뛰어난 가속 성능을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도구이다. 제조 현장과 동일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현장과 연동 후 데이터를 가공하여 디지털 트윈 모델로 표현하여 가시화하고,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 주기마다 미래를 예측하는 시뮬레이션(proactive simulation)을 백그라운드로 수행한다. 이는 제품의 공정 시간보다 짧은 시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AI를 통해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림 2. PINOKIO의 모니터링 화면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실시간 현장 상황을 반영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시뮬레이션(proactive simulation)은 제품의 택트 타임(tact time)보다 짧은 시간 내에 결과를 도출해내지 못하면 현장에서 선제 대응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모니터링 엔진으로부터 라인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현재로부터 예측하고자 하는 시간 동안 발생하는 이상상황에 대해 피드백을 준다. 예를 들어 조립 라인의 경우에는 ‘부품이 5분 뒤에 부족하다’는 알람을 작업자에게 피드백하여 선제적 대응을 함으로써 라인 정지를 방지할 수 있다. PINOKIO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은 이러한 역할이 가능하도록 가속화한 시뮬레이션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그림 3. 현장 FAB(왼쪽)과 PINOKIO에서 생성된 디지털 트윈(오른쪽)   제조 현장에 특화된 AI 플랫폼 : CAP AI를 이용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제조 현장의 특성상 여러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획득하기 어렵다. PINOKIO에서는 현장에서 획득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즉, PINOKIO 디지털 트윈 모델이 AI를 위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AI가 최적 값을 도출하여 시뮬레이션에 반영한다. PINOKIO에서는 획득한 데이터를 파이썬, C, JAVA 등 다양한 언어로 구현한 로직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림 4. PINOKIO의 AI 플랫폼인 CAP   사전 레이아웃 및 물류 검토를 위한 솔루션 : Plant Simulation 지멘스의 Plant Simulation(플랜트 시뮬레이션)은 공장 신축 및 수정 등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최적의 물류 계획 수립과 공장 레이아웃을 구성할 수 있는 전문 시뮬레이션 도구이자 가상 공장 구현 솔루션이다. 주로 생산 계획 단계에서 활용되며, 제조 기준 정보(제품, 공정, 레이아웃, 물류, 작업, 스케줄링 등의 공장 정보)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하여 차트, 그래프 등 다양한 분석 도구로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공법 검증, 공장 운용 효율, 적정 재고 등 공정 라인을 최적화할 수 있다.   그림 5. Plant Simulation의 UI 화면   통계 시뮬레이션으로 생산 시스템 분석 시뮬레이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처리량과 전체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래픽 시각화, 차트 및 보고서 기능, 유전자 알고리즘 및 실험 관리법(experiment manager)을 사용하면 생산 시스템의 동작을 평가하여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제조 생산 시스템을 분석할 수 있다.   그림 6. Plant Simulation의 생산 시스템 분석   병목 현상 제거 및 처리량 간소화 처리량을 간소화하고 병목 현상을 완화하여 공정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기본 기능으로 병목 현상, 처리량, 설비, 리소스 및 버퍼 적정 수량을 자동으로 감지 및 분석할 수 있다. 생산 시스템 효율을 평가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생산량, 프로세스, 물류 로직 등 다양한 사항들을 고려하여 생산 변동의 영향을 동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그림 7. Plant Simulation의 처리량 분석   시동 전 프로덕션 시스템 시운전 Plant Simulation으로 만들어진 가상 모델은 실제 생산 라인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실제 공장의 PLC 또는 가상 PLC와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어, 자동화, 자재 운송 및 전체 엔지니어링 작업을 테스트 및 최적화할 수 있다. 이는 초기 개념 증명을 통해 위험 요소를 줄이고,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림 8. 가상 커미셔닝(virtual commissioning)   Plant Simulation과 PINOKIO의 인터페이스 두 솔루션 간의 인터페이스는 엑셀,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형태로 가능하다. 자세한 인터페이스 항목은 <그림 9>를 참조하면 된다. Plant Simulation 모델 정보는 자체 언어(Simtalk)를 이용하여 설비 정보, 작업 순서, 위치 정보, 연결 정보 등을 PINOKIO 항목에 맞게 테이블 형태로 수집하고, 레이아웃과 2D/3D 모델은 JT 포맷의 파일로 추출한다. 이 데이터를 PINOKIO에서는 Import 기능으로 손쉽게 모델 정보를 가져와 Plant Simulation과 동일한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시뮬레이션 모델링 시간이 줄어들고 정확성이 높아져 신뢰성 있는 디지털 트윈 모델이 구축된다.   그림 9. Plant Simulation과 PINOKIO의 인터페이스 리스트   PINOKIO와 현장 데이터의 인터페이스 디지털 트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현장과의 연결이다. 대부분의 물류 전문 솔루션이 현장과의 연결을 위한 인터페이스가 지원되지만,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PINOKIO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시뮬레이션 가속 성능이 뛰어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가능하다. <그림 10>은 현장에 있는 MES와 PINOKIO가 인터페이스되는 과정이다. 현장에 있는 PLC가 MES에 데이터를 전달하고, MES는 그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다. 이를 PINOKIO에서 외부 통신(IP)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시뮬레이션에 반영한다. 이 과정에서 현장 데이터의 상태가 중요하다. 불필요한 데이터가 있거나 로스 또는 시간 순서가 맞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PINOKIO에서는 현장 데이터를 올바르게 정제하는 작업을 거쳐 현장과 동일한 디지털 트윈 모델을 만든다.   그림 10. 현장 데이터 인터페이스 과정   기대 효과 현장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디지털 트윈과 연동함으로써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전체 공장을 PC, 웹, 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로 여러 유저들과 함께 직관적으로 확인하면서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다. 또한 현장과 연결된 디지털 트윈 모델을 이용하여, 미래에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예지(predictive)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하기 위한 선제대응(proactive)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때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사전예지는 온라인 시뮬레이션 기술에 기반하고, 선제대응은 AI 기술에 기반한다고 볼 수 있다. 디지털 트윈 기반 사전예지의 시간적 범위(time horizon)는 현장의 특성에 따라서 0.1시간~10시간으로 달라질 수 있으며, 문제점의 종류는 주로 생산 로스(loss), 부품의 혼류 비율 불균형, 설비 고장예지 및 물류 정체등을 포함한다. 문제점이 예지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의사결정 AI 기술을 활용하여 최적 운영을 달성함으로써 생산성, 경제성, 안정성 및 경쟁력 향상 효과가 있다.   그림 11. 생산 계획 및 운영 최적화   맺음말 생산 계획 단계에서 Plant Simulation을 통해 레이아웃 검증과 물류를 최적화하고, Plant Simulation 모델 데이터를 생산 운영 단계에서 PINOKIO와 연계하여 현장 데이터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과 미래 상황 예측 및 선제적 대응함으로써 현실적이고 실제 활용 가능한 스마트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수 있다.   그림 12. 디지털 트윈을 위한 Plant Simulation과 PINOKIO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8-01
[케이스 스터디] 게임 개발 넘어 모든 창작 활동에 날개 달아 준 유니티
MWU 코리아 어워드 통해 다양한 인더스트리 창작자 성장 지원   MWU 코리아 어워드는 공연예술, 항공, ESG 등 유니티로 구현할 수 있는 창작 콘텐츠의 영역을 더욱 확장해 다양한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산업 전반적으로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시대,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도약을 고려하는 산업 및 주요 기업에게 유의미한 사례가 될 MWU 코리아 어워드 수상작들을 살펴본다. ■ 자료 제공 : 유니티코리아   팬데믹 장기화에 따라 전 산업에서 온라인·비대면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자들은 빠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및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다양한 솔루션 활용에 더욱 집중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산업 경계 없이 더 많은 창작자들의 디지털 전환 및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도 중요해졌다.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Made with Unity Korea Award, 이하 MWU 코리아 어워드)’는 유니티 기반의 우수한 국내 콘텐츠를 선정하고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공모전으로, 올해 6회째 운영 중이다. 유니티의 MWU 코리아 어워드는 당초 게임 개발자들의 창작 활동을 도모하고 이를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연결시키며 게임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해 왔다. 여기에 지난해 처음으로 인더스트리 공모 분야를 확장해, 유니티 엔진의 범용성 입증은 물론 다양한 산업에서의 창작 지원을 통해 유의미한 사례들을 발굴해내며 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유니티는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운영을 위한 플랫폼으로 전 세계 모바일, PC, 콘솔 게임 중 50% 이상에서 활용되고 있을 만큼 호환성 및 확장성이 뛰어나 업계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바타’, ‘반지의 제왕’ 등의 CG 영상을 제작한 세계적인 VFX 기업 ‘웨타 디지털(Weta Digital)’과 실시간 변형·시뮬레이션 아티스트 툴 ‘지바 다이나믹스(Ziva Dynamics)’ 등을 차례로 인수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게임을 넘어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디지털 휴먼 구현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MWU 코리아 어워드 수상작들은 다음과 같다.   360도 VR 퍼포먼스 필름 ‘에코(echo)’ MWU 코리아 어워드 수상 부문/년도 : Best Visualization 2021 제작 : 비폴(bipole)   ▲ 360도 VR 퍼포먼스 필름 ‘에코(echo)’   비폴(bipole)의 ‘에코(echo)’는 삶의 순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360도 VR 퍼포먼스 필름이다. 팬데믹 시대에 가상현실이 공연예술의 대안 공간으로서 작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으로 기획됐다. 에코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의 조각분수를 모티브로, 비겔란 분수의 시간적, 공간적 순환구조가 앞뒤 좌우 구분이 없는 VR의 특성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 착안해 제작됐다. 에코는 우리가 태어나서 자라고, 타인을 만나고, 헤어지고 늙고 병들어 죽고, 또다시 새 삶이 그 뒤를 잇는 순환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내며 커뮤니티 선정작인 ‘커뮤니티 픽’에 선정됐다. 또한, MWU 코리아 어워드 2021에서 ‘Best Visualization’ 부문을 수상했으며, 최근 ‘Creative Award 2022’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항공정비 교육용 XR 콘텐츠 ‘AK Go’ MWU 코리아 어워드 수상 부문/년도 : Best Simulation 2021 제작 : 증강지능   ▲ 항공정비 교육용 XR 콘텐츠 ‘AK GO’   증강지능의 항공정비 교육용 XR 콘텐츠 ‘AK Go’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이하 XR) 환경에서 컴퓨터에 의해 가상으로 만들어진 AI를 상대로 대화하며 교육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에이전트(SW Agent)다. MWU 코리아 어워드 2021에서 탁월한 기능과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호평받으며 ‘유니티 픽’과 ‘Best Simulation’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AK Go는 항공기 정비 매뉴얼을 탑재한 인공 지능이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한 작업자의 시야에 실시간 3D로 실제 항공기 부품의 모습과 매뉴얼을 함께 보여준다. 작업자는 XR 콘텐츠와 AI와의 음성 상호 작용을 통해 정비 과정을 효율적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작업자들은 실물 항공기를 활용하는 것처럼 현실감 넘치는 정비 과정을 반복하여 학습할 수 있고, 교육 기관은 값비싼 장비 확보의 부담 없이 고품질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AK Go는 미국 보잉사의 ‘보잉 737’ 디지털 트윈을 제작하고, 지난 1월부터 AK Go를 접목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추후 전기 자동차, 가전제품 등의 디지털 트윈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분야를 확대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우주산업 디지털 트윈 MWU 코리아 어워드 수상 부문/년도 : Best Simulation 2021 제작 : TIM Solution   ▲ 항공우주산업 디지털 트윈   팀 솔루션(TIM Solution)은 항공우주산업뿐만 아니라 물류, 선박공정 등에서도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및 물리 시뮬레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팀 솔루션의 항공우주산업 디지털 트윈은 MWU 코리아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티 픽’과 ‘Best Simulation’ 부문을 수상했다. 팀 솔루션의 항공우주산업 디지털 트윈은 유니티를 활용해 항공우주산업의 항공기 및 부품 생산, 항공기 정비(민/군), 개량 등의 다양한 영역에 적용 가능한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항공기 제작과 유지보수의 전 라이프 사이클에서 항공기의 내부와 외부, 주행거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체역학을 적용하여 항공기·엔진 내 공기의 순환과 이동, 엔진의 구조설계 등을 보다 정교하게 구현해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항공기의 생산 및 공정관리, 정비 상황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디지털 ESG 캠페인 ‘태양의 숲 : Solar Forest’ MWU 코리아 어워드 수상 부문/년도 : Best Asset 2020 제작 : 한화그룹X이노션 월드와이드X라인홀릭   ▲ 디지털 ESG 캠페인 ‘태양의 숲 : Solar Forest’   ‘태양의 숲(Solar Forest)’은 한화그룹이 이노션 월드와이드, 라인홀릭과 함께 출품한 디지털 캠페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태양의 숲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조도 센서 또는 카메라로 주변 빛의 세기를 측정해 가상의 숲을 가꿀 수 있도록 한 게임이다. 한화 그룹이 태양광 에너지로 키운 묘목으로 태양의 숲을 조성해온 원리를 그대로 반영했다. 특히 디지털 공간의 태양의 숲을 통해 사용자들은 가상공간에서 숲 조성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기부한 가상의 나무는 실제 숲 조성에도 사용돼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2020년 5월 출시된 태양의 숲은 2022년 4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6만 건을 넘어섰으며, 태양의 숲 9호를 조성하기 위해 접속자들이 기부한 나무 수는 약 1만 6356그루에 이른다. 한화그룹X이노션 월드와이드X라인홀릭의 태양의 숲은 2021 MWU 코리아 어워드에서 ‘Best Asset’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실시간 3D 기술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하는 콘퍼런스인 ‘유니티 포 휴머니티 서밋 2020’ 사례로도 소개됐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8-01
[포커스] PLM과 다양한 기술의 접목으로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 내용 정리 (5)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가 지난 7월 7일~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한 이번 PLM 컨퍼런스는 제조산업에서도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PLM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PLM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경험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 정수진 편집장     행사 이틀째인 7월 8일에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아비바코리아의 조영찬 부장은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아비바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소개했다. 플랜트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은 기존의 문서 중심 업무 내용을 디지털화하고,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 플랜트를 구성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데이터를 중심으로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협업 모델을 확보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중심축이 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기업 업무 혁신의 과정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조영찬 부장의 설명이다. 부서간의 장벽을 제거하고 단절에서 오는 문제를 해결하며 기업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로 조영찬 부장은 디지털 트윈을 꼽았다. 물리적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 및 구축하는 디지털 트윈을 통해 운영 표준 정보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데이터 및 운영 데이터를 모으로, 신뢰할 수 있는 단일 데이터 소스를 확보해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영찬 부장은 디지털 트윈을 위해서 엔지니어링-건설-운영 단계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를 통합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짚었다. 또한 “디지털 트윈을 위해서는 제어 시스템 데이터 및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취합하는 디지털 정보 허브와 함께 취합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시각적으로 제공하는 기술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조영찬 부장은 “아비바는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엔지니어링 정보 관리, 오퍼레이션 정보 관리, 시뮬레이션, 오서링, 데이터 시각화 등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OSI소프트와 합병을 통해 모든 산업군에 걸쳐 엔지니어링부터 오퍼레이션까지 다양한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로 디지털 트윈을 짚었다.   버넥트의 박근영 센터장은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을 소개했다. PLM은 전통적인 방식에서 나아가 다양한 IT 기술을 접목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포함하는 XR(확장현실) 기술도 포함된다. 산업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관리 이슈, 설비 이상 시 가동 중단에 따른 생산성 저하, 원격지-현장의 의사소통 등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박근영 센터장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XR 기술 기반의 산업 현장 솔루션을 제시했다. “XR 솔루션은 산업 현장의 사고 비용과 의사결정 시간을 줄이고, 업무 이해도와 효율성을 높이며,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생산 현장의 정기점검을 진행하거나 공장에서 문제가 생길 때 공장 외부에 있는 관리자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박근영 센터장은 “XR 기술을 적용한 원격 협업 솔루션을 활용하면 현장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다자간 공유되는 화면 상에서 직관적으로 작업 수행 위치를 가이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XR 솔루션은 제조 및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원격 협업, 유지관리, 교육 등에 쓰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방식 대비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한 박근영 센터장은 “버넥트는 XR 기반의 다자간 원격협업 화상회의 솔루션, 실감형 3D 콘텐츠 저작도구 및 뷰어, 실시간 원격 3D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XR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엔진 및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버넥트 박근영 센터장은 산업 현장을 혁신할 수 있는 XR 기술을 소개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의 김재성 본부장은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멘딕스(Mendix)에 대해 설명했다.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과 서비스를 위해 상용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 외에 기업의 환경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경우도 폭넓게 이뤄지고 있다. “산업과 기술, 고객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는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변화의 속도에 대응하는 것이 기업의 과제”라고 짚은 김재성 본부장은 이를 위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재성 본부장은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하향식인 워터폴(waterfall) 방식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긴 프로젝트 기간 중에 다양한 요구사항의 변경 및 추가나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대체하는 애자일(agile) 개발 방식은 비즈니스 요구사항의 반영 과정을 빠르게 확인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노코드(no-code)/로코드(low-code)/프로 코드(pro-code) 개발을 하나의 개발 환경에서 지원하는 멘딕스는 전문지식이 없어도 코딩을 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으며, 템플릿이나 위젯,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등을 활용한 로코드 개발도 가능하다. 또한 전문 개발자도 같은 플랫폼에서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개발 관련 협업 및 AI 기반의 추천 기능을 제공하며, 플래닝-모델-테스트-구축-모니터링-플래닝으로 순환되는 구조의 로코드 데브옵스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지멘스 DISW 김재성 본부장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플랫폼 솔루션을 선보였다.   라이카 지오시스템즈의 정용훈 매니저는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리얼리티 캡처 솔루션’ 발표를 통해 스캐닝부터 데이터 프로세싱, 고품질 결과물 출력, 인사이트와 가상현실 생성까지 자율화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BLK ARC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Spot)과 갈은 로봇 플랫폼과 결합해 자율주행 리얼리티 캡처를 지원한다. 건설 현장이나 공장 안에서 같은 경로의 스캔을 반복해 최신의 공간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로봇이 지나갈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3D 데이터를 캡처하고 정밀 레이저 스캔 및 내비게이션 기능으로 로봇의 자율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정용훈 매니저는 “현장에서 사용자의 수동 작업을 최소화해 장비 비용을 절감하고, 숙련된 직원을 배치하기 위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며,  쉽고 빠르게 스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면서, “사람이 탐색하기 어려운 지형이나 재난현장, 위험지역 등에 로봇 플랫폼을 투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BLK 2 FLY는 라이다 시스템을 통합한 드론 형태의 자율비행 이미징 레이저 스캐너이다. BLK 2 FLY는 태블릿으로 스캔 영역과 경로를 설정하면 장애물을 회피하면서 스캔 시작 지점까지 날아간 후 자동으로 스캐닝을 시작하게 된다. 충돌을 막기 위해 스캔 대상과의 거리를 조절하면서 스캔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라이브 뷰로 비행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스캔 상태를 확인하거나 스캔 작업을 제어할 수 있다. 정용훈 매니저는 “스캔 작업이 완료되거나 배터리 용량 저하 등으로 중단해야 할 때에는 스스로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 착륙하게 되며, 핫스왑 기능을 통해 배터리를 빠르게 교체한 후 스캔 작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매니저는 로봇·드론과 결합된 자율주행 캡처 솔루션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김건 매니저는 ‘IEC61499에 기반한 유니버설 오토메이션’에 대해 발표했다. IEC61499는 분산형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시스템 레벨의 설계 표준이다. PLC의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수의 분산된 하드웨어 플랫폼이 원활하게 통신할 수 있는 것이 핵심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먼저 만들고 테스트-검증-시뮬레이션을 한 후 하드웨어를 선택해 구축하는 톱다운 방식을 지원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유니버설 오토메이션은 IEC61499 표준을 기반으로 공통 런타임을 공유 및 실행하는 산업 자동화 플랫폼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포함한 자동화 시스템 공급사, 고객사, OEM, 반도체 기업, 네트워크 장비 공급사, 학계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건 매니저는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재사용하고 여러 공급사 간 상호호환을 지원하면서, 향후 자동화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시스템으로 발전할 전망”이라고 전하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IEC61499 기반의 상용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익스퍼트(EAE)에 대해 소개했다. EAE는 유니버설 오토메이션 기반의 분산형 자동화 시스템으로 HMI, 엔지니어링 환경, 라이브러리, 분산형 컨트롤러 등으로 구성된다.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PLC뿐 아니라 윈도우 또는 리눅스 PC에서도 구동해 제어 로직뿐 아니라 HMI 기능을 생성하고 통신할 수 있다. 김건 매니저는 “EAE는 여러 회사의 솔루션이 연계될 수 있는 개방성이 특징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재사용이 가능하고, 하드웨어 플랫폼이 변경되어도 표준화된 IDE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는 개방성을 높인 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소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정원상 프로는 ‘플랫폼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EPC 산업은 설계 정보를 모아 공사에 필요한 도면을 출도하는 엔지니어링, 설계에서 정의된 물량 내역을 구매해 공사 현장에 공급하는 조달, 설계 도면과 자재를 받아 현장에 플랜트를 구축하는 건설로 이루어진다. 대형 플랜트의 건설 프로젝트는 정해진 납기 안에 공사를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압축적으로 진행된다. 이 경우 설계-조달-공사가 중첩되는데, 후행 단계에 필요한 업무가 선행되지 못하거나 설계 변경이 생기면 전체 업무에 혼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정원상 프로는 “이런 문제의 주된 원인은 대해 설계-조달-공사 담당자간 소통이 어렵고, 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도면이 적기에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이라면서, EPC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발된 S-AWP 플랫폼을 소개했다. S-AWP 플랫폼은 거대한 프로젝트를 작은 단위인 ‘워크 패키지’로 나누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법인 AWP를 기반으로 한다. 프로젝트 수명주기에서 각 부문 담당자들이 생성한 업무 데이터가 플랫폼에 집계되고, 이를 가공해 프로젝트 구성원들에게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된다. 정원상 프로는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서 설계-조달-공사가 공통된 업무 단위와 일정을 기반으로 협업·소통할 수 있고, 모든 업무 데이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기 위한 데이터 인프라의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업무를 공유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면서, “설계와 조달 데이터가 현장 공사의 목적과 계획에 맞게 적기에 공급된다면, 시간을 단축하고 원가를 절감하며 공기를 준수해 현장 생산성을 25% 정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 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는 EPC 프로젝트 생산성을 높이는 플랫폼 솔루션을 소개했다.     같이 보기 : [포커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산업 디지털 전환의 다양한 가치와 비전을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미래 제조 혁신을 위한 플랫폼 전략 같이 보기 : [포커스] 경험과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클라우드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PLM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의 성공 위한 전략과 리더십을 짚다
작성일 :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