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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cPD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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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데이터, “2024년 PLM 시장, 803억 달러 돌파… 전년 대비 10.7% 성장”
PLM 전략 경영 컨설팅 및 기업인 심데이터(CIMdata)가 ‘2025 PLM 시장 경영진 보고서(CIMdata 2025 Executive PLM Market Report)’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PLM 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전체 시장과 특정 PLM 설루션 부문에 대해 정리하고, PLM 산업의 동향 및 공급업체와 투자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전망을 담았다. 심데이터의 분석에 따르면 PLM 시장은 2024년에도 성장을 지속했다. 2024년 전 세계 PLM 시장은 803억 달러(약 111조 21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는 2023년 대비 10.7% 성장한 수치이다. 심데이터의 크리스틴 롱웰(Christine Longwell) 리서치 디렉터는 “2024년 PLM 시장은 강력한 성과를 보였다”며, “고객이 점점 더 복잡한 제품을 개발함에 따라 기계, 전기,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협력 설계를 지원하는 기술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4년 PLM 시장에서는 특히 EDA 및 AEC 도구 부문의 성장이 눈에 띈다. 이는 전자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디지털 트윈 구현의 이점을 얻기 위한 노후 인프라의 디지털화에 힘입은 결과라는 것이 심데이터의 시각이다. 롱웰 디렉터는 “PLM 생태계가 더욱 풍부해짐에 따라 집중 애플리케이션(Focused Applications)은 종합 cPDm(포괄적 제품 데이터 관리) 설루션을 계속 앞지르고 있으며, 시스템 통합업체들은 자사 서비스에 대한 수요 확장을 점점 더 많이 경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5-08-05
심데이터, “전년도 PLM 시장 규모 9% 증가… 디지털 스레드가 자리잡으면서 지속 성장 전망”
심데이터(CIMdata)가 2023년 전 세계 PLM 시장에 대한 정보와 분석을 담은 ‘PLM 시장 및 솔루션 제공업체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PLM 시장의 트렌드 및 이슈 분석, 주요 PLM 솔루션 제공업체의 수익, 지역별 및 산업 부문별 수익 분석, 시장 성장에 대한 과거 및 예상 데이터 등을 포함한다. 심데이터의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PLM 시장은 2022년 대비 9% 성장하여 총 726억 달러(약 97조 2800억 원) 규모에 이르렀다. 세부 영역별로는 전자 설계 자동화(EDA)가 시높시스, 케이던스, 지멘스 EDA 등 주요 업체들의 실적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시뮬레이션 및 해석 분야는 8.7% 성장했으며, 포괄적 cPDm(협업 제품 정의 관리) 부문은 전년 대비 8.9% 성장했다.     심데이터는 기업들이 아이디어 단계부터 제품 수명 종료까지 이어지는 견고한 디지털 스레드의 비즈니스 이점을 인식함에 따라 PLM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심데이터는 2024년에 PLM 시장이 전년 대비 8.6%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8년까지 PLM 시장이 연평균 9.1% 성장해 1120억 달러(약 150조 800억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심데이터의 크리스틴 롱웰(Christine Longwell) 연구 디렉터는 “PLM 기술은 전통적으로 항공우주 및 국방, 자동차, 의료 기기와 같은 규제가 많은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나, 패션, 소매, 의류, 소비재와 같은 소비재를 제조하는 기업에서도 점점 더 채택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업들은 기계 및 전자 CAD, 시뮬레이션 및 해석, 시각화 및 협업, 건축 설계 등 다양한 영역과 유형의 솔루션에 대한 PLM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심데이터는 이런 다양성이 PLM 시장을 지배하는 업체가 존재하지 않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다. 심데이터는 다쏘시스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PTC 등은 MCAD와 같은 도구 및 cPDm 기술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으며, 오토데스크와 케이던스는 특정 시장 부문에 중점을 둔 소프트웨어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는 PLM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폭넓은 범위를 보여주며, 이들이 반드시 서로 직접적으로 경쟁하지는 않음을 나타낸다”는 것이 심데이터의 시각이다.
작성일 : 2024-09-09
심데이터, "전 세계 PLM 시장 향후 5년간 평균 10% 성장 기대"
심데이터(CIMdata)는 2023 시장 분석 보고서 시리즈의 세 번째 모듈인 'PLM 시장 및 솔루션 공급업체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심데이터의 시장 분석 보고서는 2022년 전 세계 PLM 시장의 주요 트렌드 및 이슈에 대한 분석, 주요 PLM 솔루션 공급업체의 매출, 지역별, 산업 부문별 매출 분석, 시장 성장에 대한 과거 및 예상 데이터 등 정보와 심층 분석을 제공한다. 심데이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PLM 시장은 2021년 대비 10% 성장한 666억 달러(약 86조 2793억 원) 규모로 나타났다. 이는 심데이터의 기존 예상치인 10.1%에 약간 못 미치는 것이다. 심데이터의 스탠 프르지빌린스키(Stan Przybylinski) 부사장은 "전자 설계 자동화(EDA) 부문은 시높시스, 케이던스, 지멘스 EDA 등 시장 선도업체의 주도로 두 자릿수의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 제품 소프트웨어 개발 툴을 포함하는 기타 툴 부문은 15% 감소했지만, 이는 포괄적 협업 제품 정의 관리(cPDm) 매출 추정치에 사물인터넷(IoT) 및 로코드/노코드 개발 제품을 포함한 데 따른 변화이다. 반면 cPDm 부문은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2년 실적은 유로화와 일본 엔화의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도 받았다.     심데이터는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 및 인더스트리 4.0의 트렌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강화되면서, PLM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았다. 심데이터의 전망에 따르면 2023년 PLM 시장은 9.5%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2027년까지 연평균 10% 성장하여 1072억 달러(약 138조 9655억 원)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데이터의 조사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다수의 공급업체가 PLM 관련 수익을 창출했다. 툴과 cPDm 부문 모두에서 5억 달러(약 6483억 원) 이상의 PLM 매출을 올린 공급업체는 24개로, 전년도의 19개보다 늘었다. 기업의 PLM 투자는 기계 CAD, 시뮬레이션 및 해석, 시각화 및 협업, 건축 설계 등 다양한 분야와 여러 유형의 솔루션에 걸쳐 있다. 심데이터는 "이러한 다양성은 PLM 시장에서 여러 솔루션 공급업체가 경쟁하고 있으며, 한 업체가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3-08-03
심데이터, 한국 PLM 시장 연평균 성장률 8.8%로 전망
PLM 전략 컨설팅 및 리서치 업체인 심데이터(CIMdata)가 11개 주요 국가별 2020 PLM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작년 PLM 시장 규모를 7억 240만 달러,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을 8.8%로 전망했다. 심데이터가 조사한 주요 국가별로 보면 인도(9.5%)와 중국(9.4%)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 수치이다. 한편, 심데이터가 발표한 글로벌 PLM 시장의 작년 성장률을 3.8%이다. 심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미국이 99억 7000만 달러로 가장 큰 시장으로 나타났다. 미국 PLM 시장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은 7.4%로 예상된다. 일본은 PLM 매출 44억 달러 및 연평균 성장률 7.3%, 독일은 PLM 매출 40억 3000만 달러 및 연평균 성장률 7.0%로 전망된다. 심데이터는 "이 세 나라는 수년간 PLM 시장을 지배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보았다. 한편 심데이터는 우리나라와 함께 브라질, 중국, 러시아, 인도의 신흥 PLM 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게 평가했다. 브라질은 2020년 PLM 매출 2억 7150만 달러(연평균 성장률 7.8%), 인도는 7억 1090만 달러(9.5%), 러시아는 2억 6600만 달러(6.1%)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심데이터는 프랑스의 경우 PLM 매출 17억 달러(연평균 성장률 7.0%), 영국 12억 4000만 달러(7.1%), 이탈리아는 5억 9260만 달러(6.9%)로 예상했다.   ▲ 심데이터가 분석한 주요 국가별 2020년 PLM 시장 규모 및 연평균 성장률   심데이터는 매년 글로벌 PLM 시장 분석 보고서와 함께 산업 및 지역별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는 전체 PLM 시장과 함께 협업 제품 정의 관리(cPDm), 도구(툴), 디지털 제조, 시스템 통합업체(SI)/리셀러/부가가치 리셀러 등에 대한 분석이 담겨 있다. 또한, 국가별 보고서는 각 나라 안에서 산업 부문별 PLM 지출 추정치, 국가 내 시장 입지, 국가별 상위 10개 공급업체의 성장률 및 글로벌 선두 업체의 매출, PLM 하위 영역별 시장 점유율 및 향후 5년간의 예측 등이 포함된다. 심데이터의 스탠 프르지빌린스키(Stan Przybylinski) 부사장은 "작년 한 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전세계 경제의 마비는 PLM 분야에도 악영향을 주었다. 전세계 PLM 시장 및 대부분의 하위 PLM 영역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면서도, "올해 PLM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더스트리 4.0 및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과 같은 PLM 성장의 기본 동력이 글로벌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탄탄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2021년 PLM 시장의 반등세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1-10-05
심데이터, 전세계 PLM 시장의 장기적인 회복 전망
PLM 전략 경영 컨설팅 및 리서치 회사인 심데이터(CIMdata)는 https://www.cimdata.com 2019년 전세계 PLM 시장에 대한 정보와 분석을 담은 'PLM 시장 및 솔루션 제공 업체 분석 보고서(PLM Market and Solution Provider Analysis Report)'를 발표했다. 심데이터의 스탠 프르지빌린스키(Stan Przybylinski) 부사장은 "전세계 PLM 시장은 2019년 155억 달러 규모로, 2018년 대비 7.7% 성장했다. 이는 심데이터가 당초 예상한 8.9%보다는 낮은 성장률"이라면서, "분야별로 보면, 서브스크립션으로 전환한 오토데스크의 성장 등에 따라 AEC 및 시뮬레이션&해석 분야가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였다.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기타 툴(other tools)' 분야는 11.2%로 최근 수년간 높은 성장률을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2019년 보고서에서 심데이터는 전체 PLM 시장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연초부터 전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는 PLM을 포함한 모든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고 있다. 심데이터는 이번 보고서에서 PLM 시장이 2021년까지 이전과 같은 성장을 보이기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스마트 연결 제품(smart, connected product) 및 인더스트리 4.0의 중요성이 꾸준히 강조되면서 시장이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심데이터가 예상한 2024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5.8%이며, 액수로는 682억 달러이다.     기업들은 메커니컬 CAD, 시뮬레이션 및 해석, 시각화와 협업, 건물 설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유형의 솔루션에 대한 PLM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심데이터는 이러한 다양성이 PLM 시장에서도 다양한 솔루션 공급업체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시장 지배적인 공급업체가 나타나지 않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9년에는 많은 공급업체가 PLM 관련 투자에 힘입어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다. 심데이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14개의 공급 업체가 5억 달러 이상의 PLM 관련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등 메이저 공급업체는 MCAD와 cPDm(포괄적 제품 개발 관리) 기술을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오토데스크 및 케이던스(Cadence) 등은 특정 영역에 중점을 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이다. 한편, 헥사곤(Hexagon)은 스스로를 PLM 회사로 보고 있지 않지만, 심데이터는 PLM 관련 비즈니스 매출로 구분해 10위로 올렸다. 심데이터는 "이런 경향은 직접 경쟁을 하지 않더라고 전체 PLM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의 폭이 넓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0-07-01
심데이터, "2018년 전세계 PLM 시장 9.4% 성장"
  PLM 전략 경영 컨설팅 및 리서치 회사인 심데이터(CIMdata)는 2018년 전세계 PLM 시장 규모가 2018년 478억 달러로 2017 년 대비 9.4% 성장했다고 밝혔다 심데이터는 최근 발표한 'PLM 시장 및 솔루션 공급사 분석 보고서(PLM Market and Solution Provider Analysis Report)'를 포함한 2019 시장 분석 보고서 시리즈를 통해 2018년 전세계 PLM 시장의 주요 동향 및 이슈 분석, 주요 PLM 솔루션 제공 업체/지역별/산업부문별 매출, 시장 성장에 대한 예측 등을 소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밝힌 2018년 PLM 시장의 성장세는 심데이터가 당초 예측한 7%를 웃도는 것이다. 심데이터는 "AEC(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및 디자인 중심의 MCAD(메커니컬 CAD)가 두 자릿수의 강력한 성장을 했는데, 이는 영구 라이선스에서 서브스크립션으로 완전히 전환한 오토데스크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한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한편, 시뮬레이션 및 해석(S&A)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높은 성장을 보이면서 작년에 13.1% 성장했다. 심데이터는 오는 2023년까지 향후 5년간 PLM 시장이 연평균 8.6% 성장해 72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8년에는 많은 공급업체가 PLM 관련 투자에 힘입어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18개의 공급업체가 툴과 cPDm(포괄적 제품 데이터 관리) 부문 모두에서 5억 달러를 넘는 매출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기계 CAD, 시뮬레이션 및 해석, 시각화와 협업, 건물 설계 등 폭넓은 솔루션에 대해 PLM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으로 인해 PLM 시장에는 업계를 지배하는 단일 공급업체가 없고, 다양한 솔루션 공급업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심데이터의 분석이다. 심데이터는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등 세 개 업체를 MCAD 등 툴과 cPDm 기술 모두를 공급하는 주요 업체로, 오토데스크와 케이던스(Cadence) 등은 전체 시장의 특정 부문에 집중하는 주요 툴 공급 업체로 분류했다. 한편 헥사곤에 대해서는 "스스로 PLM 기업을 표방하지 않지만 PLM 시장의 전반에 참여하고 있는 여러 기업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작성일 : 2019-07-23
[칼럼] 디지털 PLM과 디지털 트윈이 미래 성장 동력이다
디지털 지식 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최근 한국 영화 곡성에서 “무엇이 중요한가?”, “현혹되지 마세요.”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것은 연결된 말이라고 한다. 뭣이 중요한지 모르면 현혹된다고 한다. 그리고 현혹되면 뭣이 중요한지 모른다고 한다. 인간의 지혜의 핵심은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의 변혁의 시대에도 이 지혜는 적용된다. 미래의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변혁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왜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이제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전문가일수록 과거의 정보와 경험을 많이 기억하는 사람들이었다. 현재의 전문가들은 현재와 가까운 과거와 미래의 실시간 정보에 능하고 순발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앞으로 전문가는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창조력이 있는 사람들이 전문가일 것이다. 또한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야 가짜 정보와 뉴스 그리고 가짜 미래 예측의 공포에 현혹되지 않을 수 있다. 그림 1. 기술 트렌드 핵심과 미래 예측 4차 산업혁명,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등 말도 많고 개념도 비슷하며, 자료와 실례도 부족하다. 그 밖에도 상세한 기술은 간략하게 분류해도 수백 가지이다. 어떤 부분은 아직 존재하지 않은 미래의 것도 있다. 그러면 이런 것의 핵심이 무엇일까? 중요한 핵심을 알아야 현혹되지 않는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이고 가까운 미래에 기술 트렌드의 중요한 핵심을 정리해 보면 스마트, 디지털, 연결사회로 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마트 방향은 인공지능 기술이 선도할 것이고, 디지털 방향은 데이터 기술이 선도할 것이고, 연결 방향은 정보통신(ICT) 기술이 선도할 것이다. 이런 방향은 모두 현실 세계(Physical World)와 사이버(Cyber World)와 연결과 융합의 시도이다. 지난 몇 년간은 한국에서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공장에 관심을 가졌지만, 2019년부터는 구체적인 결과를 요구할 것이다. 한국은 지금까지는 숙제인 CAD, MES, PDM으로 시간을 보냈지만, 선진국의 디지털 변혁 파고는 이제 본격적으로 한국 경제를 강타할 것이다. 2019년은 미국의 보호무역,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 신흥국의 경제 위기 등 국제 정세와 한국 경제의 위축 등으로 제조업에 위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전통적인 제조업인 조선, 자동차, 전자, 철강 등이 새로운 디지털 변혁에 대해서 더욱 현실감을 가질 것이다. 현재 진행되는 변혁의 시대에서 기업들은 과거의 혁신이 아니라 새로운 혁신의 패러다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혁신은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다. 과거의 효율적 혁신(Efficiency Innovation)이 일자리가 감소하는 혁신이라면, 파괴적 혁신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2018년 세계 PLM 시장은 436억 달러로 7.3%의 전체 성장률을 보였지만, cPDm(collaborative Product Definition management)은 2.9%로 성장이 둔화됐으며, 중요한 성장은 PLM 도구(7.7%)와 디지털 제조업 부문(6.2%)의 성장 때문이라고 한다. 이전보다는 디지털 변환이나 스마트 공장에 비해서 성장이 둔화되었다. (따라서) 미래에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미국에서는 최고 경영자에게 PLM을 판매할 수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PLM이 엔지니어링 도구라는 프레임이 너무 강하다고 한다. 경영진들은 엔지니어처럼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현재의 사업 자료를 해석하고 그것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도록 훈련 받았다. 그러나 이제는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변혁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시작했다. 그림 2. 디지털 변혁과 제품 수명주기 제품 개발 수명주기에서도 디지털 변혁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일반적인 디지털 트렌드는 인공지능, 데이터 기술, 정보통신기술, 사용자 경험이나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특히 엔지니어링 분야에는 모델 기반(Model-Based X),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가 주요한 흐름이다. 모델 기반(Model-Based X)에는 여러 가지 파생 개념이 있다. 모델 기반의 자료(Model-Based Definition), 모델 기반의 설계(Model-Based Design),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등이 있다. 특히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은 전사적 수명주기 관점에서 구현하는 것이다. <그림 3>은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 디지털 PLM 등의 관계를 설명한 것이다. 그림 3. 디지털 PLM과 디지털 트윈 디지털 변혁의 시대에서 디지털 엔지니어링은 제품 개발 디지털 전략의 핵심이다. 미래에는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스레드가 중요하지만, 현재에는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의 기반이 필요하다.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Model-Based Enterprise)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전사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디지털 경제 사회에서는 디지털 플랫폼을 가진 기업이 승리한다. 제조 업체들은 자신들의 디지털 제품 수명주기 플랫폼(Product Lifecycle Platform)을 만들어야 한다. 기업들은 디지털 제품 수명주기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 엔지니어링 전략과 역량이 필요하다. 이런 디지털 제품과 제품 수명주기 플랫폼의 개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선진 공업국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파괴적 혁신은 일자리를 창출하지만, 효율적 혁신은 일자리를 파괴한다.(Disruptive innovations created jobs, efficiency innovations destroy them.)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Clayton Christensen)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12-05
심데이터, PLM 시장 및 솔루션 공급업체 보고서 발간
심데이터가 ‘심데이터 PLM 시장 및 솔루션 공급업체 분석 보고서(CIMdata PLM Market and Solution Provider Analysis Report, 이하 MAR)’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PLM 시장 트렌드와 이슈에 대한 분석과 주요 PLM 공급업체 및 지역별∙산업별 매출 등이 담긴 총 다섯 개의 2015 PLM 시장 분석 보고서 시리즈 중 세 번째 모듈이다. 심데이터 리서치 부문 Stan Przybylinski 부사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4년 PLM 시장은 8% 성장한 376억 달러를 기록했다. PLM 시장 리더의 대부분이 강한 성장세를 보였고, 전략적 인수를 통해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거나 새로운 시장으로까지 분야를 넓혔다. 심데이터는 PLM 시장 연평균 성장률이 5.9%를 보여 2019년에는 50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메커니컬 캐드, 시뮬레이션 및 해석, 시각화 및 협업, 빌딩 설계 등 많은 PLM 솔루션들에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은 많은 PLM 솔루션 공급업체들에 반영되었고 현재 한 공급업체가 PLM 산업을 지배하지는 않는다. 2014년에는 대다수의 공급업체들이 PLM 관련 투자와 함께 상당한 이익을 창출해 냈다. 16개의 업체가 툴과 cPDm 영역에서 각각 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등 세 업체는 툴과 cPDm 기술의 주요 공급업체이며, 오토데스크, 멘토그래픽스 등은 주로 전반적인 시장 내 특정 분야에 초점을 맞춘 툴을 공급한다.  
작성일 : 2015-07-27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3년 연속 중국 PLM 소프트웨어 시장 1위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글로벌 PLM 관리 컨설팅 및 시장조사기관인 심데이터(CIMdata)로부터 3년 연속 중국 내 최대 PLM 소프트웨어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심데이터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를 2013년 중국 내 총 매출과(total revenue) 순 매출(net revenue), 채널 매출(channel revenue), 서비스 매출(service revenue) 등 8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하였다. 또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PLM 부문 중 하나인 3D CAD 분야와 디지털 제조(DM) 분야에서도 4년 연속 선두자리를 지켰다. 지멘스는 자동차 및 산업 장비(Automotive and Industry Equipment)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LMS 인수를 포함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시뮬레이션 및 해석(Simulation and Analysis, S&A) 부문에서 2013년보다 5단계 상승한 시장 내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심데이터의 피터 빌렐로(Peter Bilello) 회장은 "지멘스는 중국 내 3D CAD와 디지털 제조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S&A 매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중국 내 자동차 및 산업 장비 부문 또한 이러한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고,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향후 전망도 매우 밝은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의 향후 5년 연 평균 성장률(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이 14.9%로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심데이터의 분석에 미루어 봤을 때, 지멘스의 PLM 분야에서의 꾸준한 리더십 유지는 상당한 의의를 가진다. NX 소프트웨어의 CAE 모듈, NX Nastran 소프트웨어, Femap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모델 기반의 메카트로닉스 시뮬레이션을 통합한 LMS, 폭넓은 CAE 오퍼링, 제품 개발 공정에서의 고급 테스팅 솔루션 등의 폭넓은 CAE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지멘스는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S&A 시장을 이끌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척 그라인드스태프(Chuck Grindstaff) CEO는 "지멘스는 글로벌 PLM 시장에서 장기간 뛰어난 성과를 기록해 왔다"면서 "이번 보고서는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중국 시장 내에서의 지멘스의 고객에 대한 노력의 성과를 보여준다. 특히 주목하고 있는 시뮬레이션과 분석 분야는 포괄적인 솔루션들을 통해 고객의 욕구를 꾸준히 충족해 미래 제품혁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레오 리앙 (Leo Liang) 중국 지사장은  "중국 시장에서 '8개 부문 1위'라는 결과는 지멘스가 얼마나 고객들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전념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면서 "지멘스의 전문성과 산업 내 경험을 중국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고객들이 스마트한 결정을 통해 더 좋은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PLM 솔루션들을 제공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최근 심데이터에서 발표한 또 다른 조사결과에서 제품 데이터 관리(cPDm)와 디지털 제조 부문에서 1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cPDm 부문에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디지털 수명주기관리 소프트웨어인 팀센터(Teamcenter) 포트폴리오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DM 부문에서는 디지털 제조 솔루션인 테크노매틱스(Tecnomatix) 포트폴리오로 업계 리더십을 확인 받은 바 있다.
작성일 : 2014-09-04
심데이터, PLM 시장 및 솔루션 공급사 보고서 발표
심데이터(CIMdata)는 'PLM 시장 및 솔루션 공급사 분석 보고서(PLM Market and Solution Provider Analysis Report)'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13년 전 세계 PLM 시장의 상세한 정보 및 심도 있는 분석을 담고 있으며 주요 PLM 공급사 매출, 지역별/산업별 매출 분석, 시장 성장 전망 등 PLM 분야의 주요한 동향과 이슈를 분석하고 있다. 심데이터의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전 세계 PLM 시장은 전년 대비 4.8% 성장한 350억 달러 규모로, 연초 높은 성장을 보인 이후에는 비교적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몇몇 분야의 소프트웨어 세일즈가 활발한 반면 서비스 부문은 최근 몇 년간 PLM 시장의 성장세를 크게 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심데이터는 2018년 PLM 시장 규모가 462억 달러에 이르며 연 평균 성장률은 5.8%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심데이터는 기업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mCAD, 시뮬레이션 및 해석, 시각화와 협업, cPDm, 빌딩 디자인 등 여러 가지 유형의 솔루션에 대해 투자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화는 특정 공급사가 시장을 독점하지 못 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16개의 공급사가 툴과 cPDm 영역에서 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거두었으며,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등 3개 회사가 툴과 cPDm 기술 영역에서 주요 공급사로 자리한 반면 오토데스크와 멘토 그래픽스 등은 특정 영역에서 주요한 툴 공급사로 나타났다.
작성일 : 201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