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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SOLIDWORKS Flow Simulation"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84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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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5’ 콘퍼런스에서 최신 기술 비전과 고객 사례 소개
앤시스코리아가 글로벌 연례 행사인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Simulation World Korea) 2025’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와 고객들을 초청해 앤시스의 최신 설루션, 고객 사례 그리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콘퍼런스다. 또한 앤시스 시뮬레이션 전문가 및 국내 시뮬레이션 공학자들이 교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올해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역량 강화(Empower Innovators to Drive Human Advancement)’를 주제로 9월 16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및 업계 관계자 1400명이 참여했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5’의 오전 세션에서는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앤시스 월트 헌(Walt Hearn) 글로벌 세일즈 및 고객 담당 부사장의 ‘시뮬레이션을 통한 더 빠른 혁신’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이상률 박사의 ‘대한민국 우주개발 현황과 미래에 대한 통찰’ ▲삼성전자 이영웅 부사장의 ‘제조 산업에서의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적용 현황 및 향후 전망’ ▲앤시스 패드메쉬 맨들로이(Padmesh Mandloi) 고객지원 부문 아시아 부사장의 ‘실리콘에서 시스템으로 확장되는 미래’ 등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어서 ▲현대자동차 노일주 파트장의 ‘버추얼개발 체계 구축을 위한 표준 구조 해석 솔버의 유효성 및 미래 확장성 연구’ ▲엘레트리 이남권 대표의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배터리의 초급속 충전 및 열 안정성 혁신 기술 개발’ ▲스페이스앤빈 민경령 대표의 ‘고효율 무선 전력 전송 시스템용 경량 차폐 소재 개발 사례’ ▲유니컨 김영동 대표의 ‘60GHz 초근거리 In-band Full-duplex 통신 구현’ 등의 발표가 진행되며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앤시스코리아가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앤시스 시뮬레이션 챌린지 2025’에서 대상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에너지공학연구실 SAVE팀이 ‘화력발전 암모니아 혼소를 위한 전산해석모델 개발 및 최적 연소 방안 연구’를 발표했다.   오후에는 전자, 반도체, 모빌리티, 항공우주·방위 및 우주, 산업기계&헬스케어 등 총 5개의 트랙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현재 업계 내의 주요 화두에 대한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이 지속됐다. 이와 함께 디지털 세이프티 콘퍼런스 및 플랫폼 트랙이 별도로 마련되었다.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는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뮬레이션 콘퍼런스로 앤시스의 고객 및 관계자를 한 자리에 모시고 업계가 당면한 도전과제를 조망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를 대표하는 연사들의 기조연설과 전문가 발표를 통해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앤시스는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고객들께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족함 없는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17
로지텍,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무선 가스켓 기계식 키보드 ‘알토 키즈 K98M’ 출시
로지텍 코리아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무선 가스켓 기계식 키보드 ‘알토 키즈 K98M(Alto Keys K98M)’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감각적인 투명 프레임 디자인과 중독성 있는 사운드 및 타건감을 갖췄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알토 키즈 K98M은 키캡과 스위치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핫스왑 구조를 적용한 프리미엄 기계식 키보드로, 오프화이트·그래파이트·라일락 3가지 컬러 옵션으로 선보인다. 투명한 프레임 바디는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는 동시에 다양한 스위치 및 키캡과 조화를 이루고, 백라이트를 은은하게 반사해 한층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한다.     신제품 키보드에 적용된 ‘유니쿠션 가스켓’은 타건 시 발생하는 진동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며, 멀티 레이어 폼 구조는 불필요한 잡음을 줄여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타건감을 구현한다. 기본 장착된 마블 리니어 축은 40g의 낮은 키압으로 매끄러운 반응과 손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내구성이 높은 이중사출 PBT 키캡을 적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마모나 변색 걱정이 없다. 보다 다채로운 타건감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공기축’과 ‘소다축’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옵션 스위치는 로지텍이 공식 총판을 통해 소개하는 서드파티 액세서리로, 9월 16일부터 오프라인 공식 인증 브랜드 스토어 6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18일부터는 네이버 온라인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공기축은 차분하고 조용한 키감을, 소다축은 청량하고 산뜻한 타건감을 선사해 기본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만족감을 한층 높여주는 선택지가 된다. Logi Options+ 앱을 통한 소프트웨어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지원한다. 키보드 우측 상단의 액션 키는 자주 사용하는 AI 앱이나 주요 기능으로 맞춤 설정이 가능해 반복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돕는다. 다양한 OS 및 기기와 호환되는 멀티 디바이스 기능을 갖춰 이지 스위치 버튼으로 최대 3대의 기기를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Flow 기능을 지원하는 마우스와 함께 사용하면 마우스 커서 이동만으로 여러 기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텍스트 및 파일을 복사, 붙여넣기 등이 가능해 더욱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도 다채롭다. 키보드 상단의 단축키를 통해 스크린 캡처, 음성 받아쓰기, 이모지 입력, 화상회의 음소거 기능 등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와 동봉된 로지 볼트 USB-A 전용 수신기를 통한 안정적인 무선 연결도 지원한다. USB-C 타입으로 완충 시 최대 3일간 사용 가능하며, 스마트 백라이트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최대 12개월까지 지속 사용이 가능한 높은 전력 효율을 갖췄다. 로지텍 코리아는 “알토 키즈 K98M은 기계식 키보드 애호가들이 기대하는 중독성 있는 키감과 사운드를 구현해 타건의 즐거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사용자들이 원하는 키감과 스타일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새로운 키보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9-15
케이던스, 반도체 설계 혁신과 글로벌 비전 공유하는 ‘케이던스라이브 코리아 2025’ 개최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는 오는 9월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반도체 설계 콘퍼런스 ‘케이던스라이브 코리아2025(CadenceLIVE Korea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첨단 반도체 및 전자 설계 자동화(EDA) 기술을 공유하고, 글로벌 및 국내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실리콘/컴퓨터 성장을 주도하는AI(AI driving Silicon/Compute Growth)’를 테마로 케이던스 코리아의 최신 Intelligent System Design 전략과 AI 기반 설계 혁신 사례가 발표되며,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케이던스 본사의 친치 텡(Chin-Chi Teng) 부사장이 맡아, 반도체 및 시스템 설계의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케이던스의 전략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주요 고객사가 참여해, 케이던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3D IC, STCO(System-Technology Co-Optimization), 첨단 패키징 기술 등의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Digital Full Flow, Custom & Analog, Verification, System Design & Analysis, Silicon Solutions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문 기술 세션이 진행되며, 최신 설계 흐름과 툴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루어진다. 또한 행사장 내 ‘Designer Expo’ 부스에서는 케이던스의 설계 설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 전문가와의 1:1 교류를 통해 현장의 니즈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 코리아의 서병훈 사장은 “케이던스라이브 코리아2025는 한국 반도체 설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글로벌과 지역을 잇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9-05
처리 시간이 10시간 미만인 LES 워크플로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25)   이번 호에서는 사용자가 피델리티 포인트와이즈(Fidelity Pointwise)와 피델리티 LES 솔버(Fidelity LES Solver, 이전 명칭 CharLES)를 사용하여 LES 워크플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 자료 제공 : 나인플러스IT, www.vifs.co.kr   대규모 와류 시뮬레이션(LES)은 최근 전산 유체 역학(CFD)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급증은 주로 제한된 설계 공간, 긴 실행 시간, 물리학 감소 등 기존의 레이놀즈 평균 나비에 스토크(RANS) 기반 CFD에 내재된 트레이드오프 때문이다. 코드 설계 및 컴퓨팅 아키텍처의 발전으로 경계층 분리, 항공 음향, 연소 등 복잡한 산업 문제에 대해 LES(Large-Eddy Simulation, 대형 와류 시뮬레이션)와 같은 고충실도 시뮬레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발전은 시뮬레이션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GPU 컴퓨팅 아키텍처의 활용을 통해 LES 솔버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개선으로 이제 LES 워크플로를 실제 엔지니어링 작업에 적용하여 10시간 미만의 처리 시간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LES는 생산 수준의 CFD 환경에서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게 되었다.   ▲ CFD Prediction for High-Lift Aerodynamics(Slotnick, 2019)   피델리티 LES 솔버 피델리티 LES 솔버가 고충실도 LES 시뮬레이션에서 갖는 장점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볼 수 있다. 보로노이 다이어그램 기반 대규모 병렬 메시 환경 강력하고 비선형적으로 안정적인 수치 체계 및 고급 물리 모델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위한 신속한 시각화 및 심문 확장 가능한 GPU 상주 다중 물리 유동 솔버     전처리는 전체 정확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일반적으로 전체 워크플로 시간의 약 75~80%를 차지하기 때문에 CFD 워크플로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CFD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피델리티 LES는 피델리티 스티치(Fidelity Stitch)라는 고급 메시 툴을 개발했다. 이 툴은 정확도를 개선하고 메시 품질 지표를 향상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여 전처리 워크플로를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피델리티 스티치는 LES를 위한 보로노이 다이어그램 기반 볼륨 메시 툴이다. 보로노이 다이어그램은 유클리드 거리를 기반으로 한 고유한 파티션이다. 이 메시 프로세스에는 두 가지 입력이 있다. 첫 번째 입력은 피델리티 스티치가 다이어그램을 클립하는 데 사용할 수밀하고 매니폴드한 표면 메시를 가져오는 것이다. 두 번째 입력은 사이트 생성이다. 토폴로지는 사이트 배치와 해당 사이트 스텐실과 서피스 메시의 교차점을 생성한 결과물이다. 그러면 스티치가 임의의 다면체 셀을 직접 생성한다.     로이드 알고리즘은 반복적으로 메시를 평활화하는 데 사용된다. 이 스무딩 절차는 벽에 가까운 정렬을 유리하게 만들고 고해상도가 필수적인 인터페이스에서 셀 볼륨을 보다 균일하게 분배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9-03
[ Physical AI × 세계 최초 기술(RCRA) ] AI·로봇 융합 제조·물류 'Next Standard'
■ AX & Robotics-Driven Manufacturing R&D  · Safety Congress with LG Leaders and Global Experts  ■   ● 장소 : LG사이언스파크 E9동 B1층 프런티어홀 (마곡중앙 8로 71) - 발산역 도보 5분, 마곡나루역 도보 7분, 김포공항역 택시 15분   ● 일시 : 9월 18일 (목) 12시  30분 참석등록 시작 (1:00세션 시작 ~ 4:30 종료)   ● 참가료 : 600 명 한정 무료   ● 참가 신청 링크 :  [참가 신청하기]   ● 참가 신청 URL : https://forms.gle/3ywdEZeSJa7sRM4G9   ● 아젠다 상세 :   ① [ Track Keynote ] 고장·충돌·사고를 넘어: System Thinking과 Digital Thread로 보는 로봇 공정의 숨은 리스크   -  경희대학교 임성수 교수   · 세션 상세:  많은 기업이 로봇·AI를 도입해 스마트팩토리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기대하지만, 실제 운영에서는 고장·충돌·안전사고가 잦습니다. 이는 설계–생산–운영 전 과정의 데이터 단절과 의사결정 구조 분절에서 비롯됩니다. 본 세션에서는 System Thinking 과 Digital Thread를 통해 전사 차원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설계–생산–운영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문제를 예방하는 구체적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 연사 소개:  임성수 교수는 경희대 기계공학과 교수이자 대한기계학회 부회장으로, 로봇 안전 분야 권위자다. 산업용 로봇 ISO 국제표준 한국 대표 전문가이자 ISO 15066-3 프로젝트 리더를 맡아왔으며, 대통령 표창 (2024)과 산업부 장관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학계·산업계·정부를 아우르는 국제 표준화와 산업 발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②  Collision-Free Human-Robot Collaboration – AI Safety Simulation and Global Compliance Cases   - 세이프틱스 김휘연 CSO   · 세션 상세: 로봇은 이제 일부 업종의 선택이 아니라 모든 제조 현장의 기본 인프라이며,  그 핵심은 안전성입니다. 안전 없는 자동화는 생산성·품질 모두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Biomechanical Injury Threshold Model과 Digital Twin Safety Simulation을 활용해 자동화 설비의 실제 공정 안전성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잠재 위험을 정량화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ISO 10218, ISO/TS 15066  등 국제 안전 규격 대응 사례를 통해 사고 예방을 넘어 리드타임 단축, 품질 보증, 글로벌 납품 승인 및 파트너십 강화로 이어지는 실제 경험을 공유하며, 로봇 안전성이 스마트팩토리의 Next Standard임을 제시합니다.   · 연사 소개 : 김휘연 CSO는 Safetics 전략총괄로, 공학 시뮬레이션 분야의 전문가다. 두산·한화·뉴로메카 등 국내 및 UR ·FANUC·KUKA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왔고, 삼성·현대·GM·P&G 등 세계 유수 기업에 안전 솔루션을 적용한 경험이 있다. 인간-로봇 협업 (HRC) 분야에서 차세대 안전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   ③ 위험성 평가는 이제 ‘공정 설계 도구’다 – Front Loading Engineering과  MBSD로 여는 로봇 스마트 팩토리 품질/안전 혁신 - 세이프틱스 임정호 박사   · 세션 상세 : 기존 스마트팩토리 안전 평가는 설비 설치 후 뒤늦게 이뤄져 설계 변경·추가 비용, 일정 지연, 품질 저하로 이어지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Front Loading Engineering 과 Model-Based Safety Design(MBSD)을 적용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설계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위험성을 평가하고 안전 대책을 반영해 안전을 사후 점검이 아닌 설계의 일부로 통합한 접근법입니다. 이를 통해 설비 변경 비용 절감, 리드타임 단축, 안전·품질 동시 향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 위험성 평가가 스마트팩토리 경쟁력의 필수 설계 도구임을 보여드립니다.   · 연사 소개: 임정호 박사는 경희대 기계공학과 연구교수, 산업 자동화·물류 설비 기업과  KOTITI 시험연구원 경력을 바탕으로 수백 개 기업에 로봇 안전 컨설팅을 수행해 온 전문가이다. ISO 10218-2, ISO 13482 국제 표준 전문가로 산업 현장 요구를 깊이 이해하며, 한국로봇산업협회 전문위원과 산업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기획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④ 지능형 로봇 기술혁신과 스마트물류의 확산 - LG CNS  손명운 팀장   · 세션 상세: 지능형 로봇 기술은 AI 수준에 따라  1세대 고정형 로봇에서 센서 기반 2세대, 학습형 3세대를 거쳐, 물리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스스로 판단·학습하는 4세대 Physical AI 로봇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은 범용지능을 갖추어 물류·제조 현장의 복잡한 부가가치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Amazon과 BMW 등은 이미 현장 실증을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은 Robot Foundation Model(RFM)로,  방대한 시뮬레이션·원격제어 데이터 학습과 현장 파인튜닝을 통해 정교한 자율 동작을 구현합니다. Teleoperation 기반 원격작업으로 실시간 대응과 학습데이터 축적이 가능해 지속적 성능 향상이 이루어지며, 이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완전 무인화 스마트물류센터로의 전환을 가속화합니다. 본 세션에서는 Physical AI와 휴머노이드가 제공하는 혁신과 이를 활용한 물류·제조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합니다.   · 연사 소개: 손명운 팀장은 LG CNS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북미 의료솔루션 개발과 C 사 자동유도차량 자동화 등 다수의 글로벌·국내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디지털 혁신 전문가이다.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여러 DX 과제부터 미국 유수의 회사들의 솔루션 사업, 자동화 설비 구축까지 폭넓은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AX, RX 기술을 활용한 물류자동화를 구현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개발하고 있다.    ● 참가 신청 링크 :  [참가 신청하기]   ● 참가 신청 URL :  https://forms.gle/3ywdEZeSJa7sRM4G9   ● 참가 신청 QR코드:    ● 장소 : LG사이언스파크  E9동 B1층 프런티어홀 (마곡중앙8로 71) - 발산역 도보 5분, 마곡나루역 도보 7분, 김포공항역 택시  15분   ● 일시 : 9월  18일 (목) 12시 30분 참석등록 시작 (1:00세션 시작 ~ 4:30 종료)   ● 참가료 : 600명 한정 무료   ● 문의  : Safetics   dblee0803@safetics.io 
작성일 : 2025-08-29
충실도 흐름 솔버로 항공 엔진의 시뮬레이션 정확도 업그레이드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24)   현재의 컴퓨팅 성능은 전례 없는 수준이다. 덕분에 더 큰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하고 복잡한 현상을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고급 계산 기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터보 기계 시스템의 시뮬레이션은 각 구성 요소를 개별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현재의 관행으로 인해 구성 요소 간의 상호 작용을 고려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과제를 안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 신뢰성, 저배출 측면에서 항공 엔진 설계를 개선하기 위해 피델리티 플로우(Fidelity Flow) 유동 솔버의 레이놀즈-평균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방법론이 개발되었다. 이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단일 코드를 사용하여 전체 엔진의 완전 결합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이번 호에서는 새로운 방법론인 유동 솔버 기술과 그 구현을 통해 얻은 결과에 대해 설명한다.   ■ 자료 제공 : 나인플러스IT, www.vifs.co.kr   그림 1. KJ66 MGT의 레이아웃 : ① 임펠러, ② 디퓨저, ③ 연소실, ④ HPT 노즐, ⑤ HPT 로터, ⑥ LPT 노즐, ⑦ LPT 로터, ⑧ 디월 베인, ⑨ 배기 후드   방법론 완전한 항공 엔진 및 가스 터빈 시스템에 대해 안정적이고 시간이 정확하며 완전히 결합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개발되었다. 이 방법은 비선형 고조파(NLH) 기법을 사용하여 불안정한 효과를 포착하여 계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접근법의 연소 프로세스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화염 생성 매니폴드(FGM)에 의존한다. 비활성 시뮬레이션에 비해 연소 과정을 모델링할 때 발생하는 계산 오버헤드는 약 50%에 불과하다. 또한 스마트 인터페이스 접근 방식은 전체 시스템에서 스칼라의 이동을 피하기 위해 구현되어, 흐름이 반응하는 곳에서만 연소 이동 변수를 해결함으로써 계산 오버헤드를 최소화한다.   유동 솔버 이 연구는 압력 기반 및 밀도 기반 설루션 체계로 구성된 케이던스 충실도 유동 솔버를 사용하여 수행된다. 유동 솔버 패키지에는 터보 기계 모델링, 대형 와류 시뮬레이션(LES), 공액 열전달(CHT), 유체-구조 상호작용(FSI), 스프레이용 라그랑지안 모듈, 캐비테이션, 복사, 다상 유동 및 연소 모델을 포함한 광범위한 물리 모델이 탑재되어 있다. 혼합 평면, 프로즌 로터, 슬라이딩 메시와 같은 표준 접근 방식이 터보 기계 모듈에 구현되어 있다. 또한 다음에서 설명하는 터보 기계 애플리케이션의 불안정한 흐름을 효율적으로 계산하기 위해 비선형 하모닉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비선형 고조파 방법(NLH) NLH 방법은 시간 평균 흐름에 대한 불안정성의 영향을 고려하는 비선형 접근 방식이다. 이러한 효과는 결정론적 스트레스로, 주기적 변동의 시간 평균 곱으로 나타난다. NLH 방법의 장점은 계산 효율에 있다. 평균 유동장에 대한 정상 상태 해와 사용자가 해결하기로 선택한 각 고조파의 실수 및 가상 부분에 대한 정상 상태 해만 결정하면 된다. 설루션 정확도는 고조파의 수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불안정한 효과를 포착하는 데에는 몇 개의 고조파만 필요하다. 피델리티 플로우의 NLH 모듈은 인접한 행과 인접한 행 사이의 상호작용을 상대 회전 속도에 관계 없이 모델링할 수 있는 랭크 2 효과를 설명한다. 즉, NLH 모듈은 더 복잡하고 불안정한 상호작용을 설명할 수 있다. 랭크 2 설루션을 사용하면 포스트 프로세싱 모드에서 클로킹의 효과를 연구할 수 있다. 또한 피델리티 플로우의 NLH 모듈은 각 블레이드 행에서 사용할 고조파 수를 유연하게 정의할 수 있어, 시뮬레이션 프로세스를 더욱 맞춤화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림 2. 혼합 평면과 NLH 방식을 사용한 회전자-회전자 상호작용 비교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8-04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2025년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은 3D프린팅 산업 발전과 3D프린팅 관련 취창업 지원자, 기업재직자를 위한 '2025년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커리큘럼은 무료로 실시되며, 전주기 플라스틱, 메탈, SW를 비롯해 치기공, 의료기기, 항공우주, 주얼리 등 산업특화 교육으로 진행된다.   전주기 플라스틱(중급) 교육 내용은 모델링-프린팅-후가공 학습으로 진행된다. 신청기한은 2025년 6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각 회차별(3회차) 12명 수준이다.   전주기 메탈(중급) 교육 내용은 금속 3D프린팅에 적합한 3D모델링 학습 및 제작으로 진행된다. 신청기한은 2025년 6월 2일부터 9월 1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각 회차별(3회차) 12명 수준이다.   전문 SW(중급) 교육 과정은 ZBrush, Rhino, Solidworks, 3D스캐닝 역설계, Mimics, 3-Matic, ,Magics 으로 진행된다. 신청기한은 상이하며 모집인원은 과정별 10~15명 수준이다.   그 밖에도 산업현장적용 특화 교육으로 치과기공, 항공우주, 의료기기, 주얼리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수료 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발행되는 수료증도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3d-fa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https://3d-fab.kr/kor/education/schedule.php)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작성일 : 2025-07-02
클라우드 서버 환경에서 BPMN을 연결하는 설루션 탐구
BPMN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의 소통과 협업 극대화하기 (5)   지난 호에서는 BPMN(Business Process Modeling Notation)을 활용한 프로세스를 보다 폭 넓게 이해하기 위해 간략한 부품 개발 절차에 대한 프로세스를 작성해 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연재의 마지막 시간으로, 그동안 다루었던 개인 사용자 환경(클라이언트)에서 벗어나 서버 환경 특히 클라우드에서 BPMN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연재순서 제1회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이 필요한 이유 제2회 BPMN은 무엇일까? 제3회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을 배워보자 제4회 간단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자인해보기 제5회 클라우드 서버 환경에서 BPMN을 연결하는 설루션 탐구   ■ 윤경렬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 가브리엘 데그라시 이탈리아 Esteco사의 프로젝트 매니저   지난 호에서 작성한 리프 스프링(leaf spring) 개발 프로세스는 이해관계자(참여자)를 3개 영역(Business layer – Business manager, Engineering layer – Engineering designer, Simulation layer – Simulation engineer)으로 구분하고 업무와 역할을 정의하였으며, 각각의 레이어에는 현재 해야 할 태스크를 확인하고, 다음 레이어에는 어느 시점에 업무 흐름이 전개되는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해야 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BPMN을 이용하면서 업무의 흐름을 명확하고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고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 1. 리프 스프링 개발 프로세스   클라우드 서버 환경이 필요한 이유 이번 호에서는 서버 환경 특히 클라우드에서 BPMN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서버 환경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면, 사실 서버 환경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이유는 BPMN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 대부분의 도메인 영역에서 비슷한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우리는 BPMN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까 이와 관련된 예제를 가지고 생각해 보도록 하자.   철수는 리프 스프링 개발 프로세스에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 매니저로, Camunada와 같은 클라이언트 툴을 사용하여 BPMN으로 프로세스를 작성하고 개인 PC에 저장하였다. 그리고 다른 참여자인 영희와 민수에게 해당 파일(LeafSprinngprocess.bpmn)을 이메일을 통해 전달하고 내용 확인을 요청하였다. 영희는 리프 스프링 개발 프로세스에 참여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디자이너이다. 영희는 철수에게 받은 LeafSpringprocess.bpmn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오픈하여 프로세스를 검토하던 중에 특정 부분이 잘못 표시된 점을 발견하였다. 이를 수정하여 이메일 회신을 통해 전송하였는데, 저장을 할 때 변경 정보를 반영하기 위해 LeafSpringprocess_1. bpmn으로 파일 이름을 수정하였다. 다만 실수로 이전 버전인 LeafSpringprocess.bpmn을 메일에 첨부하였다. 그리고 바로 해외 출장 때문에 몇 주간 사무실에서 자리를 비우게 되었다. 민수는 리프 스프링 개발 프로세스에 참여하고 있는 시뮬레이션 엔지니어이다. 민수는 철수와 영희가 주고 받는 메일을 보면서 영희가 마지막으로 수정한 LeafSpringprocess.bpmn이 최종 버전이라 판단하고,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BPMN 프로세스를 확인하였다. 큰 문제는 없어 보였기에 프로세스 버전을 기준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일주일 후에 철수는 리프 스프링 개발 프로세스에 변경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BPMN에 해당 내용을 반영하여 LeafSpringprocess_1. bpmn으로 저장하여 이메일로 전송하였다. 영희는 해외 출장 중이라 메일을 받기는 했는데, 시간 여유도 없고 사무실에 있는 개인 PC에 접속하기도 어려워서 상세 검토는 복귀 이후에 진행하기로 했다. 나중에 영희는 본인이 수정한 내용이 실수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전체 프로세스 업데이트에 대한 롤백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민수는 LeafSpringprocess.bpmn에 따라 업무를 빠르게 수행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LeafSpringprocess_1.bpmn을 오픈하면서 그 동안 수행한 업무 일부는 새로 작업해야 한다는 것과 영희가 실수한 업데이트 버전이 본인의 작업을 전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공유가 좀 더 빠르게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가상의 예제이긴 하지만 BPMN에 국한된 문제이기보다는 그동안 여러 참여자가 실시간 협업을 하면서 종종 마주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문제의 시작은 참여자들이 개별 PC에서 클라이언트 툴을 이용하여 작업하고 저장하고 관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서로의 소통은 이메일 또는 메신저를 활용하고 있으므로, 업무의 협업 관점에서 보면 부족한 측면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버 환경이 구축되었고, 기술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클라우드 서버 환경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 본 클라이언트 툴(Camunda 등)을 활용한 BPMN 프로세스 작성 및 관리는 개인 측면에서 부족함이 없을 수 있지만, 다른 참여자와의 공유 및 협업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존재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7-01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의 개선사항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1.0 (14)   이번 호에서는 크레오 11.0 버전의 CSL(Creo Simulation Live,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에서 향상된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 김주현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차장으로 크레오 전 제품의 기술 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CSL은 설계 엔지니어가 설계를 진행할 때 전문가의 수준의 지식 없이도 친숙하게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결과의 값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설계 단계에서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적용하고, 설계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크레오 11.0의 CSL에서는 솔리드 지오메트리와 유체 간의 열 전달 기능을 확인하고, 동일한 시뮬레이션 내에서 공기와 물 같은 여러 유체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공기를 재료로 사용해보자. 예제에서는 공기가 지나가는 공간을 그림과 같이 정의하여 부품 조립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전체 부품을 확인한 후 ‘라이브 시뮬레이션’을 클릭한다. ‘시뮬레이션 추가’에서 ‘유체 시뮬레이션 검토’ 메뉴를 클릭한다.     그러면 그림과 같이 아이콘이 변경된다. ‘검토’ 탭에서 ‘복합 열 전달’도 클릭한 후 확인한다.     먼저 유체 도메인을 설정한다. 유체 도메인 아이콘을 클릭하고 ‘유체 도메인’ 항목을 선택한 후 미리 어셈블리한 ‘AIR_ MODEL.PRT’를 선택한다.     다음으로 유속 조건을 준다. 그 전에 안쪽의 단면을 확인한 후 서피스 면을 선택한다. 가운데 단면을 생성하여 보면 해칭 면이 있는 곳이 공기가 흐르는 공간이다.     모델을 통해 공기의 흐름 및 각 부품의 온도를 시뮬레이션한다. 유속 아이콘을 클릭한 후 서피스 및 값을 정의한다.     방향 및 강도의 값을 입력한 후 확인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