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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NCC"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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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영국 NCC의 클라우드 기반 전환 및 첨단 연구·기술의 산업적 성과 창출 지원
다쏘시스템은 영국의 혁신 기관인 국립복합센터(NCC)가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을 도입하고, 이를 영국 제조연구센터(HVMC) 네트워크 내 다른 혁신 센터로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NCC는 이미 10여 년간 다쏘시스템 설루션을 활용해왔으며, 이번 클라우드 기반 전환을 통해 항공 등 다양한 산업의 지속가능성 과제에 대응하고, 연구와 혁신의 핵심 기반으로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채택했다. 오늘날 산업계는 더 나은 제품을 더 적은 폐기물로,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복합재와 같은 첨단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차세대 여객기 및 첨단 항공 모빌리티를 변화시키고 있는 경량·고강도·내구성·친환경성을 갖춘 차세대 동체, 엔진 및 추진 시스템 설계를 위한 최첨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신규 항공기의 약 50%가 복합재로 제작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NCC는 제조·산업 고객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며, 네트워크 내 다른 혁신 센터와 협업해 신기술의 개발·확산·실현을 촉진하고자 했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협업 환경과 AI 기반 버추얼 트윈 경험을 제공해 설계부터 제조까지 밸류체인의 모든 영역을 가속화한다. 또한 NCC는 전 과정 추적이 가능한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역량을 통해 차세대 날개 성능, 소재 재활용 공정, 국방 항공기, 첨단 항공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기타 산업 분야 연구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 공동 연구 프로그램 및 고객 프로젝트를 위한 복합재 설루션을 탐색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NCC의 마크 서머스(Mark Summers) 최고기술책임자(CTO)는 “NCC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은 협업·혁신·실행 방식을 한 단계 높이는 전략적 조치다”며, “이를 통해 산업계의 요구에 더욱 신속히 대응하고 개발 기간을 단축하며, 신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영국 내 생산성 향상,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장기적 경제 성장에 지원하는 산업적 성과 창출에서 NCC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쏘시스템의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egler)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부문 부사장은 “항공우주와 국방 산업은 혁신과 새로운 창조 방식을 요구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며, “NCC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클라우드에서 도입함으로써 팀·데이터·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버추얼 경험으로 연결해 협업과 복합소재 혁신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22
아비바, 롯데케미칼 라인프로젝트에 설계 및 엔지니어링 종합 솔루션 공급
아비바가 롯데케미칼의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에(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 아비바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효율적인 도면, 설계, 운영 관리 및 엔지니어링을 위해 아비바 P&ID(AVEVA P&ID), 아비바 E3D 디자인(AVEVA E3D Design), 아비바 엔터프라이즈 자원(AVEVA Enterprise Resource Management) 등 다양한 아비바의 솔루션이 대거 적용된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반텐 주에 사업비 39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라인프로젝트를 올해 착공해 2025년 상업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동남아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내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시설인 나프타크래커(NCC) 건설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아비바 솔루션은 통합된 설비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시설 전반의 업무 관리 가시성을 높여준다. 또한, 정확한 데이터 및 산업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작업자들이 플랜트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비바코리아 오재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에 공급한 솔루션들은 석유화학 산업의 시설 설계와 운영 및 엔지니어링에 최적화된 아비바의 하이엔드 솔루션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면서 “향후 롯데케미칼과 함께 국내외 석유화학산업 역사의 마일스톤을 만들 수 있도록 아비바의 최고 솔루션으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3-28
Moxa, 듀얼 코어 Arm 기반의 IIoT 게이트웨이 출시
Moxa가 자사의 Arm 기반 산업용 컴퓨터 제품군에 무선 기능을 지원하는 견고한 IIoT 게이트웨이인 새로운 UC-8200시리즈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UC-8200 시리즈는 -40°C ~ 85°C (-40°F ~ 185°F)의 넓은 온도범위를 지원함으로써 혹독한 환경에서도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Arm Cortex-A7 듀얼 코어 1GHz 프로세서 기반 팬리스 컴퓨터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듀얼 직렬 포트와 듀얼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비롯해 4개의 DI, 4개의 DO, 하나의 CAN 포트는 물론, 듀얼 mPCIe 및 듀얼 SIM 슬롯을 통해 리던던시 와이파이 및 셀룰러 연결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가 IIoT 애플리케이션의 여러 복잡한 통신 시나리오에서도 UC-8200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편 UC-8200 시리즈는 산업 자동화 프로젝트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5년 하드웨어 보증기간과 Moxa 산업용 리눅스에 대한 10년 장기지원이 보장된다.  UC-8200 컴퓨터는 LTE Cat. 4 네트워크에 통합할 수 있는 셀룰러 연결 기능과 리던던시를 위한 듀얼 SIM 슬롯 및 위치추적을 위한 내장 GPS를 제공하며, 와이파이 연결은 확장 모듈을 통해 지원된다. Moxa는 시장 출시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머가 컴퓨터의 셀룰러 기능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는 관리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 통신사업자와 무선 호환이 가능하도록 FCC, IC, PTCRB, RED, RCM, NCC* 등의 RF 형식 승인을 취득했다. ​IIoT 게이트웨이는 엣지 장치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필드 데이터를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로 전송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IIoT 게이트웨이는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RS-232/422/485 직렬 포트, CAN 포트, DI/DO 등과 같은 광범위한 통신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기존의 필드 장비를 클라우드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태양광 에너지, 석유 및 가스, 상하수도 관리와 같은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컴퓨터가 먼지나 폭발 위험이 있는 환경에 노출되거나 극심한 온도 조건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다. 팬리스 설계와 -40°C~85°C의 넓은 동작온도 범위(LTE를 활성화할 경우 -40°C~70°C)를 지원하는 UC-8200 컴퓨터는 혹독한 산업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또한 이 컴퓨터는 C1D2, ATEX 존 2, IECEx 인증*을 갖추고 있어 폭발 위험이 있는 위험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UC 시리즈 컴퓨터는 업계 최고의 5년 하드웨어 보증 및 10년 Moxa 산업용 리눅스 지원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장기적인 산업 배치에 필요한 신뢰성 및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선사항 및 보안 업데이트가 지원된다.
작성일 : 2020-02-12
[컬처] 콘진원, ‘스타트업콘×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10월 17일~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스타트업콘×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STARTUP:CON×NCC 2019)’를 개최했다. ‘혁신을 확장하라(Scale Up your Innovation)’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쇼케이스, 워크숍, 네트워킹, 공연이 이틀 동안 이어졌다. ■ 박경수 기자      이번 콘퍼런스의 또 다른 특징은 스타트업의 새로운 성공모델 발굴과 인사이트 공유를 위해 마련된 ‘스타트업콘’과 문화기술(CT) 및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전망해 보는 ‘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가 함께 진행됐다는 점이다. 국내외 혁신가와 창업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문화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들이 교류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화기술은? 17일 첫째날 콘퍼런스에서는 이은결 마술사가 'MR 마술쇼'를 선보이며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은결 마술사는 마임과 마술 형태의 아날로그 기술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한 증강현실, 미디어 퍼포먼스라는 디지털 기술을 혼합해 ‘MR(Mixed Reality) Illusion’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 MR 마술쇼를 선보인 이은결 마술사   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을 지낸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의 원광연 이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문화기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서 나섰다. 원광연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는 지금은 콘텐츠+미디어+플랫폼이 하나로 연결되는 시대가 됐다”며 “문화와 기술이 융합하는 CT(문화기술)가 보편화됨에 따라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데 있어서 CT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문화기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의 원광연 이사장   '문화기술의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열린 패널토론에서는 웹툰작가인 무적핑크(변지민)가 모더레이터를 맡았다. 패널로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로커스의 홍성호 대표, 영화 제작사인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원동연 대표,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 업체인 펍지의 정구승 PD가 참석해 콘텐츠 장르별로 문화기술의 도전과 극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들은 토론을 통해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콘텐츠 제작에 대해 조언했다.  18일 둘째날 콘퍼런스에서는 ▲버닝맨 프로젝트의 스튜어트 맨그럼(Stuart Mangrum) 디렉터가 기조연사로 참여해 ‘버닝맨 프로젝트의 역사와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맨그럼 디렉터는 자유로운 실험과 도전을 통한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 버닝맨 프로젝트의 스튜어트 맨그럼(Stuart Mangrum) 디렉터      ‘실감기술, 콘텐츠의 미래를 예측하다’를 주제로 열린 패널토론에서는 서울창업허브의 강명구 부센터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았다. 패널에는 플랫팜의 이효섭 CEO,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정혜순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삼성전자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사례 - 스타트업 플랫팜과 C-Lab Outside’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삼성전자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을 외부로 확대하면서 기존 모바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삼성전자의 전 비즈니스 분야로 확대했다. 이 과정에서 C-Lab Outside로 브랜드를 변경하고 최근 스타트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실감기술, 콘텐츠의 미래를 예측할까? 행사가 진행된 이틀 동안 국내외 명사들의 강연도 이어졌다. 세계 4대 컨설팅 및 회계 전문기업 KPMG China Partner의 앤손 베일리(Anson Bailey)는 ‘글로벌 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구글과 유튜브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자켈 아만코나 홀튼(Jacquelle Amankonah Horton)은 ‘음악 산업에서의 유튜브의 진화 과정과 그 성장 비결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VR계의 넷플릭스를 꿈꾸는 AMAZE VR의 이승준 대표는 ‘어메이즈 VR이 바라보는 VR 시장의 기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Z세대의 대세 SNS로 급부상하고 있는 틱톡(TikTok)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을 공유하는 워크숍도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장에 참석한 스타트업 실무진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틱톡의 성과를 내기까지의 과정과 실질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부대행사로는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브러쉬씨어터 에듀-아트 공연 ‘두들팝 Doodle-POP’이 개최됐다. ‘두들팝 Doodle-POP’은 손그림과 스크린 아트, 프로젝션 매핑이 결합된 색다른 체험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에 진행된 토크콘서트 ‘창창한 콘페스타’에서는 올 한해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와 이슈를 소개했다. 창창한 콘페스타는 ‘미디어 콘텐츠, 트렌드와 변화에 반응하라’라는 주제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이필성 대표,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 영화배우 김인권 씨가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창작자들의 성공 노하우와 2020년 콘텐츠 트렌드에 대해 전망했다. 다양한 콘퍼런스와 볼거리 외에도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전시존에서는 ‘2019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창작콘텐츠’와 ‘문화기술연구개발 지원사업’의 프로젝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창작콘텐츠 전시에서는 아이디어의 창작물과 ‘융합’이라는 주제에 맞춰 ▲3D 프린터로 만든 피규어 ▲상품을 골라주는 쇼핑몰 플랫폼 ▲한글 관련 콘텐츠 ▲생일 노래를 불러주는 AR 입체카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됐다. 특히 기술과 미디어, 디자인이 결합된 이 제품들에 대해 실제 상품으로 출시됐을 경우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현장에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 ‘2019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창작콘텐츠’ 전시장      ▲ ‘문화기술 성과전시’ 쇼케이션 현장      ‘문화기술 성과전시’에서는 정신건강 증진용 VR, CPR체험 VR, 조선시대 체험 VR 등 VR 콘텐츠 10여종이 전시되었고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었다. 특히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실감콘텐츠는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제스처, 모션, 음성 등 사람의 오감을 디지털 기술로 인식해 처리함으로써 여러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지난 10월 7일 ‘제11회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열고, 5G 이동통신 시대를 선도할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4개의 주요 정책(▲2019∼2023년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 ▲5G+ 핵심서비스 융합보안 강화방안 ▲ICT(정보통신기술) 기금제도 합리화 방안 ▲2020년 정보통신 진흥·융합 활성화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에는 262억원을 들여 국방훈련, 실감교육, 가상수술, 재난안전 등 공공부문과 산업, 과학기술에 대규모 실감콘텐츠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실감미디어 관련 산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11-01
'스타트업콘 × 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10.17(목) 코엑스에서 개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0월 17일~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스타트업콘 × 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STARTUP:CON × NCC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CALE UP YOUR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콘퍼런스 ▲쇼케이스 ▲워크숍 ▲네트워킹 ▲공연 등 다채롭게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사진> 스타트업콘 × 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10월 17일 콘퍼런스에는 ▲이은결 마술사의 AR 마술쇼를 시작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이 ‘문화기술의 재도약’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레드슈즈>의 홍성호 감독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의 정구승 PD도 참여해 콘텐츠 장르별 문화기술의 도전과 극복에 대하여 현실적인 조언을 나눈다.  원광연 이사장은 “4차산업혁명을 이야기하는 지금은 콘텐츠 + 미디어 + 플랫폼이 연결되는 시대가 됐다”며 “문화와 기술이 융합하는 CT(문화기술)이 보편화된 시대로 바뀌어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사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   한편 18일 콘퍼런스에서는 ▲버닝맨 프로젝트의 스튜어트 맨그럼(Stuart Mangrum) 디렉터가 ‘버닝맨 프로젝트의 역사와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사로 나선다. 맨그럼 디렉터는 이번 세션에서 자유로운 실험과 도전을 통한 혁신사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국내외 명사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세계 4대 컨설팅 및 회계 전문기업 KPMG China Partner의 앤손 베일리(Anson Bailey)는 ‘글로벌 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구글과 유튜브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자켈 아만코나 홀튼(Jacquelle Amankonah Horton)은 ‘음악 산업에서의 유튜브의 진화 과정과 그 성장 비결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VR계의 넷플릭스를 꿈꾸는 AMAZE VR 이승준 대표가 ‘어메이즈 VR이 바라보는 VR 시장의 기회’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 스타트업콘 × 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 현장 <사진> 스타트업콘 × 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 현장   이번 행사에는 올해 주목되는 콘텐츠 스타트업의 쇼케이스 겸 피칭 콘테스트 무대도 마련된다. 17일에는 ▲애니랙티브 ▲플랫팜 ▲웰트 등 25개 팀이 비즈니스 모델 공유를 위한 피칭을 진행한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결선 진출 10개사가 피칭에 참여해 선정된 상위 4개 팀에게 총 3천만 원 상당의 포상이 주어진다.  이번 피칭에는 ▲500 Startups 벤처파트너 ▲그랩(Grab) ▲411 Music Group 등 국내외 유력 벤처투자사 및 스타트업 미디어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혁신 성장이 기대되는 최고의 스타트업을 가려낼 예정이다. 또한 18일에는 최근 Z세대의 대세 SNS로 급부상하고 있는 틱톡(TikTok)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가진다. 워크숍은 현장에 참석한 스타트업 실무진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브러쉬씨어터 에듀-아트 공연 <두들팝 Doodle-POP>이 개최된다. <두들팝 Doodle-POP>은 손 그림과 스크린 아트, 프로젝션 맵핑이 결합된 색다른 체험공연이다. 올해는 특별한 행사들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끈다. 18일에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창창한 콘페스타’는 올 한해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와 이슈를 소개하며, 전국 각지에서 7회에 걸쳐 개최된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창창한 콘페스타는 ‘미디어 콘텐츠, 트렌드와 변화에 반응하라’라는 주제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이필성 대표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영화배우 김인권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창작자들의 성공 노하우와 2020년 콘텐츠 트렌드의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존에서는 ‘2019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창작콘텐츠’와 ‘문화기술연구개발 지원사업’의 프로젝트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창작콘텐츠 전시에서는 아이디어의 창작물과 ‘융합’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기술, 미디어,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된다. 또한 문화기술 성과전시에서는 VR 콘텐츠 10여종이 전시되어 실감콘텐츠 기술의 현주소를 실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2019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창작콘텐츠 전시장
작성일 : 2019-10-17
스타트업콘×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0월 17일~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스타트업콘 × 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STARTUP:CON × NCC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혁신가·창업자들이 모여 스타트업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스타트업콘’과 문화기술 및 콘텐츠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의 만남으로 융합 혁신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디어들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SCALE UP YOUR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콘퍼런스 ▲쇼케이스 ▲워크숍 ▲네트워킹 ▲공연 등 다채롭게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7일 콘퍼런스에는 ▲이은결 마술사의 AR 마술쇼를 시작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이 ‘문화기술의 재도약’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레드슈즈>의 홍성호 감독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의 정구승 PD도 참여해 콘텐츠 장르별 문화기술의 도전과 극복에 대하여 현실적인 조언을 나눈다. 18일 콘퍼런스에는 ▲버닝맨 프로젝트의 스튜어트 맨그럼(Stuart Mangrum) 디렉터가 ‘버닝맨 프로젝트의 역사와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사로 나선다. 맨그럼 디렉터는 이번 세션에서 자유로운 실험과 도전을 통한 혁신사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국내외 명사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세계 4대 컨설팅 및 회계 전문기업 KPMG China Partner의 앤손 베일리(Anson Bailey)는 ‘글로벌 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구글과 유튜브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자켈 아만코나 홀튼(Jacquelle Amankonah Horton)은 ‘음악 산업에서의 유튜브의 진화 과정과 그 성장 비결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VR계의 넷플릭스를 꿈꾸는 AMAZE VR 이승준 대표가 ‘어메이즈 VR이 바라보는 VR 시장의 기회’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올해 주목되는 콘텐츠 스타트업의 쇼케이스 겸 피칭 콘테스트 무대도 마련된다. 17일에는 ▲애니랙티브 ▲플랫팜 ▲웰트 등 25개 팀이 비즈니스 모델 공유를 위한 피칭을 진행한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결선 진출 10개사가 피칭에 참여해 선정된 상위 4개 팀에게 총 3천만 원 상당의 포상이 주어진다. 이번 피칭에는 ▲500 Startups 벤처파트너 ▲그랩(Grab) ▲411 Music Group 등 국내외 유력 벤처투자사 및 스타트업 미디어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혁신 성장이 기대되는 최고의 스타트업을 가려낼 예정이다. 또한 18일에는 최근 Z세대의 대세 SNS로 급부상하고 있는 틱톡(TikTok)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가진다. 워크숍은 현장에 참석한 스타트업 실무진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브러쉬씨어터 에듀-아트 공연 <두들팝 Doodle-POP>이 개최된다. <두들팝 Doodle-POP>은 손 그림과 스크린 아트, 프로젝션 맵핑이 결합된 색다른 체험공연이다. 올해는 특별한 행사들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끈다. 18일에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창창한 콘페스타’는 올 한해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와 이슈를 소개하며, 전국 각지에서 7회에 걸쳐 개최된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창창한 콘페스타는 ‘미디어 콘텐츠, 트렌드와 변화에 반응하라’라는 주제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이필성 대표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영화배우 김인권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창작자들의 성공 노하우와 2020년 콘텐츠 트렌드의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존에서는 ‘2019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창작콘텐츠’와 ‘문화기술연구개발 지원사업’의 프로젝트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창작콘텐츠 전시에서는 아이디어의 창작물과 ‘융합’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기술, 미디어,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된다. 또한 문화기술 성과전시에서는 VR 콘텐츠 10여종이 전시되어 실감콘텐츠 기술의 현주소를 실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콘진원 김영준 원장은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금융 기반과 미래 먹거리로 일컬어지는 실감콘텐츠”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는 물론 글로벌 마케팅 전략, 투자유치 방안과 같은 실질적인 정보, 그리고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미래 콘텐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19-10-14
한국델켐, 인도네시아 CAD/CAM 경진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가
한국델켐 인도네시아 지사는 지난 4월 6일부터 4일간 진행된 National CAD/CAM Competition 2019(NCC 2019)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NCC 2019는 학생들의 제조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CAD/CAM 능력을 평가하는 경진대회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의 폴리텍 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총 4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1등과 2등 각 1명, 3등 3명 등 총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고, 상금과 부상도 함께 수여되었다. NCC는 디지털 제조 기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기술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장려하고, 동시에 대회 참여를 통해 자신의 기술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장으로 기획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4일의 기간 동안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제조 기업 관계자, 교수, 학생 등 300명이 참여한 기술 세미나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한국델켐 인도네시아 지사는 해당 대회의 메인 스폰서로서 대회 진행에 필요한 예산 지원부터 대회 심사위원으로도 선정이 되는 등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였다. 한국델켐 인도네시아 지사장 밤방 누그로호는 “한국델켐이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인정한 공신력 있는 CAD/CAM 대회인 NCC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NCC에 참가함으로써 한국델켐의 기술력을 교육 기관 및 학생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은 물론, 동시에 인도네시아의 제조업 교육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19-05-07
나무기술, PLM 컨퍼런스에서 제조업 경쟁력 강화 솔루션 선보여
나무기술(www.namutech.co.kr)은 지난 5월 19일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 에 참가해 시트릭스의 가상화 솔루션을 소개하며 PLM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날 소개한 시트릭스 '젠앱(XenApp)'은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하여 윈도우, 리눅스, 웹, SaaS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전달하는 솔루션이다. 젠앱은 애플리케이션의 중앙집중화되고 단순화된 관리 방식을 통하여 최상의 보안과 통제권을 가지며,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근무할 수 있는 모바일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무기술 홍현기 이사는 “시트릭스 젠앱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여 효율적인 관리와 PLM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수 있다”며, “특히, 자동차, 항공, 전자, 반도체, 조선 등 제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기술은 시트릭스의가상화 솔루션을 대기업과 금융권, 게임사, 중공업 등에 공급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가상화 솔루션을 관리하는 ‘NCC(Namu Cloud Center)’를 개발하여 활발히 수주를 전개하고 있다.
작성일 : 2017-05-30
나무기술,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 참가…PLM 시장 공략에 나서
나무기술이 지난 5월 19일(금),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 에 참가해 Citrix의 가상화 솔루션을 소개하고, PLM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날 소개한 시트릭스 '젠앱(XenApp)'은 어플리케이션 가상화 업계 선두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디바이스라도 윈도우, 리눅스, Web, SaaS 어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솔루션이다. XenApp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의 중앙 집중화되고 단순화된 관리 방식을 통하여 최상의 보안과 통제권을 가지며,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근무할 수 있는 모바일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나무기술 홍현기 이사는 “Citrix XenApp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여 효율적인 관리와 PLM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특히 자동차, 항공, 전자, 반도체, 조선 등 제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기술은 시트릭스의 가상화 솔루션을 대기업과 금융권, 게임사, 중공업 등에 공급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가상화 솔루션을 관리하는 제품인 ‘NCC(Namu Cloud Center)’를 개발해 활발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 한편, ‘Industry 4.0 with PLM'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PLM 컨퍼런스에서는 PLM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CAD/CAM/CAE, MES, QMS, DM, 산업 IoT, 표준화 등 다양한 업계 이슈 및 성공사례, 구축사항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작성일 : 2017-05-24
ANSYS Workbench를 활용한 해석
카티아와 앤시스 디자인 모델러의 연계이번 호에서는 앤시스(ANSYS) 제품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모델링 툴인 디자인모델러(Design Modeler)에서 주로 사용하는 Multibody Modeling, NamedSelection, Parameter 설정 기능을 카티아에서 설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소개하고자 한다. 안일용E-mail | iyan@tsne.co.kr홈페이지 | www.tsne.co.kr ANSYS 제품의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태성에스엔이의 대리로 CFD 분야를 맡고 있다. 특히 자동차/일반기계에 대해서 기술지원, 교육 및 컨설팅을 담당하는 엔지니어이다. 제품 개발 및 설계 과정에서 CAE의 적용은 개발 시간 단축, 개발 비용 절감 및 성능향상을 입증하고 있다. 개발자는 제품 개발과정에서 CAE의 적용 유무보다는 CAE를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갈구하고 있고, 이러한 이유로 해석 자동화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해석 자동화는 앤시스 워크벤치(ANSYSWorkbench)의 파라미터 스터디(ParameterStudy)를 통하여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앤시스 워크벤치의 파라미터 스터디는 형상,격자, 해석 조건 등을 매개변수로 잡을 수 있고, 해석에 필요한 전처리, 솔빙, 후처리에 앤시스 제품이 보유한 다양한 툴을 통해 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려면 앤시스에서 제공하는 모델링 툴인 디자인 모델러나 스페이스클레임(SpaceClaim)을 사용해야 하는데, 설계자들은 이러한 툴을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이번 호에서는 설계자들에게 익숙한 모델링 툴인 카티아의 기능과 해석에 필요한디자인 모델러의 기능을 연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카티아에서 해석에 필요한 네임드 셀렉션(Named Selection) 및 멀티보디 모델링(Multibody Modeling)을 하는 방법들을 살펴본 후 파라미터 설정 방법에 대해 확인하도록 하자. 이번 호의 내용은 앤시스 R15.0과카티아 V5R20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네임드 셀렉션(Named Selection)단일 영역 설정하기 카티아에서 단일 영역에 대한 네임드 셀렉션 설정은 <그림 1>과 같이 Publication(통계)에서 수행할 수 있고, 이 때 성분은 Point, Line, Surface, Volume을 선택할수 있다.Publication을 실행한 후 원하는 성분을클릭하면 <그림 2>와 같이 선택한 성분이 추가되고, 이 때 Name에 해당하는 부분을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한다. 그림 1. Publication 실행 그림 2. 이름 변경 다수 영역 설정하기다수 영역에 대한 네임드 셀렉션 설정은<그림 3>과 같이 Join(결합)을 통해 하나의면으로 만든 후 수행해야 한다. 결합한 면은Publication을 통해 이름을 부여한 후 결합하였던 면은 <그림 4>와 같이 Hide/Show를 통해 숨기도록 한다. 만약 결합한 면을 숨기지 않고 디자인 모델러로 넘기게 되면결합하였던 면은 볼륨 보디(Volume Body)와 서피스 보디(Surface Body)로 중복되어 불러들이게(Import) 되므로 주의한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PDF를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