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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IT 리더십"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9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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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반도체산업 전략
K-반도체가 열어갈 AI 강국의 미래 - 반도체 세계 2강 도약을 위한 비전 및 전략 발표 ①세계 최대ㆍ최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②팹리스 등 시스템반도체 육성, ③반도체 대학원대학 신설, ④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구축 < 반도체산업 전략 > 최근 미국ㆍ일본ㆍ중국 등 경쟁국은 반도체 패권 확보를 위해 막대한 보조금, 세제ㆍ금융지원, 수출통제 등을 총동원하며, AI 시대 반도체 경쟁은 국가대항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생산하는 메모리 최강국(’24년 시장점유율 65.6%)으로서 AI 반도체 붐의 직접 수혜가 기대되나, 메모리에 집중된 산업구조로 인해 AI 확산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ㆍ패키징 등 분야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 따라서, 팹리스ㆍ파운드리 등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부족, 소부장 해외 의존, 우수 인력 부족 등의 위협 요인을 해소함으로써, AI 확산을 우리 반도체산업의 성장 기회로 활용하는 동시에 구조적 취약성을 보완하여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비전 및 추진전략    ➊ AI 반도체 기술ㆍ생산 리더십 확보 경쟁국이 넘볼 수 없는 반도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한다. (초격차 기술) HBM 이후 시장을 선도할 기술로 메모리 超초격차를 유지하고, AI 특화기술 분야는 新신격차를 창출한다. 절대적 강자가 없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NPU), PIM 등 AI 추론에 특화된 반도체에 정부 R&D를 집중 투자하고, 전력효율ㆍ피지컬 AI의 핵심부품인 화합물 반도체와 핵심 기술로 부상한 첨단 패키징(後후공정) 기술개발에도 지원을 확대*한다. * ▲(차세대 메모리) ’25~’32년, 2,159억원, ▲(AI특화반도체) ’25~’30년, 1조 2,676억원, ▲(화합물 반도체) ’25~’31년, 2,601억원, ▲(첨단 패키징) ’25~’31년, 3,606억원 (생산능력 확충) AI 시대에 필요한 생산능력을 적기에 확충하기 위해 구축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은 차질 없이 이어간다. 기존 생산기반과의 연계, 전ㆍ후방 밸류체인 집적 등의 강점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생산허브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력ㆍ용수 등 핵심 인프라는 국가가 책임지고 구축하고, 국비 등 공공부문의 지원을 강화한다. * ’47년까지 약 700조원 이상 투자, 반도체 생산 팹 10기 신설, ▲(용인 일반산단) 1호팹 착공(’25.2월) , ▲(용인 국가산단) 토지보상 공고(’25.6월) ➋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역량 총결집 우리가 취약한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대폭 강화한다. (한국형 팹리스-파운드리 생태계 구축) 우리 팹리스를 글로벌 수준으로 키우기 위해 수요기업이 앞에서 끌고 파운드리가 옆에서 밀착 지원하는 협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우선, 차량제어 MCUㆍ전력관리칩 등 미들테크(middle-tech) 반도체*의 국산화 지원을 통해 팹리스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창출한다. 또한, 수요기업과 팹리스가 공동으로 온디바이스AI 기술개발ㆍ상용화하는 사업에 착수하고, 팹리스 대상의 공공펀드(국민성장펀드 활용)를 조성해 IPㆍ팹리스 간 전략적 협력에 투자한다. * MCU(Microcontroller Unit),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이미지 센서 등 미들테크 팹리스의 국내 제조 지원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국가 1호 「상생 파운드리」*를 설립하고, 국내 팹리스 전용물량 할당,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추가로,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국가안보 핵심 인프라(전력망ㆍ통신망ㆍ공공데이터센터 등)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국산 반도체 우선 구매 제도** 마련을 추진한다. * 4.5조원 규모의 12인치 40나노급 상생 파운드리를 민관 합동으로 구축 검토 ** 「반도체 특별법」에 ‘국가안보 인프라에 국산 반도체 우선 구매’ 조항 신설 추진 (국방반도체) 수입 의존도가 높은(99%) 국방반도체의 기술자립 프로젝트 출범을 통해 자주국방의 기틀을 마련한다. ▲방사청-산업부-과기부 등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한 국방반도체 全전주기(소재-설계-공정-시스템) 기술개발, ▲공공 팹 중심의 초기 양산체계 구축과 ▲민간 파운드리 역량 확대를 추진한다. 내년 초 “국방반도체 국산화 및 생태계 조성방안”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 대통령실(과학기술연구비서관) 주관 ‘국방반도체 발전 TF’ 추진 중(‘25.10월) ➌ K-반도체의 기초체력 소부장ㆍ인재 육성 반도체산업의 튼튼한 버팀목, 소부장ㆍ인재 육성을 강화한다. (공급망 구축) 핵심 첨단 소부장을 ASML의 노광장비*와 같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키우기 위해 ‘반도체 소부장 글로벌 No.1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술ㆍ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소부장 품목ㆍ기업을 대상으로 R&D 등을 전폭 지원한다. 국내 최초로 칩 제조기업과 연계한 소부장 양산 실증 테스트베드 ‘트리니티팹’을 금년에 출범하고, 신속 구축(’27년 개소)한다. ‘트리니티팹’은 향후 소자-소부장 기업 간 공동연구 거점(한국형 IMEC)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ASML : 네덜란드의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으로, 세계에서 EUV 노광장비를 공급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24년 세계 점유율 1위 장비기업(21.1%, 매출 기준) (고급인력 양성) K-반도체 기초체력의 또 다른 축인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도 본격 추진한다.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및 반도체 아카데미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특성화대학의 교육과정을 내실화하는 한편, 국내 첫 「반도체 대학원대학」 설립도 추진한다. 기업이 대학원대학의 설립ㆍ운영에 직접 참여하여,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설계-SW-소자-소부장)에 걸쳐 석ㆍ박사를 양성(연간 300명 목표)할 계획이다. 지역별 반도체 아카데미ㆍ실증센터와 연계해 지방의 인력양성 거점을 구축한다. 또한, ‘Arm 스쿨’ 유치로 학생ㆍ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 설계 교육을 운영(5년간 1,400명 양성)하고, 국내에 글로벌 선도기업(IPㆍEDAㆍ장비 등)의 연구거점을 유치해 글로벌 설계ㆍ연구 허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반도체 특성화대학원(現 6개→‘30년 목표 10개), 아카데미(現 4개→’30년 목표 6개) ➍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구축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산업을 전국적 공간으로 확산한다. (지방투자 원칙) 향후 반도체 등 첨단산업 특화단지는 비수도권에 한하여 신규 지정한다.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인프라ㆍ재정 등 우대지원을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지방 반도체 클러스터 내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유연한 노동시간을 활성화한다.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설비투자ㆍ생산 등에 대한 투자지원금 지원비율 확대 등 재정적 지원도 검토한다. 아울러, 반도체 전략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방투자와 연계하여, 기업의 자본조달 방식 다양화를 추진한다. (남부권 혁신벨트) 광주(첨단 패키징), 부산(전력반도체), 구미(소재ㆍ부품)를 잇는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를 통해 새로운 반도체 생산거점의 기반을 닦는다. 광주는 글로벌 패키징 선도기업이 자리하고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신규 패키징 수요가 기대되는바, 앵커 기업과 연계해 소부장 기업이 반도체 패키징 허브도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첨단패키징 실증센터」를 구축해 기업 R&D를 지원하는 한편, 기회발전특구나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지정을 통한 인센티브 제공, 반도체 연합공대 구성 등을 통해 산-학-연 역량을 결집한다. 소자기업과 패키징기업 간 합작 패키징 팹도 추진한다. 부산은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인프라(8인치 SiC 실증팹 구축)를 확충하고, 「가칭전력반도체지원단」 설립을 검토하는 한편, 신규 투자에 대한 패키지 지원(입지ㆍ판로ㆍR&D 등)을 통해 전력반도체 생태계를 육성한다. 구미는 반도체 첨단산업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ㆍ부품 기업에 R&D 및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고, 소재ㆍ부품 시험평가센터 등 실증인프라 확충, 관내 대학 간 연합교육과 산학협력을 더욱 활성화한다. 반도체산업 전략에 담긴 사업의 규모와 내용은 재정당국과 협의해 확정할 예정이다.   Ⅰ. 추진 배경 ························································1 Ⅱ. 글로벌 반도체산업 지형 변화 ·····················2 Ⅲ. 우리 반도체산업의 현실 ································3 Ⅳ. 비전 및 추진전략 ·········································6 Ⅴ. 세부 추진과제 ···············································7 [1] AI 시대 반도체 기술・생산 리더십 확보 ········7  [2]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역량 결집 ·······9  [3] K-반도체 기초체력 소부장・인재 육성 ········11  [4]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구축 ·······················13 [참고] 대만 정부의 반도체 지원정책 ·····················16    
작성일 : 2026-03-16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 DX 및 AI가 이끄는 기술 진화와 산업 혁신 짚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이 지난 2월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DX와 AI로 재도약하는 플랜트·조선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플랜트 및 조선 산업의 지형을 바꾸는 기술의 진화와 혁신 방향을 집중 조명했다. 또한, 기술 융합을 통해 근본적인 산업 혁신과 미래 생존을 추구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 정수진 편집장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의 신안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과거 아날로그 중심에서 AI(인공지능)와 디지털 전환(DX)으로 변화한 플랜트·조선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강조했다. 신안식 회장은 “이번 행사는 ‘DX와 AI로 재도약하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삼아, 엔지니어링 최신 기술과 설루션 성공 사례, 디지털 트윈을 통한 위기 해결 방안 등을 다룬다”면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 혁신 기술이 소개되는 이번 행사가 참석자들의 활발한 네트워킹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에서는 단순한 전산화나 시스템 도입 수준이던 플랜트 및 조선 산업의 IT 트렌드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런 흐름은 플랜트 및 조선 산업의 고질적인 생산성 저하 및 인력 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자동화 기반 기술의 도입과 지식의 시스템화 등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DX 및 AX의 성공을 위해서는 데이터 거버넌스 확립 및 개방형 협력 생태계의 조성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단순 제조를 넘어 서비스와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로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   플랜트 산업의 성공적인 DX와 AX 추진 전략 GS건설의 이현식 디지털트윈팀장은 ‘플랜트 DX/AX를 통한 산업 혁신 : 지속 가능한 혁신과 효율적 추진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플랜트 산업의 성공적인 DX 및 AX을 위한 고민과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현재 플랜트 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DX의 목표에 대해 “단기적인 비즈니스 모델 혁신보다는, 건설 산업의 낮은 생산성과 인력 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디지털화’의 완성이 되어야 한다”고 정의했다. 특히 DX를 기반이 되는 ‘몸통’으로, AX를 비정형 데이터 해석, 지능형 자율 설계, 현장 시뮬레이션 및 로보틱스를 주도하는 ‘두뇌’로 비유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플랜트 산업의 성공적인 혁신을 가로막는 장애물로는 투자 대비 단기 성과에 대한 집착, 변화에 대한 조직적 저항, 장기적 로드맵 부재, 기초 데이터 부족, 폐쇄적인 산업 생태계 등이 꼽힌다. 이현식 팀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4대 핵심 전략으로 ▲데이터 거버넌스 수립과 연계성 확보를 통한 데이터 품질 향상 ▲현업 실무자가 직접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육성과 리더십 확보 ▲실천 가능하고 견고한 장기 로드맵 수립 ▲동종 업계 간 파운데이션 모델 등을 공유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 조성을 제안했다. 그리고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과거 우리 플랜트 산업이 가졌던 위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GS건설 이현식 디지털트윈팀장   조선산업의 미래 : 친환경 및 AI 생태계 전환 한국해양대학교의 류민철 교수는 ‘조선산업 친환경·AI 생태계 전환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조선업계가 친환경 선박 발주 증가로 재도약의 기회를 맞았지만, 단순 제조를 넘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새로운 서비스 창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류민철 교수는 “미국의 높은 건조 비용과 인도의 낮은 생산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의 자동화된 블록 생산 공정과 스마트 자율운항 기술을 현지에 접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축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에 대해서는 향후 폭증할 데이터에 대비해 센서를 최적화하고, 완벽한 자율운항이라는 최종 목표에 앞서 해기사들의 실질적인 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단계적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척수가 많은 연안 선박의 전기 추진화, XR(확장현실) 기술 및 가상 공간을 접목한 미래 해양 레저 서비스 등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시장 확대 가능성도 제시했다. 류민철 교수는 “국내 조선업계가 IT, 반도체, 기자재,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와 주도적으로 협력해서, 독자적이고 거대한 친환경·디지털 통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해양대학교 류민철 교수   도면 읽는 AI와 지식 그래프 기반 디지털 트윈 인포시즈의 탁정수 대표는 ‘도면을 읽는 AI : 플랜트·조선 디지털 트윈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플랜트 산업 현장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도면과 실제 현장의 불일치, 지식의 파편화, 그리고 숙련된 작업자의 은퇴로 인한 현장 지식과 노하우의 소실을 심각한 위기 요인으로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해법으로 탁정수 대표가 제안한 것은 설계부터 운영까지 분산된 도면과 데이터를 하나로 이어주는 ‘살아있는 지식 체계’의 구축이다. 특히, 도면 내 장비와 배관 등의 연결 관계를 데이터 스키마(data schema)로 구성하여 전체 흐름을 파악하게 하는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와 기업 내 다양한 용어 및 개념의 표준화된 공리를 세우는 ‘온톨로지(ontology)’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탁정수 대표는 “이 두 가지 요소 기술이 바탕이 되어야만 기업에 AI를 완벽히 적용하고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트윈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포시즈의 AI 설루션인 ‘델타플로우’를 소개한 탁정수 대표는 AI가 도면을 읽고 온톨로지 기반의 지식 그래프로 데이터를 저장함으로써 수천 장의 도면을 가로지르는 유체 흐름 시뮬레이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 전 영향도 파악, 맥락 기반의 설계 패턴 검색이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그리고 “도면 중심의 통합 플랫폼을 통해 협력사 간의 효율적인 소통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하여 지식을 완벽하게 자산화해야 한다”고 짚었다.   ▲ 인포시즈 탁정수 대표   플랜트/조선 산업의 기술 혁신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기회 마련   ■ 같이 보기 : [포커스] DX·AI 프로젝트 실행 전략 소개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   이번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에서는 기조연설을 포함해 13편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와 함께 부스 전시를 통해 플랜트/조선 산업의 DX 및 AX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접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산업계 및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향후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술 혁신을 위한 비전과 의견을 나누었다.   ▲ 인포시즈 부스   ▲ 헥사곤ALI 부스   ▲ 휴엔시스템 부스   ▲ 소프트힐스 부스   ▲ 다우데이타 부스   ▲ 아이지피넷 부스   ▲ 크레아텍 부스   ▲ VIP 간담회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3-05
HP 코리아, 강용남 신임 대표 선임
HP 코리아가 강용남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HP 코리아의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AI 기반 PC와 차세대 프린팅 설루션을 중심으로 기업 및 소비자 시장 전반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환경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생산성과 보안을 강화하는 통합 설루션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용남 대표는 글로벌 IT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리더로,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컨슈머 및 커머셜 비즈니스를 이끌며 지역 전략, 운영, 성장 전반을 총괄해 왔다. 또한 테크놀로지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강 대표는 과거 HP 코리아에서 프린팅 및 퍼스널 시스템즈(PPS) 그룹 임원으로 재직하며 커머셜 영업 전략을 이끈 바 있다. HP는 강 대표가 가진 조직 및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략적 우선순위에 대한 안정적인 실행과 빠른 조직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용남 대표는 “AI가 업무 환경을 재편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HP 코리아가 그동안 축적해 온 강점을 바탕으로 변화를 더욱 가속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HP의 ‘미래의 업무(Future of Work)’ 비전을 기반으로 강력한 실행력과 가시적인 성과에 집중하고, AI PC와 차세대 프린팅 설루션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과 보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한국 시장에서 HP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P의 마이클 보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 겸 대표이사는 “강용남 대표를 HP 코리아의 새로운 리더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강 대표는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IT 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HP 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장 리더십 강화를 이끌 실행력을 갖춘 리더”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3-04
아라스, AI 네이티브 PLM 전략 강화 추진
아라스(Aras)가 프셰메크 베렌트(Przemek Berendt)를 엔지니어링 및 AI 트랜스포메이션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비제이 라만(Vijay Raman)을 제품 가속화 부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아라스의 제품 개발 역량을 확장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을 고도화하며, AI 중심의 제품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베렌트 수석 부사장은 기업 및 고성장 환경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조직을 구축하고 이끈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볼보 자동차의 크라쿠프 R&D 센터를 설립하여 2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차세대 차량 플랫폼을 개발하는 조직으로 성장시켰다. 이전에는 탤런트 알파를 창업하고, 룩소프트의 매출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으며, 프록터 앤 갬블에서 제품 및 엔지니어링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베렌트 수석 부사장은 “아라스는 AI 주도 제품 개발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PLM 플랫폼을 구축했다”면서, “현재의 우선순위는 제품 팀이 더 효과적으로 협업하고 AI를 활용해 통찰력을 더 나은 제품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만 부사장은 생성형 AI, SaaS 및 클라우드 플랫폼 전반에서 제품 혁신을 주도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확장과 고성장 전환을 이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제품, 엔지니어링, 시장 진출 부문을 아우르는 다기능 팀을 이끌며 고객 중심의 대규모 플랫폼을 인도해 왔다. ibi와 팁코에서 1억 7500만 달러 이상의 손익(P&L)을 관리하고 시장을 정의하는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주요 인수합병(M&A) 통합을 주도했다. 라만 부사장은 “아라스는 고객의 신뢰와 확장성이 뛰어난 플랫폼을 바탕으로 PLM, 클라우드 전환, AI 기반 혁신의 교차점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SaaS 및 AI 역량을 확장하고 제품 인도를 가속화하는 것이 채택률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영향력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아라스의 리온 라우리센(Leon Lauritsen) CEO는 “제품 개발 조직은 전통적인 PLM 아키텍처로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복잡성에 직면해 있다”면서, “베렌트와 라만은 아라스의 AI 준비가 된 기반 위에 혁신을 확장하고, 팀에 통찰력과 영향력이 전달되는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2-09
파로와 크레아폼 통합, 새로운 비즈니스 유닛 파로 크레아폼 및 파로 인사이트 출범
아메텍(AMETEK) 산하의 파로(FARO)와 크레아폼(Creaform)이 조직 개편을 통해 파로 크레아폼(FARO CREAFORM)과 파로 인사이트(FARO INSIGHT)라는 두 개의 신규 비즈니스 유닛을 출범했다. 휴대용 계측과 현실 캡처 분야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제조 및 건설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다.     아메텍(AMETEK, Inc.)의 사업부인 파로(FARO Technologies)와 크레아폼(Creaform)이 계측 및 현실 캡처 산업의 접근 방식을 재정의하는 중대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2026년 1월 13일, 양사는 파로의 3D 측정 사업 부문과 크레아폼을 통합한 파로 크레아폼(FARO CREAFORM)과 현실 캡처 전문 부문인 파로 인사이트(FARO INSIGHT)라는 두 개의 새로운 비즈니스 유닛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의 솔루션 제공과 기술 혁신 속도 가속화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로 크레아폼의 탄생 새롭게 출범하는 파로 크레아폼(FARO CREAFORM)은 패니 트루숑(Fanny Truchon)의 리더십 아래 운영된다. 이 유닛은 파로의 3D 측정 기술과 크레아폼의 혁신적인 휴대용 계측 솔루션을 결합하여 제조 및 유지보수 팀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로 크레아폼은 휴대용 측정 암(Portable Measurement Arm), 레이저 트래커(Laser Tracker) 등 계측 기술을 더욱 직관적이고 모바일한 도구로 발전시켜 제조 현장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고객에게 전체 포트폴리오에 대한 단일 창구(Single Point of Contact)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휴대용 계측 분야에서 명확한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현실 데이터의 가치 창출, 파로 인사이트 출범 동시에 파로의 현실 캡처 사업 부문은 디트마르 웨네머(Dietmar Wennemer)가 이끄는 파로 인사이트(FARO INSIGHT)로 재편되었다. 파로 인사이트는 버텍 비전(Virtek Vision)과 협력하여 물리적 세계를 실행 가능한 디지털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데 집중한다. 이 유닛은 AEC&O(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및 운영), 공공 안전, 지리 공간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고품질 현실 캡처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워크플로우로 연결하고, 포인트 클라우드(Point Cloud) 변환, 데이터 관리 및 공유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 간 시너지와 리더십의 결합 이번 조직 개편은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파로의 3D 측정 리더십과 2002년 설립 이후 휴대용 3D 스캐닝(Handheld 3D Scanning) 분야를 혁신해 온 크레아폼의 기술력이 합쳐진 결과다. 파로 크레아폼은 캐나다 퀘벡주와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두고 품질, 생산, 설계 팀을 위한 스마트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독일 코른탈에 본사를 둔 파로 인사이트는 3D 레이저 스캐닝과 비전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현실 분야의 유산을 이어간다. 파로 크레아폼의 패니 트루숑 책임자는 두 업계 리더의 강점을 결합하여 산업 전반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로 인사이트의 디트마르 웨네머 책임자는 건설 진행 상황 추적부터 범죄 현장 디지털화까지, 현실 세계를 정확히 디지털화하여 고객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6-01-19
벤틀리 시스템즈, 탈론 에어로리틱스 및 포인티보 기술 인수… AI와 디지털 트윈으로 자산 분석 리더십 강화
벤틀리 시스템즈는 탈론 에어로리틱스(Talon Aerolytics)와 포인티보(Pointivo)의 기술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벤틀리는 디지털 트윈과 AI(인공지능)를 적용해 인프라 소유주 및 운영자가 인프라 부문 전반에서 자산 성능과 복원력을 향상하도록 돕는 자산 분석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벤틀리 애셋 애널리틱스(Bentley Asset Analytics)’에는 통신 타워용 ‘오픈타워 iQ(OpenTower iQ)’와 도로 네트워크용 ‘블린시(Blyncsy)’가 포함된다. 2025년 12월 완료된 이번 인수는 이런 벤틀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로 벤틀리는 통신 및 전력 유틸리티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글로벌 5G 배포와 전력망 현대화를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워크플로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차세대 네트워크와 전동화가 필수 과제로 떠오르면서 큰 폭의 수요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벤틀리의 자산 분석 포트폴리오는 인프라 소유주가 자산을 대규모로 디지털화, 분석,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탈론은 무선 통신, 광대역, 전력 유틸리티 전반에 걸쳐 현장 조사, 검사, 자산 디지털화를 위한 설루션을 제공한다. 탈론의 플랫폼은 워크플로 자동화, 디지털 트윈, AI를 결합하여 조직이 반복적인 작업과 검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자산 상태에 대한 통찰력을 얻도록 돕는다. 탈론의 로드 디어(Rod Dir)는 최고경영자(CEO)인 “지난 10년 동안 탈론은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산 수명주기를 관리하고 인프라를 분석하는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협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벤틀리 시스템즈에 합류함으로써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벤틀리의 고급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합해 자산 복원력을 강화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지적 재산권과 기술 전문성을 포함한 포인티보 기술의 인수는 드론 데이터 처리, AI 기반 손상 감지, 지리 위치 정보 등 벤틀리 자산 분석을 위한 추가적인 수평적 기능을 제공한다. 벤틀리는 이러한 기능은 AI 기반의 통찰력을 제공하는 자사의 플랫폼을 강화하고 차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인티보의 제이콥 갈랜드(Jacob Garland)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의 AI 기반 재고 및 손상 감지 기술은 고급 포인트 클라우드 처리, 자동 측정 및 자산 상태 감지, 고해상도 드론 캡처 등의 분야에서 방대한 양의 비정형 시각 데이터를 정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으로 변환하기 위해 구축되었다”면서, “벤틀리의 일원으로서 더 빠르고 정확한 인텔리전스를 대규모로 구현하게 하며, 자산 소유자와 운영자가 문제를 조기에 감지하고 중요 인프라가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벤틀리 시스템즈의 제임스 리(James Lee)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인수는 벤틀리 자산 분석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투자를 의미한다. 인프라 부문 전반에 AI를 배포함으로써 우리는 자산 소유자를 위해 운영 성능과 유지보수 경제성을 개선하는 지속적인 검사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보는 우리의 기술적, 사업적 모멘텀을 더하고 급성장하는 자산 분석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1-12
미라콤아이앤씨, 삼성SDS 안대중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내정
미라콤아이앤씨는 삼성SDS의 안대중 디지털팩토리담당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약 3년 만에 이루어진 대표이사 교체다. 강석립 전 대표는 2023년 미라콤아이앤씨 대표로 취임한 이후 약 3년 동안 회사의 스마트 공장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이끌었다. 스마트 공장 분야의 전문가인 안 신임 대표는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MES 설루션 도입을 이끌었고, 2012년 삼성SDS에 합류한 이후 제조 자동화 및 품질 혁신을 통한 제조 경쟁력 제고에 중추 역할을 했다. 삼성SDS에서 MES솔루션 그룹장, PLM 팀장, 스마트팩토리 2팀장, 플랫폼 팀장, 지능화플랫폼담당 임원을 거쳤으며, 2021년 12월부터 디지털팩토리담당 부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산업계의 제조 스마트화에 기여해왔다. 안 신임 대표는 향후 스마트 공장 및 IT 서비스 사업 강화 등 경쟁력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리더십 아래 미라콤아이앤씨의 제조 AX(AI 전환) 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지난 9월 개최한 자체 행사 ‘미라콤 솔루션 페어 2025(MSF 2025)’에서 제조 특화 AI 플랫폼인‘넥스피어 AI(Nexphere AI)’를 공개한 바 있다. 안 신임 대표는 “회사의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더욱 견고히 다져, 미라콤아이앤씨를 스마트 공장과 IT 서비스 사업 분야의 독보적인 플레이어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2-10
[포커스] 한국BIM학회, ‘지능형 건설의 부상’ 국제 심포지엄 성료… “전면 BIM 확대를 위한 정량화와 활성화 노력 필요”
한국BIM학회가 11월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스마트를 넘어 : 지능형 건설의 부상(Beyond Smart : The Rise of Intelligent Construction)’을 주제로 ‘KIBIM 2025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건설의 현재와 미래 방향을 탐색하고, BIM(건설 정보 모델링)의 초기 단계 적용을 위한 정량적 효과 확보라는 핵심 과제를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 최경화 국장      글로벌 전문가, 지능형 건설의 비전을 공유하다 한국BIM학회 추승연 회장은 “지속가능성, 안전,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찰과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심포지엄의 의의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전문가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타이거 그룹(Tiger Group)의 수하일 알 라이에스 전무이사는 ‘두바이 메가 프로젝트를 위한 지능형 시스템’을, 구글의 버나드 크레스 XR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스마트 건설을 위한 스마트 안경 및 증강 현실 헤드셋’ 활용 방안을 공유하며 지능형 건설의 첨단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의 오찬주 대표는 ‘AECO(설계·엔지니어링·건설·운영) 산업을 위한 연결된 미래’라는 제목으로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성과 기반 BIM’을 강조했다.   공공 발주기관, BIM 활성화의 현실적 과제 제시 오후 세션에서는 주요 공공 발주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공공 부문의 BIM 리더십’ 특별 세션에서 BIM 적용의 현실적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한국공항공사 문순배 센터장은 공공발주기관의 BIM 적용 추진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 발주기관 특별위원회에 대해 소개했다. 이 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BIM센터(한국건설기술연구원)가 총괄 및 지원하며, 조달청을 포함하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항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등 SOC 및 개발 분야의 주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BIM 발주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부장은 “발주기관이 BIM 시행방침을 마련하려 해도 정량적 효과가 없다는 지점에서 막히곤 했다”며, 근거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한 담당자의 책임 문제를 지적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까지 1000억원 이상 도로·하천·항만·철도·건축 공사에 BIM 적용을 의무화했고, 2026년 500억원 이상, 2028년 300억원 이상, 2030년에는 300억원 미만 공공 공사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2030년까지 공공 공사 BIM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임에도 불구하고, 발주처에서는 BIM 활성화를 뒷받침할 정량적 근거 부족이 핵심 문제로 지적되었다. 협의회에서는 공통 과제를 도출하고, 성과 공유, 협력 체계 구축,  향후 5년간 BIM 발주 물량 통합 등 발전적인 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 조성희 부장은 2026년을 예측하고 사고하는 철도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철도 건설사업 전 주기 AI-BIM 융합 3대 핵심 과제에 대해 소개하고 설계, 시공 BIM 품질검증 자동화와 공정 리스크 예측 및 최적화, 현장 안전 디지털 트윈 구축 등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I 기반 기술과 BIM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 강조 심포지엄의 다른 세션에서는 지능형 건설을 이끄는 다양한 기술과 전략이 소개되었다. ‘스마트 건설의 기반’ 세션에서는 한양대학교, 인하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에서 AI 기반 시뮬레이션, 생성형 AI를 활용한 구조계산 자동화 기술 등 첨단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 ‘건축 환경을 위한 AI 및 자동화’ 세션에서는 네이버랩스, BLUA, 대우건설 등이 데이터와 파이썬, AI를 활용한 BIM 데이터 검증 프레임워크 등을 소개하며 자동화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건설 분야 디지털 전환’ 세션에서는 옵티콘, 현대건설, 수성엔지니어링 등에서 효율적인 BIM 파이프라인 구축 사례 및 디지털 전환 시대 건설 산업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성균관대 진상윤 교수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설계 전 과정에서 BIM을 제대로 활용하는 전면 BIM 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는 초기 설계 단계부터 대안 검토와 디자인 개발이 이루어져야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으며, 현재는 ‘fake BIM’ 현상과 과도기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BIM이 게임 체인저의 역할을 하려면, BIM 거버넌스 구축, 설계 초기 단계부터 BIM 요구사항 명확화, 차별화된 서비스 기반 대가 산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KIBIM 2025 국제 심포지엄 참석자 및 한국BIM학회 주요 멤버 기념사진    심포지엄의 마지막 순서인 시상식에서는 BIM 기술의 연구와 개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 및 기관에 대한 표창이 진행되었다. 공로상은 BIM 관련 정책 지원 및 진흥에 기여한 국토교통진흥원에 수여되었다. 학술상은 BIM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성균관대학교 심성한 교수와 국립경상대학교 윤석헌 교수에게 돌아갔다. 기술상은 혁신적인 BIM 기술 개발 및 적용에 기여한 ▲국가철도공단 철도혁신연구원 ▲케이지엔지니어링 ▲선문 ▲이산 ▲에스엘즈 등 5개 기관이 수상했다. BIM을 활용한 우수한 건축 작품을 선보인 작품상은 ▲아키탑케이엘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등 2개 건축사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BIM학회와 홍콩BIM학회의 MOU가 이루어졌다. 한국BIM학회는 BIM 및 스마트 건설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홍콩BIM학회와 MOU를 체결했으며, 주요 협력 분야는 BIM 및 스마트 건설 분야 전반에 걸쳐 교육, 연구, 개발, 그리고 정책 지원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BIM학회와 홍콩BIM학회의 MOU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2-02
[연간일정]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2026년 연간 교육프로그램 안내
2026년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건설플랜트기술교육원 연간 교육프로그램 안내입니다. ■ 주최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https://www.kapit.or.kr ■ 교육 문의 : 02-333-6900, plant@cadgraphics.co.kr   강의일정 과정명 과정상세 시간(일) 2026년 1월 22일(목)~22일(금) 리스크관리 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1월 26일(월)~27일(화) HSE(보건안전환경)관리 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1월 28일(수) 수주영업관리 및 영업력증대방안 주중과정 7h(7h, 1일간) 1월 31(토), 2월1(일), 7(토), 8(일) 미국국제공인 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양성 과정 주말과정 35h(8h/일, 4일간) 2월 23일(월) AI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관리 주중과정 7h(7h, 1일간) 2월 26일(목)~27일(금) 원가예산관리전문가 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3월 23일(월)~25일(수) 프로젝트개발(PPP)관리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21h(7h/일, 3일간) 3월 26일(목) AI를 활용한 마케팅 및 영업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3월 30일(월)~31일(화) ESG관리 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4월 20일(월)~21일(화) 의사소통관리(리더십) 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4월 23일(목)~24일(금) 공정관리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28h(7h/일, 4일간) 4월 27일(월)~30일(목) 미국국제공인 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양성 과정 주중과정 28h(7h/일, 4일간) 5월 19일(화)~5월 20일(수) 품질관리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5월 21일(목)~22일(금) 구매조달물류관리 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5월 28일(목)~29일(금) ESG관리 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6월 19(금) 프로젝트 원가적산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6월 22일(월)~23일(화) 공공건설프로젝트관리 실무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6월 26일(금) 플랜트공정설계 기본과정 주중과정 7h(7h, 1일간) 6월 29일(월) 애자일(Agile) 프로젝트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7월 4(토), 5(일), 11(토), 12(일), 주말 미국국제공인 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양성 과정 주중과정 35h(8h/일, 4일간) 7월 23일(목) 공사입찰.계약.클레임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7월 24일(금) 플랜트전기설계 및 시공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8월 21일(금) 플랜트배관설계 기본과정 주중과정 7h(7h, 1일간) 8월 27목)~28(금) 자원(인력.기자재.장비)관리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9월 18일(금) 프로젝트관리의 Digital Transformation적용기법과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9월 28일(월)~29(화) HSE(보건안전환경)관리 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9월 30일(수) 건설플랜트 건축설계 및 시공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10월 17(토), 18(일), 24(토), 25(일), 주말 미국국제공인 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양성 과정 주중과정 35h(8h/일, 4일간) 10월 26일(월)~28(수) VE(가치공학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21h(7h/일, 3일간) 10월 29일(목) 영업마케팅관리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7h(7h, 1일간) 11월 21일(토)~22(토) 리틀PM양성전문가(LPMI) 과정 주말과정 14h(7h, 2일간) 11월 23일(월)~24일(화) WBS구축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11월 25일(수)~27일(금) 플랜트엔지니어링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21h(7h/일, 3일간) 12월5(토), 6(일), 12(토), 13(일), 주말 미국국제공인 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양성 과정 주중과정 35h(8h/일, 4일간) 12월 16일(수)~18일(금) PMO운영관리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21h(7h/일, 3일간) 12월 21일(월)~22일(화) 리스크관리 전문가 자격 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12월 23일(수) 건설플랜트 토목설계 및 시공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 교육 일정 및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세 내용은 추후 공지합니다. * 단체 교육도 가능하므로 필요시 문의 바랍니다.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PM 및 전문 분야 연간 교육 일정입니다. * 개설된 것 이외의 원하시는 강좌가 있거나,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 교육 문의 : 02-333-6900, plant@cadgraphics.co.kr   * 플랜트 코드교육은 별도 일정으로 상하반기 개설 예정입니다. (2026년 4월, 10월 예정) -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 예정
작성일 : 2025-11-25
앤시스코리아, ‘앤시스 스타트업 밋업’ 통해 시뮬레이션 활용 인사이트 공유
앤시스코리아가 11월 21일 앤시스의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는 스타트업들을 초청해 진행한 ‘앤시스 스타트업 밋업(Ansys Startup MeetUp)’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는 국내 스타트업을 응원하고 시뮬레이션 기반의 기술 혁신 사례 및 실제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스타트업 생태계 내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앤시스의 소프트웨어를 현재 활용 중이거나 혹은 도입을 검토 중인 스타트업 관계자 약 51명이 참석했다.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의 환영사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앤시스코리아 강태신 전무의 ‘엔지니어링 혁신의 중심, 앤시스가 만드는 디지털 제조 생태계’ 발표 세션으로 이어졌다. 다음으로 앤시스코리아 김택수, 이가형 프로가 앤시스 커뮤니티 소개 세션을 진행했다. 정부 및 민간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션도 이어졌다. 창업진흥원 조성현 선임부장의 ‘스타트업 정부 지원 정책 안내’, 누비다 시효석 대표의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인휠 모터 개발 프로세스 혁신’, LS일렉트릭 신범식 매니저의 ‘스타트업 성장 가속화 : 클라우드와 앤시스가 만드는 엔지니어링 혁신’ 등 스타트업 정부 지원 정책과 실제 현장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리더십에 대한 인사이트가 더해졌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박정균 팀장은 ‘딥테크 시대의 스타트업 커뮤니티 전략 : 왜 함께 가야 하는가’를 주제로, 업계 간 네트워크와 공동 활동이 기술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에 미치는 영향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한양대학교 배대성 교수는 ‘스타트업 CEO를 위한 삶과 경영 철학 – 실수로부터 배운 것들’을 주제로 스타트업 CEO들이 겪기 쉬운 의사결정 실수와 이를 통해 얻은 리더십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공식 세션 이후에는 전체 참가자가 함께하는 그룹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업 영역과 시뮬레이션 활용 계획, 파트너십 니즈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며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앤시스의 설루션을 이미 도입한 스타트업과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 간 경험 공유가 이루어졌는데, 앤시스코리아는 향후 기술 검증 및 사업 확장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고 평가했다.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는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각자의 영역에서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도전과 고민을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앤시스코리아는 앞으로도 시뮬레이션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결합해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