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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IT"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25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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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가 여는 미래 비전”, AWS 서밋 서울 2026 개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오는 5월 20일~21일 서울 코엑스에서 AI·클라우드 콘퍼런스인 ‘AWS 서밋 서울 2026’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 부처와 산업계 리더, IT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이전틱 AI를 포함한 최신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실전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올해는 AWS가 2006년 아마존 S3를 출시하며 클라우드 시대를 연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동시에 2016년 서울 리전을 개소하며 국내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직접 제공한 지 10주년이 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누구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혁신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AWS는 국내 스타트업과 대기업,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한국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 왔다. 이번 서밋은 지난 2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에이전틱 AI가 이끌 미래 2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에이전틱 AI가 기업의 실제 업무 현장을 변화시키는 혁신의 구심점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기조연설과 세션, 엑스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18개 트랙과 120개 이상의 세션이 마련된다. 60개 이상의 파트너사도 함께 참여한다. 특히 AWS 20주년 기념 특별 부스와 AI 중심의 ‘AWS 포 인더스트리’, ‘피지컬 AI 라운지’ 등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AI 설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인더스트리 데이에는 AWS 코리아 함기호 대표가 에이전틱 AI 시대의 고객 혁신 지원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AWS의 제이슨 베넷 글로벌 스타트업 부문 부사장이 AI 혁신의 미래 전망을 공유한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와 김환 CJ 올리브영 CTO는 무대에 올라 AWS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와 성장 통찰력을 나눈다. 오후에는 금융, 리테일, 제조, 헬스케어, 미디어 등 9개 산업별 트랙에서 48개 이상의 세부 세션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AI 데이에는 AWS 기술 리더들이 차세대 AI 개발자 경험과 클라우드 설루션을 설명한다. 버너 보겔스 아마존 부사장 겸 CTO를 비롯해 우스만 칼리드 AWS 서버리스 컴퓨팅 디렉터, 안종훈 아모레퍼시픽 전무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신재현 우아한형제들 AWS 히어로와 김민태 AWS 커뮤니티 빌더, 윤석찬 AWS 코리아 수석 테크 에반젤리스트도 참여해 전문적인 견해를 전달하며 오후에는 50개 이상의 기술 세션이 열린다. 엑스포 현장에서는 다양한 에이전틱 AI 기반 설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AWS 포 인더스트리 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컨시어지’를 통해 아마존 베드록과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KBS+A LIVE 부스에서는 AI 영상 편집 및 콘텐츠 분석 설루션을 소개하며, NCAI 부스에서는 사진 한 장으로 에이전틱 AI가 커머스 설루션을 완성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피지컬 AI 라운지에서는 로아이, 컨피그, 뉴빌리티, 로보티즈가 참여해 에이전틱 AI와 물리 세계의 융합 사례를 보여준다. 디벨로퍼 라운지에서는 차세대 AI 개발 도구인 ‘키로’ 데모를 확인할 수 있으며, AWS 빌리지에서는 5대 핵심 기술 영역의 데모가 운영된다. 스타트업 존에는 인포플라, 프렌들리AI, 모빌린트, 플렉스 등 8개 기업이 참여해 AI 추론 클라우드와 이상 탐지, AI 보안 진단 등 혁신 기술을 시연한다.
작성일 : 2026-04-27
가트너, 2026년 전 세계 IT 지출 전망치 높여… AI 데이터센터가 성장 견인
가트너는 2026년 전 세계 IT 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13.5% 증가한 6조 3165억 달러(약 9343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에 발표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첨단 메모리 수요가 시장의 성장 모멘텀을 가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AI 워크로드 확대에 따른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면서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의 전망에 따르면 2026년 가장 가파른 성장을 기록할 분야는 데이터센터 시스템이다. 이 부문의 지출은 2025년 약 5056억 달러에서 2026년 약 7880억 달러로 무려 55.8%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하이퍼스케일러의 서버 투자 확대와 생성형 AI 모델 개발 부문의 성장이 맞물린 결과다. 지출 규모 면에서는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관리 설루션 등을 포함한 IT 서비스 부문이 1조 87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체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가트너의 존 데이비드 러브록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강한 수요와 공급 제약으로 인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가격이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러한 상황은 반도체 제조업체에 높은 수익성을 제공하는 한편, IT 시장 내의 성장 격차를 벌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AI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분야는 큰 폭의 상향 조정을 기록했으나, 디바이스 시장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평균 판매 가격 인상으로 인해 교체 수요가 제약받으며 8.2%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소프트웨어 분야 역시 생성형 AI의 영향으로 15.1%의 탄탄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1조 4436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는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수요와 AI 중심의 소프트웨어 부문이 전통적인 카테고리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면서 IT 시장의 다중 속도 구조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성일 : 2026-04-23
“국내 기업 69%는 PC 구매 시 AI 기능 우선 고려”… 델 보고서 발표
국내 기업들이 AI 도입 실험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인텔 및 IDC와 공동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PC와 워크스테이션 도입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0월 아태 지역 IT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응답 기업의 69%는 PC를 구매할 때 AI 기능을 가장 중요하거나 필수적인 기준으로 꼽았다. 이는 아태 지역 평균인 56%를 웃도는 수치로 아태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현재 국내 기업의 AI PC 실제 도입률은 37%로 아태 지역 평균인 48%보다 낮지만, 향후 도입 의지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은 AI PC 도입이 늦어질 경우 발생할 부작용을 경계하고 있다. 응답자의 33%는 도입 지연으로 인해 핵심 인재가 경쟁사로 유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운영 비효율 증가와 비용 상승, 시장 주도권 상실에 대한 우려도 아태 지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AI PC 파트너를 선정할 때는 보안과 생태계 및 ISV 인증, 총 소유 비용 등을 주요 요소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AI PC는 IT 운영과 연구 개발, 고객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은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AI PC의 영향력을 아태 지역 평균보다 11.9%포인트 높은 32%로 예상했다. 이미 AI PC를 도입한 아태 지역 기업들은 일반 PC 사용 시보다 생산성이 30% 향상됐으며, 직원 1명당 하루 평균 2.17시간의 업무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워크스테이션은 고성능 AI 작업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아태 지역 응답자의 97%는 AI 및 머신러닝 모델 활용에 필요한 고성능 설루션으로 워크스테이션을 꼽았다. 국내 기업 응답자의 72%는 향후 5년간 워크스테이션 보유 대수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국내 기업 절반 이상은 데이터 준비와 모델 미세 조정 등 고난도 작업에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델은 AI PC와 워크스테이션이 일상 업무부터 전문 워크로드까지 처리하는 ‘AI 컴퓨팅 연속체’의 중심축 역할을 한다고 진단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AI PC와 워크스테이션은 엔터프라이즈 AI의 다음 단계를 열어가는 핵심 플랫폼”이라면서, “업무 현장에 밀착된 AI PC와 고성능 연산을 담당하는 워크스테이션의 상호 보완적인 결합을 통해 기업은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4-23
[신간]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공지능 시대의 최신 보안 가이드
오토코더 지음 / 1만 8800원 / 위즈앤북   인공지능 시대의 필수 생존 전략, 그림으로 쉽고 직관적으로 배우는 보안의 모든 것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우리가 직면한 디지털 위협의 양상도 복잡해지고 있다. 단순한 데이터 유출이나 해킹을 넘어 AI를 악용한 자동화된 공격과 데이터 편향성 문제까지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보안은 특정 전문가의 영역을 넘어 모든 개인과 조직이 갖춰야 할 필수 지식이 되었다. 이 책은 AI 시대를 대비해 기업과 조직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핵심 보안 지식을 98개의 정교한 일러스트와 함께 담아냈다. 복잡하고 난해한 보안 기술과 이론을 한 페이지의 명확한 설명과 대응하는 다른 한 페이지의 직관적인 그림 및 도표로 구성하여, 독자들이 보안의 구조와 전략을 시각적으로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인 오토코더는 국내외 대기업에서 IT 인프라 및 보안 담당자로 근무하며 실무 역량을 쌓아온 현직 엔터프라이즈 보안 아키텍트다. 그는 보안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대중적인 편견을 깨기 위해 전문 용어와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단순화하여 서술했다. 특히 최신 보안 이론을 실무적인 관점에서 풀어내어 보안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실무 지식을 보완하고자 하는 전문가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방어 기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마주한 보안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 독자들은 그림을 통해 보안 사고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응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보안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인 만큼, 이 책은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든든한 학습 도구이자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성일 : 2026-04-22
다쏘시스템–오므론, “가상과 현실 환경의 통합으로 제조 혁신 가속한다”
다쏘시스템이 산업 자동화 기술 기업인 오므론과 정보기술(IT) 및 운영기술(OT)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가상 환경과 실제 환경을 통합한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제조업체와 장비 제조사가 스마트하고 유연한 고성능 생산 시스템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하며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많은 제조 현장에서는 제품 설계와 자동화, 생산 시스템이 서로 분리되어 운영되는 한계가 있다. 다쏘시스템에 따르면 이러한 단절은 시운전 기간을 늘리고 오류 발생 위험을 높이며 생산 유연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다쏘시스템과 오므론은 가상 세계의 3차원(3D) 설계 및 시뮬레이션을 물리적 세계의 로봇, 센서, 생산 라인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이러한 장벽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다쏘시스템의 3D유니버스(3D UNIV+RSES)와 오므론의 산업 자동화 플랫폼인 시스맥(Sysmac)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연속적인 가상 환경에서 생산 시스템의 설계부터 시뮬레이션, 검증, 구축까지 전 과정을 통합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생산 시스템의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기업은 실제 설비를 구축하기 전에 새로운 생산 라인을 테스트하고 로봇 동작을 검증하며 물류 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IT와 OT의 융합으로 제조업체는 구축 전 단계부터 운영 단계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생산 라인은 버추얼 동반자가 적용된 가상 환경에서 설계되고 검증되며, 성능과 안전성, 유지보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사전에 테스트해 실제 구축 과정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한다. 실제 생산 라인이 구축된 이후에는 센서와 컨트롤러, 로봇에서 수집된 실시간 데이터가 버추얼 트윈으로 다시 반영된다. 이를 통해 실제 상황과 시뮬레이션을 비교하고 정밀 조정과 예측 유지보수를 수행함으로써 비용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다쏘시스템의 설명이다. 다쏘시스템의 파스칼 달로즈 CEO는 “제조 산업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면서, “오므론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스스로 진화하는 ‘살아있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가상 세계와 현실이 하나의 학습 루프로 연결된 형태”라고 말했다. 또한 “다쏘시스템의 산업 월드 모델은 복잡성을 지능으로 전환해 공장을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반응형에서 예측형으로, 경직된 구조에서 유연한 구조로 산업 시스템을 재정의하고 제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므론 산업 자동화 컴퍼니의 야마니시 모토히로 대표는 “다쏘시스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OT와 IT 영역을 통합하는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뮬레이션 단계부터 실제 구현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통합된 지능형 생산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6-04-22
한국후지필름BI, 맞춤형 통합 디지털 포털 ‘후지필름BI On’ 정식 오픈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이 고객 맞춤형 통합 디지털 포털 서비스인 ‘후지필름BI On’을 공식 출시했다. 후지필름BI On은 기업 고객이 복합기와 소프트웨어 계약부터 청구 현황, 소모품 주문, 배송 및 설치 정보, 구독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웹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 포털은 빠른 고객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이용자는 가입과 동시에 전담 담당자를 자동으로 배정받는다. ‘콘택트 어스’ 기능을 활용하면 일대일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영업이나 청구, 서비스 관련 문의에 대해 빠른 답변을 얻을 수 있다. 기존에 고객센터를 통해 유선으로 문의하던 고장 접수와 소모품 주문도 해당 기능을 통해 처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구독 관리 메뉴는 흩어져 있는 개인별 구독 정보를 한곳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돕는다. 한국후지필름BI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모든 구독 서비스의 수량과 가격, 공급처를 등록해 모니터링할 수 있다. 만료 알람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IT 자산 운영을 지원한다는 것이 한국후지필름BI의 설명이다. 계약 현황 메뉴에서는 계약 제품과 기간, 조건, 월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청구 현황 조회를 통해서는 컬러와 흑백 사용량에 따른 비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배송 현황 메뉴는 배송 정보와 담당 엔지니어 정보를 즉각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국후지필름BI의 전체 제품과 솔루션을 살펴보는 쇼케이스와 보도자료 및 프로모션 소식을 전하는 브랜드스토리 메뉴를 운영한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후지필름BI On의 출시는 고객이 필요한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고객 경험을 디지털 중심으로 혁신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라면서, “고객의 든든한 DX 파트너로서 피드백을 반영해 포털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4-20
삼성전기, SAP S/4HANA로 ERP 전환하고 AI 혁신 체계 가동
삼성전기가 차세대 전사 자원 관리(ERP) 시스템으로 SAP S/4HANA의 구축을 마무리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업무 혁신 체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SAP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가 데이터 중심의 경영 환경을 고도화하고 미래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IT 인프라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그동안 재무와 물류를 담당하던 ERP 시스템을 비롯해 제조 실행 시스템(MES), 공급망 관리 시스템(SCM) 등으로 흩어져 있던 주요 데이터를 단일 데이터베이스로 통합했다. 실시간 정보 분석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데이터의 일관성과 신뢰도를 확보했으며,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SAP 프리미엄 서플라이어(SAP Premium Supplier)를 기반으로 S/4HANA Cloud가 적용되었다. 기업의 높은 보안 요구 수준을 충족하면서 SAP의 글로벌 품질 수준과 삼성SDS의 국내 운영 자원을 결합해 시스템 품질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것이 SAP의 설명이다. 특히 삼성SDS의 국내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장거리 재해복구 옵션을 통해 시스템 운영의 안전성을 높였다. 전환 과정에서는 다운타임 최적화 전환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비가동 시간을 예상보다 75% 이상 줄였으며, 제조 라인 운영 등 비즈니스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전환했다. 또한 재무, 구매, 생산, 물류 등 핵심 업무 프로세스를 사전에 통합하고 표준화한 후 구축을 진행해 개발 규모를 최소화했다. 전 법인에 동시에 시스템을 적용하는 전략을 통해 리스크와 구축 기간, 비용도 함께 절감했다. 삼성전기는 이번 전환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업무 혁신 기반도 갖췄다. SAP의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업무 자동화 환경을 구축했으며,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코파일럿인 쥴(Joule)을 도입해 이슈 해결 효율을 높였다. 시스템 오픈 이후에는 주요 장애 없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내고 있다. SAP코리아 원영선 영업부문장은 “삼성전기의 이번 전환은 단순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대표 사례”라면서, “고객이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삼성전기 그룹장은 “주요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데이터의 일관성을 확보했다”면서, “강력한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업무 자동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4-08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업계 신년 인터뷰] PTC코리아 김도균 대표
제조 AI와 소프트웨어 파워에 관심높아… AI 투자로 초격차 이끌 것   지난해 국내 제조 산업은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SDx)으로의 급격한 체질 개선과 AI 도입이라는 거대한 파도와 마주했다. 지난해 4월 PTC코리아에 합류한 김도균 대표에게 PTC가 그리는 ‘인텔리전트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비전과 2026년 사업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 최경화 국장     클라우드 및 보안 전문가로서 제조 IT 기업인 PTC에 합류하게 된 배경과 지난해의 소회가 궁금하다. 지난해 4월 PTC코리아 대표로 부임했으니 곧 1년이 되어간다. PTC코리아 합류 이전에는 클라우드플레어, 아카마이 등에서 클라우드와 보안, AI 인프라 사업을 주로 이끌었다. 당시 에지 서버나 AI 추론 영역을 다루며 AI 시대에는 결국 제조 현장이 가장 크게 변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PTC는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통 강자이면서도, 최근 제조 AI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 적극적인 기업이다. 지난해는 PTC코리아 조직을 재정비하고, 하드웨어 제조 중심이었던 국내 고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 필요성을 설파하며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해였다.   지난해 PTC 비즈니스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나 성과는? 가장 큰 변화는 ALM(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 설루션인 코드비머(Codebeamer)의 약진이다. 과거 제조 시장이 하드웨어 설계에 집중했다면, 지난해에는 자동차 산업을 필두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 관리해야 하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됐다.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정의부터 코딩, 테스트, 배포까지 관리하는 ALM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특히 대기업을 중심으로 복잡한 요구사항을 중복 없이 관리하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코드비머를 도입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 이를 통해 PTC는 제조 소프트웨어 영역에서의 혁신 파트너로 존재감을 확대했다.   PTC의 전통적인 주력 분야인 CAD와 PLM, 기타 관련 비즈니스는 어떤지? 매출 비중으로 보면 여전히 CAD(크레오)와 PLM(윈칠)이 가장 큰 축을 담당하며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PLM은 단순히 설계 데이터를 저장하는 PDM(제품 데이터 관리) 수준을 넘어, 전사적 데이터 관리의 핵심으로 진화했다. 반면 IoT(사물인터넷) 사업은 전략적인 변화가 있었다. 최근 자산운용사 TPG에 IoT 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파트너십 형태로 전환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는 PTC가 IoT 사업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역량인 CAD, PLM, ALM, SLM(서비스 수명주기 관리) 등 4대 핵심 설루션에 투자를 집중하고, IoT는 전문 파트너사를 통해 더 고도화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핵심 설루션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CAD인 온쉐이프와 기존 주력 제품인 크레오의 포지셔닝은 어떻게 가져갈 계획인지? 두 제품의 역할은 명확히 구분된다. 크레오(Creo)는 자동차 엔진이나 복잡한 설비처럼 고도의 정밀함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물론 크레오도 ‘크레오 플러스(Creo+)’라는 클라우드 버전을 통해 협업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온쉐이프(Onshape)는 SaaS PLM이라고 할 수 있는 아레나(Arena)와 함께 100% 클라우드 네이티브(SaaS) 제품이다.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구동되기 때문에, 스타트업이나 로봇 개발처럼 빠른 속도와 협업이 중요한 제품 개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CES 2026에서 로봇을 출품한 기업들이 온쉐이프로 설계를 했다고 해서 놀라기도 했다. 제조 현장에서 클라우드 SaaS 환경에 대한 거부감이 생각보다 많이 사라졌음을 체감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AI 도입이 화두다. PTC의 AI 전략은 타사와 무엇이 다른가? 많은 기업이 AI를 표방하지만 단순히 챗봇 형태의 요약 기능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PTC가 추구하는 AI는 ‘실질적인 엔지니어링 AI’다. 예를 들어, PLM 내에서 AI가 수만 가지 부품을 분석해 중복 부품을 찾아내고, 대체 가능한 표준 부품을 제안해 원가를 절감해준다. 또한, AI 에이전트(agent)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시스템 간에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까지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설계자가 자연어로 명령하면 최적의 형상을 모델링해주는 생성형 설계(generative design)나, ALM에서 요구사항의 오류를 AI가 자동으로 검증하는 기능 등은 이미 제품에 탑재되어 현장에서 쓰이고 있다.   최근 새롭게 인수한 회사 및 이 인수가 PTC 비즈니스에 가져오는 변화를 소개한다면? 가장 핵심적인 인수는 제품 및 소프트웨어 변형(variant) 관리 설루션 기업인 퓨어시스템즈(Pure-systems)다. 이 회사의 주력 설루션인 퓨어 베리언츠(Pure Variants)는 복잡한 제조 환경에서 필수적인 PLE(Product Line Engineering : 제품 라인 엔지니어링) 기능을 제공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자동차나 가전제품을 만들 때 수만 가지의 파생 모델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모델마다 설계를 따로 관리했다면, 이제는 공통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자산을 플랫폼화하고, 각기 다른 고객의 요구사항이나 옵션에 맞춰 변형된 부분만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퓨어시스템즈 인수를 통해 PTC는 급성장하는 ALM 설루션 코드비머에 강력한 변형 관리 기능을 통합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SDV 전환이 시급한 자동차 산업이나 규제가 까다로운 의료기기, 항공우주 분야에서 제품의 소프트웨어 구성부터 테스트, 검증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PTC가 단순히 설계 툴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제조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을 해결해 주는 파트너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 강화가 눈에 띈다. 어떤 시너지를 기대하는지?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옴니버스(Omniverse) 기술 통합이 핵심이다. PTC의 설계 데이터(CAD/PLM)를 별도의 변환 없이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는 디지털 트윈을 넘어선 개념으로, 엔비디아 역시 자체 공장과 제품 설계에 PTC 설루션을 사용하고 있을 만큼 양사의 관계는 끈끈하다. 이 협력을 통해 고객들은 고성능 AI 인프라나 복잡한 제품을 설계할 때 향상된 속도와 정확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제조업계는 보안 이슈로 인해 클라우드 도입에 보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의 분위기는 어떤지?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다. 결국 AI는 ‘데이터 싸움’이다.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고 잘 저장해둬야 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기반이 바로 클라우드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클라우드 전환을 꺼리던 대형 제조사들도 이제는 AI 도입을 전제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굉장히 활발하게 검토하고 있다. 물론 모든 시스템을 한 번에 클라우드로 옮길 수는 없다. 그래서 PTC는 고객 상황에 맞춰 하이브리드 접근을 제안하거나, 단계적인 클라우드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PTC코리아가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나 기술 이슈는 무엇인가? 올해는 방산과 의료기기 분야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록히드 마틴 같은 거대 방산 기업이 PTC 설루션을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K-방산’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국내 방산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헬스케어 분야 역시 웨어러블 기기나 정밀 의료기기 설계 수요가 늘어나며 큰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지역적으로는 부산, 경남 지역 등을 지원하기 위한 영남 지사 개소를 준비 중이다. 경남권의 거대 제조 벨트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다시 영남권 거점을 마련하여 고객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PTC코리아의 비즈니스 목표와 포부에 대해 소개한다면? 최근 5년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왔는데, 올해도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AI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 또한 긍정적으로, 지난 12월 진행한 행사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들이 몰렸다.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및 구독형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환을 본격 가속화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영업, 기술, 마케팅 인력을 확충하고 파트너 생태계를 강화하여 고객들이 PTC의 기술을 더 쉽고 깊이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단순한 설루션 공급사를 넘어 대한민국 제조업의 지능형 혁신을 이끄는 동반자가 되겠다.     ■ '2025 국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장조사'에서 더 많은 내용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