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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IFA"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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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얼] AI 기반 스마트홈,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는 단순한 가전 박람회가 아니라, AI가 어떻게 일상과 산업을 재편하는지를 보여준 무대였다. 전시를 관통한 키워드는 ‘AI in Everything’. 그 중에서도 ‘스마트홈’은 엔지니어링 업계가 주목해야 할 사례로 떠올랐다.   스마트홈, ‘맥락 기반 지능’으로 진화 삼성전자가 선보인 ‘앰비언트 AI’는 단순한 명령형 제어에서 벗어나, 상황과 맥락을 스스로 파악해 작동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음성인식 수준을 넘어 다중 센서 데이터, 사용자 행동 패턴, 생활 맥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구조다. 이는 상황 인지 컴퓨팅(context-aware computing)과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이 결합된 고도화된 형태로 해석된다. LG전자의 ‘AI 가전의 오케스트라’ 역시 같은 흐름이다. 개별 가전이 따로 움직이는 대신, 중앙 AI 엔진이 전체를 조율해 에너지 효율과 사용자 편의를 높인다. 이는 분산 제어 시스템과 시스템 오브 시스템즈(SoS) 아키텍처가 적용된 사례로, 제조 현장의 생산 관리 시스템(MES)이 생활 공간으로 확장된 모습에 가깝다.   상호운용성 표준화의 본격화 스마트홈이 대중화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기기 간 상호운용성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이 합의한 매터(Matter) 표준은 엔지니어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매터는 와이파이, 스레드, 이더넷 같은 기존 네트워크 환경 위에서 동작하며, 브랜드와 무관하게 기기간 원활한 연결을 보장한다. 최근 공개된 매터 1.4.2는 QR 코드 기반 설정, 다중 환경 지원, 공개키 기반 보안 체계를 포함한다. 이는 단순한 사용자 편의성을 넘어, 기기 수명 주기 관리·원격 유지보수·사이버 보안까지 고려한 통합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결국 표준화는 기술의 시장 채택률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앞으로 산업 전반에서도 필수적 과제가 될 것이다.   엔지니어링을 향한 메시지 : 자동화·웰빙·지속가능성 IFA 2025의 또 다른 메시지는 지능형 자동화와 웰빙 중심 설계다. 요리 상태를 컴퓨터 비전으로 인식해 자동으로 조리하는 스마트 오븐, 생체 신호를 연속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관리 설루션을 제시하는 헬스케어 기기들은 에지 AI와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제조, 건설, 에너지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인간 중심 설계와 예측 유지보수로 확장될 수 있는 모델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러한 시스템이 데이터 현지 처리와 개인 정보 보호를 전제로 설계되고 있다는 것이다. 건강 정보나 생활 패턴과 같은 민감한 데이터는 클라우드가 아닌 로컬 기기에서 처리하는 에지 컴퓨팅 아키텍처를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홈은 단순히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이 아니라, AI·사물인터넷(IoT)·표준화·자동화가 결합될 때 어떤 엔지니어링 생태계가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엔지니어에게는 시스템적 사고와 통합 설계 역량의 중요성을 예고하고 있다.   ■ 박경수 캐드앤그래픽스 기획사업부 이사로,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행사의 진행자 겸 사회자를 맡고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CAE 컨퍼런스’, ‘코리아 그래픽스’, ‘SIMTOS 컨퍼런스’ 등 다수의 콘퍼런스 기획에 참여했고,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해 왔다. CNG TV 웨비나의 진행자 겸 사회자로, IT 분야의 취재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0-01
레노버, IFA 2024서 AI 성능 강화한 최신 PC 디바이스 공개
레노버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4’에서 강력한 AI 성능으로 사용성과 창의성을 높인 최신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레노버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은 사용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 새로운 폼팩터, AI 기반 다양한 기능이 적용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레노버는 인텔과 설계 협업을 통해 레노버 아우라(Aura) 에디션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용자가 디바이스와 적극적으로 상호 작용하며 생산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아우라 시리즈는 스마트 모드, 스마트 쉐어, 스마트 케어와 같은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업무, 휴식, 창작 등 사용자 니즈에 맞춰 즉시 적용되는 스마트 모드를 통해 사용자는 ▲보안 ▲집중력 ▲화상회의 ▲전력 소비 안배 ▲올바른 자세 등 맞춤 설정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스마트 쉐어는 AI 기반 이미지를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 쉽게 공유하도록 지원하며, 스마트 케어는 실시간으로 노트북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 씽크패드 X1 카본 13세대 아우라 에디션   코파일럿+ PC 기능을 지원하는 씽크패드 X1 카본 13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역대 씽크패드 X1 카본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제공한다.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인텔 아크 Xe 그래픽, 45TOPS 이상의 NPU를 내장해 향상된 AI 컴퓨팅 성능과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최대 2.8K OLED 돌비 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수 있다. 인텔 이보(Evo) 인증을 받은 레노버 요가 슬림 7i 아우라 에디션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해 까다로운 작업에도 부드럽고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48TOPS 이상의 NPU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가속화한다. 와이파이 7, 블루투스 5.4로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썬더볼트 4를 포함해 여러 포트를 지원해 안정적인 연결을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터에게도 적합하다.   ▲ 오토 트위스트 AI PC 콘셉트 제품   레노버는 오토 트위스트 디자인을 적용한 차세대 AI PC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중자유도(Dual Degree of Freedom) 자동 회전 기능은 다양한 상황에 적응돼 일반 사용자는 물론 전문가에게도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 오토 트위스트 AI PC 콘셉트 제품은 사용자 움직임을 상시 추적해 최적의 디스플레이 가시성을 보장한다. 자연어 음성 명령 기능을 탑재해 ▲노트북 종료 ▲노트북 모드 ▲태블릿 모드 등 여러 모드를 쉽게 전환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자리를 비운 경우 스마트 커버가 자동으로 닫히는 등 보안 기능도 강화됐다.    ▲ 요가 프로 7   요가 프로 7은 높은 성능을 원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전문가에게 적합한 프리미엄 코파일럿+ PC다. 50 TOPS NPU가 탑재된 AMD 라이젠 AI 9 365 프로세서를 장착해 창의적인 작업의 속도를 높여준다. 14.5인치 퓨어사이트 프로 OLED 디스플레이는 2.8K 해상도, 120Hz 주사율, 400 니트 밝기로 정밀하고 생동감 있는 색상을 표현한다. 요가 프로 7에 적용된 레노버 엑스파워(X Power)는 AI를 기반으로 한 층 개선됐다. 높은 부하에도 시스템 발열을 저온으로 제한해 강도 높은 작업에서 일관된 성능을 지원하며, 소프트웨어 미리보기, 렌더링, 내보내기 속도를 향상시킨다. 따라서 크리에이터는 오랜 시간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진행 작업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생산성이 높아진다. 자연어 처리를 통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편집 가능한 온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레노버 크리레이터 존(Lenovo Creater Zone)’은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3.0을 기반으로 더욱 빨라졌다. 텍스트 설명, 스케치, 참조 이미지 등 사용자가 제공하는 입력 사항에 맞춰 이미지를 몇 초 만에 생성함으로써 그래픽 디자이너, 콘텐츠 크리에이터, 마케터 등 다양한 전문가들은 아이디어를 쉽고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레노버는 ▲새로운 젠 5 아키텍처의 AMD 라이젠 AI 프로 프로세서와 최신 AMD 라데온 GPU를 탑재해 높은 반응 속도, 빠른 멀티태스킹, 신속한 콘텐츠 생성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노트북인 씽크패드 T14s 6세대 AMD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용 NPU로 AI 작업 속도가 향상된 씽크북16 7세대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32GB 램, 최대 1TB 스토리지를 탑재한 아이디어패드 슬림 5x ▲AMD 라이젠 7000+ 프로세서와 최대 32GB 램, 1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멀티태스킹과 고사양 작업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아이디어패드 슬림5 등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그리고, 기업의 AI PC 도입을 지원하는 ‘AI PC 패스트 스타트(AI PC Fast Start)’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AI PC 패스트 스타트는 AI 지원 디바이스의 배포와 구성을 간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기업 전반에서 AI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의 기술 준비도를 평가하고 그에 따라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은 AI PC를 원활하게 도입할 수 있다.
작성일 : 2024-09-06
가벼운 무게와 일체형 거치대로 휴대성 강조한 태블릿, 요가 스마트 탭
  레노버의 요가 스마트 탭(Yoga Smart Tab)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에서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580g의 가벼운 무게로, 스탠드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접이식 거치대가 일체형으로 디자인에 포함되어 있어 어디서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인 레노버 요가 탭 3와 비교하면 10.1 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유지하면서도 전체 제품 크기와 베젤을 줄여 휴대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1920×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 FHD 디스플레이로 영상 시청 시 더욱 향상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페이퍼 다이어프램(Paper Diaphragm) 하이파이 스피커 2개가 측면에 장착되어 있고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을 갖춰 고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요가 스마트 탭은 LG 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무선 IPTV 서비스인 ‘U+tv 프리2’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요가 스마트 탭 내에 LG 유플러스의 IPTV 플랫폼을 탑재하여 기존 셋톱박스 화질 그대로 집안 어디에서나 IPTV를 시청할 수 있다. U+tv 프리2는 기가 와이파이 환경에서 요가 스마트 탭의 강점을 만끽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청하고자 하는 영상이 각기 다른 3인 이상의 가족이나 TV를 구매하기 어려운 1인 가구 등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19-10-01
휴대성 높이고 고음질 사운드 제공하는 레노버 요가 스마트 탭 출시
  한국레노버가 가벼운 무게와 일체형 거치대 디자인을 갖춘 태블릿인 ‘레노버 요가 스마트 탭’(Lenovo Yoga Smart Tab)’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에서 공개된 요가 스마트 탭은 580g의 무게와 함께 스탠드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접이식 거치대가 일체형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어디서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제품인 레노버 요가 탭 3의 10.1 인치 디스플레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베젤을 줄여 휴대성을 더욱 높였다. 또 1920×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 FHD 디스플레이로 영상 시청 시 더욱 향상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페이퍼 다이어프램(Paper diaphragm) 하이파이 스피커 2개가 측면에 장착되어 있고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을 갖춰 고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439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P(파이) 운영체제로 구동된다. 요가 스마트 탭은 LG 유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무선 IPTV 서비스인 ‘U+tv 프리2’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요가 스마트 탭 내에 LG 유플러스의 IPTV 플랫폼을 탑재하여 기존 셋톱박스 화질 그대로 집안 어디에서나 IPTV를 시청할 수 있다. U+tv 프리2는 고성능 기가 와이파이 환경에서 요가 스마트 탭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레노버는 가족이 서로 다른 영상을 시청하거나 TV를 구매하기 어려운 1인 가구 등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레노버 이희성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요가 스마트 탭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특히 접이식 거치대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에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어린이나 주부 등 가족 고객은 물론, 1인 가구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에게 강력한 FHD 디스플레이와 고음질의 사운드로 업그레이드된 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할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19-09-10
레노버, 스마트한 기술 적용된 제품군 공개
  레노버가 국제가전박람회인 ‘IFA 2019’를 앞두고 향상된 성능 및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2019년 최신 기업용과 소비자용 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기업용 제품으로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패드 X1 카본 7세대, X1 요가 4세대, X390, T490 및 L13과 L13 요가로 구성된 L시리즈를 발표했다. 소비자용 제품으로는 아이디어패드 S340, S540, 올인원 PC인 아이디어센터 A540과 모니터인 레노버 L28u와 G34w를 선보였다. 레노버 씽크패드 시리즈는 기업용 PC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새롭게 공개되는 모든 씽크패드 제품에는 전력 및 기능의 최상급 조합으로 멀티태스킹은 물론 콘텐츠 제작까지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생산성을 제공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장소나 시간에 제한 없이 LTE-A 모듈까지 장착했으며 이동성이 잦아도 업계 최고 보안성의 씽크쉴드(ThinkShield)를 갖춰 안심하고 업무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씽크패드 X1 시리즈는 이동 중에도 인터넷 연결을 지원하는 시스템과 완충 시 18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씽크패드 X1 카본 7세대는 1kg 무게로 가벼운 비즈니스 노트북임을 강조하며 360도 회전이 가능한 씽크패드 X1 요가 4세대는 펜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과 아이언 그레이 색상의 알루미늄 섀시를 갖춰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씽크패드 T490은 2개의 스피커가 키보드 상단에 배치돼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X390은 듀얼 원거리 마이크를 갖춰 노트북을 통해 진행하는 컨퍼런스 회의에서도 원활한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 L시리즈는 300 니트 FHD 디스플레이에 더불어 터치스크린을 지원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레노버는 13인치 디스플레이의 슬림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아이디어패드 S340과 S540도 소개했다. 세 가지 색상으로 제작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패드 S540의 경우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혹은 AMD 라이젠 7 프로세서를 갖춰 핸즈프리 사용자 로그인 및 동작 감지 IR 카메라를 사용해 더욱 스마트한 인터렉션을 경험할 수 있다.   IdeaCentre A540 아이디어센터 A540은 메탈릭 스틸 스탠드 곡선을 갖춰 매끈한 외관을 갖춘 올인원 PC이다. 27인치 사이즈로 QHD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복잡한 선을 잡아주는 케이블 콜렉터를 갖춰 깔끔한 인상의 디자인이 연출된다. 또한, 제품의 하드웨어 본체에는 Qi 인증(Qi-certified)받은 무선충전패드를 지원해 PC가 꺼져 있더라도 핸드폰과 같은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노버 모니터 L28u와 G34w는 홈오피스 혹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화면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고객에게 매우 이상적이다. L28u 모니터는 선명한 컬러의 4K IPS 광곽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픽셀 단위 해상도 및 얇은 베젤은 물론 TUV 라인란트 인증을 받아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AMD 라데온 그래픽을 갖춘 콘텐츠를 L38u 모니터를 통해 보일 경우 AMD 라데온 프리싱크 기술로 인해 부드러운 플레이가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작성일 : 2019-09-03
[포커스] 한국레노버, 요가북 C930의 신기능 및 혁신전략 소개
한국레노버가 10월 11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레노버 요가북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한국레노버는 전자잉크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인 ‘요가북 C930(Yoga Book C930)’의 신기능을 공개하고, IT 산업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레노버의 혁신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레노버는 스마트폰(모토로라), 태블릿, PC(씽크패드, 요가, 레노버 리전), 워크스테이션, AR/VR 기기 및 스마트 홈 솔루션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광범위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능형 전환(Intelligent Transformation)’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레노버는 다른 비상장 중국 회사들과 달리 글로벌하게 상장된 회사로, 각 국가의 법률과 제도에 맞춰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레노버는 IBM PC, 모토로라 어빌리티 등 많은 인수합병을 통해 뛰어난 연구인력,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레노버는 이러한 핵심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혁신을 지속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 이번 쇼케이스에서 환영사를 맡은 인텔 최원혁 상무는 “1968년 창립 이후 인텔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면서 “메모리 중심의 회사에서 CPU, PC 중심의 회사로 변화해온 인텔은 최근 데이터 중심의 회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텔은 2000년대 초반 스마트폰, 태플릿 등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에 자극을 받아,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인텔이 제시한 사양에 맞춘 휴대성 노트북인 ‘울트라북’의 혁신 과정들을 레노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왔다”면서 “울트라북을 뛰어넘는 또 한 번의 혁신이 필요한 지금, 양사의 협력으로 탄생된 레노버의 요가북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인텔 최원혁 상무 전자잉크가 탑재된 듀얼 디스플레이로 효율성 높이다   IBM PC 사업부를 인수한 레노버는 씽크패드(ThinkPad)가 보여준 혁신을 통해 25년 동안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이 씽크패드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요가(Yoga) 시리즈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강력한 기능과 편리한 사용법을 제공한다. 강용남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요가북 C930은 레노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만큼 온라인 학습자들은 물론 비즈니스 업무에서도 듀얼 디스플레이의 강점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노트북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요가북 C930은 전자잉크가 탑재된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으로 지난 8월 IFA 2018 행사에서 처음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버튼 하나로 스크린 공유는 물론 키보드, 노트패드, 전자책 등으로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강용남 대표는 “요가북 C930은 입력장치를 혁신한 제품이며 얼리 어답터를 겨냥한 초기 시장 상품”이라면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공되는 가상 키보드에서는 한국어,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를 선택할 수 있어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상 키보드이지만 키보드의 터치감이 느껴지도록 만들어졌으며, 자판을 눌렀을 때 움푹 들어가는 듯한 느낌도 구현됐다. ▲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키보드, 노트패드, 전자책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와콤의 기술을 적용한 전용 프리시전 펜은 최대 4096단계의 필압을 지원하여 자연스럽고 정밀한 필기입력과 드로잉이 가능하다. 펜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물론, 일반 디스플레이에서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가북 C930은 최대 9.6시간의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하며, 360도 워치밴드 디자인 힌지를 통한 360도 회전으로 타이핑, 동영상 시청 등 자유롭게 원하는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 프리시전 펜을 통해 자연스럽고 정밀한 필기입력과 드로잉이 가능하다. 슬림 노트북의 새로운 기준 제시   이번 요가북 신제품 쇼케이스에서는 요가북 C930뿐만 아니라, 울트라 슬림 노트북인 요가 S730(Yoga S730), 레노버의 프리미엄 요가 라인업도 공개되었다. 요가 시리즈 중 울트라 슬림 모델인 신제품 요가 S730은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의 디자인과 1.2kg의 가벼운 무게, 11.9mm의 얇은 두께와 단단하고 얇은 유리를 저전력 디스플레이에 장착해 초슬림 요가 노트북으로 손꼽힌다. 특히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한 시간 충전으로 최대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33.8cm 광시야각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시스템으로 향상된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하며 인텔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11-01
레노버, IFA 2018에서 스마트 디바이스 신제품 공개
레노버는 8월 3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8’에서 스마트 홈, 노트북, 증강현실(AR) 기기 등 신제품들을 발표했다. 레노버는 이번 IFA 2018 행사에서 스마트홈 디바이스인 ‘스마트 홈 에센셜(Smart Home Essentials)’을 비롯해 요가 PC 신규 제품군(Yoga C930, Yoga C630 WOS, Yoga S730), 새로운 씽크패드 X1 익스트림(ThinkPad X1 Extreme) 등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레노버의 ‘스마트 홈 에센셜(Lenovo Smart Home Essentials)’은 주거환경에 IT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한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한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결합해 멀티플랫폼 AI 에코시스템으로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다. 특히 ‘레노버 링크 앱(Lenovo Link app)’은 특정작업을 자동화하고 제어하도록 지원하는 중앙 컨트롤 센터 역할을 한다. 또 구글 어시스턴트 및 아마존 알렉사와 호환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정에서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 홈 에센셜은 다른 스마트 기기와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레노버 스마트 플러그(Lenovo Smart Plug)’를 지원하며 적외선을 통해 야간에도 보안 감시가 가능한 ‘레노버 스마트 카메라(Lenovo Smart Camera)’, 그리고 레노버 링크 앱을 통해 사용자가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레노버 스마트 전구(Lenovo Smart Bulb)’가 포함된다. 레노버는 요가 PC 제품군도 새롭게 출시했다. 요가 C930은 윈도우 10 사용자를 겨냥해 만들어진 2-in-1 노트북으로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시스템, 돌비 비전, G빌트인 펜이 탑재돼 있으며 회전 사운드바를 갖췄다. 이 제품에 포함된 원거리 마이크는 코타나와 알렉사가 대기 모드에서도 최대 4m 떨어진 곳에서 음성명령을 인식할 수 있다. 요가북 C930은 휴대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 잉크가 장착된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이다. 요가 C630 WOS는 윈도우 10S 노트북과 연결해 스마트폰의 생산성과 휴대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퀄컴의 스냅드래곤 850 모바일 컴퓨터 플랫폼이 탑재되었다.  레노버는 슬림한 디자인의 ‘씽크패드 X1 익스트림(ThinkPad X1 Extreme)’도 소개했다.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그래픽과 코어 i9이 포함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멀티모니터 지원을 통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배터리 고속충전기술로 1시간만에 최대 80%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 돌비 비전 및 4K HDR 디스플레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 수준을 높인다. 씽크셔터 카메라 커버, 윈도우 헬로우의 얼굴인식 및 지문판독 등 보안기능도 제공한다. 그 밖에 레노버는 요가 S730(Yoga S730), 요가 크롬북(Yoga Chromebook), 레노버 크롬북 C330, S330(Lenovo Chromebook C330, S330)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노트북과 구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크롬북 계열의 프리미업급 라인업을 확대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이번에 IFA 2018 행사와 동시에 진행한 레노버 테크라이프 행사를 통해 변화하는 기술과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충족시키고자 최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군의 스마트 기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레노버의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Intelligent Transformation)’ 전략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기기들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8-08-31
와콤, ‘디지털 문구 컨소시엄’ 설립과 함께 계획 발표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은 베를린 IFA 2016에서 ‘디지털 문구 컨소시엄(Digital Stationery Consortium)’을 설립하고, 관련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와콤은 주요 글로벌 업체들과의 논의를 통해 오는 10월 산업 조직으로서 ‘디지털 문구 컨소시엄’을 정식으로 발족, 협회 비회원사를 대상으로도 가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와콤은 지난 2014년 2월 디지털 잉킹 기술 WILL(와콤 잉크 레이어 언어)을 발표한 후,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문구’ 관련 사업을 실체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1월 미국 라이베이스거스와 지난 5월 중국 상해에서 총 두 차례에 걸쳐 ‘커넥티드 잉크(Connected Ink)’ 행사를 개최하고, 디지털 문구 컨소시엄과 관련해 알린 바 있다.   베를린에서 개최될 세 번째 ‘커넥티드 잉크’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몽블랑 심플로(Montblanc Simplo GmbH), E 잉크(E Ink Corporation), 센터 디바이스(CenterDevice GmbH), 모카 스튜디오(Moka Studio), 위캐스트(WeKast)와 같은 파트너 사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기술전략 사업부 피터 쿠(Peter Koo) 상무가 ‘디지털 손 글씨’와 관련해 기업 전략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몽블랑 심플로 신기술 사업부 펠릭스 오촌카(Felix Obschonka) 부소장은 ‘디지털 영역에서 손 글씨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E 잉크의 전략통합센터 짐 창(Jim Chang) 수석 담당은 종이와 같은 전자 노트(eNote)에서의 참신한 필기 경험을 직접 선보인다. 센터 디바이스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상을 이어 주는 기업용 전자서명 관련 쇼 케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모카 스튜디오는 모스케치(MoSketch), 위캐스트는 WILL 디지털 잉크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콜라보레이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 E 잉크, 센터 디바이스, 와콤의 주요 임원들이 패널로 참석해 ‘디지털 잉크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16-09-07
레노버, IFA 2016서 새로운 스마트폰 ‘모토 Z 플레이’와 핫셀블라드 협업 공개
레노버(www.lenovo.com/kr)가 모토 Z(Moto Z) 시리즈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모토 Z 플레이(Moto Z Play)’와, 고품질의 사진촬영을 가능케 하는 모듈형 액세서리인 ‘핫셀블라드 트루 줌(Hasselblad True Zoom)’ 모토 모드(Moto Mods)를 공개했다.   ‘모토 Z 플레이’는 레노버 모토 스마트폰 중 가장 오래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으로, 모듈형 액세서리인 ‘모토 모드’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발표된 모토 모드에는 더욱 풍부한 음량을 제공하는 JBL 사운드부스트(JBL SoundBoost) 스피커와 소형 빔 프로젝터인 인스타셰어(Insta-Share) 프로젝터, 추가 배터리인 ‘인시피오(Incipio)’가 있다. 레노버는 카메라 브랜드인 핫셀블라드와 협업해 ‘핫셀블라드 트루 줌(Hasselblad True Zoom)’을 추가함으로써 카메라 성능 또한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핫셀블라드 트루 줌’을 부착하면 10배 광학 줌과 RAW 포맷 촬영 등과 같은 기능을 ‘모토 Z 플레이’에서 구현할 수 있다.   ‘모토 Z 플레이’는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세련된 후면 글래스 바디로 이루어져 얇고 가벼우며, 모토 시리즈 중 가장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최대 50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수명으로 충전에 대한 걱정을 덜었을 뿐만 아니라, 터보파워(TurboPower) 충전 기능으로 단 15분만 충전하면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모토 Z 플레이’는 퀼컴 스냅드래곤 625 옥타코어 2.0 GHz 프로세서, 5.5형 1080p 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및 3GB RAM 메모리를 탑재해 끊김 없이 게임이나 스트리밍 동영상 재생 및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 또한 1600만 화소의 레이저 오토포커스 카메라와 LED 플래시를 장착해 야간에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LED 플래시가 달린 전면 광각 카메라로 보다 넓은 장면을 한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레노버는 명품 카메라 제조업체로 꼽히는 핫셀블라드와 협력해 획기적인 카메라 기능을 제공하는 모토 모드를 개발했다. 핫셀블라드는 현재 전세계 최고급 카메라의 대표 브랜드로, 1941년부터 사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달에서 촬영한 최초의 사진부터 비틀즈의 유명한 애비로드 표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이미지들이 핫셀블라드 카메라로 촬영됐다. 핫셀블라드는 레노버와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디자인과 사진 기술을 모바일 분야에 접목시켰다.   ‘핫셀블라드 트루 줌’은 10배 광학 줌 및 제논 플래시(Xenon flash)를 채택해,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기만 하면 즉시 플래시와 거리가 조정되어 완벽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RAW 포맷으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완벽하고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제 셔터와 줌 기능을 통해 뛰어난 수동 촬영의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핫셀블라드의 포커스(Phocus)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해 간편한 사진 편집과 최상의 사진 출력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구글 포토(Google Photos)[iii]를 통해 2년간 무료로 사진을 원본 그대로 무제한 저장할 수 있으며, 친구 및 가족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자동으로 백업도 가능하다.
작성일 : 2016-09-07
레노버, IFA 2016서 얇고 가벼운 새로운 투인원 ‘요가북’ 공개
레노버(www.lenovo.com/kr)가 이동 중에도 뛰어난 생산성을 제공하도록 얇고 가벼운 투인원인 ‘요가북(Yoga Book)’을 공개했다. 태블릿 사용자들이 터치스크린에 직접 타이핑하거나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할 때 흔히 겪는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개발된 요가북은 높은 휴대성, 긴 배터리 수명 및 풍부한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헤일로 키보드(halo keyboard)’와 종이 및 스크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다목적 스타일러스 ‘리얼 펜(Real Pen)’, 그리고 생산성 중심의 ‘북 UI(Book UI)’와 같은 강력하면서도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제공한다.   레노버 제프 메레디스(Jeff Meredith) 안드로이드 및 크롬 비즈니스 그룹 총괄 및 부사장은 “레노버는 요가북을 통해 태블릿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즉, 소비자들은 이제 하나의 디바이스로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요가북은 우아하면서도 심플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키보드와 필기 기능을 구현했다. 이러한 독보적인 디자인은 태블릿, 투인원 및 전통적인 노트북 구매자들의 진화하는 요구에 맞춰 새로운 제품 선택권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초박형 노트북처럼 두 개의 패널을 완전히 펼칠 수 있는 요가북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태블릿이다. 두 개의 패널을 닫았을 때의 두께는 9.6mm에 불과하며, 가장 얇은 모서리의 두께는 4.05mm로 1센트 동전 세 개를 겹친 것보다 얇다. 또한 690g에 불과한 초경량을 구현해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의 높은 휴대성을 제공한다. 이처럼 가볍고 얇은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15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해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360도 회전하는 와치 밴드 힌지를 적용해 활용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10.1인치 IPS 풀HD 디스플레이와 64GB 메모리를 탑재하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장착해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용으로도 적합하다.   요가북의 헤일로 키보드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헤일로 키보드는 풀 사이즈의 터치 백라이트 키보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유동적인 인터페이스로 결합하여 제작됐다. 키보드의 터치 스크린은 최적의 타이핑 환경을 위해 거칠고 매트한 느낌의 글래스를 적용했으며 눈부심 방지 코팅 처리를 했다. 요가북은 물리적 키보드 대신 패널에 하얀 테두리로 보여지는 디지털 키보드를 탑재했다. 헤일로 키보드는 내장된 예측 및 인공 학습 소프트웨어로 사용자의 타이핑 습관을 이해한다. 또한 세심하게 감지할 수 있는 촉각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타이핑 실수를 줄여주는 동시에, 기존 태블릿과 비교할 수 없는 타이핑 경험과 속도를 제공하는 등 물리적 키보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헤일로 키보드의 매끄러운 표면은 요가북의 기본 스타일러스 펜 액세서리인 리얼 펜과 함께 사용될 경우 보다 다양한 활용성을 갖는다. 실제 노트북의 우아함과 심플함에서 영감을 받은 요가북의 디자인과 기능은 여전히 사람들은 종이에 그리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지한 것에서 시작됐다. 사용자들은 실제 잉크가 들어있는 리얼 펜을 사용해 다용도 키보드 패널 위에 종이를 대고 글씨를 쓰거나, 패널 위에 직접 글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 필기뿐만 아니라 그림이나 텍스트 등 사용자들이 만들어 낸 모든 것은 레노버 노트 저장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즉각 디지털로 저장된다. 일반적인 펜 크기인 리얼 펜은 와콤 필(Wacom feel)의 IT 기술과 다용도 키보드 내에 탑재된 최첨단 EMR(전자기유도) 필름을 통해 즉각 디지털로 전환한다.   다용도 키보드와 리얼 펜은 컴퓨터 스크린에 직접 그리는 것이 아닌 종이 표면에 그리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2048 단계에 달하는 필압과 100도의 각도를 감지해내는 리얼 펜은 마치 연필이나 붓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정확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아 충전하거나 교체할 필요가 없다. 잉크 역시 일반 펜처럼 기본 잉크 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작성일 :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