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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HD현대"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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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와 반도체 소부장의 만남, SIMTOS 2026 캐드앤그래픽스 컨퍼런스에서 제조 AX 실체 확인
SIMTOS 2026 ‘피지컬 AI·디지털트윈 및 뿌리산업·소부장 컨퍼런스 ’ 4월 16일~17일 개최 예정   SIMTOS 2026 캐드앤그래픽스 발표자   전진우(한국로봇산업진흥원) / 민정국(현대자동차·기아) / 이태진(HD현대) / 김성호(KEIT) / 장영재(KAIST)   정민하(KEIT) / 권석준(성균관대) / 엄재홍(DN솔루션즈) / 이기동(화신) / 송덕용(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내 제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인공지능 전환(AX)과 자율제조 기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엔지니어링 솔루션 미디어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는 SIMTOS 2026 피지컬 AI·디지털트윈 및 뿌리산업·소부장 컨퍼런스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컨퍼런스룸 A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6의 핵심 부대행사인 글로벌 제조 AX 혁신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캐드앤그래픽스 주관 컨퍼런스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와 석학이 발표하는 대표 컨퍼런스다. 특히 단순한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환경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와 자율제조, 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및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미래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디지털 조선소에서 다크팩토리까지, 피지컬 AI와 디지털 트윈의 융합 행사 첫날인 4월 16일에는 피지컬 AI와 디지털트윈, 자율제조의 심장이 되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이 펼쳐진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진우 수석연구원은 제조 강국 유지를 위한 피지컬 AI 도입의 필연성을 기술과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현대자동차·기아 민정국 상무는 자동차 산업의 자율제조공장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HD현대 이태진 전무는 차세대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을 통한 지능형 자율 운영 조선소의 비전을 공유한다. 이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김성호 본부장은 제조 AX 얼라이언스의 운영 성과를, KAIST 장영재 교수는 소프트웨어 중심적 공장(SDF) 개념과 실제 구축 사례를 통해 제조 자동화의 미래를 제시한다. AI 전환으로 재도약하는 뿌리산업과 반도체 소부장 산업 둘째 날인 4월 17일에는 AX로 재도약하는 뿌리산업과 소부장의 미래를 주제로 논의가 이어진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정민하 본부장은 2026년 소부장 R&D 정책 지원 방향과 기업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 반도체의 석학 성균관대 권석준 교수는 반도체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 AX 전략을 제언하며, DN솔루션즈 엄재홍 상무는 공작기계에서 지능형 제조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제조 플랫폼의 현주소를 짚는다.  화신 이기동 상무는 데이터 기반 자율제조 대응 전략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송덕용 수석연구원은 항공엔진용 핵심 부품소재의 신뢰성 확보 및 산학연 협력 방안을 제안하며 산업계의 실질적인 대응책을 모색한다. 실전 사례 중심의 제조 생태계 혁신 통찰 제시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이번 행사가 디지털 전환을 넘어선 AI 전환의 실체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 대표 기업들의 실전 사례를 통해 제조 생태계의 변화와 미래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안내 홈페이지 를 참조하기 바란다.   
작성일 : 2026-04-11
SIMTOS 2026 ‘피지컬 AI/디지털트윈 & 뿌리산업/소부장 컨퍼런스’ 4월 16일~17일 개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는 ‘피지컬 AI/디지털트윈 & 뿌리산업/소부장 컨퍼런스’가 4월 16일~1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7/8홀 내 컨퍼런스룸 A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SIMTOS 2026(4월 13일~17일)의 핵심 부대행사인 ‘글로벌 제조/AX 혁신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는 ‘피지컬 AI/디지털트윈 & 뿌리산업/소부장 컨퍼런스’는 SIMTOS 대표 컨퍼런스로서, 단순한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와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그리고 뿌리산업과 소부장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 양일간 각 5개의 기조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SIMTOS 2024 컨퍼런스 전경   4월 16일 진행되는 ‘피지컬 AI/디지털트윈’ 컨퍼런스에서는 AI 자율제조 실현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피지컬 AI의 융합’을 주제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조로봇본부 전진우 수석연구원은 ‘피지컬 AI의 부상, 제조 강국의 길’을 주제로 피지컬 AI에 대한 이해와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고, 왜 제조분야에 도입이 필요한가에 대한 기술, 경제, 문화적 관점의 해석을 통해 한국이 제조 강국을 유지하기 위해 가야 할 길에 대해 모색한다. 현대자동차·기아 민정국 상무는 ‘Beyond Possibility, Autonomous Manufacturing Transformation - Physical AI와 디지털 트윈을 통한 자율제조혁신’을 주제로, 자동차 제조 산업의 변화를 비롯해 자율제조공장을 향한 새로운 여정과 자동화에서 진화하는 자율제조혁신에 대해 소개한다. HD현대 이태진 전무는 ‘조선 미래를 위한 차세대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과 피지컬 AI’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의 조선산업은 전통적인 노동 집약 산업에서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한 지능형 자율 운영 조선소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노력 중이다. HD현대 그룹은 FOS(Future of Shipyar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세대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과 AI를 활용하여 선박 제조 밸류 체인의 가상화, 지능화, 자율화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김성호 본부장은 ‘제조AX(M.AX) 얼라이언스 구성·성과 및 운영방향’을 주제로, 제조 AX(M.AX) 얼라이언스 추진 배경, 구성 및 목표, 주요 성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소개한다. KAIST 장영재 교수는 ‘제조 피지컬 AI & 제조 자동화’를 주제로, 제조 피지컬 AI와 소프트웨어 중심적 공장(SDF)에 대한 개념과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소프트웨어 중심적 설계를 통해 공장을 하나의 거대한 AI 시스템으로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율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SDF의 본질이다. 실제 국내 사례를 통해 이들 개념 및 자율공장이 어떻게 구축되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4월 17일 뿌리산업/소부장 컨퍼런스는 ‘AX로 재도약하는 뿌리산업과 소부장의 미래’를 주제로,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이 AI를 만나 어떻게 진화하는지 살펴본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정민하 본부장은 ‘2026년 소부장 R&D 정책지원 방향’을 주제로, 소부장 및 공급망 현안과 소부장 관련 기업지원 정책 및 소부장 지원정책 활용 방법과 소부장 관련 기관 지원을 위한 사업 및 예산에 대해 소개한다. 성균관대 권석준 교수는 ‘제조 AX 기반 반도체 소부장 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소버린 AI가 국가 정책으로 부상하면서 AI 모델 자립은 물론, 향후 기존 산업으로의 확장을 염두에 둔 M.AX(제조업 AI 전환) 방향이 구체화되고 있는 점을 짚는다. 특히 한국 수출 산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대기업뿐만 아니라 반도체 소부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AX 전략이 어떻게 합치될 수 있을지 논한다. DN솔루션즈 엄재홍 상무는 ‘공작기계에서 ‘지능형 제조 에이전트’로 : AX를 통한 제조 플랫폼의 진화’를 주제로, AI 산업 전환(AX)에 대해 기계 산업과 AI 관점에서 살펴보고 시사점을 논의한다. 화신 이기동 상무는 ‘AI 기반 자율제조 대응 방안 및 추진 전략’을 주제로, 최근 데이터 기반 중심 제조 환경 패러다임 변화를 비롯해 자율 제조 개념(자율 제조 정의 및 단계), 현재 제조 시스템 현황 및 한계, 그리고 AI 기반 자율 제조 전략 및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송덕용 수석연구원은 ‘항공엔진용 핵심 부품소재의 신뢰성 확보 및 기술개발 추진 전략’을 주제로, 항공엔진의 고온·고응력 운용환경 대응을 위한 핵심 부품소재의 설계–공정–시험·평가·인증 절차를 확립하고, 통계 데이터 기반의 신뢰성 확보 전략 및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 방안을 제안한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넘어선 AI 전환(AX)의 실체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 최고 기업들의 실전 사례를 통해 제조 생태계의 변화와 미래 혁신에 대한 통찰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는 SIMTOS 2026 프리뷰 방송으로 3월 23일 ‘피지컬 AI 가 바꿀 패러다임,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를 주제로 피지컬 AI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방송에는 고영테크놀러지 고경철 전무와 인터엑스 김재성 CBO가 출연해 단순한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의 개념과 최신 트렌드, 진화하는 과정과 그에 따른 산업 생태계의 변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작성일 : 2026-03-25
[SIMTOS 2026] 캐드앤그래픽스 컨퍼런스 초대: 피지컬AI·디지털트윈 & 소부장·뿌리산업(4/16~17, 킨텍스)
#SIMTOS2026 #캐드앤그래픽스_컨퍼런스 #피지컬AI #디지털트윈 #소부장 #뿌리산업 캐드앤그래픽스는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6' 부대행사로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혁신의 미래를 조망하는 '피지컬AI & 디지털 트윈' 및 '뿌리산업 & 소부장' 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SIMTOS 2026 캐드앤그래픽스 컨퍼런스 아젠다   1일차 (4월 16일, 목)     피지컬 AI &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 - AI 자율제조 실현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피지컬 AI의 융합 개회사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피지컬 AI의 부상, 제조 강국의 길 /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진우 수석연구원 Beyond Possibility, Autonomous Manufacturing Transformation (Physical AI와 디지털 트윈을 통한 자율제조혁신) 현대자동차·기아 민정국 상무 조선 미래를 위한 차세대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과 피지컬 AI  - HD현대 이태진 전무(CDO) 제조 AX(M.AX) 얼라이언스 구성·성과 및 운영방향 /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김성호 본부장 제조 피지컬 AI & 제조 자동화  / KAIST 장영재 교수 2일차 (4월 17일, 금)     뿌리산업 & 소부장 컨퍼런스 – AX로 재도약하는 뿌리산업과 소부장의 미래 2026년 소부장 R&D 정책지원 방향 /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정민하 본부장 제조 AX 기반 반도체 소부장 경쟁력 강화전략 / 성균관대 권석준 교수(공과대학 부학장) 공작기계에서 ‘지능형 제조 에이전트’로: AX를 통한 제조 플랫폼의 진화 / DN솔루션즈 엄재홍 상무 AI(인공지능) 기반 자율제조 대응 방안 및 추진 전략  / 화신 이기동 상무 항공엔진용 핵심 부품소재의 신뢰성 확보 및 기술개발 추진 전략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송덕용 수석연구원 폐회사 & 경품추첨 /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작성일 : 2026-03-20
엔비디아,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설계·제조 분야 AI 전환 이끈다
엔비디아는 GTC 2026에서 케이던스,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시높시스 등 글로벌 산업용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과의 협력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협력은 엔비디아 쿠다-X, 엔비디아 옴니버스, GPU 가속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설계와 엔지니어링, 제조 과정을 혁신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삼성, SK하이닉스, HD현대, TSMC 등 주요 기업들은 AI 기반 에이전틱 설루션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엔비디아의 설루션은 아마존웹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와 델, HPE, 슈퍼마이크로 등 제조사의 가속 시스템에서 구동된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피지컬 AI와 자율형 AI 에이전트가 산업 전반을 근본적으로 재창조하는 새로운 혁명이 시작됐다”고 평가하면서, “엔비디아는 글로벌 생태계를 하나로 묶어 모든 산업이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를 지원하는 풀스택 가속 컴퓨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산업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AI 에이전트를 자사 플랫폼에 도입해 복잡한 워크플로를 간소화한다. 케이던스의 칩스택 AI 슈퍼에이전트는 반도체 설계와 검증 작업을 수행하며,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역할 기반 AI 에이전트인 버추얼 동반자를 구축해 워크플로를 관리한다. 지멘스의 퓨즈 EDA AI 에이전트와 시높시스의 에이전트엔지니어 역시 반도체와 시스템 설계의 자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자동차와 항공우주 분야에서도 가속 컴퓨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혼다는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 플랫폼을 활용해 공기역학 시뮬레이션을 기존 CPU 대비 34배 빠르게 수행하며 개발 주기를 단축했다. JLR과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멘스의 심센터 스타-CCM+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엔지니어링 워크플로를 혁신하고 있다. 항공우주 분야의 어센던스는 엔비디아 GPU로 구동되는 케이던스 피델리티를 사용해 복잡한 공기역학 시뮬레이션을 단 하루 만에 수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에너지와 반도체 제조 분야의 효율 역시 향상됐다. 솔라 터빈은 10억 셀 규모의 연소기 시뮬레이션을 14시간 만에 수행해 청정 에너지 설루션 혁신을 가속화한다. 삼성과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가속 기술이 적용된 델과 HPE의 시스템을 도입해 DRAM과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위한 물리적 검증 과정을 간소화하고 있다. TSMC와 미디어텍 역시 엔비디아 가속 도구를 활용해 첨단 제조와 칩 설계 속도를 높이는 중이다. 산업용 디지털 트윈 기술은 스마트 공장과 물류 혁신을 뒷받침한다.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컴포저는 폭스콘, HD현대, 펩시코 등이 대규모 산업용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TC는 엔비디아 아이작 심을 활용해 로봇 시스템을 가상 환경에서 설계하고 검증할 수 있는 워크플로를 발표했다. 키온은 자율주행 창고 설루션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물류 서비스 기업인 GXO는 엔비디아 젯슨 기반의 자율주행 지게차를 훈련하고 테스트하며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작성일 : 2026-03-18
[SIMTOS 2026] 캐드앤그래픽스 주관 - 피지컬 AI & 디지털트윈 컨퍼런스(4.16, 목) - 발표자 및 발표 내용 소개
SIMTOS 2026  - 캐드앤그래픽스 주관 컨퍼런스 Day 1  4.16(목) - 피지컬 AI & 디지털트윈 컨퍼런스 발표자 및 발표 내용 소개 1. 피지컬AI의 부상, 제조 강국의 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조로봇본부 전진우 수석연구원 [강연 내용] 피지컬AI에 대한 이해와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고 왜 제조분야에 도입이 필요한 가에 대한 기술, 경제, 문화적 관점의 해석을 통해    한국이 제조 강국을 유지하기 위해 가야할 길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약력] 공학박사(Ph.D)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클러스터사업단장, 정책기획실장 로봇학회 이사, 재활로봇학회 이사, 인공지능윤리학회 이사 숭실대 스마트산업안전공학과 겸임교수(기계로봇 안전) 2. Beyond Possibility, Autonomous Manufacturing Transformation - Physical AI와 디지털 트윈을 통한 자율제조혁신) 현대자동차·기아 민정국 상무 [강연 내용] 1. 자동차 제조 산업의 변화 2. 새로운 여정 : 자율제조공장 3. 자동화의 진화 : 자율제조혁신 [약력] ■ 현대자동차·기아 제조SW개발실 상무 ■ LG 디스플레이 - CTO VD, VP / Technology Fellow ■ 삼성전자    . 혁신센터 - Principal Researcher   . 반도체 연구소 CAE팀 - Senior Researcher   . SSIT(삼성전자공과대학교) - Visiting Professor, Industrial AI/Advanced CMOS ■ IBM New York - Technology CAD Researcher ■ 공학박사 - 성균관대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산업공학 (Industrial AI & Digital Twin)             - 삼성전자 Fellowship 3Yrs 조기졸업  ■ KAIST - Executive Course in Artificial Intelligence 수료   3. 조선 미래를 위한 차세대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과 피지컬 AI HD현대 이태진 전무(CDO) [강연 내용] 한국의 조선산업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통적인 노동 집약 산업에서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한 지능형 자율 운영 조선소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D현대 그룹은 FOS(Future of Shipyard)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세대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과 AI를 활용하여 선박 제조 밸류 체인의 가상화, 지능화, 자율화를 완성하고자 한다.    [약력] 현재 HD현대 그룹의 CDO(Chief Digital Officer)로 그룹 내 조선, 중장비,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이끌고 있다. 과거 액센츄어 코리아의 제조 산업 부문 리드로서 다수의 중공업 및 기계 산업 고객의 프로세스 혁신 및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4. 제조AX(M.AX) 얼라이언스 구성·성과 및 운영방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김성호 본부장 [강연 내용]  제조 AX(M.AX) 얼라이언스 추진 배경, 구성 및 목표, 주요 성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소개한다. [약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AI자율제조추진단장, 휴머노이드추진단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주력산업본부장 5. 제조 피지컬 AI & 제조 자동화  KAIST 장영재 교수 [강연 내용] 제조 피지컬 AI와 소프트웨어 중심적 공장 (SDF)에 대한 개념과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AI의 물리적 요소를 고려한 시스템을 피지컬 AI라 정의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및 로봇이 피지컬 AI의 대표적인 사례다. 그러나 제조 피지컬 AI는 거대 시스템과 다양한 복합 장비를 다룸으로 그 구성과 운영의 차별성이 필요하다. 이러한 차별점의 핵심이 바로 SDF이다. 소프트웨어 중심적 설계를 통해 공장을 하나의 거대한 AI 시스템으로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율운영을 가능하게하는 것이 SDF의 본질이다. 실제 국내 사례를 통해 이들 개념 및 자율공장이 어떻게 구축되었는지 살펴볼 것이다. [약력] 산업 및 시스템 공학과에서 "스마트 팩토리" 및 "지능형 물류 및 공급사슬망 시스템"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5년 12월에 설립된 <카이스트 제조 피지컬 AI 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카이스트 부임 전 미국 반도체 메모리 제조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icron Technology)에서 4년간 현장에서 공장 자동화 및 운영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다. MIT 공대 기계 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20년에는 연구실 박사 졸업생 4명과 함께 <다임리서치>를 창업했다. 현재 국제저널인 Computers and Industrial Engineering (SCIE:2.62) 의 부편집장 (Associate Editor)를 맡고 있으며 International Journal of Production Research, IEEE Power Electronics 등 국제 저널 특별호의 편집장 및 부 편집장과 반도체 운영 전문가들의 국제 학회인 (International Symposium on Semiconductor Intelligence) 및 Winter Simulatoin Conference MASM의 학회장을 역임했다.  SIMTOS 컨퍼런스 2026 상세 내용 보러가기 >>
작성일 : 2026-03-17
[칼럼] 스마트 엔지니어링과 제조 지능화를 위한 AI 활용 전략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 28   ▲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21세기 제조 산업은 기계적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이 설계, 생산, 운영의 전 과정을 주도하는 지능형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2025년을 기점으로 인공지능은 생산성을 보조하는 도구의 단계에서 벗어나, 엔지니어링의 근간을 재정의하는 ‘AI 네이티브(AI-native)’ 환경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과거의 제조 방식이 숙련공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하는 결정론적(deterministic) 방식이었다면, 미래의 스마트 엔지니어링은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자율 수행하는 확률론적(probabilistic)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번호 칼럼에서는 글로벌 선도 기업의 실무 적용 사례를 통해 2026년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스마트 엔지니어링의 역사적 진화와 패러다임의 전환 스마트 엔지니어링의 역사는 물리적 모델을 디지털 공간으로 옮기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산물이다. 1990년대 초반, 보잉은 777 기종의 개발 과정에서 CAD를 활용한 디지털 목업(DMU) 기술을 도입하며 설계 혁신을 시작했다. 이는 종이 도면 없이 항공기 전체를 3D 상에서 검증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된다. 이후 2010년대에 들어서며 에어버스 A350의 사례와 같이 설계 리뷰 전 과정이 디지털화되었고, 2020년대에 이르러서는 복제를 넘어 물리적 대상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2025년부터 2026년 사이의 기술적 전향점은 이러한 디지털 트윈이 AI 네이티브 지능을 탑재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제 엔지니어링 업무의 30%를 차지하던 과거 데이터 검색 및 비부가가치 활동은 구체적인 사례가 공개되고 있지는 않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생성형 AI와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로 대체되어 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끊임없는 연구로 인해 엔지니어는 반복적인 분석 대신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맥락적 의사결정에 집중하는 ‘코파일럿(co-pilot)’ 시대도 곧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은 한국 제조업에도 시급한 과제다.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 제조 강국과 비교할 때 한국의 제조업 부가가치율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생산성 격차는 약 4배에 이른다.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력 감소, 근로시간 단축 등 제약 사항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AI를 통한 제조 지능화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제조 지능화를 위한 AI 핵심 활용 방안 및 기술 분석 제조 현장에서 AI를 실무에 적용하는 방식은 정보 추출부터 복잡한 공정 시뮬레이션 및 자율 제어에 이르기까지 넓은 영역을 포괄한다. 지능형 지식 검색 및 데이터 파이프라인 최적화는 엔지니어링 업무의 상당 부분은 과거의 기술 문서, 도면, 실험 데이터를 찾는 데 소요된다. 최근의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기술은 수십 년간 축적된 비정형 데이터(PDF, 엑셀, 문서)를 벡터 데이터베이스(vector DB)로 변환하여 자연어 질문에 답변하고 근거가 되는 출처를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환각(hallucination)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기술 문서의 실시간 번역과 용어 표준화를 지원하여 협업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연구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데이터 파이프라인 중심의 자동화가 추진되고 있다. 기존의 실험 연구자가 수기로 기록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화된 시료 분석과 제어 데이터를 클라우드 협업 환경에 통합함으로써, 연구 산출물의 재현성을 높이고 멘토링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생성형 설계(generative design)와 제조 공법 인지는 엔지니어의 상상력을 정교한 설계안으로 구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설계자가 경량화, 강성 등 목표 조건과 재료, 제조 공법 등의 제약 조건을 입력하면 AI는 수백 가지의 대안을 생성한다. 특히 ‘제조 공법 인지(manufacturing-aware)’ 기능은 주조 공법 시 금형에서 제품이 빠져나올 수 있는 구배 각도를 자동 고려하거나 3축/5축 가공 시 공구가 접근할 수 없는 언더컷 형상을 배제하는 수준까지 진화했다. 일본의 니프코(Nifco)는 이를 활용해 전통적인 육각형 허니콤 구조를 넘어선 비정형 유기적 패턴을 설계함으로써 강성을 유지하면서도 재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에이전틱 AI(agentic AI)와 자율적 프로세스 제어 부분을 살펴보면, 2026년의 주요 트렌드인 에이전틱 AI는 분석을 넘어 독립적으로 과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갖출 것이다. 기존의 AI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알려주는 예측 도구였다면, 에이전틱 AI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실행한다.     인과관계 AI(causal AI)와 지식 조립 공장은 전통적인 머신러닝 모델은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에 의존하기 때문에 ‘왜’라는 질문에 답하기 어렵고, 공정 환경이 변하면 모델이 붕괴되는 한계를 가진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26년에는 인과관계 AI가 제조업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인과관계 AI는 데이터 패턴 학습을 넘어 원인과 결과의 사슬을 규명한다. 예를 들어, 공장 내 배관의 결로 현상과 습도 데이터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지만, 습도가 결로의 원인인지 혹은 그 반대인지를 명확히 정의하지 못하면 잘못된 설비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인과관계 AI는 주다 펄(Judea Pearl)의 수학적 기초를 바탕으로 개입(intervention) 분석을 수행하여 ‘만약을 변경한다면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수치를 제공한다. 인하대학교 이창선 교수가 제시한 KAMG AI(Knowledge Assembly Factory) 개념은 AI가 스스로 모든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 전문가가 설계한 ‘인과 지식 설계도(blueprint)’를 기반으로 AI가 지식을 조립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는 존재(entity), 속성(attribute), 관계(relation) 프레임워크를 통해 지식을 해부하고 표준화된 조립 공정을 거쳐 인과 예측 모델을 산출한다. 이 과정에서 엔지니어는 프로그래머가 아닌 시스템의 의미와 변수의 역할을 결정하는 ‘지식 설계자(architect)’로 거듭나게 된다. 데이터 거버넌스와 팔란티어 온톨로지(ontology) 전략의 핵심은, 제조 AI가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모든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팔란티어의 온톨로지 기술은 데이터 사일로(silo)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전체 데이터 유니버스를 비즈니스 맥락으로 재구성하는 핵심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온톨로지는 데이터를 분류하는 것을 넘어 업무, 조직, IT 시스템 간의 공통 언어를 제공한다. 팔란티어 파운드리는 기존 레거시 시스템(ERP, PLM, MES 등)의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옮기지 않고 연결하며, 이를 객체(object)와 관계(link)로 모델링한다. 객체(entity) : 차량 모델, 부품, 공정, 설비, 고객 등 핵심 요소를 개체화한다. 속성(attribute) : 개체의 특징(온도, 압력, 재질, 작업 시간)을 정의한다. 관계(relationship) : ‘부품은 공정에서 사용된다’, ‘설계 변경은 생산에 영향을 준다’와 같은 업무적 연결을 구조화한다. 구축된 온톨로지 위에서 팔란티어의 AIP(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는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현장의 복잡한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한다. 예를 들어, ‘5월 출하 지연 리스크를 요약해달라’는 명령에 대해 AI는 공급망, 재고, 생산 실적 데이터를 온톨로지 상에서 실시간으로 탐색하여 리스크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체 시나리오의 비용 효율을 시뮬레이션한 뒤 실행 승인을 요청한다. HD현대(전 현대중공업그룹)의 FOS(Future of Shipyard, 미래 첨단 조선소)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세계 최초의 자율 운영 스마트 조선소를 구현하기 위해 팔란티어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파운드리(Foundry)’를 도입하는 핵심적인 디지털 전환 사업이다. BMW는 팔란티어의 데이터 플랫폼인 파운드리를 도입하여 생산, 공급망 관리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팔란티어의 QMOS(Quality Management Operating System) 설루션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제로 디펙트(zero defect, 무결점)’ 생산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어버스는 팔란티어의 파운드리 기술을 도입하여 항공기 제조 및 운항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스카이와이즈(Skywise)’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A350 인도 속도를 33% 향상시키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혁신했다.   품질, 예지보전 및 에너지 최적화의 기술적 심화 AI가 제조 현장에 가져온 가장 직접적인 성과는 품질 비용 절감과 비가동 시간(downtime)의 최소화다. 현대트랜시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품질 검사 시스템인 TADA(Transys Advanced Data Analytics) 스마트 설루션을 생산 현장에 적용하여, 기존 93% 수준이던 불량 검사 정확도를 99.9%까지 끌어올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생산 공장을 ‘지능형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하고, 배터리 제조 품질과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AI 비전으로 삼고 있다. 특히, CDO 직속 AI 기술팀을 통해 공정 데이터를 분석하여 배터리 수명을 예측하고, 스마트 공장 기술을 적용하여 글로벌 생산 기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기존의 예지보전이 단일 센서의 임계치 모니터링에 의존했다면, 예지보전 2.0은 진동, 전류 파형, 소음, 온도를 동시에 분석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방식을 취한다. AI는 고장 징후를 발견할 뿐만 아니라, ‘최근 3개월간의 패턴 분석 결과 내륜 손상이 의심되니 메뉴얼 45페이지의 베어링 교체 절차를 따르라’는 처방적 가이드를 생성형 AI를 통해 현장 작업자에게 즉시 전달한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이를 연속 주조 설비에 적용하여 고장 예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AI는 에너지 사용량 예측과 최적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예측 AI를 활용하여 산업 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그린데이터 등 국내 기업들도 AI 챗봇이 탑재된 운영 체제를 통해 제조업의 에너지 피크 관리와 전력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2026 글로벌 기술 트렌드 및 리더십의 우선순위 2026년은 AI가 ‘생산성 향상 도구’에서 ‘책임과 신뢰의 기반’으로 진화하는 해가 될 것이다. 딜로이트와 가트너 등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리더들은 다음의 네 가지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 첫째, 에이전틱 리얼리티 체크(agentic reality check)이다. 챗봇 도입을 넘어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체를 재설계해야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40%의 에이전틱 AI 프로젝트가 2027년까지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기술적 문제보다는 기존의 망가진 프로세스를 단순히 자동화하는 ‘자동화 함정’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성공하는 기업은 엔드 투 엔드 프로세스 전체를 혁신하며 인간과 에이전트 팀을 오케스트레이션하는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두 번째, 소버린 AI(sovereign AI)와 보안 거버넌스이다. 데이터 주권과 국가별 규제 대응이 중요해짐에 따라 소버린 AI 전략이 필수이다. 2026년에는 기업의 77%가 공급업체 선택 시 설루션의 원산지를 고려하며, 로컬 벤더를 중심으로 한 독립적인 AI 스택 구축이 확산될 것이다. 또한, 데이터 모델 오염(poisoning)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예측적 OT 사이버 보안 체계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세 번째,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확산이다. 제조, 물류, 국방 분야를 중심으로 피지컬 AI의 도입이 급증하고 있다. 2026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피지컬 AI 채택률이 80%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공장 내 정적인 자동화 설비를 대체하여 비정형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는 자율 운영 공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네 번째, 지능형 컴플라이언스 및 표준화이다. 규제 당국 역시 AI를 활용하여 기업의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제 정기 감사에 대비하는 수준을 넘어, 시스템이 스스로 규정 위반 리스크를 예측하고 보고하는 ‘예측적 컴플라이언스’가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실무자를 위한 실행 로드맵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AI 활용은 더 이상 미래의 담론이 아닌 2026년 현재의 경영 핵심 과제다. 2026년은 지식 소유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시점이며,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편집하고 맥락화하는 ‘아키텍트(architect)’ 능력이 엔지니어의 몸값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기업은 성공적인 AI 전환을 위해 다음의 3단계 로드맵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 지능형 설계 및 시뮬레이션 단계를 통해 아이디어를 가장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데이터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둘째, 스마트 생산 및 운영 단계를 통해 물리적 세계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최적화하는 디지털 스레드와 온톨로지 체계를 완성해야 한다. 셋째, 제품, 공장, 도시를 하나의 유기체로 연결하는 생태계 통합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AI는 도구가 아니라 설계–생산–운영 전반을 학습하고 최적화하는 ‘지능형 플라이휠(intelligent flywheel)’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데이터는 쌓이고 있으며, 이를 인과관계로 해석하고 에이전틱 AI로 실행에 옮기는 기업만이 2026년 이후의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류용효 디원의 상무이며 페이스북 그룹 ‘컨셉맵연구소’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업의 관점으로 컨설팅, 디자인 싱킹으로 기업 프로세스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1장의 빅 사이즈로 콘셉트 맵을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블로그)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3-05
지멘스, HD현대의 ‘미래 첨단 조선소’ 통합 플랫폼에 엑셀러레이터 제공
지멘스는 HD현대의 중간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우선 협력사로 지멘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조선 전 공정을 단일 데이터 흐름으로 관리함으로써, 전 세계 HD현대 조선소 전반의 일관성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 플랫폼은 HD현대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미래 지향적 조선소 구축 프로젝트 ‘미래 첨단 조선소(Future of Shipyard)’의 핵심 기반이 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선박 설계와 생산 공정 전반에 걸쳐 존재해 온 데이터 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디지털 기반의 조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HD현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HD현대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엔지니어링과 제조 부문 간 협업을 강화하고, 점차 복잡해지는 조선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출처 : HD현대)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HD현대의 ‘선박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프로젝트는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핵심 데이터를 일관되게 연결하는 디지털 스레드를 구현할 예정이다. 지멘스는 “설계와 생산이 통합된 데이터 백본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되며, 공정 간 데이터 단절로 인해 발생하던 비효율과 오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 디지털 환경에서는 표준화된 데이터 흐름과 시스템 상호운용성을 바탕으로 CAD, PLM, 디지털 제조, 자동화, 시뮬레이션 등 주요 영역이 연결된다. 이를 통해 계획, 건조, 확장, 개조 등 주요 조선소 작업을 실제 현장 적용에 앞서 가상 환경에서 검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HD현대는 모델 기반 엔지니어링 기법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조직 및 기능 부서 간 협업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블록 조립, 용접 정보, 배관, 전기 데이터 등을 통합 3D 모델로 관리함으로써 설계 정확도를 높이고, 생산 계획을 최적화하며, 현장 작업의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통합 디지털 플랫폼의 적용 범위는 상선과 특수선을 포함한 다양한 선종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적용 분야로는 장비 및 부품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 디지털 모델 기반 성능 분석, 수명주기 중심의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해외 조선 프로젝트를 위한 기술 지원 프레임워크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HD현대는 선박과 조선소 현장을 디지털로 구현한 산업 메타버스(Industrial Metaverse) 기반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축된 가상 학습 환경에서 합성 데이터와 산업 인텔리전스 기반 강화 학습을 적용해, 복잡한 생산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피지컬 AI’ 기술 구현을 지원한다. 양사는 2026년부터 단계적 구축에 착수해 2028년부터 실제 운항 중인 선박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D현대의 이태진 디지털혁신실 전무는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의 도입은 HD한국조선해양의 디지털 조선 전략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설계부터 생산까지 일관성을 보장하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장기간 지속돼 온 데이터 단절 문제를 극복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협업 중심의 조선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조선소 전반의 운영 효율,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복잡도가 높은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토니 헤멀건 사장 겸 CEO는 “2022년부터 지멘스는 HD현대와 협력해 조선업의 미래와 차세대 디지털 설계, 생산 플랫폼 개발에 주력해 왔다“며,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와 지멘스의 포괄적 디지털 트윈 기술은 설계, 엔지니어링, 생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스레드를 지원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 지멘스는 HD현대가 지속 가능한 성장과 운영 우수성을 지원하는 확장 가능하고 개방적인 미래 대응형 제조 혁신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2-19
아비바-HD한국조선해양, 디지털 선박 설계 강화 위해 협력
아비바가 HD한국조선해양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의 안정적인 설계 환경 운영 및 고도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비바와 HD한국조선해양은 이를 위해 ‘아비바 마린(AVEVA Marine)’ 및 ‘아비바 자산 정보 관리(AVEVA Asset Information Management, 이하 AIM)’ 설루션에 대하여 HD현대 조선 부문 3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와 통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HD현대 조선 부문 3사는 디지털 기반의 설계 및 생산 시수 절감과 글로벌 조선소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아비바와의 전략적 기술지원 계약 체결을 지난해 말 완료했다. 아비바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HD현대 산하의 조선사들에 대해서 기존 설계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비바는 2022년 부산에 개소한 조선·해양기술 연구소(AVEVA Marine Center of Excellence) 조직을 기반으로, HD한국조선해양의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한 최신 설계 환경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러한 협력을 통해 기존의 설계 효율과 안정성을 개선하고, 향후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적극적 대응전략의 일환으로 설계 환경 고도화 가능성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해양 전문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설계 환경은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조선 설계 각 단계를 하나의 환경에 연계함으로써 설계 품질과 협업 효율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HD현대와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디지털 설계 환경조성에 협력해온 아비바는 엔지니어링, 운영, IT 전반의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고 원활하게 협업하게끔 하는데 조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성과 향상, 탄소 효율성 제고, 실행 가능한 산업 인텔리전스를 실현할 수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의 유영웅 상무는 “설루션 적용으로 설계 환경 고도화와 전체 프로세스 혁신이 기대된다”며, “양사간 파트너십을 통해 조선·해양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비바의 크리스 리(Chris Lee) 아시아태평양 총괄 수석부사장은 “아비바와 HD한국조선해양은 업계를 선도하는 설계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며 20년 이상 디지털 조선 혁신의 최전선에서 협력해 왔다”면서, “아비바의 설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이 협력은 조선 및 해양 분야의 전체 가치 사슬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이 자산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더 큰 효율과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1-22
엔비디아-지멘스, 산업용 AI 운영체제 구축 속도 낸다
엔비디아는 CES 2026에서 지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AI 적용을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산업용 AI와 피지컬 AI 설루션을 공동 개발해 더 빠른 혁신, 끊임없는 최적화, 그리고 더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한 제조를 실현할 계획이다. 개발 지원을 위해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 모델, 프레임워크, 블루프린트를 제공하고, 지멘스는 수백 명의 산업용 AI 전문가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투입할 예정이다. 양사는 2026년 독일 에를랑겐에 위치한 지멘스 전자 공장을 첫 번째 모델로 삼아, 전 세계 최초로 완전한 AI 기반 적응형 제조 현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산업 운영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AI 브레인(AI Brain)'과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라이브러리, 엔비디아 AI 인프라를 결합해 공장은 디지털 트윈을 지속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개선 사항을 가상으로 테스트하며, 검증된 인사이트를 현장의 운영 변경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설계부터 배포까지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운전 시간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양사는 이러한 역량을 주요 산업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며, HD현대, 폭스콘, 키온 그룹, 펩시코 등 여러 고객사가 현재 일부 기능을 평가 중이다.     지멘스는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전체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에 걸쳐 GPU 가속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엔비디아 쿠다-X(CUDA-X) 라이브러리와 AI 물리 모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고객이 더 크고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엔비디아 피직스네모(PhysicsNeMo)와 오픈 모델을 활용해 실시간 엔지니어링 설계와 자율 최적화를 제공하는 자율 디지털 트윈을 구현함으로써, 생성형 시뮬레이션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엔비디아와 지멘스는 산업용 AI 운영 논리를 반도체와 AI 팩토리에 적용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반도체 설계부터 시작해 지멘스는 검증, 레이아웃, 공정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엔비디아 쿠다-X 라이브러리, 피직스네모, GPU 가속을 EDA 포트폴리오 전반에 통합한다. 이를 통해 지멘스는 주요 워크플로에서 2~10배의 속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또한 레이아웃 가이드, 디버그 지원, 회로 최적화 등 AI 지원 기능을 추가해 엄격한 제조 가능성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엔지니어링 생산성을 높일 예정이다. 양사는 설계, 검증, 제조 가능성, 디지털 트윈 접근법을 위한 AI 네이티브 엔진을 발전시켜, 설계 주기를 단축하고 수율을 개선하며 더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엔비디아와 지멘스는 차세대 AI 팩토리를 위한 반복 가능한 블루프린트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 블루프린트는 차세대 고밀도 컴퓨팅의 전력, 냉각, 자동화 요구 사항을 균형 있게 조정하는 동시에 기술이 속도와 효율 모두에 최적화되도록 보장한다. 이를 통해 계획과 설계부터 배포와 운영에 이르는 전체 라이프사이클의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번 협력은 엔비디아의 AI 플랫폼 로드맵, AI 인프라 전문성, 파트너 생태계, 엔비디아 옴니버스 라이브러리 기반 시뮬레이션의 가속화된 성능과 지멘스의 전력 인프라, 전기화, 그리드 통합, 자동화, 디지털 트윈 분야의 강점을 결합한다. 양사는 전 세계 산업 규모 AI 인프라의 배포 가속화, 에너지 효율성 향상, 복원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엔비디아와 지멘스는 각자의 시스템에 기술을 먼저 적용함으로써, 상호 운영과 포트폴리오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엔비디아는 지멘스의 설루션을 평가해 자체 운영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고 최적화할 계획이다. 지멘스는 자체 워크로드를 평가하고 엔비디아와 협력해 이를 가속화하고 AI를 지멘스의 고객 포트폴리오에 통합할 예정이다. 서로 가속화하고 자체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지멘스와 엔비디아는 고객을 위한 가치와 확장성의 구체적인 실증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지멘스 AG의 롤랜드 부시(Roland Busch) 회장 겸 CEO는 “우리는 함께 산업용 AI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물리적 세계의 설계, 구축, 운영 방식을 재정의해 AI를 확장하고 현실 세계에 실질적인 영향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과 AI 플랫폼 리더십과 지멘스의 선도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산업용 AI 그리고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고객이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으로 제품을 더 빠르게 개발하고, 실시간으로 생산을 조정하며, 칩부터 AI 팩토리까지 기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창립자 겸 CEO는 “생성형 AI와 가속 컴퓨팅이 새로운 산업 혁명을 촉발하며 디지털 트윈을 수동적 시뮬레이션에서 물리적 세계의 능동적 인텔리전스로 변모시켰다. 지멘스와의 파트너십은 세계 최고의 산업용 소프트웨어와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플랫폼을 융합해 아이디어와 현실 사이의 간극을 좁힌다. 이를 통해 산업계는 소프트웨어에서 복잡한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한 후 물리적 세계에서 이를 원활하게 자동화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1-09
지멘스-HD현대, 미국 조선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HD현대와 ‘미국 조선산업의 활성화 및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의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가 미국 조선산업 부흥의 디지털 중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멘스는 디지털 트윈,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기술을 활용해 미국 전역의 조선소 운영과 선박 생산 방식을 혁신할 예정이다.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미포)는 선박 건조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첨단 엔지니어링과 조선소 자동화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지멘스와 HD현대의 협력 방향은 ▲인력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조선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링 역량 회복과 지속 가능한 인재 기반 재구축 협력 ▲시범 사업을 통해 디지털 워크플로와 플랫폼 구성을 검증함으로써 미국 조선소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 공동 추진 ▲미국 해양 산업 기반 강화와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투자·기술 개발 기회 모색 ▲미국 법률 및 전략적 우선순위에 부합하도록 공동 거버넌스 및 작업 그룹을 구축하여 상호 신뢰에 기반한 장기적인 협력 관계 강화 ▲미국 외 동맹국 조선소로의 협력 모델 확대를 통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이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로버트 존스(Robert Jones) CRO는 “이번 협약은 HD현대의 글로벌 조선 기술의 우수성과 지멘스의 검증된 디지털 혁신 기술을 결합해 미국 조선소가 더 스마트하고 빠르게 선박을 건조하며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멘스의 디지털 백본과 HD현대의 첨단 엔지니어링을 결합함으로써, 미국 조선 산업의 재도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하며 준비된 인력 양성을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D현대의 문상민 글로벌전략부문장은 “디지털과 자동화 기술을 통한 생산 효율 극대화는 미국 조선 산업 재건의 핵심이다. HD현대의 축적된 조선 기술과 지멘스의 디지털 역량은 미국 조선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 해운 경쟁력 강화와 향후 협력 기회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도 반영하고 있다. HD현대와 지멘스는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을 미국 내 비즈니스 파트너 전반에 걸쳐 촉진하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의 디지털 조선소 전환 확대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 미국 해운 정책 목표에 따라, 양사는 인력 양성, 사이버 보안, 산업 기반 회복탄력성 구축을 공동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조선업 종사자들이 디지털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작성일 :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