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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GS건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4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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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GS건설의 검측 업무 효율 개선 및 디지털 건설 혁신 가속화
오토데스크가 GS건설과 함께 현장 검측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실질적인 업무개선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는 건설 전용 통합 플랫폼인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Autodesk Construction Cloud : ACC)’를 통해 다양한 현장에서 문서 관리 및 협업 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 사례 중 하나로는 5개 동, 483세대 규모의 ‘안양자이더포레스트’ 공동주택 현장이 꼽힌다. GS건설은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검측 업무를 ACC 주요 모듈인 오토데스크 독스(Autodesk Docs) 및 오토데스크 빌드(Autodesk Build) 기반으로 디지털화했다. 그 결과, 건당 평균 30분 이상 걸리던 검측 문서 준비 시간이 약 8분으로 단축(73% 감소)되었으며, 1000세대 기준으로 약 3666시간(458일)에 이르는 업무 시간을 단축했다. GS건설이 검측 업무 건당 평균 20장씩 출력하던 종이 문서는 전자화하면서 연간 약 20만 장의 출력물 절감 효과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ACC 기반 공통 데이터 환경(CDE)을 통해 사내외 현장 인력 모두가 고사양 장비나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기반으로 최신 BIM 모델과 도면을 열람할 수 있어 현장 간 협업 효율이 향상됐다. 감리단 제출을 위한 검측 보고서도 전자 서명으로 대체되며 수기 작성 및 출력 업무를 없애, 문서 오류 및 누락 리스크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GS건설 BIM팀은 프로젝트 초기 현장에 상주하며 사용자의 빠른 적응 및 안정적인 시스템 정착을 지원했다. 또한 감리단, 외부 감사 등을 위한 정형화된 보고서 출력을 자동화하기 위해 ACC의 API를 활용한 PDF 자동 생성 모듈도 자체 개발했다. GS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CDE의 가능성을 단순 문서 관리 수준을 넘어 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과거에는 공사 현황 공유용 보고서를 별도 작성했으나, 디지털 전환을 통해 ACC 대시보드에서 검측 건수, 진행 층수 등 주요 지표를 실시간 시각화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든 관계자가 동일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젝트 관련 사진과 영상도 모두 한곳에 저장돼 검색과 활용이 용이하며, 작업 이력은 자동으로 로그화되어 절차의 가시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GS건설 BIM팀의 조재영 파트장은 “CDE 도입 이후 웹 로그인만으로도 최신 도면과 BIM 모델을 즉시 열람할 수 있어 부서 간 협업 환경이 개선됐다”고 설명하며, “이번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 추진하며 프로젝트 전반에서의 업무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박범수 본부장은 “GS건설과의 프로젝트 사례는 AC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건설 전환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라며, “프로세스 혁신과 자동화, 데이터 중심 협업 체계를 통해 건설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8-19
[피플&컴퍼니] 아비바 그레그 파다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
데이터 중심의 효율적인 협업 및 산업 디지털 전환 이끈다   아비바는 데이터 중심의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 전략을 앞세워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의 효율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애자일한 협업을 지원하는 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비바의 그레그 파다(Greg Pada)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은 산업 프로젝트의 납기/예산 문제를 해소하고, AI 기술 접목 및 사용자 경험 개선을 통해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시장을 넓힌다는 전략을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아비바의 강점은 무엇인지 아비바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데이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데이터 중심 철학은 아비바의 시작인 3D CAD 시스템부터 P&ID(배관 및 계측 다이어그램), 스키매틱 드로잉, 3D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유지된다. 이러한 접근 방식 덕분에 아비바는 엔지니어링 워크플로를 분석하고 경쟁사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엔지니어들이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협업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이런 아비바의 장점이 더욱 돋보인다. 아비바는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모든 관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같은 회사에 속하지 않은 프로젝트 파트너나 오너, 외주사 등도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많은 기업 프로젝트는 글로벌 전문가가 참여해 복잡성을 갖는데, 아비바는 이 과정에서 협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본다.   아비바가 내세우는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은 무엇이며, 이를 구상하게 된 배경을 소개한다면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Unified Engineering)’은 모든 엔지니어링 도구와 역량을 통합하여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개인적으로는 아비바 합류 전 캐나다에서 엔지니어링 사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경험했는데, 이 과정에서 사일로(silo)화된 팀과 다양한 엔지니어링 툴의 사용으로 인한 엔지니어링 툴의 비효율을 체감했다. 예를 들어, P&ID에 정보를 추가해도 다음 단계에는 PDF 파일로 전달돼 정보의 가치가 손실되고, 워크플로의 진행이나 변경 관리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문제는 협업의 범위가 넓어지면 상당히 복잡해진다.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은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처럼 쉬운 협업 툴을 만들자는 데에서 출발했다.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은 데이터를 쉽게 변경하고 애플리케이션 간에 이동할 수 있는 방식을 엔지니어링 분야에 적용하고자 했다.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에서는 프로세스 엔지니어가 만든 P&ID 심벌을 3D 뷰로 변환해 파이프 설계자가 사용하거나 다른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관련 데이터를 유지하면서 3D나 메커니컬 등의 정보를 추가할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은 프로세스 엔지니어, 기계 엔지니어, 전기 엔지니어, 계측 엔지니어 등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팀원들이 거의 동시에 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PDF 문서로 변환해서 주고받는 대신 동일한 데이터를 보면서 각자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며, 시스템이 누가 어떤 데이터를 변경할 수 있는지 제어함으로써 통제력을 유지한다. 이를 통해 워크플로가 애자일(agile)하게 움직일 수 있다.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은 기존의 툴을 연결하는 방식과 공통된 데이터 저장소 및 협업 플랫폼을 제공하는 방식을 모두 포함한다. 파이핑/기계/구조 설계자는 3D 디자인 툴을 사용하는데, 여기에 전기, 계측, P&ID 등을 위한 엔지니어링 모듈이 제공돼 동일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기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의 목표는 프로젝트를 더 잘 수행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며, 납기 기간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전반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납기 지연과 예산 초과 문제를 겪고 있는데,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은 이런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데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은 통합된 엔지니어링 환경에서 데이터 기반의 협업을 지원하는 아비바의 전략이다.   아비바는 조선/해양, 플랜트 산업을 중심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지 아비바는 에너지 및 석유/가스 산업의 비즈니스 비중이 가장 높고 이어서 조선, 화학 산업에서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의 주력 분야 외에도 발전, 제약, 반도체, 폐수 처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비바의 소프트웨어는 여러 산업에서 큰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본다. 아비바는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 전략의 일환으로 가치 실현 기간을 단축한다는 이니셔티브를 제시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를 더욱 단순하게 만들어 기업들이 아비바의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테스트하고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소프트웨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IT 인력이나 데이터 모델링 리소스가 부족한 기업도 쉽게 배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아비바는 각 산업 분야별로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보다는,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다양한 산업의 작업 방식에 맞게 구성(configuration)하여 제공하는 방식을 지향한다. 예를 들어, 제약 산업의 펌프나 석유 및 가스 산업의 펌프는 산업마다 워크플로에 약간의 변화가 필요할 수 있지만, 기능이나 산출물 측면에서는 거의 동일하다.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꾸준한 관심사인 것 같다. 산업 디지털 전환에 관한 아비바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한다면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효율을 높이고, 업무를 더 빠르게 처리하며, 리소스의 활용을 효율화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조직의 업무 방식이나 조직 자체를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디지털 전환은 기업이 과거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이며, 아비바와 같은 기업이 제공하는 기술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enabler)이다. 실제로 기술을 도입하더라도 일하는 방식과 기존 체계를 바꾸는 것은 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모든 조직에는 정보 공유를 꺼리는 사일로 문제가 존재하며, 이는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비바의 비전은 기술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조직의 변화와 업무를 더 쉽게 만드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글 지도가 보편화되면서 사람들이 종이 지도를 쓰지 않는 것처럼, 산업용 소프트웨어도 직관적이고 저항감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의 개발 과정에서도 이런 비전이 영향을 주었고, 지금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 및 기술 개발 방향은 단일 기술 플랫폼을 통해 AI와 같은 기술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엔지니어링 및 운영 등 모든 데이터를 한곳에 통합하고 이를 쉽게 공유 및 사용할 때, 단절된 데이터로는 할 수 없었던 일을 수행하도록 하고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온도나 재료 등 파이프와 관련된 모든 공정 정보가 엔지니어링 데이터베이스에 있으면, 3D 모델링 시 AI가 온도 변화에 따른 수축 및 팽창을 고려하여 파이프 레이아웃을 하거나 설계자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그리고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하여 툴의 사용법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사용자가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학습하도록 도울 수도 있다. 기술과 툴의 사용을 최대한 쉽게 만드는 것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아비바가 시장을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술 강화를 위해 최근 아비바가 진행한 파트너십 사례를 소개한다면 아비바의 가장 큰 전략적 파트너십 중 하나는 PLM 공급사인 아라스(Aras)와의 협력이다. 아비바는 주요 산업 시장에서 PLM의 개념을 활용하기 위해 아라스와 협력하여 ‘자산 수명 주기 관리(ALM)’ 개념을 구축하고 있다. 아라스의 데이터 중심 PLM 접근 방식은 아비바의 엔지니어링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중심 접근 방식과 잘 맞는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조선산업 및 중공업 등의 변경 관리, 리비전 제어, 산출물 제어, 구성 관리 등에서 기존 PLM 공급사보다 더욱 효과적인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아비바는 프로젝트 실행 측면에서 워크팩스(WorkPack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젝트 워크 패키지(project work package) 개념을 한국의 엔지니어링 및 오너/운영사에 소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기업 외에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개선을 진행한 사례도 있는데, 그 중 한 가지가 대규모 티어 원 EPC 기업인 사이펨(Saipem)과의 협력이다. 사이펨은 아비바의 AI 구현 방식을 활용하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하며, 아비바는 사이펨과 AI 설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 대한 평가 및 향후 한국 시장 전략에 대해서 소개한다면 개인적으로 한국을 매우 좋아하며, 특히 컨슈머 기술 영역에서는 발전이 빠르고 얼리 어답터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반면, 산업 분야에서는 때때로 신중한 접근 방식을 보이는 것 같다. 한국 고객들은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가장 고도화된 산업 역량을 요구하지만, 클라우드나 IT 보안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제약이 있기도 하다. 아비바는 한국 시장의 특징을 고려해, 아비바 기술의 사용을 강요하기보다는 고객의 니즈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절충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한국의 주요 조선사와 오랜 기간 협력해 왔으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삼성전자, GS건설, LG 등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한국 산업이 직면한 인력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비바의 설루션이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성장하고 입지를 넓힐 기회가 많다고 판단한다. 더 적은 인력으로도 효율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비바의 설루션은 한국 기업들이 원하는 방향과 잘 맞는다고 보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실행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장을 이룰 기회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같이 보기 : [포커스] 아비바코리아, 산업 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전략과 미래 제시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6-04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 ‘제13회 대한민국교육대상’ 건설취업 부문 대상 수상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가 ‘제13회 대한민국교육대상’ 건설취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교육대상은 국가 교육 발전과 우수 브랜드 육성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국내외 50여 개 교육신문·언론 단체로 구성된 교육대상조직위원회,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뉴스에듀신문이 주최하고 나비미디어그룹이 주관한다. 제13회 시상식은 당초 지난해 연말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상계엄, 탄핵 정국,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등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행사는 올해 1월 15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종현 대표는 건설 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를 통해 지난 27년간 건설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시절에 출범한 건설워커는 건설 분야에 특화된 차별화된 구인·구직 서비스로 국내 전문 취업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 호반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건설워커를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건설워커는 네이버,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이엔지잡 등 주요 플랫폼뿐만 아니라, 취업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밴드(BAND) 등 SNS 채널을 통해 구인 공고를 동시 게재하며 폭넓은 건설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종현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건설워커에 대한 이용자들의 신뢰와 기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건설 구인·구직 시장을 선도하면서, 건설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실업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3-01
해외 플랜트 수주 2024년 전년대비 12.7% 성장한 341억 달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해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플랜트를 수주한 금액이 총 340.7억 달러(약 50조 원)라고 밝혔다. 이는2023년 총 수주 금액인 302.3억 달러 대비 12.7% 증가한 것으로, 2015년 364.7억 달러 이후 9년 만의 최대 기록이다.   이번 성과에는 우리 기업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중동 지역에서의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크게 기여하였다. 지난해 수주 금액 340.7억 달러 중 155.2억 달러(약 46%)가 중동에서 수주한 금액으로, 2022년 11월 이후 중동 국가와의 고위급 경제 외교 성과가 대형 프로젝트들의 실제 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4월 삼성E&A와 GS건설이 수주한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플랜트 증설 프로그램*(73억 달러)은 우리 기업이 수주한 역대 해외 프로젝트 중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191억 달러), 2012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77억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초대형 계약에 해당한다.   * 패키지 1, 4 : 삼성E&A(60.8억 달러) / 패키지 2 : GS건설(12.2억 달러) ** 원전을 제외한 ‘단일 플랜트 프로젝트’ 중에서는 역대 1위 규모 또한 작년 11월 삼성물산이 수주한 카타르 Facility E 담수 복합 발전소(28.4억 달러)는 국내 컨소시엄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여 국내 기업의 EPC(설계·조달·시공) 수주로까지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이다.   * 한국남부발전 6%,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6% (각 39백만 달러) 지분 투자 → 삼성물산 28.4억 달러 EPC 수주, 향후 국산 기자재 및 시공사 동반 진출 전망   한편 지난해 우리 기업은 동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도 여러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중동 중심의 수주에서 벗어나 플랜트 진출 시장을 한층 다변화하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소(16.8억 달러, '24.10월) 수주 등 동유럽 지역에서만 총 47.1억 달러를 수주*하면서 유럽에서의 수주 금액은 2023년 대비 250.6% 증가한 65.8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삼성E&A의 말레이시아 피닉스 바이오(SAF, 지속가능항공유) 정유 시설(9.5억 달러, '24.12월) 수주 등에 힘입어 동남아 지역에서도 2023년 대비 79.1% 증가한 33.9억 달러를 수주하였다.   플랜트는 기계·장비 등 하드웨어와 그 설치에 필요한 설계, 시공, 유지·보수가 포함된 융합 산업으로, 기자재 생산, 엔지니어링, 컨설팅, 파이낸싱, 인력 진출 등 사업 수주에 따른 전후방 효과가 큰 분야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2월 안덕근 장관이 주재한 제3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2024년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를 330억 달러로 제시하면서,지역별·분야별 맞춤형 지원, 해외 플랜트 수주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이 포함된 플랜트 수주 확대 지원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에 산업부는 ▲국내 플랜트 EPC 기업 간담회('24.2월)를 개최하여 업계 건의 사항을 듣고 민관이 함께 향후 수주 전략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대외경제장관회의」('24.2월, 7월) 등 범부처 회의체에서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는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기반을 확대해왔다.   또한 ▲반기별로 해외 공관을 통해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발주 현황을 파악하여 고위급 회담 계기 발주국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해외 플랜트 진출 확대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생산설비 수출의 경우에는 해외 플랜트 수주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주 상승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 해외 플랜트 산업 개요 및 수주 실적  
작성일 : 2025-02-01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기반 건설혁신 세미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기반 건설혁신 세미나 ㅇ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5년 3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건설산업의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음. 이번 세미나는 지난 ESG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로 건설산업의 근본적 생태계 전환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건설’을 주제로 함. ㅇ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건설산업의 대전환을 실현하는 방안의 하나로 스마트 건설 확대는 필수적이나, 여전히 스마트 건설에 대한 명확한 전략은 부재하고 스마트 기술활용은 일부 기업에 그치고 있으며, 관련 지원 정책의 수립 및 시행은 더딘 상황임.  ㅇ 이에 건설기업 등 민간의 수요 분석, 스마트 건설 방향성에 대한 산업계 공감대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스마트 건설 확산을 위한 이슈 도출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자 함. ======================== 프로그램 ================== ㅇ 일    시 : 2024. 10월 24일, 14:00  ㅇ 장    소 :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 개회사   :  이 충 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주제발표  - 스마트 기반 건설생산시스템 혁신 방향  - 스마트건설 제도·정책적 한계와 개선방안 종합토론  ㅇ 좌장 : 성균관대학교 권순욱 교수   ㅇ 토론자(6인)    - 국토교통부 김명준 기술정책과장    - 도로공사 정종홍 실장    - 포스코 E&C 금대연 Expert    - GS건설 조재영 파트장     - 토지주택연구원 송상훈 단장    - 대한경제 김민수 기자   연구원 CERIK 출판일 2024-10-24   발표자료 다운로드 하기    
작성일 : 2025-01-02
구조 해석 및 설계 소프트웨어, STAAD
구조 해석 및 설계 소프트웨어, STAAD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벤틀리시스템즈, www.bentley.com ■ 자료 제공 :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02-557-0555, www.bentley.com/ko   1. 적용 분야 STAAD는 3D 구조 해석 및 설계 소프트웨어로, 모든 크기 또는 유형의 구조에 대해 종합적인 해석 및 설계를 수행할 수 있다. 90여 개의 국제 설계 코드를 사용해 세계 어디서나 강철, 콘크리트, 목재, 알루미늄 및 냉간 성형 강 구조물을 설계할 수 있다. 2. 주요 특징  ■ 실제 모델을 해석 모델로 자동 변환해 워크 플로우를 간소화한다. ■ Bentley 데스크탑 및 클라우드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의 광범위한 상호 운용을 통해 여러 분야의 팀 협력을 향상시킨다. ■ 물리적 멤버와 곡면을 완벽하게 통합해 콘크리트 및 강철 BIM 워크 플로우를 최적화한다. ■ STAAD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대안을 실행하고 명확한 결과를 그래픽으로 비교한다. ■ 유한 요소 해석을 사용해 지진 발생 예측 지역 또는 일반 조건에 맞는 설계가 가능하다. ■ 모바일 장치에서 모든 크기의 모델을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 3. 주요 기능 ■ 중력 및 횡하중 해석: 사하중, 활하중과 같이 중력에 의해 유도되는 조건, 스킵 조건, 바람과 지진을 포함한 횡하중과 결합되는 조건 등 광범위한 하중 조건을 고려해 단순 또는 복합 구조물을 설계하고 해석한다. ■ 내진 요구 사항 준수: 지진력 저항 시스템을 설계 및 상세화하고 관련 건물 코드에 따른 지진 하중을 생성한다. 요소의 설계 및 해당되는 경우 프레임과 대규모 구조 시스템의 설계에서 이러한 힘을 고려한다. 요소 조합 및 상세화에서 선택한 설계 코드의 연성 요구 사항을 시행한다. ■ 구조 모델 설계 및 해석: 데크, 슬래브, 슬래브 모서리 및 구멍, 보, 기둥, 벽, 브레이스, 확장 및 연속 기초, 파일 캡을 포함하는 전체 구조를 신속하게 모델링한다. 시간이 소비되는 많은 설계 및 해석 작업을 효율성 있게 자동화하고 문서가 준비된 실용적인 시스템 및 구성 요소 설계를 생성한다. ■ 유한 요소를 사용한 설계 및 해석: 첨단 유한 요소 해석을 사용해 전체 구조를 위한 빌딩 해석, 설계, 제도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완료한다. 신속한 솔루션을 사용해 결과를 기다리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거나 제거한다. ■ 보, 기둥 및 벽 설계: 중력과 횡하중에 대해 보, 기둥 및 벽을 최적화하거나 해석하여 신속하게 안전하고 경제적인 설계를 창출한다. 미국의 요구 사항과 많은 국제 설계 사양 및 건물 코드를 확실하게 준수하는 설계를 생성한다. ■ 냉간성형 강 부재 설계: 종합적인 냉간성형 강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특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필요 없이 경량형강 부재를 설계한다. ■ 횡저항 프레임 설계: 횡방향 지지 골조와 모멘트 골조에 미치는 지진 및 풍력에 대해 광범위한 건물 코드 확인을 수행한다. 모든 구조 프로젝트에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설계를 신속하게 만든다. ■ 국제 설계 표준을 준수하는 설계: Bentley 설계 솔루션에 포함된 광범위한 국제 표준 및 사양을 통해 비즈니스 수행 범위를 확장시키고 글로벌 설계 기회를 활용한다. 국제 표준을 광범위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설계를 완성한다. ■ 설계 하중 및 하중 조합 생성: 기본 제공 하중 생성기를 사용해 규정된 코드의 바람 및 지진 하중을 구조물에 적용한다. 별도의 수동 계산이 필요 없이 구조 형상, 질량, 선택한 건물 코드 규정을 기반으로 관련 하중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계산한다. 하중 조합 생성기를 사용해 이 횡하중 사례를 중력 및 다른 유형의 하중과 조합한다. ■ DXF에서 생성된 단면 형상 가져오기: DXF 도면에서 상세화 된 미터법 또는 영국식 단위의 맞춤 정의된 단면 프로필을 신속하게 가져온다. 또는 간단하게 치수를 입력하거나 광범위한 표준 라이브러리에서 선택하여 정규 형상을 정의한다. ■ 슬래브 및 기초 설계 통합: 마스터 해석 모델 내에 통합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슬래브 및 기초를 설계하고 설계 계산 및 보강 도면을 생성한다. ISM을 사용해 BIM 모델의 설계 정보를 추가한다. ■ 철골 접합부 설계 통합: 단일 통합 환경에서 구조 철골 접합부를 설계한다. 3D 해석에서 얻은 접합부 형상, 부재 사이즈, 접합부 힘 데이터를 철골 접합부 설계 애플리케이션으로 직접 전송한다. 이를 통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재사용하고 구조가 변경될 때 필요한 재작업량을 줄일 수 있다. ■ 섹션별 속성 보고서 생성: 섹션별 속성을 신속하게 계산하고 맞춤 섹션 프로필에 대한 세부 보고서를 간편하게 생성한다. ■ 구조 설계 문서 생성: 설계 의도를 전달하는데 필요한 평면도와 입면도를 포함하는 구조 설계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문서는 3D 모델 변경에 따라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 구조 모델 공유: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조 모델 형상과 설계 결과를 전달하고 시간 경과에 따른 변경 사항을 동기화한다. 구조 모델, 도면 및 정보를 검토를 위해 전체 팀과 신속하게 공유한다. ■ 국제 단면 프로필 활용: 추가 요금 없이 포함된 광범위한 국제 단면 프로필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구조 모델을 완성한다. 전세계 글로벌 설계 기회를 활용한다. 4. 도입 효과 90개가 넘는 국제 설계 코드를 사용해 세계 어디서나 강철, 콘크리트, 목재, 알루미늄 및 냉간 성형 강 구조물을 설계할 수 있다.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로 중복되는 수고를 덜고 오류를 제거하여 설계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클라우드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의 광범위한 상호 운용을 통해 여러 분야의 팀 협력을 향상시킨다.  5. 주요 고객 사이트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GS건설, SK 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외 다수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4-01-06
교량 설계, 모델링 및 해석 소프트웨어, OpenBridge 
  교량 설계, 모델링 및 해석 소프트웨어, OpenBridge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벤틀리시스템즈, www.bentley.com ■ 자료 제공 :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02-557-0555, www.bentley.com/ko   1. 적용 분야 OpenBridge(오픈브리지)는 교량 설계, 모델링 및 해석 소프트웨어로, 강철 및 콘크리트 교량의 수명 주기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호 운용 가능한 물리적 모델 및 해석 모델을 생성한다. 2. 주요 특징  모델링, 해석 및 설계를 하나의 종합 교량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및 강철 교량 모두를 위한 설계 및 시공 필요 사항을 충족한다. 3. 주요 기능 ■ 교통량 하중 해석 및 평가: 도구 세트를 사용하여 기존 및 신설 교량에 대한 교량 모델링, 해석, 하중 평가를 간소화한다. 검증을 위해 다양한 국제 설계 코드 사양과 평가 방법을 활용한다. ■ 도로 형상 및 지형 포착: GEOPAK, Bentley InRoads 또는 MXROAD와 같은 Bentley 도로 관련 제품에서 직접 얻은 토목 데이터를 재사용하고, LandXML 파일에서 도로 정보 및 지상 데이터를 가져온다. ■ 다분야 교량 팀과의 업무 조정: 교량 형상, 재료, 하중, 프리스트레싱 강연선 패턴 및 전단 철근을 포함한 프로젝트 정보를 교환하여 의사 결정을 개선한다. 실시간 협업으로 엔지니어링 컨텐츠 관리를 간소화하고 교량 라이프사이클 동안 데이터를 공유 및 재사용하고 용도를 재설정하여 설계 오류 및 시공 사안의 위험성을 최소화한다. ■ 콘크리트 교량 설계 및 해석: 프리캐스트, 현장 콘크리트, 철근 콘크리트, 포스트텐션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콘크리트 교량을 설계하고 해석한다.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관리하고 파라메트릭 방식으로 모델링하며 도면 생성을 자동화하여 교량 납품 프로세스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 강교 설계 및 해석: 여러 국제 설계 표준(RM Bridge)과 AASHTO LRFD 표준 사양(LEAP Bridge Steel)을 따라 강교를 모델링, 설계, 해석 및 평가한다. ■ 교량 프로젝트 성과품 생성: 세부 보고서를 생성한다. 단면도, 입면도, 평면도를 위한 3D 모델과 2D 도면을 생성한다. ■ 상세화 소프트웨어와의 상호 운용성: ProStructures에 연결하여 바 마크, 일정, 수량, 도면을 포함한 세부 보강근 설계를 개발한다. ■ 교량 프로젝트 변경 사항 관리: 지능형 교량 모델을 수월하게 업데이트하고 기본 제공되는 교량 구성 요소 간의 파라메트릭 관계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변경 사항에 대응한다. ■ 교량 충돌 탐지 수행: 기존 인프라와 교량 구조물의 충돌 해석을 수행하여 위험을 완화하고 시간을 절약하며 빌딩 오류를 제거하고 프로젝트 비용을 절감시킨다. 3D 또는 표 형식으로 충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철근 및 다른 매립물과의 충돌을 탐지하고 인접 구조물과 도로 간의 필수 최소 간격을 확인할 수 있다. ■ i-model 사용: i-model을 사용하여 프로젝트 모델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i-model을 사용하면 정보 공유, 배포 및 설계 검토를 위한 특별하고 강력한 워크플로우가 구현 가능하다. 이 워크플로우는 ProjectWise 및 i-model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하는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여 더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 시공 순서 및 단계 조정: 단계별 시공에서 각 단계를 조사한다. 즉 결과를 비교하고 관련 단계를 탐지하며 증명 확인을 위한 결과 포락선을 생성한다. 시공을 시작하기 전에 크리프, 수축 및 이완을 검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교량 설계 시각화 작업: 교량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즉각적인 3D 시각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설계를 시각화하고 작업하는 모델링 입력을 신속하게 검증한다. 불투명 및 투명 보기 옵션을 사용하여 종단면, 입면, 횡단면을 확인함으로써 복잡한 형상 영역을 탐색할 수 있다. 4. 도입 효과 모든 브리지 설계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의 종합 패키지로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교량 수명 주기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강철 및 콘크리트 교량 모두에 대해 상호 운용 가능한 물리적 모델 및 해석 모델을 만들 수 있다. 5. 주요 고객 사이트 GS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경동엔지니어링, 제일 엔지니어링 외 다수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12-27
구조 해석 소프트웨어, SACS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벤틀리시스템즈, www.bentley.com ■ 자료 제공 :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02-557-0555, www.bentley.com/ko   1. 적용 분야 SACS(삭스)는 해양 구조 해석 및 설계 소프트웨어로 석유 및 가스 플랫폼, 풍력 발전 단지, FPSO와 부유 플랫폼의 상부구조물을 포함한 해양 구조물 전용 구조 해석 및 설계 기능을 제공한다.    2. 주요 특징  선박 영향 및 낙하 물체 해석을 통해 운영 안전을 위한 설계를 개선하고, 해양 전용 하중 생성을 통해 위험을 최소화한다. 또한 해석 및 피로의 상호작용 적인 그래픽 검토를 통해 복잡한 구조 응답을 시각화한다. 종합적인 해양 설계 코드 범위를 통해 규정 준수를 보장하며, 조선공학 팀과 협업함으로써 재작업과 프로젝트 지연을 방지한다.    3. 주요 기능 ■ 해양 구조물 해석: 완전 비선형, 동적, 충격 효과를 포함한 종합적인 해석을 통해 플랫폼 또는 상부구조물의 이동을 예측한다. 통합 모듈을 사용하여 파일-지반 상호 작용을 모델링하고 바람, 파도, 지진, 선박 영향, 낙하 물체, 발파 하중을 적용한다. ■ 해양 구조물 워크플로우 자동화: 공통 구조 모델에서 맞춤 설정이 가능한 템플릿을 통해 다중 해석을 관리한다. 하나의 완성된 모델 파일로, 여러 해석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 때의 해석 템플릿은 유저에 맞게 변경이 가능하다. 각각의 해석의 스텝이 있는 경우, 하나의 해석의 결과를 다음 스텝으로 전송해 주며, 이를 통해 콤플렉스 모델 및 complex analysis work step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설계 탐색을 위한 크고 복잡한 모델의 관리를 간소화한다. ■ 해양 설계 코드 준수 보장: 기본 제공 확인 기능을 사용하여 구조 규정 준수를 보장한다. 중요 조건에 대해 결과를 필터링한다. API, AISC, EC, ISO, DNV, Norsok 등을 포함한 수많은 현재 및 과거의 국제 코드를 준수하도록 설계와 구성을 최적화하고 규정 준수 문서를 제공한다.    4. 도입 효과 SACS 통합, 해양 전용 기능을 사용하여 모든 유형의 해양 구조물에 대한 해석 및 설계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 초기 설계부터 최종 설계까지 설계 프로세스의 각 단계와 라이프사이클 연장을 위한 재설계에서 마법사 도구를 사용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자동화된 구조 워크플로우를 통해 복잡한 모델의 관리 및 해석을 간소화할 수 있다.    5. 주요 고객 사이트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GS건설, 유신, 포스코건설, KOMERI 외 다수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03-18
구조해석 소프트웨어, AUTOPIPE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구조 해석 소프트웨어 AUTOPIPE   ■ 개발 : 벤틀리시스템즈, www.bentley.com ■ 자료 제공 :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02-557-0555, www.bentley.com/ko 1. 적용 분야 AutoPIPE(오토파이프)는 배관 응력 해석 소프트웨어이다. 가장 엄격한 원자력 표준에 이르기까지 정적 및 동적 하중 조건하에서 배관 코드 응력, 하중, 변형을 계산하기 위한 설계 및 해석 프로그램이다.   2. 주요 특징  비선형 수압 검사 해석, 통합 벽 관통 열 경사도, 기본 제공 유체 과도 해석, 열 휨 또는 성층, 지진 응답 스펙트럼 인벨로핑과 같은 고급 해석 기능을 통해 1, 2, 3등급 원전 배관계의 설계 시간을 단축시킨다. 해당 기능은 프로세스, 전력, 석유 및 가스, 원전, 지하, 해양 및 해저 배관로에도 사용된다.   3. 주요 기능 ■ 배관 응력 해석 및 시각화: 정적인 하중 순서화 비선형 해석을 통해 엔지니어링 설계의 안전성에 대한 확신을 제공한다. 열, 지진, 바람, 동하중 사례를 포함한 다양한 하중 시나리오를 검사하는 해석을 수행한다. 응력, 굴절, 힘, 모멘트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 배관 응력 변위 및 충돌 확인: 온도, 지진 또는 기타 극한 하중 조건과 같은 하중 사례로 인한 배관 응력 변위를 결정하여 플랜트 모델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배관과 구조물에 적용되는 하중 조건을 해석한 다음 Navigator나 OpenPlant Modeler를 사용하여 충돌을 평가하고 해결할 수 있다. ■ 산업 코드 및 표준 준수: 전력, 원자력, 해양, 화학, 석유 및 가스 산업 프로젝트는 30가지가 넘는 글로벌 설계 표준을 준수해야 한다. ASME, 영국, 유럽, 독일, 일본, 러시아, API, NEMA, ANSI, ASCE, AISC, UBC, ISO 및 WRC 지침 및 설계 제한 기준을 통합한다. ■ 배관 설계 및 모델링: 파라메트릭 구성 요소 카탈로그를 기반으로 국제 배관 사양에 맞게 3D 배관 시스템을 설계, 모델링 및 해석한다. 3D 배관 모델을 배관 응력 해석 도구와 통합하여 설계 품질과 설계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배관 모델의 전체 엔지니어링 무결성과 품질을 개선시킨다. ■ 배관 응력 해석을 위한 구조 모델 참조: STAAD.Pro에서 구조 모델을 생성하여 설계 데이터를 재사용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완전히 통합된 양방향 배관 및 구조 해석을 위해 AutoPIPE로 구조 모델을 가져온다. 배관 서포트 하중이 적용된 최종 배관 모델을 Bentley STAAD 모델로 가져올 수도 있다.   4. 도입 효과 배관, 구조 모델 및 결과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생성, 수정, 검토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온도, 바람, 파도, 부력, 눈, 지진, 과도기 하중에 대한 고급 선형 및 비선형 해석 기능을 제공하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정적, 동적 해석을 수행하여 시간을 훨씬 더 절약할 수 있다.   5. 주요 고객 사이트 한국전력기술,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GS건설, SK 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외 다수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01-29
buildSMART FORUM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buildSMART FORUM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프로그램북 다운로드 행사 개요 (Forum & Conference Outline) 행사명 Event buildSMART FORUM 2022 buildSMART FORUM 2022 주제 Subject 건축건설산업, 대전환의 시대 AEC Industry, the Era of Great Transformation. 일시 Date 2022-04-21 (목) 오전 9:30 ~ 2022-04-21 (목) 오후 6:00 장소 Venue 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 주최 Host (사)빌딩스마트협회 buildingSMART Korea 주관 Supervise buildSMART FORUM 2022 조직위원회 buildSMART FORUM 2022 Organizing committee 후원 Support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그라피소프트, 아키소프트, 빌딩포인트코리아 KICT, SAMOOCM, Graphisoft, Archisoft, buildingpoint Korea 참가대상 Participants 산업체(설계사, 건설사, 엔지니어링, FM및 관련업체), 공공기관, 연구소, 학교, 단체, 기타건설, GIS 및 IT관련 업계 및 개인 주제 (Subject)   AEC Industry, the Era of Great Transformation. 건축건설산업, 대전환의 시대 건축•건설산업(AEC)의 디지털화에 의한 생산 프로세스 상 변화 움직임은 현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은 기존의 건축•건설 산업을 새롭게 정의하는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팬데믹 상황에서 향후 전개될 불확실성에 입각한 대전환 시대(the Era of Great Transformation)에 우리 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발표자료 발표내용Presentation 발표자Speaker 비공개 [기조강연/Keynote]국토교통 R&D와 스마트건축 추진현황 Progress in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R&D and Smart Architecture   박승기 원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비공개 [기조강연/Keynote]공감하는 건설로봇 Empathetic Robot Collaboration in Construction   이상현 교수 미시간대학 토목환경공학과 비공개 [기조강연/Keynote]라이프사이클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개방형 BIM: 설계부터 FM까지 Open BIM for Lifecycle project management: from design to FM   에후헤니오 폰탄 비즈니스개발매니저 그라피소프트 아시아 BIM EXPERT 비공개 [기조강연/Keynote]디지털트윈 기반 첨단 공항시설 운영관리, 메타버스로의 확장 Airport facility operation and management of advanced technology based on Digital Twin, expansion to Metaverse   문순배 BIM매니저 한국공항공사 신공항추진단   시간Time 발표내용Presentation 발표자Speaker 비공개 [설계/Design]패러다임의 전환: 빌딩 테크놀로지와 건축 설계 프로세스 A paradigm shift: building technology and architectural design process   김형섭 조교수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다운로드 [설계/Design]한국에서 HBIM의 다양한 시도와 활용 Various trials and uses of HBIM in Korea   이상훈 대표 ㈜ 집인 다운로드 [설계/Design]가상현실 기반 건축공간 사용성 평가 기법 Usability Test for Built Environments Using Virtual Reality Technology   안승준 조교수 홍익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비공개 [발주자/Owner]내일을 위한 스마트워터시티 : 부산 EDC 사업을 통한 K-water 전략 Smart Water Cities for Tomorrow   김도균 부장 한국수자원공사 스마트시티처 다운로드 [스마트건설/Smart Construction]실감형 디지털트윈 데이터 제작 및 활용 사례 소개(Virtual Seoul을 중심으로)  Introduction of realistic digital twin data production and use cases  장세진 상무 올포랜드 사업본부 사업3그룹 다운로드 [스마트건설/Smart Construction]탈현장건설 PC공장생산 혁신을 위한 OSC 공장플랫폼 소개 Introduction of OSC factory platform for innovation of off-site construction PC factory production   이상권 상무 로이테크원 솔루션사업부 다운로드 [스마트건설/Smart Construction]인공지능 건설 로보틱스를 위한 디지털트윈과 블록체인의 활용 Digital Twin and Blockchain for Intelligent Robotics in Construction   이동민 조교수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다운로드 [시공&엔지니어링/E&C]토목 엔지니어링 분야의 BIM 전환 : 발주기관의 BIM 동향 및 BIM 적용설계 프로세스 BIM Transformation in civil engineering   서현우 이사 동명기술공단 부설연구소 / BIM 설계팀 비공개 [시공&엔지니어링/E&C]BIM과 스마트건설에서 디지털 데이터의 컨버전스 The Convergence of Digital Data in BIM and Smart Construction    조재영 책임 GS건설 BIM팀     출처 : 빌딩스마트협회
작성일 :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