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Fusion 360"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22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DJI, 성능과 확장성 갖춘 미니 무선 마이크 DJI Mic 3 출시
DJI가 강력한 성능과 유연한 확장성을 갖춘 초경량 무선 마이크 DJI Mic 3(DJI 마이크 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대 4개의 송신기(TX)와 8개의 수신기(RX)를 지원해 멀티 카메라 제작 환경이나 그룹 녹음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DJI Mic 시리즈 최초로 자동 게인 조절(Adaptive Gain Control) 기능이 탑재돼 자동으로 클리핑을 방지하거나 음량을 조정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음성 톤 프리셋(Voice Tone Presets)과 2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32GB 저장 공간의 듀얼 파일 32-bit Float 내부 레코딩(Dual-File 32-bit Float Internal Recording) 기능도 처음 적용되었다.     16g 무게의 DJI Mic 3 송신기는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탈착식 회전 클립을 이용해 마이크 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어떤 방식으로 부착하더라도 최적의 오디오를 확보할 수 있다. 자석 또는 클립 방식으로 착용 가능하며, 윈드스크린은 촬영 환경이나 의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5가지 색상으로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크리에이터는 멀티 신(multi-scene) 촬영 시 장소를 이동하는 중에도 Mic 3를 충전하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올인원 충전 케이스는 송신기 2개와 수신기 1개를 수납할 수 있으며, 윈드스크린이나 자석 클립을 부착한 상태로도 보관이 가능하다. 케이스 내부에는 자석과 잠금 오디오 어댑터 케이블을 함께 수납할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DJI Mic 3는 인텔리전트 기능을 통해 역동적인 고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하며, DJI 마이크 중 최초로 두 가지 자동 게인 조절 모드를 갖췄다. 야외 스포츠 경기처럼 음량 변화가 큰 환경에서는 ‘자동(Auto)’ 모드가 갑작스러운 볼륨 피크를 억제해 클리핑을 방지하고, 실내 스튜디오처럼 정적인 환경에서는 ‘다이내믹(Dynamic)’ 모드가 음량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게인을 조정해 일관된 음량을 유지한다. DJI Mic 3는 DJI 마이크 가운데 최초로 세 가지 음성 톤 프리셋(레귤러, 리치, 브라이트)을 지원한다. 이 기능은 다양한 음색을 가진 여러 화자가 참여하는 인터뷰에 적합하며, 음성을 전문적으로 조정해 저음을 강화하여 울림을 줄이고, 고음을 강조함으로써 명료도를 높인다. 동시에, 2단계 능동형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에어컨과 같은 배경 소음을 억제해 선명하고 또렷한 음질을 구현한다. 윈드스크린을 장착하면 바람 소리까지 추가로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손실 오디오(Lossless Audio) 기능을 통해 송신기에서 수신기로 압축되지 않은 48kHz/24-bit 오디오를 직접 전송해 정밀한 고음질을 담아낸다. Mic 3는 최대 4개의 송신기와 8개의 수신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추가 송신기와 수신기는 별도 판매), 그룹 인터뷰나 멀티 카메라 촬영에서도 모든 기기에서 선명한 오디오를 확보해 후반 작업을 한층 수월하게 한다. 쿼드라포닉(Quadraphonic) 모드에서는 DJI Mic 3 리시버를 특정 소니 카메라나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연동해 네 개의 오디오 트랙을 독립적으로 출력할 수 있어, 정밀한 트랙 분리와 유연한 믹싱을 가능하게 하며 후반 제작에서 더욱 넓은 창작의 자유를 제공한다. Mic 3는 대규모 박람회나 스포츠 경기장과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최대 400m에 이르는 송신 범위와 간섭 저항 전송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2.4GHz와 5GHz 대역 간 자동 주파수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전송을 지원한다. 내장형 녹음 기능은 무선 장애나 장비 이슈로 인한 오디오 손실을 방지한다. DJI Mic 3는 오리지널 트랙과 알고리즘 보정 트랙을 동시에 저장하는 듀얼 파일 내부 레코딩(Dual-file internal recording)을 지원해 창작의 유연성을 제공하고 후반 작업을 간소화한다. 또한 24-bit 또는 32-bit Float 포맷을 지원해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구현하며, 복잡한 음향 환경에서도 속삭임부터 고함까지 모든 음성의 뉘앙스를 정밀하게 포착할 수 있다. 송신기에 탑재된 고정밀 타임코드 기능은 내장 녹음 시 타임코드 데이터를 함께 기록하며, 24시간 동안 1프레임 이내의 오차 범위를 유지해 멀티 카메라 환경에서도 영상과 오디오를 정확히 동기화하고 후반 제작에서 손쉬운 편집을 지원한다. DJI Mic 3는 완충 시 송신기는 최대 8시간, 수신기는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2.4회 완충으로 총 28시간까지 연장된다. 5분 고속 충전으로 2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50분이면 완전 충전이 완료된다. 또한 다양한 절전 기능을 갖춰 재충전 빈도를 줄여준다. 예를 들어 ‘자동 절전(Auto Power-Savings)’ 기능은 사용하지 않을 때 송신기와 수신기를 절전 모드로 전환하고, ‘자동 전원 차단(Auto Power-Off)’ 기능은 일정 시간 미사용 시 전원을 꺼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한다. DJI Mic 3는 DJI 오즈모오디오(OsmoAudio) 생태계에 직접 연결되어 오즈모 360(Osmo 360), 오즈모 액션 5 프로(Osmo Action 5 Pro), 오즈모 액션 4(Osmo Action 4), 오즈모 포켓 3(Osmo Pocket 3) 등 DJI 주요 제품에 수신기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오디오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비 구성을 최소화하고 크리에이터의 워크플로를 단순화한다. 또한 락킹 3.5mm TRS 출력 포트, 3.5mm TRRS 모니터링 포트, USB-C 포트를 갖춰 다양한 외부 장비와 유선 연결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는 블루투스를 통해 수신기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다. DJI Mic3는 DJI 스토어 및 공인 판매처로부터 주문할 수 있다. 송신기 2개 + 수신기 1개 + 충전 케이스 구성은 46만 9000원, 송신기 1개 + 수신기 1개 구성은 26만 5000원이다. DJI Mic 3 수신기와 송신기는 각각 16만 3000원과 14만 2000원에 별도 구매할 수 있으며, DJI Mic 3 충전 케이스는 10만 7000원에 판매된다. DJI의 크리스티나 장(Christina Zhang) 기업 전략 부문 수석 이사는 “DJI Mic 3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컴팩트한 외형에 프리미엄 오디오 품질과 스마트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라면서, “다양한 환경, 여러 피사체, 다양한 장비를 이용하는 환경에 맞춰 오디오를 자유롭게 담을 수 있도록 다재다능한 디자인을 갖췄다. 또, 인텔리전트 기능들을 이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담아내어 창작의 과정을 한층 매끄럽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8-29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GPT-5 도입
오라클이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 및 SaaS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오픈AI의 GPT-5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에는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 오라클 헬스(Oracle Health)와 같은 오라클 인더스트리 애플리케이션(Oracle Industry Applications)이 포함된다. 오라클은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터와 최첨단 AI를 결합해 기업 고객이 핵심 비즈니스 워크플로에서 정교한 코딩 및 추론 기능을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GPT-5는 현재까지 공개된 오픈AI의 모델 중 가장 지능적이고, 빠르며 유용한 모델이면서 코드 생성과 편집, 디버깅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기업 환경에서 고도화된 에이전트 기능과 정교한 추론 역량을 제공한다. API에서 세 가지 규모로 제공되는 GPT-5는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고, 챗GPT 엔터프라이즈(ChatGPT Enterprise)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오라클은 GPT-5를 도입함으로써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에서 다단계 추론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강화하고 코드 생성, 버그 해결, 문서화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및 권고 사항의 정확성과 깊이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라클의 크리스 라이스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ai의 데이터 AI 역량과 GPT-5의 결합은 기업이 획기적인 인사이트를 얻고, 혁신 및 생산성 향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오라클 AI 벡터와 셀렉트 AI(Select AI)가 GPT-5와 결합되면 데이터 검색 및 분석이 더 쉽고 효율적이게 된다. 오라클의 SQLcl MCP 서버는 GPT-5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기능은 사용자가 전체 데이터를 대상으로 검색을 수행하고, 보안성이 확보된 AI 기반 작업을 실행하며, SQL을 통해 생성형 AI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서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고 전했다. 오라클의 미튼 바브사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은 “GPT-5는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오픈AI의 정교한 추론과 심층적 사고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오픈AI의 최신 모델은 고급 자동화와 높은 생산성,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역량으로 더욱 고도화된 AI 에이전트 기반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8-19
오라클, OCI 생성형 AI 서비스에 구글 제미나이 모델 제공
오라클과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 2.5부터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오라클 고객은 멀티모달 이해, 고급 코딩 및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과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연구 및 지식 검색 등 다양한 활용 사례에서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오라클과 구글 클라우드는 AI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라클은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Vertex AI)와의 새로운 통합을 통해 비디오 및 이미지, 음성,·음악 생성용 최첨단 모델과 MedLM 같은 산업 특화 모델을 포함한 제미나이 전체 모델 제품군을 OCI 생성형 AI 서비스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Fusion Cloud Applications) 내에서도 버텍스 AI 기반 제미나이 모델을 선택 옵션으로 제공해, 금융 및 인사, 공급망,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주요 업무 프로세스에 AI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라클 고객은 보유 중인 오라클 유니버설 크레딧(Oracle Universal Credits)으로 제미나이 모델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제미나이 모델은 최신성을 위해 구글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응답을 보강하는 기능과 대규모 맥락 창(context windows), 강력한 암호화와 데이터 프라이버시 정책, 그리고 우수한 추론 능력을 앞세워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오라클은 기업 데이터와 가까운 곳에서 최신 AI 기술을 제공하며, 보안 및 유연성, 확장성을 우선시한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의 기업 고객이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를 적합한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전 세계 수천 명의 AI 개발자와 기업이 OCI의 경제적이고 특화된 AI 인프라를 활용해 대규모 및 고난도 AI 워크로드를 더 빠르게 실행하고 있다. OCI 베어메탈 GPU 인스턴스는 생성형 AI, 자연어 처리(NLP), 컴퓨터 비전, 추천 시스템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의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CEO는 “선도적인 기업들은 이미 제미나이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과 업무에서 AI 에이전트를 구동하고 있다”면서, “이제 오라클의 기업 고객은 오라클 환경에서 구글 클라우드의 대표 모델에 접근할 수 있어, 개발자 지원과 데이터 통합 작업 간소화, 그 외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강력한 AI 에이전트를 배포하는 일을 훨씬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클레이 마고요크 사장은 “오라클은 기업 고객을 위해 엄선한 다양한 AI모델 선택지를 전략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여기에는 공개 모델과 독점 모델이 모두 포함된다”라며, “OCI 생성형 AI 서비스에서 제미나이를 제공하는 것은 고객이 혁신을 추진하고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인 AI 설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오라클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8-18
건설업계 판도 변화? 2025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심층 분석… 삼성물산 1위 수성
국토교통부는 2025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7월 31일 공시했다. 총 73,657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삼성물산이 34조 7,219억 원의 평가액으로 1위를 차지하며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이어 현대건설이 17조 2,485억 원으로 2위, 대우건설이 11조 8,969억 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발주자가 적정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전체 건설업체 87,131개사 중 84.5%에 해당하는 73,657개사가 평가를 신청했다. 종합건설업종별 공사실적 순위를 보면, 토목건축 부문에서는 삼성물산(13.7조 원), 현대건설(11.3조 원), 현대엔지니어링(10.2조 원) 순이었다. 토목 부문은 대우건설(2.5조 원), 현대건설(1.9조 원), 에스케이에코플랜트(1.5조 원)가 상위권을 기록했다. 건축 부문은 삼성물산(12.3조 원), 현대건설(9.4조 원), 현대엔지니어링(9.3조 원)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환경설비 부문은 삼성이앤에이(13.3조 원)가 1위를 차지했으며, 조경 부문은 제일건설(726억 원)이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공사 종류별 공사실적에서는 도로 부문 대우건설(7,936억 원), 철도 부문 포스코이앤씨(5,364억 원), 아파트 부문 현대건설(6.3조 원)이 각각 1위에 올랐다. 2025년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 발주 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신용평가 및 보증심사 등의 근거자료로도 활용된다. 개별 건설업체에 대한 상세한 평가 결과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업종별 건설 관련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사 현황(토목건축) (단위 : 억원, 단위미만 반올림) 연번 2025년     2024년     업체명 평가액 순위변동 업체명 평가액 1 삼성물산(주) 347,219 - 삼성물산(주) 318,537 2 현대건설(주) 172,485 - 현대건설(주) 179,436 3 (주)대우건설 118,969 - (주)대우건설 117,088 4 디엘이앤씨(주) 112,183 1↑ 현대엔지니어링(주) 99,810 5 지에스건설(주) 109,454 1↑ 디엘이앤씨(주) 94,921 6 현대엔지니어링(주) 101,417 2↓ 지에스건설(주) 91,557 7 (주)포스코이앤씨 98,973 - (주)포스코이앤씨 91,125 8 롯데건설(주) 74,021 - 롯데건설(주) 64,699 9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68,493 -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53,712 10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주)  58,738 -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주)  51,273 11 (주)한화 49,720 - (주)한화 49,674 12 (주)호반건설 39,209 - (주)호반건설 40,343 13 디엘건설(주) 35,495 - 디엘건설(주) 34,698 14 두산에너빌리티(주) 33,931 - 두산에너빌리티(주) 31,225 15 계룡건설산업(주) 29,753 2↑ 제일건설(주) 28,252 16 (주)서희건설 28,774 2↑ 중흥토건(주) 27,709 17 제일건설(주) 26,948 2↓ 계룡건설산업(주) 27,120 18 코오롱글로벌(주) 24,944 1↑ (주)서희건설 26,707 19 (주)태영건설 23,296 5↑ 코오롱글로벌(주) 23,964 20 (주)케이씨씨건설 23,174 5↑ 금호건설(주) 22,876 21 우미건설(주) 22,482 6↑ 아이에스동서(주) 22,390 22 대방건설(주) 21,731 1↑ 동부건설(주) 21,881 23 쌍용건설(주) 21,687 3↑ 대방건설(주) 21,255 24 금호건설(주) 20,280 4↓ (주)태영건설 20,177 25 두산건설(주) 18,406 7↑ (주)케이씨씨건설 20,063 26 한신공영(주) 18,099 2↑ 쌍용건설(주) 19,438 27 효성중공업(주) 17,852 12↑ 우미건설(주) 17,542 28 동부건설(주) 17,514 6↓ 한신공영(주) 16,426 29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주) 16,150 1↑ (주)반도건설 16,414 30 (주)반도건설 15,051 1↓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주) 15,693 31 (주)호반산업 14,589 4↑ (주)동원개발 15,383 32 (주)동원개발 14,574 1↓ 두산건설(주) 15,151 33 신세계건설(주) 14,428 - 신세계건설(주) 14,905 34 (주)에이치제이중공업 14,396 2↑ 자이씨앤에이(주) 14,502 35 자이씨앤에이(주) 14,028 1↓ (주)호반산업 13,858 36 삼성이앤에이(주) 13,479 10↑ (주)에이치제이중공업 13,767 37 (주)비에스한양 12,988 - (주)한 양 13,687 38 (주)금강주택 12,924 7↑ 에스케이에코엔지니어링(주) 13,250 39 씨제이대한통운(주) 12,169 5↑ 효성중공업(주) 12,931 40 (주)동양건설산업 12,100 2↑ 에스지씨이앤씨(주) 12,230 41 에스지씨이앤씨(주) 12,040 1↓ 진흥기업(주) 11,255 42 중흥토건(주) 10,836 26↓ (주)동양건설산업 11,157 43 (주)대광건영 10,548 6↑ (주)라인산업 11,103 44 진흥기업(주) 10,320 3↓ 씨제이대한통운(주) 10,986 45 (주)라인산업 9,765 2↓ (주)금강주택 10,300 46 (주)라인건설 9,559 2↑ 삼성이앤에이(주) 9,871 47 에이치에스화성(주) 8,584 - 에이치에스화성(주) 9,389 48 에스케이에코엔지니어링(주) 8,574 10↓ (주)라인건설 9,338 49 (주)성도이엔지 8,083 20↑ (주)대광건영 8,474 50 (주)서 한 8,074 1↑ 양우건설(주) 7,927 51 남광토건(주) 7,840 8↑ (주)서 한 7,615 52 대보건설(주) 7,724 1↑ 중흥건설(주) 7,510 53 동문건설(주) 7,246 8↑ 대보건설(주) 7,180 54 (주)태왕이앤씨 6,851 6↑ 자이에스앤디(주) 6,763 55 극동건설(주) 6,762 8↑ (주)케이알산업 6,714 56 일성건설(주) 6,401 - 일성건설(주) 6,682 57 (주)케이알산업 6,243 2↓ (주)시티건설 6,617 58 아이에스동서(주) 5,836 37↓ 신동아건설(주) 6,445 59 경남기업(주) 5,767 17↑ 남광토건(주) 6,398 60 양우건설(주) 5,577 10↓ (주)태왕이앤씨 6,373 61 (주)시티건설 5,486 4↓ 동문건설(주) 6,320 62 중흥건설(주) 5,477 10↓ 엘티삼보(주) 6,303 63 (주)모아주택산업 5,366 합병신규취득 극동건설(주) 6,188 64 (주)우미개발 5,164 14↑ (주)금성백조주택 5,951 65 동원건설산업(주) 5,025 - 동원건설산업(주) 5,872 66 (주)대명건설 5,004 7↑ 에이스건설(주) 5,692 67 일신건영(주) 4,993 1↑ 디에스종합건설(주) 4,858 68 신동아건설(주) 4,857 10↓ 일신건영(주) 4,697 69 자이에스앤디(주) 4,605 15↓ (주)성도이엔지 4,685 70 (주)금성백조건설 4,553 11↑ (주)동양 4,666 71 (주)대림 4,252 17↑ 삼부토건(주) 4,627 72 (주)대원 4,207 26↑ (주)서해종합건설 4,586 73 (주)동아지질 4,123 11↑ (주)대명건설 4,513 74 엘티삼보(주) 4,080 12↓ 보광종합건설(주) 4,491 75 (주)금성백조주택 3,885 11↓ 풍림산업(주) 4,269 76 (주)미래도건설 3,799 172↑ 경남기업(주) 4,251 77 금광기업(주) 3,783 10↑ 대방산업개발(주) 4,244 78 삼부토건(주) 3,724 7↓ (주)우미개발 4,063 79 (주)원건설 3,604 3↑ 경동건설(주) 4,041 80 강산건설(주) 3,519 3↑ 요진건설산업(주) 3,975 81 에이스건설(주) 3,468 15↓ (주)금성백조건설 3,925 82 풍림산업(주) 3,417 7↓ (주)원건설 3,780 83 (주)흥화 3,385 6↑ 강산건설(주) 3,691 84 (주)서해종합건설 3,360 12↓ (주)동아지질 3,588 85 보광종합건설(주) 3,281 11↓ 이수건설(주) 3,581 86 대방산업개발(주) 3,265 9↓ 파인건설(주) 3,559 87 이수건설(주) 3,262 2↓ 금광기업(주) 3,541 88 동아건설산업(주) 3,258 20↑ (주)대림 3,282 89 씨에이이앤씨(주) 3,084 11↑ (주)흥화 3,261 90 삼환기업(주) 3,062 16↑ 혜림건설(주) 3,214 91 (주)화성개발 3,060 2↑ 한양산업개발(주) 3,187 92 신원종합개발(주) 2,907 23↑ (주)신성건설 3,076 93 (주)비에스산업 2,856 9↑ (주)화성개발 2,905 94 요진건설산업(주) 2,832 14↓ (주)광신종합건설 2,816 95 디에스종합건설(주) 2,744 28↓ (주)한양건설 2,811 96 영진종합건설(주) 2,736 23↑ 대흥건설(주) 2,767 97 우암건설(주) 2,648 38↑ (주)유탑건설 2,766 98 (주)한양건설 2,644 3↓ (주)대원 2,741 99 (주)이안알앤씨 2,603 24↑ (주)보미건설 2,706 100 위본건설(주) 2,592 37↑ 중앙건설(주) 2,679      
작성일 : 2025-08-12
4D 디지털 트윈 플랫폼, 큐픽스웍스(CupixWorks)
주요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큐픽스웍스(CupixWorks) 개발 및 자료 제공 : 큐픽스, www.cupix.com   2015년에 설립된 큐픽스는 AI기반 4D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현재 30개국 이상에서 건설, 석유·가스, 제조업, 공공기관 시성관리 등15,00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용되어 있다. 360° 영상만으로 건설 현장과 시설물을 디지털화하고 시간에 따른 공간의 변화를 기록, 관리 및 협업할 수 있는 4D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AI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주요 특징 (1) 간편한 4D 디지털 트윈 구현 일반 360° 카메라만으로 쉽고 빠르게 완벽한 현장 디지털화 가능 자체 개발 AI 엔진으로 고정밀 3D 맵 자동 생성 시간에 따른 주기적 기록을 통해 4D 데이터로 현장 변화 추적   (2) 유연한 적용성 건설 현장부터 철도, 도로 인프라, 시설관리까지 다양한 환경 적용 가능 대규모 산업 플랜트, 상업 시설 등 복잡한 구조물 디지털화 실내외 구분 없이 모든 공간에 적용 가능   (3) 원격 현장 관리 현장 방문 없이 정확한 공간 정보 파악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일관된 데이터 공유로 의사소통 오류 제거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지원   (4) 포괄적 현장 기록 수천 장의 사진을 대체하는 주기적 360° 촬영 시간에 따른 3D 공간 변화의 체계적 기록 현장 진행상황 추적 및 작업 검증 가능   (5) 자동화된 공정 관리 AI 기반 작업 영역/공종/BIM 카테고리별 진척률 분석 자동 생성되는 공정 보고서로 효율적 관리 일정과 예산 관리의 정확성 향상   (6) 통합 데이터 플랫폼 360° 영상, 레이저 스캔, 드론 이미지 통합 관리 BIM360, ACC, Procore 등 주요 건설 플랫폼과 통합BIM 데이터와의 원활한 연계 Revizto, ArcGIS 등 전문 소프트웨어와 연동 다양한 데이터의 단일 플랫폼 통합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 2. 주요 기능 ■ 360° 디지털화 360° 카메라 영상을 AI 기술로 디지털 3D 공간으로 자동 변환 ■ 사이트뷰 SiteView - 브라우저 기반 360° 현장 뷰어 3D 맵뷰 (3D Dollhouse)로 전체 공간 파악 시간대별 현장 데이터의 자동 버전 관리 ■ BIM 데이터 통합 및 설치 검증 BIM 도면과 객체를 실제 시공 현황의 직관적인 비교 검증 복수 BIM 파일 동시 로드 및 관리 ■ 사이트 인사이트 - SiteInsights - 스마트 공정 진척률 관리  AI 기반 자동 공정률 산출 작업 구역/공종별 진척률 분석 지연 일정 확인 및 준공 시점 예측 ■ 측정 및 분석 3D 공간상의 정밀 치수 측정 면적, 부피, 길이, 각도 등 다양한 측정 도구 제공 ■ 공간 기반 협업 3D 공간상의 주석 및 이슈 관리 공종별, 협력사별 맞춤형 권한 관리 PDF 형태의 보고서 자동 생성   도입 효과  ■ 70% 시간 절약 및 효율성 향상 현장 방문율, 보고서 작성 시간 평균 70% 감소 ■ 90% 공정 진척률 관리의 개선 정확한 공정률 관리를 통한 공사일정 준수율 평균 90% 향상 ■ 85% 비즈니스 성과 강화 새 고객 유치 및 고객 유지율 평균 85% 개선 ■ 65% 운영 효율성 증가 수작업 절차 감소 및 워크플로우 개선으로 평균 65% 운영 효율성 증가   주요 고객 (1) 해외 Tutor Perini(투터 퍼리니), AECOM(에이콤), Fluor(플루어), Gray Construction(그레이 건설), Structure Tone(스트럭처 톤), PCL Construction(PCL 건설), Clark Construction(클락 건설), Whiting Turner(와이팅 터너), EllisDon(엘리스돈), Mortenson Construction(모르텐슨 건설), Southland(사우스랜드), Gilbane(길베인), Built(빌트), Arcadis(아카디스), W.E. O'Neil(W.E. 오닐), Hensel Phelps(헨젤 펠프스), John Holland(존 홀랜드), Takenaka(다케나카), Obayashi(오바야시), Home Depot(홈 디포), Nestle(네슬레), NSW Government(뉴사우스웨일스 정부), ABS(ABS), Siemens(지멘스), Bayer(바이엘) 등 약 2,000 개 고객사 (2) 국내  국보디자인, 삼성물산, LH, SH, 동원건설, GS 건설, 롯데 건설, 우미 건설, 대우 E&C, SK E&C 등 약 30개 고객사     상세 내용은 <디지털 트윈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러가기
작성일 : 2025-08-09
DJI, 8K 360° 동영상 촬영 지원하는 ‘오즈모 360’ 출시
DJI가 자사의 첫 번째 360도 카메라 ‘오즈모 360(Osmo 360)’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즈모 360은 16mm(1인치) 360° 이미징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며, 8K/50fps 360°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360 카메라다. 또한 8K/30fps로 최장 100분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360° 촬영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오즈모 360은 정사각형 HDR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기존 16mm 직사각형 센서와 동일한 360° 이미지 필드를 유지하면서, 비효율적으로 남는 기존 직사각형 센서의 미사용 영역을 제거한 것이다. DJI는 이 설계 덕분에 센서 활용률이 25% 향상되었고, 더 뛰어난 화질과 전력 효율, 더 작은 크기와 적은 무게를 갖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즈모 360은 2.4μm 픽셀을 기반으로 한 네이티브 8K/30fps 360° 파노라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8K/30fps 기준으로 최장 100분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더 큰 픽셀을 통해 더 많은 디테일, 노이즈 감소, 저조도 성능 강화 및 향상된 다이내믹 레인지를 실현한다. 또한 8K/50fps 초고화질 영상도 지원한다. 여기에 13.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와 대형 픽셀, 그리고 f/1.9 조리개가 결합돼 일출이나 일몰처럼 명암 대비가 큰 환경이나 저조도 상황에서도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DJI의 설명이다. 별도의 편집 없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오즈모 인비저블 셀피 스틱은 마치 제3자가 촬영한 듯한 3인칭 시점의 다이내믹한 화면 구성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4K 해상도에서100fps의 고속 프레임 레이트로 360°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최대 4배속 느린 속도의 슬로 모션 모드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사진 촬영에서는 최대 120MP 해상도의 360° 스틸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손바닥 제스처 한 번이나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녹화 시작/정지 등의 조작을 핸즈프리로 실행할 수 있다. 오즈모 360에 탑재된 호라이즌스테디(HorizonSteady) 기능은 카메라가 어떤 방향으로 회전하더라도 영상을 수평으로 유지하고, 록스테디 3.0(RockSteady 3.0)은 단일 렌즈 모드에서 흔들림을 최소화하면서도 1인칭 시점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오즈모 360과 연동할 수 있는 DJI 미모(DJI Mimo) 앱의 자이로프레임(GyroFrame) 기능을 사용하면 모션 컨트롤을 통해 360° 영상의 구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인텔리전트 트래킹 기능을 통해 사람, 차량, 반려동물 등 다양한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추적할 수 있다. DJI 미모 또는 DJI 스튜디오(DJI Studio) 앱을 활용해 모바일과 데스크톱 환경 모두에서 손쉽게 영상 편집이 가능하며, 어도비 프리미어 전용 플러그인을 통해 360° 영상 제작 워크플로도 간소화된다.   오즈모 360은 녹화를 중단하지 않고 전면 및 후면 렌즈를 전환할 수 있어, 여행 브이로그를 하나의 끊김 없는 클립으로 매끄럽게 담을 수 있다. 또 단일 렌즈 모드에서는 1인칭 액션 카메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5K/60fps 평면 영상과 155°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부스트 비디오 모드를 활성화하면 시야각이 170°까지 확장되며, 4K/120fps의 고속 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오즈모 360은 105GB의 내장 스토리지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무게는 183g이며 스택형 디자인을 통해 두 개의 16mm 360 이미징 렌즈 모듈을 본체에 담았다. 또한 -20℃ 환경에서 1.5시간 이상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기본 배터리 기준 8K/30fps 해상도로 최대 100분간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오즈모 360 배터리 연장 로드를 사용하면 180분을 추가로 촬영할 수 있다. 충전은 12분 만에 50%까지 가능하다. 오즈모 360은 기존 DJI 생태계를 활용한다. 오즈모 액션 시리즈와 동일한 디자인의 마그네틱 퀵 릴리즈를 채택해 오즈모 액션 액세서리와 호환되며, 1/4인치 나사 홀을 갖춰 기존 장비와도 쉽게 호환된다. 수신기 없이 두 개의 DJI 마이크 송신기에 직접 연결해서 스튜디오 수준의 음질로 녹음할 수도 있다. DJI 오즈모 360는 DJI 스토어 및 공인 판매처에서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기본 구성인 스탠더드 콤보가 61만 6000원이며, 다기능 배터리 케이스와 조절식 퀵 릴리즈 어댑터 마운트, 1.2m 인비저블 셀피 스틱이 포함된 어드벤처 콤보가 77만 원이다. 이외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DJI의 크리스티나 장(Christina Zhang) 기업 전략 부문 수석 이사는 “DJI는 오즈모 360을 통해 360 카메라 시장의 기존 틀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DJI가 창의적인 카메라 기술 분야에서 쌓아온 깊은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파노라마 이미지 촬영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업계 최초의 사각형 HDR 센서를 적용한 16mm 360° 이미지 구현부터 저조도 환경에서의 탁월한 성능에 이르기까지, DJI는 360 카메라의 한계를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8-01
스트라타시스, ‘그랩캐드 프린트 프로 2025’로 생산 현장의 적층 제조 워크플로 간소화
스트라타시스가 적층 제조(AM) 작업 전반에 걸쳐 시간, 복잡성, 비용을 줄이도록 설계된 프린트 준비 소프트웨어 그랩캐드 프린트 프로의 업데이트 버전인 ‘그랩캐드 프린트 프로 2025(GrabCAD Print Pro 2025)’를 출시했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는 트링클(trinckle)이 개발한 설계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인 픽스처메이트(fixturemate)가 완전 통합되어 고정구(fixture) 설계를 단순화한다. 픽스처메이트를 사용하면 CAD 경험 없이도 단 몇 분 만에 생산 준비가 완료된 고정구를 생성할 수 있다. 새로운 버전은 픽스처메이트의 완전한 통합과 3D 텍스처, 보이드 보디(void body) 생성, 다중 세션 지원과 같은 향상된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부품 기능과 처리량을 더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생산 워크플로를 단순화하고 기존 엔지니어링 리소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조업체는 공장의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 적층 제조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업체가 파편화된 소프트웨어 워크플로와 숙련된 엔지니어링 인력의 필요성에 따른 병목 현상을 겪고 있다. 그랩캐드 프린트 프로 2025는 설계 엔지니어가 아닌 적층 제조 운영자가 고정구 설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전문 설계 기술을 가진 여러 사용자가 각기 다른 CAD 도구를 사용하던 기존 방식 대신, 그랩캐드 프린트 프로 내에서 독립적으로 고정구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면 새로운 고정구를 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며칠에서 몇 시간으로 단축된다.   ▲ 이미지 출처 : 스트라타시스   그랩캐드 프린트 프로의 새 버전은 실제 제조 문제를 해결하는 개방적이고 연결된 설루션을 제공하려는 스트라타시스의 노력을 기반으로 한다. CAD 도구나 라이선스 없이 생산 준비가 완료된 고정구를 제작하여 고정구 설계 시간을 최대 80% 줄일 수 있고, 그랩캐드 프린트 프로에서 직접 3D 텍스처를 적용하여 그립감, 맞춤성, 미관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기존 CAD 워크플로의 파일 크기 문제를 해결한다. 삽입 및 보이드 보디 도구를 사용하면 부품 기능을 개선하면서 서포트 재료 및 후처리 공정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여러 프린트 준비 세션을 병렬로 실행하여, 프린트 작업 전반에 걸쳐 설정을 확장하고 야간이나 주말의 가동률을 높인다. 이외에도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기술뿐 아니라 타사의 PBF(Powder Bed Fusion) 및 SL(Stereolithography) 시스템을 지원하는 단일 플랫폼으로 여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통합한다. 스트라타시스의 빅터 거디스(Victor Gerdes)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은 “그랩캐드 프린트 프로 2025는 워크플로의 장벽을 제거하는 동시에 재료 및 프린터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스트라타시스의 적층 제조 플랫폼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면서, “우리는 프린터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도구를 통해 인력 부족 및 소프트웨어 복잡성과 같은 실제 제약 조건을 해결하고 있다. 새 버전의 출시를 통해 제조업체는 더 빠르게 움직이는 데 필요한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7-29
어도비, Gen스튜디오의 AI 기능 확장해 영상 및 디스플레이 광고 캠페인 제작 지원 강화
어도비는 마케팅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관리, 측정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콘텐츠 플랫폼 ‘Gen스튜디오(GenStudio)’의 새로운 혁신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AI를 결합해 브랜드에 맞는 개인화된 콘텐츠를 대규모로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다. 어도비는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서 광고, 이메일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생성형 AI 퍼스트 애플리케이션인 퍼포먼스 마케팅용 Gen스튜디오(GenStudio for Performance Marketing)를 강화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영상 및 디스플레이 광고를 위한 AI 구동 역량이 추가돼, 기업이 아마존 애즈(Amazon Ads), 구글 캠페인 매니저 360(Google Campaign Manager 360), 링크드인(LinkedIn), 메타(Meta) 등 다양한 플랫폼에 맞춰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제작 및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도비의 이러한 혁신은 캠페인을 더욱 빠르게 전개하고, 정밀한 개인 맞춤형 마케팅을 대규모로 구현할 수 있게 지원한다. 어도비는 또한 팀 단위의 콘텐츠 제작 효율을 높이기 위해, 파이어플라이 서비스(Adobe Firefly Services), 파이어플라이 커스텀 모델(Firefly Custom Models),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도 향상시켰다.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마케터의 71%는 2027년까지 콘텐츠 수요가 5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어도비는 특히 마케팅 팀이 소셜 미디어와 영상 콘텐츠에 대한 기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AI 혁신을 통해 팀이 더 민첩하게 움직이고, 다양한 타깃에 맞는 콘텐츠 경험을 위해 필요한 툴을 선보일 것이다. 퍼포먼스 마케팅용 Gen스튜디오에 곧 출시될 영상 광고 제작 기능을 활용하면, 기업은 기존 영상을 다양한 광고 포맷에 맞게 자동으로 재구성해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맞춤형 영상 광고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상업적으로 안전한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Adobe Firefly Video Model)을 이용해 스틸 이미지로 짧은 영상을 생성할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 광고 기능도 개선된다. 마케터는 퍼포먼스 마케팅용 Gen스튜디오를 통해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지키면서도 개인화된 디스플레이 광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아마존 애즈와의 확장된 협업으로, 사전 제작된 템플릿을 활용해 아마존 애즈용 캠페인 애셋을 빠르게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링크드인 광고(LinkedIn Ads)용 에셋 생성도 가능하며, 새로 생성한 애셋은 광고 제작용 미디어 자산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인 링크드인 미디어 라이브러리로 바로 내보낼 수 있다. 아울러 구글 캠페인 매니저 360을 통해 웹사이트, 앱,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 디스플레이 광고를 바로 게재할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 광고, 마케팅 이메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AI 생성 이미지 기능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된다. 이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모델(Adobe Firefly Image Model)로 구동되며, 파이어플라이 커스텀 모델과 연동돼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마케팅 팀은 30개 이상의 비영어권 언어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번역할 수 있고, 현지 소비자들의 선호에 맞춰 메시지를 조정할 수 있다.   어도비 Gen스튜디오는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워크플로를 통합해 콘텐츠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과제를 해결한다. 업무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어도비 워크프론트(Adobe Workfront)와 누구나 쉽고 빠르게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어도비 익스프레스의 연동으로 에셋 검토 및 승인 과정이 간소화됐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서비스 API(Adobe Firefly Services API)는 크기 조정과 같은 반복 작업을 간소화하며, 향후 영상 생성 역량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3D 이미지 및 디지털 아바타 생성용 API도 정식 출시됐다. 파이어플라이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Firefly Creative Production)은 팀이 코딩 없이도 파이어플라이 서비스 API를 활용해 반복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색 보정과 크기 조정 워크플로를 위한 신규 기능도 제공한다. 파이어플라이 커스텀 모델은 향상된 이미지 품질과 스타일을 제공하며,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맞춤형 홈 화면과 및 원클릭 브랜드 설정 기능을 통해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콘텐츠를 더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도비의 바룬 파머(Varun Parmar) Gen스튜디오 및 파이어플라이 엔터프라이즈 설루션 부문 총괄은 “마케팅 팀은 영상과 같은 콘텐츠 포맷의 증가로 인해, 여러 채널에 걸쳐 새롭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계속 제작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어도비의 AI 플랫폼은 크리에이티브 비전과 마케팅 목표를 연결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7-29
이에이트, 오토데스크와 파트너십 맺고 디지털 트윈 라인업 강화
시뮬레이션 기반 AI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인 이에이트가 오토데스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이에이트는 오토데스크의 공인 파트너 자격을 부여받아, 국내 고객에게 레빗, 오토캐드, 퓨전 360 등 주요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또한, 이에 최적화된 기술 컨설팅 및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이트는 자사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와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FLOW에 오토데스크의 설계 설루션을 결합해, 설계–해석–운영 전 단계를 하나의 연속된 워크플로에 통합함으로써 고객에게 강력한 기술적 시너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즉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생성형 설계와 운영 최적화까지 연계함으로써 설계 정확도, 협업 효율, 사업 속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에이트는 오토데스크와의 파트너십이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앞당기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이트의 김진현 대표는 “오토데스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설계 설루션과 시뮬레이션 기반 운영 최적화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오토데스크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세계 무대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