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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DTC"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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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컨소시엄, AI 에이전트 시스템 평가 위한 역량 주기율표 공개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DTC)은 실제 역량에 기반해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평가하기 위한 표준화된 접근 방식이자 포괄적인 프레임워크인 AI 에이전트 역량 주기율표(AI Agent Capabilities Periodic Table : AIA CPT)를 발표했다. AIA CPT는 다양한 역량을 가진 시스템에 ‘에이전트’ 또는 ‘에이전틱 AI’라는 명칭이 붙으면서 가중되는 시장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디지털 트윈 역량 주기율표(DT CPT)를 통해 디지털 트윈 시장의 개념을 명확히 했던 것과 동일한 방법론을 적용한다. 기업은 AIA CPT와 DT CPT를 사용해 디지털 트윈과 자율 에이전트의 행동을 결합한 통합 설루션을 평가할 수 있다. AIA CPT는 ▲인식 및 지식 ▲인지 및 추론 ▲학습 및 적응 ▲행동 및 실행 ▲상호작용 및 협업 ▲거버넌스 및 안전 등 여섯 가지 주요 범주로 구성된다. 각 범주는 측정 가능한 성능 기준치를 포함한 구체적인 평가 기준과 함께 다양한 역량을 포괄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은 “AIA CPT는 여러 산업과 성숙도 수준에 걸쳐 AI 에이전트 시스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산업 간 AI 에이전트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면서, “이를 통해 공급업체의 용어와 관계 없이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지며, 기술에 구애받지 않는 설계로 모든 AI 플랫폼과 구현 방식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이미지 출처 :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   AIA CPT 프레임워크는 기본적인 ▲대화형 에이전트부터 ▲절차적 워크플로 에이전트 ▲인지적 자율 에이전트 ▲다중 에이전트 생성 시스템(MAGS)까지 네 단계의 성숙도 수준을 정의한다. 또한, AIA CPT와 DT CPT는 지능형 시스템 생태계의 포괄적인 평가 수단을 제공한다. 기업은 이를 활용해 표준화된 방식으로 AI 에이전트 역량을 디지털 트윈 인프라 요구사항에 맞추고, 통합 시스템의 역량 격차를 식별 및 해결하며, 트윈 데이터와 모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통합을 유지하면서 에이전트와 디지털 트윈 역량을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의 댄 아이작스(Dan Isaacs) 제너럴 매니저 겸 CTO는 “AI 에이전트 시장은 초창기 디지털 트윈이 겪었던 것과 동일한 평가 문제에 직면해 있다. 기업들은 공급업체를 공정하게 비교하고 AI 에이전트 구현에 대한 현실적인 기대를 설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은 확립된 역량 기반 평가 접근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기업이 AI 에이전트 투자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도록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6-09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 차세대 디지털 트윈 개발 위한 이니셔티브 출범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DTC)은 디지털 트윈 발전을 위한 혁신을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인 ‘디지털 트윈 테스트베드(Digital Twin Testbed)’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DTC 회원들이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개발, 테스트, 검증 및 확인하며, 디지털 트윈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적이고 총체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 DTC 디지털 트윈 비즈니스 성숙도 모델 ▲ DTC 플랫폼 스택 아키텍처 프레임워크 ▲ DTC 디지털 트윈 역량 주기율표 및 툴킷 등을 제공하며, DTC의 핵심 지침을 바탕으로 기술 및 비즈니스 측면을 모두 포괄한다. DTC 디지털 트윈 비즈니스 성숙도 모델(Digital Twin Business Maturity Model)은 디지털 트윈 수명 주기 단계와 기술 준비 수준(TRLs)에 맞춘 동적 성숙도 평가 프레임워크이다.  DTC 플랫폼 스택 아키텍처 프레임워크(Platform Stack Architectural Framework)는 C-레벨 경영진 및 비즈니스 리더가 기술 선택이나 개발에 앞서 최적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초적 지침이다. DTC 디지털 트윈 역량 주기율표 및 툴킷(Capabilities Periodic Table and Toolkit)은 아키텍처 및 기술에 구애 받지 않는 요구 사항 정의 프레임워크로, 조직이 특정 사용 사례의 역량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을 설계, 개발, 배포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테스트베드 이니셔티브는 디지털 트윈의 필수 역량을 테스트, 검증 및 확인하기 위해 정량적 핵심 성과 지표(KPIs)를 기반으로 한 성숙도 평가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예측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정확도 ▲AI 기반 의사 결정 지원 및 최적화 ▲실시간 동기화 및 데이터 통합 ▲시스템 간 협업 및 정보 공유 ▲보안 및 신뢰 프로토콜 구현 및 검증 ▲플랫폼 간 상호 운용성 및 통합 등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핵심 속성을 평가할 수 있다. 또한, DTC 디지털 트윈 테스트베드 이니셔티브는 한때 20개 이상의 활성 테스트베드를 운영했던 OMG 산업 IoT 컨소시엄(Industry IoT Consortium, IIC)의 기존 지식 기반을 활용한다. DTC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댄 아이작스(Dan Isaacs) 총괄 매니저는 “DTC 디지털 트윈 테스트베드 이니셔티브는 회원들에게 디지털 트윈과 관련 기술의 한계를 확장하는 방식을 시연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DTC 기술 자문 위원회 및 운영 위원회 대표인 서브원테크(Sev1Tech)의 그렉 포터(Greg Porter) 설루션 아키텍트는 “DTC 디지털 트윈 테스트베드 이니셔티브를 통해 서브원테크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같은 신기술을 디지털 트윈 기능 강화에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이는 디지털 트윈 지능을 보완하는 AI 코파일럿과 디지털 트윈 기반 다중 에이전트 생성 시스템을 포함하며, 더 높은 수준의 자율성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5-02-03
슈퍼마이크로, 인텔 제온 6 프로세서 기반 ‘X14 서버’ 대량 출하 시작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인텔 제온 6900 시리즈 프로세서(P-코어) 기반의 고성능 X14 서버를 대량으로 출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버는 협업 설계 및 미디어 배포처럼 대량의 GPU를 요구하는 작업 환경은 물론이고 대규모 AI, 클러스터 규모 HPC 등 까다로운 고성능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새로운 아키텍처와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리앙(Charles Liang) 사장 겸 CEO는 “현재 대량으로 출하되고 있는 X14 서버는 전 세계 고객에게 강력한 기능과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낮은 지연 시간, I/O 최대 확장을 통한 빠른 데이터 전송, 시스템당 256개 고성능 코어, CPU당 12개 메모리 채널(MRDIMM 지원), 고성능 EDSFF 스토리지 옵션이 포함된다”면서, “슈퍼마이크로가 이처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기술을 탑재한 전체 제품군을 출시할 수 있던 것은 당사만의 서버 빌딩 블록 설루션 설계 덕분이다. 슈퍼마이크로는 다양한 규모의 설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체 개발 수냉식 냉각 설루션을 통해 업계를 최고 성능 컴퓨팅을 향한 새로운 시대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 X14 서버는 각기 다른 성능 집약적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다양한 폼 팩터로 제공된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최신 SXM 및 PCIe GPU를 지원하며, 일부 모델은 향상된 냉각 역량과 DTC(direct-to-chip) 수냉식 냉각 기능을 제공하는 GPU 최적화 플랫폼 ▲새로운 플렉스트윈 및 그랜드트윈 모델을 포함한 고집적 다중 노드 및 슈퍼블레이드 아키텍처 등이 있다. 이러한 모델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용 부품을 활용하며, 집적도를 높이기 위해 DTC(direct-to-chip) 수냉식 냉각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하이퍼 랙 마운트는 단일 또는 이중 소켓 아키텍처와 기존 폼 팩터의 유연한 I/O 및 스토리지 구성이 결합됐으며, 엔터프라이즈와 데이터센터가 워크로드 증가에 따라 스케일업 및 스케일아웃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성일 : 2025-01-15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 디지털 트윈 도입을 가속화하는 비즈니스 성숙도 모델 발표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DTC)은 ‘비즈니스 성숙도 모델(Business Maturity Model)’ 백서를 발표하면서, 조직이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출범한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은 효과적인 디지털 트윈 개발 및 사용을 위한 국제적인 협의체이다. 업계, 학계, 정부기관 등 170여 곳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협력을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한 인식 제고를 비롯해 디지털 트윈 기술 채택, 상호 운용성 및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DTC가 발표한 비즈니스 성숙도 모델은 수동, 초기, 진행, 성숙, 마스터 등 5단계로 이뤄졌으며, 조직이 디지털 트윈이 비즈니스에 제공하는 가치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수동(passive) 단계는 디지털화에 대한 적극적 또는 소극적 저항이 있는 단계로, 많은 레거시 프로젝트에서 디지털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뜻한다. ▲초기(starter) 단계는 디지털 트윈의 존재와 가치를 인식하지만, 도입이 중요한 의제로 부각되지 않은 단계이다. 변화에 대한 태도는 비즈니스 기회보다는 필요악으로 간주된다. ▲진행(progressive) 단계는 디지털 트윈의 초기 참여 단계로, 운영 데이터의 일부 통합 및 자동화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지만 여전히 개별적 개념 증명(PoC)에 머무른다. ▲성숙(mature) 단계에서는 디지털 트윈의 포괄적인 프로토타입이 시뮬레이션과 함께 구현되며, 부서 간 데이터 공유가 이루어진다. 또한, 조직 전반에 걸쳐 통합적인 접근법으로 확산된다. ▲마스터(master) 단계에서는 디지털 트윈이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다양한 활용 사례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자율적 의사결정과 사용자 개입 없이 학습 및 행동이 가능하다.   ▲ 이미지 출처 : DTC Business Maturity Subgroup   DTC의 댄 아이작스(Dan Isaacs) 총괄 매니저 겸 CTO는 “디지털 시대의 변화는 빠르고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는 식별하기 어려운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면서, “디지털 트윈을 설계하고 구현할 때 임시방편적인 접근법을 취하면 아키텍처의 일관성을 해치고, 비즈니스 부서 간 데이터 공유 및 프로세스의 종합적인 가시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4-12-02
슈퍼마이크로, 차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 탑재한 X14 서버 선공개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새로운 X14 서버 플랫폼을 사전 공개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컴퓨팅 집약적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2024년 6월에 성공적으로 출시된 X14 서버를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X14 서버는 단일 노드에서 256개의 P-코어를 지원하며, 최대 8800MT/s의 메모리 그리고 차세대 SXM, OAM 및 PCIe GPU와 호환되는 차세대 DLAM 모듈 MRDIMM을 지원한다. 해당 구성은 AI와 컴퓨팅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AI 학습, 고성능 컴퓨팅, 복잡한 데이터 분석 작업 등에 들어가는 시간 및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조기 배송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고객에게 새로운 서버에 대한 조기 액세스를 제공하고, 점프스타트 프로그램(JumpStart Program)으로 원격 액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설계된 X14 서버는 차세대 GPU와 집적도가 더 높은 CPU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10U 및 다중 노드 폼 팩터를 탑재했다. 또, CPU당 12개의 메모리 채널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이 강화된 메모리 슬롯과 더불어 메모리 성능이 최대 37% 향상된 차세대 MRDIMM을 갖추는 등 아키텍처를 새롭게 구축했다. 스토리지 인터페이스의 업데이트는 더 높은 드라이브 집적도를 제공하고, 서버 아키텍처에 직접 통합된 수냉식 냉각 시스에 대한 지원을 확장한다.     슈퍼마이크로 X14 제품군에 10개가 넘는 서버가 새롭게 추가된 가운데, 일부는 ▲고성능과 향상된 냉각 역량을 통해 전력 소모가 가장 큰 GPU를 지원하는 GPU 최적화 플랫폼 ▲DTC 수냉식 냉각을 활용해 표준 랙의 성능 코어를 기존보다 늘린 고집적 컴퓨팅 다중 노드 ▲단일 또는 이중 소켓 아키텍처와 기존 폼 팩터의 유연한 I/O 및 스토리지 구성이 결합된 하이퍼 랙 마운트 등 세 가지 특정 워크로드를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 X14 성능 최적화 시스템은 출시를 앞둔 P-코어 탑재 인텔 제온 69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2025년 1분기에는 E-코어가 탑재된 인텔 제온 69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소켓 호환성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내장형 기능은 코어당 성능 또는 와트당 성능에 맞춰 워크로드를 최적화하는 시스템의 구축을 지원한다. 인텔 제온 6900 시리즈 프로세서(P-코어)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서버는 내장된 인텔 AMX 가속기에서 새로운 FP16 명령어를 지원해 AI 워크로드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다. 해당 서버는 CPU당 12개의 메모리 채널을 갖춰 최대 8800MT/s의 DDR5-6400과 MRDIMM을 모두 지원하며, CXL 2.0을 포함하고, 고집적 산업 표준 EDSFF E1.S 및 E3.S NVMe 드라이브를 보다 광범위하게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리앙(Charles Liang)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X14 재설계를 통해 당사 역사상 가장 중요한 혁신 중 하나를 이뤘으며, 이는 전례 없는 성능과 새로운 최첨단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슈퍼마이크로는 이처럼 뛰어난 성능을 랙 스케일로 제공할 준비가 됐다. 해당 서버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DTC(direct-to-chip) 수냉식 냉각 및 랙, 통합 연동 서비스와 함께 제공된다. 또한, 1350개의 수냉식 냉각 랙 포함 월 최대 5000개의 랙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과 글로벌 제조 역량을 갖췄다. 이로 인해 납품 시간을 단축하면서 TCO까지 줄이는, 완벽하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09-06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디지털트윈위원회 발족 및 발대식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이하 ‘협회’)가 8월 17일 KAIST 도곡캠퍼스에서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으로 산업과 사회적 이슈(▲DT 기술 및 산업 발전 ▲DT 기반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 ▲산업현장 위험 제거 및 안정성 확보 등)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트윈 위원회(Digital Twin Tech Committee)를 발족했다. 협회 산하 위원회로 정식 출범하는 디지털트윈 위원회는 산학연의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전문가와 협회 회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약 130여명이 위원회에 가입해 분야별 수요-공급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밸류체인 플랫폼 구축, 기술 평가체계 구축, 디지털트윈 아카이브 구축 등의 추진사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트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다쏘시스템 양경란 컨설팅 총괄 대표가 디지털트윈 플랫폼 및 전략, KSTEP 한순흥 대표가 디지털트윈 표준화에 대해 설명하며 산업계 최근 기술 동향 및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KAIST 김탁곤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트윈 위원회 발대식에 맞춰 현재의 디지털트윈 기술 수준을 진단하고,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의 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산업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혁신해 나가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건국대학교 임채성 교수는 해외 DTC 워킹그룹 소개 및 활동 방향 발표를 통해 디지털트윈 위원회의 글로벌 활동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서효원 위원장은 “우수한 디지털전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트윈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과 밸류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디지털트윈 위원회 추진에 더욱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설립 초기부터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MOM(Manufacturing Operation Management), FI(Factory Intelligence), 디지털혁신 위원회 등의 발족 및 주기적인 전문가 회의를 통해 회원사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회원사가 산업계 최신 기술 동향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 디지털 트윈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디지털트윈위원회 발족 및 발대식  
작성일 : 2023-08-18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 디지털 트윈 기술의 쇼케이스 사례 소개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DTC)은 수명주기의 여러 단계에서 디지털 트윈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용 사례 및 사례 연구의 참조 라이브러리인 기술 쇼케이스(Technology Showcase)를 발표했다. 이 참조 라이브러리는 가치 중심의 결과를 도출하는 도메인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트윈 기술, 빌딩 블록, 방법론 및 기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지난 2020년 출범한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은 효과적인 디지털 트윈 개발 및 사용을 위한 국제적인 협의체이다. 업계, 학계, 정부기관 등 약 17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협력을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한 인식 제고를 비롯해 디지털 트윈 기술 채택, 상호 운용성 및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술 쇼케이스에 포함된 주요 사용 사례로는 ▲건물의 전력, 열 및 관련 요소를 최적화하고 에너지 재분배 속도를 높여 전력망의 분산을 가능하게 하는 '배터리로서의 건물(Buildings as Batteries)' ▲제조 셀의 디지털 복제본을 가상현실에서 조작하고 품질 관리 검사를 할 수 있는 '원격 작업자를 통한 제조 품질 관리(Manufacturing Quality Control Via Remote Operator)' ▲재난 지역에 분산된 팀이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구조화된 워크플로에서 디지털 트윈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긴급 통신 서비스(Emergency Communication Services)' 등이 있다.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은 이외에도 기술 쇼케이스의 사용 사례를 계속 개발할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의 론 자하비(Ron Zahavi) 전무이사는 "기술 쇼케이스는 디지털 트윈의 개념과 설계에서 나아가 실제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용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의 댄 아이작스(Dan Isaacs) CTO는 "이 기술 쇼케이스의 초기 사용 사례는 디지털 트윈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는지 잘 보여준다"면서, "컨소시엄의 회원들은 디지털 트윈 기반 솔루션을 설계, 개발, 테스트, 배포 및 유지 관리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2-06
BIM/3D 프린팅/스캐닝 기반의 손쉬운 모델링 솔루션, SketchUp
■ 개발 및 공급 : Trimble(트림블), www.sketchup.com■ 주요 특징 : 3D 스캐너의 점군(Point Cloud)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확한 3D모델링 작업을 가능케 함으로써, 손쉽고 효율적인 BIM 업무를 지원■ 가격 : 트림블 스케치업 Pro(유료), 트림블 스케치업 Make(무료) 제품 소개 스케치업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3D’라는 슬로건 아래, 쉽고 빠른 모델링 기술을 제공하는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다. 지난 2012년 트림블이 구글(Google)의 SketchUp을 인수한 이후, SketchUp 특유의 모델링 솔루션에 트림블의 공간정보 솔루션에 대한 전문 노하우가 더해져, 본격적인 BIM 솔루션으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케치업은 2015 버전부터 트림블 3D 솔루션과의 연동 기능이 추가됐으며, BIM과 연계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모델링 작업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트림블 3D 스캐너의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가 플러그인 형식으로 지원되는 TrimbleScan Explorer Extension(스캔 익스플로러)을 통해 스케치업과 바로 연동되면서 스캔 데이터를 활용한 3D 모델링을 손쉽고 빠르게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전 버전부터 지원되어 오던 이미지 매핑 및 구글 어스(Google Earth) 연동 기능을 활용하여 실사와 같은 3D 모델링 데이터를 구현하거나 실제 대상 위치에 정확하게 매칭시키는 작업이 가능해 결과물의 다양한 표현 및 활용이 가능하다.2016 버전에서는 트림블 커넥트,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 등 협업강화와 엔진을 강화하였다. 스케치업 3D 작업 프로세스- 대상물 스캔 스캔 대상지 현황파악 후 관측 대상물에 따라 최적의 스캔 데이터를 얻기 위해 여러 스테이션(Station, 스캔을 하는 위치)에서 데이터를 취득하며 음영지역과 중복도를 고려하여 스캔 작업을 한다, 데이터 취득에 앞서 대상물 주변에 타깃을 배치하게 되는데 타깃은 스캔 데이터 후처리 시 자동정합작업의 기준점이 되며 2종류의 타깃을 경우에 따라 적용한다. - TRW(Trimble RealWorks) 작업 리얼웍스는 3D 스캔의 결과물인 대용량의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처리하는 후처리 소프트웨어로,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정합하고 관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2D, 3D 결과물 생성과 모델링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설계 데이터와 스캐닝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는 도구를 지원하고 있어 스캔 대상물의 변위, 변형을 2D, 3D로 시각화하여 손쉽게 판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리얼웍스 9.0 버전부터 추가된 스토리지 탱크 검사(StorageTank Inspection) 기능은 대형 유류 저장탱크의 외형 변형율 검측 및 유지보수 관리에 활용할 수 있어 석유화학가스 업계의 구조안전점검(품질)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취득한 3D 스캔 데이터는 리얼웍스 상에서 타깃을 기준으로 자동 정합 작업을 거친다. 그 후 3D 모델을 구글 어스에서 실제 위치에 배치한다. 또는 3D 모델과 중첩하여 분석작업을 수행하는 것과 같이 좌표값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경우라면, 좌표 체계 정립을 위해 Total Station(토털 스테이션, 각도와 거리를 함께 측정할 수 있는 측량기기)으로 스캔 대상지를 실측한다. 이외에도 분석작업에 활용할 설계도면 혹은 3D 모델 데이터에서 추출한 좌표 정보를 스캔 데이터의 타깃에 입력해 모든 스캔 데이터가 3차원 좌표 체계로 관리되도록 한다. 실제 인천 괭이부리마을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에서 3D 스캐너와 스케치업을 이용하고 있는데, 최종 결과물은 지자체에서 3차원 입체지도를 제작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스캔 익스플로러 작업 리얼웍스에서 후처리 작업을 거친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는스캔 익스플로러에 링크시켜 줌으로써 스케치업에 바로 연동이 가능하다. 스캔 익스플로러는 스케치업 내 E x t e n s i o n Warehouse를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데이터 연동을 통해 스케치업 상에 스캔 데이터의 좌표축이 동일하게 링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캔 익스플로러의 스캔 데이터에서 모델링 기준 데이터로 활용할 점, 선, 혹은 면을 추출하면, 추출과 동시에 스케치업 작업 창에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차를 줄이고 조금 더 정확한 모델링을 하기 위해서는, 스캔 데이터에서 대상의 윤곽선을 추출한 후 스케치업 모델링 과정 중에 정확도를 비교하는 기준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 스케치업 상의 모델링 및 매핑 작업 스캔 익스플로러를 통해 추출된 정보는 스케치업의 직관적인 툴들을 이용해 어렵지 않게 모델링 작업을 할 수 있다. 먼저, 추출된 점과 선 데이터로 면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Projection and Guide Tool’을 사용해 틀어진 점과 선을 수평면상에 재배치해 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수평면 상에 재배치된 점 또는 선을 이어주면서 면을 생성하면 스캔 대상과 동일한 3D 객체를 모델링하게 된다. 스캐닝 작업 시 함께 취득한 고해상도 이미지 파일을 활용하여 실사와 같은 이미지 매핑 역시 가능하다. 이는 자세하게 모델링을 표현하지 않으면서 빠르고 간편한 대략적인 모델링만을 통해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3D 지도 작성 혹은 미디어 분야에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 그 외 스케치업 활용법 소개첫째, 스케치업 3D 모델링 결과물은 리얼웍스에서 진행했던 좌표체계 정립(GeoReferencing) 작업을 통해 구글 어스(GoogleEarth)의 실제 좌표값으로 정확하게 연동될 수 있다.둘째, 스캔 익스플로러를 통해 스캔 데이터를 연동하는 것 외에도 스캔 데이터 자체에서 단면 정보를 추출해 캐드 도면 파일(*.dwg)로 저장이 가능하며, 스케치업 상에서 그 단면 정보를 기반으로 직접 모델링을 할 수도 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