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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AX 스프린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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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AX 사업 통합 설명회 영상 및 발표자료 다운로드
AX사업 공동 사업설명회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제조 현장에서  AI 전문기업, 제조기업 등이 쉽고 편리하게 AX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함께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주요 진행 내용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관계부처별로 나누어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유튜브 링크 바로가기   ​​<공동 사업설명회 대상 사업> 구분 사업명 소관부처 AI 에이전트 산업 현장 문제해결형 산업AI 에이전트 기술개발 산업부 실세계 능동행동형 에이전틱 AI 기술개발 과기정통부 중소제조 특화 Multi AI Agent 개발 중기부 AX 스프린트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제조) 산업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보안·네트워크·생활 등) 과기정통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중기 제조) 중기부 산업· 제조 AX 산업AI솔루션 실증·확산 산업부 AI 통합 바우처(AX원스톱바우처지원) 과기정통부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 중기부 ​ 발표자료 안내 ​1. 실세계 능동행동형 에이전틱 AI 기술개발_과기부 2. 산업 현장 AI에이전트_산업부 3. 중소제조 특화 Multi AI Agent개발_중기부 4. ICT규제샌드박스 설명자료_과기부 5.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보안, 네트워크, 생활 등)_과기부 6. AX스프린트(제조)_산업부 7.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중기제조) 8. AI 통합 바우처(AX원스톱바우처지원)_과기부 9. 산업AI솔루션 실증 확산_산업부 10.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_중기부 발표자료 다운로드 바로가기   ​출처 : 과기정통부·산업부·중기부
작성일 : 2026-03-26
정부, 4230억원 규모 AX 사업 통합 공고 설명회 3월 25일 예정...산업 제조 AI 전환 가속화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정부 부처들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주요 AI 전환(AX)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기업들의 사업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한 범부처 협력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공고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산업 전반의 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그동안 기업들이 각 부처의 사업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산업 및 제조 AX 분야에서 원팀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 총 사업 규모는 4230억원에 달하며, 오는 4월에는 지역 AX 실증밸리 조성 및 혁신기술개발 등 지역 관련 사업도 합동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AI 에이전트 및 AX 스프린트 사업 신규 추진 3개 부처는 올해부터 각 분야의 특성을 살린 AI 에이전트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산업부는 생산계획, 공급망 관리, 재고 운영 등 제조 현장의 핵심 과업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실증한다. 과기정통부는 의료 초음파와 상담 서비스 등 공공성과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에어전틱 AI 핵심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중기부는 식품, 뷰티, 제약 등 소비자 밀착형 중소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비정형 작업 대응을 위한 다중 AI 에이전트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망 분야에서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조기에 상용화하기 위한 AX 스프린트(AX-Sprint) 사업도 부처별로 차별화하여 전개한다. 산업부는 제조설비 점검 로봇과 가전 등 일상 제품에 AI를 적용하며, 과기정통부는 네트워크, 보안 등 생활 밀접 분야의 AI 융합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중소 제조 현장의 공정 혁신을 위한 응용 솔루션 보급에 주력한다. 제조 현장 혁신 위한 산업 AI 솔루션 및 스마트공장 지원 산업 전반의 AX 확산을 위한 기존 주요 사업들도 이번 공고에 포함되었다. 산업부는 제조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산업 AI 솔루션 실증 및 확산 지원 사업을 지속하며, 과기정통부는 AI 가상융합 산업혁신 프로젝트와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서비스 개발과 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중소 및 중견기업의 사업장에 특화된 AI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사업을 공고하여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한다. 통합 공고는 3월 19일부터 각 부처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상세한 지원 내용과 절차는 산업부, 과기정통부, 중기부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등 11개 기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3개 부처는 3월 25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공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상세 안내와 질의응답,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병행한다. 정부는 앞으로도 부처 간 강점을 결합한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가 인공지능 전략을 체계적으로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3개 부처 통합 공고 대상 사업
작성일 : 2026-03-15
3D시스템즈, 지오매직 소프트웨어를 헥사곤에 매각한다
3D시스템즈, 지오매직 소프트웨어 헥사곤에 매각 (이미지 출처 : Geomagic)   3D 시스템즈(3D Systems)가 지오매직(Geomagic)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에 매각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3D 시스템즈는 이번 매각 결정이 자사의 소프트웨어 투자 전략에 대한 전략적 검토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 규모는 1억 2300만 달러(약 1784억 원)이며, 2025년 상반기에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지오매직 제품 포트폴리오는 디자인 X(Design X), 컨트롤 X(Control X), 프리폼(Freeform), 랩(Wrap), 지오매직 포 솔리드웍스(Geomagic for SolidWorks)를 포함한다. 이들 소프트웨어 도구 세트는 3D 스캐너 캡처를 통해 물리적 객체에서 디지털 모델을 생성하고, CAD 모델로 변환해 최종 구성품 제조에 활용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에 쓰인다. 일부 지오매직 제품은 처음부터 설계하거나 기존 모델을 수정하며, 최종 구성품의 품질 관리를 위해 정확하게 측정하고 검사할 수도 있다. 헥사곤은 지오매직 포트폴리오를 자사의 3D 스캐닝 기술과 결합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더욱 강화된 스캔-투-CAD(scan-to-CAD) 워크플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D 시스템즈는 지오매직 매각 이후에는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을 중심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집중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3D 프린팅 기반의 대규모 생산을 목표로 하는 고객을 겨냥한 3D 스프린트(3D Sprint), 3D엑스퍼트(3DXpert) 및 옥톤 인더스트리얼 매뉴팩처링 OS(Oqton Industrial Manufacturing OS)가 포함된다. 3D 시스템즈는 이러한 플랫폼에 개발 자원을 집중함으로써 전략적 소프트웨어 개발 노력을 가속화하고, 고객이 적층제조(AM)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 공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3D 시스템즈는 특히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생산 환경 및 다른 중요한 산업 환경에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의 접근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높은 ROI와 임무 수행에 중요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적층제조의 광범위한 채택을 뒷받침하겠다는 것이 3D 시스템즈의 전략이다. 3D 시스템즈의 제프리 그레이브스(Jeffrey Graves) 사장 겸 CEO는 “3D 시스템즈는 적층제조를 실험실에서 공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대량 맞춤형 생산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번 변화를 통해 새로운 사용 환경에서 고객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을 집중하고자 한다”면서, “소프트웨어 운영을 간소화하고 핵심 플랫폼에 전념하면서 AI가 제공하는 탁월한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고객의 3D 프린팅을 대량 생산 환경으로 옮기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구사항을 더욱 충실히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2-20
[포커스] 3D시스템즈코리아, 생산성 향상과 제조혁신을 위한 3D 프린팅의 가능성 제시
적층 기술과 소재의 발전에 힘입어, 3D 프린팅은 제조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반적인 제조 프로세스의 향상을 목표로 시뮬레이션 및 생산 관리 등 소프트웨어 기술이 3D 프린팅과 연계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나 클라우드 플랫폼 등도 활발히 접목되는 추세이다. 3D시스템즈코리아는 지난 4월 27일 ‘매뉴팩처링 솔루션즈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3D시스템즈코리아는 적층제조(AM) 기술에 기반한 제조 혁신 프로세스와 함께 항공우주/국방, 반도체, 헬스케어, 해양, 자동차, 의료 등 폭넓은 산업에서 적층제조 기술의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기술에서 프로세스 혁신으로, 3D 프린팅의 핵심 가치 변화 3D 프린팅 기술은 프로토타입 제작에서 점차 다양한 산업,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3D시스템즈는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조 기업의 프로세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 공급사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자사의 핵심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3D시스템즈코리아의 정원웅 대표이사는 “3D시스템즈는 ‘나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를 목표로 전세계 80여 명의 전문 엔지니어가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매일 2만대 이상의 프린터가 100만 개 이상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3D 프린터, 소재, 소프트웨어 등 제품 중심의 비즈니스를 벗어나, 고객의 실질적인 가치와 활용분야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3D시스템즈는 산업과 의료 분야를 자사 3D 프린팅 비즈니스의 중심 축으로 놓고 있다. 이에 맞춰 시뮬레이션, 절삭가공과 적층가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가공,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꾸준히 인수합병하면서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3D 프린팅은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3D시스템즈는 자동차, 우주항공, 바이오, 의료,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데, 정원웅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적층제조의 활용 폭을 넓히면서 더 많은 고객 사례를 소개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를 들어, 항공우주/방위 분야에서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소량생산, 경량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는 목업을 제작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에 3D 프린팅이 유용하게 쓰이고, 의료 분야에서는 바이오 3D 프린팅, 임플란트, 수술 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3D시스템즈는 적층제조가 일찌기 생산 프로세스로 자리잡은 귀금속 분야를 비롯해 반도체 장비, 에너지 등 다양한 영역으로 3D 프린팅 기술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 3D시스템즈코리아 정원웅 대표이사는 “실질적인 3D 프린팅 솔루션과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변화를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제조 패러다임 바꾸는 3D 프린팅 및 소프트웨어 기술 3D시스템즈코리아의 이지훈 이사는 3D 프린팅의 활용이 프로토타이핑에서 적층제조로 진화하고 있으며, 시제품뿐만 아니라 대량생산으로 패러다임이 넘어가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3D시스템즈는 콘셉트 모델링, 시뮬레이션을 통한 3D 프린팅 최적화 및 생산 준비, 부품과 최종 제품의 생산을 위한 3D 프린터 제품군, 대량생산을 위한 배치 프로세스와 통합 워크플로 등에 걸쳐 기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예를 들어, 3D시스템즈의 피겨 4(Figure 4) 플랫폼은 고품질의 소형 부품을 빠르게 생산하는 데에 유리한 3D 프린팅 솔루션이다. 여러 대의 피겨 4 3D 프린터를 병렬로 연결해 동시 생산하는 배치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개의 제품을 쌓는 형태로 동시 출력하는 스태킹(stacking)도 지원하며 탄성, 내구성, 열내성을 갖추거나 의료 분야에 적합한 생산 등급의 다양한 소재를 지원한다. 이지훈 이사는 “피겨 4 플랫폼과 3D 스프린트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서포트 최적화로 후처리 속도를 높이고, 후처리 프로세스에서 자동화를 확대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SLS 380와 SLA 750은 중대형 플라스틱 부품/제품 생산에 적합한 3D 프린터이다. 3D 프린팅 작업이 진행되는 챔버(chamber)의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제품 성능과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인데, SLS 380은 이를 위한 실시간 열관리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조작을 최소화하고, 4대의 프린터를 연결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 3D 프린터 - 후처리의 통합 워크플로로 대량생산을 지원한다. 최종 생산에 적합한 연성과 강성을 갖춘 듀라폼 PAx(DuraForm PAx) 소재를 지원하는 것도 SLS 380의 특징이다. 광조형 방식의 SLA(Stereolithography) 기술은 표면 품질이 높지만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소재의 장기 안전성도 단점으로 꼽힌다. 3D시스템즈는 SLA 750 듀얼 모델에서 듀얼 레이저를 사용해 적층 속도를 높이고, 최대 8년까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생산 등급의 소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LA 750 3D 프린터는 원격 VPN 네트워크 연결로 여러 대의 장비를 한 번에 컨트롤하도록 지원하고, 3D 프린팅 챔버 내에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출력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또한, 3D시스템즈는 플라스틱뿐 아니라 금속 3D 프린터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 이지훈 이사는 “금속 3D 프린팅에서는 빌드 시간 단축, 다양한 두께의 레이어 적층, 소재의 원가 절감 등이 주요한 과제로 꼽힌다”면서, “3D시스템즈는 소재 분말의 재활용성을 높이고, 진공 챔버로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며,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금속 3D 프린팅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DMP Factory 500 모델은 3개 레이저를 사용해 적층 과정에서 심라인(seam line)을 없애거나, 여러 개의 작은 제품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3D 프린터, 이송 장치, 파우더 제거 장치, 파우더 재사용 장치 등을 모듈 형태로 통합한 시스템을 구성해 3D 프린팅 프로세스 전반을 커버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지훈 이사는 이런 시스템을 의료, 에너지, 반도체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3D 시스템즈는 3D 프린팅 기술과 소재의 다양화를 통해 폭넓은 산업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제조 운영 플랫폼 및 대형 3D 프린팅까지 기술 포트폴리오 확장 3D시스템즈는 제조 영역에서 3D 프린팅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기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그 한 가지 사례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조 운영 시스템(MOS) 공급사인 옥톤(Oqton)이다. 옥톤의 김영태 이사는 “3D시스템즈가 지난 2021년 인수한 옥톤은 전체 제조 공정을 자동화하고 연결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중립성/가속화/확장성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면서 개방형 생태계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옥톤의 MOS는 적층제조가 대량생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동화, 워크플로의 가시성과 추적 가능성, 확장성 등을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통합 UI/UX를 제공하는 옥톤 MOS는 AI 및 머신러닝으로 반복되는 수작업을 자동화하고, MES(제조 실행 시스템)를 포함해 AM 생산 프로세스의 수립부터 최적화까지 지원한다. 빌드 준비 단계에서는 제작 제품의 파일 가져와 메시를 수정하고, 가공 프로세스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CAM을 위해서는 가공 프로세스 준비 과정을 자동화하며, IIoT(산업 사물인터넷)을 통해 장비의 연결, 데이터의 공유/수정, 프로세스 과거 기록의 동기화 등을 지원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허브를 제공해 모든 생산 관련 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고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옥톤 MOS는 기하형상을 제작하기 위한 딥러닝,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신경유도 검색, 제어 모니터링을 위한 학습 등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한다. 3D시스템즈가 작년 인수한 업체 가운데에는 펠릿 압출 기술에 기반한 3D 프린팅 솔루션 업체인 타이탄(Titan)이 있다. 3D시스템즈의 라훌 카사트(Rahul Kasat) 타이탄 사업부 부사장은 “3D시스템즈는 타이탄과 합병을 통해 산업용 대형 3D 프린팅 플랫폼 영역의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타이탄은 다양한 엔지니어링 소재의 대형 부품을 빠르게 적층하면서 소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탄은 항공우주, 제조, 의료 ,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제작 시간과 소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대형 빌드 볼륨을 지원하면서 빠른 3D 프린팅 속도로 산업용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양한 소재와 함께 0.4mm부터 9mm까지 노즐을 교환해 다양한 레이어 높이로 출력이 가능하며, 3축 스핀들 밀링 기능을 통합했다. 이외에도 모듈 구성으로 다양한 형태의 제조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옥톤은 제조 공정 전반의 자동화와 연결을 지원하는 제조 운영 시스템을 지향한다.   ▲ 타이탄은 펠릿 압출 기술 기반의 대형 3D 프린팅에 초점을 맞춘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6-01
3D시스템즈-TE 커넥티비티, 전기 커넥터의 적층제조 솔루션 공동 개발
3D시스템즈는 커넥터 및 센서 기업인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와 협력하여 엄격한 UL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전기 커넥터를 생산하기 위한 적층제조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3D시스템즈의 피겨 4 모듈러(Figure 4 Modular), 피겨 4 소재, 3D 스프린트(3D Sprin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구성된 이 솔루션은 소재 성능과 공차, 프린팅 신뢰성에 대한 TE 커넥티비티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새롭게 개발된 포토폴리머(photopolymer) 소재에 기반한다. 이 소재는 0.4mm 두께에서 높은 수준의 가연성 등급을 받았고, 미국의 안전 규격 개발 기관인 UL에서 인정한 장기 열 노화(RTI) 연구를 완료한 인쇄 가능 포토폴리머이다. 이 소재는 최적화된 프린트 공정과 결합되어 TE 커넥티비티의 제품에 필요한 신뢰성과 정확성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다.   ▲ 3D시스템즈의 피겨 4 모듈형 솔루션   또한, 3D시스템즈의 피겨 4 기술은 새로운 재료 특성과 속도 및 정확성을 결합함으로써 가전 제품, 셀룰러 및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하는 견고한 산업용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D시스템즈는 "적층제조는 사출 성형으로는 제작하기 어려운 복잡한 형상을 만들 수 있는 설계의 자유를 TE 커넥티비티에 제공한다. 적층제조로 소량, 빠른 회전 생산 실행 및 툴링 회피를 위한 유연성이 향상되어, TE는 신속하게 역량을 입증하고 고객은 수요를 보다 효율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3D시스템즈의 애플리케이션 혁신 그룹(AIG)은 TE 커넥티비티와 협력하여 설계부터 완제품 커넥터에 이르는 전체 생산 워크플로를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새로운 피겨 4 소재의 개발 및 UL 인증이 포함되었다. 3D시스템즈와 TE 커넥티비티는 0.4mm에서 UL94 V0 화염 등급, 800℃의 GWI(Glow Wire Ignition), 600V의 CTI(Comparative Tracking Index), 150℃ 및 130℃의 장기간 전기 및 기계 사용에 대한 RTI(Relative Temperature Index) 등 UL 규제 승인을 획득했다. TE 커넥티비티의 통신 솔루션 부문 최고 기술 책임자인 필립 길크리스트(Philip Gilchrist) 부사장은 "3D 프린팅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단기간에 소량의 부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을 제조하는 데 3D 프린팅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고 있다"면서, "3D시스템즈와 협력을 통해 몇 달이 아닌 단 몇 주 만에 고객에게 기능적인 부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3D시스템즈의 레지 푸텐비틸(Reji Puthenveetil) 산업 솔루션 부문 총괄 부사장은 "TE 커넥티비티와 협업을 통해 고유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이해와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다. 3D시스템즈의 재료 과학자 및 프린트 공정 전문가들은 TE 팀과 긴밀히 협력하여 피겨 4 기술과 함께 사용할 경우 고객이 기대하는 고품질, 고신뢰성 표준을 충족하는 소재를 개발했다. 이는 3D시스템즈가 적층제조 솔루션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 우위를 구축하기 위해 업계 리더와 협력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3-30
[케이스 스터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병원균 탐지 위한 프로젝트 진행
3D 프린터 활용해 질병 진단장치 개발   클라우드 서버와 동기화된 스마트폰 앱에서 20분 내로 결과를 제공하고 있는 Lacewing은 SARD-CoV-2-RNA를 포함하여 휴대 및 질병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하고 지오태깅을 통해 질병 진행 단계의 추적을 자동화한다. Lacewing의 기술 중 핵심은 3D 프린터와 생체 적합성 소재이다. Imperial College 박사 과정 학생이자 연구 조교인 Matthew Cavuto에 따르면 마이크로플루이딕스 및 기능성 구성 요소의 원형 제작과 생산에 모두 사용되는 핵심 Lacewing 구성요소는 Figure 4 3D 프린터의 기능에 기반하여 설계되었다. ■ 자료 제공: 3D시스템즈코리아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전파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이 편리하고 신속한 질병 진단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질병 테스트 역량 증대는 추가 확산을 막는 능력을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염병 학자가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 보이지 않는 위협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전파 요인의 공개부터 감염률까지 이제 전염병 테스트의 중요성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Pantelis Georgiou 박사가 이끄는 Imperial College London(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Lacewing이라는 병원체 감지를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Lacewing의 기술 중 핵심은 3D시스템즈의 Figure 4 Standalone 3D 프린터와 생체 적합성 소재이다. Matthew Cavuto에 따르면 마이크로플루이딕스(microfluidics) 및 기능성 구성 요소의 원형 제작과 생산에 모두 사용되는 핵심 Lacewing 구성요소는 Figure 4 프린터의 기능에 기반하여 설계되었다. 그는 “그동안 마이크로플루이딕스 디바이스는 까다롭고 노동 집약적인 무균실 프로세스를 통해 전통적으로 제작되었다”면서 “Figure 4 프린터를 통해 칩의 여러 감지 영역으로 샘플 유체를 전송하는 복잡한 내부 3D 유체 채널이 있는 부품을 빠르게 프린트할 수 있어서 마이크로플루이딕스 생산 역량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Figure 4 기술은 이 프로젝트에 설계 요소가 중요한 것만큼 고도로 정교한 솔루션 중 하나이다. 3D시스템즈의 Figure 4 프린터로 구현 가능해진 부품 복잡성 및 세부 구조 충실도 외에도 이 3D 프린팅 솔루션으로 연구팀은 프린트 속도, 프린트 품질, 생체 적합성 소재 등의 측면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   ▲ 외부: Figure 4 PRO-BLK 10으로 제작한 인클로저, 내부: Figure 4 MED-AMB 10으로 3D 프린트한 마이크로플루이딕스 카트리지   코로나19 테스트에 부응하는 빠른 반복성 Lacewing 플랫폼은 현재까지 2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개발되고 있으며 환자 샘플 내 병원체의 DNA나 RNA를 식별하여 작동하는 분자 진단 테스트이다. 이러한 유형의 테스트를 통해 특정 질병(뎅기열, 말라리아, 결핵, 코로나19 등)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뿐만 아니라 증상의 심각도를 더 잘 알 수 있는 감염의 정도까지 판단할 수 있다. 코로나19 발발 이전에 이 테스트의 원동력은 세계 각지에서 휴대 가능한 테스트 진단기를 제작하는 것이었다. 스마트폰 시대에 휴대성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지만 분자 진단에는 전통적으로 고가의 대형 실험실 장비가 필요했다. Lacewing은 마이크로칩을 사용하여 이전의 광학 기법을 전기 기법으로 대체하고 Figure 4 Standalone 프린터와 생체적합성 소재를 사용하여 빠르게 원형을 제작하고 반복적으로 생산하였다. Lacewing의 마이크로플루이딕스 카트리지는 대략 30mmx6mmx5mm로, 10마이크론 레이어로 프린트되었다. 연구팀은 글로벌 코로나19 테스트 기준에 맞춰 테스트 일정을 조정하면서 거의 매일 새로운 설계를 프린트하기 시작했다. Cavuto는 이러한 여건에서 빠른 장비 속도가 가장 큰 이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때는 Figure 4로 특정 구성요소의 세 가지 버전을 하루에 프린트하고 테스트할 수 있었다”면서 “설계를 빠르게 반복하는 능력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어려움을 없앴고 그 결과로 발생한 실험과 향상된 정보 수집으로 인해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 지난 2달 동안 30가지 버전을 수월하게 시도했다”고 말했다. 팀은 Solidworks(솔리드웍스)로 모든 부품을 설계하고 3D Sprint(3D 스프린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각 빌드를 설정한다. 3D Sprint는 3D시스템즈의 올인원 소프트웨어로, 3D 프린트 공정을 준비, 최적화 및 관리하며 팀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데 유용했다. 과거 다양하고 많은 3D 프린터를 사용한 Cavuto는 프린트 시간, 비용, 품질 면에서 장애가 거의 없는 Figure 4는 다른 프린터와 다르다고 말한다. 다른 프린터의 경우 Cavuto는 시간과 소재 비용면에서 모두 프린트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Figure 4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그런 의문이 사라졌다. Cavuto는 “부품을 프린트하고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잘 작동하지 않으면 재설계해서 단 몇 시간 내로 다시 프린트한다”며, “프린터의 속도가 워낙 빨라서 아주 신속하게 반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학 반응을 억제하지 않는 생체 적합성 소재 고속 테스트의 시간 압박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연구팀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었다. 이 응용 분야는 DNA와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특수한 생체 적합성 소재로만 가능하다. Imperial College팀은 Figure 4 MED-AMB 10, 즉 생체적합성에 관한 ISO 10993-5 및 10 표준(세포 독성, 민감도, 자극)을 충족하는 투명 황색 소재를 사용했다. 이 소재는 반투명 마이크로플루이딕스 매니폴드에 사용한다. Cavuto는 “Figure 4 MED-AMB 10은 PCR 반응에서 인상적인 생체 적합성을 보여주었다”면서 “과거에 사용했던 많은 소재는 이 반응을 억제했지만 Figure 4 MED-AMB 10은 화학 반응과 상호작용이 적었다. 이 사실은 프로젝트 전체에 매우 중요하다. 생산 소재에 의한 간섭으로 인해 의도한 반응이 지연되거나 발생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 소재의 생체적합성은 화학 반응 억제 없이 의도한 반응이 발생하는데 중요하다.   Figure 4 프린터의 다양한 소재 포트폴리오 팀에서는 Lacewing의 미소유체 구성요소를 프린트하는데 Figure 4 MED-AMB 10 소재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장치 인클로저에는 생산 등급의 경질, 내열성 소재인 Figure 4 PRO-BLK-10을, 장치 전체의 개스킷에는 새로 출시된 탄성 소재인 Figure 4 RUBBER-65A BLK를 사용한다. Lacewing의 한 부분은 생산 등급 폴리프로필렌과 같은 소재인 Figure 4 FLEX-BLK 20으로도 제작된다. 전자 장치와 일부 하드웨어를 제외하고 현재 거의 장치 전체를 Figure 4 프린터 시스템으로 생산하고 있다.   빠르고 간편한 세척 및 후처리 공정 깨끗하고 매끄러운 표면은 Lacewing 카트리지의 최종 성능에 매우 중요하다. 이런 이유로 연구팀은 단일 레이어로 카트리지를 프린트하기 위해 Figure 4의 쌓기 또는 겹치기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프로젝트가 여전히 설계 단계에 있으므로 팀에서는 아직 제작판을 완전히 로드하지 않았지만 한 번에 약 30개의 미소유체 카트리지를 최대 제작 용량으로 예상한다. 응용 분야의 민감도를 감안하면 후처리가 중요하다. 프린트되고 나면 부품은 IPA 배스에서 세척하고 경화 및 연마 처리 후 다시 세척하여 부품에 잔여물이나 연마 입자가 완전히 제거되도록 한다. Cavuto는 “어떤 경우에도 오염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깨끗하고 멸균 처리된 부품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적인 반응과 정확한 진단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NHS에서 검증이 완료되면 연구팀은 COVID-19 테스트 생산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9-29
IBM, CES 2019에서 AI, 블록체인, 퀀텀 컴퓨팅 관련 혁신 기술 발표
IBM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각으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기술 행사인 'CES 2019'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퀀텀 컴퓨팅 관련 혁신 기술을 발표하고, 이러한 신기술이 비즈니스와 삶에 가져오는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그 동안 IBM은 기업과 소비자가 어떠한 방향으로 기술을 사용해 나가야 되는지에 대한 목표점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세계가 점점 더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는 요즘, IBM의 전문성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IBM의 기술은 수십억 명의 소비자들의 일상에 관여 돼 있다. 오늘날, 전 세계 상위 은행의 90%, 상위 에너지 회사 10개 중 9곳, 상위 50개 유통회사 중 40곳, 상위 헬스케어 기관 100개 중 92곳이 IBM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IBM은 매년 모든 신용카드 거래의 약 90%와, 40억명 이상의 항공 탑승객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 또, 전세계 비즈니스 데이터의 75%도 처리하고 있다.  수년 간 IBM은 데이터가 전 세계가 알고 있는 최고의 천연자원이라고 강조해왔다. 매일 250경 바이트 이상의 데이터가 새로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처럼, 매일 방대한 데이터가 생성된다는 점에서 데이터 홍수의 시대로 표현되지만, 이 데이터의 양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IBM의 설명이다.  사실상 인류가 활용하는 데이터의 양은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모든 데이터의 1%에 불과하다. IBM은 만약 데이터 수집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신호를 보낼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보이지 않는 수 많은 신호(데이터)들이 끊임 없이 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는 정신 질환이 의심되는 사소한 언어 습관의 변화나, 오래된 가교의 미세한 삐걱거림 등을 감지하는 것과 같다. 또, IBM은 데이터는 인류를 둘러싼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돼 왔지만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없었을 뿐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CES 2019에서 IBM이 인공지능 (AI), 퀀텀 컴퓨팅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롭게 발표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IBM은 2018년 한 해 동안 9,100건의 기술 특허를 내면서, 26년 간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 출원을 기록했다. 특히,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퀀텀 컴퓨팅 관련 특허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AI 분야에서는 복잡한 주제에 대해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AI, 자동차를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거나 호수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AI 등 2018년에만 1,600개의 AI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보이스 피싱 방지 위한 AI 기반 보안 시스템을 포함, 보안 관련 분야에서는 1,400개 이상의 기술 특허를 기록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술 분야에서도 2,000개 이상의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IBM은 세계 최초로 인간과 유의미한 토론을 나눌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AI 플랫폼 ‘스피치 바이 크라우드(Speech by Crowd)‘를 이번 CES에서 선보였다.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인간과 토론을 벌였던 AI 모델인 ‘프로젝트 디베이터(Project Debater)’의 AI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번 플랫폼은 찬반 논쟁이 가능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자동으로 설득력 있는 주장을 구성하는 등 실용적인 통찰력을 도출해내는 모델이다.  IBM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목적으로 한 퀀텀 컴퓨팅 시스템인 ‘IBM Q 시스템 원(IBM Q System One)’을 선보이며, 올해 안에 IBM Q 퀀텀 연산 센터를 미국 뉴욕주 포킵시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퀀텀 연산 센터는 ‘IBM Q 네트워크(IBM Q Network)’ 멤버들이 상용화 목적으로 고성능의 퀀텀 컴퓨팅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IBM Q 네트워크는 포춘 500대 기업과 연구기관, 스타트업 등이 IBM과 협력해 세계 최초로 퀀텀 컴퓨팅 분야를 발전 시키고 비즈니스와 과학 분야에서 실질적 응용을 연구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다. 이번 CES에서 IBM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ExxonMobil)이 에너지 그룹 최초로 IBM Q 네트워크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IBM은 전 세계 여러 지역의 기상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IBM 글로벌 고해상 기상예측시스템(GRAF, IBM Global High-Resolution Atmospheric Forecasting System)을 발표했다. IBM이 인수한 기상정보업체 웨더컴퍼니(Weather Company)는 AI 기반 최신 기상 예측 모델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현재 미국, 유럽 등 일부 선진국에 국한된 예측 정보에서 나아가, 아프리카 등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작은 규모의 날씨 변화까지 예측할 수 있게 됐다. 크라우드 소싱(crowdsource) 기반 모델인 GRAF는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휴대폰 또는 항공기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기압 측정값을 얻는 등, 아직까지 사용되지 않는 딥 데이터를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한 기상 데이터는 IBM 파워9(POWER9) 서버 기반 슈퍼컴퓨터를 통해 분석된다. 이를 통해 기존 10~15 킬로미터 거리 기준으로 예측 값을 제공했던 이전 모델에 대비, 3배 이상 개선된 3 킬로미터 미만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6~12시간마다 정보를 업데이트 됐던 것과는 달리, 매 시간 새로운 데이터를 갱신함으로써 항공,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날씨 변화 대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IBM은 마이클제이폭스재단(MJFF, Michael J. Fox Foundation)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AI 및 머신 러닝 기술을 활용해 파킨슨병의 발병과 진행을 예측하고 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모색 중이다. 마이클제이폭스재단은 장기적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파킨슨병 환자 대상 관찰 연구를 진행하는 파킨슨병 진행 표지자 프로젝트(Parkinson’s Progression Markers Initiative: PPMI)로부터 데이터를 제공받고 있다.  IBM은 파킨슨병 환자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AI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데이터와 AI를 통해 손톱의 변형이나 손가락의 미세한 떨림으로 파킨슨병 징후를 감지하는 손톱 센서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IBM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와 손을 잡고 ‘21세기 기술 견습 기업 연합(21st Century Apprenticeship Coalition)’의 출범을 알렸다. 급변하는 기술 시대에 발 맞춰, 구직자와 업계 사이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사이버보안, 데이터 사이언스 및 데이터 분석 등 급 성장하고 있는 IT분야에서 실무에 사용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지원한다. 미국 전역 수천 개의 교육 과정 마련을 목표로, IBM은 향후 5년 간 매년 450개 이상의 교육 과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요타(Toyota), 월마트(Walmart), 보쉬(Bosch), 스프린트(Sprint), 포드(Ford), 캐논(Canon) 등 글로벌 기업이 동참했다.
작성일 : 2019-01-09
어도비, 포레스터리서치 '고객 분석 솔루션' 리더 선정
어도비는 시장조사 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근 발행한 '2018년 2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고객 분석 솔루션'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도비는 포레스터가 조사 기업에 대해 39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3곳의 리더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어도비는 제품 비전, 제품 로드맵, 성능, 파트너 생태계, 실행, 고객 분석 솔루션 매출, 기타 고객 관련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포레스터는 "어도비는 고급 분석 기능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 등 마케터 친화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며, 기업에게 경험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어도비 솔루션은 실시간 고객 인사이트 실행, 탁월한 유용성, 상황에 맞는 위치 선정, 기기 사용성 분석 등을 활용하는데 뛰어나다"고 보고서에 기재했다. 또한, 포레스터는 리포트에서 "어도비는 이번 평가에서 '추천 가능성' 에 대한 고객 추천 부문에서 10점 만점을 받은 업체 2곳 중 하나"라며, "두 업체는 단순히 단절된 마케팅 채널에서 인사이트 기반 마케팅을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최적화된 경험에 대한 선순환 고리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심 찬드라(Aseem Chandra)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전략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어도비는 분석 영역을 개척해왔으며, 엔터프라이즈 기업이 빅데이터를 고객과 브랜드 간의 관계 및 경험 형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왔다"며 "어도비 애널리틱스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은 빅데이터에서 방대한 규모의 고객 인사이트와 경험을 창출하는 업계 최초의 여러 기능들과 인공지능(AI)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실시간 데이터 인사이트와 예측 분석에 사용되는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고객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기업이 고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의 일부인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예측 분석과 정확한 기여도 파악에 사용되는 어도비 센세이를 활용한 AI 기반의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기업이 각 고객을 360도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도적인 데이터 및 오디언스 관리 플랫폼인 어도비 오디언스 매니저를 사용해, 기업은 오디언스를 개별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시간을 초월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MGM리조트인터내셔널, 스프린트, 홈디포, NFL 등 다수의 기업이 어도비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고 있다.
작성일 : 2018-07-16
어도비, 인공지능으로 개인화 서비스 혁신
어도비가 자사의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의 개인화 솔루션 어도비 타깃(Adobe Target)에 데이터 과학 기반의 알고리즘 최적화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업들은 자사의 알고리즘과 데이터 모델 적용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어도비 센세이 기반의 새로운 기술로 정교한 타기팅을 수행해 고객에게 추천 상품을 제공할 수 있으며, 개인화된 서비스 추천 역시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소비자들은 맞춤형 뉴스나 영화를 추천 받는 것과 같은 개인화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 역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자 통계 모델 및 관련 알고리즘을 구축하고 있지만 머신러닝이나 인공지능과 같은 복잡한 기술의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도비가 발표한 이번 업데이트는 업계 최초로 기업이 자사의 알고리즘을 업계 선두의 마케팅 플랫폼과 결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브랜드는 자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어도비의 강력한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확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금융 서비스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고객 데이터와 업계 지식을 바탕으로 자체 알고리즘을 설계해 고객들이 어떤 상품에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지 예측해볼 수 있다. 또한, 기업 내부 알고리즘을 어도비 타깃에 적용하면 실제 트래픽과 예측 모델을 비교해 개별 고객에게 적합한 서비스가 제공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최승억 대표는 “소비자의 기대치가 극도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고도화된 개인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혁신적인 기업은 이미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있다. 이를 어도비 타깃에 접목시켰을 때, 자사의 전문성을 어도비 타깃과 결합해 고객이 요구하기도 전에 원하는 것을 예측하고 제공함으로써 엄청난 사업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에 새롭게 추가된 개인화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 간편한 개인화 설정 (One-Click Personalization): 마케터들은 어도비 타깃의 새로운 자동 타깃(Auto-Target) 기능을 통해 웹사이트, 앱, 사물인터넷 기기 등 디지털 채널 전반에 걸쳐 콘텐츠와 레이아웃을 제한 없이 손쉽게 테스트할 수 있다. 자동 타깃은 어도비 센세이를 활용해 고객별 최상의 경험을 찾아내고, 고객의 추가 행동에 따라 지속적으로 경험을 최적화한다. 예로, 호텔 체인은 고객의 구매 및 모바일 앱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단골 고객이 날씨가 따뜻한 휴양지를 선호한다는 것을 신속하게 알아내고 휴양지에 위치한 호텔이나 서비스를 추천할 수 있다. 이같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참여와 충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Personalized Recommendations): 어도비 타깃의 새로운 추천 기능은 소비자 의도를 파악해 소비자가 향후 원하는 콘텐츠와 상품을 예측할 수 있다. 자연어 처리 기능을 기반으로 한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 기능은 소비자 행동을 단어와 같은 신호로 변환한다. 해당 신호들은 공통점별로 분류되어 더욱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데 활용된다. 예로, 소매업자는 고객이 친환경 세탁 기술을 알려주는 영상을 시청 후 친환경 섬유 유연제를 구매한 것을 확인하고 이에 맞춰 다른 친환경 세제를 추천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 과학 도입으로 기업은 다른 알고리즘보다 60% 향상된 효과를 볼 수 있다.  •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자동화(Automated Offers): 기업이 최상의 서비스를 시기적절하게 자동으로 제공할 수 있다. 예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각 고객의 검색 경로, 계좌 현황, 검색어를 포함한 정보를 바탕으로 담보 대출, 신용카드 및 온라인 지불 서비스를 자동으로 개인화할 수 있다. 이는 최적의 서비스가 최적의 순간에 제공됨을 의미한다.  • 정교한 타기팅(Precision Targeting): 어도비 애널리틱스 클라우드와의 연동으로 마케터들은 행동 분석과 세분화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정밀하게 타기팅을 할 수 있다. 예로, 어도비 타깃은 스마트 폰에서 대부분의 차량 구매 조사가 이루어진다는 어도비 애널리틱스 클라우드의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자동차 브랜드가 더욱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의 일부인 어도비 타깃은 10년 이상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왔으며 AT&T, 레노버(Lenovo), 메리어트(Marriott), 스프린트(Sprint)를 포함한 세계 주요 브랜드가 사용하고 있다. 개인화된 경험은 웹, 모바일, 이메일 등 온라인 채널 전반에 걸쳐 이루어진다.  마케터들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Adobe Experience Manager)와 어도비 캠페인(Adobe Campaign)을 통해 개인화된 콘텐츠를 매끄럽게 관리하고 제공할 수 있다. 어도비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및 어도비 애드버타이징 클라우드(Adobe Advertising Cloud)와의 연동은 고객과의 모든 교류가 고도로 개인화되도록 한다.  어도비는 최근 발표된 포레스터 리서치 디지털 인텔리전스 플랫폼(The Forrester Wave: Digital Intelligence Platforms, Q2 2017) 부문의 유일한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행동 타기팅 및 온라인 테스트 등 9개 기준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작성일 : 201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