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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ASK"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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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바, 크리에이티브 전 과정에 AI 결합한 ‘크리에이티브 운영체제’ 출시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Canva)가 ‘크리에이티브 운영체제(Creative Operating System)’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캔바는 지난 10여년 간 축적해온 혁신을 집약해 창의력을 한층 강화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새로운 운영체제는 캔바의 ‘디자인 모델(Design Model)’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디자인부터 협업, 퍼블리싱, 성과 관리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한다. 그 결과, 인간의 창의력이 주도하고 AI가 그 가능성을 확장하는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하며 더 유기적으로 연결된 디자인 방식을 구현했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운영체제’의 중심에는 새롭게 재구성된 비주얼 스위트(Visual Suite)가 있다. 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동영상, 이메일, 코드, 폼 모든 형식에서 가능성 영역을 한층 확장해,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쉽게 만들어준다. 이번 크리에이티브 운영체제는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동영상 편집기 2.0(Video 2.0)은 복잡함과 불편함을 제거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설계되었다. 전문가 수준의 편집 도구와 캔바 특유의 간편성이 결합되어 어떤 기기에서도 몰입도 높은 영상을 손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매직 비디오(Magic Video)와 새로운 트렌드 템플릿 라이브러리를 통해 단 하나의 프롬프트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타임라인은 영상 자르기, 동기화, 영상 레이어링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 AI 도구들은 편집과 효과 적용을 자동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캔바에서 가장 많이 요청된 기능 중 하나인 이메일 디자인(Email Design)은 완전히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며, 마케팅 팀이 이미 콘텐츠를 디자인하는 플랫폼 안에서 이메일을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제 팀은 별도의 코딩이나 툴 전환 없이 완전히 브랜딩된 마케팅 이메일을 제작하고 맞춤화하여 내보낼 수 있다. 완성된 디자인은 HTML 파일로 내보내 원하는 이메일 플랫폼에서 바로 배포할 수 있다. 캔바 폼(Forms)은 캔바 안에서 직접 피드백, RSVP, 데이터 등을 수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다. 완전히 브랜딩된 폼을 웹사이트를 포함한 다른 캔바 디자인에도 추가할 수 있으며, 시각적 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응답 내용은 자동으로 캔바 시트(Canva Sheets)로 연동되어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이제 캔바 시트를 캔바 코드(Canva Code)로 만든 결과물과 연결할 수 있어 데이터 기반의 인터랙티브 위젯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라이브 대시보드, 계산기, 학습 도구 등 어떤 형태든 데이터가 변경될 때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며,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상태를 유지한다.  아울러, 캔바는 창의성에 특화된 새로운 세대의 AI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디자인 자체를 이해하도록 학습된 모델이 포함된다. 이번 혁신은 창의력이 이끌고 기술이 가능성을 확장하는 방향, AI가 사용자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방식을 발전시킨 것이다.  디자인 중심 캔바 AI 모델(Canva Design Model)은 디자인의 복잡성을 이해하도록 학습된 모델로, 수 년간의 연구와 디자인 지식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이 모델은 디자인의 논리를 해석하고, 레이아웃을 조율하며, 단 몇 초 만에 완전히 편집 가능한 콘텐츠를 생성한다. 캔바 AI는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이제 디자인의 모든 단계에 깊이 통합되었다. 사진, 영상, 질감, 3D 그래픽 등 원하는 모든 요소를 상상하기만 하면 캔버스 위에서 바로 구현해준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스타일 매치를 통해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한 디자인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Canva에게 질문하기(Ask @Canva)는 디자인 과정 어디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디자인 어시스턴트다. 사용 중 ‘@Canva’를 태그하기만 하면 즉시 피드백, 디자인 제안, 스마트 편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카피 문구 제안부터 디자인 수정까지 편집기에 내장된 창작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캔바는 브랜드 성장을 위한 마케팅 도구
도 소개했다. 캔바는 엔드 투 엔드 플랫폼으로 발전하며 브랜드 관리, 마케팅 캠페인, 성과 추적을 위한 신규 툴을 선보인다. 캔바 그로우(Canva Grow)는 광고 소재 기획부터 제작, 게시, 성과 분석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이다. 마케팅 팀은 이제 캔바에서 광고를 디자인하고 메타(Meta)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행하며,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추적하고 성과 지표에 따라 즉시 콘텐츠를 최적화할 수 있다. 브랜드 인식 AI를 기반으로 하는 캔바 그로우는 성과 데이터를 학습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캠페인을 더 스마트하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킨다. 브랜드 시스템(Brand System)은  브랜드 가이드라인과 브랜드 자산을 편집기로 직접 가져와 팀이 필요한 모든 것을 제작 환경 내에서 즉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꼴, 색상, 로고 템플릿이 자동으로 적용되어, 모든 디자인과 채널에서 브랜드 일관성을 손쉽게 유지할 수 있다. 성장 중인 팀이나 글로벌 기업 모두에게, 수동으로 하는 브랜드 검수 과정이 필요 없도록 하여 편리하고 일관성 있게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다.  캔바는 개인, 마케터, 소규모 팀을 위한 ‘캔바 비즈니스(Canva Business)’ 요금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 요금제는 고급 AI, 분석, 브랜드 관리 도구를 활용해 브랜드를 성장시키고자 할 때 최적화된 구독 플랜으로, 캔바 프로(Canva Pro)와 캔바 엔터프라이즈(Canva Enterprise)의 중간 단계에 해당한다. 확장된 저장공간, 더 높은 AI 사용 한도, 인쇄 할인, 팀 성장을 돕는 다양한 전문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캔바의 멜라니 퍼킨스(Melanie Perkins) 공동 창업자 및 CEO는 “지식의 접근성이 높아질수록 우리는 ‘정보의 시대’에서 ‘상상력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 시대에는 창의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라며, “이 새로운 시대에 캔바 사용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그래서 이번에 올인원 ‘크리에이티브 운영체제’라는 캔바 최대의 혁신을 선보이게 되어 더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동영상, 이메일, 폼 등 주요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스위트, 브랜드와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강력한 AI 레이어와 다양한 툴 등 새 기능들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현할지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캔바는 전문 디자인과 일상 창작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올 뉴 어피니티(All-New Affinity)’를 공개했다. 벡터 편집, 이미지 보정, 고급 레이아웃 디자인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전문 디자인 도구들을 하나의 강력한 제품과 통합된 파일 형식으로 결합해, 이제 여러 프로그램을 오갈 필요 없이 전문가 수준의 작업이 가능하다. 이제 어피니티는 전문 크리에이터가 어피니티에서 애셋을 제작한 뒤 바로 캔바로 이동해 협업, 게시, 브랜드 확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체 디자인 프로세스를 완성한다. 또한 어피니티는 이번에 최초로 영구 무료로 제공되어, 전문 크리에이터들의 마지막 진입 장벽을 제거하고 누구나 세계적 수준의 도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성일 : 2025-10-31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에 코파일럿 기반 AI 기능 강화하는 업데이트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을 통해 윈도우 11 PC에 강력한 AI 경험을 제공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모든 윈도우 11 PC를 AI PC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AI 기능을 윈도우 사용 환경에 통합해, 윈도우 11 사용자가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PC에 필요한 요소를 ▲자연어 문자 및 음성을 기반으로 상호작용하고 사용자를 이해 ▲사용자가 보는 시각적 정보를 같이 인식하고 도움을 추천 ▲사용자 승인 하에 능동적으로 작업 수행 등 세 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윈도우 11은 코파일럿과의 음성 기반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음성 사용 시 코파일럿과의 상호작용 빈도가 문자보다 두 배 이상 높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간편한 음성 기반 접근으로 사용자가 코파일럿과 더욱 깊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윈도우 11 PC의 코파일럿 앱 설정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호출어인 ‘헤이 코파일럿(Hey, Copilot)’으로 코파일럿 보이스(Copilot Voice)를 실행할 수 있다. 사용자가 호출어를 말하면 화면에 마이크 아이콘이 표시되고 인식 신호음이 울리며 대화가 시작된다. 대화 종료는 ‘굿바이(Goodbye)’라는 음성 명령 또는 종료 버튼으로 실행되며, 몇 초간 상호작용이 없는 경우에도 신호음과 함께 자동으로 코파일럿이 대화를 종료한다. 코파일럿 비전(Copilot Vision)도 코파일럿이 제공되는 전 세계 윈도우 11에서 정식 지원된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데스크톱 화면이나 앱을 공유하면 코파일럿이 화면 콘텐츠를 인식해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질문에 응답하거나 음성으로 가이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게임 탐색, 이력서 작성, 창작 프로젝트 개선 등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쇼 미 하우(Show me how)’라는 음성 명령어를 통해 특정 작업의 수행 절차를 보여주도록 요청할 수 있다. 코파일럿은 앱 내 클릭 위치와 절차를 시각적으로 안내하며, 게임 플레이, 사진 보정, 여행지와 일정에 따른 준비물 검토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조언을 제공한다. 코파일럿 비전과의 문자 기반 대화도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음성 기반의 상호작용만 가능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Windows Insider Program)을 통해 코파일럿 비전과 텍스트 입력 방식으로도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능을 공개할 예정이다.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에는 새로운 ‘애스크 코파일럿(Ask Copilot)’ 기능이 추가된다. 애스크 코파일럿 활성화를 통해 사용자는 코파일럿 비전과 코파일럿 보이스를 한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이용하고, 코파일럿을 PC 사용 경험에 자연스럽게 통합해 지원, 안내, 협업 등 필요한 기능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작업 표시줄은 사용자가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도록 돕고, 한층 생산적이고 재미있는 작업 경험을 제공하는 허브로서 기능한다. 사용자는 앱, 파일, 설정 등에 더욱 빠르게 접근함으로써 검색어를 입력하는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웹 기반 작업 수행 기능으로 공개된 코파일럿 액션(Copilot Actions on the web)은 윈도우 내 로컬 파일에서도 직접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이 확장된다. 이 기능은 윈도우 인사이더의 코파일럿 랩스(Copilot Labs)에서 프리뷰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범용 에이전트로서 코파일럿은 PC에 있는 맥락을 기반으로 데스크톱과 웹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하며 사진 정리, PDF 정보 추출 등 작업을 대신 수행한다. 사용자는 자연어로 작업을 지시한 후 다른 업무에 집중하며 작업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어떤 작업이 수행되었는지 검토할 수 있다. 코파일럿은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연결을 승인하면, 원드라이브(OneDrive), 아웃룩(Outlook), 지메일(Gmail) 등 이메일, 연락처, 일정 기반의 주요 플랫폼 서비스를 코파일럿 온 윈도우(Copilot on Windows)에 직접 연동해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치과 예약 세부 정보 찾아줘”, “이메일 주소 알려줘” 등의 명령어를 통해 캘린더나 이메일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문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검색 결과는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내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윈도우 설정과도 연동된다. 사용자가 윈도우 PC 설정에 대해 “화면을 더 읽기 쉽게 만들어줘”, “집중을 위해 방해 요소 줄여줘” 등 자연어 명령으로 요청하면, 코파일럿이 관련 설정 페이지로 자동 안내한다. 더 간편하게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AI 액션 기능도 추가됐다. 매너스(Manus)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범용 AI 에이전트로, 파일 탐색기(File Explorer) 내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로컬 폴더의 문서를 활용한 웹사이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문서를 선택한 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매너스로 웹사이트 만들기’를 실행하면, 별도의 업로드나 코딩 없이 몇 분 만에 웹사이트가 제작된다. 이 기능은 현재 비공개 프리뷰 단계에 있으며, 향후 파일 탐색기에서 필모라(Filmora)를 실행해 쉽고 간편하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새로운 AI 액션도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PC를 대상으로, 클릭 투 두(Click to Do)와 줌(Zoom) 연동 기능을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도입할 예정이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화면에 표시된 이메일 주소 위에 마우스를 올리기만 해도, 별도의 앱 전환 없이 줌 미팅을 즉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시큐어 퓨처 이니셔티브(Secure Future Initiative)에 따라 역대 운영체제들 중 가장 안전하다. 특히 윈도우에 에이전트 기능이 도입되면서, 개인정보와 시스템 보호를 위한 방어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고 소개했다. 코파일럿 액션은 사용자가 모든 실행 권한을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된 상태로 제공되며, 사용자가 직접 활성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실행 과정은 사용자에게 투명하게 공유되며, 민감한 작업 단계에서는 특정 작업을 위해 사용자에게 별도의 승인을 요청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리뷰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고, 기능의 안전성과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유수프 메흐디(Yusuf Mehdi) 최고 소비자 마케팅 책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윈도우 11 PC를 코파일럿 중심의 AI PC로 전환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매일 사용하는 윈도우 환경에 AI를 통합함으로써 사용자들이 가장 강력한 AI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0-17
앤시스코리아, 의왕시 유니콘로드 입주사대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세미나 진행
앤시스코리아가 8월 28일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에서 ‘앤시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앤시스코리아와 의왕시 유니콘로드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유니콘로드 입주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앤시스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과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인 ASK(Ansys Startup Korea)에 대한 안내로 구성됐다. 특히 스타트업 프로그램 및 AEC(Ansys Elastic Currency)을 통한 라이선스 할인 혜택, 전시회 참여·영상 홍보 등 마케팅 협업 방안 그리고 앤시스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통한 네트워킹 기회가 소개됐다. ASK 프로그램은 창업진흥원과 앤시스코리아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으로 선발 기준과 참여 혜택, 수요조사 및 합격을 위한 컨설팅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이어졌다. 앤시스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니콘로드 입주 기업 중 ASK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선발하고 실질적인 시뮬레이션 컨설팅과 라이선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 기간 단축 및 제조 프로세스 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시스코리아의 박주일 대표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8-29
IBM, “아태지역 기업의 AI·인더스트리 4.0 도입 의지에 비해 준비는 미흡”
IBM은 최근 ‘아태지역 AI 기반 인더스트리 4.0 : 미래 산업을 위한 준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IBM이 의뢰하고 기술 리서치 기업 에코시스템(Ecosystm)이 2025년 3월에 수행한 연구 결과를 담았으며,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제조 및 에너지·유틸리티 산업 내 기술, 데이터, 비즈니스 리더 135명의 관점을 반영하였다. 중국, 인도, 한국, ASEAN, 호주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하여 인더스트리 4.0 도입의 도전과 기회를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은 AI와 인더스트리 4.0 역량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반면, 많은 기업이 자사의 기술 성숙도 수준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기술 도입 측면에서 근본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특히 제조 및 에너지·유틸리티 산업 내 대기업의 준비 상태를 평가하는데 집중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기업이 설계와 공급망 등 일부 영역에 디지털 도구를 조기에 도입했지만, 디지털 기술의 가치를 실현하려면 전사적 가시성, 강력한 협업, 그리고 AI 중심의 디지털 기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5%가 자사를 ‘데이터 기반’ 또는 ‘AI 우선’ 조직이라 평가했지만, 분석 결과 실제로 높은 성숙도 단계에 있는 기업은 11%(데이터 기반 9%, AI 우선 2%)에 불과했다. 보고서는 이렇게 기업의 리더들이 자사의 성숙도를 과대평가할 경우 전략적 투자가 잘못된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이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병목 현상이나 정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짚었다. 또한 보고서는 전략 불일치, 인재와 도입에 대한 사각지대, 부서 간 단절된 접근, 핵심 디지털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지연, 제한적인 AI 통합 등의 문제점을 실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10%의 기업만이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전사적으로 내재화하고 있으며, 70%는 실행력 없는 전략, 단절된 계획, 또는 고립된 파일럿 프로젝트에 머물고 있다. 이는 단편적이고 비효율적인 진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직원 저항에 대해 우려하는 기업은 19%에 불과하며, 26%만이 공식적인 재교육 또는 변화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부 전문성에 자신이 있는 기업도 16%뿐이었다. 인재 역량 강화와 참여 유도를 위한 집중된 투자가 부족하면 AI 도입은 시범 단계에서 정체될 수 있다. 또한, 약 67%의 기업이 부서 단위로 단편적으로 사례를 도입하고 있으며, 73%는 부서 간 지식 공유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측 유지보수를 광범위하게 도입한 기업은 40%, 실시간 공급망 가시성을 확보한 기업은 37%에 그쳐, 중단이나 운영 차질의 위험에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AI를 개별 프로세스에 한정해 적용하고 있는 기업은 63%, AI/ML을 전략적 핵심으로 간주하는 기업은 10%에 그쳤다. 보고서는 이로 인해 지능형 운영이 조직 전반에 걸쳐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편, IBM의 이번 보고서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더스트리 4.0을 현실화하고 있는 기업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한국의 동진쎄미켐은 IBM 왓슨x.ai(watsonx.ai) 기반의 온프레미스 생성형 AI 플랫폼 ‘ASK’를 구축해 R&D 및 운영 전반의 의사결정을 AI로 가속화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스마트 모듈러 테크놀러지스는 IBM 맥시모 비주얼 인스펙션(Maximo Visual Inspection)을 활용해 품질검사를 자동화하고, 고위험 제조 환경에서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중국의 폭스바겐 FAW 엔진은 구조화된 데이터 중심 리더십을 통해 5G, AI, 자율 로보틱스를 통합하여 리드타임을 40% 단축하고 있다.   보고서는 기업이 의지와 현실 간의 간극을 해소하고, 인더스트리 5.0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 도입을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 및 투자수익률(ROI)과 연계하는 가치 중심의 기술 전략 수립 ▲전사적 가시성과 지식 공유를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 활용 및 핵심 플랫폼 강화 ▲데이터를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고 조직 내 단절 제거 및 부서 간 데이터 통합을 통해 전사적 인사이트를 창출할 수 있는 AI 도입 기반 마련 ▲기존 인프라에 새로운 기술을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민첩한 접근 방식 개발 ▲인간 중심, 지속가능성, 회복탄력성을 전환의 중심에 두고 미래지향적 조직을 구축하는  인더스트리 5.0 사고방식 도입 등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작성일 : 2025-07-30
앤시스코리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ASK ASK SPACE 참여 기업 모집
앤시스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2025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ASK(애스크)’와 ‘ASK SPACE(애스크 스페이스)’의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대기업이 협력해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중기부가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총 13개 사의 글로벌 기업이 분야별 전문 서비스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 제공한다. 올해로 6년 연속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앤시스코리아는 참가 주관기간 중 유일하게 2개의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다 폭넓은 산업군의 창업을 지원하게 됐다. ASK(Ansys/Startup/Korea)는 미래 전략 분야인 자율주행, 전기차, 수소차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와 반도체, 통신을 비롯한 전자전기 분야 그리고 헬스케어, 에너지, 로봇, 하이테크, 산업장비, 기계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창업 기업에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패키지를 지원해 생산성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2월 8일 이후에 창업한 유관 분야 업력 10년 이내의 창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는 작년 25개사 대비 약 5개사가 증가한 30개사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ASK SPACE는 국내 우주산업 스타트업 육성과 상용기술 R&D 지원을 통한 민간 주도의 대한민국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작년 ASK 진행 당시 우주항공 분야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한 바 있는 앤시스코리아는 “올해부터 위성 시스템, 발사체 및 추진 시스템, 우주 탐사 및 플랫폼 기술, 지상 지원 시스템 등 미래 우주산업 핵심 기술 분야의 기업을 지원하기 워한 별도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5년 2월 8일 이후 창업한 유관 분야 업력 10년 이내의 기업 중 15개사 내외의 기업이 선정 대상이다. 앤시스코리아는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 ▲공학해석 설루션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를 비롯한 서비스 지원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실시 ▲온라인 홍보 및 글로벌 콘퍼런스, 박람회 참여 기회 제공 ▲투자자 초청 기술 시뮬레이션 데모 ▲앤시스 주최 마케팅 행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앤시스코리아의 박주일 대표는 “올해로 5년 연속으로 ASK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내 유망한 창업기업과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특히 올해는 우주항공 분야 기업들을 위한 ASK SPACE 프로그램을 신설해 작년 보다 더 폭넓은 산업군의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앤시스코리아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참가 기업의 역량 강화는 물론 그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주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2-13
앤시스-중기부, 국내 우주항공 스타트업 지원 위한 협력방안 논의
앤시스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우주항공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6월 21일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우주항공청 출범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우주항공 시대를 준비하는 국내 환경에 발맞추어, 향후 우주항공 분야를 이끌어 갈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주항공 스타트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상호 간의 의지를 확인했다.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오영주 장관과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진수웅 글로벌창업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앤시스에서는 아제이 고팔(Ajei Gopal) CEO, 문석환 앤시스 아세안(ASEAN) 및 호주·뉴질랜드(ANZ) 총괄 대표, 박주일 앤시스코리아 대표, 패드메쉬 맨들로이(Padmesh Mandloi) 앤시스 고객만족부문 이사 등이 자리했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과 아제이 고팔 CEO의 대면과 함께 패드메쉬 맨들로이 이사의 앤시스 기업 소개가 이어졌으며, 다음으로 중기부의 우주항공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용희 앤시스코리아 이사는 ‘2024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 애스크(ASK :  Ansys/Startup/Korea)’의 성과를 공유했다. 국내 대표 우주항공 스타트업들도 참석해 실제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달 탐사 로버를 개발하는 UEL 무인탐사연구소, 우주 방사선 환경을 분석해 그에 맞는 차폐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페이스앤빈, 항공우주에서 사용되는 안테나, 레이더, 통신장비의 성능 검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덱스트러스테크놀러지, 금속 3D 프린팅 특화 설계 기술 및 공정 기술을 활용해 최적화된 설계를 제공하는 홍스웍스, 제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제품 설계 솔루션 기업 나니아랩스 등이다.   ▲ 사진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는 “우주항공청 출범 등 한국이 우주항공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국내 유망한 우주항공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대단히 뜻 깊은 시간이었다. 바쁜 일정 속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오영주 장관님을 비롯한 중기부 관계자와 스타트업 대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앤시스는 앞으로도 한국의 항공우주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우주 산업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중기부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우주 분야 유망 스타트업들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앤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우주 스타트업들이 우주 강국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중기부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6-24
앤시스코리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ASK’ 참여 기업 모집
앤시스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국내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2024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 ASK(애스크)'의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대기업이 협력해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중기부가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총 11개 사의 글로벌 기업이 분야별 전문 서비스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 제공한다. 앤시스코리아의 ‘ASK(Ansys/Startup/Korea)’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5G+, 블록체인, 자율주행차와 전기수소차를 비롯한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 전자·전기, 설계, 지능형 로봇, 바이오, 드론, 스마트시티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창업 기업에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패키지를 지원해 생산성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우주·항공 분야의 창업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앤시스코리아는 올해로 4년 연속으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올해 ASK는 전년보다 모집 기업 수가 늘어, 지난해 대비 5개사가 추가된 총 25개사를 선정 및 지원한다. 또한 신청 가능 업력도 7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되어, 해당 분야에서 2014년 2월 28일 이후에 창업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ASK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공학해석 솔루션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 제공 ▲제품 개발에 필요한 교육·컨설팅 실시 ▲자사 발행 매거진 및 콘퍼런스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 앤시스코리아는 ▲투자자 초청 기술 시뮬레이션 데모 ▲앤시스 주최 마케팅 행사 등에 우수 창업 기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앤시스코리아의 박주일 대표는 "올해로 4년 연속으로 ASK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내 유망한 창업기업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특히 전년보다 모집 분야와 지원 대상을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보다 큰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면서, “앤시스의 역량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패키지와 활용법 교육, 글로벌 행사 참가 등 기업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생산성 혁신은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3-04
지멘스 디지털(PLM)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채널/파트너 리스트(2023)
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 파트너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출처 : https://partnerfinder.plm.automation.siemens.com   1 CADIANSSYSTEMCORPORATION  이형복대표 hblee@cadians.com 1600-7805 www.cadians.com 제품전문화   PlatinumSellPartner   NXForManufacturing   BuildPartner   SolidEdge   파트너위치:3     2 KIMIESCORPORATION  황홍식이사 edward@kimi.co.kr +82220881830 www.kimies.co.kr 제품전문화   PlatinumSellPartner   NXForManufacturing   BuildPartner       파트너위치:3     3 SPACESOLUTIONINC.  김서균부장 gyuni24@spacesolution.kr +82220275930 www.spacesolution.kr 제품전문화   PlatinumSellPartner   NXForDesign   BuildPartner       파트너위치:4     4 WorkonSimulationCo.,Ltd.  박근종대표 ask@workonsim.com 82-2-2038-7738 www.workonsim.com 제품전문화   PlatinumSellPartner   Simcenter-3DSolutions   파트너위치:2   Simcenter-Amesim       Simcenter-STAR-CCM+ 5 CITEKSystem  김동률상무 donkim@citek.co.kr +82220258740 www.citek.co.kr 제품전문화   GoldSellPartner   NXForDesign   파트너위치:3     6 JiKyungSolutecCo.,Ltd.  이동희대표 dhlee@jikyung.co.kr +82-2-6956-2131 www.jikyung.co.kr 제품전문화   SilverSellPartner   SolidEdge 7 SAP  sapteamcenterapj@sap.com (080)219-2400 www.sap.com     PlatinumSellPartner       파트너위치:45     8 YCDISCorp.  정진덕이사 jdjung@ycdis.co.kr +82522810243 www.ycdis.co.kr     GoldSellPartner       BuildPartner       파트너위치:2     9 DeltaESCo.Ltd  원영수대표 young@deltaes.co.kr 070-8255-6001 www.deltaes.co.kr     SilverSellPartner     10 HCNCCo.,Ltd.  백현진부장 hjbaek@hcnc.co.kr 82-31-709-7071 www.hcnc.co.kr     SilverSellPartner       BuildPartner     11 HyundaiAutoeverCorporation  www.hyundai-autoever.com     SilverSellPartner     12 ISAACEngineeringCo.,Ltd.  민계홍상무 ghmin@isaac-eng.com 82-31-361-0800 www.isaac-eng.com     SilverSellPartner       BuildPartner     13 JINNCo.,Ltd.  정진년대표 sales@jinn.kr +82538534232 www.jinn.kr     SilverSellPartner     14 JLCompanyCo.Ltd.  DongYeolOh +82-2-488-5661~3 www.jlco.co.kr     SilverSellPartner     15 Megazonecorporation  AlexWSChoi cwseok@mz.co.kr +82-2-2109-2500 www.mz.co.kr/     SilverSellPartner       BuildPartner     16 NSOFTCo.Ltd.  dhchoi@nsoft.co.kr 82-52-260-5535 www.nsoft.co.kr     SilverSellPartner     17 SejoongCo.Ltd.  Kim,BeomJoon bjkim@sjit.co.kr 82234201114 www.sjit.co.kr/     SilverSellPartner     18 ShinhanTradeCo.Ltd.  조균용대표 choky@shtrd.co.kr +82-31-714-6303 shtrd.co.kr/     SilverSellPartner     19 ShinhoSystemsCo  support@ishinho.com +82(0)317376800(ext.100) www.ishinho.com     SilverSellPartner     20 SKshieldusCo.,Ltd.  Kim,MinGi minki.kim@sk.com 82-2-6361-9114 www.skshieldus.com     SilverSellPartner     21 TheBONent  양창우과장 master@thebon.kr +82-2-556-6424 www.thebon.kr     SilverSellPartner     22 VMV-TECHCORPORATION  정민기대표 minki.jeong@vmv-tech.com +82316239949 www.vmv-tech.com     SilverSellPartner     23 YoulSystemsInc.  KrisKang kris@youlsys.co.kr 82-31-266-6338 www.youlsys.co.kr     SilverSellPartner     24 ADSOLUTIONCO.,LTD.  hschoi@adsolution.co.kr 82426035621 www.adsolution.co.kr     AuthorizedSellPartner     25         ANYWINCO.,LTD.       AuthorizedSellPartner     26 CAD-ITKoreaCo.,Ltd.  Back,YoungRyoul young.back@caditglobal.com +82-2-868-6345 www.caditkr.com     AuthorizedSellPartner     27 CADResearchCo.,Ltd.  kyk@cadr.co.kr 82-2-522-2393 www.cadr.co.kr     AuthorizedSellPartner     28 Certi&SultingCo.,Ltd.  Park,ChangDo rx-park@c-s.kr 82-2-6953-8950 www.c-s.kr     AuthorizedSellPartner     29 DELTAIT       AuthorizedSellPartner     30 DXTInc  Ouh,MinSoo ms.ouh@dxt.co.kr +82-10-2066-1347 dxt.co.kr/     AuthorizedSellPartner       ServicePartner     31 EunSungSquareCo.,Ltd.  JongSuShin sjs@es3.co.kr +82+51-315-6825 www.es3.co.kr     AuthorizedSellPartner     32 GES&TechCo,Ltd.  jhpark@ges-tech.co.kr 82323633641~3 www.ges-tech.co.kr     AuthorizedSellPartner     33 GIGONGSYSTEMCo.,Ltd.  moon@gigongsys.co.kr 82629737101 www.gigongsys.co.kr     AuthorizedSellPartner     34 GunsolutionCo.,LTD.  Kim,SamSung kss@gunsol.com 1899-7487 www.gunsol.com     AuthorizedSellPartner     35 ISCo.  bhkim@i-solution.kr 82513377279 www.i-solution.kr     AuthorizedSellPartner     36 JAEWOOTechnologyCo.,Ltd.  SungRyulHwang sr@jaewoo.com 02-515-2600 www.jaewoo.com     AuthorizedSellPartner     37    KimHeeChang hckim@linktech.kr 82-52-275-6642 www.linktech.kr     LINKTECHCo.,Ltd.       AuthorizedSellPartner     38 MoldcareCo.  최현우대표 sales@moldcare.kr 070-4248-9065 www.moldcare.kr     AuthorizedSellPartner     39 NA-TECH  pkj@natech.co.kr 82629721769 www.natech.co.kr     AuthorizedSellPartner     40 NiceSolutionCo.,Ltd.  www.ncass.net     AuthorizedSellPartner     41 NICETECHCO.,LTD       AuthorizedSellPartner     42 SolvaTechnologyCo.,Ltd.  한성인상무 sihan@solva.co.kr +82-2-862-4975 www.solva.co.kr/     AuthorizedSellPartner     43 SORTECHCO.,Ltd.  Chang-YupHan cyhan@sortech.co.kr 82-51-939-7770 www.sortech.co.kr     AuthorizedSellPartner     44 S.TalksCo.,Ltd.  Chang,YouHoon changstalks@naver.com (822)585-8505 www.stalks.co.kr     AuthorizedSellPartner     45 SYSTEMC4CO.,LTD.  ysyoo@systemc4.net 82233973381 www.systemc4.net     AuthorizedSellPartner     46 TenergySoftCo.,Ltd.  한정수이사 smp@tenergysoft.com (031)704-2545 www.tenergysoft.com     AuthorizedSellPartner     47 UniAETCo.,Ltd.  JinbokYoo jinbok.yoo@uniaet.com +82269566511 www.uniaet.com     AuthorizedSellPartner     48 EXPRESSLABCo.,Ltd  www.expresslab.co.kr     BuildPartner     49 FunctionBayInc  info@functionbay.co.kr info@functionbay.co.kr +8231-622-3700 www.recurdyn.com     BuildPartner    
작성일 : 2023-10-10
엔비디아, AI 언어 LLM 온라인 개발자 밋업 개최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AI(NVIDIA AI) 개발자 밋업의 새로운 시리즈인 AMA(Ask Me Anything)를 개최한다. 이번 개발자 밋업은 9월 5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AMA 시리즈의 주제는 'LLM 트레이닝 : 메가트론-LM(LLM Training : Megatron-LM) VS 네모 프레임워크(NeMo Framework)'로, 엔비디아의 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LLM(대규모 언어 모델) 트레이닝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엔비디아 SDK 통합에 대한 지침도 제공된다. 엔비디아는 "AMA을 통해 개발자는 메가트론-LM과 네모 프레임워크 중 어떤 것을 사용할지, 혹은 LLM 개발 성공을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엔비디아 기술 전문가와의 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LLM 트레이닝과 관련된 사전 질문과 이벤트 당일 실시간 질문을 모아 답변하고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이벤트 페이지 내 LLM 모델 트레이닝과 관련된 리소스 링크를 통해 관련 내용을 미리 검토할 수 있다. 또한, 이번 AMA에는 엔비디아 기술 전문가와의 실시간 Q&A 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은 개발자가 직면하고 있는 일반적인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브레인스토밍하고 엔비디아 기술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생생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엔비디아는 오는 10월에 두번째 AMA가 예정돼 있으며, LLM 추론과 배포를 위한 모범 사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LLM 모델 트레이닝 관련한 다양한 라이브러리, SDK, 프레임워크, 서비스 등을 출시하고 있으며, '개발자를 위한 엔비디아 개발자 프로그램(Developer Program)'과 '스타트업을 위한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Inception Program)'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3-09-01
[칼럼] 디지털 노애스크 그리고 지식, 노하우, 노애스크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최근에 미래의 지식(knowledge)과 노하우(know-how)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특히 챗GPT(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의 발전은 전통적인 지식 습득 방법에 대해서 여러 가지 변화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챗GPT를 사용하면서 다음과 같은 이점을 발견하였다. 이전에는 특정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해서 책을 읽거나 전문가에게 문의해야 했지만, 이제는 생성형 인공지능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즉시 필요한 정보나 대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인간 두뇌의 역동적인 흐름에 아주 적합하다. 아이디어가 갑자기 생각날 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연결할 수 있으면 생산성이 폭발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   ▲ 디지털 노애스크 그리고 지식, 노하우, 노애스크   또한 사용자가 특정 질문을 하면 그에 대한 맞춤형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개인의 학습 요구와 속도에 맞춰서 학습을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습의 지속성을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특정한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질문을 계속하면서 소통 학습으로 확장할 수 있다. 챗GPT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이전에는 불가능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탐색하고 진도가 나갈 수 있다. 이전에는 정해진 시간에 개념이나 정보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교육 방식과 생성형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더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만들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강의 도중에 모르는 내용이 있을 경우 즉시 챗GPT에 질문하여 추가 정보를 얻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학습 방법은 여전히 주효하다는 생각과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뉠 수 있다. 전자의 이유는, 아무리 발전된 AI 모델이라도 인간의 사고방식, 경험, 직관, 인간 간의 상호작용 등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AI는 전통적인 학습 방법의 보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후자는 자동차의 발명은 과거의 마차의 패러다임과 단절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기차의 개발 프로세스와 내연기관의 개발 프로세스는 아주 다를 수 있다는 가정이다. 새로운 지식에 대한 생각을 하기 전에 지식과 노하우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우선 챗GPT에게 지식과 노하우에 대해서 물어봤다. “지식은 경험이나 교육을 통해 습득한 사실, 정보, 설명 또는 기술에 대한 이해 또는 인식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서로 다른 개체 간의 관계나 연관성을 인식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지식은 주제에 대한 이론적 이해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속 운전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은 종종 책, 데이터베이스 또는 기타 저장소에 저장되거나 문서화되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거나 전달될 수 있습니다. 노하우는 어떤 일을 수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문 지식이나 기술을 의미합니다. 특정 행동이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것입니다. 명시적으로 설명하거나 전달할 수 있는 지식과 달리 노하우는 암묵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쉽게 설명하거나 가르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시 운전의 예를 들어보면, 노하우는 운전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자동차를 운전하는 실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하우는 실제 경험과 연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차이점을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기타 연주에 관한 책을 읽으면 기타가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기타의 다양한 부품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심지어는 다양한 코드에 숨어 있는 음악 이론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기타를 들고 연습하지 않으면 실제로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는 노하우는 얻을 수 없습니다. 더 넓은 범위의 계산과 사회 및 경제의 발전에서 지식(이론적 이해)과 노하우(실제 적용)는 모두 중요합니다. 지식은 기초와 방향을 제시하고 노하우는 실행과 실질적인 실현을 보장합니다.” 다시 챗GPT에게 일반적인 용어인 노하우와 개인적인 용어인 노애스크(know-ask)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 “노하우와 노애스크는 두 개의 다른 개념입니다. 노하우는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이나 경험을 의미합니다. 노하우는 주로 실무 경험을 통해 얻어지며, 교과서나 이론적인 학습만으로는 얻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자전거를 타는 방법,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법, 기계를 운영하는 방법 등이 노하우에 해당됩니다. 노애스크의 개념은 널리 알려진 표준 용어가 아니지만, 이를 ‘질문하는 방법을 아는 것’ 혹은 ‘적절한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해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정보나 지식을 효과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질문을 구성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특히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주제에서는 정확한 질문을 통해 원하는 답변을 더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두 개념의 가장 큰 차이는, 노하우는 ‘어떻게’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지식이며, 노애스크는 ‘어떻게’ 정보나 지식을 효과적으로 요청하거나 찾아내는지에 대한 지식입니다.” 챗GPT에 물어 본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지식이란 대상에 대한 인식이고, 노하우는 어떻게 수행하는지에 대한 지식이며, 노애스크는 효과적으로 요청하거나 찾아내는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에는 지식 생태계에서 노애스크가 중요하다. 특히 디지털 지식에서는 디지털노애스크(digital know-ask)가 중요하다. 현재 프롬프트(prompt)도 디지털 노애스크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노애스크는 챗GPT나 생성형 인공지능이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질문(digital question)이라고 할 수 있다. 노애스크는 단지 질문만이 아니라 대행 요구도 될 수 있다.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프로젝트에 필요한 지식이나 노하우를 처음부터 학습해서 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인공지능과 연결 API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고, 인간은 디지털 하우애스크 스킬을 발전시켜야 한다.   노애스크는 시스템 엔지니어링이나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디지털 트윈과 같이 협업 시스템 개발 환경에서도 필요하다. 복잡한 시스템에서 모든 분야의 지식을 다 알 수는 없다. 많은 부분을 인공지능이나 다른 도메인 데이터베이스에 의존해야 하고 대행해야 한다. 모든 개발 엔지니어가 시스템 개발을 위해서 오랫동안 CAD나 CAE 도구와 소프트웨어 코딩, 엑셀 같은 개발 환경을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다. 이런 것은 디지털 노애스크를 이용해서 해결하면 된다. 현재 인간의 학습속도보다 빠르게 변하는 지식 환경 속에서 노애스크가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다. 이런 디지털 노애스크는 개인에게 엄청난 초능력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If you don’t ASK, You don't get.” - 스티비 원더   ■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