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AI 전문가 교육"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030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앤시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5’ 콘퍼런스에서 최신 기술 비전과 고객 사례 소개
앤시스코리아가 글로벌 연례 행사인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Simulation World Korea) 2025’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와 고객들을 초청해 앤시스의 최신 설루션, 고객 사례 그리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콘퍼런스다. 또한 앤시스 시뮬레이션 전문가 및 국내 시뮬레이션 공학자들이 교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올해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역량 강화(Empower Innovators to Drive Human Advancement)’를 주제로 9월 16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및 업계 관계자 1400명이 참여했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5’의 오전 세션에서는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앤시스 월트 헌(Walt Hearn) 글로벌 세일즈 및 고객 담당 부사장의 ‘시뮬레이션을 통한 더 빠른 혁신’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이상률 박사의 ‘대한민국 우주개발 현황과 미래에 대한 통찰’ ▲삼성전자 이영웅 부사장의 ‘제조 산업에서의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적용 현황 및 향후 전망’ ▲앤시스 패드메쉬 맨들로이(Padmesh Mandloi) 고객지원 부문 아시아 부사장의 ‘실리콘에서 시스템으로 확장되는 미래’ 등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어서 ▲현대자동차 노일주 파트장의 ‘버추얼개발 체계 구축을 위한 표준 구조 해석 솔버의 유효성 및 미래 확장성 연구’ ▲엘레트리 이남권 대표의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배터리의 초급속 충전 및 열 안정성 혁신 기술 개발’ ▲스페이스앤빈 민경령 대표의 ‘고효율 무선 전력 전송 시스템용 경량 차폐 소재 개발 사례’ ▲유니컨 김영동 대표의 ‘60GHz 초근거리 In-band Full-duplex 통신 구현’ 등의 발표가 진행되며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앤시스코리아가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앤시스 시뮬레이션 챌린지 2025’에서 대상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에너지공학연구실 SAVE팀이 ‘화력발전 암모니아 혼소를 위한 전산해석모델 개발 및 최적 연소 방안 연구’를 발표했다.   오후에는 전자, 반도체, 모빌리티, 항공우주·방위 및 우주, 산업기계&헬스케어 등 총 5개의 트랙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현재 업계 내의 주요 화두에 대한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이 지속됐다. 이와 함께 디지털 세이프티 콘퍼런스 및 플랫폼 트랙이 별도로 마련되었다.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는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뮬레이션 콘퍼런스로 앤시스의 고객 및 관계자를 한 자리에 모시고 업계가 당면한 도전과제를 조망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를 대표하는 연사들의 기조연설과 전문가 발표를 통해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앤시스는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고객들께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족함 없는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17
벤큐, 색 재현 정확도 높인 디자이너 모니터 PD2706QN 출시
벤큐가 전문가용 디자이너 모니터 라인업 PD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PD2706QN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대에도 전문가 수준의 색 정확도와 다양한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지원을 제공해, 그래픽 디자이너·사진가·영상 제작자 등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의 입문형 모니터로 최적화되었다. PD2706QN은 27인치 화면에 QHD(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하며, 100% sRGB와 95% DCI-P3 색역을 충실히 재현한다. 출고 전 개별 캘리브레이션을 거쳐 색상 정확도를 색 표준 편차 수치 델타 E 2.0(△E≤2) 이하로 유지하는데, 이는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색상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는 수준으로 정밀한 색 표현이 중요한 작업에 적합하다. 벤큐의 색채 기술인 에이큐컬러(AQCOLOR)를 기반으로 칼맨(Calman) 및 팬톤(Pantone) 인증을 모두 획득해 별도의 설정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색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벤큐 디자이너 전용 소프트웨어를 폭넓게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컬러토크(Display ColorTalk)를 통해 별도의 캘리브레이터 없이도 벤큐 PD시리즈 모니터, 혹은 맥북과 색상을 손쉽게 매칭할 수 있으며, 팔레트 마스터 얼티밋(Palette Master Ultimate)은 손쉬운 소프트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한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파일럿 2(Display Pilot 2)는 ICC 프로파일 동기화(ICCsync), 데스크톱 분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워크플로를 더욱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연결성과 생산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내세운다. USB-C 단일 케이블만으로 영상과 데이터 전송은 물론 최대 90W 전원 공급을 지원해 노트북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DP Alt 모드와 KVM 기능을 탑재해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입력 장치를 공유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PD2706QN은 벤큐의 나노 매트 패널(Nano Matte Panal)이 적용되어 외부 빛 반사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색 정확도를 유지하며, 로 블루 라이트(Low Blue Light), 플리커 프리(Flicker-Free) 등 시력 보호 기술이 탑재되어 장시간 작업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틸트, 스위블, 피벗, 높이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와 베사(VESA) 마운트 호환성을 제공해 사용자 환경에 맞는 유연한 배치가 가능하다. 벤큐코리아 모니터 사업부의 이건우 부장은 “PD2706QN은 QHD 해상도에 전문가급 색 정확도와 전용 소프트웨어 지원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가용 모니터를 경험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PD2706QN은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벤큐 공식 홈페이지 내 벤큐샵과 벤큐 공식 인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09-12
마이크로소프트, ‘AI 트랜스포메이션 위크’ 통해 산업 현장의 에이전틱 AI 혁신 사례 소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중 ‘AI 트랜스포메이션 위크’를 열고, 에이전틱 AI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세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전틱 AI,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다’라는 부제의 이번 행사는 산업 특성과 기업의 수요에 맞춰 개발된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기업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주요 기업이 직접 에이전틱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사례를 공유하는 웨비나를 시작으로 제조업 특화 세션, 개발자 대상 해커톤과 핸즈온 워크숍 등 에이전틱 AI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9월 19일 개최되는 ‘See the Agentic AI, 일의 판을 바꾸다’ 세션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마트, KT, LG전자,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한 국내 주요 기업이 에이전틱 AI를 전략적으로 업무에 도입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이뤄낸 경험을 소개하며, AI 에이전트가 실제 기업 현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9월 26일에는 강남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조업 관계자를 위한 산업 특화 세션인 ‘제조업의 미래, Agentic AI로 다시 쓰다’가 열린다.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제조 산업 전반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모레퍼시픽, 포스코, 한화 등 혁신을 선도하는 국내 제조 기업이 조직 맞춤형 에이전틱 AI를 도입한 사례를 공유한다. 이들은 생산성 향상, 품질 혁신, 공급망 최적화 등 제조 현장의 변화를 이끈 경험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이전틱 AI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를 다루는 ‘Ground the Agentic AI’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기반으로 에이전틱 AI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에이전틱 AI 개발 해커톤인 ‘코파일럿 에이전톤 서울 2025’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기반 맞춤형 에이전트 개발 과정과 함께 전문가 교육 및 코칭을 제공한다. 또한, 개발자를 위한 핸즈온 워크숍 ‘Code the Agentic AI’에서는 깃허브 코파일럿 에이전트(GitHub Copilot Agent) 모드를 활용한 AI 코딩 기법을 실습해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런(Microsoft Learn)과 인프런을 통해 제공되는 온디맨드 교육 프로그램인 ‘Learn the Agentic AI’에서는 에이전틱 AI의 기본 개념부터 직무별 활용까지 개인의 기술 수준에 맞춘 온라인 교육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조원우 대표는 “AI가 산업 현장과 조직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전환점에 와 있는 지금, 에이전틱 AI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드는 여정을 시작할 때”라며, “국내 고객 사례와 전문가 세션을 통해 최신 에이전틱 AI를 보고, 배우고, 체험하면서 업무 방식의 혁신과 비즈니스 변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08
유니티, ‘유데이 서울 : 인더스트리’ 9월 26일 개최
유니티가 ‘유데이 서울 : 인더스트리(U DAY Seoul : Industry)’를 오는 9월 26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데이 서울 : 인더스트리’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와 파트너가 함께 만들어가는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각 산업별 실무자와 유니티 전문가들이 유니티 기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술과 노하우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유데이 서울 : 인더스트리’는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례와 기술 공유 및 현업 중심의 데모존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체감형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췄다. SK AX의 강철규 매니저가 ‘2D Map을 3D Map으로 전환한 HBM 전용 Stack Map PoC(개념 검증)’를 주제로 국내 주요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3D 웨이퍼 뷰어 PoC사례를 소개하고, 유니티 협업 과정에서 얻은 주요 인사이트와 설루션 구축 과정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유비씨의 조예창 파트장은 ‘From DX to AX : 앞서가는 기업들이 선택한 무인화·자율화 디지털 트윈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유니티를 활용해 실제 현장에서 구현한 데이터·시뮬레이션·AI 최적화 루프와 기술 아키텍처를 공유하고, 무인화·자율화를 통해 운영 효율과 경쟁력을 높인 실제 사례를 전한다. 프로젝트 기획부터 운영까지 실무 맞춤형 노하우를 공유하는 유니티 전문가들의 세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유니티 코리아의 김현민 시니어 설루션 엔지니어는 ‘글로벌 성공 사례로 배우는 유니티 에셋 매니저’를 주제로, 제조 및 건설 산업의 3D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전략을 다룬다. 분산된 3D 데이터를 중앙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식과 글로벌 제조·건설사 성공 사례 소개를 통해 디지털 트윈 및 산업용 메타버스 시대의 데이터 혁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니티는 올해 행사에서 제조, 건설, 모빌리티,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유니티 기반 설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15개 이상의 실전 데모존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디지털 트윈 및 제조 특화 AI를 결합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메타넷디지털은 전 세계 디지털 트윈 공장을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유니티 기반 ‘메타팩토리(MetaFactory)’ 데모를 시연한다. 3D 설비 상태 조회, 알람 발생 설비 즉시 확인, 이슈 대응 시나리오 기반 협업 인터페이스 등을 통해 제조 운영 효율성과 의사결정 속도 개선의 유용성을 체험할 수 있다. 피앤씨솔루션은 AR 글래스 ‘METALENSE2(메타렌즈2)’를 활용한 선박 엔진 및 인체 해부도 관련 데모를 선보인다. 실제 함정 내부의 주요 장비에 대한 명칭 및 기능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와 피부계·근육계·신경계 등 8가지 인체 계통을 계층별로 선택해 시각화할 수 있는 해부학 교육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정밀지도(HD MAP) 기반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설루션을 제공하는 모라이는 실제 도로와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디지털 트윈 맵에서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필요한 데모 테스트를 시연할 계획이다. 유니티 코리아의 송민석 대표는 “유니티 인더스트리 설루션은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산업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나누고, 상호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선착순 참가 등록 시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오프라인 참가 등록이 조기 마감될 경우, 신청자에 한해 추후 전문가 발표 세션을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는 가이드를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5-08-28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입주기업의 성장·지원 위한 창업보육센터 개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보육센터’를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가산테라타워 13층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규모에 맞게 다양한 형태의 보육실(2인실, 3인실, 4인실, 6인실 등)을 보유하고 있고, 온라인 회의가 가능한 소회의실부터 40인석 규모의 대회의실, 최대 40명이 입실할 수 있는 교육장까지 갖췄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올인원 업무 공간으로, 단순 공간 지원 뿐만 아니라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한 보육 지원 혜택과 협회의 회원사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함께 한다”고 소개했다.  24시간·365일 개방된 업무 공간은 사무가구 및 OA 시설을 제공하고 관리비를 무상 지원한다. 개별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 및 흡·배기 시스템을 설치했다. 보육 지원과 관련해서는 우수 초기 창업기업 투자 지원, 노무·세무·법률·특허·BM 등 전문가 1:1 멘토링, 우수 기업 VC 연계 및 TIPS 연계 지원, 스타트업 IR 대회 지원 등이 이뤄진다. 또한, 협회는 산업기술 동향 및 최신 R&D 정보를 제공하고, 입주사 대상으로 국내외 전시 및 콘퍼런스 할인, 홍보·마케팅 지원, 입주사 간 네트워킹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금천 G-밸리 지역에서 기업의 사무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기업 성장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기업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산업지능화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보육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보육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08-27
마이다스아이티, 설계자를 위한 상시 무료 시뮬레이션 교육 론칭
  마이다스아이티가 설계자를 위한 상시 무료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인 ‘기술나눔 365’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기술나눔 365는 기존 전문가 중심의 시뮬레이션 시장 구조에서 벗어나, 설계자가 직접 CAE 기술을 배우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국내 CAE 시장은 고가의 외산 소프트웨어에 대한 높은 의존도, 전문 해석 인력중심의 활용 구조로 인해 중소기업과 일반 설계자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 마이다스아이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나눔 365는 이러한 교육 격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365일, 언제든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설계자 관점에서 실무 적용이 가능한 해석 노하우 전수 등을 특징으로 한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설계자들이 설계 과정에서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더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전문가에게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설계 단계에서부터 해석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관계자는 “기술나눔 365는 ‘우리의 기술로 세상을 행복하게 한다’는 마이다스 그룹의 철학이 담긴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설계자들이 부담 없이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공유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마이다스아이티 MT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08-26
유니티, 글로반트와 협력해 엔터프라이즈 분야 실시간 3D 혁신 가속화
유니티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등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반트(Globant)와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반트는 유니티 서비스 파트너 프로그램 회원사가 되었으며, 양사는 디지털 트윈, 자동차, 헬스케어, 생명과학, 제조 등 고성장 산업 분야에 최첨단 인터랙티브 설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제조업 효율을 위한 디지털 트윈 설계 및 구축, 헬스케어 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한 몰입형 교육 도구, 자동차 및 산업 고객을 위한 차세대 시각화 플랫폼(고해상도 3D 맵, 애니메이션 아바타, 몰입형 차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글로반트는 유니티 제품을 기업 기술 스택에 통합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지원하며, 전 세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설루션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유니티의 신규 상업 시장 확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글로반트는 유니티 서비스 파트너로서 기업들이 유니티의 실시간 3D 기술과 디지털 자산 관리 설루션을 활용해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며, 고객 참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글로반트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유니티 플랫폼 인증 교육을 실시해 고객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유니티 인증 엔터프라이즈 기술 인력 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적인 교육 이니셔티브다. 글로반트 팀은 매년 재인증과 지속적인 인재 개발 투자를 통해 유니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의 최전선에 설 수 있도록 한다.   유니티와 글로반트는 협력을 통해 게임 분야의 기술과 혁신 노하우를 다른 산업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실시간 3D로 가능한 것의 한계를 넓히는 한편,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교육하며 운영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북미,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APAC(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장되며, 글로반트의 딜리버리 센터 네트워크와 시장 전문성을 활용해 유니티 기반 설루션의 글로벌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반트의 마틴 미고야(Martín Migoya) CEO 겸 공동 창립자는 “디지털 혁신의 선구자로서, 유니티의 기술이 산업의 운영, 참여, 진화 방식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음을 목격하며 큰 영감을 받고 있다”면서, “글로반트의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유니티의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이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인터랙티브 교육, 시뮬레이션, 시각화 도구 등 첨단 디지털 설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유니티의 알렉스 블룸(Alex Blum) COO는 “글로반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몰입형 인터랙티브 경험이 필수적인 산업 분야에 유니티의 실시간 3D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자동차, 헬스케어,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새로운 효율성을 확보하고, 교육 및 디자인을 혁신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8-22
한국레노버, 스냅드래곤 X 탑재한 80만원대 AI PC ‘아이디어패드 슬림 3x’ 출시
한국레노버가 AI 기능을 강화하면서 실용성, 이동성, 보안성을 갖춘 차세대 인공지능(AI) PC ‘아이디어패드 슬림 3x(IdeaPad Slim 3x)’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아이디어패드 슬림 3x는 퀄컴 스냅드래곤 X(Snapdragon X) 프로세서와 코파일럿(Copilot) 기능을 탑재한 AI PC다. 최대 45 TOPS의 NPU(신경망 처리 장치)를 기반으로 멀티태스킹, 화상 회의, 콘텐츠 실시간 최적화 등 다양한 AI 기능을 빠르고 스마트하게 수행한다. 기본 운영체제는 윈도우 11 홈이다. 한국레노버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일상 속 다양한 작업을 실행하고, 실용성을 갖춘 AI PC를 찾는 사용자층을 고려해 시작가 8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기본 디스플레이는 15.3인치 WUXGA(1920×1200) 해상도의 IPS 패널로 NTSC 45% 색 재현율과 300니트 밝기, 눈부심을 줄여주는 안티글레어(Anti-Glare)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OLED 패널 선택도 가능하며 최대 2.5K 해상도까지 지원한다. TUV 라인란드 로우 블루라이트 인증을 획득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아이디어패드 슬림 3x는 AI PC의 보편화를 위해 일상 작업에 최적화된 휴대성과 내구성을 갖췄다. 최대 60Wh 용량의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2시간(로컬 FHD 영상 재생 기준)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급속 충전 기능을 통해 15분 충전으로 최대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슬림한 디자인과 약 1.5kg의 무게로 이동의 부담을 줄였다. 프리미엄 메탈 섀시를 적용한 제품 외관은 미국 국방부의 밀리터리 등급(MIL-STD-810H)을 통과하는 등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보안 기능도 강화했다. 상단에는 웹캠을 사용하지 않을 때 렌즈를 가릴 수 있는 프라이버시 셔터를 탑재해 사생활을 보호한다. 지문 인식 기능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로그인이 가능하며, 향상된 보안 시스템이 개인 데이터와 PC를 보호한다. 노트북의 좌우 측면에는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USB Type-C 단자, USB Type-A 단자, HDMI 1.4, 콤보 오디오 잭, SD카드 리더기 등을 배치해 연결성을 높였다. 와이파이(Wi-Fi) 7과 블루투스 5.4는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해 화상 회의, 스트리밍, 파일 전송 등 다양한 작업을 끊김 없이 지원한다. 전문가 도움 없이 추가 SSD 설치도 쉬워 여유로운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레노버는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에도 무상 수리를 지원하는 ‘우발적 손상 보장(ADP) 서비스’와 문제 발생 시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수리하는 온사이트(On-site) 서비스를 포함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각 1년간 지원한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8월 5일부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 출시하는 이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우스와 마이크로소프트 M365 오피스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구매자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에게는 레노버 태블릿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레노버 모니터와 상품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아이디어패드 슬림 3x는 AI 시대에 최적화된 코파일럿+ PC로, 학습, 업무, 창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사용자가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컴퓨팅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일상 속 AI PC 활용의 진입 장벽을 낮춘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단순한 작업 속도 향상을 넘어 사용자의 창의성과 몰입도까지 높이는 AI PC의 새로운 가치를 직접 체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8-05
BIM 전문가 민간자격 국가공인 현황과 발전 방향
BIM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해법을 찾는다   이 글에서는 BIM 민간자격 국가공인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BIM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채널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관련 학계, 산업계, 공공기관, 학회 및 협회의 협의 및 논의가 필요함을 알리고자 한다.   ■ 함남혁 한양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공학과 조교수이며 한국BIM학회 부회장 및 BIM자격증운영위원회 위원장, 대한건축학회 뉴노멀미래세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연구재단의 개인 연구 과제에 선정되어 AI와 BIM이 연계된 공동주택 운영 및 유지관리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BIM 도입의 과거와 현재 새로운 기술이 시장에 확산되기 위해서는 국가 R&D, 공공 선도사업, 발주기관의 제도화 등 주요 축이 동시에 작동함과 동시에, BIM을 실제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확보가 필수이다. BIM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던 20여 년 전, 이와 관련된 몇 가지 이벤트를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필자가 참여했던 가상건설시스템개발(2006~2011)1) 연구이다. 3차원 공간 및 설계 정보를 기반으로 건설 프로젝트 생애주기에 걸쳐 참여주체들이 효과적으로 정보를 생성하고 공유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가상 건설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성 향상, 공기 단축, 비용 절감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이 연구에 참여했던 건축 및 토목 분야의 교수, 대학원생들이 현재 국내 건설산업의 학계 및 산업계에서 BIM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두 번째는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2008~2018)으로 국내 최초의 BIM 기반 설계시공일괄입찰공사 즉, 턴키(turn‑key)로 진행된 공공 프로젝트이다. 기획·기본·실시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BIM을 적용해 설계 협업, 시공 간섭 체크, 공정·안전 계획, 변경 이력 관리 등을 수행하며 ‘BIM One Month Cycle’ 방식으로 운영된 프로젝트였다. 이 당시 프로젝트를 수주한 건설사는 다양한 시공 프로젝트에 BIM을 도입하였으며, 그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동주택에 초점을 맞춰 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BIM 기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왔다. 이 과정에서 설계 및 엔지니어링사, BIM 전문업체 등이 성장했다. 세 번째는 조달청의 BIM 의무화 정책이다. 2009년 ‘시설사업 BIM 적용 기본지침서’를 제정한 이후 2013년 공사비 500억 원 이상 맞춤형 서비스 공공사업에 BIM 적용을 의무화했고, 2016년부터는 모든 맞춤형 서비스 사업으로 의무 범위를 확대했다. BIM 도입 초기에는 주로 건축 분야에 집중되었으나, 이후 점차 토목 분야로 BIM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과거를 지나 2022년,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건설 전 과정을 디지털화·자동화하는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 S‑Construction 2030’을 발표하였다. 주요 전략에는 ▲BIM 의무화를 포함한 건설산업의 디지털화 ▲건설 기계 자동화와 OSC 도입 등 생산 시스템의 선진화 그리고 ▲스마트 기술 기반 기업 생태계 조성과 인재 양성 등 산업 육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국토교통부는 CAD로 작성된 종이 도면 중심의 기존 건설 관행에서 벗어나, BIM이 토대가 된 첨단 기술 중심의 스마트 건설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가 발행한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2020), 건설산업 BIM 시행지침(2022)은 현재 많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각 조직 및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하여 BIM 적용지침을 발행하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OSC(Off‑Site Construction), 인공지능(AI) 등 BIM과 융합이 가능한 최신 기술을 개발하는 대형 국가 R&D 사업이 수행되고 있다. 최근 건설산업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 중 하나는, 과거에는 선택사항에 불과했던 BIM(건설 정보 모델링)이 이제는 스마트 건설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았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관계자가 BIM의 필요성과 효용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이는 건설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과도 맞물려 있다. 하지만 BIM 도입 방식에는 여전히 차이가 존재한다. 법적 의무화에 따라 형식적으로 도입하는 조직과,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도입하는 조직 간에는 그 성과에서 큰 격차가 나타난다. 이에 따라 BIM 실행 전략, 도입 수준, 참여 주체 간의 이해도와 활용도에는 뚜렷한 온도차가 존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BIM학회는 BIM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주목하여 민간자격 제도를 운영 중이며, 이를 국가공인 자격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 보급을 넘어 BIM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확보하려는 방향으로 해석된다.   BIM 전문가 민간자격 국가공인 추진 현황 최근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LH, GH 등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해 다수의 지자체가 국토교통부의 건설산업 BIM 시행지침을 기반으로 자체 BIM 적용지침을 수립하고, 이를 시범사업에 도입하면서 BIM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발주자는 물론 사업 수행 주체인 설계·엔지니어링·시공 업체에서도 BIM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BIM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주요 국가의 건축·엔지니어링·건설(AEC) 산업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로 BIM을 채택하고 있으며, 해외 프로젝트 입찰 단계에서 BIM 관련 요구사항이 보다 정교하고 종합적인 방식으로 제시되고 있다. 입찰 요청서에는 구체적인 BIM 수행 목적, 적용 분야, 단계별 관리 방안, 협업 구조 등이 명시되어 있어, 이러한 요구를 정확히 해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BIM 전문인력의 양성이 필수이다. 이러한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BIM학회는 BIM이 적용된 프로젝트의 수행이 가능한 BIM 운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민간자격을 개발하고 운영해 왔다. 총 13년 동안 1만 498명이 응시하여 2903명이 자격을 취득하였다. 건설산업 BIM 시행지침이 발표되고 각 기관에서 BIM 적용지침을 수립한 이후인 2023년부터 2025년으로 범위를 좁히면, 건축의 경우 총 3155명이 응시하여 493명이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토목의 경우 총 3003명이 응시하여 661명이 자격을 취득하였다. 최근 3년간 자격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