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AGV 연동"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4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이즈소프트, 현대차 공장에 자동화 3D 스캐닝 설루션 공급
크레아폼의 공식 대리점인 이즈소프트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 자동화 품질 관리를 위한 3D 스캐닝 설루션인 ‘메트라스캔-알(MetraSCAN-R)’을 공급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도입한 메트라스캔-알은 복잡한 자동차 부품 형상을 빠르고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로봇 기반 자동화 3D 스캐닝 시스템이다. 이즈소프트는 이 설루션이 생산 현장에서 요구되는 반복 정밀도와 측정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해 자동화 품질 관리 환경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즈소프트는 3D 스캐너 공급 외에도 자동화 검사 시스템 구축과 소프트웨어 커스터마이징, 운영 및 기술 지원까지 포함하는 통합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기존 생산라인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면서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 상용차 캐빈 대차의 기준핀 정밀도를 측정하고 바닥 부품 사양을 감지해 체계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인 운반차(AGV) 기반의 전라인 자동화 환경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즈소프트는 대차 이송이 포함된 측정 공정의 특성상 AGV와 연동이 필수이며, HD현대로보틱스 로봇 환경과의 호환성을 고려해 메트라스캔-알이 최종 채택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생산 차종이 변경될 때 대차 교체와 부품 사양 감지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이즈소프트는 이를 통해 인력 의존도를 줄이고 작업자 편차로 인한 불량률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즈소프트는 장비 공급과 함께 제조 실행 시스템(MES) 연동 소프트웨어 개발과 양산 대응 기술 지원을 병행해 실시간 품질 관리 체계를 구현했다. 이즈소프트 3D 메트롤로지 사업부의 강주희 부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 생산 라인 전체와 연동되는 자동화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제조 산업군으로 자동화 검사 설루션 적용 범위를 넓히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3-31
쌔스, SAS 이노베이트 2025, 인간-AI 협업 시대 여는 혁신 기술 공개
SAS, ‘SAS 이노베이트 2025’에서 인간-AI 상호작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등 혁신 기술 공개   SAS(쌔스)가 5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연례 컨퍼런스 ‘SAS 이노베이트 2025(SAS Innovate 2025)’에서 최신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 혁신과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를 선보였다. SAS 이노베이트는 전 세계 산업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투명한 의사결정을 위한 맞춤형 인간-AI 상호작용 지원 ‘AI 에이전트’ 공개 인간의 개입 없이 AI 시스템이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조치를 취하는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AI 에이전트의 빠른 발전에 발맞춰 SAS는 책임 있는 혁신(responsible innovation)을 기반으로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 SAS는 자사의 데이터 및 AI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에서 구동되는 SAS 인텔리전트 디시저닝(SAS® Intelligent Decisioning)을 통해 AI 에이전트를 설계, 배포,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간과 AI 간의 자율성 균형을 맞추고,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설명 가능성과 거버넌스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사결정 시 윤리적 기준을 반영하는 AI 에이전트 첨단 기술 리서치 기관인 더 퓨처럼 그룹(The Futurum Group)의 AI 소프트웨어 및 도구 부문 닉 페이션스(Nick Patience) 부사장은 "SAS의 에이전트 기반 AI 접근 방식은 자율적인 의사결정과 윤리적 거버넌스 간의 중요한 균형을 맞추고 있다"라며, "SAS의 지능형 에이전트는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책임감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도입을 위한 실용적인 프레임워크로서, 이는 조직이 빠르게 진화하는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SAS 바이야의 에이전틱 AI 프레임워크는 AI 에이전트의 설계 및 제공 방식을 정의하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첫째, 의사결정이다. SAS는 강력한 결정론적 분석(deterministic analytics)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s)의 유연성 및 추론 능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SAS 고객은 규제 산업에서 요구되는 비즈니스 기준과 규칙을 준수하면서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둘째, 인간과 AI의 균형이다. SAS는 업무의 복잡성, 리스크,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AI 에이전트의 자율성과 인간 개입 수준을 기업이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에이전트는 반복적인 데이터 기반 작업에서 완전히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으며, 인간은 감독, 윤리적 판단,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셋째, 거버넌스다. SAS의 내장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기업은 윤리 기준과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준수하면서 비즈니스 가치 및 규제 심사에 부합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SAS 바이야가 이끄는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미래 SAS 바이야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부터 AI 에이전트 구축, 배포,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AI 에이전트 여정의 모든 단계를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지속적인 성과 추적, 거버넌스 및 보안을 보장하며,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효율적인 방식으로 AI 에이전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SAS는 수십 년간 축적해온 신뢰성 있는 거버넌스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에이전트에 감사 가능성(auditability), 편향 탐지, 규제 준수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SAS는 에이전틱 AI 로드맵에 따라 SAS 바이야에 코파일럿 생산성 어시스턴트를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욱 빠르고 스마트하게 수작업을 줄이고, 기업 논리에 기반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SAS는 자사의 뛰어난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 엔지니어링, 공급망 최적화 등 다양한 업종별 워크플로우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사전 구성된(pre-packaged) 산업 특화 지능형 에이전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기업들이 통제력과 신뢰성을 유지하면서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마리넬라 프로피(Marinela Profi) SAS 글로벌 AI 시장 전략 부문 리드는 “SAS 바이야는 단순히 행동하는 에이전트를 넘어, 분석, 비즈니스 규칙, 적응성에 기반하여 목적성 있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에이전트를 구축한다”며, “거버넌스를 준수하며 의사결정에 집중한 SAS의 통합 프레임워크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핵심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AS, 비즈니스 병목 해소 위한 맞춤형 AI 모델 공개 SAS는 산업별 솔루션에 대한 10억 달러 투자의 일환으로 새로운 AI 모델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각 산업별로 즉시 적용 가능하거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AI 모델들은 다양한 규모의 기업 환경에 쉽게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제공 중인 주요 AI 모델로는 ▲(전 산업) AI 기반 개체 식별 및 문서 분석 모델 ▲(헬스케어) 약물 복약 순응도 위험 모델 ▲(제조) 전략적 공급망 최적화 모델 ▲(공공) 식량 지원 결제 무결성 모델 및 판매세 세금 규정 준수 모델 등이 있다. 올해에는 ▲(금융) 결제 및 카드 거래 판별 모델 ▲(헬스케어) 의료비 지급 적정성 검증 모델 ▲(제조) 근로자 안전 모니터링 모델 ▲(공공) 개인 소득세 납세 준수 모델 등 새로운 모델들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SAS는 데이터 과학자들이 데이터 레이크(data lake)를 구축하고 정교화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데이터 준비 과정을 자동화하고, 모델이 실시간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전 구축된 AI 에이전트(AI agent)도 향후 제공할 계획이다. SAS,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기반 디지털 트윈으로 제조업 혁신 지원 SAS는 포트나이트로 유명한 미국 게임사 에픽게임즈(Epic Games)의 실시간 3차원(3D) 창작 툴인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과 SAS의 강력한 AI 및 고급 분석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통해 제조 산업의 핵심 프로세스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시뮬레이션된 가상 환경에서 새로운 전략을 실험하고 효과적인 방식을 실제 공정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미국 종합 제지 및 포장 제조 기업 조지아-퍼시픽(Georgia-Pacific)은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무인운송차량) 운용을 포함한 기타 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기 위해 SAS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고 있다. SAS는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앱 리얼리티스캔(RealityScan)을 활용하여 조지아-퍼시픽 서배너 공장의 실제와 똑같은(photorealistic) 렌더링 이미지를 캡처하고, 이를 언리얼 엔진에 통합했다. 언리얼 엔진과 결합된 SAS의 분석 기술은 실제 생산 라인에 영향을 주지 않고 공정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비용 절감과 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언리얼 엔진은 정교한 물리 시뮬레이션, 차세대 라이팅, 굴절 표면 효과를 제공하여 매우 사실적이고 세밀한 디지털 모델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디지털 환경에서 공정을 시각화하고 상호작용하며, SAS의 고급 AI 기술과 결합되어 더욱 정확한 예측과 향상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도출할 수 있다. 기업들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실제 환경 테스트 없이 언리얼 엔진과 SAS의 분석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환경에서 정교하고 정확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여 잠재적인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다. SAS, “글로벌 기업 5곳 중 3곳, 양자 AI 투자 및 도입 검토” SAS가 최근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과 양자 AI(quantum AI)는 AI 이후의 차세대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체 응답자의 60% 이상이 양자 AI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비즈니스 리더들은 양자 AI 도입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 ▲높은 비용(38%) ▲기술에 대한 이해 및 지식 부족(35%)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한 불확실성(31%) 등을 지적했다. 이는 양자 AI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실제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로드맵과 실용적인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SAS는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고객과의 파일럿 프로젝트, 양자 AI 연구, 양자 컴퓨팅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양자 기술의 효과적인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양자 시장이나 물리학적 원리를 깊이 이해하지 않아도 누구나 양자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SAS는 양자 어닐링(quantum annealing) 시스템을 개발하는 디웨이브 퀀텀(D-Wave Quantum), 초전도 기반 양자 컴퓨팅을 선도하는 IBM, 중성 원자 기반 컴퓨팅 기술을 보유한 큐에라 컴퓨팅(QuEra Computing)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들의 기술을 자사 연구와 고객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SAS 바이야 혁신으로 속도·생산성·신뢰성 향상   이 외에도 SAS는 SAS 바이야(SAS® Viya®) 데이터 및 AI 플랫폼의 새로운 성능 향상을 발표했다. 이번 성능 개선은 최신 AI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인간의 생산성과 의사결정 능력을 확장하고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새롭게 출시되었거나 곧 출시 예정인 SAS 바이야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SAS 데이터 메이커(SAS Data Maker): 작년 비공개 프리뷰를 통해 처음 소개된 SAS의 안전한 합성 데이터 생성기 ‘SAS 데이터 메이커’는 조직이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및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리소스를 절약하는 데 기여한다. SAS가 최근 합성 데이터 분야의 선두 기업인 헤이지(Hazy)의 주요 소프트웨어 자산을 인수하면서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졌으며, 2025년 3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SAS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SAS 바이야 에센셜즈(SAS Viya Essentials):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초 출시된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패키지인 ‘SAS 바이야 에센셜즈’는 소규모로 즉시 사용 가능한 호스티드 관리형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어 SAS 바이야 도입의 장벽을 낮춘다. SAS 바이야 코파일럿(SAS Viya Copilot): SAS 바이야 플랫폼에 내장된 AI 기반 대화형 어시스턴트인 ‘SAS 바이야 코파일럿’은 강력한 개인 비서 역할을 수행하여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비즈니스 사용자 모두의 분석 작업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SAS 바이야 코파일럿은 현재 개별 초대를 통한 비공개 프리뷰로 제공되고 있으며, 2025년 3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초기 코파일럿 제품의 주요 기능에는 SAS 사용자를 위한 AI 기반 모델 개발 및 코드 지원이 포함된다. 애저 AI 서비스(Azure AI Services)를 기반으로 구축된 코파일럿은 SAS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십의 중요한 결과물이다. SAS 바이야 워크벤치(SAS Viya Workbench): 2024년에 출시된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모델러의 작업 속도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클라우드 기반 코딩 환경이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또는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을 통해 SAS 또는 파이썬(Python) 코드를 사용하여 데이터 관리, 분석 및 모델 개발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다. 2025년의 새로운 기능으로는 R 코딩 지원, SAS 엔터프라이즈 가이드(SAS Enterprise Guide) 개발 환경 지원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AWS 마켓플레이스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Microsoft Azure Marketplace)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작성일 : 2025-05-10
[포커스] 2025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AI-산업 데이터 결합 통한 제조 혁신 제시
‘2025 산업지능화 컨퍼런스’가 지난 3월 13일~14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관했으며, AI 기반의 산업 생태계 조성과 AX(AI Transformation) 확산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이성숙 기자     ‘DX to AX – 산업 AX로 가는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조산업 혁신을 위한 AI 및 디지털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다양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했다. 행사는 기조세션과 함께 제조 OT 기술, 제조 IT 기술, 제조 AI,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 등 네 개의 기술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글로벌 기업의 제조 혁신 사례 공유 행사 첫째 날인 3월 13일의 기조 세션은 ‘국내외 DX/AX 선도 사례’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제조 현장에서 적용된 AI 및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최신 제조기술과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연사인 LG CNS 박재원 화학사업 담당은 ‘AX를 통한 제조기업의 혁신적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조산업에서 AI를 활용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AX 추진을 위해서는 AI를 활용해 전사적으로 능동적인 AX 가속화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의 운영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최적화된 생성형 AI 서비스 구현을 위해서는 활용 목적에 맞는 서비스 발굴 및 검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IBM 박정선 실장은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제조 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검사 자동화, 고장 예측 및 예지보전, 정비 노하우 관리 등 IBM의 실제 고객 사례를 소개하며, 제조업의 AI 적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이노우에 나오타케 부장이 ‘산업 AIX(AI Transformation) - 산업 생산성 관점에서의 파괴적 혁신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원프레딕트 윤병동 대표는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산업 AX 전략을 공유하며, 중소기업이 AI 기반 생산성 혁신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기조 세션 이후에는 분야별 기술 및 활용 사례 소개가 이어졌다. 주한 스위스대사관 무역투자청, 아이투맥스, 인이지, 고성엔지니어링, 유비씨, 수퍼브에이아이, 비앤드알산업자동화, 로크웰 오토메이션, 아비바 코리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LG전자 생산기술원, 인터엑스 등 다양한 기업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AI 기반 자율 제조 및 디지털 트윈 기술 소개 둘째 날인 3월 14일의 기조 세션은 현대오토에버 장연세 상무의 발표로 시작됐다. 그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으로의 DI/DX 여정’를 주제로, 현대오토에버의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 Software Defined Factory)’ 설루션을 소개했다. 장 상무는 “SDF는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소프트웨어로 제조 인프라를 정의하고 이를 제어 및 관제함으로써 유연성과 상호운영성을 제공하는 공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크웰 오토메이션 앤드류 엘리스 부사장은 ‘AI를 통한 자율 제조 생태계 구축’을, 헥사곤 MI 홍석관 부사장은 ‘측정 데이터 기반 자산 관리 및 로봇 성능 향상’을 주제로 발표했다. 홍 부사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 측정 데이터 기반 공간정보 DX화, 협업 기술 등을 소개하며, 제조산업에서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위한 헥사곤의 DX & DT 전략을 공유했다. 마지막 기조세션 발표자로 나선 다임리서치 장영재 대표이사는 ‘AI 디지털 트윈 기반 무인/자율 공장 구축 실증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자체 개발 설루션을 통한 신속한 디지털 트윈 검증 기술, 실제 시스템 연동 가상 커미셔닝(virtual commissioning) 기술, 하드웨어 및 로봇 시스템을 고려한 고밀도 AGV/AMR 설계 등 AI 자율공장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이 날 기술 세션에서는 오토스토어시스템, 주식회사 마이링크, 인터엑스, 씨메스, 일루넥스, 아비바 코리아, 피티씨-캡웨어, 유진로봇, 시제, 엠아이큐브솔루션, 쿤텍, 넥스톰 등 기업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콘퍼런스를 통해 본 제조업의 미래 이번 콘퍼런스를 주관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업 전환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조업계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AI 및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 방향을 확인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할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도 AX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4-02
[포커스] 미르, 물류/자재 관리 혁신 위한 자율이동로봇 기술 소개
자율이동로봇 제조업체인 미르(MiR)가 국내 첫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자사의 최신 자율이동로봇(AMR) 포트폴리오 및 이 분야의 최근 동향과 비전을 소개했다. 미르는 AMR이 노동력 부족 등 제조산업의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자동화와 통합 관리, 인공지능(AI), 5G 등 기술을 결합한 AMR 솔루션을 내놓는다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 정수진 편집장   생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자율이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 : Autonomous Mobile Robot)은 생산 현장의 내부 물류 관리를 자동화하고, 자재 관리를 최적화하는 데에 쓰이는 운송 로봇으로, 이름처럼 스스로 움직이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미르는 AMR이 팔레트나 박스 운반. 자재 카트 운반, 컨베이어 벨트 등의 워크플로를 개선할 수 있으며, AMR와 비슷하지만 경로가 고정되어 유연성이 낮은 AGV(Automated Guided Vehicle)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미르는 소형 부품의 운송부터 무거운 하중의 이송까지 250~1350kg의 탑재량을 갖춘 AMR 제품군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창고나 생산라인 등에서 기업의 내부 워크플로를 혁신할 수 있는 AMR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 테스트 장비 기업인 테라다인(Teradyne)의 자회사인데, 테라다인은 미르뿐 아니라 협동로봇 개발사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 고하중 AMR 개발사 오토가이드(AutoGuide), 모션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사 에너지드(Energid) 등을 인수하면서 산업용 로봇 산업을 강화하고 있다. 미르의 포이 퉁 탕(Poi Toong Tang)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부사장은 “미르는 중소형 화물 운반용 AMR과 무거운 화물 및 팔레트 운반을 위한 AMR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AMR의 상단에 결합해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모듈과 액세서리, 로봇의 작동에 필요한 충전/합동 운영 관리/상태 모니터링 등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 AI 기능을 탑재한 미르 1200 팔레트 잭   AI, 협동로봇, 플릿 운용 등 기술 강화 미르는 최근 출시한 ‘미르 1200 팔레트 잭(MiR 1200 Pallet Jack)’ 및 유니버설 로봇과 함께 개발한 ‘모바일 코봇(Mobile Cobot)’ 등의 신제품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미르 1200 팔레트 잭은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NVIDIA Jetson AGX Orin)을 탑재해, AI 기반으로 팔레트를 자동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컨베이어 벨트에서 팔레트를 바로 들어올릴 수 있으며,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른 로봇과 협업이 수월하다. 미르의 케빈 뒤마(Kevin Dumas) 제품 담당 부사장은 “AMR이 물체를 감지해 회피하는 것뿐 아니라 팔레트와 상호작용하는 데에도 AI를 적용해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본다”면서, “향후 미르의 다른 제품에도 AI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바일 코봇은 미르의 AMR과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코봇)을 결합한 형태로, 다관절 로봇팔의 협업 기능과 AMR의 이동성을 결합했다. 한편, 미르는 대규모 AMR의 운용과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2024년 말에 출시 예정인 ‘미르 플릿 엔터프라이즈(MiR Fleet Enterprise)’ 버전은 기존 관리 소프트웨어인 미르 플릿을 수백 대의 로봇을 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한 제품이 될 전망이다. 뒤마 부사장은 “미르 플릿 엔터프라이즈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면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요구에도 대응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AMR와 협동로봇을 결합한 모바일 코봇   AMR 시장 확대에 대응해 성장 폭 늘릴 계획 미르는 AMR 시장이 성숙되고 있으며, 무중단 작업에 로봇을 활용하려는 요구가 높아진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해 AMR의 신뢰성, 편의성, 유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미션 크리티컬한 작업에 AMR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뒤마 부사장은 “5G 통신은 산업용으로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향후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늘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어댑터로 5G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로보틱스 전반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보고 “클라우드에 연결된 로봇의 작동/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AI와 접목해 로봇의 최적 움직임과 예측 정비 등을 구현하는 기술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미르의 국내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이주연 이사는 “전 세계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노동력 부족에 대한 이슈는 커지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노동 인구가 고령화되고 젊은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생산 경쟁력을 위해 자동화를 고민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데, AMR은 이를 위한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르는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한국 시장의 비중이 높다면서 자동차, 전자 등 산업을 중심으로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면서 두 자리 수의 성장을 거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주연 이사는 “우리나라는 자동화 및 로봇의 사용률이 높은 시장으로 미르의 최우선 시장 중 하나”라면서, “유니버설 로봇과 미르의 제품을 함께 공급하는 대리점이 많아서 고객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7-03
[포커스] 로크웰 오토메이션, AI·클라우드 접목한 디지털 제조 기술 소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지난 3월 열린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생산 최적화부터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자사의 기술을 선보였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생산/제어 설비부터 클라우드 및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까지 폭넓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제조기업의 빠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비전을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제조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와 AI에 대한 관심 증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스콧 울드리지 아태지역 사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연례 스마트 제조 리포트 내용을 인용해 “에너지 비용, 물가, 인건비의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화와 최적화가 제조산업이 꼽은 주요 과제였다. 또한, 많은 기업이 기술 투자를 늘릴 계획을 갖고 있는데, 기술 투자 분야 중에서는 클라우드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가 몇 년간 각광을 받고 있다. 제조 플랫폼을 쉽고 일관된 방식으로 배포하는 데에 기업들이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따르면, 물가 상승과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들이 AI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성형 AI 및 인과추론 AI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미 투자 성숙 단계에 접어든 기업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설문조사에서는 응답 기업의 85%가 AI 도입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제조산업에서 AI를 활용하는 목적으로는 품질 개선, 사이버 보안, 로보틱스, 경로 최적화, AMR(자율 이동 로봇) 등이 꼽히면서, AI는 산업 자동화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공장의 VR 시뮬레이션을 위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에뮬레이트3D 플랫폼   스마트한 디지털 제조의 지향점은 자율 운영 공장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이용하 대표이사는 “전 세게 디지털 전환 시장은 작년 9372억 달러 규모이고, 오는 2032년에는 7조 33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면서, “특히 제조 시스템과 공장이 많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시장 비중은 낮지만 가장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이런 성장세의 배경으로는 최신 기술의 발전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비즈니스 운영의 디지털화에 대한 요구가 늘어난 점이 꼽힌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제조 디지털 전환의 핵심으로 꼽은 것은 ‘스마트 제조’이다. 스마트 제조는 생산 최적화, 직원 역량 강화, 탄력성 구축, ,지속가능성 추진,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등의 비즈니스 결과를 목표로 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래의 자동화 공장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화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자동화 역량의 개선과 적응형 기술의 결합을 통해 자율 운영 공장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울드리지 사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서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기술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의 주요한 트렌드인 자율 운영 분야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제조 엔지니어와 데이터 과학자의 참여를 통해 AI 기술을 내재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을 추가할 수 있는 비선형성과 알고리즘 기반의 최적화를 지원한다. 또한,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칩으로 제조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율 운영 공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을 소개하기도 했다.   ▲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디지털 제조를 위한 자사의 기술을 소개했다.   디지털 제조를 위한 기술 포트폴리오 제공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디지털 제조를 위한 자사의 핵심 역량으로 신규 공장 설계, 자동화 및 제어, 생산 물류, 에지 컴퓨팅 및 클라우드 등 폭넓은 기술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공장 및 생산 라인의 설계를 위해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시뮬레이션 기반으로 공장을 건설하기 전에 테스트와 최적화를 할 수 있는 에뮬레이트3D(Emulate3D) 플랫폼을 제공한다. 자동화/제어 영역에서는 챗GPT(ChatGPT)로 빠르게 제어 코드를 생성하고, 개별 제어기에 AI를 내장해 빠른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생산 물류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해 AGV(무인 운반 차량)의 효율적인 이동 경로를 생성하거나 이동형 로봇, 독립 카트 등의 기술을 적용해 창고 . 생산 시설 . 창고의 사이클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지/클라우드를 위해서는 드라이버/PLC/에지에 AI를 탑재해 다수의 현장을 한 곳에서 관리하거나 ERP와 연결하는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MES(제조 실행 시스템),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시각화 등을 위한 제조 산업 클라우드를 지원한다. 사이버 보안도 클라우드와 AI의 도입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인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사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직접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원격 모니터링을 연중 무휴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하 대표이사는 국내 스마트 공장의 시장 가능성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또한 “무엇보다 디지털 전환은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공장의 설계와 운영, 사이버 보안, 유지보수를 위한 폭넓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 인력, 경험, 사례를 갖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제조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드리지 사장은 “한국은 디지털 기술 도입의 선두주자라고 생각한다. AI, 클라우드, 에지 등의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한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면서 회복탄력성을 갖춘 제조 환경을 확산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5-02
에릭슨, “전 세계 5G 시장 지속 성장하며 새로운 기회 제공”
에릭슨엘지는 최근 발간된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Ericsson Mobility Report)’에서 일부 시장의 경제적 어려움과 지정학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5G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5G 신규 가입은 2022년보다 63% 증가한 6억 1000만 건이며, 2023년 말까지 전 세계 모바일 가입의 약 20%를 차지할 전망이다.  2023년 말부터 2029년까지 6년 동안 전 세계 5G 가입 건수는 16억에서 53억으로 3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5G 커버리지는 2023년 말에 45%에 도달하고 2029년 말에는 85%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당 전 세계 평균 데이터 소비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2023년 말부터 2029년 말 사이에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향상된 기기 기능, 데이터 집약적인 콘텐츠 증가, 구축된 네트워크 성능의 지속적인 개선과 같은 요인에 따른 것이다. 에릭슨은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5G를 수용하고 새로운 사용 사례가 등장하면서, 데이터 트래픽의 추가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대부분의 트래픽은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에서 발생하므로, 실외 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5G 미드밴드 커버리지를 확장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 세계 5G 미드밴드 인구 커버리지는 2022년 30%에서 올해 40%로 증가했는데, 에릭슨은 5G 미드밴드가 고용량과 넓은 커버리지를 결합하여 완전한 5G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보고서는 제조 산업에서 5G가 어떻게 생산량의 주요 결정 요인이 되는지, 그리고 자원의 급속한 변화와 재분배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민첩성을 어떻게 구현하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생산 공장에는 작업자를 위한 무선 태블릿, 주문형 원격 지원, AGV 및 로봇, 품질 모니터링을 위해 AI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와 카메라 등이 네트워크와 연결된다.  에릭슨 보고서는 “5G 네트워크는 넓은 지역을 수용하는데 더 적합하며, 이런 면적을 커버하는 데 필요한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 수는 일반적으로 5G 실내 라디오 수보다 훨씬 많다. 또한 와이파이 네트워크에서는 액세스 포인트 간의 핸드오버로 인해 짧은 트래픽 중단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짚었다. 특히 최대 10만 제곱미터인 일반적인 제조 작업 공간보다 5배 이상 큰 ‘기가팩토리’에서 수요에 맞춰 생산 라인 및 공장 자원을 빠르게 변경하거나 재배치하기 위해서는 5G 기반의 무선 네트워크가 적합하다는 것이 에릭슨의 시각이다.  에릭슨의 프레드릭 제이들링(Fredrik Jejdling) 네트워크 사업부문장 겸 수석 부사장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6억 건 이상의 5G 가입이 추가되고 모든 지역에서 증가하는 가운데 고성능 연결에 대한 수요가 강력하다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5G의 출시가 계속되고 있으며 5G 독립형(standalone) 네트워크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와 기업 모두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요구사항에 대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07
[칼럼] 기술의 가치사슬과 엔지니어링 혁신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현재 기업의 최고의 키워드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회복력(resilience),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이라고 할 수 있다. 지속가능성이란 어떤 상태, 상황, 행위가 계속 유지되거나 유지될 가능성이다. 기업에서의 지속가능성이란 시장 환경이나 경제 환경, 환경 자원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기능을 수행하고 존재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기업은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 차별적인 경쟁 우위를 소유하고 계속적으로 경쟁 우위를 점하도록 혁신과 변화를 해야 한다.   그림 1. 혁신이란(세종시 정부청사 회의실 벽에서 직접 촬영)   리질리언스 또는 회복력이란 원래 공학 용어인 ‘탄성력’이었으나 긍정심리학에서 심리학 용어로 사용되었고, 현재에는 비즈니스 용어로 확장되었다. 이는 기업이나 개인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기존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재기할 수 있는 고유한 성질을 의미한다. 디지털 기술이란 현재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관련 기술들이다. 대표적인 디지털 기술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 프린팅, 드론, 디지털 현실, 센서, 인공지능, HMI, AGV, 블록체인, 사이버-물리 시스템(CPS), 협동로봇(cobot) 등이 있으며 이런 기술은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고 있다. 디지털 트윈, 스마트 공장, 협업 플랫폼,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 스마트 제조, 자율주행차는 여러가지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결과물이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회자되는 것은 디지털 기술이다. 어떤 사람들은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이 중요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디지털 전환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단편적인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혁신에 관한 논문에서 발견한 그림을 통해 자금, 지식, 기술, 혁신에 대해서 제조와 엔지니어링 기준을 다시 생각해 보았다.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가장 큰 전체 그림을 만들어야 한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도 근본적인 자금, 지식, 기술, 혁신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시작해야 한다. 이런 기업의 생태계를 이해하는 것이 기업의 지속가능성, 회복력에 도움이 된다. 단편적인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거나 컨설팅 회사들이 주장하는 디지털 전환을 도입한다고 조직이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아주 순진한 생각이다.   그림 2. R&T, R&D 혁신 삼각형(출처 : Casanove 논문)   엔지니어링 혁신의 생태계는 <그림 2>와 같이 돈과 지식과 기술의 삼각 관계이다. 그러나 많은 국내 기업은 이런 기술 연구, 연구 개발, 엔지니어링의 생태계가 약해서 기술을 도입하거나 라이선스 생산에 익숙해졌다. 지식, 기술, 엔지니어링 혁신의 가치 사슬(engineering value chain)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의 구축이 가장 필요하다. 한 보고서에 의하면 엔지니어링 R&D 시장은 2025년까지 1조 7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처럼 늦게 산업화한 나라는 100년~200년 전에 산업혁명을 한 선진국보다 엔지니어링, R&D 분야가 매우 취약하다. 지난 몇 년 간 한국의 스마트 공장 전략은 단기적이다. 중소기업에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보급한다고 해서 국가 전체의 엔지니어 역량이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한국의 미래는 엔지니어링과 연구, 개발에 달려 있다. 현재 선진국에서 엔지니어링 R&D의 다섯 가지 핵심 트렌드는, 향후 10년 동안의 기술 환경이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운영의 다섯 가지 주요 트렌드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고 한다. 지능형 및 메타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지속가능성 및 우주 시스템이다. 보고서는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계학습, 사물인터넷, 5G 기술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기술에 대한 지출이 이러한 성장의 많은 부분을 설명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업이 제품을 디지털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기대치를 충족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려면 이러한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 디지털 기술은 오늘날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부상했으며, 작년에 전체 엔지니어링 R&D 지출의 27% 이상인 약 3600억 달러를 차지했다. 디지털은 전반적인 엔지니어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향후 4년 동안 디지털 엔지니어링은 약 12%로 성장할 것이며, 이는 기존 엔지니어링에 대한 지출의 예상 증가 속도인 4%를 크게 초과할 것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장기적으로는 지식, 기술,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고, 단기적으로는 엔지니어링의 디지털 전환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보급과 확산이다. 또한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여섯 가지 분야에 대한 세부적 디지털 적용이 필요하다. 그 여섯 가지 분야를 구분해 보면 요구 분석, 개념 설계, 기본 설계, 상세 설계, 시제작 및 테스트, 양산 준비이다. “자신이 접하는 모든 정보를 기록하라. 기록한 아이디어를 설명하기 위해 그림, 낙서, 스케치 등으로 보완하라.” - 토머스 에디슨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2-01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무인 운반 운송의 최적화 지원
다쏘시스템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인 포레시아(Faurecia)의 무인운반로봇(AGV) 최적화를 위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포레시아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물류 흐름 개선,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을 실현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제품을 적시에 생산함으로써 제조 공급 환경의 복잡성을 해결하였다. 포레시아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산업 솔루션인 ‘On Target Vehicle Launch(온 타깃 비클 론치)’를 통해 조립라인의 물류 시나리오를 사전에 검증한다. 이 솔루션은 버추얼 트윈을 통해 실제 업무 전 단계부터 작업 환경, 리소스 가용성, 어셈블리 조건 및 변동성, 라인 밸런싱 및 흐름과 관련된 AGV 라우팅을 시뮬레이션하고 시각화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다쏘시스템 유튜브 캡처   자동차 공급업체의 제조 환경이 점차 복잡해지면서,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더 많은 종류의 제품을 생산해내야 한다. 또한, 더욱 자동화된 공장에서는 제조 마지막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엔지니어링 변경 사항 역시 관리해야 한다. AGV 라우팅 최적화는 포레시아 디지털 팩토리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포레시아는 개인화된 '미래형 운전석'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자동차 시트, 인테리어, 커넥티드 장치 등을 디지털 팩토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하고 있다. 포레시아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제품-프로세스-공장의 디지털 연속성을 통해 다양한 기계를 동기화하고, 공급품 및 현장 배치 공간의 최적화, 사이클 시간 단축, 에너지 및 제조 효율성 등을 개선할 수 있었다. 포레시아의 패트릭 브리오네(Patrick Brionne) 산업 전략 및 제조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우리는 공장의 에너지를 15% 이상 감축하여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제품과 프로세스에 대한 엔지니어링을 동시에 진행하면 물류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라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을 통해 AGV 라우팅을 최적화하고, 제품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이미 우리는 생산을 시작하기 전 병목 현상을 파악했고, 고객에게 적시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설계, 레이아웃 및 AGV 흐름에 대한 재작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다쏘시스템의 로렌스 몬타나리(Laurence Montanari)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 부문 부사장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는 새로운 제품과 프로그램 출시를 위해 신속하게 생산 프로세스의 능률을 높이고, 이를 지속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 AGV는 경쟁적 우위를 선점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포레시아와 같은 공급업체가 기존 공장의 물류를 개선하고 향후 공장의 효율적인 물류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5-10
헥사곤, 무선 레이저 트래커 자동화 시스템 WRTL 출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대규모 자동화 검사 시스템에서 50미크론 이내의 정확도를 지원하는 무선 스캐닝 솔루션 WRT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WRTL은 트래커 및 스캐너 간 무선 양방향 통신팩으로 대규모 레이저 트래커 자동 검사 프로젝트에 무선 스캐닝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레이저 트래커 AT960의 장거리 6DoF 기능은 측정 중 중단 및 성능 저하 없이, 자율이동로봇(AMR)이 트래커로부터 최대 30미터 떨어진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최대 4대의 로봇 기반 스캐너 시스템이 WRTL과 동시에 작동할 수 있어, 현장 생산성을 최적화할 수 있다. WRTL은 케이블 없이 레이저 트래커와 스캐너 컨트롤러를 연결해 무선으로 대규모 자동화 검사 시스템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자율이동로봇(AMR) 또는 자동운반차량(AGV)에 장착하여 트래커 및 스캐너의 이동성을 높일 수 있다. 헥사곤은 "또한, 항공우주 및 풍력 에너지 부문에서 늘어나고 있는 대규모 검사 작업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WRTL 기반의 스캐닝 시스템은 직경 60미터 부피까지 50미크론 이내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3D 레이저 스캐너 AS1(Absolute Scanner1)과 호환을 통해 정확한 수준의 고밀도 데이터 수집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WRTL은 야간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측정 보고서를 지원한다. 헥사곤의 로드리고 알피가(Rodrigo Alfiga) 레이저 트래커 제품 매니저는 "WRTL 이전의 자동 검사는 반복적이고 지정된 작업만 수행하도록 제한되어 있었지만, 이제 진정한 의미의 이동식 자동화 검사가 가능해졌다”면서 “이전에는 휴대용 제품을 사용할 때만 이동이 가능했다면, 지금은 로봇 슬라이더나 로터리 테이블을 설치하기 위해 바닥에 구멍을 뚫는 일 없이도 언제든 원하는 위치에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2-05-03
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디지털전환 6대 선도 R&D 사업 착수
산업통상자원부가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 성장 전략’(2020년 8월 발표) 및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별칭 디지털 BIG-PUSH, 2021년 4월 발표) 추진의 일환으로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6대 선도 R&D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6대 선도 R&D 사업은 주력산업 및 신산업에 빅데이터와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업계 밸류체인 공통문제 해결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조선, 미래차, 가전전자, 유통·물류, 철강, 헬스케어 등 6개 분야에 향후 3년간 국비 약 228억원, 민간 자체 투자 약 51억원 등 총 27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당 4~12개의 업종기업, 디지털 기술 공급 기업, 전문 연구기관, 대학 등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업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총 38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금번 6대 추진 과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국내 조선·해운 업계는 스마트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추진해 왔으나, 업계 전반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통합·표준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조선, 해운, 기자재 등 12개 기관·기업이 협업, 스마트 선박과 관제센터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수집·공유·활용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전기차 전환과정에서 새롭게 형성되는 제품 벨류체인의 생산성 조기 확보, 품질관리 이슈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전기차 파워트레인 제조업체인 코렌스와 20여개 협력사가 입주하는 부산 미래차 부품 단지의 생산·품질·비용·배송(PQCD) 데이터 흐름을 담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 및 구축한다. 가전전자 분야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귀뚜라미와 부품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6개 기업·기관 간 협업으로 생활가전 제품의 제조, 사용, A/S 등 전주기 데이터를 수집·활용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유통·물류 분야에서는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AGV 기반 디지털 물류 운영시스템을 구축 및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 소재·부품 분야에서는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인하대 등 5개 기업·기관이 협업하여 세아창원특수강 등 2개사의 철강 소재물성 데이터와 세창스틸 등 3개사의 공정 데이터 등을 연계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디맨드 등 6개 기업·기관을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측정 가능한 광용적맥파(PPG) 측정 방법과 데이터 처리 등에 대해 표준 방법론을 개발 및 적용하고, 이를 활용한 정규화 데이터 set를 구축하여 서비스 실증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사업은 물론, 산업디지털 전환 종합지원을 위해 디지털전환 협업지원센터를 설립(한국산업지능화 협회 운영)하여 산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통 플랫폼 아키텍처, 공통 활용 AI 모듈, 산업데이터 보안·전송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작년 6대 분야로 시작한 디지털전환 연대를 금년 10대 분야로 확대하고, 2024년까지 4천억원 규모로 조성될 디지털 산업혁신 펀드도 동 사업에 집중 투자될 계획이며, 국회에 계류 중인 산업 디지털전환 촉진법이 제정된다면 규제개선 특례도 부여할 수 있어 산업 디지털전환 선도 R&D사업이 양적·질적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