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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AAD"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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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윈도] 말하면 설계하는 시대를 향해 – AI로 그리는 설계의 미래
최근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AI 생태계 지원과 정책적 비전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그러나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므로, 산업 현장에서 AI를 실제로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기업의 노력이 병행되어야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된다.캐디안은 미래의 건축 설계와 시공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AI 기반의 CAD와 BIM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토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국내 유일의 CAD 프로그램 수출기업인 캐디안은 2020년부터 AI를 접목한 AAD(AIAided Design) 개념을 도입하여 세계적인 CAD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 9월 11~12일 진행된 ‘코리아 그래픽스 2025’에서 캐디안은 자사의 AAD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이 글에서는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AI 기술이 어떻게 설계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전통 목조건축 디지털 복원·신축 설계의 새로운 이정표 캐디안은 2021년부터 전통 목조건축의 복원과 신축 설계를 위한 전문 CAD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 결실로 2025년 11월, ‘캐디안 TWArch Pro(CADian TWArch Pro)’를 선보일 예정이다.  ‘TWArch Pro’는 ‘Traditional Wooden Architecture’의 약자로, 전통 목조건축에 특화된 3D CAD 시스템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제품이라고 자부한다. 이 제품은 단순한 설계 도구를 넘어, AI 기반의 전통 건축 설계 자동화 플랫폼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사용자가 입력한 다양한 도면 정보를 AI가 인식해 객체를 식별하고, 룰 기반 구조 추론을 통해 정확한 스케일과 축에 맞춰 정렬하며, 부재 간의 연관성과 정합성을 분석하여 3D 목구조 설계를 자동으로 완성한다. 캐디안은 전통과 첨단이 공존할 수 있음을 기술로 입증하며, ‘디지털 헤리티지(digital heritage)’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앞으로는 단순한 CAD 소프트웨어를 넘어, 대한민국의 건축 유산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보존하는 역할까지 이어질 것이다.   그림 1. AI 이미지 인지 기반 캐디안 TWArch Pro의 설계 방식 및 수정 방안 개요   전통 건축에서 축적한 도면 인지 기술을 현대 건축으로 확장 캐디안은 전통 목조건축 복원과 신축 설계를 자동화하면서 얻은 기술을 바탕으로, 2025년 12월 신제품 ‘캐디안 AI-CE(AI CostEstimation)’를 선보일 계획이다. AI-CE는 도면 이미지 기반 객체 인식, 공간 구조 분석, 문자 정보 해석을 통해 건축 도면을 자동으로 해석하고 물량 산출(BOM : Bill of Materials)까지 수행하는 AI 플랫폼이다. AI-CE는 벽체, 창호, 출입문, 가구 등 다양한 객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분류하며, 공간 구조와 동선을 파악해 설계를 재구성할 수 있다. 또한 도면에 포함된 실명, 치수, 마감재 등의 문자 정보를 OCR(광학 문자 인식)로 식별하여 자동으로 BOM 테이블을 생성한다. 이로써 설계부터 시공, 적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차세대 CAD 인식 설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AI-CE는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서비스될 예정이므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미 여러 건설사와 가구 및 인테리어 기업들이 AI-CE의 도입을 검토하거나 시범 운영 중이기도 하다. 이들은 AI-CE가 인건비를 줄이면서도 더 정확한 설계 준비와 예산 산정을 가능하게 한다고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림 2. 캐디안 AI-CE의 작동 순서(AI 인지 → 도면 재생성 → BOM 산출)   캐디안 프로, 캐디안 BIM – AI로 재탄생하다 2025년, 캐디안은 자사의 주력 제품군에 AI 기술을 본격적으로 접목하여 CAD 설계 소프트웨어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기존의 CAD를 넘어, AI를 기반으로 설계 자동화, 데이터 정규화, 실시간 조언까지 가능한 지능형 설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AI 고도화가 적용되는 대상은 기존 캐디안 프로(CADian Pro, 오토캐드 *.dwg 호환 범용 CAD) 제품군과 새로 개발 중인 캐디안 BIM 프로(CADian BIM Pro, 레빗 *.rvt 호환 범용 BIM)이다. 두 제품은 각기 다른 사용자층을 겨냥하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설계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한 AI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캐디안 프로 : 설계자의 손과 눈이 되어주는 AI 도우미 캐디안의 대표 제품인 캐디안 프로 2025 버전은 AI 기술이 깊숙이 내장되어 기능성과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스마트 블록 기능 : AI가 도면 상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도형이나 객체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이를 사용자 정의 블록으로 등록하여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도면 일관성을 유지한다. 도면 레이어 표준화 및 블록 네이밍 표준화 : 동일한 객체를 다양한 레이어에 그려 넣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AI가 객체 유형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레이어를 통합 정리해준다. 이는 대형 프로젝트에서의 협업 도면 정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동일 레이어 내 동일 형상을 동일한 블록 이름으로 통일함으로써 데이터 정규화 및 객체 관리 효율을 향상시킨다. 캐디안 디자인 어시스턴트 : AI 에이전트 기반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 검색 증강 생성) 시스템을 활용한 ‘캐디안 디자인 어시스턴트(CADian Design Assistant)’를 탑재했다. 이 기능은 설계자가 명령어를 입력하거나 음성으로 질문하면 설계 관련 정보, 명령어 및 명령 진행 방법, 설계 지침 등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설계 설루션을 제시한다.   그림 3. 캐디안 디자인 어시스턴트의 실제 사용 모습   캐디안 BIM 프로 : 대화하고 판단하는 BIM 설계 AI 캐디안이 개발 중인 차세대 제품 캐디안 BIM 프로 역시 AI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대화형 캐디안 BIM 어시스턴트 탑재 설계자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설계 중 발생하는 법적/기술적 문의를 AI에게 바로 질의할 수 있다. ‘캐디안 BIM 어시스턴트(CADian BIM Assistant)’는 사용자의 질문에 AI가 현행 법령과 판례, 기준에 따라 답변을 제공한다. 그리고 해당 법이나 규정을 위반하는 객체를 AI가 스스로 탐지하고 수정안까지 제시하는 ‘자동 검사 기능’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그림 4. 캐디안 BIM 프로의 AI화 사례 : 법규 탐지 및 수정   2Dto3DBIM 기능 탑재 2D 평면도 이미지를 입력하면 AI가 공간 구조와 객체 정보를 인식하여 단일 층의 3D BIM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2Dto3DBIM’ 기능이 포함된다. 이 기술은 추후 다층 평면도와 단면도 정보를 종합 분석하여, 여러 층에 걸친 BIM 모델을 자동 생성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예정이다.   그림 5. 캐디안 BIM 프로의 AI화 사례 : 2D 도면을 3D BIM으로   ‘말하면 설계해주는 세상’을 꿈꾸다 설계의 언어가 이제 키보드와 마우스를 넘어 ‘말’로 옮겨가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캐디안은 AI-CAD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서,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최근 AI 융합을 통해 AI 기반 음성 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그림 6. 캐디안이 생각하는 ‘말로 설계하는 AI-CAD’ 개발 콘셉트   ‘말하면 설계하는 AI-CAD’는 단순한 기술 과제가 아닌, 세계적인 CAD 기업들도 아직 해답을 내지 못한 문제이다. 하지만 캐디안은 이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설계라는 복잡한 작업을 AI가 이해하고 실행하는 기술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있다. 캐디안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CAD 및 이미지 인식 기술에 특화된 기업으로, AI의 고차원 기술을 국내 최고의 AI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본격 개발을 시작하여 2027년까지 음성 기반 AI-CAD 시스템을 실용화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 한명기 캐디안 기술연구소의 상무이사로, AI-CAD 설루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다. (홈페이지)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
캐디안, “AI 기반 전통 목조 건축 CAD 세계국가유산산업전서 첫 공개”
캐디안은 오는 6월 12일~1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25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AI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전통 목조 건축 설계 CAD ‘TWArch Pro’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해 복원 설계한 불국사 법화전의 3D 프린팅 미니어처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TWArch Pro는 캐디안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공동 개발한 AAD(AI Aided Design) 기반 전통 목조 건축 복원/신축을 위한 설계 도구로, 복잡한 구조인 공포를 포함한 가구부까지 정밀하게 자동/수동/변형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통 건축 도면 이미지를 AI가 자동으로 인지/추론해 3차원 모델링이 가능한 부재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3D 모델을 생성하는 설계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캐디안은 TWArch의 차세대 버전인 TWArch Pro의 실시간 시연, 관련 영상 콘텐츠, 그리고 이 프로그램으로 복원 설계한 법화전의 3D 프린팅 미니어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법화전은 경전 등 서적을 보관하던 전각으로, 과거 불국사 내 나한전과 극락전 사이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초석 일부만 남아 있는 상태다. 고고학적 검토를 통해 복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캐디안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되는 법화전 3D 미니어처는 새로 개발한 TWArch Pro의 전통 목조 건축 목구조 복원 설계 기능을 이용하여 3D 모델링을 진행하였다” 면서, “발굴된 주춧돌의 배치와 위치의 사진 및 실측 자료와 동시대 참조 건물을 기반으로 설계한 후, 설계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3D 프린팅을 이용하여 제작된 것으로서, AI 기반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최초로 복원 설계 및 제작한 산출물”이라고 설명했다. TWArch는 오토캐드 DWG 포맷과 호환되는 국산 CAD 설루션인 캐디안(CADian) 기반에서 구동된다. 캐디안은 데스크톱뿐만 아니라 웹 및 모바일 환경에서도 작동하며, 기존 오토캐드 사용자들이 별도의 학습 없이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명령어 체계와 인터페이스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헝가리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캐디안의 한명기 상무는 “이번 전시는 AI 기반 CAD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대중에 소개하는 기회로, 특히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미얀마 등 동아시아 지역의 전통 목조 건축 설계 시장에서 TWArch Pro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동일 기술을 현대 건축 평면도에 적용한 BOM 산출 및 도면 재생성 설루션 ‘CADian AI-CE’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며, 캐디안이 AI-CAD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리더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5-06-09
캐디안, ‘도쿄 춘계 IT 전시회’에서 AI 기반 CAD 소개
캐디안이 4월 23일~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일본 도쿄 춘계 IT 전시회(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CAD 설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캐디안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통 목조 건축 전용 설계 툴 ‘TW-Arch’ ▲DWG 기반 범용 설계 CAD ‘캐디안(CADian)’ ▲AI 기반 물량산출 솔루션 ‘AI-CE’ 등 자사의 대표 제품을 출품한다. 특히 캐디안은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고려대학교 건축문화유산연구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TWArch Pro(Traditional Wooden Architecture)’를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TWArch Pro는 AAD(AI Aided Design) 기반 전통 목조 건축 설계 도구로, 설계가 까다로운 공포계(지붕 하중 지지 구조)를 포함한 전통 목조 건축물 전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으로 그린 전통 목조 건축 도면 이미지를 AI가 자동 분석해 부재를 탐지하고, 위치와 관계를 추론하여 부재 목록을 생성하며, 2차원 도면을 2D·3D 디지털 모델로 자동 변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TWArch는 CADian 위에서 구동되므로 오토캐드(AutoCAD) 사용자에게 익숙한 DWG 도면 파일의 열람과 편집은 물론 동일한 명령어와 단축키,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별도의 학습 없이도 바로 사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헝가리어 등 다양한 언어도 지원한다. 캐디안의 한명기 상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 기반 CAD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일본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특히 전통 건축 분야에서의 TWArch는 일본 내 목조 건축 설계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4-22
STL 디자인부터 포스트 프로세싱까지, Materialise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제품군
■ 개발 및 공급 : Materialise, www.Materialise.co.kr 머티리얼라이즈는 전체 3D 프린팅 공정에 대한 Materialise의 전문 지식을 통해 아이디어에서 최종 파트까지 매 단계마다 효율성과 결과물의 우수함을 높이도록 고안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지니고 있다. STL, 스캔 그리고 CAD 데이터에서 바로 디자인 수정이 가능한 3-maticSTL3-maticSTL을 통하여 디자인 수정, 디자인 간단화, 3D 텍스처링, 리메싱, forward engineering 그리고 그 밖의 다양한 작업들을 STL 파일에서 바로 가능하다.3-maticSTL은 3D 텍스처링 효과를 직접적으로 STL 파일에서 줄 수 있으며 이후 3D 프린팅 장비에서 바로 인쇄를 할 수 있다. 텍스처링 효과는 2D 비트맵 이미지를 3D 텍스처링으로 변환이 쉽게 이루어지며 천공 및 3D 패터닝은 단일의 패턴 요소를 사용하여 정교한 3D 패터닝을 실현할 수 있다. 이 효과들을 통하여 개인 맞춤 및 기능적인 결과로는 더 나은 그립감 및 마감 작업의 최소화, 공기역학적 특성 향상 그리고 음향 효과 변화를 줄 수 있다. 또 다른 3-matic의 특징인 경량 구조 모듈은 내면이 꽉 찬 내부 구조를 변화를 주어 무게를 경량화하는 동시에 강도와 유연성 그리고 견고성을 유지하고 있어 디자인의 최적화 경량 요소로 변형은 3D 프린팅 산업에서 가장 유망 잠재력으로 꼽히고 있다. 경량 구조의 제작은 매우 고난이도의 기술로 기존 제조 기술로는 실현할 수 없다. 경량 구조를 통하여 무게 감량 그리고 연료의 절감의 혜택뿐만 아니라 친환경적 결과로 이산화탄소 배출의 감소까지 유익한 결과를 가져다 준다. 그 밖에도 위상최적화 해석 이후 3-maticSTL으로 유기적인 형태를 재디자인이 가능하다. 위상최적화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도구로 디자인 공간의 물성치 및 고정 하중을 고려하여 지정한 부분의 무게를 감량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전형적으로 유기적 형태이지만 고르지 못한 표면의 STL 파일을 결과로 얻게 된다. 3-maticSTL은 위성최적화의 표면이 고르지 못한 결과를 다듬으며 유기적 파일을 CAD에서 다시 작업하는 번거로운 작업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MiniMagicsPRO - 누구에게나 알맞은 도구고객 관리, 품질 관리, 후처리 팀을 위한 도구로 전문 STL 커뮤니케이션 툴이다. 다수의 파일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과 함께 디자인에 대한 의견 교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파트 개수 및 각 파트의 빌드 오리엔테이션을 반영하여 시간 소비 없이도 견적 생성을 가능하게 한다. 이 후 후처리 팀이 초기 디자인과 전문 품질 리포트로 측정 결과를 비교할 수 있어 3D 프린팅 파트에 대한 품질 관리를 더 쉽게 전문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강력한 STL 편집 도구, MagicsMagics는 20년 이상 STL 데이터 준비 소프트웨어의 산업 기준으로 품질과 효율성 그리고 사용 편리함에 초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도 CAD 디자인부터 3D 프린터 사이의 연결고리로 CAD 디자인에서 3D 프린팅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과정들을 지원한다. 단순히 fixing 도구만이 아닌 Magics는 fixing 외에도 editing, labeling, 서포트 생성, 측정(품질 관리), 플랫폼 준비, nesting, slicing 및 CAD 파일과 3D 프린터 사이의 필요한 작업들을 서포트한다. e-Stage, 획기적인 자동 서포트 생성 솔루션e-Stage는 기존에 일일이 수동 작업으로 많은 시간을 소모하여야 했던 스테레오리토그래피(Stereolithography, SL) 서포트 생성을 한 번의 클릭으로 자동화, 레진 소비 절감, SL 빌드 과정을 최적화 그리고 쉬운 서포트 제거로 마감 작업을 줄여줌으로써 궁극적으로 3D 프린팅 생산성을 증가 그리고 최대한의 손상을 줄여 파트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e-Stage의 자동 서포트 생성 솔루션의 알고리즘은 모든 표면을 찾아 서포트가 필요한 포인트를 탐지, 이를 통해 필요한 서포트의 개수와 강도를 판단하여 생성을 한다. e-Stage로 재료 절약과 3D nesting이 가능하며 실질적으로 빌드 실패를 없애준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3D 프린팅 산업과 함께 선도하는 기업들은 e-Stage를 사용하여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 기업들의 산업 군들은 항공, 자동차, 완구, 의료 산업, service bureau 외에도 많은 산업들이 e-Stage를 통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Build Processor로 3D 소프트웨어와 프린터 사이 연결기준화된 장비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 다가감으로써 Materialise의 Build Processor는 3D 프린팅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재구성한다. Build Processor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완벽히 연결한다. 편리한 man-machine 인터페이스는 복잡함을 줄여주며 더 광범위한 사용자들이 3D 프린팅 기술에 접할 수 있다. 몇몇의 3D 프린팅 장비 제조사와의 Materialise의 강한 관계로 각 회사의 핵심 역량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Materialise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툴박스를 제공하며 시스템 제조사는 프로세스 중심의 지식 제공과 함께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툴박스를 개발한다. 이는 향상된 사용자 경험과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을 제공함으로써 장비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AMCP, 3D 프린팅에 대한 제어AMCP(Additive Manufacturing Control Platform, 3D 프린팅 컨트롤 플랫폼)는 우수함 및 반복에 대한 고도의 제어에 관한 기술이다. 이는 모듈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로 작동되며 하드웨어 솔루션에 장착된 이 기술로 레이저 기반의 3D 프린팅 장비에 대한 완벽한 제어를 가질 수 있다. 이 플랫폼은 R&D 어플리케이션과 장비 제조사를 위해 고안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을 과정에 맞게 특별한 요구 사항을 적용 또는 제어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솔루션이다. 또한, AMCP는 Materialise의 정립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와 호환이 가능하다. Streamics, 3D 프린팅 자동화 & 컨트롤 시스템3D 프린팅 공정의 두뇌인 Streamics 컨트롤 시스템은 3D 프린팅 제작 공정에 대한 중앙 및 최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파일 준비, 장비 공정, 재료 처리, 후공정 그리고 품질 측정과 관리 등의 공정들을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런 자동화된 과정을 통하여 향상된 공정 컨트롤과 효율성 그리고 생산 이력제를 가능하게 한다. Streamics는 상용 service bureau나 정형외과 임플란트 제작 또는 항공 및 자동차 산업과 같이 다수의 3D 프린팅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나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필요로 하는 곳의 안성맞춤 솔루션이다. 소·중형 3D 프린터 제조사를 위한 솔루션, Materialise BuilderMaterialise가 소-중형 3D 프린터 제조사를 위하여 비용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Materialies Builder를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제조사의 요구 사항에 맞게 맞춤 제작된 강력한 3D 프린팅 소프트웨어로 제조사의 3D 프린터와 함께 사용된다. 플랫폼은 모듈 버전으로 Build Processor 프레임워크가 결합된 데이터 준비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FDM, DLP, SLA를 포함한 광범위의 프린팅 기술에 대한 맞춤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다.3D Print Cloud - 믿을 수 있는 클라우드 툴박스Materialise의 3DPrintCloud는 사용하기 쉬운 툴을 제공함으로써 3D 프린터 사용자가 3D 프린팅을 위한 모델들을 자동화된 몇 단계 내에 준비가 가능하다. 3DPrintCloud는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며 3D 모델을 프린팅된 파트로의 과정을 빠르게 처리를 한다. 지금 당장 3DPrintCloud를 두 가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30일동안 무료로 3DPrintCloud 웹사이트에서 바로 사용하거나 3DPrintCloud API로 연결하여 3D 프린팅 비즈니스에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에 사용. 3DPrintCloud의 API 툴키트는 기호에 따라 제품에 통합할 수 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9-05
BIM/3D 프린팅/스캐닝 기반의 손쉬운 모델링 솔루션, SketchUp
■ 개발 및 공급 : Trimble(트림블), www.sketchup.com■ 주요 특징 : 3D 스캐너의 점군(Point Cloud)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확한 3D모델링 작업을 가능케 함으로써, 손쉽고 효율적인 BIM 업무를 지원■ 가격 : 트림블 스케치업 Pro(유료), 트림블 스케치업 Make(무료) 제품 소개 스케치업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3D’라는 슬로건 아래, 쉽고 빠른 모델링 기술을 제공하는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다. 지난 2012년 트림블이 구글(Google)의 SketchUp을 인수한 이후, SketchUp 특유의 모델링 솔루션에 트림블의 공간정보 솔루션에 대한 전문 노하우가 더해져, 본격적인 BIM 솔루션으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케치업은 2015 버전부터 트림블 3D 솔루션과의 연동 기능이 추가됐으며, BIM과 연계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모델링 작업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트림블 3D 스캐너의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가 플러그인 형식으로 지원되는 TrimbleScan Explorer Extension(스캔 익스플로러)을 통해 스케치업과 바로 연동되면서 스캔 데이터를 활용한 3D 모델링을 손쉽고 빠르게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전 버전부터 지원되어 오던 이미지 매핑 및 구글 어스(Google Earth) 연동 기능을 활용하여 실사와 같은 3D 모델링 데이터를 구현하거나 실제 대상 위치에 정확하게 매칭시키는 작업이 가능해 결과물의 다양한 표현 및 활용이 가능하다.2016 버전에서는 트림블 커넥트,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 등 협업강화와 엔진을 강화하였다. 스케치업 3D 작업 프로세스- 대상물 스캔 스캔 대상지 현황파악 후 관측 대상물에 따라 최적의 스캔 데이터를 얻기 위해 여러 스테이션(Station, 스캔을 하는 위치)에서 데이터를 취득하며 음영지역과 중복도를 고려하여 스캔 작업을 한다, 데이터 취득에 앞서 대상물 주변에 타깃을 배치하게 되는데 타깃은 스캔 데이터 후처리 시 자동정합작업의 기준점이 되며 2종류의 타깃을 경우에 따라 적용한다. - TRW(Trimble RealWorks) 작업 리얼웍스는 3D 스캔의 결과물인 대용량의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처리하는 후처리 소프트웨어로,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정합하고 관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2D, 3D 결과물 생성과 모델링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설계 데이터와 스캐닝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는 도구를 지원하고 있어 스캔 대상물의 변위, 변형을 2D, 3D로 시각화하여 손쉽게 판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리얼웍스 9.0 버전부터 추가된 스토리지 탱크 검사(StorageTank Inspection) 기능은 대형 유류 저장탱크의 외형 변형율 검측 및 유지보수 관리에 활용할 수 있어 석유화학가스 업계의 구조안전점검(품질)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취득한 3D 스캔 데이터는 리얼웍스 상에서 타깃을 기준으로 자동 정합 작업을 거친다. 그 후 3D 모델을 구글 어스에서 실제 위치에 배치한다. 또는 3D 모델과 중첩하여 분석작업을 수행하는 것과 같이 좌표값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경우라면, 좌표 체계 정립을 위해 Total Station(토털 스테이션, 각도와 거리를 함께 측정할 수 있는 측량기기)으로 스캔 대상지를 실측한다. 이외에도 분석작업에 활용할 설계도면 혹은 3D 모델 데이터에서 추출한 좌표 정보를 스캔 데이터의 타깃에 입력해 모든 스캔 데이터가 3차원 좌표 체계로 관리되도록 한다. 실제 인천 괭이부리마을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에서 3D 스캐너와 스케치업을 이용하고 있는데, 최종 결과물은 지자체에서 3차원 입체지도를 제작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스캔 익스플로러 작업 리얼웍스에서 후처리 작업을 거친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는스캔 익스플로러에 링크시켜 줌으로써 스케치업에 바로 연동이 가능하다. 스캔 익스플로러는 스케치업 내 E x t e n s i o n Warehouse를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데이터 연동을 통해 스케치업 상에 스캔 데이터의 좌표축이 동일하게 링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캔 익스플로러의 스캔 데이터에서 모델링 기준 데이터로 활용할 점, 선, 혹은 면을 추출하면, 추출과 동시에 스케치업 작업 창에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차를 줄이고 조금 더 정확한 모델링을 하기 위해서는, 스캔 데이터에서 대상의 윤곽선을 추출한 후 스케치업 모델링 과정 중에 정확도를 비교하는 기준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 스케치업 상의 모델링 및 매핑 작업 스캔 익스플로러를 통해 추출된 정보는 스케치업의 직관적인 툴들을 이용해 어렵지 않게 모델링 작업을 할 수 있다. 먼저, 추출된 점과 선 데이터로 면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Projection and Guide Tool’을 사용해 틀어진 점과 선을 수평면상에 재배치해 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수평면 상에 재배치된 점 또는 선을 이어주면서 면을 생성하면 스캔 대상과 동일한 3D 객체를 모델링하게 된다. 스캐닝 작업 시 함께 취득한 고해상도 이미지 파일을 활용하여 실사와 같은 이미지 매핑 역시 가능하다. 이는 자세하게 모델링을 표현하지 않으면서 빠르고 간편한 대략적인 모델링만을 통해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3D 지도 작성 혹은 미디어 분야에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 그 외 스케치업 활용법 소개첫째, 스케치업 3D 모델링 결과물은 리얼웍스에서 진행했던 좌표체계 정립(GeoReferencing) 작업을 통해 구글 어스(GoogleEarth)의 실제 좌표값으로 정확하게 연동될 수 있다.둘째, 스캔 익스플로러를 통해 스캔 데이터를 연동하는 것 외에도 스캔 데이터 자체에서 단면 정보를 추출해 캐드 도면 파일(*.dwg)로 저장이 가능하며, 스케치업 상에서 그 단면 정보를 기반으로 직접 모델링을 할 수도 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9-05
오토데스크 3D 프린팅 관련 솔루션, 오토데스크123D 제품군
■ 개발 및 공급 : 오토데스크(Autodesk), https://spark.autodesk.com/■ 주요 특징 : 3D 프린팅을 위한 최적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토털 솔루션 제공■ 가격 : 스파크(무료), 엠버(문의), 오토데스크123D(무료) 3D 프린팅 오토데스크는 3D 프린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간의 호환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소프트웨어가 디지털 콘텐츠를 적절한 포맷으로 전환 및 해석해 프린터로 출력해야 하는데, 이 과정 중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포인트들이 많기 때문이다. 3D 프린팅이 시작될 때까지 출력의 성공 여부를 알 수 없어, 비용과 시간 모두 낭비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3D 프린팅 관련 문제를 일부 해결하는 포인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있지만 현재 대부분의 제조업체에서 사용되는 3D 프린팅 소프트웨어들이 놓치고 있는 핵심 원칙을 오토데스크의 오픈소스 플랫폼인 스파크(Spark)는 가지고 있다. 그 원칙은 바로 ▲완전성(Complete) ▲개방성(Open) ▲무상(Free)이다. 스파크는 사용자 입장에서 다루기 힘들고 연결되지 않은 서로 다른 워크플로우를 통합하기에 완전하다. 또 혁신을 위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오픈 플랫폼이다. 오토데스크는 스파크 플랫폼의 기본 사용에 비용을 청구할 의도가 전혀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신속한 자동화 솔루션으로 혜택을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디자인 프린트 방법을 완전히 통제하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는 등 3D 프린팅에 대한 요구는 다양하다. 하지만 모든 사용자들이 갖는 의문이 두 가지 있다. 첫째, 프린팅이 잘 될 것인가, 둘째 내 프린터에 연결될 것인가라는 점이다. 이 두 가지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바로 ‘표준화(Standardization)’이다. 디자인 소프트웨어들이 각각 다른 포맷으로 3D 모델을 생성해 소프트웨어에 따라 특징이 다르다. 3D 프린터도 마찬가지로 저마다 독특한 특징이 있다. 사용자들은 힘든 프린트 준비 작업을 대신 해주는, 결과적으로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 소프트웨어를 원한다. 스파크는 디지털 콘텐츠와 하드웨어 간의 경로를 축소시키는 공통 오픈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같은 경로 축소는 적층 제조로 만들어질 사물을 디자인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필요했다. 일련의 표준과 공통 기술 플랫폼이 있으면 모든 3D 프린팅 업계는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에게 똑같이 제공하고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를 끌어올 수 있다. 오토데스크 오픈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플랫폼, 스파크(Spark) 스파크(https://spark.autodesk.com)는 디지털 정보와 3D 프 린팅 하드웨어 사이에 있는 오픈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3D 모델을 3D 프린팅에 필요한 포맷으로 쉽게 변환하기 위해 필요한 서포팅이나 슬라이싱 같은 알고리즘이 있다. ▲ 3D모델을 체크하고 수정할 수 있는 툴, ▲ 모바일 및 데스크톱 운영 체제와 호환되는 프린트 미리보기를 위한 유틸리티, ▲ 클라우드 연결, ▲ 모델을 공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스파크는 확장성이 큰 플랫폼으로, 모듈러 SDK(소프트웨어개발자키트)와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 있어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능력을 이용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디자인,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하드웨어 제조사, 재료공학자, 디자이너들에게 적합하다. 스파크의 목표는 새로운 산업 혁명을 가속화하고, 디자인 및 제조 과정의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오토데스크의 모든 디자인 제품 포트폴리오의 기회를 확장시킬 것이다. 스파크의 주 사용자는 하드웨어 제조사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를 비롯한 3D 프린팅 생태계 업체들이다. 이들은 스파크 툴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프린터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는 3D 프린팅의 모든 사용자가 스파크 탑재툴의 이점을 누리기를 바라고 있다.  스파크 주 사용자는 하드웨어 제조사와 소프트웨어 개발사이겠지만 수혜자는 모든 유형의 디자이너, 제조사, 크리에이터, 개발사를 비롯한 모든 타입의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용자들이 될 것이다. 오토데스크는 보다 강력한 3D 프린팅 생태계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들을 찾아 협력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현재 스파크 파트너사로는 3D Hubs, Local Motors, Dremel, HP,ExOne, Microsoft 등이 있으며, 더욱 많은 기업들과 함께 협력해 3D 프린팅 산업 혁신을 촉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스파크파트너사의 전체 목록은 웹사이트(https://spark.autodesk.com/partn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의 3D 프린터, 엠버(Ember)오토데스크는 여러 업계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긴밀하게 통합되면 사용자 경험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디자인 소프트웨어와 3D 프린터간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차이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쪽의 문제를 모두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드웨어와 병행하여 소프트 웨어를 개발할 필요가 있었다. 오토데스크는 스파크가 잘 구동되는 지 확인하기 위해 레퍼런스용으로 3D 프린터, 엠버(https://ember.autodesk.com)를 개발했다. 이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구글 폰을 개발한 것과 비슷하다.  엠버는 DLP 방식의 3D 프린터로 최대 조형 사이즈는 64ⅹ40ⅹ134mm이다. 405nm LED와 DLP 프로젝터를 사용해 액체 감광성 수지의 층을 자외선으로 고체화시켜 3D 모델을 만든다. 3D 프린팅을 위한 오토데스크 123D 제품군오토데스크 123D(www.123dapp.com)는 제품 제조 및 제작을 위한 무료 제품군이다. 이 제품은 간단한 3D 모델링 도구를 콘텐츠, 커뮤니티 및 가공 서비스와 연결해 누구나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만들고 탐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123D 제품군에는 다음과 같은 제품들이 있다. ● 팅커캐드(TinkerCAD) - 아이디어를 3D 프린터용 CAD모델로 빠르게 변환 할 수 있는 기본 3D 모델링 도구● 123D 디자인(123D Design) - 아이패드, 웹, 또는 PC에서 디지털 모델을 만든 후 바로 3D 프린터로 출력하거나 제작 가능● 메시믹서(Meshmixer) - 자신만의 3D디자인을 혼합, 조각, 각인, 색칠할 수 있는 기능 탑재. 3D 프린팅을 지원해 모델을 미리 보고 수정할 수 있어 실수 없이 프린트 가능● 123D 크리에이처(123D Creature) - 아이패드를 이용해 환상적인 제작물과 캐릭터 모델들을 설계하고 3D 프린트로 출력 가능● 123D 캐치(123D Catch) -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일반 사진을 3D모델로 자동변환 가능● 123D 스컬프트(123D Sculpt) - 아이패드에서 손가락을 이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재미있고 사실적인 3D형상을 조각 및 채색  오토데스크 123D 모델링 및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은 창의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한다. 내장된 3D 모델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즈하거나 처음부터 직접 모델을 설계할 수도 있다. 또한 123D 갤러리에는 커스터마이즈하고 프린팅할 수 있는 1만여 개 이상의 무료 3D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오토데스크의 모든 설계 관련 애플리케이션은 3D 프린팅을 위해 3D 모델을 가져오기(Import) 및 내보내기(Export) 할 수 있다. 또한, 123D 일부 제품은 3D 프린팅 전용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오토데스크가 생각하는 3D 프린팅의 미래 적층 제조 기술을 통해 사물을 디자인하고 창조하는 방법이 얼마나 혁신될지에 대한 잠재성은 엄청나다. 오토데스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재료 과학의 교차점에서 3D 프린팅 산업 혁신을 가속화할 기회를 찾았으며, 기존의 진입 장벽을 낮춰 수 백만명의 사람들이 3D 프린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향상 시킬 것이다. 3D 프린터의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며, 고품질 프린트 비용이 줄어들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가 어우러져 주문 제조, 보다 좋은 디자인, 대량 커스터마이제이션이 가능해질 것이다. 3D 디자인은 오토데스크의 핵심 역량이다.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제조사로써 3D 프린팅 업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디자인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왔으며, 궁극적으로 이를 넘어 보다 높은 차원에서 해결해야만 3D 프린팅 산업이 계속 발전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9-05
3D 전장설계를 위한 솔리드 엣지
Solid Edge WireHarness와 Engineering Base를 활용한 하네스 디자인 급격한 산업발전에 따라 기존 2D로 그려왔던 일련의 설계 활동들이 빠르게 3D로 전환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3D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들 가운데 하나는 전장설계 분야이다. 이번 호에서는 솔리드 엣지(Solid Edge)와 EB(Engineering Base)를 활용한 하네스 디자인 방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종혁E-mail | hyuk@yccad.co.kr홈페이지 | www.yccad.co.kr 영창캐드 서울지사의 Solid Edge 엔지니어로 프로젝트, 기술지원,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손쉬운 2D 하네스 설계, 엔지니어링 베이스플랜트 및 전기 산업 군의 라이프 사이클을 위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오코텍(Aucotec)의 엔지니어링 베이스(Engineering Base, EB)는 다양한 산업군의 하네스설계에 있어 표준화된 데이터를 이용한 손쉬운 전장 도면 작성을 가능하게 해 준다. 메인터넌스와 서비스 연계를 위한 SAP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인하우스 문서 관리 및 운영 시스템과의 연계를 위한 오픈 API 지원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솔리드 엣지(Solid Edge)와의 양방향 데이터 호환이 장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엔지니어링 베이스는 <그림 1>과 같이 모든 데이터가 서버에 저장되는 방식이고, 각 컴포넌트들은 사용자에게 익숙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1 강력한 3D 하네스 설계, 솔리드 엣지 솔리드 엣지의 여러 모듈 중에 전장설계가 가능한 Wireharness(이하 하네스) 모듈이 있다. 하네스 모듈을 사용할 경우 설계자는 복잡한 형상의 전선들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가 있다. 또한 3D로 디자인한 하네스설계를 솔리드 엣지 드래프트 기능을 통해서 2D화도 가능하다. <그림 2~3>은 솔리드 엣지 하네스 모듈을 이용해서 각각 3D와 2D로 표현한 그림이다. 그림 2. 하네스 모듈을 이용한 3D 모델링 그림 3. 하네스 모듈을 2D 드래프트로 내린 도면 솔리드 엣지 하네스의 장단점 그렇다면 하네스 모듈은 어떤 강점이 있을까? 단순하게 몇 가닥의 전선으로 이루어진 하네스 모델링을 한다고 하면 누구나 직접 수동으로 하네스 모델링 작업을 할 것이다. 하지만 작업해야 할 전선량이 아주 많다면 쉽게 손을 댈 수 없을 것이다. 솔리드 엣지의 하네스 모듈이 더욱 부각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솔리드 엣지의 하네스 위저드(Harness Wizard)는 전장 CAD에서 정의했던 컴포넌트 및 커넥팅 데이터를 읽어서 다수의 전선 작업을 사전에 정의된 컴포넌트끼리 연결시켜 주고, 최적의 경로를 통해 3D 와이어 하네스 모델링을 자동으로 해 준다. 다만 단순히 솔리드 엣지만을 이용해서 하네스 위저드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는 컴포넌트 정보가 담긴 CMP 파일(그림 4)과 도선 정보가 담긴 CON 파일(그림 5)을 직접 생성해야 한다. 이 두 파일을 직접 수동으로 생성시키는 건 실수도 많고 쉽지 않다. 그림 4. CMP 파일 그림 5. CON 파일 그래서 필자의 경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그림 6>과 같은 엑셀 자동화 문서를 만들긴 했으나, 이것조차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 없었다. 그림 6. 엑셀로 만든 자동화 문서 결국 이 두 파일을 생성하는 것도 어느 정도 간단한 하네스에 국한될 뿐, 배선 정보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없다. 또한 솔리드 엣지에서 표현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전체 작업을하는데는 인내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엔지니어링 베이스와의 협업은 상당히 효과적이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PDF를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