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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3d시각화"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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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다쏘시스템, 세계 최초의 버추얼 방사선 치료실 구현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최초의 민간 방사선 치료 센터인 하트만(H.HARTMANN Institute)과 프랑스 통합 의료 연구기관인 라파엘(Rafaël Institute)과 공동으로 보르덱(VORTHEx)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르덱(VORTHEx) 프로젝트는 방사선 치료실 전체를 버추얼 공간에 재현하고 VR(가상현실)기술을 통해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3D시뮬레이터’를 구축한다. 투병중인 환자는 치료실의 설비와 치료과정을 VR체험을 통해 이해한 후 보다 안심하고 실제 방사선 치료에 참가할 수 있다. 보르덱(VORTHEx) 프로젝트를 통해 다쏘시스템은 방사선 치료 및 수술 전문기관인 하트만에 신설된 치료실을 버추얼 트윈으로 재현한다. 하트만은 프랑스의  르발루아 페레(Levallois-Perret)시의 프랑코 브리티쉬(Franco-British) 병원과 가깝고 가상 칼의 일종인 애큐레이(Accuray)사의 최신 사이버 나이프(CyberKnife)  로봇을 장비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3D시뮬레이션을 통해 하트만 치료실과 사이버 나이프 로봇팔, 환자의 자세, 치료 과정 등을 정확하게 재현한다. 가상 치료 체험의 모든 과정은 하트만 의료팀 스태프가 관리한다. 프랑스에서만 연간 40만건의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중 60%의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수년간 방사선 치료는 효율성과 정확도 면에서 크게 발전했지만, 여전히 암으로 쇠약해진 환자들에게는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방사선 치료실에서 진행되는 시술, 의학적 설명, 치료대 위에 누워야 하는 현실은 환자의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다.  보르덱(VORTHEx) 프로젝트는 환자가 방사선 치료 현장과 의료장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환자의 부담을 줄이고 방사선 치료에 대한 사전 이해를 목표로 한다. 하트만은 최첨단 치료와 환자 요구에 최적화된 개인별 맞춤형 케어를 위해 라파엘과 제휴하고, 다쏘시스템은 보르덱(VORTHEx) 프로젝트를 위해 개방형 혁신 연구소인 3D익스피리언스 랩(3DEXPERIENCE LAB)의 전문 기술과 VR(가상 현실) 장비를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랩은 다쏘시스템의 3d시각화 애플리케이션인3D익사이트(3DEXCITE)와 실제 치료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나리오와 기능을 구현한다. 환자 치료 과정의 시뮬레이션 효과와 성능을 평가하는 임상 시험은 메디데이터 (Medidata)의 임상 시험 플랫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랩(3DEXPERIENCE LAB)의 프레드릭 바쉐(Frédéric Vacher) 책임자는 “의료 장비의 버추얼 트윈은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여 디지털 연속성을 실현하고 새로운 혁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강조하며,  “치료실의 3D몰입 체험의 효과는 환자군을 활용한 임상시험으로 평가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하트만의 에밀 디네(Emile Dinet)디렉터는 “정확하고 안전한 치료를 위한 새로운 기술이 실제 치료에 도입된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오직 환자 중심의 행동과 아이디어에 의해 실현된 것 ”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2-08-08
한국공항공사, 공항 시설 및 기술 검증에 BIM 확대 적용
  한국공항공사가 전국 공항시설 및 신공항 기술 적용·검증에 BIM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세계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를 위해 11월 8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항 BIM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BIM 표준연구와 정책 개발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 한국공항공사는 KAC-BIM 사업의 신기술 역량을 융합한 공항 BIM 분야의 기술 적용과 검증을 진행하기로 했다. 세계 최초 공항분야 BIM 정보관리 국제표준인증 ISO19650을 획득한 공사는 정부의 건설산업 전면 BIM 도입정책에 따라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시스템(KAC-BIM)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국가 BIM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을 추진하게 되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openBIM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공항분야의 BIM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며 "공항 BIM 분야의 국내표준과 정책을 주도하고, 전국 주요 공항시설과 신공항에 BIM 기술의 적용과 검증을 통해 국내 BIM 산업을 활성화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어 참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건축정보모델링) : 건축분야의 설계, 물량, 자재, 가격, 시공, 유지관리, 운영 등 모든 과정의 3d시각화 및 자동화를 통해 최적 설계, 설계변경에 따른 물량변동 자동화 등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기술 *openBIM(개방형BIM) : BIM모델 간 정보의 호환성 확보로 BIM 데이터를 연결하는 국제표준 *디지털트윈 :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에서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실제자산의 정보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시스템(KAC-BIM) : 공항의 설계 및 시공뿐 아니라 준공 후 공항운영, 시설·자산정보 관리, 유지보수 과정까지 연결하는 openBIM기반 정보통합모델로, 공항의 디지털트윈을 구축해 사람, 사물, 3차원 정보모델을 연결하는 기술  
작성일 : 2021-11-20
센트롤, ‘도쿄 국제 3D프린팅 2016’ 참가…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 발표
센트롤이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진행된 ‘도쿄 국제 3D 프린팅 2016(3D PRINTING 2016)’에 참가해 독일, 미국에 이어 한국 최초로 개발한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팅 기술력을 발표해 일본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센트롤은 일본에서도 아직 개발이 안된 경우라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도쿄 국제 3D프린팅 2016 전시회는 매년 일본에서 열리는 3D 프린팅 기술전시회로 3D프린터, 레이저 가공 장비, CT 및 MRT 화상처리 기기 등 첨단 기기뿐만 아니라 3d시각화, 그래픽 조형, 가상현실(VR) 등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전시되고 있어 전 세계 3D프린팅 기술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센트롤은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 ‘SS600’과 산업용 메탈 3D프린터 ‘SM250’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SS600은 지난해 9월 미국, 독일에 이어 센트롤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출시한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로 대형 주물제품 제작에 사용되고 있다. SM250은 금속소재의 메탈 3D프린터로 의료 및 금속부품 제작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일본은 주물사 3D프린터 개발현황은 국가 프로젝트의 TRAFAM(기술연구 조합차세대3D적층조형 기술소고개발기구)에 참가하고 있는 ‘시멧토’ 만이 유일하며 아직 시판에 이르진 못했다. 이번「3D Printing 2016」에서는 시제품만 출시했고 판매는 3년 후라고 한다. 이에 일본의 주조 업계의 대표하는 기업의 경영자나 미쓰비시중공업 및 스미토모 중공업 등 다수의 일본 주조 관련의 기업이 센트롤의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는 한편 상담도 이어졌다. 센트롤은 이미 유럽과 미국산 3D프린터를 다루고 있는 다수의 일본 상사에서 구입 신청 및 대리점 제안을 받아 계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센트롤 주승환 CTO는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제품 다각화로 국제 3D프린팅 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일본시장에서 판매를 지원해 주는 대리점을 빠른 시기에 결정해서 거점을 만들어 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