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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프로스텝"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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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프로스텝, 디지털 프로세스 체인 시연하는 스마트 공장 모델 선보여
딜로이트(Deloitte)는 인더스트리 4.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공장의 모델 시설을 독일 뒤셀도르프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 스마트 공장은 사이버-물리 시스템(CPS)의 개발 및 생산에 관련된 모든 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여러 전문 부서 간의 협업을 조율하고 회사 내외부의 수많은 이해관계자를 통합해야 하는 기업을 위해 마련되었다. 딜로이트와 프로스텝(PROSTEP)은 이 공장에서 엔드 투 엔드 데이터 프로세스를 위한 실용적인 활용 사례를 구현했으며, 요구사항 공학,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및 개발을 연결하는 디지털 프로세스 체인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이들 사용 사례는 엔드 투 엔드 추적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와 AI 지원 프로세스의 기반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딜로이트와 프로스텝은엔드 투 엔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체인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했으며, 이 과정에서 딜로이트의 프로세스 노하우와 프로스텝의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통합 노하우가 결합되었다. 프로스텝의 설루션인 오픈PDM(OpenPDM)이 통합의 기반을 제공하며, 이는 프로스텝 디지털 스레드 플랫폼의 일부이다. 오픈PDM은 주요 PLM, ALM, ERP 시스템에 대한 표준 커넥터를 제공하여 통합 및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한다. 통합된 IT 시스템 환경은 시스템 개발에서 원활한 협업을 촉진하여, 다양한 전문 부서가 선호하는 전문 시스템에서 높은 수준의 품질과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A-SPICE, CSMS 표준, MDR(의료기기 규정) 등에서 요구하는 추적성 관련 규정 준수 요건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사용 사례는 V-모델(V-model)을 따르는 일반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다.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은 먼저 PTC 코드비머(PTC Codebeamer)에 기록된 후, 다쏘시스템의 카티아 매직 사이버 시스템즈 엔지니어(Catia Magic Cyber Systems Engineer)로 전송되어 시스템 아키텍처를 모델링하고 추가적인 기능 및 시스템 요구사항을 도출하는 데 사용된다. 특정 성숙도에 도달하면 전체 요구사항 패키지는 추가 개발을 위해 지멘스 팀센터(Siemens Teamcenter)로 전달된다. 프로스텝의 피터 팔츠그라프(Peter Pfalzgraf) 파트너 매니저는 “이렇게 구현된 사용 사례의 주요 장점은 자동화된 데이터 인터페이스가 도메인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을 용이하게 한다는 점”이라면서, “이 설루션은 연결된 IT 시스템에서 일관된 데이터 상태를 보장하고 시스템 간 추적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여러 전문 부서 간의 협력이 필요한 복잡한 시스템의 개발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딜로이트의 티노 크루거(Tino Krüger) 제품 전략 및 수명 주기 관리 파트너는 “프로스텝이 규제 산업에서 이기종 시스템 환경을 통합한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 파트너로 선택했다”면서, “두 회사는 자동차, 방위, 항공우주, 의료 기술, 플랜트 엔지니어링, 조선 등 수많은 다양한 산업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는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7-30
[칼럼]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히든 챔피언, 디지털 스레드 그리고 인생 디지털 스레드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관련해 마케팅 측면에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 최고라면, 제품 생산 측면에서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가 가장 가치가 있다. 디지털 트윈이 시각적이라면 디지털 스레드는 추상적인 개념이다. 그러므로 디지털 엔지니어링에서 디지털 스레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은 시각적 그림을 사용한다. 전통적 엔지니어링의 순환구조에서 무한루프 구조로 진화했으며, <그림 1>에서 보여 주는 것처럼 무한루프는 무수한 디지털 스레드로 연결되어 있다. 마치 우리의 뇌와 신경이 하나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을 상상하면 된다.    그림 1. 디지털 엔지니어링 제품 개발 무한루프와 디지털 스레드   디지털 엔지니어링 이니셔티브의 1 단계는 무한루프이며, 디지털 영역과 물리적 영역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기존의 순환 제품수명주기와 차별된다. 그리고 이 무한루프 안에서 무수한 디지털 스레드와 연결되어 있다. 2 단계는 디지털 트윈과 소프트웨어 정의 프로세스가 포함된 이니셔티브이다. 가장 간단한 디지털 제품 수명주기 구조는 디지털과 물리적으로 양분하는 것이다. 모든 디지털 엔지니어링에서 디지털 트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현재 디지털 트윈이 필요 없거나 비용상 만들 필요가 없는 프로세스는 있지만, 디지털 스레드는 모든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중요한 요소이다.   그림 2. 단순한 디지털 제품 수명주기 프로세스(출처 : 조형식)   <그림 2>는 디지털 제품 수명주기 프로세스(Digital Product Lifecycle Process)를 나타내며, 이는 개념(concept)에서 폐기(disposal)까지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을 사용하여 제품을 설계, 개발 및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과정은 무한루프로 표현되어 있으며, 이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그림 3.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스레드(출처 : 지멘스)   <그림 3>은 디지털 트윈에서 디지털 스레드에서의 데이터 흐름을 보여준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디지털 스레드는 데이터의 스트림(data stream)뿐 아니라 지식의 흐름이 된다. 모든 제품 관련 지식과 프로세스의 연결과 흐름이 디지털 스레드의 최종 목적이다. 그러나 이 그림은 너무 추상적이고, 구체적으로 디지털 스레드에서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떤 자료 및 프로세스와 연결되는지에 대해서 불분명하다.   그림 4. 제품 수명주기와 디지털 스레드(출처 : Aras)   <그림 4>는 PLM 회사인 아라스(Aras)에서 오랫동안 주장하는 그림이다. 이 그림은 제품 수명주기에서 각 단계(phase)마다 기준 데이터의 항목을 연결하는 것을 보여 준다. 이전에도 엔터프라이즈 PLM에서는 추적성(traceability)이라는 특성으로 사용해 왔지만, 기존의 추적성과 디지털 스레드의 차이점은 양방향이라는 것이고 디지털 트윈에서는 실시간 양방향 연결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자료는 자료의 추적성가 유사하며, 실제에서 디지털 스레드는 수많은 데이터, 지식, 정보와 메시 형태나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의 형태로 무수히 연결되어 있다. 이런 연결을 수작업으로 연결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림 5. PLM과 디지털 스레드 로드맵(출처 : Prostep)   <그림 5>는 독일 프로스텝(Prostep)의 디지털 스레드 로드맵 자료이다. 몇 년 전부터 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스레드이며, 장점은 기존의 다양한 CAD, CAE, PLM 등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이 회사의 인터페이스를 구입해서 연결해야 하는데 비용이 들 수 있다. 또한 이 모든 분야의 지식과 정보의 사일로 데이터를 누구가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숙제이다.   <그림 4~5>는 기존의 PLM같은 선형 제품 수명주기를 전제로 발전한 것이기 때문에, 미래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수명주기에서는 발전이 필요해 보인다.  결론적으로 디지털 엔지니어링에서 디지털 스레드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트윈도 디지털 스레드가 없다면 사상누각일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 스레드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의 관심이나 기업이 거액을 투자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CAD, PLM 공급사도 디지털 스레드의 중요성을 인지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표준화하기도 어렵고, 잘못하면 비즈니스 주도권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디지털 스레드를 관망하고 있다. 디지털 스레드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미국 국방성이나 방위산업과 항공산업이다. 그러나 미래에 소프트웨어 정의 제품과 디지털 트윈, 산업용 인공지능같은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발전은 디지털 스레드에 달려 있다. 또한 디지털 스레드와 소프트웨어 정의, 디지털 트윈 작업의 복잡성 때문에 챗GPT나 생성형 인공지능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림 6. 인생 디지털 스레드    요즘은 나의 개인 지식 관리에 디지털 스레드를 적용해 보고 있다. 이것을 ‘인생 디지털 스레드(Life Digital Thread : LDT)’라고 이름붙였다. 1년 365일 100년이면 3만 6500 개의 ‘오늘’이 있다. 이것을 연결해 주는 것이 인생 디지털 스레드이다. 우리는 그냥 살다가 무엇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모르고 죽는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오늘은 처음이다. 그러나 모든 오늘을 연결할 수 있으면 우리는 더 현명할 결정을 할 수 있고, 더 좋은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다. 디지털 스레드를 우리의 삶, 인생, 이벤트, 경험, 지식 관리, 시간 관리, 인간관계, 감정 같은 정보에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흥미로운 방법이 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삶에서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연관성을 관리할 수 있다. 지난 기록을 조사해 보니 나의 일이나 삶에서 80% 이상이 중복이었다. 디지털 스레드는 이런 중복을 제거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7-03
알테어-프로스텝, 시뮬레이션과 PLM의 연결 위한 파트너십 확대
프로스텝(PROSTEP)과 알테어는 양사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면서, 알테어의 설계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하이퍼웍스(Altair HyperWorks)를 널리 사용되는 PLM 솔루션에 더 쉽게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알테어는 오픈PDM(OpenPDM) 커넥터를 PLM 시스템에 통합하여 하이퍼메시(Altair HyperMesh)와 같은 CAE 솔루션에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확장된 파트너십을 통해 알테어는 프로스텝의 PLM 커넥터를 하이퍼웍스의 CAE 솔루션에 직접 통합하고 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알테어는 PLM의 제어를 통해 시뮬레이션에 CAx 데이터를 사용하고, 시뮬레이션 결과를 PLM 시스템에 자동으로 다시 제공하기를 원하는 고객 요구를 받아 왔다면서, 프로스텝과의 기술 통합을 통해 이를 위한 인터페이스 개발 및 유지보수 비용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트너십을 통해 프로스텝은 알테어에 커넥터, 관련 문서 및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테어의 조 코백스(Joe Kovacs) 모델링 및 시각화 부문 부사장은 "프로스텝의 커넥터 덕분에 각 PLM 시스템을 적은 노력으로 매우 빠르게 연결할 수 있었다"면서, "이를 통해 고객에게 간단한 방식으로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프로스텝의 미르코 테이스(Mirko Theiß) 수석 매니저는 "알테어와의 파트너십 확대는 데이터 서비스 제공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면서, "우리의 전략은 자사 및 파트너사의 고객에게 PLM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통일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클라우드에서도 서비스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3-09-11
혁신적인 방열 설계 CFD, FloTHERM XT
■ 개발 Mentor Graphics, www.mentor.com■ 주요 특징 강력한 전자냉각 엔진과 CAD 내장형으로 편의성이 결합된 전자냉각 CFD이며, CAD 중심의 강력한 기능으로 제품의 개념단계에서 완성 단계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프로토타입 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또한 MCAD 및 EDA 통합 환경을 제공하며 스마트 파트(SmartPart)를 이용하여 쉽게 모델 생성이 가능. 빠르고 강력한 솔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제품의 설계와 해석 자원을 혁신적으로 절약해주고, 완성도를 높여주는 첨단 솔루션■ 공급 이디앤씨, 02-2069-0099, www.ednc.com 멘토 그래픽스는 MCAD와 EDA를 통합한 모델을 사용하여, 컨셉단계부터 디자인 검증단계까지 방열 설계가 가능한 CFD 툴 플로썸XT(FloTHERM XT)를 2.3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최근, 업계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신 제품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인을 개발에서 출시까지의 시간, 즉 타임 투 마켓(Time to Market)을 높이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신 제품의 특성상 콘셉트에서 디자인 검증까지의 과정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설계 변경이 필요할 경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은 회사에 큰 손실을 가져온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로썸 XT는 CAD 중심의 기능으로 제품의 콘셉트 단계에서 검증단계에 이르기까지 일괄적으로 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 프로토타입 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시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절약해주는 첨단 CFD이다. 플로썸 XT는 강력한 솔버와 메시를 사용하여, 단순하거나 복잡한 전자시스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서킷워크(CircuitWork), IDF, ODB++, ProStep의 불러오기 기능을 통하여 PADS를 포함한 다양한 ECAD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No-Cartesian 지오메트리를 사용하여 정형적인 폼팩터와 다양한 형태의 방열판 설계가 가능하고 곡면이나 정렬되지 않은 지오메트리도 지원한다. 그리고 스마트 파트(SmartPart) 기능을 이용하여 방열판이나 팬, PCB, TEC, 케이스, 파이프, 타공판 등의 모델을 빠르고 쉽게 생성할 수 있고, CAD 기능을 이용하여 플로썸 PACK과 플로썸 IC에서 생성된 세부적인 패키지 및 초소형 패키지 모델을 쉽게 적용할 수 있다.이처럼 플로썸 XT는 설계 라이프 사이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서머(Thermal) 전문가 및 연구원, 그리고 기구 설계 엔지니어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쉽게 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플로썸 XT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빠른 기간 내에 개발을 완료하여,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CAD 와 EDA의 통합플로썸 XT는 MCAD와 EDA 요소에 대하여 수준 높은 기구설계와 전자회로설계의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 FloMCAD 브릿지 모듈을 사용하여 설계자는 크리오, 솔리드웍스, 카티아, 기타 MACD와 EDA 요소 데이터를 단순화하여 불러오기가 가능하고 서킷워크, IDF, ODB++, 프로스텝(ProStep)의 불러오기 기능을 통하여 PADS를 포함한 다양한 ECAD에 대응할 수 있다. 다른 열 해석 CFD와는 달리, 플로썸 XT는 정확하고 효율적인 분석을 위해 자동으로 모델형성을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FloMCAD BridgeFloMCAD 브릿지는 크리오 파라메트릭, 솔리드웍스, 카티아 등과 같은 주요 MCAD로부터 기구 모델을 불러와 쉽고 빠르게 열 해석을위한 모델로 변환시켜준다. 열 해석 목적에 적합하도록 기구 모델을 단순화하고 각종 요소를 필터링하는 등, 변환 툴 이상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즉, 모델 단순화 기능으로 기구 모델 생성의 효율성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며 이 옵션은 지능적인 복셀(Voxelixation)화 알고 리즘을 가지고 있어 복잡하고 다양한 형상을 빠르게 처리 가능하다. FloEDA BridgeFloEDA 브릿지는 상세한 PCB 레이아웃과 더불어 개념적인 레이아 웃을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다. PCB와 BG A 서브스트레이트(Substrate)를 IDF로 불러옴은 물론, 일부 PCB 설계 소프트웨어에서 다이렉트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보다 더 상세한 모델을 가져올 수 있다. 그 외에 부품에 대한 레이아웃, PCB 스텍업, PCB 내 열전도에 관한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서멀 라이브러리에서 보다 충실한 모델 사용을 위해 자동화된 스왑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FloEDA Bridge는 플로썸 팩의 모델과 마찬가지로 열저항 측정기 T3Ster에서 측정한 RC래더 타입의 CTM(Compact Thermal Model)을 직접 불러와 사용할 수 있어 열 분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FloTHERM PACK 업계의 빠른 패키징 디자인 요구에 따라 탄생한 플로썸 팩(www. FloTHERMPACK.com)은 웹 브라우저 상에서 동작하는 파트에 대해 수치화된 모델을 구성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 기반 소프트웨어다. 플로썸 팩을 사용하면 IC 패키지와 부속 부품들을 정확하고 신뢰성 있게 구현할 수 있으며, 데이터시트를 통해 정확한 수치를 입력하면 원하는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BGA를 만들려고 할 때, 이미 속성이나 형상과 같은 기본적인 데이터가 있어 쉽게 상세한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PDF를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4-29
프로스텝, V6 xPDM 어댑터 제품군 확대
프로스텝(PROSTEP)은 두 개의 신규 V6 xPDM 어댑터를 발표하면서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SAP 및 팀센터 어댑터로 2013년 복 발표한 V6 xPDM 윈칠 어댑터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것이며, 이를 통해 카티아 V6(VPM Central)과 SAP/팀센터 사이의 데이터 교환이 가능해졌다. 신제품들은 다쏘시스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한 프레임워크로 만들어졌으며, 프로스텝은 SAP 및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와도 긴밀히 협력해 이들 시스템과의 매끄러운 통합을 구현했다. 이로써 SAP나 팀센터를 사용하는 기업에서도 기존 시스템 환경과 다쏘시스템의 V6 제품군을 통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V6 xPDM 어댑터는 프로스텝의 오픈PDM(OpenPDM) 기술을 사용했으며, 현재 몇몇 고객사 프로젝트에 도입되고 있다.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시스템 사이의 양방향 제품 구조 동기화로, CAD 등 파일에 메타데이터를 덧붙여 전송하는 것이다. V6 xPDM 어댑터는 표준 인터페이스와 함께 분리된 비즈니스 로직을 사용함으로써 V6와 다른 시스템 사이의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시스템 아키텍처는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준다. 어댑터 내에 사전에 설정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는 도입 과정을 크게 줄여준다. 프로스텝은 xPDM에 기반한 다른 제품 또한 빠른 속도로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3-08-27
프로스텝 베른트 패촐트 사장
성공적인 PLM 위해 데이터, 프로세스 표준화 필요… 한국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프로스텝(PROSTEP AG)은 제조기업의 프로세스 통합에 있어서 PLM 데이터 표준에 관한 연구개발과 함께 솔루션 및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향후 3D 데이터의 PDF화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비즈니스 전개를 계획 중이다. ■ 정수진 기자 sjeong@cadgraphics.co.kr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프로스텝(PROSTEP AG)은 비영리 연구개발 조직인 프로스텝 iViP 어소시에이션(PRO ST EP iViP Association)과 PLM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프로스텝 그룹(PROSTEP Group)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1993년 설립한 프로스텝 iViP 어소시에이션은 전 세계 산업계와 대학 등 180개 이상의 멤버와 연계해 PLM 표준에 관한 R&D에 주력해 왔고, 1998년부터는 연구개발을 통해 쌓아 온 전문성을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프로스텝 그룹을 통해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프로스텝 베른트 패촐트(Bernd Pa¨tzold) 사장은 "BMW, 다임러, 아우디 등 자동차 업체와 보쉬, 콘티넨탈 등 산업 장비 업체, 에어버스 등 항공 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프로스텝 iViP 어소시에이션에 참가하고 있다. 한편 프로스텝 그룹은 250여명의 직원 가운데 엔지니어링 및 IT 인력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2,800만 유로의 매출을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프로스텝은 정보를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막힘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제조업의 프로세스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 및 확장 기업(extended enterprise)을 위한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PLM 기술을 전사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걸림돌 중 하나는 개발 프로세스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문제이다. 사내 여러 부문과 부서에서 다양한 IT 솔루션과 데이터 포맷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이들 사이의 효과적인 데이터 교환이 PLM 통합의 선결 과제가 되고, PLM 표준화에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다. 프로스텝은 다양한 솔루션 사이의 연계와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오픈DXM(OpenDXM)은 보안성을 갖춘 인터넷 기반의 엔지니어링 데이터 교환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오픈PDM(OpenPDM)은 이기종 PDM/PLM 사이의 정보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미들웨어 아키텍처의 성격을 갖고 있다. PDF 제네레이터 3D(PDF Generator 3D)는 3D 설계 모델을 표준 PDF 파일로 변환할 수 있고,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위한 ISO 규격인 PDF/E에 기반하고 있다. 패촐트 사장은 “지금 시장에 나와 있는 CAD/PLM 솔루션이 언제까지 기업에서 쓰일 수 있을까? 지금 쓰는 솔루션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미래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 많은 CAD 솔루션들이 버전업에 따른 데이터 호환 이슈를 안고 있는 반면 CAD 벤더들의 데이터 호환 보장 기한은 그리 길지 않다."고 짚었다. 패촐트 사장이 설명하는 PDF 포맷의 이점은 3D 데이터의 장기간 보관(long-term archiving)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PDF 포맷은 공개된 표준 포맷이기 때문에 운영체제나 소프트웨어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항공기나 전력 플랜트처럼 길게는 수십 년까지 수명 주기가 긴 경우에는 유지보수를 위해 엔지니어링 데이터도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데, PDF 데이터는 롱텀 아카이빙에 드는 비용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프로스텝은 PDF 제네레이터 3D를 중심으로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한국 내 비즈니스 파트너인 미래정보기술과 함께 PLM 통합과 마이그레이션, 협업을 위한 솔루션 및 기술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패촐트 사장은 "우리는 '프로스텝은 필수가 아니'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는 모든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보다는 고객의 비즈니스 문제를 신중하게 파악하고 해결을 지원하는데 주력하겠다는 의미이다. 강건하면서도 빠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문제와 가치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3-06-03
CAD&Graphics 2013년 6월호 목차
81   테마기획.   생산성 향상의 해법, CAM 자동화 Part 1. CAM 자동화 관련 솔루션과 기술 트렌드맞춤형 자동화를 통한 가공공정 개선  CAM 자동화 솔루션, HDASNX 기반 금형 3D 전극 설계 자동화 솔루션 T-EDM원클릭 CAM 자동화 표준화 시스템 N-CASS고효율 가공을 위한 자동화 WorkPiece의 자동화 세팅을 위한, SettoMation Part 2. CAM 자동화 적용 사례금형, 사출 및 자동화 부품 제조업체, 금능정밀   파워솔루션과 자동화 CAM으로 생산 효율성 40% 이상 증대코리아몰텍 이승환 과장 자동화 CAM 도입으로 시간 절약과 작업 효율 향상 98   특별기획.   캐드/PDM 분야 성과를 말한다벤더사들이 뽑은 2012 CAD/PDM 베스트 성공 사례 2012 제조분야 CAD/PDM 성과를 말한다 Column26   CEO 칼럼 / 문성수   뉴 노멀의 시대, 기준이 바뀌고 있다28   PLM 지식 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전사적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PLM32   한석희의 린 디지털경영 이야기 / 한석희   혁신은 겸손함에서 온다33   파워블로거 류용효의 PLM 라이프 스토리 류용효   쪽지… IT 워커 스토리텔링 Chapter 9   - 일과 서비스 67   News74   New Products72   New Books Focus52   인터그래프, CAU 2013 성황리에 개최 / 유저들을 위한 심도 깊은 교육 진행53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멤버십 전 제품군 출시 / 어도비 CS 대신 클라우드로 재탄생한 CC에 집중 54   다쏘시스템, 산업용 장비 3D 익스피리언스 로드쇼 개최 / 기계산업군 도전과제 및 혁신적 대응방안 공유56   다쏘시스템코리아, 카티아 커뮤니티 컨퍼런스 개최 / 설계-디자인-시스템 아우르는 3D 제품 개발 환경 제공할 것57   씨디어댑코코리아, STAR-CCM+ v8 엔지니어링 워크숍 개최 / 통합 CAE 지향하는 STAR-CCM+ 최신 버전 소개58   충청 지역 CAE 기술 동향 세미나 개최 / 대학교와 산업계의 CAE 기술 및 인력 교류 방안 마련할 것59   시스옵엔지니어링, 2013 Stratasys 3D 프린터 유저미팅 개최 / 3D 프린터에 관한 최신 정보와 애플리케이션 공유 60   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 PC ‘서피스’ 국내 시장 최초 출시 /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이 완벽히 결합된 서피스 RT와 서피스 Pro 출시62   서울 디지털 포럼 2013 개최 / 내일을 위한 솔루션, 공유와 협력으로 세상을 바꾼다66   씨게이트, 완벽한 SSD 제품 라인 구축하고 SSD 시장 공략 본격화 / 첫 개인용 SSD를 비롯해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SSD 및 PCIe 액셀러레이터 카드 Software Review78   구조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   midas eGen Hardware Review97   정밀한 펜 기술과 멀티 터치 기능을 결합한 신제품 터치 기능 추가한 22인치 액정 태블릿   Cintiq 22HD 터치 Hot Window64   개인 데이터 저장량 1TB 시대, 보급형 NAS 시장 ‘후끈’   2016년 가구당 평균 저장량 3.3TB 넘어설 것으로 예상154 IT 기기 연계 마케팅으로 시너지 효과 '환상의 짝꿍'을 이루는 디지털 기기들 Case Study39   캣아이의 이동을 편하게, 쾌적한 생활 스타일의 일부 자전거    사이클 툴의 디자인에 생기를 불어 넣는 아이디어42 의료기기 전문 기업 SimpaTec 인공 관절 개발에 3D 시뮬레이션 적용 탐방50   단군소프트, 오토데스크 비즈니스 강화   대기업 비즈니스 통해 차별화••• 기계 및 AEC 파트너로 오토데스크 영업 분야 확장 Interview36   삼성전자 Infra기술센터 건설팀 서준석 차장   BIM 기반 프로젝트 발주 주도로 BIM 확산에 기여38   프로스텝 베른트 패촐트 사장   성공적인 PLM 위해 데이터/프로세스 표준화 필요… 한국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이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이라크 출장과 PMP / 맹영완   “나 이라크에서 살아 돌아 왔다! 그리고 나 시험 합격했다! 나는 PMP다!” 온에어96   캐드앤그래픽스 C&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솔리드웍스를 제대로 익히고 즐겁게 활용하자 Culture & Life49   독일 전문가, 서승아의 Life & Talk / 서승아   독일 스튜트가트에서 싱글 여성이 남자 만나는 법 175   독자엽서 Directory170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utoCAD105   오토캐드 달인 되기(16) / 맹영완   블록 속성을 엑셀로 제어하기 AEC108   TEX-FAB 4 Conference & Workshop 참관기(2) / 함남혁   국내외 BIM 기반 스타디움 설계 및 엔지니어링 사례 비교 분석113   클라우드 기반 BIM 모델링, 비주얼라이제이션과 미래 / 안무정   BIM과 클라우드 시대의 도래116   AutoCAD Plant3D 활용 방법 함께 따라하기(5) / 김준호, 김도겸   Ortho 도면 생성 방법120   실무에서 사용하는 레빗 Tip(10) / 안혜균   PDF 만들기147   BIM 기반 수량/원가 자동화 시스템 구축(5) / 이재홍   BIM 기반 수량(물량)산출 자동화 구현사례 Rapid Prototyping132   상상을 창조하는 디지털 조형(9) / 조평래   3D 프린터 출력물 작업과 이해 Reverse Engineering123   문화재 복원의 테크놀로지, 3D 스캔 / 박진호   3D 스캔에 의한 디지털 데이터 확보••• 유사시, 즉각적인 복원 가능 Medical128   의학 분야에서 CAD의 활용 / 문영래, 신동선   얼굴의 근육 Mechanical136   Creo Parametric의 확장 기능 소개 / 임동재   Advanced Framework Extension Ⅰ142   카탈로그와 매뉴얼의 효과적인 제작을 위한 Cortona3D(2) / 남유리   RapidAuthor의 모듈별 기능 소개 Ⅰ150   Solidworks Power Tip(3) / 김남주   어셈블리 Ⅰ - 스마트하게 어셈블리하는 방법 Manufacturing156   PowerMILL 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최고나   Cowling Core 가공 Ⅵ Analysis159   상업용 CFD 코드에서의 중첩격자 해석기법 / 백영렬   STAR-CCM+의 overset 메시 소개 및 활용162   연성해석을 위한 ADINA의 활용(1) / 박진철   ADINA를 이용한 비선형 구조해석165   ANSYS Workbench를 이용한 해석 성공 사례 / 박지혜   적층형 복합재료 구조 해석
작성일 : 2013-05-30
멘토그래픽스-PTC, 업계 최초의 양방향 ECAD-MCAD 협업 기능 제공
멘토그래픽스-PTC, 업계 최초의 양방향 ECAD-MCAD 협업 기능 제공 멘토그래픽스는 설계 시작에서부터 제조 프로세스까지 ECAD와 MCAD 설계 솔루션 사이의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프로스텝 iViP 어소시에이션(ProSTEP iViP Association)의 승인 하에 멘토그래픽스가 시작하고 주도적으로 개발한 일렉트로미케니컬 인터체인지 표준을 기반으로, 멘토그래픽스의 ECAD-MCAD 콜레보레이터 제품은 점진적인 설계 변경에서 양방향의 디지벌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고, 각각의 도메인 사이에서 리뷰 및 승인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한 기업들은 늘어나는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복잡한 기구 폼 팩터 내에 더욱 정교한 일렉트로닉스를 통합하고 있다. 전자 및 하이테크 기업, 특히 컨슈머 전자제품 기업들은 이러한 트렌드의 최전방에 서 있다. 한편 자동차, 의료 기기,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공업 제품 등의 분야에서도 이러한 경향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설계하기 위해서 이들 기업은 다른 분야 간 설계 협업을 어렵게 만들던 조직 및 기술 면에서의 장벽을 깰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작성일 :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