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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타이거 그룹"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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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즈, UAE 타이거 그룹과 AI 기반 스마트 건설 기술 협력 MOU 체결
에스엘즈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초고층 주거시설 건설 전문 기업인 타이거 그룹(Tiger Group)과 AI 기반 스마트 건설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AR·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건설 설루션의 중동 시장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아부다비의 건설 현장에서 3일간의 실증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설루션 구매와 PoC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에스엘즈는 ▲AI 기반 설계 및 엔지니어링 자동화 설루션 시연 ▲AR 기반 건설 적합성 검사 도구 시연 ▲현장 실무자의 니즈 파악 및 소프트웨어를 통한 현장 문제 해결 ▲시연 결과에 대한 분석 및 보고서 제공 등 자사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타이거 그룹은 ▲PoC 수행을 위한 건설 현장 및 테스트 환경 제공 방안 ▲도면, 문서, BIM 데이터 및 관련 정보 공유 방안 등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에스엘즈 관계자는 “이번 MOU는 UAE의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리더사인 타이거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시점으로 당사의 설루션이 글로벌 건설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향후 본격적인 중동 건설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타이거 그룹 역시 “에스엘즈의 기술은 중동의 건설 프로젝트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시공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우리는 이것이 건설의 미래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에스엘즈는 AI, AR,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건설 IT 설루션을 제공하는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이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중동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고 미국 LA 지사에 이어 두바이에 지사 설립을 추진하여 해외 사업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5-09-12
인텔, 10나노 슈퍼핀 및 Xe 그래픽 아키텍처 등 기술 혁신 내용 소개
인텔이 ‘2020 아키텍처 데이’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기술 혁신 내용을 소개했다. 인텔이 소개한 내용에는 동일 공정 내에서 성능을 개선한 10나노(nm) 슈퍼핀(SuperFin) 기술과 타이거 레이크 시스템 온 칩(SoC) 아키텍처, 고성능 컴퓨팅과 게이밍 시장까지 확장한 Xe 그래픽 아키텍처 등이 포함된다. 지난 수년간의 핀펫(FinFET) 트랜지스터 기술을 개선해 온 인텔은 대규모의 단일 공정 내 성능 개선을 목표로 10나노 슈퍼핀 기술을 개발했다. 10나노 슈퍼핀 기술은 인텔의 핀펫 트랜지스터와 슈퍼 금속-절연체-금속(Super MIM) 커패시터를 결합한 것으로, 소스와 드레인의 결정 구조 에피택셜 성장을 강화하여 변형률을 높이고 저항을 줄여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전류가 흐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게이트 프로세스를 향상시켜 더 높은 채널 이동성을 이끌어 내고, 전하 운반체(charge carrier)를 더 빨리 이동시킬 수 있다. 인텔의 차세대 CPU 마이크로아키텍처인 윌로우 코브(Willow Cove)는 10nm 슈퍼핀 기술 및 써니 코브(Sunny Cove)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다. 윌로우 코브는 대형 주파수 개선과 향상된 전력 효율로 높은 CPU 성능 개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캐싱(Caching) 아키텍처를 재설계하고, 제어 흐름 적용 기술(Intel Control Flow Execution Technology)을 통해 보안을 강화했다.   ▲ 타이거 레이크 SoC 아키텍처   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인 코드네임 '타이거 레이크(Tiger Lake)'는 10나노 슈퍼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인텔은 새로운 Xe-LP 그래픽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갖춘 SoC 아키텍처와 CPU 및 AI 가속기에 걸쳐 타이거레이크의 최적화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향상된 CPU 성능과 개선된 AI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이거 레이크 SoC 아키텍처는 최대 96개의 실행 유닛(EU: Execution Unit)을 지원하는 새로운 Xe 그래픽을 탑재하고, 전력 관리의 효율도 높였다. CPU에서 신경 추론 오프로딩 작업을 할 수 있도록 GNA 2.0 전용 IP를 적용했는데, 이는 GNA 대비 CPU에서 최대 20% 낮은 CPU 활용률을 보인다는 것이 인텔의 설명이다. 타이거 레이크는 여러 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적합한 초당 최대 64GB의 동기식 메모리 대역폭과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한 메모리 전용 패브릭 경로를 갖추었다. 최대 6개 센서, 4K30 비디오, 27MP 이미지, 최대 4K90 및 42MP 이미지 아키텍처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텔은 새로운 그래픽 아키텍처 Xe 기반의 제품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PC용 외장 GPU인 코드명 DG1, 데이터센터용 외장형 GPU인 SG1, 모바일 플랫폼의 성능 효율에 주력한 Xe-LP(저전력) 마이크로아키텍처 등이 포함된다.    ▲ Xe GPU 아키텍처 전략   이외에도 인텔은 아키텍처 데이를 통해 노트북을 위한 윌로우 코브(Willow Cove) 마이크로아키텍처, 향상된 패키징 기술과 XPU 제품, 소프트웨어 중심 전략, 분할형 설계접근방식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인텔은 "스칼라, 벡터, 매트릭스 및 CPU, GPU, 가속기, 및 FPGA 등에 적용되는 스페이셜 아키텍처를 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개방형 업계 표준 프로그래밍 모델인 원API로 통합되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0-08-14
인텔, 차세대 커넥티비티 규격 썬더볼트 4 공개
인텔은 차세대 범용 케이블 커넥티비티 솔루션인 썬더볼트 4(Thunderbolt 4)의 최소 성능 요구사항 증가, 기능 확장 및 USB4 사양 컴플라이언스 등 새로운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썬더볼트 4는 최대 4개의 썬더볼트 포트와 최대 2m 길이의 범용 케이블을 갖춘 도크를 제공하며, 코드명 ‘타이거 레이크(Tiger Lake)’로 불리는 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PC 프로세서에 통합될 예정이다. 인텔은 현재 수억 대의 썬더볼트 3를 탑재한 PC 및 주변기기와 호환되는 썬더볼트 4 컨트롤러 8000 시리즈 또한 선보였다. 또한, 썬더볼트 4 개발자 도구와 인증 테스트 내용도 공개했다.   ▲ 인텔의 썬더볼트 4 컨트롤러 8000 시리즈   썬더볼트 제품은 하나의 USB-C 포트로 데이터, 비디오 및 전원에 컴퓨터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고속 저장장치, 또는 USB 주변기기 등을 썬더볼트 도크에 연결해 깔끔한 작업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인텔은 각 제조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 유형들 사이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보장하기 위해 컴퓨터, 주변기기 및 케이블 제조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모든 썬더볼트 제품에 대한 필수 인증을 채택하고 있다. 썬더볼트 4는 범용 케이블 커넥티비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썬더볼트 3의 혁신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썬더볼트 4는 한 번의 연결로 초당 40기가비트(Gb) 상당의 속도와 데이터, 비디오 및 전원을 제공한다. 이는 가장 포괄적인 썬더볼트 사양으로, 광범위한 업계 표준 사양을 준수하고 있다. 해당 사양에는 USB4,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PCI익스프레스(PCI Express: PCIe)를 포함하며, 이전 세대의 썬더볼트 및 USB 제품과 호환된다.  썬더볼트 4 인증을 위한 최소 비디오 및 데이터 요구사항은 썬더볼트 3의 두 배이다. 즉, 2 개의 4K 디스플레이 및 1 개의 8K 디스플레이를 지원해야 하며, 최고 3000MB/s의 스토리지 속도를 지원하는 32 Gbps PCIe를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최대 4개의 썬더볼트 포트를 위한 도크를 지원해야 하며, 최소 한 개의 컴퓨터 포트에서 PC 충전이 가능해야 한다. 이외에 썬더볼트 도크에 연결 시 키보드 및 마우스 터치로 절전모드에서 컴퓨터 전원을 켤 수 있어야 하며, 물리적 DMA 공격을 예방하는 인텔 VT-d 기반 직접 메모리 접근(DMA) 보호가 필요하다.   ▲ 썬더볼트 4와 기존 썬더볼트3 및 이전 USB 세대 비교   인텔은 새로운 썬더볼트 4 컨트롤러 8000 시리즈를 올해 말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컴퓨터 제조사를 위한 JHL8540 및 JHL8340 호스트 컨트롤러와 주변기기 제조사를 위한 JHL8440 디바이스 컨트롤러가 포함된다. 썬더볼트 4 포트를 탑재한 컴퓨터, 주변기기,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받은 노트북 등은 올해 말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인텔의 제이슨 질러(Jason Ziller) 클라이언트 커넥티비티 부서 총괄 매니저는 “썬더볼트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기기에 적용되는 선도적인 연결 표준성을 제공하며, USB-C의 단순성, 성능 및 신뢰성으로 컴퓨팅 경험을 향상시키고, USB-C의 가능성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썬더볼트 4의 등장은 인텔이 PC 생태계를 진정으로 보편적인 연결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7-09
강남구, 국내 최고의 도심 속 문화축제 ‘C-페스티벌 2017’ 5월 3일 개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5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 위원회와 함께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인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서 ‘C-Festival 2017’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C-페스티벌 2017은 가정의 달인 5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맞물린 2017년의 첫 황금 연휴이자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에 열리는 만큼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 문화 놀이터(Urban Culture Playground)’를 콘셉트로 다채로운 구성의 문화 공연 및 전시, 체험 축제를 서울 강남구 도심 한복판에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17년 주제인 ‘꿈(Dream)’에 부합하는 드림 씨어터(Dream Theater), 드림 가든(Dream Garden), 드림 아지트(Dream Agit) 총 3가지 영역에서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드림 씨어터’가 펼쳐지는 5월 6일에는 영동대로 일대를 개방해 도심 속 문화 축제의 절정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퍼포먼스 팀들과 자유롭게 어울려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피날레 공연까지 하루 종일 영동대로에서 종합 문화 축제의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C-페스티벌 2017’의 하이라이트인 메인 퍼레이드에는 프랑스 대표 거리극단 ‘트랑스 엑스프레스(Transe Express)’팀이 내한해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거리 예술극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이 극단은 ‘꿈’이라는 주제로 대형 오브제 서커스, 오페라돌 공연, 퍼포머 비상(飛上) 연주와 같이 국내에서 볼 수 없던 환상적인 공연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초대형 거리 예술극이 절정에서 막을 내리면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국내 인기 뮤지션들의 피날레 콘서트로 ‘드림 씨어터’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코엑스를 찾는 친구, 가족, 연인은 물론 국내외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곳곳에 마련했다.  ‘C-페스티벌 2017’이 공식 개막하는 3일에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 with C-페스티벌’이 열려 융복합 문화 축제의 서막을 연다. 3일부터 7일까지의 전체 행사 기간 동안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 쇼인 ‘C-Festival 미디어 아트 쇼’가 코엑스 무역센터 건물 외벽에 화려하게 펼쳐진다.  코엑스 야외광장은 ‘드림 가든’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C-페스티벌 2017’에 앞서 4월 28일부터는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페이스북 인기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먹지?’와의 콜라보로 서울의 맛집 26개점이 참여하는 ‘잇 더 서울(Eat the Seoul)’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20 광장과 SM TOWN 광장에는 ‘수제맥주축제(GKBF)’가 열려 다양한 주류와 안주로 작년의 뜨거운 열기를 재현한다.  코엑스 1층 로비까지 이어지는 ‘드림 가든’의 경우 자녀 동반 가족을 겨냥한 ‘짐보리 플레이 그라운드’와 ‘플레이송스의 플레이 뮤지컬’, 어린이들의 장래희망 체험 공간인 ‘드림 로드’ 등 실내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로 진행된다. 또한 남문 측 로비 광장에서는 꽃향기로 가득한 플라워 아트 산책로 ‘꽃길을 걷다’ 전시가 마련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이색 전시회 ‘씨샵(C#)’이 올해에는 한층 강화된 콘텐츠로 돌아온다. ‘C-페스티벌 2017’의 씨샵(C#)은 ‘디자인&컬처’를 콘셉트로 다양한 아트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강남구는 강남구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강남구의 관광명소, 한류 관광사업과 선진 의료관광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강남구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150여팀이 참가해 대형 베이커리 축제로 거듭난 ‘2017 과자전’과 위트있는 소규모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아놓은 ‘서울 디자인 페스타 2017’, 유명 인기 브랜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무민 카페 전시 부스와 조혜윤, 이기택 작가 개인전 등으로 구성된 ‘아트 아지트’ 등 다채로운 전시 컨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두터운 마니아 층을 자랑하는 ‘아트토이컬쳐’는 올해도 C-페스티벌 내 전시 행사로 참여해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광수 관광진흥과 과장은 “올해로 3회를 맞는 C-페스티벌은 문화와 콘텐츠, 컨벤션, 융합을 주제로 한 국내 최고의 문화 축제로서 가정의 달 5월 황금 연휴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까운 도심 속 놀이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C-Festival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7-04-06
제품개발과 탑재 소프트웨어
PLM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 PLM 지식 연구소(PLMBOK) 대표로, 항공 유체해석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IT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거쳐서 PLM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캐드앤그래픽스 C&G TV 방송 진행자이며, 편집자문위원이다. 저서로 <PLM 지식>, <스마트 엔지니어링과 스마트 PLM>이 있다.E-Mail | hyongsikcho@korea.com홈페이지 | http://www.plmbok.com트위터 | @hyongcho 9월 10일 오전 11시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i가 인도네시아로 직접 날아서 수출되었다. 십수 년동안 T-50 개발에 참여한 본인에게 가슴 뭉클한 날이었다. 이전 KT-1의 경우 항공기를 분해하여, 수출 후 인도네시아에서 조립 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날아가 인도되었다. 이러한 방식을 직접비행(Ferry Flight)방식이라고 한다. T-50의 초창기 계약부터 타이거 팀과 십 수명이 시작할 때의 기억을 생각해 냈다. 이제 나의 무모한 꿈(My wildest dream)의 하나는 완성된 것 같다. T-50i는 공중급유 장치가 없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이스와휴디까지 이틀 동안 세 번의 기착지에 착륙해야 한다. 우선 타이완의 카오슝까지 880NM 그리고 두 번째 비행은 필리핀의 세부까지 800NM 세 번째 비행은 인도네시아의 스핑간까지 817NM 마지막 4번째 비행은 529NM의 거리이다. 지난 1997년 11월 개발사업이 계약이 되어 록히드의 7명의 타이거팀(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시작하던 일, 2000년 처음으로 시제작을 조립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기억들 그리고 2002년 8월 20일 초도 비행하기 전날의 각 분야 팀장들의 숨막히는 긴장감과 성공의 감격 등 갑자기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T-50 개발 성공의 결정적 역할은 엔지니어링 IT 인프라이다. 특히 3D CAD와 디지털 목업(Digital Mockup) 기술, 다양한 CAE 솔루션 그리고 제품정보관리(PDM)이다. 특히 제품정보관리(PDM) 시스템은 초보 개발 엔지니어와 관리자들에게 항공기 개발 기준 정보(Engineering BOM)와 다른 분야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항공기의 부품은 총 30만개 이상이고 중요도면만 8천 장 정도 된다. CAE 솔루션도 400개 정도를 사용하였다. 시제작 4대를 완성하고 초도 비행 후 다양한 정보를 PDM에 축적을 하였다. PDM/PLM은 단지 제품을 개발할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기업의 모든 기술적인 정보와 지식을 담는 IT 시스템이다. 한국의 대부분의 기업이 3D CAD와 PLM을 사용하지만 정말 잘 쓰고 있는 기업은 별로 없다. T-50 항공기처럼 고도의 기술적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 개발이나 생산뿐 아니라 서비스 엔지니어링(Service Engineering)이나 통합후속지원(ILS), MRO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리고 항공기 개발에서 점점 탑재 소프트웨어 개발이 중요해졌다. 현재 개발되는 F-35 같은 스텔스 최신 항공기의 개발지연과 개발비 증가의 대부분은 탑재 소프트웨어의 문제로 발생된다. 그리고 고가의 항공기나 스마트 기계는 탑재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새로운 기능을 가진 장비로 재탄생 된다. 우리 생활에서 스마트폰에 새로운 운영체계를 업그레이드하는 것과 유사하다.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와 다른 특징이 있으므로 품질, 인증, 시험 평가, 후속지원 등 관리도 상이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하드웨어에 익숙한 기성세대의 관리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대상이다. 이제 한국의 업체는 더 이상 하드웨어만 수출해서 살아갈 수 없다. 고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결합 제품을 수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하드웨어 중심의 PDM/PLM, CAD 엔지니어링 IT 환경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관리의 PLM으로 발전해야 한다. 제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에 최적화된 프로세스는 시스템 엔지니어링(Systems Engineering) 철학이다. 이 철학의 핵심은 그대로이지만 다양한 기법들이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다. 9월 12일 공군회관에서 제2회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발전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는데, 창조경제와 무기체계 SW 토크 컨서트에 사회를 보게 되었다. 일곱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발표 후 토의 및 질문시간을 가졌는데 참석 전문가들은 정부 이성남 방사청 획득과장, 학계 김진형 KAIST 교수, 언론 유용원 조선일보 기자, 산학 박찬규 국방 SW산학연합회장, 업계 김봉관 MDS 대표이사, 산업 조풍연 한국SW산업협회장, 현업 오현주 LG CNS 팀장이었다. 진행을 하면서 이러한 분야들의 정책 결정자들, 기업 관리자, 전문가들을 만날 때 아쉬운 것은 서로 교류나 소통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무기체계분야의 화두는 무기 시스템과 탑재 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이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다양한 분야들의 소통과 교류만이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다. 일반 산업 분야도 점차 제품과 제품의 탑재 소프트웨어 개발의 통합관리 분야가 필요하다. 이미 스마트폰이나 고급 자동차 그리고 복잡한 스마트 장비에서 시작되었다. 현재 하드웨어 중심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가 생존의 핵심요소가 될 수 있다. 당신이 침묵할수록 당신은 더 많은 것을 들을 수 있다.The quieter you become the more you can hear.- Ram Dass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3-10-02
퓨어스토리지, 스토리지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인 1억 5천만 달러 투자 유치
퓨어스토리지가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약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E 시리즈(Series E) 자본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로 이루어진 이번 투자를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2억 4500만 달러의 총 자본금을 확보하며 조만간 기업공개(IPO)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본금을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확대와 전사적인 세일즈, 기술지원, 마케팅 팀 충원을 위해 사용할 것이며, 자사의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서도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퓨어스토리지의 이번 투자는 티 로우 프라이스(T Rowe Price)와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등의 대규모 투자사로부터 추가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앞서 이 회사는 삼성벤처스, 그레이락 파트너스(Greylock Partners),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등의 벤처 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불과 2년 전에 기존 스토리지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목표를 갖고 시장에 등장했던 퓨어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어레이를 디스크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중복제거 및 압축 특허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의 멀티레벨 셀(MLC) 방식을 동시에 채택하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스토리지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플래시어레이를 2012년 정식 출시한 이후 매 분기 50%씩 성장하고 있으며, 예전에 넷앱과 데이터도메인이 기록했던 성장률을 뛰어넘어 업계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토리지 업체이다. 전세계적으로 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당분간 퓨어스토리지의 고투마켓(Go-To-Market) 전략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퓨어스토리지는 2013년 상반기 동안 한국, 영국, 네덜란드, 독일, 호주 등 10개 이상의 국가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했으며, 채널 운영 기간 1년 만에 매 분기 125% 이상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작성일 : 2013-09-12
어도비, 인디자인 서버 CS2 발표
어도비, 시스템 통합(SI) 업체와 써드 파티 개발자를 위한 인디자인 서버 CS2 발표  l       지난 4월 발표되어 새로운 디자인 레이아웃 소프트웨어로 주목 받고 있는 인디자인 CS2와 같은 코드 기반의 서버 플랫폼l       자동화된 출판 솔루션 개발을 가능케 하여 시스템 통합 업체와 개발자들이 제한된 자원으로 인쇄 및 웹 출판의 품질 및 업무 프로세스 향상하도록 기여l       국내에서도 베타테스트, 제품 개발 계획 착수. 인디자인 CS2와 같은 완벽한 한글지원 가능할 듯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이사; 이호욱)는 시스템 통합 업체와 써드파티 개발자들이 자동화되고 디자인 기능이 강화된 출판 솔루션을 개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서버 솔루션인 어도비 인디자인 서버 CS2 (Adobe® InDesign® Server CS2)를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된 인디자인 서버 제품은 지난 4월 어도비의 통합 솔루션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CS2)에 포함되어 편집 레이아웃 소프트웨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디자인 CS2와 같은 코드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고품질 콤포지션과 그래픽을 지원하는 서버 솔루션이다. 이 제품으로 어도비 파트너들은 좀 더 자동화되고 고품질의 디자인이 가능한 효율적인 편집 워크플로우, 데이터 중심의 출판 작업 및 템플릿 기반의 웹 저작 솔루션 개발 및 구현을 훨씬 용이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인디자인 서버 CS2는 지난 8월에 발표되어 완벽한 통합성과 한글지원으로 국내 전자출판 업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레이아웃 디자인 데스크탑 소프트웨어인 인디자인 CS2 한글판과 같이 완벽한 한글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다양한 국내 개발자들이 베타테스트와 내년도 제품 개발 계획에 착수하였다.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제품군을 총괄 지휘하는 마크 힐튼 수석이사는, “출판업계는 부족한 자원으로 다양한 지면에 개인화된 컨텐츠를 만들어 내야 하는 압박에 계속 시달린다. 이러다 보면, 자칫 디자인이나 교열의 품질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 인디자인 서버제품을 기반으로 시스템 통합자와 개발자들이 자동화된 제작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비쥬얼 품질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도 시간과 비용, 인력 등의 자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인디자인 서버 CS2, 제작 자동화 지원     인디자인 서버 CS2는 인디자인 CS2의 풍부한 그래픽, 인쇄 제어 기능 코드 기반을 공유하지만, 서버 단에서 활용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인디자인 서버 CS2에는 스크립팅, C++ 그리고 SOAP(Simple Object Access Protocol)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래밍 기능이 제공된다. 스크립팅에서부터 웹 서비스로의 플러그인 기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써드파티 개발자들은 인디자인 서버 CS2를 신문, 잡지, 카탈로그 그리고 책 출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인디자인 서버 CS2는 인디자인 CS2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출력물 제작과 내장 언어 지원, 스크립팅 DOM(document object model), 그리고 풍부한 소프트웨어 개발 킷(SDK)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적으로 멀티플 인스턴스 써포트와 에러 캡쳐링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2000, 2003 그리고 맥 OS X 서버, 버전 10.3.x 그리고 10.4.x ‘타이거’ 등의 서버 OS를 지원한다. 애플의 전세계 개발자 관리를 맡고 있는 론 오카모토 부사장은, “서버 G5와 타이거 서버의 결합으로 출판업자들은 강력한 워크 그룹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출판 고객들에게 익숙한 어도비 인디자인 기반의 워크 플로우와 애플의 혁신적인 기술의 결합으로 고객들의 크리에이티브 작업 과정을 효율화하여 고객들이 적시에 시장에 제품을 출시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인디자인 서버 CS2 기반의 제 3 솔루션 인디자인 서버 CS2 솔루션은 시스템 통합자와 개발자들에 의해 디자인되고 설치된 자동화된 출판 솔루션의 제 3의 부분으로 활용 가능하다. 현재 인디자인 서버 CS2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는, Cacidi (www.cacidi.com), the Peter Schmidt Group (www.peter-schmidt-group.de), Managing Editor Inc. (MEI) (www.maned.com), Sansui Software (www.sansuisoftware.com), SoftCare Software-Service GmbH (www.k4publishingsystem.com), XMPie Inc. (www.xmpie.com), Wave2 Media Solutions Limited (www.wave2.com), and WoodWing Software (www.woodwing.com) 등이 있다. 또한 120개 이상의 파트너들이 인디자인 서버 CS2를 내년과 내후년에 활용 가능한 잠재적인 배치 솔루션으로 검토 하고 있다.  Wave2의 설립자이자 전무 이사인 크리스 하지스는, “Wave2 기술의 핵심은 강력한 룰 엔진으로 잘못 포맷된 디스크에서 콘텐츠를 복원하고, 고품질 크리에이티브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이다. 인디자인 서버는 놀라운 자동화 솔루션으로 광범위한 크리에이티브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우리의 고객들은 예전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수준의 크리에이티브 문서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가격과 제품 정보 어도비 인디자인 서버 CS2는 2005년 현재 검증된 어도비 개발자 파트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인디자인 서버 CS2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www.adobe.com/products/indesign/indservermain.html. 를 통해 제공된다.  
작성일 : 200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