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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콘테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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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즈, UAE 타이거 그룹과 AI 기반 스마트 건설 기술 협력 MOU 체결
에스엘즈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초고층 주거시설 건설 전문 기업인 타이거 그룹(Tiger Group)과 AI 기반 스마트 건설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AR·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건설 설루션의 중동 시장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아부다비의 건설 현장에서 3일간의 실증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설루션 구매와 PoC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에스엘즈는 ▲AI 기반 설계 및 엔지니어링 자동화 설루션 시연 ▲AR 기반 건설 적합성 검사 도구 시연 ▲현장 실무자의 니즈 파악 및 소프트웨어를 통한 현장 문제 해결 ▲시연 결과에 대한 분석 및 보고서 제공 등 자사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타이거 그룹은 ▲PoC 수행을 위한 건설 현장 및 테스트 환경 제공 방안 ▲도면, 문서, BIM 데이터 및 관련 정보 공유 방안 등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에스엘즈 관계자는 “이번 MOU는 UAE의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리더사인 타이거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시점으로 당사의 설루션이 글로벌 건설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향후 본격적인 중동 건설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타이거 그룹 역시 “에스엘즈의 기술은 중동의 건설 프로젝트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시공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우리는 이것이 건설의 미래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에스엘즈는 AI, AR,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건설 IT 설루션을 제공하는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이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중동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고 미국 LA 지사에 이어 두바이에 지사 설립을 추진하여 해외 사업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5-09-12
[포커스] 넥스트콘 2025에서 만난 건설 디지털 전환의 미래
건설 융복합 혁신 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인 ‘넥스트콘 2025(NextCon 2025)’ 전시회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됐다. ‘코리아 빌드 위크’의 일부로 마련된 넥스트콘 2025는 ‘MOMENTUM : New Wave - 디지털 가속화, 새로운 건설 시대로의 전환’을 주제로 나흘간 진행됐는데,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고민과 돌파구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 코엑스에서 진행된 넥스트콘 2025 전시회   모든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DX)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건설산업에서도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건설 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디지털화 수준이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낮은 노동 생산성과 고령화 및  젊은 인력의 유입 감소에 따른 인력 부족도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에서는 디지털화 및 스마트 건설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시공–설계–유지관리에 이르는 전반의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의 활용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넥스트콘 2025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건설&OSC(OffSite Construction), 건설 자동화&로보틱스, 스마트 홈&빌딩, 탄소중립&건설 신공법·신기술, 스마트 안전 등 분야의 다양한 기술이 소개됐다. 또한 ▲건설 자동화 및 로보틱스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 적용 사례 및 기술을 소개한 ‘건설자동화&로보틱스 콘퍼런스’ ▲최신 콘테크(contech) 트렌드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을 소개한 ‘C-Insight Con(건설산업 인사이트 콘퍼런스)’, ▲ 스마트 건설·건축 및 스마트 빌딩 분야의 기술 비전을 공유하고, 빌딩 자동화 및 통합 관리 설루션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한 ‘스마트+빌딩 콘퍼런스’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스마트 건설 & OSC BIM(건설 정보 모델링)은 건설 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설계 BIM은 모델링, IFC 파일 활용, 도면 자동 생성, 공간 데이터 구축을 통해 효율을 높이고, 시공 BIM은 사전 설계 검토, 물량 산출, 공정 시뮬레이션, 시각 자료 생성에 기여한다. 유지관리 BIM은 3D 스캔 및 데이터 통합을 통해 시설물의 실시간 통합 관리 환경을 조성하며, 리모델링 BIM은 3D 스캔을 통한 현황 파악 및 안전 관리에 활용된다. 공장에서 구조물이나 부재 등을 생산하고 이를 시공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방식을 뜻하는 OSC는 건축 분야에서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향후 더욱 확산되어 스마트 건설의 중요한 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 메이사는 드론, 360도 카메라, CCTV, 모바일 GPS 데이터를 통해 원격 현장관리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였다.   ▲ 비전스페이스는 로보틱스/AI/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산업용 로봇의 설계·운영·최적화를 지원하는 자동화 설루션을 소개했다.   건설 자동화 & 로보틱스 드론 기술은 건설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상화하는 리얼리티 캡처의 주요 도구이다. 드론은 수백에서 수천 장의 사진을 찍어 사진 측량학 기술을 통해 3차원 모델을 재구성하며, 이를 통해 현장 측량, 토공 물량 산출, 시간 경과에 따른 물량 변화 추적, 시뮬레이션 및 현장 검사에 활용된다. 드론 기술은 자율 비행이 진전되고 GPS 외에 비전 인식 기술이 업그레이드고 있다, 또한, 사람의 개입 없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송하는 드론 스테이션/독 연동 기술이 발전하면서 현장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있다. 드론 외에도 건설 공정을 자동화하고, 원격 시공에도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로보틱스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공간 데이터와 LLM(대형 언어 모델), 비전 데이터,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AI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현장 활용이 시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서비스는 3D BIM 도면, 측량 데이터, CCTV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취합·비교해 공정 진행 상황 확인 및 보고서 작성 등 자동화된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 마션케이는 비정형 건축물의 시공에 활용할 수 있는 건설용 3D 프린터 기술을 선보였다.   ▲ 딥인사이트는 BIM 설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3D 스캐너 및 스마트 비전 설루션을 소개했다.   스마트홈 & 빌딩 및 탄소중립 건설 프로세스뿐 아니라 스마트 기술을 건물 자체에 적용하면 에너지 효율, 거주 편의성, 안전성 등을 높이는 방향으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탄소중립은 건설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중요한 과제이며, 디지털 기술은 자원 효율의 증대와 폐기물 감소를 통해 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안전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또한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BIM은 현장 정보를 반영한 안전 계획 수립 및 시각화 정보를 제공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높이고, 드론은 시설물 점검, 이슈 탐지 및 안전 관리에 활용된다. 최근에는 스마트 안전 교육 과정 개발도 추진 중에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9-03
건설융복합 컨퍼런스, 넥스트콘(NextCon) 2025(7.30~8.2, 코엑스)
  MOMENTUM: New Wave 디지털 전환의 물결, 기술로 앞서 나갈 모멘트입니다. NextCon 2025 사전등록 D-1 AI·로보틱스·드론·스마트건설 등 새로운 건설 흐름을 이끄는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 건설자동화·로보틱스학회 × 한국도로공사 x 건설기술교육원 전문기관 공동주최 컨퍼런스 동시개최 지금 사전등록하고 실무 인사이트와 비즈니스 기회를 먼저 경험하세요.   기간 : 2025년 7월 30일 (수) – 8월 2일(토), 4일간 장소 : 코엑스(COEX) B홀 동시개최 : 2025 코리아빌드위크 카테고리  스마트건설 & OSC | 건설자동화 & 로보틱스 스마트홈 & 빌딩 | 탄소중립 & 신공법·신기술 | 스마트안전 ※ 사전등록 시 전시+컨퍼런스 모두 무료 입장 가능 전시 사전등록 바로가기 (D-1) →   참가기업 라인업 확인하기 →   NextCon 부스배치도 업계의 변화를 이끄는 기술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부스배치도를 통해 원하는 기술, 만나고 싶은 기업을 미리 확인하세요 !   NextCon 부스배치도 확인하기 →   Momentum Begins Here! NextCon 컨퍼런스 건설자동화·로보틱스, 스마트빌딩, 안전까지 건설 신기술로 내일을 여는 실전 컨퍼런스를 직접 경험하세요. ※ 사전등록을 하셨어도 세션별 좌석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원활한 입장을 위해 미리 현장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 현장등록은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사전등록자 우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개선 방안 세미나 - 8.1 (금) 코엑스 B홀 내 컨퍼런스장 1 발표 시간 발표 주제 연사 13:55 - 14:00 개회사 건설기술교육원 권대철 원장 14:00 - 14:15 중·소 건설업체의 중대산업재해 대응 현황 및 방안 KB 건설안전연구원 이경복 대표 14:15 - 14:30 중·소 건설업체의 중대시민재해 대응 방안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최명기 교수 14:30 - 14:45 중소 건설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발주자의 대응 방안(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임세종 선임연구원 15:00 - 15:50 [종합토론 및 Q&A] 중·소 건설사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개선 방안 좌장 : 최명기 교수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토론 : 안전관리자(종합, 전문), 관리감독자, 현장소장, 발주처   START CON 콘테크 트렌드 강연 - 8.1 (금) 코엑스 B홀 내 컨퍼런스장 2 발표 시간 발표 주제 연사 13:30 - 13:40 [개회사] 스마트 건설인력양성 비전과 전망 건설기술교육원 권대철 원장 13:40 - 14:20 건설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 & BIM BIM팩토리 서희창 대표 14:30 - 15:10 드론 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디지털 전환 트렌드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 15:20 - 16:00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안전관리 혁신 리스크제로 최영호 대표       DAY 1. 건설자동화 컨퍼런스 - 7.30(수) 코엑스 B홀 내 컨퍼런스장 2 발표 시간 발표 주제 연사 13:30 - 13:35 개회사 (사)한국건설자동화·로보틱스학회 서종원 회장 13:35 - 13:40 환영사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조성민 연구처장 13:40 - 14:00 [기조연설1] 건설로봇의 오늘과 내일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박영준 상무 14:00 - 14:30 [기조연설2] 스마트 건설의 미래와 현실, 그 간극을 메우는 파이프라인 전략 고려대학교 조훈희 교수 14:30 - 15:00 로보틱스를 활용한 글로벌 건설 공정 자동화 사례 스패너 전봉수 이사 15:10 - 15:40 도로공사 스마트건설을 위한 UAV 기반 건설현장 정보수집 자동화 기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염동준 수석연구원 / 대영 M&S 권세호 기술이사 15:40 - 16:10 Physical AI 시대의 건설자동화 서울대학교 함영집 교수 16:10 - 16:40 교량 원격시공을 위한 로봇 활용 기술 개발 및 적용 사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상윤 연구위원   DAY 2. 건설로보틱스 컨퍼런스 - 7.31(목) 코엑스 B홀 내 컨퍼런스장 2 발표 시간 발표 주제 연사 13:30 - 14:00 [기조연설] 건설로봇 분야 수작업 대체를 위한 연구사례 및 개발 전략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이재열 본부장 14:00 - 14:30 건축 실내외 단위 작업 로봇/자동화 연구 소개 - 마감 미장, 파일 커팅, 고소 도장 인하대학교 김정렬 교수 14:30 - 15:00 고소 작업을 위한 공유 자율형 건설 로봇 시스템 아이티원 김영평 대표 15:10 - 15:40 AI와 AMR 기술을 활용한 수평면 도장로봇 실증 사례 및 기술 소개 KCC 김영수 상무 15:40 - 16:10 반도체 건설현장에 투입된 건설자재운반 로봇 실증사례 공유 고레로보틱스 이동민 대표 16:10 - 16:40 한국의 3D프린팅건설 현황 마션케이 정종표 대표   스마트+빌딩 컨퍼런스 - 7.31(목) 코엑스 B홀 내 컨퍼런스장 1 발표 시간 발표 주제 연사 13:30 - 14:00 중소형 ZEB을 위한 BEMS 에너지엑스 홍두화 대표 14:00 - 14:30 주차장에 스며든 AI 기술 한화비전 강종민 부장 14:30 - 15:00 Building X - 오픈 디지털 빌딩 플랫폼 지멘스 박상현 상무 15:00 - 15:30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스마트 빌딩의 미래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코리아 김대현 팀장 15:30 - 16:00 Smart & Sustainable building 한국하니웰 최흥수 차장   NextCon 컨퍼런스 사전등록 바로가기(무료) →   ➕ More than Momentum ! 건설용 강재 세미나 : 신정부 건설 경기 전망과 철강재의 역할 디지털 전환을 넘어, 건설용 강재 세미나 등 실무 밀착형 세션도 함께 열립니다. 지금 사전등록하고 모든 세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세요.   건설용 강재 세미나 - 8.1 (금) 코엑스 307호 회의실 발표 시간 발표 주제 연사 10:30 - 11:00 건설산업의 현재와 미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홍일 연구위원 11:00 - 11:30 전환기의 SOC투자방향과 과제 국토연구원 고용석 기획조정실장 11:30 - 12:00 철강분야 KS표준 운영 현황 및 개발 방안 한국철강협회 왕찬훈 산업기반실 실장 12:00 - 12:30 건축용 강재 시황 전망 S&S 철강산업연구소 손정수 전문위원 14:00 - 14:20 건설용 강재 경쟁력 제고 위한 고성능 전략 제품 소개 현대제철 김태오 책임매니저 14:20 - 14:40 현대스틸파이프 제품과 건설용 강재 솔루션 현대스틸파이프 박린 책임매니저 14:40 - 15:00 일방향 장선슬래브에 적용되는 무동바리 춤이 깊은 데크의 개발 (CAP Deck 공법) 제일테크노스 경제환 이사 15:00 - 15:20 친환경 고내식 불연자재 '럭스틸' 동국씨엠 박영준 팀장 15:20 - 15:40 컬러스테인리스 : 올바른 건자재 사용을 위한 생산-사용자간 정보 교류의 중요성 황금에스티 유석근 팀장 15:40 - 16:00 건설산업 전망 및 건축용 철강재의 진화 '모듈러 주택' 금강공업 변인섭 상무 16:00 - 16:20 세계 유일의 기술을 향한 파형강관 · 파형강관의 진화 픽슨 정종민 대표   건설용 강재 세미나 사전등록 바로가기(무료) →   단체 사전등록 이벤트 단체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중! 10명 이상 함께하면 더 풍성한 NextCon 2025 단체 등록자 대상 특별 이벤트 •   전시+컨퍼런스 단체등록 인원을 합산해, 현장 방문객 수 상위 3팀 10인에 배달의민족 상품권 증정 •   경품은 행사 종료 후 2주 이내 개별 전달 •   단체 등록은 최소 10인 이상부터 가능 지금 친구, 동료, 팀원과 함께 단체 등록하고 NextCon 2025의 현장을 더 풍성하게 즐겨보세요. 단체등록 이벤트 참여하기 (D-1) →     NextCon 사무국 (주)메쎄이상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8길 9 ES타워 (03922) H https://nextcon.kr/        T 02-6121-6340 E nextcon@esgroup.net    
작성일 : 2025-07-30
에스엘즈, 팬서 캐피털과 전략적 MOU 맺고 싱가포르 진출 추진
콘테크 스타트업 에스엘즈는 팬서 캐피털(Panther Capita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에스엘즈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싱가포르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며, 동남아 시장 확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엘즈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금융 및 비즈니스 허브로서, 이번 파트너십이 우리의 글로벌 시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팬서 캐피털과 협력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엘즈는 반도체, 데이터센터, 복합용도건물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건축물 자동 설계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기술은 복잡한 설계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건축과 개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력에서 에스엘즈는 첨단 기술력과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팬서 캐피털은 현지 기술 네트워킹과 자본 조달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양사는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엘즈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와 협력하여 석박사 인재를 적극 등용하고, 현지 기술 교육 사업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에스엘즈는 지역 사회의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차세대 기술 리더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에스엘즈와 팬서 캐피털은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잠재 시장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양사는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협력을 확산하며, 광범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전망이다. 에스엘즈는 “자사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되었으며, 엔비디아 인셉션 파트너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에스엘즈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팬서 캐피털은 “에스엘즈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동남아시아 지역 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MOU에 대해 기대를 보였다.
작성일 : 2024-09-13
[온에어] BIM 기반 MEP 자동설계 방법의 AR 적용 기술 전망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2023년 12월 5일 ‘BIM 기반 MEP 자동설계 방법의 AR 적용 기술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 CNG TV에서는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가 발표자로 출연해 MEP(기계·전기·배관) 설계 자동화 알고리즘 Auto Routing 기술과 이를 AR(증강현실)에서 구현하는 기술에 대한 개발 경험을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   이번 방송에서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는 대규모 BIM 데이터에 대한 병렬연산 방법, 레빗과 언리얼 엔진을 연동한 AR 운용 사례를 중심으로 하이테크 건설 분야 MEP의 새로운 설계방법과 공정혁신 등에 대해 발표했다. 에스엘즈는 2020년 2월 건설 자동화 및 가상현실 분야의 디지털 트윈 콘테크 기업으로 창업해, 자체 개발한 반도체 플랜트 훅업(hookup) 공종 개선 솔루션인 ‘ROUTi-AR’을 개발해 지난 CES에서 XR 테크놀로지&액세서리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재헌 대표는 “2020년 회사를 창업할 무렵에 코로나19가 시작됐는데, 당시 반도체의 플랜트 건설 문제 및 공급 문제 등을 우리가 가진 AR과 AI(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초기 솔루션 모델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게 됐고, 현장에서 BIM으로 제작된 설계도에 AI 및 AR 기술을 적용해 개선점을 찾아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재헌 대표는 과거에 인텔이 생산 공정을 만들어 혁신을 이뤘다면, 2000년대는 삼성전자가 세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면서 플랜트 공정 관리를 통해 신제품 생산주기에 혁신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2020년대 이후에는 AI와 AR 기술이 적극적으로 도입되면서 반도체 생산 일정을 추가로 앞당길 수 있게 됨으로써 관련 시장을 선도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엘즈가 개발한 ROUTi-AR은 반도체 플랜트의 훅업 시공 과정에서 공종 혁신을 지원하는 AR 소프트웨어로, 클린룸 내의 설비와 MEP 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또한 레빗의 애드인 프로그램으로 제공되고 있다. 에스엘즈는 이를 통해 AR과 AI를 통한 BIM 설계 자동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반도체 플랜트 건설 기간을 수개월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재헌 대표는 “설계 단계부터 디지털 트윈을 빠르게 전환하는 기술이 앞으로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는 훅업 공정에 머물고 있지만 앞으로는 반도체 공장이나 자동차 제조 등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고, 건설 영역에서 VR/AR/디지털 트윈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1-04
에스엘즈, AR 기반 MEP 경로 생성 솔루션으로 2024 CES 혁신상 수상
  디지털 트윈 콘테크 기업인 에스엘즈(SLZ)는 자체 개발한 반도체 플랜트 훅업 공종 개선 솔루션인  ‘ROUTi-AR’로 2024년 CES에서 XR 테크놀로지&액세서리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ROUTi-AR은 반도체 플랜트의 훅업(hookup) 시공 과정에서 공종 혁신을 지원하는 AR(증강현실) 소프트웨어로, 클린룸 내의 설비와 MEP 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기존의 구조물과 생성 중인 파이프를 회피하는 수 백개의 MEP 경로를 몇 분만에 실시간으로 연산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건설, 시공 뿐만 아니라 제조 분야의 유지, 보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증강된 현장에서 MEP 경로를 자동 생성하거나 변경하고, 서버를 통해 BIM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정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ROUTi-AR은 오토데스크 레빗(Revit)의 애드인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에스엘즈는 이를 통해 AR과 AI(인공지능)를 통한 BIM 설계 자동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반도체 플랜트 건설기간을 수개월 단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스엘즈의 이유미, 정재헌 공동대표는 “2023년 4월 미국 최고 발명가 상이라고 불리는 에디슨 어워즈 수상에 이어 최근에는 국내 KES 융합신기술부문에서도 수상하였다.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디지털 트윈 건설 제조 분야의 유니콘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1-16
[포커스] 포스코A&C, BIM으로 플랜트의 설계-시공-운영을 혁신하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이 지난 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플랜트 조선 분야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생존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플랜트 및 조선산업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디지털 전환 사례와 이를 위한 기술 등이 폭넓게 소개됐다. ■ 정수진 편집장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인 활용 노력과 기술 짚다   포스코A&C의 전동휘 부장은 ‘BIM 기반 메가프로젝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발표했다. 포스코A&C는 건축 설계, 건설사업관리, 모듈러 건축 등을 주된 사업분야로 설계-시공-CM 프로젝트 전 단계를 서비스하는 종합 건축 서비스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전동휘 부장은 “건설/플랜트 업계에서도 ESG 경영이 확산되며 친환경 설계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BIM(빌딩 정보 관리) 기반의 디지털 전환 가속 및 콘테크 활용 확대가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짚으면서, “포스코A&C는 디지털 사업추진 조직을 신설/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건설 기술을 내재화해 생산성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키우면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포스코A&C 전동휘 부장   3D 중심의 건축 설계 기술인 BIM은 3D 데이터에 속성값을 부여해 공정관리, 원가관리 등의 표준화를 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BIM 적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포스코A&C는 설계단계부터 설계/프리콘, 시공, 유지보수 등 전 단계에 BIM을 적용해 이해관계자 간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면서 리스크를 줄이고 공기를 준수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설계/프리콘 BIM에서는 계획 단계의 신속한 의사결정, 설계 완성도의 향상, 구매/조달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이 핵심이다. 전동휘 부장은 “포스코 A&C는 도면과 스캔 데이터를 활용한 3D 모델을 중심으로 어셈블리 정합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3D 객체를 단일 소프트웨어로 통합해 다양한 관점의 설계 뷰를 얻고 있다. 또한, 기구학적인 제약요건과 시공현장의 여건 반영한 3D 시뮬레이션으로 시공 최적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시뮬레이션/VR/AR 등을 통한 4D 가상시공으로 공기 지연 요소를 차단하면서 시공 일정을 최적화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시공 BIM에서는 스마트 CM 플랫폼(SCP)을 기반으로 실시간 통합 건설사업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공정 관리, 원가 관리, 품질 관리, 스마트 트래킹, 안전/환경 관리 등을 구현함으로써 통합 건설사업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전동휘 부장의 설명이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화부터 자율 운영까지, 스마트 조선소를 위한 로드맵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스마트 선박을 위한 기술과 사례 소개
작성일 : 2023-03-03
트림블-텐일레븐, 콘테크 기술력 향상을 위한 MOU 체결
트림블(Trimble) 코리아가 IT 기술과 모듈러 건축 기술을 융합하는 콘테크(Contech, 건설+기술) 기업인 텐일레븐과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건축 자동 설계 솔루션 빌드잇(BUILDIT)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BIM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모듈러 건설업계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트림블과 텐일레븐은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와 빌드잇의 연동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AI 건축 자동 설계부터 모듈러 건축 제작 및 시공까지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림블 코리아의 박완순 지사장은 “트림블은 테클라 솔루션을 통해 2D 캐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던 구조 제작도를 3D로 전환함으로써 설계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보다 가시성 있는 서비스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고 있다”며, “국내 콘테크 분야의 선도기업인 텐일레븐과의 협력을 통해 AI 건축 자동 설계 시장 내 3D 구조설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솔루션의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텐일레븐 이호영 대표는 “콘테크 기업 텐일레븐은 IT 기술과 모듈러 건축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트림블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향상시켜 이제는 계획 설계 단계부터 모듈러 제작을 염두에 두는 테클라 빌드잇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모듈러 건설업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2-06-30
엔젤스윙, 드론 데이터 플랫폼 2.0 론칭
엔젤스윙이 드론 데이터 플랫폼 2.0을 론칭했다.   건설용 드론 플랫폼 스타트업 엔젤스윙이 드론 데이터 플랫폼 2.0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엔젤스윙은 드론의 자동 비행으로 매핑한 데이터를 처리, 분석, 활용할 수 있는 웹 플랫폼을 제공하는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이다. 최근 스마트 건설 및 비대면 기술 트렌드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엔젤스윙 플랫폼 2.0은 더 현실감 있는 3차원 건설 현장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3차원 모델에 3차원 설계 도면을 가시화해 공정 현황을 더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또 현장 목표 작업량과 실제 작업량 간 차이를 시각적, 정량적으로 나타내 더 간소하고 정확한 드론 측량 작업이 가능하다. 엔젤스윙은 건설 현장의 기술 접근성(accessibility) 문제를 제시하며 2018년 국내 최초로 드론 데이터 플랫폼을 시장에 론칭했다. 2018년은 국내 드론 매핑 소프트웨어 시장이 제대로 형성돼 있지 않던 시점이었다. 엔젤스윙 플랫폼은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건설 시장에 도입돼 현재는 20대 건설사의 절반 이상이 활용하고 있다. 자체 솔루션 개발 수요가 강한 건설 산업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스타트업 제품을 도입하고 있는 것은 스타트업 특유의 애자일(agile, 민첩)한 특성 때문이다. 사용성도 높으면서 실제 공정 프로세스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건설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엔젤스윙은 이번 2.0 론칭을 ‘콘테크 플랫폼’으로의 확장으로 정의하며 드론 데이터 활용 판도의 전환을 예고했다. 핵심은 플랫폼 2.0을 고도화하며 효과적인 현장 ‘확산’,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 통합적 ‘현장 가상화’를 실현하는 데 있다. 드론 데이터의 가치를 대형 건설사들의 현장에서 이미 증명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현장의 데이터를 품고 다양한 건설 이해관계자의 기술 접근성을 높여 디지털 협업 플랫폼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기술 개발 국책 사업, 건설 관련 학계의 연구, 산업계의 기술 개발 목표는 모두 ‘디지털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라는 키워드로 모인다. 문제는 얼마나 빨리 기술을 상용화해 현장에서 실제로 쓰며 가치를 내도록 만드느냐에 있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스타트업의 민첩함을 보여주면서 현장 실무의 생산성을 높여 스마트 건설 시대를 한걸음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