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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일자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5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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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입주기업의 성장·지원 위한 창업보육센터 개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보육센터’를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가산테라타워 13층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규모에 맞게 다양한 형태의 보육실(2인실, 3인실, 4인실, 6인실 등)을 보유하고 있고, 온라인 회의가 가능한 소회의실부터 40인석 규모의 대회의실, 최대 40명이 입실할 수 있는 교육장까지 갖췄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올인원 업무 공간으로, 단순 공간 지원 뿐만 아니라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한 보육 지원 혜택과 협회의 회원사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함께 한다”고 소개했다.  24시간·365일 개방된 업무 공간은 사무가구 및 OA 시설을 제공하고 관리비를 무상 지원한다. 개별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 및 흡·배기 시스템을 설치했다. 보육 지원과 관련해서는 우수 초기 창업기업 투자 지원, 노무·세무·법률·특허·BM 등 전문가 1:1 멘토링, 우수 기업 VC 연계 및 TIPS 연계 지원, 스타트업 IR 대회 지원 등이 이뤄진다. 또한, 협회는 산업기술 동향 및 최신 R&D 정보를 제공하고, 입주사 대상으로 국내외 전시 및 콘퍼런스 할인, 홍보·마케팅 지원, 입주사 간 네트워킹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금천 G-밸리 지역에서 기업의 사무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기업 성장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기업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산업지능화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창업보육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보육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08-27
[에디토리얼] AI 에이전트와 함께 하는 제조업 혁신의 골든타임
AI 에이전트, 제조업 현장의 새로운 동반자 2025년은 AI 에이전트가 기업 현장에 본격 도입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가트너(Gartner)는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직접적인 안내 없이 복잡한 기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로 부상하며, 2025년 글로벌 기업의 AI 도입률이 지난 해의 55%에서 75%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AI 에이전트는 실험적 도입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 AI 에이전트의 활용 가능성은 매우 크다. 인구 고령화와 생산 가능 인구 감소,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한 한국 제조업에 AI 에이전트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지능형 의사결정 파트너로서 새로운 역할을 제공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 5.0 패러다임에서 강조하는 인간과 기술의 협업 관점에서 볼 때, AI 에이전트는 이어질 미래 제조업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스마트제조 2.0과 AI 에이전트의 융합 한편,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제조 2.0' 정책과 AI 에이전트 기술의 융합은 제조 현장에 혁신적 변화를 예고한다. 기존의 스마트 공장이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중심의 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AI 에이전트가 적용된 차세대 스마트 공장을 통해 자율 판단과 최적화가 가능한 지능형 생산 시스템으로 진화할 것이 기대된다. AI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생산 계획 수립, 품질 관리, 예지 정비, 공급망 최적화 등 제조업의 핵심 영역에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생산 라인의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하여 품질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자동으로 생산 파라미터를 조정하거나 설비 정비 일정을 최적화할 수도 있다. 또한, AI가 수요 예측과 재고 관리를 연동하면 적정 재고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맞춤형 생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사람과 AI의 협업이 만드는 제조 혁신 생태계 그러나 한국 제조업이 당면한 큰 과제는 숙련공 부족과 생산 인구 감소다. AI 에이전트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반복되고 위험 부담이 큰 작업은 AI 에이전트가 담당하고, 근로자는 창의적 사고와 복합적인 판단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인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AI의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분석과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면, 현장 전문가들은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의사결정과 예외 상황 대응 등 고차원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는 기존 인력의 역량 강화와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정부의 AI 인재 양성 정책과 연계하여, 제조업 종사자 대상의 AI 리터러시 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확대도 중요하다. 이는 현장에서 AI 에이전트와 협업할 수 있는 숙련 인력 확보로 이어지며, AI 에이전트의 개발·운영·유지보수 등 새로운 고급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박경수 캐드앤그래픽스 기획사업부 이사로,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행사의 진행자 겸 사회자를 맡고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CAE 컨퍼런스’, ‘코리아 그래픽스’, ‘SIMTOS 컨퍼런스’ 등 다수의 콘퍼런스 기획에 참여했고,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해 왔다. CNG TV 웨비나의 진행자 겸 사회자로, IT 분야의 취재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8-04
구글, 제5회 ‘구글 포 코리아’ 개최… “AI로 창의성과 혁신 생태계 강화”
구글코리아가 7월 2일 ‘세계적인 문화강국 및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오늘, AI와 함께’를 주제로 ‘구글 포 코리아 2025’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AI가 한국의 창의성과 혁신 생태계에 기여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윌슨 화이트 구글 아시아태평양 대외정책협력 총괄 부사장, 마니쉬 굽타 구글 딥마인드 시니어 디렉터, 사이먼 토쿠미네 구글 랩스 디렉터, 앤드류 김 구글 리서치 시니어 디렉터,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이화영 LG AI연구원 상무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 구글 포 코리아에서 발표하고 있는 윌슨 화이트(Wilson White) 구글 아시아태평양 대외정책협력 총괄 부사장   윌슨 화이트 부사장은 “대한민국은 AI 시대를 선도할 독보적인 기술력과 창의성을 갖춘 국가”라며, AI가 한국의 경제 전반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구글 역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구글 포 코리아에서 발표하고 있는 마니쉬 굽타(Manish Gupta) 구글 딥마인드 시니어 디렉터   마니쉬 굽타 시니어 디렉터는 제미나이(Gemini), 프로젝트 아스트라(Project Astra), 알파폴드(AlphaFold) 등 AI 연구가 창작과 과학 혁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 패널 토크를 진행하고 있는 사이먼 토쿠미네(Simon Tokumine) 구글 랩스 디렉터, 이낙준 작가 겸 크리에이터, 구범준 세바시 대표PD 행사 중 진행된 첫 번째 패널 토크에서는 사이먼 토쿠미네 디렉터, 이낙준 작가, 구범준 세바시 대표PD가 참여해, AI가 창작자들의 리서치와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는 지적 어시스턴트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의 노트북LM(NotebookLM), 위스크(Whisk), 비오(Veo) 등이 창작 몰입을 돕는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앤드류 김 시니어 디렉터와 이화영 상무가 AI가 산업 전반에 미치는 구조적 변화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상무는 “AI는 산업 생태계를 함께 조성해 나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글로벌 AI 기업과의 개방형 협력 생태계 구축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한편, 구글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구글과 대한민국: AI로 여는 창의성과 혁신의 시대’라는 리포트를 공개했다. 영국 시장조사기업 퍼블릭 퍼스트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한국 대기업의 85%가 비즈니스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했으며, AI로 창출된 1원의 부가가치가 경제 전반에 평균 3.8배 이상의 파급 효과를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4년 기준, 구글의 제품과 서비스는 한국에서 약 18조 원의 경제활동과 11만 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폐회사에서 “AI는 한국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증폭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핵심 동력”이라며, 한국 인재들이 AI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교육, 협업, 생태계 조성에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7-03
'AI 신뢰성' 검증 민간 공인 자격 과정 개설, 미래 일자리 창출 기대
씽크포비엘은 6월 25일 국립군산대에서 ‘AI 신뢰성’ 검증 기술 다루는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AI 신뢰성' 검증 기술 관련 민간 공인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가 배출되어 미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신뢰성 전문기업 씽크포비엘은 6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국립군산대학교 IT융합통신공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AI 신뢰성’ 검증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국립군산대 ICT특성화취업연계형사업단이 마련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실무 교육은 씽크포비엘에서 맡아 진행했다. 교육 과정은 농생명 분야의 AI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다양성‧편향성 진단 시나리오 설계,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 개론, 검증 프로세스 적용 방법 등 이론 강의와 실습, 토론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날에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자격 시험도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 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에게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가 발급하는 ‘산업인공지능데이터검증전문가’ 2급 자격증이 주어진다. 이 자격은 씽크포비엘이 준비 중인 ‘AI 신뢰성 검증전문가’ 자격과는 별개로, AI 신뢰성 검증 기술 중 ‘데이터 밸런스’ 기법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해당 자격은 2024년 2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됐다. 씽크포비엘과 국립군산대는 산업부 산하 인가 단체의 공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 처음 마련됐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씽크포비엘에서는 2020년부터 국립군산대와 함께 동일한 교육과정을 6년째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자격증을 시범 발급한 바 있다. 그러나 공인 자격이 부재했던 과거에는 교육 이수자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국립군산대 관계자는 “AI 신뢰성 관련 기술을 배우고 자격까지 취득함으로써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현장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향후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에 따른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인증 기준에 ‘산업인공지능데이터검증전문가’ 보유 인력 여부를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업 수요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을 동시에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 자격과 교육은 특히 지방대 출신 구직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씽크포비엘은 “AI 신뢰성 분야는 아직 초기 단계로, 수도권 대학 출신과의 경쟁에서 대등한 조건을 만들 수 있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AI 신뢰성 교육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씽크포비엘에 따르면 태국 정부에서는 지난해부터 관련 아카데미 설립을 준비 중이며, 우즈베키스탄도 정부 주도의 교육 기관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글로벌 관심 속에서 국내 전문 인력 양성이 본격화되면 AI 신뢰성 분야의 세계적 성장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AI 기반 바이브 코딩이 부상하면서 기존 SW 개발자 직무에 변화가 생기고 있는 상황에서, AI 신뢰성 분야는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다”며, “국립군산대에 데이터 취급 전문가 역량을 파악할 자격 과정을 최초 개설된 것은 의미가 크다. 하반기에는 AI 신뢰성 전문가 자격도 공인 민간자격으로 등록해 전문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7-01
팀뷰어, “중소기업 AI 도입 빠르지만 관련 교육 및 보안은 미흡”
팀뷰어가 중소기업의 AI 도입 및 활용 현황을 조사한 ‘인공지능 기회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은 빠르게 AI를 도입하고 있지만, 활용 성숙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중소기업 의사결정자 427명을 포함한 전 세계 1400명의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 응답자의 72%가 스스로를 AI 전문가라고 인식하면서도 95%는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스스로 평가하는 성숙도 수준과 관계 없이 AI는 이미 중소기업의 핵심 어젠다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활용은 IT 인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중소기업 리더의 86%는 IT 팀 외 직원들의 AI 도구 활용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중소기업 응답자 3명 중 1명만이 AI를 매일 사용하고 있으며, 주 1회 이상 사용하는 비율은 16%에 불과해 사용은 보편화되어 있지만, 활용 빈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더 높은 AI 성숙도를 보고하고 있다. 대기업의 단 22%만이 자사 AI 활용 수준을 ‘매우 성숙하다’고 평가한 반면, 중소기업 의사결정자 3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AI를 도입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위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다. 중소기업 의사결정자의 28%는 자동화 기회 상실로 인한 운영비 증가를 가장 큰 문제로, 전체 응답자의 26%는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을 가장 크게 우려로 꼽아 우선순위가 다르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리더들은 AI의 잠재력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보였다. 응답자의 72%는 AI가 100년 만의 가장 큰 생산성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으며, 76%는 AI가 비즈니스 성과 개선에 필수적이라고 답했다. 70%는 AI가 부모세대나 돌봄 제공자(간병인 등)의 일자리 기회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해 AI의 사회적 가치에도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역량 격차는 남아 있다. 중소기업 응답자의 72%는 스스로를 AI 전문가로 평가했지만, 95%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추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AI 성숙을 저해하는 주요 장애 요인으로는 교육 부족과 보안 문제가 꼽혔다. 38%는 교육 부족을 발전의 주요 걸림돌로 지목했고, 74%는 데이터 관리 리스크를 우려했으며, 65%는 보안 프레임워크 내에서만 AI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77%는 회사 내 미승인 AI 도구 사용과 같은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다. 인프라도 주요 과제로 지적되었다. 중소기업 의사결정자의 47%는 AI를 원하는 속도로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반면, 75%는 향후 12개월 내 AI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으며, 4명 중 3명은 향후 6~12개월 내 투자 증가를 예상해 단순한 도입 단계에서 벗어나 보다 고도화된 AI 구현 단계로 전환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팀뷰어는 ‘팀뷰어 인텔리전스(TeamViewer Intelligence)’를 통해 중소기업이 AI 접근성 확보를 넘어 실질적인 운영 전반에 효과적으로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팀뷰어 인텔리전스는 IT 팀을 위한 세션 인사이트와 분석 기능에 더해, 새롭게 선보인 ‘팀뷰어 코파일럿(TeamViewer CoPilot)’으로 중소기업이 겪는 AI 관련 격차 해소를 지원한다. 팀뷰어 코파일럿은 원격 지원 세션에 내장된 디지털 어시스턴트로, IT 담당자가 도구를 전환하거나 문맥을 놓치지 않고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담당자는 질문을 하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며, 상황에 맞는 명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복잡성을 높이거나 추가 리소스를 투입하지 않아도 IT 효율을 높이고,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이며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아터스 루팔라(Artus Rupalla) 팀뷰어 제품 관리 이사는 “중소기업은 AI 도입에 대한 의지가 강하지만, 초기 도입을 지속가능한 성과로 전환하는 올바른 방법을 여전히 찾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핵심은 단순히 도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더 스마트한 통합으로, 자동화, 인사이트, 일관성을 일상 업무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설루션이 필요하다. 이번 조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이론적 AI가 아닌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AI를 원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팀뷰어는 ‘팀뷰어 인텔리전스’와 같은 실용적 설루션을 통해 실험 단계를 넘어 실행 단계로 나아가고 실질적 성과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혜영 팀뷰어코리아 대표이사는 “팀뷰어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의 실용적이고 민첩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설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특히 한국 중소기업이 복잡한 시스템 없이도 안전하게 AI를 도입하고 빠르게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지화된 기술 지원과 실행 중심의 전략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6-25
캐디안, 법무복지공단 경남지부에 국산 CAD 소프트웨어 기증
CAD 프로그램 개발 기업인 캐디안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기술교육원에 교육용 캐디안(CADian)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이나 보호처분을 받은 사람 중, 자립을 위해 보호가 필요한 이들에게 맞춤형 기술교육을 제공하며, 보호 대상자들이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캐디안은 기술교육원 훈련생이 정품 CAD 소프트웨어로 안정적인 도면 설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실습을 마친 훈련생들이 양질의 일자리 취업과 창업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캐디안의 조병찬 상무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문성관 경남지부장은 “이번 기증에 동참해 주신 조병찬 상무님과 김두호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법무보호 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캐드 DWG 기반 도면을 양방향으로 호환하는 국산 CAD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캐디안은 인공지능(Object Detection 및 Semantic Segmentation) 기술을 활용해 건축 평면도에서 벽, 창호, 싱크대, 욕조 등의 객체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적산, 검증, 개보수, 배선 및 배관, 인테리어, 소방·방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하는 BOM(자재명세서)과 새로운 CAD 도면 파일을 생성할 수 있는 AI 설루션인 ‘CADian AI-CE’를 개발한 바 있다. AI-CE 설루션은 건설 산업의 견적 수주용 적산, 플랜트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P&ID 도면 정산, 전기 포설 및 배선 작업을 위한 객체 인식 및 도면 재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작성일 : 2025-04-01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디지털 전환 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신청·접수 시작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출과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합동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DX 도약형의 참여기업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 우리은행,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견 및 중견후보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수출 ▲기술 개발 ▲ESG 대응을 위한 맞춤형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DX 도약형 모집은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가 필요한 기업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전문기관의 연계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기업당 최대 300억원 대출 ▲1.0%P 금리 우대 ▲글로벌 현지법인 여신 사전한도 부여 ▲F/X 직거래를 통한 수출 지원 같은 금융지원과 신청·접수와 기업 추천을 담당하는 분야별 전문기관의 ▲인력 지원 ▲산업·일자리 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연계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야별 전문기관으로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디지털 전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해외 진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신기술 개발), 한국중견기업연합회(ESG 및 에너지 절약)가 참가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라이징 리더스 내 DX 도약형 분야의 신청·접수 및 기업 추천을 담당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 전담부서 또는 인력을 보유하거나 디지털 전환 관련 프로젝트 실적 또는 디지털 전환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중견(후보)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25일까지 진행된다.     DX 도약형 라이징리더스를 총괄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추현호 센터장은 “디지털 전환은 기업 전반의 체질을 혁신하는 과정으로, 대규모 투자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분야”라면서, “지난해 신청하지 못한 많은 중견(후보)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 추진의 모멘텀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4-01
[Q&A] 자율제조 핵심기술, SDM과 AI의 만남(박한구 명예회장)
CNG TV '자율제조 핵심기술, SDM과 AI의 만남' 방송 Q&A 내용 정리합니다. 일시 : 2025-02-17 16:00 ~ 17:00 출연자 : 박한구 명예회장(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방송 다시보기 및 발표자료 다운로드  Q&A 정리 1. SDM(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과 AI의 개념 및 핵심 기술 관련 질문 ✅ SDM이 기존의 제조 방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공급기업 의존형해서 하드웨어 벤더와 관계없이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입 ✅ SDM을 적용하면 제조업에서 어떤 실질적인 변화가 생기나요?    종속성을 탈피하여 유연생산을 경제적으로 ✅ AI가 제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SDM과 결합될 때의 시너지는 무엇인가요?    사람대신 예측하여 협업하는 모습에서 동일한 설비로 다양한 제품을 소프트웨어로 변경으로  가능 ✅ SDM과 기존 스마트팩토리(Industry 4.0)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H/W, SI 벤더 Free System 구축 ✅ 현재 SDM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글로벌 기업의 사례가 있나요?         TESLA, SIEMENS, BOSCH 2. AI 기반 자율제조 트렌드 및 기술 적용 관련 질문 ✅ AI가 제조업에서 품질 관리, 예측 유지보수 등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나요?            품질 좋은 데이터가 수집저장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을 적용해야 가능     스타트업과 Testbed 협업 개발 상호성장 ✅ 자율제조 시스템에서 AI가 결정하는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예: 완전 자동화 vs. 인간 보조)      인간보조에서 완전 자동화로 단계적발전 ✅ AI 기반 제조업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변화)         양질의 일자리 제공 - 운전, 징비 잘에게 분석,판단,조치를 가이드하고, 스스로 제어하도록 지속 협업 노력으로. 지식  근로자 전환 ✅ 디지털 트윈과 AI의 결합이 자율제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인간에게 보조에서 더 정확한 예측 정도향상으로 스스로 자율 공장 제어로 경제적 생산 ✅ 자율생산 공정에서 AI의 판단 오류를 방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지속적인 다양한 시나리오로 학습 능력 3. SDM과 AI 도입의 실질적인 도전과 기회 관련 질문 ✅ SDM과 AI를 도입하려면 기존의 제조업체들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기존 설비의 소프트웨어를 해석하고 변경가능한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트윈화해야. ✅ SDM과 AI 기술을 도입할 때 기업이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무엇인가요?      OT 운영자, 정비자,관리자, 경영자의 마인드 변화  - 수용성과 신속한 변화와 혁신 ✅ 한국 제조업체가 SDM과 AI 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 정책은?    국내 제조업에서 설비는 부품교체하나 제어시스템과 소프트웨어는 도입당시 고집할수ㅈ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분야에 스타트 업 육성하는 정책 필요.  미국 등 SDM 중시하나 우리는 SDA 에 중점 육성하는 틈새시장 공략 ✅ 기업 내 조직 문화와 사고방식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요?    관료적 하드웨어적 사고에서 소프트웨어 사고 전화 ✅ AI 기반 제조 공장에서 데이터 보안과 사이버 보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보안은 온 프러이스에서 퍼브립 클라우드로 전환 4. 실무 적용 및 ROI(투자 대비 효과) 관련 질문 ✅ SDM과 AI 도입 시 투자 비용 대비 효과(ROI)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나요?     데이터 기반 자둥으로 KPI 모니터링 ✅ 자율제조 시스템이 기존 생산성과 품질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돌발 고장 최소화로 생산성 향상, 공정 이상을 사전 예측하여 품질불량 최소화. ✅ SDM과 AI를 도입한 기업의 성공 사례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Tesla PC based SDA 시스템 ✅ SDM 도입을 고려하는 중소 제조업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정확한 이해로 투자사업시 정확한 요구사항을 담아 공급업처 선정 ✅ 기존의 제조 설비와 SDM 및 AI를 어떻게 통합할 수 있나요?     기존 설비를 자동화하고 센싱 데이터를 수집 저장하는 디지털화 부터 5. SDM과 AI의 미래 전망 관련 질문 ✅ 향후 10년간 SDM과 AI 기반 자율제조의 발전 방향은?          기업은 구하기 힘들고 고가의 인건비를 대체하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도입할 것임     이제 하드웨어에 관련 없는 소프트웨어 도입으로 전환 ✅ AI 자율제조 시스템이 글로벌 제조업 트렌드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단계적, 선두에 있는 기업이 시장 장악      통큰 투자가 이분야에 투자 필요 ✅ SDM과 AI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에 미치는 영향은?    저탄소 생산공장으로 저탄소 배출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자율생산과서비스 하는 기업이 지속성장할 것임 ✅ 자율제조 시대가 오면 인간의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지식 근로자로 AI 협업하여 더 풍요로운 살을 누리는 생산과 제품 개발에 집중 결론: 방송의 핵심 키포인트 정리 SDM과 AI의 결합이 어떻게 제조업을 혁신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함. 기술 도입의 실질적인 이점과 도전 과제에 대한 명확한 사례 제시가 중요. 청중은 AI와 SDM이 실제 제조업에서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경제적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할 가능성이 큼. 미래 제조업의 변화와 인간의 역할 변화에 대한 비전 제시가 필요.
작성일 : 2025-03-05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 ‘제13회 대한민국교육대상’ 건설취업 부문 대상 수상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가 ‘제13회 대한민국교육대상’ 건설취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교육대상은 국가 교육 발전과 우수 브랜드 육성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국내외 50여 개 교육신문·언론 단체로 구성된 교육대상조직위원회,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뉴스에듀신문이 주최하고 나비미디어그룹이 주관한다. 제13회 시상식은 당초 지난해 연말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상계엄, 탄핵 정국,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등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행사는 올해 1월 15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종현 대표는 건설 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를 통해 지난 27년간 건설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시절에 출범한 건설워커는 건설 분야에 특화된 차별화된 구인·구직 서비스로 국내 전문 취업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 호반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건설워커를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건설워커는 네이버,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이엔지잡 등 주요 플랫폼뿐만 아니라, 취업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밴드(BAND) 등 SNS 채널을 통해 구인 공고를 동시 게재하며 폭넓은 건설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종현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건설워커에 대한 이용자들의 신뢰와 기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건설 구인·구직 시장을 선도하면서, 건설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실업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3-01
파수, 2월 올해 첫 신입 공채 시작
파수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를 포함, 수차례 청년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아 온 파수는 2월에 올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기존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 강소기업’ 제도에서 발전된 형태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선정한다. 청년 고용률과 기업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구체적으로는 청년고용유지율과 증가율, 일과 삶의 균형, 초임 등은 물론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고용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실제 올해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청년고용 증가와 평균임금, 매출액 증가율 등에서 일반 기업보다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여러 해에 걸쳐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파수는 새롭게 변경된 제도에서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파수는 지난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했으며, 이 외에도 산학협력 인턴십, 글로벌 인턴십 등 다양한 채용 제도를 운영하는 등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파수의 올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2월 24일에 시작된다. 지원서는 3월 9일까지 파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면접 과정을 거친 합격자는 4월부터 3개월 간의 채용연계형 인턴십 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해외 대학교 재학생(3, 4학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인턴십 모집도 동일하게 2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통해 글로벌 인턴십에 선발된 인원은 6월부터 약 10주간 서울 파수 본사에서 개발 및 마케팅 등 프로젝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올해로 창사 25주년을 맞는 파수는 올해를 포함해 수차례 청년친화기업으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청년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특히 올 한 해는 파수가 글로벌 AIž보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인 만큼,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설립된 파수는 세계 최초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해 글로벌 데이터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등, 혁신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온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AIž보안 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지난해 엔터프라이즈 LLM(sLLM)을 출시하는 등, 기업 고객의 생성형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작성일 :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