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웹투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티맥스소프트, ‘재팬 IT 위크 2025’ 참가 통해 DX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티맥스소프트, 클라우드 미들웨어, 메인프레임 현대화 등 DX 솔루션 대거 전시   티맥스소프트가 지난 4월 23일부터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2025(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하여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재팬 IT 위크’는 IT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문 전시회로, 춘계와 추계 연 2회 개최된다. 올해 춘계 행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3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 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일본, 북미, 동남아시아를 핵심 글로벌 거점으로 삼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을 현지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AI(인공지능)와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티맥스소프트는 AI 환경과 클라우드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하여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 제품군은 클라우드 미들웨어 ‘제우스(JEUS)’와 ‘웹투비(WebtoB)’,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 그리고 다양한 인터페이스(FEP·EAI·MCI) 통합 및 연계 솔루션 ‘애니링크(AnyLink)’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첫날부터 티맥스소프트 전시 부스에는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인 ‘오픈프레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후지쯔와 히타치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 기업 고객들은 티맥스소프트의 ‘오픈프레임’ 제품과 관련 성공 사례에 대해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오픈프레임’은 기업 및 금융 기관에서 오랫동안 핵심 업무 시스템 운영 환경으로 사용해 온 메인프레임 기반의 비즈니스 자산을 유닉스(UNIX)와 같은 오픈 시스템 환경 또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최적화하여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일본은 메인프레임 보급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오는 2030년 후지쯔의 메인프레임 사업 중단이 예정되어 있어 최근 메인프레임 현대화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전시회 기간 동안 IT 분야 전문가 및 기업 의사결정권자 등 잠재 고객들과 적극적인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으며, 일본 시장 내 사업 확장을 위한 역량 있는 디지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 또한 모색했다. 또한 일본 내에서 클라우드 도입과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연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티맥스소프트의 인터페이스 통합·연계 솔루션인 ‘애니링크’의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신한은행 일본 법인 SBJ DNX 고객 인터뷰 영상을 통해 소개하여 참관객들의 이해를 높였다.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본부장 변재학 전무는 “팬데믹 이후 일본 시장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소프트웨어 기업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글로벌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티맥스소프트는 해외 파트너십, 다양한 성공 레퍼런스, 그리고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북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 : 2025-05-11
티맥스소프트-메가존클라우드, 영남지역 ‘디지털 제조 혁신 콘퍼런스’ 개최
티맥스소프트가 메가존클라우드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객을 위한 ‘디지털 제조 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스마트 공장 설루션 기업인 미라콤아이앤씨가 함께 참여했다. 클라우드 생태계를 이루는 4개사는 제조 분야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디지털화와 그 설루션을 제시했으며, 종합적인 관점에서 IT 비용 절감 및 효율화 방안도 제안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한 미들웨어 설루션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와, 공공, 유통, 제조, 금융 등 분야의 도입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클라우드의 장점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배포·운영하는 방법론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지향하는 미들웨어 제품의 강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제조 현장에서 필요성이 증가하는 사물인터넷(IoT) 수요를 고려해 자사의 기술력, 협력 네트워크, 사업 경험 등 차별적 역량을 토대로 제공하는 ‘실질적인 IoT 서비스’를 발표했다. AWS는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과, 데이터 경쟁력이 돋보이는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트렌드부터 TCO(총소유비용) 절감뿐 아니라, 업무 생산성·효율성·민첩성·고가용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전환의 이점도 밝혔다. IoT, 기계학습, AI, 빅데이터와 관련한 AWS 서비스를 활용해 혁신을 이룬 고객 성공사례도 공유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된 제조 환경에서 전체 생산 영역과 프로세스를 소프트웨어로 정의, 제어,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oftware defined factory)의 개념과 ‘클라우드 MES(제조 실행 시스템)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 티맥스소프트의 전략마케팅실장인 변재학 전무는 “혁신이 따르는 산업에는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가 기업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생산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 업무 처리 속도 개선 등 규모의 가치를 창출한다”며, “데이터, AI,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도입 등 제조 분야에 일어날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양한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2-02
티맥스소프트, SaaS 형태의 미들웨어 솔루션 'TSP' 론칭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TSP’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TSP(Tmaxsoft SaaS Platform)는 미들웨어 분야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우스’ 및 웹 서버 ‘웹투비’를 SaaS 플랫폼 형태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환경인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설계돼, 보다 효율적이면서 현대적인 방식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할 수 있다. 앱의 개발·배포·운영·확장을 자동화하고, 신기술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클라우드 시스템 구현을 돕는다. 또한 간단한 클릭만으로 인프라 환경에 맞게 원하는 SaaS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티맥스소프트는 전 제품의 SaaS화 추진 전략에 따라, WAS, 웹서버로 구성된 서비스 카탈로그의 구성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구축형 SaaS뿐만 아니라, 운영 빅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AI) 기반 장애 예측·진단 모델 등 신규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멀티 클라우드로도 서비스 영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ICT(정보통신기술) 시장의 주류가 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향 ▲편리한 자동화 ▲전문 인력을 통한 관리·운영·기술 지원 서비스를 내세워 국내외 SaaS 고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TSP의 주요 고객으로 국내 스타트업, 중소·중견(SMB)기업을 집중 공략하며, 대기업과 글로벌로 도입을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써 안정적인 SaaS 판로를 확장하기 위한 초기 전략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을 선택했다. 한편 최근에는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오픈 환경 또는 클라우드로 현대화하는 ‘오픈프레임 리팩터’ SaaS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마켓플레이스에 출시해 글로벌 SaaS 비즈니스의 본격화에 나서기도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복잡한 업무 환경에 최적화한 ‘산업 특화(버티컬) 클라우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충족시키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의 중요도가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1997년 설립 이래 국내·외 각 산업에 맞춤 제공해 온 상용 소프트웨어(SW) 경쟁력과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반인 SaaS를 결합해 탄탄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티맥스소프트의 이형배 대표는 “인프라, 개발 환경에까지 SaaS를 사용하면 많은 기업이 IT 투자 비용을 아끼고, 시스템 관리·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략 사업으로 키워 국내 디지털 전환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글로벌 SaaS 생태계에도 성공 안착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3-04
티맥스소프트-더존비즈온, 기업용 ICT 솔루션 시장 공략
티맥스소프트와 더존비즈온이 함께 기업용 ICT 솔루션 시장을 공략한다.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더존비즈온과 ERP 솔루션 및 미들웨어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더존비즈온 ERP와 티맥스소프트 미들웨어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의 차세대 ERP인 'ERP 10'과 티맥스소프트의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JEUS)', 웹서버 '웹투비(WebtoB)', 오픈소스 미들웨어 제품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하이퍼프레임(HyperFrame)' 등을 연동해 패키지 형태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국내 대표 중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ISV)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해 기업 고객이 편리하게 ERP와 미들웨어 제품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은 패키지 상품을 통해 ERP 도입 시 더존비즈온을 통해 ERP와 미들웨어 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티맥스소프트와 더존비즈온은 정기 회의체를 구성해 주기적으로 비즈니스 및 기술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발굴하며 개발, 마케팅, 영업 등 전 영역에 걸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RP와 미들웨어 분야에서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기업 및 공공 시장에 필요한 최상의 기술 경쟁력 제공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양 사 간 강점을 결합한 만큼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해 고객이 디지털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이사는 "국내 미들웨어 시장과 ERP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대표 SW 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의 ERP 구축을 통한 업무 효율화,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ERP 도입 시 상용 WAS(제우스, 웹투비)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미들웨어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하이퍼프레임 등 맞춤형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12-15
티맥스소프트, ‘웹투비 5’ 신제품 출시
티맥스소프트는 새로운 아키텍처와 효율적인 기능 개선으로 성능이 대폭 향상된 웹서버 ‘웹투비 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웹투비 5’는 ‘멀티스레드(Multi-Thread)’를 기반으로 한 프로세스 방식의 고성능 아키텍처를 구현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멀티스레드 구조는 동시에 처리 가능한 최대 사용자 수를 증가시킴으로써 기존 버전 대비 성능이 20% 이상 크게 향상됐다.   또한 기존 SSL(Secure Sockets Layer)의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여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서버 간 통신 암호화에 사용하던 오픈소스 기반의 OpenSSL을 자체 개발한 WBSSL로 교체함으로써 기존 보안 취약점으로 인해 발생한 빈번한 패치 문제를 해결했다.   이와 함께 멀티스레드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 반영으로 웹투비와 자사 웹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우스(JEUS)’ 간 SSL 통신 역시 다중처리가 가능하여 성능이 크게 증대됐다.   이번 ‘웹투비 5’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에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들도 대거 추가됐다. 타 WAS와의 연동 시 복수의 인스턴스를 연계하는 기능을 비롯하여, 전송 파일 형식에 관계없이 웹 페이지를 통한 파일 업로드와 디렉토리 생성 및 조회 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연동 로직 처리 시 성능 및 안정성이 강화됐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웹투비의 메이저 버전 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WAS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제우스’와 함께 보다 고도화된 아키텍처와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 1위의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현재 웹투비를 사용 중인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웹투비 5’ 버전 업그레이드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번 프로모션은 올해 12월까지 실시되며 해당 기간 내 이용 시 버전 업그레이드에 대한 비용을 15%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티맥스소프트 장인수 대표이사는 “티맥스소프트의 대표 웹서버 ‘웹투비’는 검증된 기술력과 국내 최대 고객 레퍼런스를 통해 단연 최고의 웹서버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새로운 아키텍처 적용 및 효율적인 기능 개선이 이루어진 신제품 ‘웹투비 5’ 출시로 고객에게 진보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6-05-30
티맥스, 클라우드 환경의 코스콤 ‘신경영정보시스템’에 티베로/제우스 공급
티맥스소프트(http://kr.tmaxsoft.com)가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되는 코스콤 ‘신경영정보시스템’에 자사 제품을 공급하면서 금융권 클라우드 시장 진입을 가속화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시작한 코스콤 ‘신경영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 ‘티베로(Tibero)’ 와 미들웨어 제품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스콤은 경영관리 전 부문에 걸쳐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각종 관리영역을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업무 생산성 향상 및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경영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콤의 ‘신경영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더존비즈온을 주사업자로 선정하고 경영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재구축하여 핵심 프로세스 고도화 및 시스템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최적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성공의 핵심이 되는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구축을 위한 시스템 SW인 DBMS와 미들웨어가 티맥스 제품으로 채택되었을 뿐만 아니라, ERP 시스템까지 더존의 대표 제품 ‘iU’로 확정되어 시스템 전반을 국내 기술로 구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기존 시스템에서 오라클 제품으로 구축되어 있던 데이터베이스와 미들웨어를 자사 제품인 ‘티베로’와 ‘제우스’, ‘웹투비’로 전환하게 된다. 또한 티베로를 통해 업무상 수작업을 최소화하여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통계 DB를 구축하고, 분산되어 있던 데이터를 통합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티맥스소프트 장인수 사장은 “금융권 클라우드 환경 구축에 기반 SW로 티베로가 도입되어 국내 기술로도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코스콤 ‘신경영정보시스템’ 도입사례를 바탕으로 금융권 클라우드 시장에서 티베로의 입지를 더욱 굳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5-11-30
티베로, MG새마을금고 통합이미지시스템에 도입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인 티맥스소프트(http://kr.tmaxsoft.com)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통합이미지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의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 '티베로(Tibero)'를 공급하여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통합이미지시스템' 구축은 금융권의 전자문서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MG새마을금고의 수표, 어음 및 지로공과금, 체크카드의 통합이미지시스템을 재구축하고 계정계 업무와 연동하여 향후 전자문서 사업을 용이하게 구현, 스마트 금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MG새마을금고는 2015년 초부터 통합이미지시스템 구축을 시작하여 지난 6월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통합이미지시스템을 통해 MG새마을금고는 신분증 및 각종 여/수신의 서식 및 서류 등 각종 서식을 전자적으로 보관하고 관리하여 2014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분증 진위확인 통합서비스에 적극 대응이 가능해지고 고객확인 업무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업무효율성이 증대되는 한편, 외부적으로는 위/변조 신분증을 이용한 대포통장 개설 등 금융사고 예방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들은 더욱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행정자치부, 금융결제원 등 기관과의 시스템 연동은 물론, 새마을금고의 정보통합시스템 통합단말과 신분증 스캐너 연동 등 각종 내부 시스템과의 연동이 많은 시스템 구조이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의 안정성과 호환성 및 빠른 처리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또한 금융 IT 특성인 미션크리티컬한 업무에 대한 안정성과 시스템에 대한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요구되기 때문에 티맥스소프트의 데이터베이스 '티베로(Tibero)'와 미들웨어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 그리고 APM '시스마스터(SysMaster)'도 함께 도입되었다. 티맥스소프트 장인수 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금융권 사업자인 MG새마을금고에 티맥스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금융 분야에서 티베로를 포함한 티맥스 제품에 대한 도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권의 특성 상 주요한 업무에 많은 IT 시스템이 사용되는 만큼 고객사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5-08-11
티베로, 수서 고속철도 통합정보시스템에 도입
오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수서발 고속철도(KTX)의 통합정보시스템에 국산 DBMS ‘티베로(Tibero)’가 도입 되어 철도 이용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인 티맥스소프트는 SR(구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의 서울 수서에서 부산과 목포를 잇는 구간의 고속철도 통합정보시스템에 ‘티베로’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R은 수도권 고속철도의 운행을 위한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로, 하루 5만 명의 고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서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안정적인 운행을 최우선 목표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 안정적인 독자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정보 연계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역점을 둔 이번 사업을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30개의 평가항목을 만족하는 엄격한 기술검증(PoC)을 통해 티베로의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하며 도입이 결정됐다. 또한 코레일의 예약발매 시스템이 자사의 미들웨어 제품인 ‘제우스(JEUS)’와 ‘웹투비(WebtoB)’, ‘티맥스(TMAX)’로 구축되어 있어 수서 고속철도의 통합정보시스템과의 연계에 강점이 있고 다수의 항공•교통 분야의 프로젝트를 통한 기술적 노하우를 인정받아 티베로와 함께 미들웨어 제품군도 수서 고속철도의 통합정보시스템에 도입된다. 실제로 티맥스소프트는 2014년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에 티베로 도입에 이어, 올해 초에는 750억 규모의 인천공항 제2터미널 운항통신 인프라에 티베로와 제우스, 웹투비를 공급했다. 이와 함께 연내에 지자체의 교통정보시스템에 티베로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등 항공•교통 등 운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티맥스소프트 장인수 사장은 “최근 들어 운송 분야의 대형 사업에 티베로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며, “전세계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세계 물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등 운송 분야의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티베로의 이번 도입이 좋은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5-06-23